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베이컨1 야채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베이컨 야채말이 야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위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은 베이컨 야채말이 휴일 아침 아이들 깨우는 게 더 힘이 듭니다. "엄마! 조금만 조금만~" 스르르 이불을 당기고 입까지 벌리고 자는 모습을 보니 그저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그럼 몇 시에 깨울까? 약속하고 자." "8시, 8시엔 꼭 일어날게." 12시를 넘겨야 집으로 돌아오는 여고생이 된 딸아이, 늘 잠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어 깨우니 벌떡 일어납니다. 그에 맞춰 아들도 깨우고 남편도 같이 일어났습니다. 일요일이지만 또 부산한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녀석들이 자라니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은 아침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으면서 가만히 보니 나물 반찬은 하나도 손대지 않고 입에 맞는 고기만 먹는 게 아닌가. "야~ 너희.. 2010. 6.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