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6. 20. 06:00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 미니스커트 건강하게 입는 법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시내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와! 저기 아가씨 좀 봐!"
계단을 오르는데 팬티가 다 보일 정도입니다.
"너무 했다. 좀 가리고 올라가지."
"그러게. 민망하구만."
 
여름이라 여성들의 노출이 심한 계절입니다.
아슬아슬 보기만 해도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한 뼘 정도 길이의 초미니스커트가 젊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 짧은 치마가 최근 여성들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십니까?










1. 왜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이 척추에 문제를 일으키는 걸까요?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 여성들이 취하는 자세와 행동 때문입니다.

형형색색 다양한 종류의 미니스커트입니다.

▶ 계단을 오를 때 가방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지나가는 여성
▶ 아예 치마를 꼭 부여잡고 가는 여성
속옷이 보이지 않게 사선으로 다리를 꼬고 서 있는 여성
의자에 앉는 여성은 대부분 다리를 꼬는 모습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은 바지를 입었을 때와는 달리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물건을 주울 때나 계단을 오를 때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서 있을 때 역시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치마를 자주 추스르면서 허리를 여기저기로 움직이게 되고 앉을 때 역시 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꼬는 경우가 많고 걸을 때도 조심하느라 평소보다 좁은 보폭으로 걷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들이 반복될 경우 허리 주변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유발시켜 척추 주변의 근육을 경직시키고 척추의 움직임을 방해해 결국 척추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척추 주변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근육이 척추를 지지하고 체형을 좋게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계단을 오르내리게 되거나 평지를 걷게 되면 근육의 강직이나 경직이 발생하고 결국 척추 질환이라는 척추 측만증, 퇴행성 허리 질환, 허리 드스크를 유발하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은 대부분 각선미가 돋보이도록 하이힐을 즐겨 신는데 미니스커트에 하이힐까지 신게 되면 허리가 받는 긴장도는 몇 배로 가중됩니다.

하이힐을 신으면 발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게 되는데 이때 사람은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허리에 많은 힘을 주게 됩니다.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을 동시에 착용하면 허리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니스커트는 체감 온도를 떨어뜨려 장시간 냉방에 노출될 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리불순 등의 여성 질환과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2. 미니스커트 건강하게 입는 법

㉠ 행동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는 피합니다.

㉡ 미니스커트를 입을 경우 중간에 한 번씩 편한 장소에서 허리와 다리 근육을 풀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 미니스커트를 입고 앉을 때는 손수건 등으로 덮은 후, 똑바로 앉도록 합니다.

㉣ 허리 근육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너무 높은 하이힐은 되도록 피합니다.

㉤ 미니스커트를 입고 난 후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되었던 허리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 줍니다.

㉥ 미니스커트를 입고 너무 찬 곳에 오래 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근육을 풀어줍니다.



날씬한 몸매 자랑하는 것도,
멋도 좋지만,

건강에 신경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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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한 패션 착용법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012.06.20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군요.
    건강이 최고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2012.06.20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니스커트 입고 캔버스 신어도 이쁠 것 같아요. ^^
    근데 모든지 너무 과하면 건강에 해로운 것 같아요. :)

    2012.06.20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5. 체루빔

    여성들이 찬곳에 오래 있는 일은 ...
    자주 스트레칭 해주어야 하네요!

    2012.06.20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니스커트 건강하게 입는 법 잘 보고 갑니다

    2012.06.20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남자라 보기에는 좋은데,,,그래도 아슬아슬하신 분보면 제가 위태위태하더군요 -0-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시길 바랄께요^^

    2012.06.20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성분들이 이글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2012.06.20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가끔 대략 난감할 정도로 시선을 두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요.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2012.06.20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보기에는 참 좋은데... 입는 사람은 좀 불편하기도 할것 같아요..ㅋㅋ

    2012.06.20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치마안입어도 다리 잘꼬는디~
    척추지킬라면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2012.06.20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은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치마길이가 짧아요 ㅋㅋ

    2012.06.20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여름에는 뭐든지 시원한게 장땡이죠^^;;;

    2012.06.20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예뻐보이기가 이렇게 어렵군요^^
    미니스커트 입으시련면 노력이 보통이아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2.06.20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는 더 안 이쁘던데...
    몸도 생각하면서 입어야겠습니다..

