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9.09.22 00:00

형제애, 아픈 큰형님을 위한 반찬





명절에도 찾아오지 못하시는
큰형님을 위해 반찬을 챙겨
지난 명절 휴가에 동생들이 모여 다녀왔습니다.





1. 오리양념 불고기

▶ 재료 : 오리양념 불고기 1kg,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1대, 깻잎 5장 정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오리 양념 불고기는 볶아준 후 썰어둔 채소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깻잎,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2. 잡채

▶ 재료 : 당면 250g, 표고버섯 6개, 오이 1/2개, 대파 1대, 양파 1개, 당근 1/4개, 돼지고기 200g, 진간장 1컵, 깨소금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 당면 양념 : 진간장 1/2컵(삶을 때 포함), 설탕 1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 돼지고기 버섯 양념 : 진간장 1/2컵, 마늘 1숟가락, 대파 3숟가락, 깨소금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후추 1/3숟가락, 생강가루 1/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준비된 채소는 모두 채 썰어둔다.


㉡ 당면을 1시간 이상 불러두었다가 진간장 2숟가락을 넣고 삶아 건져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해 둔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에 준비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콩기름을 두르고 당근, 오이, 양파를 넣고 볶아준 후 소금으로 간해 둔다.
㉤ 프라이팬에 양념해 둔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따로 따로 볶아둔 채소, 돼지고기, 당면을 넣고 잘 섞어준 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모자란 간을 소금으로 한다.




3.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멸치 200g, 모둠 견과 80g(해바라기, 호박씨, 땅콩), 콩기름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쌀 조청 2숟가락, 마요네즈 2숟가락, 청주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콩기름을 두른 후 볶아준다.
㉡ 간장, 조청을 넣고 볶은 멸치와 잘 섰어준다.


 

㉢ 견과류도 넣고 볶은 후 불을 끄고 마요네즈,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명절 음식(모둠전, 탕국, 나물 7가지
모둠전과 탕국은 냉동실에 넣어두었고,
나물도 따로 준비해 김치냉장고에 두었다 들고 갔습니다.





▲ 곰탕과 물김치





▲ 생선과 함께 준비해 간 반찬



과일, 선물도 챙기고
부산 형님, 김해 막냇삼촌 네
우리 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누워계신 형님을 위해
아주버님은 손끝이 깔끔하셔서
여자가 살림하는 집보다 더 깨끗하였습니다.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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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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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우애 좋게 나누시네요.

    2019.09.22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누웠다가 벌떡 일어날 음식이네요. 약보다 더 좋은게 잘 먹는겁니다. 맛있는걸 잘 먹는거죠.

    2019.09.22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성가득 반찬에 감동하셨겠어요.
    이거드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19.09.22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분명 건강해지실거에요
    정성 가득한 음식들에서 큰 힘을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2019.09.22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을님께서 만드신 음식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9.09.22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형님께서 많이 좋아하셨겠네요.^^
    빨리 나으실 겁니다.

    2019.09.22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입니다~
    준비하신 맛있는 음식 드시고 꼭 쾌차하실거에요~

    2019.09.22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랑이 넘치는 반찬세트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 마무리하세요

    2019.09.22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형제는 나이가 들수록 의지하게 됩니다.
    행복하세요^^

    2019.09.22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형제애가 보기좋습니다. ^^
    애쓰셨네요.
    편안한 주말저녁 되세요~

    2019.09.22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성이 가득한 반찬 넘 맛나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2019.09.22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9.09.22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푸짐하니 맛있어보여요~ 정성 가득한 음식 잘 보고 갑니다~~

    2019.09.22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들을 보고 큰형님께서 무척 좋아하셨을것 같습니다^^

    2019.09.22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성이 깃든음식
    정말좋아 보입니다.

    2019.09.22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빨리 완쾌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픈 사람이 있으면 참 마음이 편할날이 없지요.

    2019.09.22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와 저 정성은...
    저녁노을님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

    2019.09.23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보기가 참 좋습니다. 화면 배치도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2019.09.23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견과류 들어간 멸치 볶음... 정말 고소하고 영양 만점이 될것 같아요...

    2019.09.23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우와~ 반찬들 퀄리티가 완전 대단하셔용ㅎㅎ
    그리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9.09.29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2.28 11:46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만두소 동그랑땡'




며칠 전, 대학생인 딸아이가 집에 왔습니다.
함께 저녁도 먹고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마! 간부 MT가 있는데 도시락 하나 싸 줄 수 있어?"
"엥? 그럼 들어올 때 이야기를 하지 그랬어."
"그땐 생각이 안 났지."
"어쩌나?"
"알았어. 그냥 안 싸갈게."
"................"

새벽같이 일어나 일찍 떠나는 딸아이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 마땅한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만두소 동그랑땡'

▶재료 : 냉동만두 15개 정도, 밀가루 2숟가락, 달걀 1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동만두를 녹여 속을 빼낸다.
㉡ 밀가루를 넣어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 동그랗게 만든 후 밀가루 - 달걀 순으로 무쳐 노릇노릇 부쳐주면 완성된다.

 

 

 

 

▶ 좋아하는 파김치와 콩나물을 함께 담아주었습니다.




▶ 잡곡밥



▶ 방울토마토와 함께 완성했습니다.




부스스 일어나 부엌으로 나온 딸아이 도시락을 보고는
"어? 엄마! 반찬 없다더니 언제 동그랑땡까지 만들었어?"
"응. 꼼수를 좀 부렸지. 하나 먹어 봐."
"맛있는걸"
"다행이네."
"감사히 잘 먹을게"

떠나는 녀석에게 도시락을 들려 보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시외버스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고 이별을 하고 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고 또 고슴도치 엄마가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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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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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국인들도 동그랑땡 좋아할 것 같아요...
    한 번 시도를 해볼까요? ㅎㅎ

    2014.02.28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만두소로 동그랑땡을!!! 와 기발하십니다. :)

    2014.02.28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시락 너무너무 맛보고 싶어지네요~ ^^
    맛나게 보고 간답니다~

    2014.02.28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완전 맛보고 싶어지는 도시락이네요 ^^

    2014.02.28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이렇게 동그랑땡을...
    어떤 맛일까 넘 궁금해 지는걸요^^

    2014.02.28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돌담

    동그란땡의 재료는 참 다양하네요.^^

    2014.02.28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8.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식을 너무 맛나게 하시네요.^^다녀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2014.02.28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노을님 보다 더 멋진 엄마는 많이 없을거예요.
    이런 말 하면 어떠실지 모르지만
    참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

    2014.02.28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도시락이 참 보기좋네요 굉장히 맛있을것 같은 느낌도 살짝 ㅎㅎ

    2014.02.28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11.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4.02.28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네요~

    2014.02.28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동그랑땡 ~ 소세지 ~ 돈가스 이런 반찬들 도시락 싸서 다닐때 제일 좋아했던
    반찬들이 였어요 ㅎㅎ

    2014.02.28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만두소로 동그랑땡을 만들다니 정말 아이디어 굳!입니다 :)
    동그랑땡은 케찹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죠 ㅎㅎ

    2014.02.28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냉동만두를 활용해서 이렇게 동그랑땡 반찬을 만드는 기발한 방법이네요
    저도 기억해 뒀다가 써먹어야겠습니다

    2014.02.28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항상 맘 아프시겠어요~
    그렇지만 잘 하고 있는 자녀분들,
    뿌듯하시기도 하실거예요.

    멋진 주말 보내셔요.^^

    2014.02.28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고슴도치 엄마도
    세상에서 젤루 따뜻한 엄마이겠지요?^^~

    2014.02.28 19:31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만두소 동그랑뗑이라니 ㅎㅎ
    멋진 아이디어에요 ㅎㅎ

    2014.02.28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14.03.01 0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호~ 만두소 동그랑땡 너무 좋네요~
    왜 이생각을 못했나 몰라요ㅎㅎ

    2014.03.01 0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만두소로 동그랑땡을..
    정말 대단하시어요.
    실력이 짱이십니다..

    2014.03.01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01.11 12:15

반찬 없을 때 뚝딱! 치즈 계란말이





날씨가 추워서 그럴까요?
밖에 나가기 싫습니다.

늦게 일어난 고3 아들, 식탁 앞에 앉으며
"엄마! 뭐랑 먹어?"
"그냥 있는 반찬으로 먹자."
"당신, 요새 너무하네."
"미안, 미안."

할 수 없어 늘 집에 있는 계란으로 말이를 해 주었습니다.








★ 치즈 계란말이

▶ 재료 : 달걀 5개, 치즈 50g, 대파, 콩기름,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식초 한두 방울을 넣어 잘 풀어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 넣어준다.
㉡ 프라이팬은 미리 달궈준다.



㉢ 프라이팬에 1/2만 붓고 치즈를 올려준다.
㉣ 달걀이 반쯤 익으면 돌돌 말아주다가 남은 1/2을 부어 구워낸다.

