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2. 2. 9. 06:01

건강 밥상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드는 비법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조미료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자니 맛잉 없어서 고민이라면, 친숙한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보세요. 건강은 물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우미입니다.

화학조미료는 음식의 맛과 향을 높이는 '향미증진제', 즉 식품첨가물을 말합니다. 이는 자연 그대로의 먹을거리가 아닌, 인공적ㅇ로 합성해서 만든 조미료입니다.
L-글루탐산나트륨(MSG)은 성장기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 길들여진 입맛과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추운 겨울에 필수인 국물 요리를 하려면 깊은 감칠맛 내는 조미료를 빼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감칠맛 내는 글루탐산이 들어있는 식재료가 바로 표고버섯, 쇠고기, 닭고기, 다시마, 미역, 멸치 등입니다. 따라서 이들 재료로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는 화학조미료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서서히 자연스러운 감칠맛에 적응하게 해주면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밥상을 차리는데 매우 요긴한 식재료가 될 것입니다.





* 이것만 있으면 화학조미료 필요없어!

1. 다시마

다시마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철, 요오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더없이 좋습니다. 다시마의 영양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다시마 국물을 우려낼 때에는 불의 온도에 신경 써야 합니다. 다시마를 끓이는 온도가 너무 높으면 비릿한 점액이 나와 맛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마 국물은 국, 찌개, 조림은 물론 김치 양념, 물김치 국물, 양념장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2. 멸치

 

멸치는 칼슘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멸치에는 불포화지방신신 EPA와 DHA가 들어 있어 두놔 발달에 좋고, 국물을 내면 천연의 감칠맛이 납니다. 멸치 가루를 만들 때 내장과 함께 갈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꼭 내장을 제거하고 팬에 달달 볶은 후 바짝 말려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상태로 분쇄해야 합니다.





3. 새우

새우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으며 특히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멸치와 마찬가지로 약한 불에 살짝 볶아 곱게 갈아서 사용합니다. 해산물이 주재료인 요리에 사용하면 은근히 느껴지는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낙지볶음, 해물전골, 해물찜, 매운탕 등은 물론 수제비와 칼국수 반죽, 전 반죽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또한 김치 담글 때 넣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4. 북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북어는 다른 국물이 필요없을 정도, 바싹 건조한 북어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지느러미, 굵은 뼈 등을 제거하고 살을 발라냅니다.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 수분을 날린 후 곱게 갈아 북어의 구수한 맛이 어울리는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된장찌개, 찜, 탕 요리에는 좋으나 맑은국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북어의 입자가 국물 속에서 불면서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입니다.





5. 생강

생강은 소화를 돕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데 고기나 나물무침, 찌개 등에 넣으면 깔끔한 맛이 납니다. 다진 생강을 음식에 넣고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는데, 말린 가루를 넣으면 산뜻한 생강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생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찜통에 찐 다음 채반에 널어 바싹 말린 후 분말기에 갈면 손쉽게 가루 양념을 만들 수 있습니다.





6. 표고버섯

마른 표고버섯을 물에 우리는 것 보다 가루로 만들어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납니다. 표고버섯 가루는 잘게 부수어 바싹 말린 후 곱게 갈아야 요리에 넣을 때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단맛과 향이 강해 약간만 사용해도 됩니다.













★ 설탕 대신 천연 재료로 단맛 내기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설탕 껌이나 과자 등을 많이 시판하고 있지만, 무설탕 제품이라는 표기가 있다고 해서 모두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설탕 제품에는 서랑 대신 단맛을 내는 당류를 넣은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단맛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맛을 낼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양파

양파는 그냥 먹으면 맵지만 익히면 단맛이 매우 강해집니다. 양파를 다져서 충분히 볶아 넣으면 설탕없이 단맛을 내기에 충분합니다. 소스에 단맛을 내려면 갈아서 넣으면 됩니다.












2. 대추

단백질과 당류,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위장이 약해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밤에 깜짝 놀라며 식은땀을 흘리는 아이에게 먹이면 좋습니다. 대추 양념은 이유식, 영양밥, 떡, 빵, 음료 등에 다양하게 넣어 먹이고, 대추 물은 화채 등 시원한 음료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3. 사과, 배, 복숭아

단맛이 나는 소스를 만들 때 과일을 활용해 보세요. 사과나 배 등 단맛이 강한 과일은 즙을 짜서 사용하고 복숭아는 제철일 때 저렴하게 구입해 슬라이스해서 건조한 후 곱게 갈아 탕수육 등 중화요리, 드레싱에 사용하면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이 요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4. 단호박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단맛이 높아집니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아이에게 간식으로 먹이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 A, C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에게 좋은 재료로 꼽을 수 있습니다.









