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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비법 절대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비법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칼슘의 제왕 멸치볶음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서로 뭉쳐 떡이 되어있을 때 정말 황당할 것입니다. 절대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비법입니다. ※ 뭉치지 않는 멸치볶음 만드는 법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 50g(땅콩, 해바라기씨), 간장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조청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콩기름, 깨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 콩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볶아준다.㉡ 멸치를 한 쪽으로 밀고 후 간장+맛술을 넣고 끓어오르면 잘 섞어준다. ㉢ 견과류, 쌀 조청을 넣어준다. ㉣ 불을 끄고 마요네즈,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TIP 뭉치지 않게 만드는 비법 ㉠ 과자처럼 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 때는 마요네즈를 활용.. 2019. 3. 1.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가을이라 여기저기서 가을 축제가 한창입니다. 진주에는 물, 불, 빛 유등축제 기간입니다. 10월 1일~10월 15일까지 촉석루 입구 촉석루 안에 설치된 각종 테마 등 부교 남강에 떠 있는 각종 유등 강물에 비춰진 그림자 . 그림 같습니다. 소망등 석류와 두루미 작년부터 축제가 유료로 입장료가 만원입니다. 진주시민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신부증만 보여주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시내를 거슬러 흐르는 남강 여러가지 유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진주 유등 축제로 초대합니다. 2017. 10. 8.
걱정되는 미세먼지 날려버릴 건강한 식탁 걱정되는 미세먼지 날려버릴 건강한 식탁 희뿌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100% 차단할 수는 없다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먹어 해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녹황색 채소, 물, 마늘, 생강,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물은 기관지 점막이 습도를 유지해 호흡기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인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해조류는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배는 폐의 염증을 가라앉혀 좋고, 생강은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 준다. 마늘은 우리 몸속 면역력을 높이고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좋습니다. 1. 멸치 유자청 볶음 ▶ 재료 : 멸치 150g, 유자청 2숟가락, 물 2숟.. 2014. 3. 3.
누룽지탕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누룽지탕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 모임이 있어 나갔습니다. 이것저것 먹고 나니 마지막에 누룽지탕이 나옵니다. "우와! 누룽지 너무 맛있다." "어떻게 이렇게 툭툭하지?" "프리마 넣는다는 말도 있던데." "쌀가루를 넣었나?" "아니야." "그럼?" 궁금한 듯 한마디씩 합니다. 1. 누룽지탕 맛있게 끓이는 법 ▶ 재료 : 찬밥 1공기, 쌀뜨물 2컵, 물 약간 ▶ 만드는 순서 ㉠ 찬밥을 프라이팬에 올리고 물을 약간 부어 얇게 펴준다. ㉡ 가스불을 약으로 해 둔다. ㉢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 완성한다. ㉣ 쌀뜨물을 진하게 받아 끓으면 만든 누룽지를 넣어준다. ㉤ 끓여주면 완성된다. ▶ 국물이 진~해 보이나요? ▶ 구수한 누룽지 완성입니다. 2. 누룽지가 맛있는 이유는? 누룽지의 경우 고온에서 .. 2014. 2. 11.
한꺼번에 두 가지 맛을 느껴보자! 비빔 물국수? 한꺼번에 두 가지 맛을 느껴보자! 비빔 물국수?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족들 모두 각자 볼일이 있어 나가고 혼자였습니다. 집에만 있자니 갑갑하여 가까운 뒷산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정상을 향해 오르면서 자연과 함께합니다. 거의 다 올랐는데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아들! 왜?" "엄마 어디?" "응. 뒷산이야." "나 저녁 먹으러 집에 가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안 먹어?" "오늘은 모두 집에 가는 분위기네." "알았어. 엄마 금방 내려갈게. 30분 후에 출발해." "그럴게요. 엄마! 국수 먹고 싶어요." 마음이 바빠집니다. 발에는 오토바이를 달았습니다. 헉헉거리며 집에 도착하니 다행히 아들보다 먼저 들어섰습니다... 2013. 9. 7.
