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으로 만든 봄나물 5가지
새순으로 만든 봄나물 5가지 요즘 파릇파릇 새순이 긴 겨울의 터널을 뚫고 나와 우리 집 식탁을 즐겁게 해 줍니다. 1. 뽕잎나물 ▶ 재료 : 뽕잎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뽕잎은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2.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0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3. 세발나물 ▶ 재료 : 세발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세발나물은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준다. 4. 엄나무순무..
2022. 4. 28.
색고은 돌나물 비트 물김치
색 고은 돌나물 비트 물김치 시골에서 수확해 온 돌나물 냉장고에 뒹구는 비트를 넣어 색 고은 물김치를 담가보았습니다. ※ 돌나물 비트 물김치 ▶ 재료 : 배추 1/2포기(굵은소금 1/2컵), 돌나물 150g, 비트 1/2개, 육수 1.5L,(밀가루 3숟가락, 소금 2숟가락, 액젓 3숟가락), 마늘 1/2컵, 양파 1컵, 홍고추 2개, 청양초 1개 ▶ 만드는 순서 ㉠ 자투리 채소, 파뿌리, 영지버섯 1개,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밀가루는 물에 풀어 부어주고, 소금, 액젓으로 간한다. ㉢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을 해준다. ㉣ 돌나물은 씻어 물기를 빼주고, 간이 된 배추에 섞어준다. ㉤ 고추, 양파, 비트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절인 배추와 돌나물을 통에 담고 마늘..
2021. 5. 5.
혼밥, 주말 브런치! 돌나물 샐러드
혼밥, 주말 브런치! 돌나물 샐러드 지난 주말 들판에서 뜯어온 돌나물 혼자 있으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 돌나물 샐러드 레시피 ▶ 재료 : 돌나물 한 줌, 딸기 10개, 계란 2개, 요플레 1개, 간장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식용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과 딸기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에 소금을 약간 뿌려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준다. ㉢ 그릇에 돌나물, 딸기를 담고 스크램블 에그, 간장, 식초, 참기름, 깨소금, 요플레를 넣고 잘 섞어준다. ▲ 완성된 모습 ▲ 맛있어 보이나요? 상큼한 딸기와 함께 새콤 달콤한 국물까지 후르룩!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
2021. 4. 25.
봄 향기 가득! 봄나물 강회
봄 향기 가득! 봄나물 강회 요즘 마트에 가면 봄 향기 가득입니다. 취나물, 냉이, 달래, 머위, 돌나물, 돌미나리, 세발나물 살짝 데쳐낸 후 강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봄나물 강회 ▶ 재료 : 달래, 냉이, 머위, 돌나물, 취나물, 세발나물, 돌나물 한 줌씩, 초고추장,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준비한 봄나물은 소금을 한 숟가락 넣고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접시에 돌려가며 올려준 후 초고추장과 함께 담아낸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봄향기 각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향기였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
2021. 3. 31.
달콤 시원한 맛! 참외 돌나물 물김치
달콤 시원한 맛! 참외 돌나물 물김치 연일 한 여름 같은 날씨라 시원한 물김치만 찾게 됩니다. 시장에 나가니 참외가 많이 나와 있어 돌나물과 함께 물김치를 담가보았습니다. ※ 달콤한 참외 돌나물 물김치 ▶ 재료 ; 참외 2개, 돌나물 300g, 채수 1L, 마늘 2숟가락, 생강 1/2숟가락, 배 1/2개, 액젓 2숟가락, 밀가루 2숟가락,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돌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참외도 씨를 뺀 후 4등분하여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참외와 돌나물에 소금을 넣고 간을 해 둔다. ㉣ 30분 정도 기다렸다 살랑살랑 한 번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물 1.5L를 붓고, 냉장고 자투리 채소, 사과, 배, 건표고 등을 넣고 육수를 내준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채에..
2020. 6. 11.
봄을 먹다. 요맘때가 적기! 우리 집 건강 식탁
봄을 먹다. 요맘때가 적기! 우리 집 건강 식탁 주말,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지만, 남편과 함께 시골을 향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시댁이지만, 어머님의 손길이 남아있는 산에는 온통 먹거리 천지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쑥은 너무 자라 국을 끓여 먹긴 너무 자라 버렸고, 취나물, 두릅, 엄나무, 오가피나무 등 뾰족하게 올라온 순을 나물로 해 먹을 수 있는 요즘이 적기랍니다. ▶ 학교 가장자리에 핀 겹벚꽃입니다. ▶ 개울가에 돌미나리 ▶ 취나물 ▶ 돌나물 ▶ 제피 ▶ 둥굴레차 꽃 ▶ 엄나무 ▶ 개불알꽃 ▶ 딸기 시골을 다녀와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은 고3 아들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1. 열무김치 ▶ 재료 : 열무 2단, 고춧가루 4컵, 찬밥 1/2공기,..
2013. 4. 29.
우리 집 식탁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봄!
만 원으로 즐기는 우리 집 식탁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봄! 남녘에는 봄이 가까이 걸어오고 있습니다. 저벅저벅.... 그 발걸음 소리 들리옵니다. 휴일, 마트에 나갔더니 온통 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달래 200g, 3,000원 취나물 150g, 1,500원 원추리 100g, 1,000원 냉이 150g, 1,500원 톳나물 100g, 2,000원 돌나물 200g, 1,500원 총계 10,500원 만 원 정도면 봄 향기 가득한 식탁을 꾸밀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들입니다.) ★ 봄나물을 무칠 때 나만의 비법 ㉠ 향이 강한 마늘, 생강은 넣지 않는다. 나물 향기를 잃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물러지지 않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1. 원추리초무침 ▶ 재료 : 원추리 100g, 고추장 1..
2012. 2. 27.
우리 집 식탁에 찾아온 봄향기
산뜻한 향기 가득, 우리 집 식탁엔 봄이 왔어요. 이제 하나 둘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주위에는 제일 먼저 목련이 꽃봉오리를 터뜨리더니 매화도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였습니다. 휴일, 신학기가 시작되면 바쁠 것 같아 가까운 마트에 시장을 보러 갔습니다. 이것저것 아이들 좋아하는 식품들을 주워담고 보니 눈에 들어오는 봄 향기가 있었습니다. "우와! 봄나물이 벌써 나왔네." "오늘은 식탁에 봄을 한 번 옮겨 놓아볼까?" 쑥은 아직 이른지 나와 있지 않고, 취나물, 달래, 냉이, 돌나물, 두릅 저마다 향기를 담고 있어 눈으로 보기만 해도 그윽한 향기가 전해왔습니다. 1. 두릅, 잔파 ▶ 재료 : 두릅, 잔파, 초고추장(고추장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201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