5. 양배추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것이 바로 양배추입니다. 샐러드에 양배추를 넣으면 드레싱에 설탕 넣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할 때마다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한 달 정도 먹을 분량을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은 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보관할 때 냉동실 냄새가 조미료에 밸 수도 있으니 밀폐력이 좋은 그릇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는 맛도 좋고 건강도 좋은 밥상을 차리는데 매우 요긴한 비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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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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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녁노을님 천연조미료 만드는 비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화학조미료는 절대 안쓰는데 아내가 님께서 올려주신
    두가지정도는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아내에게 일러주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오늘도 추운날씨 건안 하세요.^^*

    2012.02.09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에 너무너무 좋을꺼 같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2.09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02.09 11:44 [ ADDR : EDIT/ DEL : REPLY ]
  5. 천연조미료! 정말 건강해지겠어요^^

    2012.02.09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천연조미료~건강에는 정말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02.09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을님 블로그에오면 정말 웰빙에 관한 정보가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2.09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렇게 하면 건강밥상 뚝딱 이겠는데요~? ㅎ

    2012.02.09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늘 유용한 주방 정보입니다
    천연재료의 기막힌맛 알아요!! ㅎㅎ

    2012.02.09 12:2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생강과 표고버섯은 잘 안써봤는데..저도 해봐야 겠네요...
    전 늘 다시마와 멸치예요..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2.09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천연조미료 비법!
    잘 알고 갑니다.
    노을님!
    감사드려요... ^^

    2012.02.09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전 천연 조미료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 이맛 잘알지요~^^*

    2012.02.09 13:33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2.02.09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손이 보배네요 정말 부지런해야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것같습니다.
    MSG에 너무 길들여진 제 입맛이 부끄러워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2.02.09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침엔 추천만 하고 인사를 못남겼네요.
    아직도 화학조미료 쓰는 주부들은
    꼭 봐야 할 정보예요.
    조금만 마음 쓰면 가족들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손쉽게 살 수 있다는 이유로
    화학조미료 쓰는 사람들이 많지요.

    2012.02.09 18:4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소개해주신것 중에 몇가지는 있네요
    외식에 입맛 들여져서인지 안좋은줄 알면서도
    자꾸 화확조미료 맛을 찾게되니 큰일입니다.

    2012.02.09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0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2.02.10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었군요.
    그래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면 ......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2.10 01:4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멸치랑 새우도 가루로 만들어 먹어야 겠군요.
    참 표고버섯도 호호호

    2012.02.10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담아가요~^^

    2012.03.13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2. 1. 12. 06:00


멸치육수 재료의 무한변신, 위대한 재활용 밥상



주부로서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건 먹거리일 것입니다.
부엌에서 일하다 보면 음식물 쓰레기가 장난 아니게 나옵니다.
냉장고에 채소를 사 놓고도 깜박하고는 그냥 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오는 건 멸치 육수 낼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멸치 육수는 만능입니다.
조미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물기가 있게 조리할 때, 국물 대용으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완성된 식탁



★ 멸치 육수 만들기


▶ 재료 : 멸치 20마리 정도, 다시마 5조각, 건표고 5개, 무 1개


㉠ 무는 커다랗게 썰어둔다.
㉡ 다시마와 , 건표고는 물에 살짝 씻어둔다.
㉢ 냄비에 물(1.5L 2병 정도)을 붓고 무, 다시마, 건표고를 넣고 끓여줍니다.
㉣ 물이 조금 우러나면 멸치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멸치는 끓으면 제일 먼저 건져내야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 무는 요리에 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1. 무나물


▶ 재료 : 무 3토막, 깨소금, 들기름, 잔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조금 굵게 채를 썬다.
㉡ 깨소금, 들기름, 소금, 잔파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멸치무침


▶ 재료 : 멸치 20마리 정도, 깨소금, 들기름, 소금, 꽈리고추 3개, 고춧가루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건져서 머리를 제거한다.
㉡ 꽈리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짝 볶아낸다.
㉢ 손질된 멸치와 꽈리고추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표고버섯볶음


