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따로 즐기는법1 세비야 대성당 따로 즐기는 법 세비야의 대성당은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성당 입구 정문에는 한 손에 방패 다른 한 손에는 종려나무 잎을 들고 있는 여인의 조각상 '엘 히랄디요'가 있다. 콜럼버스의 묘 주 제단으로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목재 제단이며 성오 마리아의 품에 안긴 예수상은 신대륙여서 가져온 1.5톤의 금으로 만들어졌다. 성가대석 성당 내부의 모습 오렌지나무로 가득한 오렌지 안뜰 성당 안을 둘러싼 각 방들은 박물관처럼 꾸며져 세비야 제2의 미술관으로 불리는 곳으로 무리요, 수르바란, 고야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히랄다의 탑으로 세비야를 상징하는 대성당의 부속건물로 바람개비라는 뜻의 히랄다로 불리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탑에는 계.. 2017. 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