 

 

 

 

 



▶ 도마에 놓고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완성된 모습






"우와! 맛있겠다."
"금방이네."
반찬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내면 됩니다.

"잘 먹었습니다."

밥 한 공기 먹고 일어나는 가족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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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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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4.01.11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 첫째, 알끈제거
      둘째, 식초
      세째, 프라이팬 달구기
      넷째, 두세번 나눠서 붓기
      이렇게 하면 터지지 않고 잘 할 수 있답니다.ㅎㅎㅎ

      2014.01.11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2. skybluee

    고소하니 맛날 것 같군요^^

    2014.01.11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3. 계란말이 너무 좋아하는데.ㅎ
    맛있어보이는군요.ㅎ

    2014.01.11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민반찬 맛나겠는걸요^^

    2014.01.11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랑말

    굳~~~~

    2014.01.11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6. 요거 도전해봐야겠는데요 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

    2014.01.11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치즈의 쫀득함이 있어 맛나보여요^^
    술안주로도 좋을듯 ㅋ

    2014.01.11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저희는 반찬있을때도 가끔 만들어 먹는답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세요^^

    2014.01.11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치즈넣어서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2014.01.11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파가 맛을 좌우하죠 넘 맛나겠는데요

    2014.01.11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치즈 계란말이 맛있겠는데요~ ㅎㅎ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

    2014.01.11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계란말이 여러 용도로 좋아하지요 ㅎㅎ

    2014.01.11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치즈를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겠어요.

    2014.01.12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7.30 06:00

 

일주일의 여유, 온가족의 찬사에 폭염 날린 행복한 식탁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주부는 늘 걱정이 앞섭니다.
입맛 없어 하는 가족을 위해 무얼 먹이지?
비단 저만의 고민이 아닐 거라 여겨봅니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불 앞에 서서 요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가족들이 곤히 자는 새벽에 일어나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봅니다.

 

 

 





1. 비엔나 조림


▶ 재료 : 비엔나 200g, 양파 1/2개, 피망 1/2개,
             고추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비엔나는 칼집을 내준다.
㉡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마늘과 함께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자작하게 조려주고 맛이 들면 썰어둔 양파와 피망을 넣고 마무리한다.
    (깨소금과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 고소함을 더한다.)



2. 감자 채소볶음


▶ 재료 : 감자 1개, 피망 1/4개, 당근, 소금,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식초물에 담가둔다. (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음)
㉡ 물기를 빼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둔 채소를 넣어 마무리한다.







3. 콩나물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콩나물 100g,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이 씻고, 무는 채 썰어 물 반 컵을 붓고 삶아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멸치 견과류 고추장볶음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 약간, 
              고추장 1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준다. (
비린내 제거를 위해)
㉡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저어준 후, 견과류를 넣고 마무리한다.
    (견과류는 볶지 않고 살짝 무쳐주기만 함)







5. 가자미 감자조림


▶ 재료 : 가자미 3마리, 감자 1개, 양파 1/2개, 대파 약간 
              간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꿀 2숟가락, 물 1/2컵,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자미는 깨끗하게 씻어 납작하게 썬 감자와 함께 냄비에 담아준다.
㉡ 물과 양념을 붓고 자작하게 졸여준 뒤,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6. 꽈리고추 전


▶ 재료 : 꽈리고추 100g, 밀가루 3숟가락, 달걀 1개, 물 1/2컵,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깨끗하게 씻어 준다.
㉡ 밀가루, 댤걀, 물로 반죽해 준다.
㉢ 숟가락으로 2~3개 떠서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된다.





7. 가지 채소 말이


▶ 재료 : 가지 2개, 노란 피망 1개, 청피망 1개, 당근, 적양배추, 소금 약간
             오리고기 훈제 100g, 머스터드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는 감자 칼로 얇게 밀어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낸다.
㉡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먹다 남은 오리고기 훈제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둔다.
㉣ 가지에 썰어둔 채소와 오리고기를 넣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요즘 가지는 제철입니다.
보라색 껍질의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시금치보다 발암물질 억제 효과가 2배나 되며,
대한 암예방학회에서 선정한 암을 이기는 식품이 가지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먹기 싫어하는 채소 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오리고기와 다른 채소와 함께 돌돌 말아주니 정말 좋아했습니다.





8. 김무침


▶ 재료 : 김 2장, 간장 1/2숟가락, 잔파,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눅눅해진 김 되살리는 법입니다. 김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준다.
㉡ 쭉쭉 찢어서 간장 잔파 깨소금, 참기름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넣어두었던 김이 장마 때문에 눅눅해져 있을 때 버리지 마세요.
많이 해 두면 바삭한 맛이 떨어집니다.
한두 장씩 금방 해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9. 김치찌개


▶ 재료 : 김치 1/4 쪽, 돼지고기 150g, 두부 1/2모, 콩나물,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와 김치는 먼저 볶아준다.
㉡ 물 1컵을 붓고 끓이다 두부 콩나물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이렇게 밑반찬 몇 개만 해 두면 일주일이 여유롭답니다.
밥, 국, 간단한 음식 한 개만 만들어내면 훌륭한 식탁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밖에서 먹는 음식 짜기만 하고 먹을만한 게 없다며 집 밥이 최고라고 하는 남편입니다.

"여보! 맛있게 잘 먹었어."
"엄마!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역시! 우리 엄마 솜씨가 최고야"

가족의 한 마디에 폭염도 이겨낼 수 있는 행복한 주부가 되어 버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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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찬이 보기도 좋아요
    일주일은 걱정을 안하겟습니다^^

    2012.07.30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무너무 깔끔한..ㅎ
    점심먹어야겟어요..ㅎ

    2012.07.30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청 배고플시간인데..죽겠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무덥네요 시원한 한주보내세요^^

    2012.07.30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윤중

    솔직한 생각입니다만요
    이렇게 드시면 너무 행복한 상차림이지요^^
    윤중도 부러워하는 밑반찬인걸요

    2012.07.30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푸짐한 한상이네요.ㅎㅎ 절로 배가 부릅니다^^

    2012.07.30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2.07.30 18:17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보양식이 따로 필요없을 것 같아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2.07.30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새 정말..폭염때문에 죽갔는데..이런 시원한 밥상 먹으면 더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2012.07.30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워워..요즘 먹고싶은게 너무많아 큰일이네요 ^^;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자주놀러올게요

    2012.07.30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햐~ 보기만해도 정말 맛나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2012.07.30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은 날이 무더워 반찬하기도 힘들던데 어찌 이리 우렁각시마냥 후딱 만드시나요.
    부러워요.^^

    2012.07.30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폭염을 날릴정도니 맛이 대단하겟습니다.
    입맛을 다시고 갑니다. ^^

    2012.07.30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반성합니다. ㅋㅋ

    2012.07.31 00:27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밑반찬이 다양하고 많네요.

    2012.07.31 00:27 [ ADDR : EDIT/ DEL : REPLY ]
  16. 즐거운 한주되세요.

    2012.07.31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많이 덥다하더라구요. 이런 건강식으로 건강 관리 잘 하시길...

    2012.07.31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집에서도 잘 챙겨 먹을 수 있었으면 ...
    저는 항상 외식을 하는 편이라 ...
    부럽습니다 ㅠ_ㅠ..

    2012.07.31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늘도 다녀갑니다.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위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12.07.31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엄마의 정성이 깃든 밥상에
    저도 숟가락 얹고 싶어지네요^^
    가지말이는 저도 응용해보고 싶네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2.07.31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가족들이 건강밥상으로 더위 잘 넘겼을것 같습니다. ^^

    2012.08.01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1.21 06:00


일주일의 여유, 쌀쌀해진 날씨 우리 집 밑반찬



휴일 아침, 늘 같은 시간에 눈이 뜨입니다.
옷을 입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니 쌩쌩 창문을 덜컹거리는 소리에 더 차갑게 느껴지는 초겨울 바람입니다.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불어?'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 속에 겨울이 가득 들어 있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엔 얼큰한 게 어울리지 싶어 사 왔던 생대구를 꺼내 국을 끓였습니다.
내 남편을 위해
내 아이를 위해
맑은 도마 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1. 콩나물잡채

▶ 재료 : 콩나물 150g, 돼지고기 100g, 사각어묵 1개, 양파 1/2개, 당근, 부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따로  삶아낸다.
㉡ 어묵, 양파, 돼지고기, 피망은 채썰어 볶아주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어 색을 낸다.
㉢  ㉠과 ㉡을 섞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2. 메추리알 문어조림

▶ 재료 : 메추리알  250g, 문어 100g, 진간장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과 양념을 넣고 먼저 졸여준다.
㉡ 맛이 들면 문어를 넣어준다.
㉢ 마늘 편,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3. 오징어 브로콜리 초무침
 
▶ 재료 : 오징어 1마리, 브로콜리 1개, 고추장 2숟가락, 현미식초 3숟가락,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쳐낸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북어포무침

차례상에 올랐던 북어가 냉동고에 있어 무쳐보았습니다.