▶ 재료 : 표고버섯 5개, 풋고추 2개, 간장 1숟가락, 당근, 깨소금, 들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버섯과 당근은 채를 썰어둔다.
㉡ 채를 썬 표고버섯과 당근을 볶다가 맛이 들면 풋고추를 넣어준다.
㉢ 깨소금과 들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4. 다시마채무침


▶ 재료 : 다시마 5조각, 액젓 1/2 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다시마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대박 맛집 사장님이 알려주는 고등어조림의 비법


▶ 재료 : 고등어 1마리, 무 1/4쪽, 풋고추 3개, 대파 약간

양념(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마늘 약간) 멸치육수 1컵

▶ 만드는 순서


㉠ 물 2컵과 다시마 2조각, 무 1/4쪽, 멸치를 넣고 다시 물을 만들어 준다.
㉡ 양파 1/4개와 붉은 고추는 믹스기에 갈아둔다.
㉢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을 넣고 ㉡과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다시 물이 우러나면 잘 익은 무는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에 깔아준다.
㉤ 멸치다시 1 컵과 무, 고등어 위에 양념을 부어준다.
㉥ 고등어가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준다.
㉦ 자작하게 졸여지면 썰어둔 풋고추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고등어조림

맛이 제대로 들어 무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부드러운 살이 입에 살살 녹습니다.





5. 쇠고기 무맑은국


▶ 재료 : 무 2조각, 쇠고기 150g, 멸치육수 2컵, 간장 1숟가락, 소금,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끓여준다.
㉡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쇠고기와 함께 넣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썰어 둔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 장아찌(고추, 마늘, 방풍)

 


▶ 장아찌와 김치를 함께 담아냈습니다.



어떻습니까?
멸치 육수 속에 들었던 재료로 차려낸 저녁밥상입니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었을 터인데 이렇게 재활용하여 위대한 밥상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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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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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멸치육수 재료의 다양한 활용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
    위대한 활용이로군요~!

    2012.01.12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우나 다시마까지는 많이 봤는데.
    멸치도 먹을수 있군요 ㅋㅋ
    다시용 멸치라서.. 그냥 먹기는 좀 그런가 생각했었거든요 ㅎ

    2012.01.12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님!
    정말 대단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2012.01.12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5. 멸치의 무한변신이라 배가 고픕니다^^

    2012.01.12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집에서 조미료를 안쓰고 멸치육수로 맛을 내는데 ㅎㅎㅎㅎ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1.12 12:15 [ ADDR : EDIT/ DEL : REPLY ]
  7. 진짜 위대한 재활용 밥상 맞습니다.
    완전 최고네요.
    저도...도전해봐야겠어요.
    이렇게 할 수도 있군요.

    2012.01.12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쵸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행복하고 멋진 하루되세

    2012.01.12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9. 건강한 밥상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2012.01.12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을님 요리 정말 잘하실것 같아요 ^^ 사진으로 올라오는 상만 봐도 식욕이 마구 땡기는군요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1.12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묵끓일때나 만들곤 했는데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네요.
    잘 봤습니다 ^^

    2012.01.12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멸치육수 정말...약방에 감초지요.

    2012.01.12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세세한 국물맛이 비법이네요! ㅎㅎ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2012.01.12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밥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허기가 지는 느낌입니다 ^^;;; ㅎㅎ

    2012.01.12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고등어조림에서...시선이 안내려 가네요^^
    .....
    고등어 조림에...올표를 주고 갑니다^^*
    ㅎㅎㅎ
    즐건날 되세요~~

    2012.01.12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왕 굿!
    저는 남은 재료로 그냥 된장끓여 먹거근요.ㅎㅎㅎㅎ

    2012.01.12 17:2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 어떻게 이렇게 매번 새로운 ! 거기다 맛있어 보이는 반찬을 만드세요~ 너무 대단하세요^^ 얼른 퇴근해서 저녁밥 먹고 싶어지네요 ㅠ

    2012.01.1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늘은 어떤 반찬일지 궁금하네요 알른가서 밥먹어야겠어요^^

    2012.01.12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멸치육수하니까 왠지 따끈한 잔치국수가 생각나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12.01.12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맛있는 밥상 한가득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하루 마무라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01.12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멸치다시의 재료로 이렇게 많은 음식을 할 수 있다니~ 저도 활용해 보야겠어요

    2012.01.13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3. 21. 06:00


일주일의 행복,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토요일 아침, 가족들은 일어날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창밖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십 년을 넘게 길들여 온 탓에 새벽같이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좀 더 자려고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질 않아 일어섭니다.

