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소1 가까워진 설날, 빠질 수 없는 추억의 뻥튀기 가까워진 설날, 빠질 수 없는 추억의 뻥튀기 이제 명절이 코앞입니다. 하나 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쌀을 봉지에 담아 어머님과 함께 갔던 뻥튀기 강정을 하러 나가보았습니다. 하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설날인데 빠지면 서운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불경기라 그런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온 집안 식구가 나와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5명이 분담을 해 척척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180~200도 가까이 열을 올려 뻥튀기하는 큰아들 튀긴 것을 받아 손질하여 넘기는 아버지 적당한 양으로 버무려내는 어머니 자동기계에 잘라내는 둘째 아들, 비닐봉지에 담아내며 돈 계산하는 막내 아들 그들은 하나였습니다. 뻥이요∼ 뻥튀기요……. 멀리 마을 어귀나 골목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오면 꼬마들은 마음부터 들떴습니.. 2012. 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