▶ 재료 : 북어 1마리, 고추장 1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물엿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북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쭉쭉 찢어준다.
㉡ 찢은 북어에 멸치육수로 촉촉하게 해 준다.
㉢ 고추장, 물엿, 마늘 육수를 붓고 끓여준다.
㉣ 양념이 끓으면 북어를 넣고 자작하게 볶아낸다.






5. 시래기 된장무침

시래기는 경빈마마님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재료 : 삶은 시래기 15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반 컵,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래기는 된장과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 무친 시레기에 멸치육수를 붓고 복작복작 끓여주면 완성된다.





6. 건파래 부추무침

▶ 재료 : 건파래 50g, 간장 1숟가락, 부추,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7. 닭가슴살 어묵조림

▶ 재료 : 닭가슴살 200g, 사각어묵 2개장, 풋고추 2개, 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 어묵,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닭가슴살과 어묵에 고추장과 물엿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8. 비엔나 곤약조림

▶ 재료 : 비엔나 150g,  오곡현미 곤약100g, 진간장 4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육수 4숟가락, 붉은고추 1개,  청양초 2개, 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곤약은 칼집을 세 번 넣어 꽈배기처럼 꼬아준 후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비엔나와 함께 넣어 졸이다 맛이 들면 썰어둔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9. 새송이 들깨볶음

▶ 재료 : 새송이 3개, 들깨가루 2숟가락, 물 반 컵정도, 붉은 고추 1개,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썬다.
㉡ 붉은 고추와 대파도 썰어둔다.
㉢ 새송이는 먼저 볶아준다.
㉣ 물 반 컵에 들깻가루를 타서 자작하게 졸여주면 완성된다.




10. 멸치 호두조림

▶ 재료 : 멸치 150g,  호두 10개 정도, 풋고추 2개, 진간장 1숟가락, 물엿 2숟가락,깨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볶아준다.(비린재가 제거됨)
㉡ 볶아지면, 호두를 넣어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풋고추로 색을 내주면 완성된다.





11. 대구탕

▶ 재료 : 생대구 1마리,  간장 4숟가락, 멸치육수 3컵, 붉은고추 1개,  청양초 2개, 미나리, 대파, 마늘 약간, 고추가루 2숟가락, 검은콩 두부 반모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 3컵 정도 만들어 준다.
㉡ 생대구 검은콩 두부 청양초 붉은 고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고 썰어둔다.

㉢ 딱딱한 무를 먼저 넣고 끓이다 대구와 두부를 넣는다.
㉣ 마지막에 썰어 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12. 오리훈제 샐러드

▶ 재료 : 오리훈제 200g, 여린채소 100g, 키위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 훈제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기름기를 뺀다.
㉡ 깨끗하게 씻은 여린채소를 깔고 오리고기 훈제를 올리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 깍두기



▶ 무 말랭이무침
    (고추장, 물엿 깨소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보쌈과 함께 먹으면 맛있답니다.)




▶ 완성된 상차림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녔던 남편
늦게까지 공부하는 고등학생인 두 아이
휴일은 느슨하게 늦잠을 즐깁니다.
"일어나야지? 8시야!"
마냥 자게 놔 둘 수 없기에 알람시계가 울어도 일어나지 않던 녀석들
엄마 목소리를 듣고는 얼른 욕실로 뛰어들어갑니다.
"오늘은 뭐지?"
이러리리 고개를 돌리며 식탁을 살핍니다.
"얼큰한 대구탕이야 먹어봐!"
"우와 맛있다."
딸아이는 구운 것 보다 더 맛있다는 말을 합니다.

식탁에 앉아 좀처럼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들이
"엄마! 다른 아이들은 아침을 이렇게 먹지 않나 봐"
"왜?"
"굶고 오는 친구들도 많던데?"
그러자 남편이

"우리 집처럼 이렇게 차려 먹는 집도 없어. 그러니 엄마한테 감사하게 생각해"
"알고 있어요."
"아! 엄나 나 도시락 싸 가야 되는데."
"나도"
"벌써 싸 놨어."
"역시, 우리 엄마는 센스 있으시다니까."
"요게 엄마를 놀려"
"호호...잘 먹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밑반찬으로 도시락도 싸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은 말 한마디에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일주일이 행복한 우리 집 밑반찬이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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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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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뜨거운 쌀밥에 메추리와 무김치를 먹고 싶어요.
    군침흐르는 웰빙반찬입니다.

    2011.11.21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나가다

    뭔가 부족해보이네요....질보다 양이랄까...

    2011.11.21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렇게 보는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해 집니다 ^^

    2011.11.21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깨범벅

    깨를 절제하세요,
    듬뿍 뿌릴 반찬과 하나도 안 뿌릴 반찬을 구분해야 각각의 효과가 납니다.
    모든 찬에 모든 깨들..그러다 보면 역효과 나요.
    깨가 없는 맑고 깔끔한 시금치, 콩나물, 도라지..이런 것들이 깨를 뿌린 찬과 대비되어 서로의 값어치를 높입니다.
    절밥에 깨를 뿌리면 품위 없어지는 것처럼 깨는 꼭 필요한 찬에만 쓰시길..

    2011.11.21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6. 보기만 해도 제가 넉넉해지네요.
    오늘 저녁 반찬에 참고해야겠어요.

    2011.11.21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가득하네요...ㅎㅎ 아 배고파~~

    2011.11.21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시래기 된장무침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계절이 이래서 그럴까요?ㅎㅎ

    2011.11.21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역시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가득^^
    노을님 따라 몇가지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2011.11.21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행복한 밥상이 따로 없네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한주보네세요^^

    2011.11.21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설마~~
    매일 이렇게 먹지는 안겠지요.
    그러면 퇴근할 때 부러진 식탁 다시 사와야 하겠네요. ㅠㅠㅠ

    2011.11.21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족을 위한 정성스런 반찬 준비에 행복한 가족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011.11.21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건강으로 가득찬 밑반찬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너무 잘보고 갑니다.~ ^^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

    2011.11.21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신록둥이

    아유 저 그득한 밑반찬들....일주일이 행복해 보입니다.
    바깥일도 하시면서 저 보다 더 부지런 하십니다.
    전 요즘 맛집도 포스팅도 하다보니 바같에서 자주 먹게 되네요.
    그래도 집밥이 최고지요~

    2011.11.21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몇가지는 저도 해 놓은 반찬인데...
    음~ 낼은 북어 무침 한번 해 볼까봐요.
    바라만 보아도 배 부를것 같습니다. 편안히 보고 갑니다. ^^

    2011.11.21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 아 간좀보고 싶다는 ,,,

    2011.11.21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훈훈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2011.11.21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1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일주일이 든든하겠는걸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2011.11.22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참 맛있어 보입니다. ^^
    가족 분들이 행복하겠어요~!!

    2011.11.22 0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이런 반찬 먹고 싶네요^^

    2011.11.22 0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6.20 06:00


밥이 보약! 엄마의 정성으로 담아낸 행복한 식탁


이제 덥고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우리 주부들의 고민 '오늘은 뭘 먹이지?'
시장에 나가봐도 그게 그것!
눈에 들어오는 건 제철 식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른종과 꼬막이 눈에 들어와 채소 몇 개와 함께 사 들고 왔습니다.
가족이 좋아하는 게 몸에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입이 당기면 몸에서 먹고 싶다는 신호이니 말입니다.

휴일 아침, 토닥토닥 일주일의 여유를 누리기 위해 열심히 손놀림을 해 보았습니다.
여름이라 많은 양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00g 정도 만들면 밥공기에 담을 정도입니다.
미리 담아놓은 장아찌와 번갈아가며 담아내면 훌륭한 식탁이 될 것입니다.






1. 쌈채소 파프리카 물김치

▶ 재료 : 쌈채소(청경채, 쑥갓,  ) 300g, 파프리카(적색 노란색) 각 3개, 굵은소금 약간
             보리가루 3~4숟가락을 풀어 국물을 만든다.

▶ 만드는 순서


㉠ 냄비에 물과 다시마, 보리가루를 넣고 국물을 만들어 식힌다.
    (양은 건더기가 자작하게 잠길저도면 적당하다.)
㉡ 쌈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굵은소금으로 간을 한다.
㉢ 파프리카도 채 썰어둔다.
㉣ 김치통에 쌈채소와 파프리카를 담고 끓여 식혀둔 보리풀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날씨가 더워 하룻밤만 지나도 먹기 좋게 익어있을 겁니다.)

 

 


 

2. 민어구이


▶ 재료 : 민어 1마리, 콩기름
▶ 만드는 순서


㉠ 비늘을 쳐서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물기를 빼 둔다.
㉡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땅콩 꼴뚜기 조림


▶ 재료 : 땅콩 100g, 꼴뚜기 50g, 양념장(진간장 3숟가락, 물 5~6숟가락, 물엿 2숟가락), 풋고추 2개,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볶음은 삶아낸 뒤, 양념장을 넣고 조려준다.
㉡ 땅콩에 맞이 들면 꼴뚜기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먹기 좋게 썰어둔 고추를 넣어 마무리 한다.

