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료급식소1 무료급식소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와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사월이 시작되었는데도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는 요즘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위가 느껴지니 말입니다. 어제는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몸이 둘이라도 모자라는 남편을 대신하여 무료급식소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하여 오후 2시쯤에 모든 일이 끝나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큰 노동임을 알았습니다. 무료급식소는 한 푼 두 푼 보내오는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밥을 하는 사람 모두 자원봉사자였습니다. 하루 이용하는 어르신은 약 120명으로 60명은 매일 도시락을 싸서 집으로 배달하고, 나머지 60명 정도는 걸어서 몸을 움직이시는 분은 직접 무료급식소로 오셔서 점심을 드시고 있었습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칼질을 하고 요리를 마쳤습니다. 하루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2012. 4.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