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주영1 자책골 넣었던 박주영, 멋진 골로 약속지켰다. 자책골 넣었던 박주영, 멋진 골로 약속지켰다. 우리 집은 월드컵 전을 시청하는데 있어 거꾸로입니다. 16강을 기원하며 TV에 눈을 떼지 못하는 건 남편이 아닌 저랍니다. 그냥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응원의 열전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이 남편 생일이라 새벽같이 일어나 음식을 장만하면서 월드컵의 열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박주영은 이날 남아공 더반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분 환상의 프리킥 골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38분 기성룡의 프리킥으로 이정수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오늘따라 이정수 선수가 왜 그렇게 돋보이던지...이후 염기훈과 함께 직접 슈팅이 가능한 지역에서 프리킥을 담당하고 .. 2010.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