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공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1.27 아침 출근길에 만난 소소한 일상 (21)
  2. 2012.10.31 짙어가는 가을, 도심 속 테마 숲길 (14)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11.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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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만난 소소한 일상



고3인 아들 녀석도 8시 30분까지 등교라 여유를 부리곤 하는데

혼자서 늘 부산한 아침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동동걸음을 치며 아침밥 챙겨놓고 먼저 출근을 합니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이지만, 걸어서 가면 30분 걸립니다.
3달째 하루 1시간 출퇴근으로 4kg 체중을 감량하였습니다.
"추운데 이제 차 가지고 다녀!"
"조금 더 추워지면 그럴게"







어제도 바쁜 걸음으로 헉헉거리며 고개를 넘어서는데
눈에 들어오는 풍경 하나
"사장님! 사장님!"
"..........."
한 아주머니가 농장 안을 쳐다보며 소리를 치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
"아주머니 뭐하세요?"
"유정난 한 판 사 가세요."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닭이 낳은 알과 무를 팔고 있었습니다.

닭이 알을 낳으면 30개를 담아 놓으면
아침 운동을 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주부에게 팔고 있었습니다.
"많이 사 가세요?"
"네. 없어서 못 팔죠."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한 판에 만 원으로 조금 비싸도 잘 사가는 모양입니다.
공기 맑은 청정지역에서 먹고 낳은 달걀이라 맛도 영양가도 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출근길에 만난 소소한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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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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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요즘은 원산지까지 찾아가서 먹거리 구매하시는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
    그만큼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점점 높아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13.11.27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skybluee

    유정난이라 잘 사겠는걸요~~

    2013.11.27 15:28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산한 아침의 모습을 마치 곁에서 지켜보는 듯합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언제나 신선한 공기와 함께 먹거리도 챙길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2013.11.27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좀비싸기는하지만 유정난이라좋겠네요..소소한일상잘보고갑니다

    2013.11.27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2013.11.27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 소소한 것들이 인생의 행복이죠^^

    2013.11.27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보고 갑니다 ㅋ
    요새 날씨가 많이 춥네요 ㅋ
    감기조심하세요 ^^

    2013.11.27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믿을수있는 직거래 상품이네요^^

    2013.11.27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한테 이야기 했으면
    저는 몇판 더 샀을걸요~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11.27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아침부터 건강을 챙기시는군요! ^^

    2013.11.27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한판에 만원이면 비싼 가격인데,
    없어서 못팔 정도라니..
    요즘 먹거리에 대해 안심하기가 참 힘들죠 ㅎㅎ

    2013.11.27 1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아,,엄청 비싸군요.
    소소한 일상~ 재밌는 아침이네요.
    어느새 한밤중이 되어가고 있어요.ㅎㅎ

    2013.11.27 2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리네 평범한 일상이네요.
    행복하세요^_^

    2013.11.27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소소한 일상의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3.11.28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3.11.28 01:10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3.11.28 01:5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랑초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이군요.

    유정난이 조금 비싸긴해도 사는 사람이 많은가 보군요.ㅎㅎ

    2013.11.28 04:18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귀한 달걀이네요

    2013.11.28 0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출근길이 너무 정겨운걸요..^^

    2013.11.28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잘 보고 갑니다~

    2013.11.28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2. 10. 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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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가는 가을, 도심 속 테마 숲길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 걷고 싶은 10길 중 하나,
짙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가을을 느끼고 내려오면서 들린 오리고기 전문점입니다.



빙글빙글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아기 사과가 조롱조롱 달려있습니다.




사장님의 인터리어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곳곳에 놓인 화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추, 양파지, 오징어포, 땅콩볶음, 깍두기, 물김치
한그릇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1코스 : 오리훈제입니다.


오리 똥집


부추 양파 겉절이




2코스 : 생고기




3코스 : 양념불고기가 수정위에서 구워졌습니다.






모듬 숙성구이 + 탕 = 45,000원 4인 기준입니다.
1인당 11,250원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용압탕입니다.


▶ 부추겉절이를 넣어 먹으면 그 맛...끝내줍니다.



▶ 먹고 싶으면 언제가 가서 가져올 수 있는 추가 반찬 코너입니다.









눈으로 단풍을 보고,
가슴으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입으로 맛있는 오리고기도 즐기고,
등 따습고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가을!
제대로 느끼고 온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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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햐~ 멋진 산책길이네요. ^^
    밥맛도 더 좋으셨을듯 ㅎㅎ

    2012.10.31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호! 이런길 좋네요~ ^^
    오리를 생으로도 먹는군요~

    2012.10.31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정말 멋진길이네요 ~
    저도 이런길 너무 좋아해요 ^^

    2012.10.31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을 분위기 그대로 느껴지네요..^^

    2012.10.31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만간 주말에 가을소풍 다녀갈거예요

    2012.10.31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걷고 싶어지는 산책길이네요!
    가을은 정말 밖으로 사람들을 부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달려나가고 싶어지는데요? ^_^

    2012.10.31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도심에 이런 숲길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정말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좋은 곳 구경하고 가여~^^

    2012.10.31 17:48 [ ADDR : EDIT/ DEL : REPLY ]
  8. 멋지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10.31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2012.10.31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 향기를 맡으러 나가보고 싶은데 그 잠깐 짬을 못내네요.
    대신 사진으로 만끽해 봅니다.^^

    2012.10.31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도심속에 자리잡은 곳이라 정말 일상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 있는 곳이군요!
    보기만해도 청아해지는 기분입니다!
    거기다가 맛집까지..!
    잘보고갑니다^^

    2012.11.01 0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나들이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네요! ㅎㅎ

    2012.11.01 0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을이 깊어가네요. 단풍도 절정인 요즈음입니다.ㅎㅎ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2012.11.01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멋진 산책길이군요~
    운동 좀 하고 맛난 밥먹으면 참 좋겠네요 ^^

    2012.11.02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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