    2012.06.20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건강에 정말 안좋죠.... 심각한 결과도 초래하고... 좋은 정보 참고 할께요^^

    2012.06.21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미니스커트도 건강하게 입는 방법이 있었군요 ㅎㅎ

    2012.06.21 0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많이 많이들 편하게들 입으시구~ ㅎㅎ 시원시원해지는 여름이되었군요

    2012.06.21 0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일단 건강이 젤 중요한듯 하내요~

    2012.06.21 0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미니스커트와 힐 동시착용은 허리에 많은 무리를 주는군요!

    2012.06.21 0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푸른하늘

    민망할 때 많습니다.
    조심해야지요

    2012.06.21 13:45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1. 12. 16. 06:01


외출시 말려 올라가는 치마 어떡하나?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사람들은 스웨터와 코트 등의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외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옷을 입거나 벗다 보면 "탁탁"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불꽃이 일어 몸이 따끔거리고 머리카락이 하늘로 치솟는가 하면 걸을 때마다 치마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며칠 전, 딸아이 학교에서 축제가 있어 단체복을 사러 시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백화점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바로 앞에 가는 아가씨의 치마가 돌돌 말려 올라가 걸음을 걸을 수 없을 정도라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치마를 끌어내리고 또 몇 발자국 가지 못하고 끌어 내리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저기! 아가씨!"
"............"
"치마가 자꾸 말려 올라가는가 봐요."
"아! 네."
"혹시 로션 가진 것 있으세요?"
"아뇨. 없는데."
"그럼, 이걸 발라 보세요."
내 가방 속에 들어있던 로션을 전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이면 누구나 한 번쯤 곤욕을 치러보았기에 그 마음 백번 헤아리는 맘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치마가 말려올라가면 치마 안쪽으로 청테이프를 붙이는 방법도 있고, 섬유 유연제나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리면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은 외출하기 전입니다.

집 밖으로 나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정전기란?
  
  정전기란 일반 전기처럼 전깃줄 같은 도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동하지 않고 정지돼 있는 전기를 말한다.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하는 마찰 전기의 일종으로 인체가 어떤 물체와 닿으면 전기가 통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외출 시 응급처치법

1. 로션이나 크림을 이용한다.
외출 중에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가면 임시방편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 주면 정전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2. 호주머니에 클립과 열쇠고리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만지기만 하면 방전시켜주는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등의 액세서리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사람의 활동상 주로 손으로 무엇인가를 잡을 때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고 천연소재 옷보다는 합성섬유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매 안쪽 끝자락에 클립을 끼워보세요. 또는 남에게 보이기 싫다고 한다면 바지 주머니에 넣어 손으로 자주 만지시면 됩니다.


3. 물을 이용한다.
길에서 그런 현상 일어나면 화장실 가서 손 씻고 남은 물을 스커트에 살짝 뿌려주는 것도 응급처치로 좋답니다.


 

또한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의 경우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세탁할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헹구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답니다.


조금 알고 있는 상식을 함께 나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해 준 날이었습니다.



자 어떻습니까?

이제 치마를 입고 나서도 걱정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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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얼마전에 티비에서 본건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확실히 내려가는 확률이 줄더군요
    ㅎㅎ

    2011.12.16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야 치마를 안입기에 상관 없지만
    알아두면 정말 요긴하겠네요.
    스타킹 헹굼을 식초로~

    2011.12.16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4. 치마 입으면 그런 불편한 점이 있었군요.
    여자분들께는 정말 유용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1.12.16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5. 네~저도 로션으로 응급대처한적이 있네요. 늘 좋은정보 감사히 봅니다.