산 정상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아름다운 나눔 산 정상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아름다운 나눔 휴일 내내 집에만 있자니 갑갑하기만 한데 "여보! 우리 뒷산에나 갔다 올까?" "그러지 뭐." 간단한 게 물 한 통만 넣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후 5시쯤 되었는데 내리쬐는 햇살은 따갑기만 합니다. "우와! 아직도 덥네." "숲길 걸으면 괜찮을 거야." 종종걸음으로 나란히 걸어 올랐습니다. 은은하게 코끝을 자극하는 솔 향기, 살결을 스치는 바람결이 이름 모를 새소리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와 운동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가져간 물을 나눠마셨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줍니다. "여보! 오늘 커피 파는 아줌마 나왔네. 한잔할래?" "시원한 냉커피 한잔 마시자." 지나가는 .. 2012. 9. 13.
산행 중 무심코 마신 물 한모금이 목숨까지? 산행 중 무심코 마신 물 한모금이 목숨까지? 산을 오르다 보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지치니 등산객들에게 다가옵니다. 속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물은 목을 축이기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마신 한 모금으로 길면 30년 후에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날씨가 풀리자 등산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까운 월아산에 올랐습니다. 제법 많이 사람이 오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오르는 산행이라 숨이 헉헉 막힙니다. 남편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며 천천히 오릅니다. 쉬엄쉬엄 느릿느릿이지만 운동을 워낙 하지 않은터라 다리도 아프고 몸도 지쳐 간간히 물도 마셔가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내려올 때는 우리가 올랐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이었습니다. 마침 가지고 갔던 물이 떨어져 생수통에.. 2012. 5. 12.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사람들은 스웨터와 코트 등의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옷을 입거나 벗다 보면 "탁탁"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불꽃이 일어 몸이 따끔거리고 머리카락이 하늘로 치솟는가 하면 걸을 때마다 치마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며칠 전, 딸아이 학교에서 축제가 있어 단체복을 사러 시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백화점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바로 앞에 가는 아가씨의 치마가 돌돌 말려 올라가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라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치마를 끌어내리고 또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끌어 내리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저기! 아가씨!" "......... 2011. 12. 16.
비빔과 물 뭘 먹을까 고민될때는 '물비빔면' 비빔과 물, 뭘 먹을까 고민될때 '물비빔면' 며칠 전, 남편은 친구 만나러 나가고 아들은 캠핑을 떠나고 딸과 둘만 남았습니다. "오늘 점심은 우리 둘뿐이야. 뭘 해 먹지?" "엄마! 밥 하기 싫지?" "응. 더워서 불앞에 서기도 싫어. 왜?" "우리 외식하자." "외식? 뭐하러 그냥 간단히 먹지." "엄마아~ 가자 응 응?" "다른 친구들은 자주 외식하던데 엄마는 왜 그래?" 살짝 삐지는 느낌이 들어 "그래, 알았다. 알았어. 뭐 먹고 싶은데? "고기랑 냉면." "아이쿠 못 말리는 딸아이입니다." 가까이 있는 진주냉면집을 찾았습니다. 한 시를 훌쩍 넘긴 시간인데도 냉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번호 대기표 뽑아 몇 시간을 기다리는데 10분을 못 기다려?".. 2010. 8. 1.
더운 여름 물만 잘 마셔도 건강 지킨다! 더운 여름 물만 잘 마셔도 건강 지킨다!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십니까? 염소처럼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로서는 더운 여름 물만 잘 마셔도 건강 지킬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좋은 물의 조건과 종류도 각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어떤 물이 좋은 물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물 전문가들이 알칼리 환원수가 우리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일본의 한 연구 학회에서는 사람이 가장 마시기 좋은 물은 전해 환원수인 알칼리수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알칼리 환원수는 산성화한 혈액을 깨끗하게 해 주고 면역 기증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 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능력도 갖추고 .. 200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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