 

4. 어묵 마늘종볶음


▶ 재료 : 사각어묵 2장, 마늘종 10개 정도,
             양념장(진간장 2숟가락, 물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늘종과 사각어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준 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어묵을 양념장을 붓고 먼저 졸여준 뒤, 마늘종을 넣고 마무리한다.





5. 도라지볶음

 

▶ 재료 : 도라지 1팩 약 150g, 붉은 고추 1개,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마늘,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도라지는 끓는물에 데쳐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간장에 도라지를 조물조물 무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향을 내 준다.
㉣ 도라지와 육수물을 붓고 자작하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6.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팩 150g 정도,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 낸 취나물에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고사리 볶음


▶ 재료 : 고사리 1팩(150g) 멸치육수 5숟가락, 간장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삶은 고사리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준다.
㉣ 무쳐둔 고사리와 육수를 붓도 자작하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8. 버섯(표고, 팽이) 볶음


▶ 재료 : 표고버섯 5개, 팽어버섯 1팩, 노란 파프리카 1/2개, 올리브유, 소금,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표고버섯은 진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재워둔다.
㉡ 파프리카는 채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 준다.
㉣ 표고버섯을 먼저 볶아준 뒤 팽이버섯과 파프리카를 넣고 마무리 한다.




9. 고구마줄기 볶음


▶ 재료 : 고구마 줄기 150g, 간장 3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조갯살 100g, 홍고추 1개

▶ 만드는 순서


㉠ 고구마 줄기는 껍질 벗긴 것으로 사서 끓는물에 삶아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 준다.
㉣ 무쳐 둔 고구마줄기와 멸치육수를 넣고 자작하게 볶아주면 완성된다.




10. 꼬막조림

 

▶ 재료 : 꼬막 1kg, 양념장(진간장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잔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꼬막은 깨끗하게 씻어 잠길 정도 물을 부어 삶아준다.
㉡ 삶아낸 꼬막은 껍질을 깐다.
㉢ 꼬막은 양념을 넣고 자작하게 볶다가 맛이 들면 마지막에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11. 호박전


▶ 재료 : 애호박 1개, 밀가루 3숟가락, 대란 1개,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간을 해 둔다.
㉡ 밀가루 - 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12. 고추된장무침

 

 ▶ 재료 : 오이고추 5~6개,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고추는 한 입크기로 썰어 소금간을 약간 해 둔다.
㉡ 된장소스(된장 + 마늘 + 멸치육수)를 만들어 식혀준다.
㉢ 물기를 뺀 오이고추는 되장소스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13. 멸치무침

 

▶ 재료 : 깐 멸치 100g, 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머리를 따고 먹기 좋게 손질해 둔다.
㉡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14. 모시조개 맑은국


▶ 재료 : 모시조개 500g, 간장 3숟가락, 청량초 2개, 콩나물 100g,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시조개는 물을 붓고 삶아준다.
㉡ 삶아 낸 국물은 따로 가라앉힌다.
㉢ 깨끗한 국물을 붓고 모시조개와 콩나물을 붓고 삶아준다.
㉣ 간장으로 간하고 대파 청량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 한다.


 

 

 

▶ 완성된 식탁


조금 한가로운 휴일 아침입니다.
고등학생인 두 녀석, 조금 늦잠을 즐겨도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 8시야! 학원 가야지!"
"딸! 8시! 안 일어날 거야?"
게으름 피워가며 그래도 일어나 씻고 아침식탁에 앉습니다.

국에 든 조개 까먹는다고 정신없는 두 녀석입니다.
"우와! 맛있다."
"많이 먹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밥보다 더 좋은 보약이 어디 있겠습니까.
"잘 먹었습니다."
밥 한 공기 뚝딱 먹고는 세상 밖으로 향합니다.

든든하게 먹었으니 그 발걸음 또한 힘차 보입니다.
"그래! 열심히 하고 와!"

엄마의 정성으로 담아낸 밥상으로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녀석들입니다.
잘 자라다오. 나의 보물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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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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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글쵸..밥이 보약이죠..^^
    오늘 저녁에 혼자 해야 하는디...
    요거 보니..급 우울해 집니다..ㅎㅎㅎ ^^
    너무 맛있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6.20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주일을 보약으로 시작을 하셨네요~^^
    밥을 잘먹으면 정말 아이들도 잔병을 덜 하는 것 같아요~
    저희 둘째를 보면서 많이 느끼는 점이에요~~
    저도 저 식탁에 슬쩍 끼여 앉고 싶은데요~ 저도 엄마이면서 엄마의 정성을 느끼고 싶어집니다.

    2011.06.20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4. 매주 어머니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2011.06.20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5. 근사한 밥상입니다.

    저는 취나물이 먹고 싶어요.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2011.06.20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6. 예전엔 잘 몰랐는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말씀하신것처럼 밥이 보약이란걸 알아가고 있습니다.
    영양만점 행복식탁입니다!!

    2011.06.20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1.06.20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8. 밥이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저희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푸짐한 밥상이네요...ㅎ

    2011.06.20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랑초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이지요.ㅎㅎ
    아이들이 건강할 것 같습니다.

    2011.06.20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해피트리

    참 맛깔스럽네요~
    이렇게 꼼꼼이 챙겨서 먹일 때가 엄마들은 행복한 것 같애요^^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노을님

    2011.06.20 15:4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엄마의 밥상 보다 더 좋은 건 이 세상 아무 것도 없어요 ^^

    2011.06.20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위의 밥상을 저희집으로 고대로 가져오고 싶네요.
    ㅜ,ㅜ 오늘 저녁은 또 뭘 해먹나~~ 주말에
    시댁가서 일주일치 다 해먹은것 같은데...ㅎㅎ

    2011.06.20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와~~ 넘 맛나게 보여요.

    한주 반찬이 좋겠는데요.

    2011.06.20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모시조개 국이 정말 땡기네요~

    이렇게 더운날 저런 시원한 국물 한번 마셔줘야 하는데 말이죠~+_+

    2011.06.20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행복한 식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6.20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빠리불어

    와우 넘 부러워여~~~ ^^*

    이젠 저런 밥상을 받기보단 해줘야 하는데 ㅡㅡ;;;

    호박전을 해줘야겠네여, 멸치볶음이랑~ ^^*

    여기서 구할 수 있는 재료가 호박~ 밖엔 없네여.

    멸치는 언니가 보내줘서 있구여~

    암튼 넘 맛난 밥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저녁, 노을님 ^^*

    2011.06.20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말그데로 진수성찬입니다 ^^
    밥이보약~!! 잘 먹고 갑니다~*

    2011.06.20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완전 진수성찬에 웰빙식단이네요^_^;;

    건강 챙기면서 먹을 수 있는 식단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랄게요!

    2011.06.20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매번 식사때마다 여기 나와있는 반찬을 고루 먹을 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11.06.20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20. 밥이 보약 맞습니다. ㅎㅎ

    주말 잘 지내셨나요?

    2011.06.21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진수성찬, 행복가득, 보약 밥상입니다.

    노을님!!
    드디어 어머니가 오셨어요 ㅠㅠ
    저도 그래서 그립고 그립던 엄마밥을 3년만에 먹게생겼습니다. ㅎㅎ
    너무너무 감동스럽고
    엄마한테 감사하네요..
    아우~

    노을님 따님도 나중엔 노을님 밥상 생각하며
    우리엄마가 최고다~ 할때가 있겠죠^^
    지금도 물론 그럴것 같지만요^^

    2011.06.21 0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4.11 06:00


일주일의 행복, 가족을 위한 건강 밥상



며칠 전, 감기 몸살을 앓고 난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얼큰하게 장어국이 먹고 싶다."
"이젠 다 나았나 보다."
"그래서 그런가 장어국 생각이 나네."
"알았어요."
시장에 나가 이것저것 사다가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멸치땅콩조림

너무 많이 만들지 않습니다.
밑반찬이다 보니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재료 : 멸치 50g, 땅콩 20개 정도, 풋고추 1개
             양념(진간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양념장을 넣고 볶아준다.
㉡ 맛이 들면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두부 김치빈데떡

▶ 재료 : 두부 1모, 돼지고기 갈은 것 100g, 양파 1/2개, 묵은지 1/4쪽, 청량초 5개, 
             밀가루 1컵, 올리브유,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잘게 썰어주고 당근 풋고추도 썰어준다.
㉡ 두부는 마른행주에 물기를 꼭 짜서 으깨준다.
㉢ 돼지고기는 소금 깨소금, 마늘을 넣어 간을 한다.
㉣ 모든 재료를 섞어 반죽을 하여 프라이팬에 부쳐주면 완성된다.