    2011.12.16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고충이 있었군요..^^
    정전기때문에 그렇다니..놀랍습니다..
    응급조치방법까지 갈켜주시니 여성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이지 싶내요^^

    2011.12.16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특히 겨울철에 더 심한듯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12.16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8. 노을님 덕분에 길가다 횡재할 일이 줄어들었네요.. ㅡㅡ;;

    2011.12.16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남자가 알수 없는 정보군요
    혹시나 새라새님은 알고 계셨을까요

    2011.12.16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는 섬유유연제를 듬뿍 넣어서 세탁해요^^

    2011.12.16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와!
    맥가이버 아주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2011.12.16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전 로션 바르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클립 같은 것을 주머니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있군요.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2011.12.16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야 남자라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친한테 알려주면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살포시 추천누르고 갑니다..좋은하루 되세요^^

    2011.12.16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1.12.16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자라서 일단은 패스.ㅎㅎ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2011.12.16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여자분들은 정말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겠어요...

    2011.12.16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방법 잘 배워 갑니다 ~
    편안한밤 되세요 ^^

    2011.12.17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2011.12.17 0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끔 길에서 치마잡고 다니던 여자분들이 저런 이유때문이었을까요? ^^

    2011.12.17 0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끔 본의 아니게 민망한 것을 볼 때가 있지요. 좋은 정보네요. 많은 여성들이 이걸 알았더라면...

    2011.12.18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낡은 스타킹엔 식초
    그런 방법이 있군요ㅎㅎ
    좋은팁 배워갑니다!

    2011.12.21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1. 6. 25. 05:31

깜놀! 고등학교 여선생님의 하의실종 패션



여름이 되자 여자들의 노출이 심해졌습니다.
길거리에 나가보면 잘 맞춰 입고 다니는 패션의 종결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눈에 거슬리는 하위 실종 종결자로 인해 며칠 째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신호대 앞에 섰습니다.

저기 파란불을 보고 걸어오는 아가씨의 패션을 보니 하의는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보! 저 아가씨 좀 봐!"
'잘 빠졌네! 뭐."
"참나! 그럼 우리 딸이 저렇게 입고 다니면 뭐라고 할 건데? 보고 있을거야?"
"그건 안되지!"
참 묘한 대답이었습니다.

 

내 딸은 안 되고
내 애인도 안 되고,
내 아내 역시 안 되고,

남의 딸은 되고
남의 애인은 되고,
남의 아내는 되고

"와우! 몸매 죽이네."
은근히 즐기는 남자도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이게 남자들의 심리일까요?

저 역시 젊음이 참 부럽습니다.
건강이 참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패션이 눈부십니다.
신이 내린 몸매가
부모님이 물러준 선물로 뽑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줘도 못 입는 아줌마의 나잇살을 어찌하겠습니까?

요즘은 여중생, 여고생들의 교복치마도 한뻠가량입니다.

곱게만 볼 수 없는 게 또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인용한 것입니다.

▶ 사진은 다음 인터넷에서 비슷한 이미지를 담아보았습니다.


며칠 전, 이웃학교와 친선 배구경기가 있어 남자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이 나게 땀 흘리고 난 뒤 다과가 준비된 곳으로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가만히 앉아 음식을 나르는 여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저기 좀 봐!"
"뭐?"
"저 여선생님 말이야. 치마가 너무 짧아!"
"그러게. 남학생들 앞에서 저러면 곤란하지."
"설마! 저렇게 하고 수업하진 않겠지?"
모두가 한 마디씩 내 뱉습니다.
음식을 식탁 위에 놓을 때마다 뽀얀 허벅지는 물론 속옷 보일까 걱정스럽고 민망했습니다.

한창 감수성 예민하고 성에 대한 궁금증이 강한 남자 고등학생 앞에서 저런 모습이라니 아무리 멋도 좋지만 삼가해야 할 패션 같아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선생님 움직이는 모습만 바라보고 공부가 제대로 될까 의심스러웠습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물건을 주울 때 엉덩이를 빼지 말고 무릎을 굽혀서 줍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가방으로 엉덩이를 살짝 가려주고,
바람이라도 불 때에는 잠시 섰다가 가는 센스 정도는 있어야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눈살 찌뿌리지 않고 그냥 저냥 봐 줄만 할 것입니다.