만들어 놓은 반찬도 떨어져 뭘 만들게 없나 하고 냉장고를 뒤져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를 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바쁜 아침 쉽게 넘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이 되니 하루 아침만 집에서 먹게 됩니다.

사 둔 재료들이 없어 이번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어느 집 식탁에나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입니다.




1. 시금치나물

▶ 시금치 200g,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깔끔하게 다듬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삶은 시금치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숙주나물

▶ 숙주 15 00g,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숙주를 삶아낸다.
㉡ 삶아낸 숙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오이지 무침

 

 ▶ 재료 : 오이지 2개, 식초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담아 둔 오이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버섯볶음


▶ 재료 : 표고버섯 3개, 백일송이 1송이, 느타리 100g, 풋고추 2개, 당근, 마늘,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버섯은 먹기 좋게 잘게 찢어 놓는다.
㉡ 식용유를 두르고 버섯과 멸치액젓 2숟가락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고 색이 살아내게 하면 완성된다.

 

 

5. 호박볶음

 

▶ 재료 : 호박 1/2개, 풋고추 1개, 멸치액젓 2숟가락, 당근,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 당근은 반달썰기를 한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로 먼저 향을 낸다.
㉢ 호박과 당근을 넣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며 볶아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고 색이 살아나게 하면 완성된다.

6. 멸치 풋고추조림

 

▶ 재료 : 잔멸치 150g, 풋고추 3개,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식용유에 마늘향을 내고 멸치를 넣고 볶아준다.
㉡ 멸치에 양념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주면 완성된다.

7. 오징어 호두조림

 

▶ 재료 : 마른 오징어 150g, 호두 20알 정도, 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오징어는 살짝 쪄 낸다.
㉡ 물+고추장+마늘을 넣고 끓인다.
㉢ 땅콩을 먼저 넣고 볶아내고 불을 끈다.
㉣ 오징어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8. 두부조림


 ▶ 재료 : 두부 2모, 진간장 5숟가락, 물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절반으로 잘라 노릇노릇 구워준다.
㉡ 냄비에 구워낸 두부를 켜켜이 놓고 양념장을 발라준다.
㉢ 복작복작 끓여가며 졸여주면 완성된다.







9. 닭날개 감자조림


 ▶ 재료 : 닭날개 1팩, 진간장 3숟가락, 물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풋고추 1개, 마늘, 깨소금,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날개와 양념을 넣고 먼저 끓여준다.
㉡ 닭날개가 익으면 감자와 당근을 넣어준다.
㉢ 풋고추를 마지막에 넣고 색을 살려가며 졸여주면 완성된다.


10. 쇠고기 미역국


 ▶ 재료 : 쇠고기 100g, 미역 20g, 깨소금, 참기름 약간, 멸치육수 3컵, 조선간장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물에 불려둔다.
㉡ 불려 둔 미역과 쇠고기, 참기름을 넣고 볶아준다.
㉢ 멸치육수 3컵을 붓고 끓여주고 간장으로 간한다.


 


▶ 잘익은 배추김치와 갓김치


▶ 브로콜리와 초고추장



▶ 상차림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앉아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엄마! 잘 먹겠습니다."
친숙한 반찬들이라 그런지 잘 먹어주었습니다.

그저 먹는 소리만으로도 행복한 주부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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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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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름꽃

    정갈하니 맛날 것 같아요

    2011.03.21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3. 숙주나물 좋아하기는 하는데,
    너무 빨리 상해서 속상한 음식 중에 하나랍니다...^^

    2011.03.2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맛있겠어요^^
    집에서 만들어봐야징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1.03.21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 저녁노을님 ^^
    침이 꿀꺽 ㅋ
    멋지세요 정말 ㅋ
    저도 숟가락 하나 놓아두 될런지요!? ㅎㅎㅎ

    2011.03.21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국민반찬이라뇨?
    전 특별한 날이나 이렇게 만들어 먹습니다..
    솜씨가 뛰어나세효..

    2011.03.21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우와우 ㅋㅋ 이런게 진짜 맛있죠 ㅎㅎㅎ
    저는 숙주나물 좋아해요 ㅋㅋㅋ
    시금치도 ㅋㅋ
    꼴깍 ㅎㅎ

    2011.03.21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렇게 준비하면..준비하는 기쁨도..먹는 기쁨도 대단하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좀 싸주시면안될까용?