3. 감자 파프리카볶음

 

▶ 재료 : 감자 3개, 파프리카 노랑 초록 반개씩,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곱게 채 썰어 물에 담가둔다.
㉡ 당근, 파프리카도 곱게 채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볶다가 반쯤 익으면 당근을 넣는다.
㉣ 소금으로 간하고 감자가 익으면 파프리카를 넣고 마무리한다.



 

4. 취나물 된장무침

 

▶ 재료 : 취나물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꽉 짜지 말고 약간 물기가 있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된다.
    (집된장의 짠맛 정도에 따라 조절해 준다.)


 

5. 부추김치



▶ 재료 : 부추 1단(500g 정도), 보리풀 1컵
             양념(고춧가루 6숟가락, 멸치육젓 5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물 1.5컵을 붓고 보리가루를 미리 풀어 끓여준다.
㉢ 보리풀에 육젓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만들어 둔 양념에 부추를 버무리면 완성된다.



6. 애송이버섯볶음


 

▶ 재료 : 애송이 1개, 파프리카 1/2개, 오이풋고추 1개, 어간장 2숟가락, 당근, 올리브유,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애송이는 잘게 찢어둔다.
㉡ 파프리카와 오이풋고추, 당근은 채 썰어둔다.
㉢ 마늘향을 내고 버섯을 먼저넣고 볶다가 어간장으로 간을 한다.
㉣ 마지막에 야채를 넣어 마무리 한다.

 




 

7. 오이샐러리피클


▶ 재료 : 오이 5개, 붉은고추 2개, 샐러리 1개 정도
             양념(식초 + 설탕 +물 = 1 : 1 : 1)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굵직하게 반달 크기로 썰어 약간만 간을 한다.
㉡ 양파, 샐러리, 붉은 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끓어서 식혀 둔 양념에 져워두면 완성된다.



8. 호두양념조림


▶ 재료 : 호두 30알 정도,
             양념(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념을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 호두를 넣고 볶어준다.
㉢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해 준다.



 

9. 마른갈치조림


▶ 재료 : 마른 갈치 5마리, 양파 1/4개, 풋고추 1개, 당근 약간
             양념(진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갈치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썰어둔다.
㉡ 양파 풋고추 당근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갈치를 넣고 양념장을 넣고 졸인다.
㉤ 갈치가 익으면 야채를 넣고 졸여 마무리 한다.




▶ 완성된 반찬



 

10. 연두부 김치찌개

 

▶ 재료 : 연두부 1봉(150g 정도), 묵은김치 1/4쪽, 돼지고기 100g, 풋고추 1개, 양파 1/2개, 육수 2컵,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준다.
㉡ 육수 2컵을 붓고 끓이다 순두부와 야채를 넣고 마무리 한다.



 



11. 장어국

보양식인 줄 알면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자주 해 먹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재료 : 장어 300g, 숙주 100g, 단배추 100g, 양파 1개, 고사리, 대파, 붉은고추, 청량초, 간마늘, 방아잎 약간, 고추가루 2숟가락


㉠ 장어는 푹 삶아 뼈를 걸러낸다.
㉡ 숙주 고사리 단배추는 삶아 놓는다.

 

 

㉢ 방아잎, 풋고추 붉은고추는 잘게 다져놓는다.
㉣ 걸러 낸 장어에 된장에 무친 숙주 단배추를 먼저 넣고 끓이다 마지막에 다져놓은 야채를 넣어준다.



▶ 완성 된 상차림


우리 아이들 일요일이지만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네요.
습관이란 게 참 무서운 것인가 봅니다.
씻고 나온 딸아이
"오늘 아침은 뭐야?"
"응. 네가 좋아하는 연두부찌개."
"오! 예!~ 장어국도 있네."
"맛있게 먹어."
"네~"

조금 늦게 일어난 남편은
"어? 정말 장어국 끓였네."
"먹고 싶다고 했잖아."
"아이쿠! 고마워라."
"나야 맛있게 먹어주면 좋지."
"우와! 정말 맛있어."
빈말이라도 기분 좋은 말이었습니다.

고슴도치 엄마,
팔불출 아내라고 해도 행복함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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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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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시원하고 구수한 장어국에 손이~
    고향가면 어머니께 꼭!!! 끓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건강한 식단 잘 보고 갑니다~^^

    2011.04.11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상다리 뿌러지겠어요...
    저희집으로 배달좀...ㅠㅠ 군침이 도네요..^^
    사랑받는 일등..아내 엄마시네요..^^

    2011.04.11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행복이 묻어납니다^^
    저녁노을님의 남편분이 부럽기도 하구요 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2011.04.11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받고싶은 밥상이네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ㅎㅎ

    행복한 한주되세요

    2011.04.11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존경스럽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2011.04.11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신록둥이

    오늘은 장어국도 있고 김치전도~ㅎㅎ
    영양도 만점인 식탁입니다.
    행복한 가족 풍경을 봅니다~

    2011.04.11 20:36 [ ADDR : EDIT/ DEL : REPLY ]
  8. 말만하면 뚝딱 만들어내시는 노을님~ 정말 가족분들은 복받은겨..

    2011.04.11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족을 위하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든다는거
    만든 사람도 행복이고
    먹는 사람도 즐거움이라죠.

    2011.04.11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밥값이 되게 비싼데~ 만약 저렇게 식당가에 나온다면
    1~2만원 주고 사먹어야 할 것 같아요 ^^
    푸짐합니다~ 캬 군침~~~

    2011.04.12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건강이 뭍어나는데요... 와우 봄에 기운차리는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11.04.12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기만해도 행복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은 역시 밥상에서부터...^^

    2011.04.12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님 밥상은 여느 요리 블로거들의 반찬하고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뭐랄까요. 소박한 행복이 담긴 시골 밥상? 즐거운 한 주 되시길.

    2011.12.27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14. 푸집한 밥상에 행복이 흐릅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2011.12.27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집 일요일 밥상과 완전 차이납니다.
    식사가 아니라 한끼 때우는 수준인데..
    역시 노을님!!

    2011.12.27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빠였던 사람으로서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으로서가 아닌 인간 문재인을 보는 것도 분명 좋았지만요... 쩝.. 트랙백 겁니다.

    2012.01.1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빠였던 사람으로서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으로서가 아닌 인간 문재인을 보는 것도 분명 좋았지만요... 쩝.. 트랙백 겁니다.

    2012.01.1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18. 노빠였던 사람으로서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으로서가 아닌 인간 문재인을 보는 것도 분명 좋았지만요... 쩝.. 트랙백 겁니다.

    2012.01.1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19. 노빠였던 사람으로서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으로서가 아닌 인간 문재인을 보는 것도 분명 좋았지만요... 쩝.. 트랙백 겁니다.

    2012.01.1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노빠였던 사람으로서 어제 정말 좋았습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으로서가 아닌 인간 문재인을 보는 것도 분명 좋았지만요... 쩝.. 트랙백 겁니다.

    2012.01.10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그쵸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행복하고 멋진 하루되세

    2012.01.12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3.07 05:55



일주일의 여유와 행복 밑반찬 9가지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아이들이 개학을 하였습니다.
이제 아들 녀석까지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집에서 밥 먹는 건 아침뿐인 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늘 바쁘게 줄행랑쳐야 하는 시간이기에 주말, 미리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과 국,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하나면 진수성찬이 된답니다.
무엇보다 후다닥 빨리 차릴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습니다.




1. 돼지고기 애송이버섯 장조림

재료 : 돼지고기 150g, 애송이 100g, 꽈리풋고추 10개,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6-7숟가락, 물엿 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푹 삶아준다.
㉡ 물이 반으로 졸여지면 돼지고기는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돼지고기와 애송이를 넣고 양념을 붓는다.
㉣ 이리저리 저어가며 조려주고 마지막에 꽈리고추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2.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 메추리알 500, 꽈리고추 15개 정도,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과 육수 양념을 넣고 조려준다.
㉡ 맛이 들면 꽈리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3. 감자카레볶음

재료 : 감자 2개,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당근, 대파, 깨소금, 올리브유, 소금, 카레 약간 
           
▶ 만드는 순서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물에 담가둔다.
㉡ 양파, 당근, 대파도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 당근-양파-대파-카레가루 순으로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카레가 짭짤하기에 소금은 적당히 알아서 조절한다.) 

4. 취나물

재료 : 취나물 150g, 멸치액젓 3숟라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물기를 살짝 짜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완성된다.




5. 무굴무침

재료 : 무 1/2개, 굴 150g 1봉, 풋고추 2개, 붉은고추 2개,  
             양념장(멸치액젓 5숟가락, 고추가루 3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소금간을 해 두고 굴은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물기를 뺀 무와 굴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살짝 익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6. 콩나물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멸치 마늘볶음

재료 : 잔멸치 100g, 마늘 10개 정도
              양념(물 2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풋고추 2개, 깨소금)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늘은 편을 썬다.
㉡ 멸치와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마늘 풋고추를 마지막에 넣어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8. 무말랭이무침

재료 : 무 말랭이 50g, 고춧가루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둔다.
㉡ 물기를 뺀 무말랭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9. 건새우 땅콩조림

재료 : 건새우 100g, 땅콩 30알 정도,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풋고추 2개,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땅콩도 껍질을 벗겨둔다.
㉢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건새우 땅콩 양념장을 넣고 졸여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색이 살아나게 하면 완성된다.


