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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3

알아두면 좋은 201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것 알아두면 좋은 2014년 새롭게 달라지는 것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고 역동적인 청 말띠의 해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새도로명주소 이용 도로명은 가장 크게는 대로, 로, 길로 구분되고, 대로, 로, 길은 도로의 폭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 8차로 이상은 대로, - 2~7차로는 로, - 그보다 작은 길은 길로 명명합니다. 도로에는 시작점과 종점이 있는데 시작점에서 왼쪽 건물은 홀수 번호, 오른쪽 건물은 짝수 번호가 부여됩니다. 1월 1일부터 공공기관에서는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적으로는 사용 가능한 지번 주소) 2. 의료비 ㉠ 4대 중증질환 필수 의료서비스 건강 보험 적용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성 질환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될 .. 2014. 1. 2.
양심 불량, 쓰레기통에 몰래 버린 이것은? 양심 불량, 쓰레기통에 몰래 버린 이것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입추를 넘기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틀립니다. 절기는 못 속이는 법인가 봅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남편과 함께 운동을 나섭니다. "여보! 음식쓰레기 버려야지?" "아! 맞다." 바로 버리기 위해 음식쓰레기통에 담지 않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담아두고 저녁에 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빨간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쿠! 또 쓰레기 봉투에 넣지 않고 이렇게 버렸나 보다." "그렇게 돈이 아까울까?" 뭔가 보면 사진으로 담는 버릇이 있어 핸드폰으로 찍자 남편은 "그런 걸 뭐하러 찍어?" "그냥." 그렇게 쓰레기를 버리고 운동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튿날 아침, 밖으로 나오니 경비아저씨가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아저씨! 저.. 2012. 8. 9.
경찰서까지 갔다 온 경비 아저씨의 동물 학대 경찰서까지 갔다 온 경비 아저씨의 동물 학대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조금씩 내리는 아침 출근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몇 발자국 가지 않아 고양이 두 마리를 보고 앉은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끼 고양이인가 봐요." "어휴! 불쌍해서 어떻해." 벌써 멸치 몇 마리를 가지고 와 먹이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버렸는지. 엄마가 도망을 갔는지. 학교 담벼락 모래 덩이에 둘이 서로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왔나 봅니다. 멸치를 자그맣게 찢어 입에 갖다대 주니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맛있게 먹습니다. 아주머니가 종이 박스에 고양이를 넣어두는 걸 보고 바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점심시간쯤 되니 경찰차가 학교로 들어오고 분위기가 어수선했습니다. "왜요? 무슨 일 있어요?" "동물 학..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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