    2011.03.21 17: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것이 국민 반찬이군요~~~ㅜ.ㅜ
    이 국민반찬도 못먹는 저희집은 ~~~
    김치와 밥 숭늉이 다인 저희집~ 가끔 달걀후라이 하나
    저 중 하나라도 오늘은 해주어야겠어요~~~

    한 주 행복하게 황사 조심하며 시작하세요~

    2011.03.21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군침이 저절로 도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3.21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알이

    서민음식이네요. 아주 소박한..
    맛있어 보입니다.

    2011.03.21 20:1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소리새

    정갈하니 맛있겠어욤.ㅎ

    2011.03.21 20: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번주에는 시금치 나물과 두부조림을 맛있게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2011.03.21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 두부조림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되질 않아요. 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2011.03.21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만들어 먹을 수있을지 ㅎㅎ 한번해먹을려면 장보는 거부터 배워야겠어요

    2011.03.21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을님의 레시피를 보면
    "참 쉽죠~잉"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제가 해보면 이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ㅠㅠ

    2011.03.21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을님.. 밤에 왔어요..
    이 시간에 한상 받으니 기분이 마구 좋아져요..
    .....아.. 진짜 배고프넹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2011.03.21 23:48 [ ADDR : EDIT/ DEL : REPLY ]
  18. 노늘님~~
    오늘도 세가지만 만들려고 하는데..
    뭘 할지..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익은 갓 김치..너무나 맛있어 보여요

    2011.03.22 00:56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와이

    너무 맛있겠어요~보기만해도 행복한 반찬이네요~저는 눈으로 잘 먹겠습니다~^^

    2011.03.22 02: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보는 것만도 배가 부릅니다.....(아니요.ㅜ_ㅜ더 배고파요)와..진심 맛있겠다.

    2011.03.22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진정한 국민반찬입니다.
    밥 두공기쯤은 뚝딱이겠는데요~~

    2011.03.23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1. 24. 06:11


일주일이 여유와 행복 밑반찬 9가지


연일 계속되는 추위입니다. 긴 방학 동안 엄마의 손길만 바라보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오늘은 뭐하고 먹어?"
주부들이 늘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정말! 뭘 먹이지?"
하지만, 밑반찬 몇 가지만 있으면 진수성찬이 된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보세요.




1. 건새우호두볶음

▶ 재료 : 건새우 100g, 호두 10개 정도,
             양념장(멸치육수 3~4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건새우 호두를 먼저 볶아준다.
㉡ 양념장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주면 완성된다.



2. 골뚜기 고추볶음

▶ 재료 : 골뚜기 100g, 풋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마늘약간
             양념장(멸치육수 3~4숟가락, 진간장 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꼴뚜기는 마늘과 함께 볶아준다.
㉡ 양념장을 붓고 자작하게 볶으면서 썰어 둔 고추를 넣어준다.



3. 멸치마늘볶음

▶ 재료 : 멸치 100g, 마늘 10개 정도,
             양념장(멸치육수 3~4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늘은 편을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약간만 두르고 멸치를 볶아준다.
㉢ 마지막에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4.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무은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삶아준다.
㉡ 깨소금 참기름 액젓으로 무쳐내면 완성된다.


5. 송이버섯볶음

▶ 재료 : 송이버섯 2개, 양파 1/2개, 당근, 마늘,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송이버섯, 양파, 당근은 채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송이-당근-양파-오이 순으로 볶아내고 소금으로 간한다.






6. 미역

▶ 재료 : 미역 100g, 초고추장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펄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7. 굴무무침

▶ 재료 : 굴 500g, 무 1개, 멸치액젓 5숟가락, 고추가루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나박썰기를 해 굵은소금에 절여둔다.
㉡ 굴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절은 무와 굴,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된다.




8. 깻잎지

▶ 재료 : 깻잎 10묶음, 양파 1개, 당근 1/2개, 적양배추 잎 3장, 
             양념장(멸치육수 : 진간장  동량, 반컵정도, 고추가루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양파, 당근, 적양배추는 곱게 채썬다.
㉢ 깻잎 2~3장을 놓고 야채와 양념장을 함께 올려주면 완성된다.


9. 고추된장무침

▶ 재료 : 오이고추 20개 정도,  굵은소금 약간
             양념장(멸치육수 5~6숟가락, 물엿 1숟가락,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고추는 소금간을 약간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양념장을 입혀주면 완성된다.