▶ 완성 된 반찬 9가지



10. 대구탕

▶ 재료 : 대구 1마리,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무 1/4개, 멸치액젓 2숟가락, 두부 반 모, 
              멸치육수 3컵, 소금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육수가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손질해 둔 대구를 넣어준다.
㉢ 고춧가루를 풀어주고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야채를 넣어준다.




▶ 부추전



▶ 완성된 상차림(현미밥, 마늘지)


아이들이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아침엔 일어나기 싫어 헤매기도 합니다. 그래도 머리 감고 세수를 하고 밥 한 공기 뚝딱 먹어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엄마! 잘 먹었습니다."
"그래!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와!"
"넵"
세상 밖으로 향하는 두 아이의 목소리는 힘차기만 합니다.
아마도 엄마가 해 주는 밥 심이 아닐지.
아침밥을 먹어줘야 두뇌 회전도 잘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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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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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크흑...이렇게 한번에 준비해 두시면 정말
    한주가 든든하실거 같애요...점심시간이 지나가니 배고 슬슬 고파옵니다.
    아직 점심전이라 그런지 눈이 너무너무 괴로워요 ^^

    2011.03.07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오늘 아침 늦잠자서 지각했더랍니다..ㅎㅎㅎ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위해
    최적화된 반찬들인 것 같습니다..^^

    2011.03.07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주일에 한번씩 이런 반찬 만드시는 노을님이 넘 부러워요..^^
    앞으로 만들기 그만하고 요리나 배워볼까봐요 ㅎㅎㅎ

    2011.03.07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감자카레 제일 먹고 싶군요 ㅎㅎㅎㅎ
    몽땅 가져 가고 싶네요

    오늘도 즐거우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여 파이팅 !~~~

    2011.03.07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메추리알 장조림~+_+
    정말 좋아 합니다.
    하긴; 모든 장조림을 좋아 하는 것도 같네요;
    든든한 아침밥을 먹고 자녀분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2011.03.07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을님짱.. 푸짐하고 그대로 건강식인데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2011.03.07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8. 건강한 밥상을 보면 늘..군침이 나서요..
    이렇게먹으면 봄을 제대로 맞이할것 같네요.
    잘먹고 갑니다.~

    2011.03.07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9. 건강한 밥상을 보면 늘..군침이 나서요..
    이렇게먹으면 봄을 제대로 맞이할것 같네요.
    잘먹고 갑니다.~

    2011.03.07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 요리를 안한지 거의 2주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ㅠㅠ
    이러다가 냉장고 텅텅 비겠습니다ㅎㅎ
    엄마한테 먹을껄 좀 얻어와서 그걸로 버티고 있거든요ㅎㅎ
    저도 요 반찬들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2011.03.07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손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정도로 풍성한 반찬들이네요^^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저희 집은 저정도 반찬 해놓으면 한달은 먹을 것 같네요~

    워낙 밑반찬들이 없어서 말이죠..ㅠㅠ

    2011.03.07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우`~멋져용
    굴이 생겼는데 저도 무랑 넣고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2011.03.07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주일이 아니라.. 한달 내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ㅎㅎ

    2011.03.07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주를 시작하는 밑반찬들이네요.

    하나같이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2011.03.07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야~ 저처럼 남자들끼리 밥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대박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1.03.07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 진수성찬이네요..
    저도 하나하나 배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반찬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

    2011.03.07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7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 한가지 하기도 버거운데요 9가지나 하셨어요?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밑반찬이네요~
    몇가지 눈도장 찍어뒀어요^^ 나중에 만들어 봐야지 ㅋㅋ

    2011.03.08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부추전~~ 아흐~~~~~~~~~
    부추전...
    일주일을 위한 밑반찬 9가지!!
    역시 노을님 짱이십니다^0^

    2011.03.08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9종 밑반찬~
    일주일 든든할것 같네요^^
    매일 매일 반찬걱정도 없고..ㅋ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될것 같아요~

    2011.03.08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밥 두공기쯤은 거뜬히 먹어치우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3.09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11.22 06:04


햇살 고운 한가한 주말, 집안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모아놓은 플라스틱과 빈병, 비닐 봉투, 음식물쓰레기, 종이박스를 차곡차곡 채워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내 보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난 뒤 늘어지게 낮잠을 즐겼습니다. 한참 단잠에 빠져 있을 때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엄마! 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
"왜? 어디야?"
"학원 마치고 집에 가려고. 엄마! 친구 데려가도 돼?"
"그래라."
원래 아이들 손님이 어른 손님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떠올라 얼른 일어나 부지런히 손놀림을 하였습니다.

한두 시간만 투자하여 몇가지만 만들어 두면 일주일이 행복한 법이니 말입니다.


1. 어묵고추장볶음
재료 : 사각어묵 3장,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당근 약간
             양념장 (고추장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멸치육수 5숟가락,  간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냄비에 양념장을 담고 어묵부터 볶아준다.
㉢ 어묵이 볶아지면 야채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돼지고기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 돼지고기 200g, 메추리알 1판, 청량초 2개, 붉은고추 2개,
             양념장(진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청주 3숟가락, 마늘 5개)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물 2컵을 붓고 푹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삶아 낸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남기고 깐 메추리알과 양념장을 넣는다.
㉢ 돼지고기와 메추리알이 양념장 맛이 들면 썰어 둔 고추와 마늘을 넣어 조려내면 완성된다.


3. 새송이버섯볶음
재료 : 새송이 버섯 2개, 양파 1/2개, 오이 1/2개, 당근 올리브유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새송이 버섯은 굵은 채를 썰어준다.
㉡ 당근 양파 오이도 채 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새송이에 소금과 후추를 넣고 먼저 볶아준다.
㉣ 채 썰어둔 채소를 넣고 간을 맞추고 완성한다.


4. 땅콩조림 

재료 : 생땅콩 200g(1컵정도), 물 2컵
             양념 : 간장 3큰술, 다시마 1조각,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청주) 1큰술



▶ 만드는 순서



㉠ 땅콩은 생땅콩으로 준비해서 깨끗이 씻어 냄비에 물이 잠길정도로 1~2컵 부어 삶아준다.

㉡ 삶은 땅콩 물은 버립니다.(땅콩껍질에 떫은맛이나 쓴맛이 나기 때문)

㉢ 물을 따뤄버린 땅콩에 분량의 양념장으로 간을 한다.

㉣ 땅콩조림이 더욱 맛있게 하려면 다시마 1조각 넣고 조린다.



5. 도라지볶음
재료 : 도라지 150g, 멸치육수 5숟가락, 소금 마늘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도라지를 삶는다. 
㉡  삶은 도라지는 바로 찬물에 건져 식힌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손질한다.
㉢  달구지 않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약한 불에 타지 않게 볶아 향을 낸다.
㉣ 도라지와 멸치육수를 붓고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6. 시금치나물
재료 : 시금치 150g,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삶아 낸 시금치에 며맃액젓과 깨고슴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7. 고사리나물
재료 : 고사리 150g, 멸치육수 5숟가락, 소금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 삶은 고사리는 손질하여 멸치액젓으로 조물조물 부쳐둔다.
㉡ 냄비에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내고 고사리와 멸치육수 소금으로 간하고 볶아준다.
㉢ 참기름 깨소금을 마지막에 넣어주고 완성한다.



▶ 완성된 7가지 반찬



★ 상 차리기


▶ 잡곡밥


▶ 삼색나물


▶ 베이컨 채소말이
재료 : 베이컨 135g 1봉지, 오이 1/2개, 적피망 노랑피망 1/2개씩, 당근 약간
만드는 순서 : 베이컨은 프라이팬에 구워 채썬 채소를 돌돌말아주면 완성된다.(머스터드소스)


참고 : 3시간 정성 들여 만든 아들의 생일상



▶ 오징어채무침과 호두멸치볶음

  참고 :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밑반찬 5가지


▶ 돼지고기 장조림, 새송이볶음, 어묵고추장조림


▶ 땅콩조림


▶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 완성된 상차림




딸아이가 친구와 들어섰습니다.
"엄마! 아직 멀었어?"
"응 다 되어가. 베이컨 좀 구워줄래?"
옆에서 베이컨에 돌돌 말아내는 딸아이의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저 그냥 아무거나 잘 먹어요."
"괜찮아. 잠시만 기다려."
후다닥 상차림을 하고 나니
"우와! 먹을 것 정말 많다."
"많이 먹어."
"네. 잘 먹겠습니다."
된장국과 함께 밥 한 그릇을 뚝딱 먹어치웁니다.
"감사히 잘 먹고 갑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입에 맞았다니 다행이네. 또 놀러 와."
"안녕히 계세요."
인사성도 밝은 착한 아이로 보였습니다.
"엄마! 다녀올게."
"그래. 열심히 하고 와!"
조잘조잘 수다를 떨며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니 기분 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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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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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 나물 무지 좋아하는데요 ^^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아삭아삭 씹어버리고 싶어요 ㅎㅎ

    2010.11.22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진수성찬인데요.
    일주일 넘게도 끄떡 없겠습니다 ^^

    2010.11.22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헤헤헤

    베이컨 채소말이 오늘 저녁반찬으로 콜.

