'도다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3.14 봄내음 가득한 도다리 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40)
  2. 2008.03.11 봄향기 그윽한 '도다리 쑥국' (24)
맛 있는 식탁2019. 3. 14. 00:00

봄 내음 가득한 도다리 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주말, 뒷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과수원 가장자리 양지쪽에 앉아

쑥과 냉이를 캐 왔습니다.

봄 내음 가득한 도다리 쑥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 도다리 쑥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재료 : 도다리 2마리, 쑥 1팩(100g), 육수 1L, 멸치 액젓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도다리는 손질하여 소금을 뿌려두고, 쑥도 이물질을 제거한 후 씻어준다.





㉡ 육수 팩을 건져내고 멸치 액젓과 들깨가루를 넣어준다.

* 육수 팩이 없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 도다리를 넣고 끓여주고, 쑥은 먹기 직전에 넣어 색을 살려준다.





▲ 완성된 쑥국




▲ 완성된 식탁




▲ 한 숟가락 하실래요?




도다리의 뽀얗고 부드러운 속살

은은한 봄 내음 가득한 쑥

입으로, 몸으로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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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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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향긋한 봄 내음 가득한 식탁이군요~
    쑥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날 것만 같아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9.03.14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 향기 가득한 음식으로 몸보신하면 좋겠어요

    2019.03.14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다리의 시원함과 쑥의 상큼함이 너무 잘 어울릴것 같아요.

    2019.03.14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엔 역시 도다리쑥국이죠 ㅎㅎㅎㅎ 정말 맛있겠어요 ㅎㅎㅎ

    2019.03.14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햐!
    역시 봄의 마각을 자극하는 봄 도다리
    쑥국은 봄철 최고의 먹거리 같습니다..
    오늘도 침만 삼키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03.14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쑥과 도다리의 조합이 무척 궁금합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한 밥상 보기 좋습니다^^

    2019.03.14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수미네반찬ㅎㅎ바로 뚝딱만들어내셧군요
    대단하십니당!!

    2019.03.14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글을 읽으니 벌써 봄이 오는것 같네요. 잘 읽고갑니다. 꾸욱~~~~~

    2019.03.14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쑥국이 시원해보이네요~~

    2019.03.14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작년에는 못챙겨 먹었는데
    올해는 꼭 한 그릇 챙겨서 먹으려구요~
    봄에는 한 그릇 해줘아죠^^ㅎ

    2019.03.14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벌써 봄인것같습니다

    2019.03.14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세상에... 도다리 쑥국 말로만 들어봤지, 보기는 처음이에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2019.03.14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향긋한 쑥을 먹을 수 있는 봄이군요.~

    2019.03.14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깊어가는 봄 향기가 쑥향기로 돌아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3.14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식탁 위에서 봄소식을 알려주는 도다리쑥국이네요.
    행복하세요^^

    2019.03.14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을 대표하는 남도 음식이네요..^^
    솜씨가 대단하셔요~!!!!

    2019.03.14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도다리쑥국일 거 같아요.

    2019.03.14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여름이 오기전에 꼭 도다리쑥국을 먹어야 힘들지 않다는데...ㅎ
    어제 도다리쑥국을 먹었는데 얼마나 맛이 좋던지...ㅎㅎ
    쑥의 향까지 들어있어 국물이 완전 끝내주잖아요...ㅎㅎ

    2019.03.15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ㅎㅎ 정말 건강해질 것 같아요!

    2019.03.15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도다리 쑥국이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먹어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그 맛이 어떨지 전혀 모르겠네요.
    도다리 쑥국이라...
    맛이 너무 궁금한데요. ^^

    2019.03.19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 3. 11. 00:01

봄향기 그윽한 '도다리 쑥국'


  휴일 날, 남편과 함께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남강 물줄기를 따라 시원한 봄바람을 가르며 혼자 살고 계신 시어머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시댁에는 친정 다니려 오셨다며 시누와 나란히 앉은 모습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고모님 오셨어요?"
"어서 와~"
고모님은 어린 조카들을 데리고 학창시절을 함께 한 남편에게는 은인 같은 분이십니다.
그러니 더 반가울 수밖에...
도란도란 앉아서 옛이야기를 나누다 들판으로 나가 쑥을 캐 왔습니다.
"쑥이 벌써 났겠어?"
"어머님. 우린 벌써 두 번이나 끓여 먹은걸요."
"쑥을 사서?"
"아뇨. 직접 캐서....."
"허긴, 양달에는 올라왔을 거야."
고모님과 함께 양지쪽에 앉아 쑥을 캤습니다.
"내가 젊었을 때에는 쑥을 캐서 시장에 내다 팔았지."
"많이 벌었어요?"
"하루 3만 원 정도..."
"와...그래서 고모님 손이 빠르신가 보다."
셋이서 캔 것 보다 고모님이 캔 쑥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한 시간 가량 앉아서 캤는데 우리 가족 2번은 해 먹을 량이 되었습니다.