★ 바지락된장찌개

▶ 재료 : 바지락 1봉, 감자 1개, 호박 1/3개, 양파 1/2개, 청량초 2개, 붉은고추 1개, 된장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바지락은 깨끗이 씻어두고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육수 3컵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와 바지락을 먼저 넣어준다.
㉢ 된장을 풀고 나머지 야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된다.

★ 가오리찜

▶ 재료 : 가오리 1마리,  
             양념장(고추장 3숟가락, 식초 2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오리는 내장을 빼고 손질해 둔다.
㉡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상차림



"우와! 반찬 없다더니 이게 뭐야?"
"응. 엄마가 후다닥 만들었지."
"너무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그저 숟가락 오가는 속도만 봐도,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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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혜진

    굴 무우 무침.. ㅡ.ㅡ
    바지락 된장찌게를 보니 군침이.. 꼴뚜기 고추볶음.. ㄲ ㅑ..악.. ㅠ.ㅠ
    제가 완소하는 것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솜시 짱~!!!이세요~ㅎ ^^
    행복 가득한 한주 되세요~~~!^^*

    2011.01.24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록둥이

    꼴뚜기 고추볶음은 안해봐서 해봐야겠어요.
    가오리찜은 양념간장 끼얹어서 먹음 좋지요~
    푸짐한 밑반찬에 제가 든든해 지네요~

    2011.01.24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만드신다니~ 대단하십니닷!! +_+
    겨울철 건강을 책임질 이 요리!!
    정말 최고 입니다!

    2011.01.24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거의 매주 월요일 아침은 풍성합니다.^^
    노을님의 1주일 밑반찬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죠~+_+
    정말 다양하고 풍성하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2011.01.24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역이 너무 맛있겠어요..^^
    완전 푸짐하구요~
    오늘도 춥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2011.01.24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밑반찬을 보니 밥한공기만 푸면 느끼하지 않은 담백하고 맛있는 식사가 될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사먹는 음식들 보면 너무 질립니다.

    2011.01.24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좋아하는 반찬도 많은데요.
    정성이 가득한 한상 받은 가족들이
    행복하셨겠네요.

    2011.01.24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출가한 딸들에게 꼭 필요한겄같습니다.

    2011.01.24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는...저는 맨날 맨날...김치하고만 ㅜㅜ

    2011.01.24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진짜 밑반찬들만 있어도 진수성찬이네요~ㅎㅎ
    즐거운 식사시간이 될 것 같아요^^

    2011.01.24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반찬 너무 맛있겠네요
    먹고싶습니다.
    정말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2011.01.24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이렇게만 해 놓으면 몇날몇일동안 밥 잘 차려먹을 것 같아요 ㅎㅎㅎ
    아직 뚝딱 해 낼 재주가 없답니다

    2011.01.24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야 한번에 9가지 요리를 정말 대단하세요...
    일주일 요리를 이렇게 준비해 두면 아주 든든할것같습니다.

    2011.01.24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빠리불어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게 많지가 않네여 ㅡㅡ;;

    암튼 넘 맛있는 반찬입니다 짱

    행복한 하루 이어가세여, 저녁노을님 ^^*

    2011.01.24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냥 밑반찬이 아니고
    진수성찬이네요.ㅋ
    배고픕니다.ㅎ

    2011.01.24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맛나겠다...
    오늘 집에 반찬도 제대로 없어서 거의 안먹었는데...
    이렇게 해 먹여야 하는데 말이죠.
    아그들과 남편을...

    2011.01.24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4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제대로 된 반찬들이예요
    넘 정갈해서 더 멋집니다!
    요거 있으면 몇일 동안 든든할꺼 같아요!

    2011.01.24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새미

    정말 요리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공으로 되는 것은 없겠지요? ^^
    저녁노을님 가족은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울집 머스마들이 급, 불쌍해 집니다. ㅠㅠ

    2011.01.24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아직 만들어 본 요리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몇가지는 만들어 본 반찬들이네요..
    다음엔 뭘로 만들어 볼까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2011.01.24 22:35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7. 12. 3. 16:59




겨울별미-멸치 김치국밥을 아시나요?