    2010.11.22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렇게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 밑반찬들이 너무 좋아요.
    이중에 한가지 오늘 저녁 만들어봐야겠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노을님~

    2010.11.22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일주일이 행복할 만한 밑반찬이네요^^

    2010.11.22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님 친구가 부러워했을 것 같은데요?ㅎㅎ
    반찬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따뜻한 밥이랑 먹으면 진짜 최고일듯 ㅠㅠ

    2010.11.22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8. 베이컨채소말이가 탐나는데요.. 냠냠.. 어떤맛일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010.11.22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베이컨 채소말이는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겠다고 생각만 하고 못 만들어 주었던 반찬이라 뜨끔합니다.ㅎㅎ
    다 좋아하는 반찬들이라 저 반찬에 밥을 먹으면 저는 돼지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1.22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과

    땅콩조림만 빼고는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방금 전에 간식 배부르게 먹었는데, 다시 밥먹고 싶어지네요 ㅠ 이러다 언제 살 빼지?

    2010.11.22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삼색나물 넣고 비빔밥 만들면 진짜 맛있겠어요^^ 참기름도 넣어서 싹싹 비벼서요...

    2010.11.22 17:2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달기가 겁나요~~~~
    저녁노을님 같으신 우렁각시가 반찬 해주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ㅎ

    2010.11.22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강나루

    진수성찬이군요. 요즘 친구 집에 안 데리고 오던데..
    교우관계가 좋은가 봐요.ㅎ
    잘 보고가요.

    2010.11.22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두 밑반찬 똑 떨어졌는디 구차나요 ㅎ 노을님 좀만 덜어주심 안대용?? ^^

    2010.11.22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일주일간 반찬을 만드면 정말 마음이 뿌듯하다죠.
    알찬 반찬들 잘 먹고 가네요. ^^

    2010.11.22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옷 미치겠습니다.
    저 반찬에다 밥 한공기만 퍼서 먹으면 딱이겠는걸요.
    요즘 푹 빠진 땅콩조림이 있어서 침이 계속 넘어갑니다.^^;

    2010.11.22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햐~
    아주 먹음직스런 한상차림이네요~^^
    울 옆지기는 음식만드는데
    사진찍으면 별로안좋아해서요~
    이거야 원~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0.11.22 21:1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와~ 정말 멋쟁이 어머니세요~ ^^
    따님의 친구가 집에가면 엄청 자랑하겠지 싶습니다. ㅎㅎ

    2010.11.22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왕~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꿀꺽~!!!

    2010.11.22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 나물하고 고추장만 있으면 돼요~
    저도 노을님 댁에 놀러가면 안되나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0.11.23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조안

    늘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얼마전에도 새벽 4시에 일어나 생일상 만드시고..)
    그리고 건강밥상, 웰빙식단이네요.^^ 좋은 어머니, 좋은 주부신 거 같아요.
    잘 보았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2010.11.24 00:41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11.08 06:08


여기저기 울긋불긋 단풍이 참 곱게 물든 좋은 계절입니다. 햇살이 곱던 주말 오후 남편에게
"여보! 우리 반성갔다 올까?"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쌀도 찧어오고 엄마도 보고 싶고."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한없는 내리사랑 받아 왔으나 부모님은 벌써 하늘나라로 떠나시고 안 계십니다. 먼저 산소에 들러 인사드리고 난 뒤, 텃밭을 둘러보니 마른 나뭇잎 사이로 초록빛 머위가 자라있어 손으로 뜯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상기온으로 추워 가지가 말라가는 풋고추도 따 왔습니다.  

휴일 아침은 일찍 일어나 딸아이 아침 먹여 도시락까지 싸서 학원 보내고 집 안 청소를 해 놓고
남편 동창회에서 산신제를 지내는 산행길을 따라 갔다 와 가족을 위해 저녁을 챙겼습니다.

여고생인 딸, 중3인 아들, 녀석들이 자라다 보니 이젠 온 가족이 함께 앉아 식사하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늘 바쁘게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워킹맘이기에 휴일 저녁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반찬 몇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1~2시간 정도 투자하다 보면 일주일이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1. 풋고추찜
재료 : 여린 풋고추 30개 정도, 밀가루4~5숟가락
             양념장(진간장 5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만드는 순서

㉠ 풋고추는 물기가 있도록 씻어 밀가루를 묻혀 살짝 쪄준다.
㉡ 쪄진 풋고추를 양념장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물 1컵을 붓고 삶아낸다.
㉡ 삶은 콩나물에 멸치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내면 완성된다.




3. 머위 들깨가루무침
봄나물이지만 말라가는 잎 사이에 살아남은 머위,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재료 : 머위 100g,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들깨가루 3숟가락, 멸치육수 4숟가락, 간마늘,


만드는 순서

㉠ 머위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 데친 머위는 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멸치육수에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들깨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준다.
㉣ 걸쭉한 들깨가루에 무쳐 둔 머위를 넣고 버무려내면 완성된다.





4. 무나물
사촌올케가 텃밭에서 농사지은 무로 만들었습니다.

재료 : 무 1/3개, 멸치액젓 3숟가락, 멸치육수 1~2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 올리브유 대파 약간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썰고 대파도 잘게 썰어둔다.
㉡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은 후 무를 넣어준다.
㉢ 무가 익으면 대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된다.




5.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재료 : 쇠고기 150g, 메추리알 3판, 청량초 5개, 붉은 고추 3개 정도,
             물 2컵, 진간장 5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쇠고기는 물 2컵을 붓고 푹 삶아 준다.
㉡ 삶은 쇠고기는 건져 내 결대로 썰어 메추리알과 함께 넣어준다.
㉢ 진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조리다가 청량초와 붉은 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완성된다.(청량초와 붉은 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6. 홍합초
▶ 재료 : 건홍합 300g, 청량초 3개, 붉은 고추 2개,
             양념장(멸치육수 3숟가락, 진간장 4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와 양념장을 넣고 끓여준다.
㉡ 건홍합을 넣고 조려준다.
㉢ 맛이 들면 썰어 둔 청량초와 붉은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7. 돼지고기 김치찌개
▶ 재료 : 묵은지 1/2쪽, 돼지고기 100g, 두부 1/2모, 고추가루 1숟가락, 멸치육수 2컵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머리만 자르고 돼지고기와 함께 준비한다.
㉡ 멸치육수를 붓고 보글보글 끓여준다.
㉢ 두부와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대파를 넣고 완성한다.





8. 부추채소전
맛을 낼 때에는 물 대신 멸치 육수를 넣고 간장 대신에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 : 부추 100g, 홍합 2,000원 1팩, 양파 1/2개, 청량초 4개, 붉은고추 2개, 밀가루 2컵, 멸치육수 1컵, 계란 1개, 멸치액젓 3~4숟가락

만드는 순서

㉠ 부추, 양파, 청량초, 붉은 고추는 깨끗이 씻어 썰어둔다.
㉡ 홍합은 다지고, 멸치육수 멸치액젓 밀가루와 계란을 넣고 반죽을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친정에서 가져온 햅쌀로 지은 밥입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너무 고소하였습니다.


▶ 담아 낸 나물 3가지


▶ 완성 된 저녁식탁


학교에서 돌아온 딸아이가 차려진 식탁을 보고는
"우와! 전부 내가 좋아하는 것이네."
"너무 맛있어."
살찔까 봐 잘 먹질 않는 딸아이인데 숟가락 오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김치찌개를 먹으려던 남편이 젓가락을 멈추며
"이게 뭐야? 어떻게 먹어?"
"아빠! 그건 손으로 쭉쭉 찢어서 먹는 거야."
"호호. 우리 딸이 어떻게 먹는지도 다 알고."
"그 정도는 기본이지."
정말 손으로 쭉쭉 찢어 놓으니 잘 먹어주는 딸아이입니다.
"엄마! 잘 먹었습니다."
그저 잘 먹었다는 소리만 들어도 배부른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 버립니다.

조금씩 먹을량만큼 들어 먹으니 음식쓰레기도 줄이게 됩니다. 

밥과 국, 생선 한 토막 올려놓아도 진수성찬이 되겠지요?
바로 일주일이 행복한 식탁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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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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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 맛난다~^0^

    얼마전 종영한 티비속 신민아씌께서 한우만 드시면 감탄하던 감탄사이었는데 ㅎㅎㅎ

    노을님네... 아효~ 완젼 건강함...