쑥을 캐 왔기에 통영에서 근무할 때 도다리 쑥국을 먹은 기억이 나 마트로 갔습니다.
2마리 6,900원을 주고 도다리를 사 와 봄향기 그윽한 쑥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재료 : 도다리 2마리, 쑥 150g 정도, 다시물 5컵정도
         된장 2큰술, 멸치액젓 1-2큰술
분량 :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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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다시마를 넣고 다시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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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리는 살이 부서지지 않게 소금간을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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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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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물 5컵 정도를 붓고 물이 팔팔 끓을 때 도다리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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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은 된장과 멸치액젓(소금)으로 1-2숟가락 넣고 쑥은 맨 마지막에 살짝 넣어 색이 변하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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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완성 된 도다리 쑥국 입니다.


"와~ 시원하다."
아이들도 한 그릇 뚝딱 먹어 치웁니다.
"사 먹으면 한 그릇에 12,000원이야~"
"그렇게 비싸나?"
"어제 사 먹었지. 근데 난 조갯살 넣은 쑥국이 더 좋다."
"내일은 조갯살 넣은 쑥국 끓여줄게요."

온 가족이 함께 봄향기 그윽하게 느끼는 식탁이었습니다.



보약이 따로 없다, 봄 별미의 진수-도다리 쑥국
(경남 통영의 쑥국 끓이는 법)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봄 도다리가 쑥과 만났다. "보약이 따로 있나 싱싱한 제철 음식 먹는 게 보약이지."  재료 고유의 맛을 내는 것이 음식을 맛있게 하는 비결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쑥도 노지에서 그날그날 캐온 것을 썼고, 뽀얀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도다리와 쑥,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마늘을 넣으면 요리 끝. 요리순서는 간단해도 그 맛을 흉내내기란 쉽지 않을 터. 개운하고 담백한 맛에 은은한 쑥 향이 더해진 그 맛은 바로 봄맛 아닐까요?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485819 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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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오나

    국물이 끝내 주겠는데요..
    미역국은 끓여 봤는데..쑥국이라..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08.03.11 06:04 [ ADDR : EDIT/ DEL : REPLY ]
  2. skybluee

    와..
    도다리로 쑥국을?
    첨 봅니다.
    해 먹어 봐야쥐이~~

    2008.03.11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내음

    시원하겠습니다.
    봄향기 그윽한 식탁이었을 것 같아요.
    부럽 부럽^^

    2008.03.11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4. 온누리

    입맛없고 나른할 때 최고죠
    벌써 여기까지 그 향이 미치는듯 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

    2008.03.11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5. 꿍시렁쟁이

    와~ 도다리로 쑥국 은 처음 접하는데...
    국물이 시원할거 같아요~
    술 마시고 담날 해장으로도 그만일거 같은데 ㅎㅎ

    2008.03.11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6. 도다리에 쑤국이라.. 정말 입맛당깁니다..^^

    2008.03.11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보리수

    입맛 다시고 가요

    2008.03.11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8. 老 松

    봄향기 느끼며...
    춤만 꿀걱!!!

    늘 행복 하시기를...

    2008.03.11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머나`~생선 넣고 국을 끓이는것은 제주도에서 많이들
    해서 먹는데.
    특이하네요..
    와`~

    2008.03.11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숭구리당당

    봄이 가까웠네요
    쑥도 다 캐시고...
    여긴 아직인데 남녘엔 봄이 완연하구랴~

    2008.03.11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보리수

    도다리?
    가자미와 비슷하네요.

    2008.03.11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미

    음~
    향기가 솔솔 나는 것 같아요. 봄~~~향~~~기~~~가.........ㅎㅎㅎ

    2008.03.11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08.03.27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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