                                                 -글/저녁노을-

며칠 따숩다 느끼며 지내왔는데
겨울답게 창문을 타고 알싸한 바람이 스며들어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함께 먹는 저녁식사가 아닌
식구 넷에 하루에 밥상은 세 번을 차리는 우리집입니다.
학원시간이 다른 딸과 둘이서 먹고 나면,
한 시간 후에나 들어오는 아들의 밥상,
더 늦은 남편의 저녁식사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맛을 음미하며 나누는 시간은
주말이나 휴일 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끼니 때에는 다 모여
따뜻한 가족애 나누곤 했는데....

어제는 우리보다 조금 늦은 아들에게
"김치국밥 해 줄까?"
"신김치로 하는거?"
"그래"
"네~김치찌개라면 좋지요"
김치를 넣은 것은 잘 먹는 편이라 그런지 쉽게 대답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 김치국밥이라고 했는데
엉뚱하게 김치찌개라고 말을 해 버립니다.
이 엄마의 마음은 내가 아들만 할 때
긴긴 겨울밤 뜨끈뜨끈하게 무쇠솥에서
외할머니가 해 주던 김치국밥이 생각 나 해 준다고 했는데
속도 모르고 김치찌개라고 하니....

혹여 맛이 없다고 안 먹는다고 할까봐
우리집에서 제일 작은 뚝배기를 꺼내어 엄마가 해 주던 맛
그대로를 재현 해 보았습니다. 다시마, 조갯살, 콩나물도 넣지않은...
묵은 김장김치를 조금만 꺼내어 냄비에 담고
그 위에 커다란 다시멸치만 몇마리 올리고 적당히 물을 부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소리조차 듣기 좋은 아름다운 리듬이었습니다.
다시멸치가 울어 났을 즈음에 밥솥에 있는 밥을 몇 숟가락 퍼서 넣어
한소큼 더 끓이다가 그릇에 곱게 담아 식탁위에 올렸습니다.
"아들! 어서와서 먹어 김치국밥 다 되었어"
"엄마, 김치찌개에 왜 밥이 들었어요?"
"응, 김치찌개가 아니고 김치국밥이다"
"나 안 먹을래요"
"왜? 맛있어 먹어 봐"
"싫어요"
"맛 있다니깐."
"이 멸치는 또 뭐야?"
"그거 건져내면서 먹는 거야. 한 입만 먹어 봐"
"나 안 먹어요 다른 밥 주세요. 흰밥"
"엄마가 맛있게 했는데 그래도 한 입이라도 먹어주라"
둘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때 딸아이가 쪼르르 달려오더니
"엄마 왜 그래요?"
"아들이 김치국밥을 안 먹잖아"
"제가 한번 먹어 볼게요"
"그럴래? 그럼 딸이 먼저 먹어봐 누나가 맛 없다면 너도 먹지 마"
"알았어요"
"엄마@!~ 맛 있어요"
정말 맛 있어서 그러는지, 엄마의 눈길이 애처로워서인지
숟가락 오르내리는 속도가 빨라지며 잘 먹어 주었습니다.
"그만 먹어, 동생도 먹어야지. 얼른 너도 먹어 봐"
"네"
할 수 없이 숟가락을 드는 아들 먼저 좋아하는 김치가락을 집어들고
입으로 가져가더니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세 숟가락....
입에 맞는지 표정도 예쁘게 잘도 먹어주었습니다.
"맛 있지?"
"먹을만 해요"
어느새 비어있는 그릇이었습니다.
녀석들은 엄마의 추억을 먹는 겨울밤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어릴 때에는 자주 먹던 음식이었으며
이모랑 외삼촌이 양푼이에 퍼서 함께 먹었다는 옛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참 많이도 변한 세상에 우리 아이들은 살아갑니다.
먹거리, 입을 것, 모두가 풍족하여
가지고 싶은 것 마음만 먹으면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가끔 이렇게 나의 추억을 드듬어 그리움에 젖곤하지만,
녀석들에겐 내 나이가 되면 무슨 추억으로 살아갈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거슬러 올라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추억은 늘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련한 겨울밤의 추억 그립지 않습니까?
행복한 하루 되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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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그림자

    어릴적에 참 맛있게 먹곤 했던 김치국밥
    우리 아이들은 안 먹을라고 하던데..
    녀석들 구엽심니다.ㅎ

    2007.12.03 19:51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아이들입맛 많이 변했지요. 인스턴트 좋아하고...차츰 우리식으로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노을이두.

      2007.12.03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2. 밝은미소

    침넘어갑니다. 추억의 그 맛~~~ㅎㅎ

    2007.12.03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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