    나도 맛난다~~ 외치고 갑니다 하하하^^

    2010.11.08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3. 행,복,한,밑,반,찬 이라고 각각의 반찬위로 글자가 오바랩 되는군용!! ^ ^

    새로운 한주도 더욱 더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2010.11.08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가만히 숟가락 하나 얹어놓아봐요 ㅋㅋㅋ 쪼끔만 먹을께요^^

    2010.11.08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성이 들어간 완성된 식탁을 보니
    보는 제 마음도 따뜻해 지네요

    2010.11.08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멋진한주되세요^^

    2010.11.08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맛있겠네요.. 여기서 우선 두개만 추려서 오늘 저녁반찬으로 해야겠네요 ^^

    2010.11.08 16:11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 풋고추찜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맵지 않은걸로 먹으면 ㅠㅠ 바로 했을때 준거는 진짜 맛있는데!!
    노을님은 정말 부지런하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신 것 같아요~^^!!

    2010.11.08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9. 꼬르르~

    즐겨찾기 추가 해요~ 꼭해 먹어야겠어요...종종 들려서 배워 갈께요~ ^____________^

    2010.11.08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일주일이 벌써 행복해 진 느낌입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0.11.08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진주

    보기만 해도 엄마의 정이 듬~뿍 느껴지는 행복한 밥상이네요~ 맛있겠어요~

    2010.11.08 18:2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주일이 행복한 밑반찬들이 부럽네요..^^

    만드시느라 무지 고생하셨지싶네요..^^
    저두 풋고추찜을 제일 좋아라합니다..^^
    잘 배우고갑니다..^^

    2010.11.08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랑비

    일주일이 든든할 것 같아요.

    2010.11.08 21:2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15. 홍합초라는건 처음 보는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일요일에 골고루 밑반찬 만들어 놓으면 정말 일주일이 든든하겠어요~^^

    2010.11.09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으아~ 올려주신 나물들 넣고 쓱쓱 비벼서 먹고 싶네요.
    서울에서는 이런 맛난 나물비빔밥을 먹을 기회가 없어서...
    절로 행복해지는 밥상입니다!!

    2010.11.09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진짜 맛있겠어여~!! 밥 3공기는 뚝딱할듯,,ㅋㅋ

    2010.11.09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부추전이, 이 야심한 시각 제 배속을 요통치게 하네요.. 으헉
    잘먹고갑니다...ㅠㅠ

    2010.11.23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서울새댁

    인쇄는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레시피 인쇄 하고 싶은데 안되네요

    2010.12.09 19:0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서울새댁

    인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레시피 인쇄하고 싶은데..

    2010.12.09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서울새댁

    인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레시피 인쇄하고 싶은데..

    2010.12.09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07.05 05:32

산행 떠나면서 만들어 두고 간  7가지 반찬


주말, 남편의 고향 친구 모임이 있는 날로 1박 2일 지리산 산행이었습니다. 쉬엄쉬엄 놀면서 갔다 오자는 의견이었지만, 아직 기말고사가 끝나지 않은 딸아이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할 수 없이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온 녀석
"우와! 엄마! 이게 다 뭐야?"
"왜?"
"진수성찬이라 뭘 먼저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
"엄마 아빠 지금 나가야 해."
"어디가?"
"응. 아빠 친구들이랑 지리산 가! 자고 올 거야."
"알아서 할께. 그래서 반찬을 이렇게 많이 한 거야?"
"응."
"아이쿠! 우리 엄마 땀깨나 흘렸겠네. 그냥 사 먹으면 되는데."
"사 먹는 거랑 같아?"
"아니, 아닌 줄은 알지만, 엄마 힘들잖아."
"괜찮아. 너희가 잘 먹어주면 엄마는 행복해."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1. 두부양념구이
▶ 재료 : 두부 1모, 양념장(진간장 3큰술, 잔파, 마늘 약간, 고추가루 1큰술,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사각모양으로 썰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 그릇에 담고 두부를 칸칸이 담으며 양념장을 얹어준다.

2. 부추오이무침
▶ 재료 : 오이 1개, 부추,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고추가루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 만드는 순서


㉠ 오이와 부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볼에 담고 양념을 넣고 버무려준다.

3.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조선간장 1큰술,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을 조금 붓고 삶아둔다.
㉡ 양념을 넣고 무쳐낸다.


4. 꼬막 양념무침

▶ 재료 : 꼬막 300g,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마늘, 깨소금, 참기름, 대파 약간
  


㉠ 꼬막은 깨끗이 씻어 삶아 놓는다.
㉡ 대파는 다져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 삶아 놓은 꼬막 껍질을 까서 차곡차곡 담고 양념장을 뿌린다.



5. 열무물김치

▶ 재료 : 열무 1단, 양파 1개, 청량초 3개, 마늘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깨끗이 씻어 간을 해 둔다.
㉡ 다시마 육수를 낸다.
㉢ 다시마 육수 물에 소금, 밀가루 5큰술을 찬물에 풀어두었다가 끓으면 넣어준다.
㉣ 양파와 청량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절인 열무를 그릇에 담고 식혀 둔 풀물을 부어준다.
㉥ 양파와 청량초 마늘을 넣고 뚜껑을 닫아 하룻밤 정도 숙성시킨다.



6. 닭다리 감자조림
▶ 재료 : 닭다리 1봉, 감자 3개, 양파 1개, 풋고추 3개, 고추장 4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다리는 칼집을 넣어 우유에 재워둔다.
㉡ 감자 양파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닭다리와 양념장을 넣고 끓여준다.
㉣ 닭다리가 거의 익으면 감자를 먼저 넣는다.
㉤ 닭다리와 감자가 익으면 양파 풋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된다.



7. 돼지고기 메추리알조림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청량초 6개정도, 메추리알 2판, 진간장 5큰술, 올리고당 4큰술,
             고추장 3큰술,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은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저어가면서 삶아주면 노른자가 가운데로 모임.
㉡ 10분 이상 끓여주고 즉시 찬물에 담가야 껍질이 잘 벗겨진다.
㉢ 숨구멍을 살짝 눌러 속껍질을 잡고 돌돌 돌려가며 깐다.



㉣ 물 3컵을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삶아낸다.
㉤ 물 1컵 정도를 남기고 돼지고기는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돼지고기와 메추리알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준다.
㉦ 잘 저어가며 조려준다.
㉧ 맛이 배면 마늘과 청량초를 넣어준다.





"잘 먹었습니다."
"동생 잘 챙겨."
"걱정 하지마. 엄마가 반찬 다 해 놓았는데 뭘."
"그래."

잘 다녀오라는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1박 2일 지리산 여행길을 나섰답니다.

갔다오고 난 뒤 반찬 걱정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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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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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참으로 따뜻한 어머니시네요. ^^
    많이 배웠습니다.

    -뿌쌍-

    2010.07.05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2010.07.05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수꽃다리

    정성들인 음식이기에 건강할 듯...
    잘 배워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07.05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쩜 엄마의 정성이 고스란히 반찬마다 담겨잇네요 ㅎㅎㅎ
    반찬 하나하나 다 맛보고싶어여
    간단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만드셧으니
    자녀들 든든하겟는데요 ㅎㅎ
    지리산 여행 후기 기대하며 다녀갑니다. ^^

    2010.07.05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이제 점심시간인데..
    너무너무 배가 고파오는걸요..^^

    즐거운 한주 되시고요! 이번주도 힘내서 파이팅!

    2010.07.05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배고파지네요.
    이런 음식으로 밥상을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데...ㅋㅋ
    욕심이려나..다 맛있어 보이고 정성이 가득한데요!

    2010.07.05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다 맛있는 반찬들... 점심 먹기 이전이라 그런가 ㅎㅎ;;
    즐거운 한주 되시길..

    2010.07.05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5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5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5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야.. 완전 맛난 반찬들... ㅋㅋ
    그나저나 저도 등산 가본지 참 오래되었는데
    한번 가긴 해야 할텐데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7.05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5 17:2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이들이 참 행복하겠습니다..
    어느것 하나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 없군요..
    소박하지만, 저렇게 사랑이 담긴 밥상을 받아본게 언젠지..ㅎㅎ ^^;

    2010.07.05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밀맘마

    반찬을 보며,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느꼈을 것 같아요. ^^

    2010.07.05 19:4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바람소리

    와..정말 다 맛나 보입니다.ㅎㅎ

    2010.07.05 19:4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제가 좋아하는 찬들 다 있네요.
    매일 저렇게 먹으면 살이 절로 붙을 듯합니다.
    지리산 잘 다녀오셨어요?

    2010.07.05 21: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캬~!! 진수성찬 맛나보입니다 ㅎㅎ

    2010.07.05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한상 차리 셨네요^^ ㅋㅋ

    2010.07.06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엄마가 차려주던 밥상이 생각나는 반찬들이네요. ^^ 보고 있으니까 밥 한그릇 뚝딱 먹고 싶네요. ^^

    2010.07.09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건강г정㈗보 <좋은 글 정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10.16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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