남의 몸매 훔쳐보고 기분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맘이야!'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 예의는 있어야 하기에 정갈하고 깔끔한 복장으로 학생들 앞에 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린 멋진 패션으로 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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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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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좋은것을 가르쳐야 하는것이 선생님 인데 그리하면
    무엇을 배우라고 하는 행동일까요...

    2011.06.25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벗는 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지요.
    남학교라면 난리날 겁니다. ^^;;

    2011.06.25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넘 짧은것보다는 무릎에서 조금 위가...^^

    2011.06.25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퇴근후에 입으시지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06.25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죠... 특히 학생들의 눈에 보이는 경우에는 조심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2011.06.25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린레이크

    그러게요~~
    아무리 자유라지만 때와 정소를 가릴줄 아는 센스는 필요 하지싶은데~~~

    2011.06.25 12:24 [ ADDR : EDIT/ DEL : REPLY ]
  8. 불황이 더 심해지면 아예 하의를 안입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학교에서는 좀 자중을 ㄷㄷㄷㄷ
    요즘 고등학교생정도면 한창 힘받을뗀데..자기 이뿌게 입는게
    아이들 힘들게 하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은 ㄷㄷㄷㄷ

    2011.06.25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 학교 다닐때도 그런 선생님들 계셨는데...
    남자 학교라 여기 저기서 침흘리는 아이들이 팍~!

    ㅡ.ㅡ

    2011.06.25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청소년기 때의 패션은 자부심이 대단하죠...^^

    2011.06.25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대한모 황효순

    저녁노을님 안뇽하세용~ㅎㅎ
    그 여선생님 조금만 내려 입으셨음~^^;;

    2011.06.25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주일마다 버스와 지하철을 여덟 번씩 갈아 타지요.
    (소년원)
    계단을 오를 때마다 아슬아슬한 패션들 때문에~
    그곳도 패션이라고 해야 하는지 원...

    2011.06.25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멋쟁이는 때와장소에그리고본인에맞게 옷입는게 멋쟁이.
    선생님은특히하의실종은좀,.

    2011.06.25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길을가다보면..눈을 둘데가 없습니다..
    태풍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하세요^^

    2011.06.25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여선생님이..-ㅁ- 너무 심한 패션을 하신거 아닐까요 ?

    말씀하신대로 내맘이야라고 말을 하면 할말은 없어지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게 제일 멋있는게 아닐까 합니다^_^;;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_^

    2011.06.25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주도 살때는 여름이 참 민망한 적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관광지다 보니 여행객들 옷차림이 거의 비키니 수준이에요..
    운전수 들이 가장 신나는 계절이라나 뭐래나..ㅎㅎㅎ
    요즘은 성당에 미사 시간에 나시옷 입고 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나 원 참 민망해서리.
    주의 주면 다신 안온다 뭐라 뭐라 합니다요.
    개념은 엿사 먹은지 오래 된듯...

    2011.06.25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선생님이라면 이미 선생님이 아니라 스스로 여자이기만을 바라는 여성이 아닐까요?

    2011.06.26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여선생의 하의실종패션은 좀 그렇겠네요...ㅡ.ㅡ; 남학생들 사이에 인기는 많겠지만요.

    2011.06.26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 아침 좋은 글 기분좋게 읽고 갑니다 ㅎㅎ

    2011.06.27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20. 길거리에서 많이 보는패션이지만
    고교안에서는 조금 곤란한 패션 맞죠?
    뭔가 띄길 좋아하는 선생님인가 보군요..
    조금만 참아주셈~~

    2011.08.31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못생기고 늙은 아줌마의 흔한 열등감, 질투심 ㅎ

    2014.05.10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 얘 정신병자네..ㅋㅋ 여선생님 몸매 보면서 그런 상상하는 놈 여기 추가요~ 쓰레기네 ㅋㅋ

      2015.01.08 01:07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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