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2017. 6. 4. 00:54

지난주 언니네와 
함안 악양 둑방 꽃양귀비를 구경하고 들린 
방어산 자락에 위치한 마애사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인 사찰이다.




우리를 제일 먼저 반기는 모자상
어머니의 사랑이 엿보인다.




대웅전으로 오르는 길


장독대가 나란히 나란히 앉아있다.
맛있는 간장도 판매한다.




엎드려 삼배를 올렸다.


소원 돌탑


보물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길
마애 약사 삼존불



용 모양  소원탑


푸른 싱그러움이 참 좋다.


바위에 새겨진 삼존불이 보이시나요?


오래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인 보물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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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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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귀한 보물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7.06.04 05:58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주 오래전에 가 본 곳인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데... 주변이 이상하게 바뀌네요.

    2017.06.04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갑자기 절에 가고 싶네요~
    시원한 마루에 걸터 앉아 한숨 자고 오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7.06.04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7.06.04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비로운 마애불이군요.^^

    2017.06.04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분위기 너무 좋네요.^^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절도 있고 운치도 있고 좋네요~!

    2017.06.04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산사 주위에 볼 것들이 많은 곳이네요.

    2017.06.04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방어산 자락에 위치한 마애사에 다녀오셧군요.
    한적한 곳을 찾아 힐링할때 한번 쯤 갔다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6.05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무들이 정말 푸르르네요. 거기에 멋진 보물까지... 제대로 힐링하셨네요^^

    2017.06.05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소원돌탑은 정말 돌을 빽빽하게 채워놨네요. 저도 저기가면 꼭 돌 하나 올려놓고 싶어요^^

    2017.06.05 0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어요...^^

    2017.06.05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12. 통일신라시대부터 만들어진것이면 정말 오래된 곳이군요...

    2017.06.05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9. 8. 14:49


보물이 온 산 가득했던 경주 남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경주 남산에 올랐던 사진이 나왔습니다.
1박 2일 오랜만에 집을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방학을 맞아 학교에서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경주는 1992년 2월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워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아침 산행을 하였습니다.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경북 유형문화재 제19호) 









▶ 안개로 인해...내려다 보질 못하고 왔습니다.




▶ 느린 우체통이었습니다.

 


 









용장사곡 삼층석탑 (보물 제186호)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머리에 삼면보관(三面寶冠)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은 풍만하고, 지그시 감은 두 눈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구름 위의 세계에서 중생을 살펴보고 있는 듯합니다. 오른손에는 꽃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까지 들어 올려서 설법하는 모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의(天衣)는 아주 얇아 신체의 굴곡이 사실적으로 드러나 보이며 옷자락들은 대좌(臺座)를 덮고 길게 늘어져 있답니다.
- 용장사터 마애여래좌상









목 부분이 사라진 부처님의 모습입니다.
















계곡의 맑은 물에 손을 담가 시원함을 느껴보았습니다.


빨리 움직이는 바람에 모두 찍어오지도 못했으나 곳곳에 보물들이 가득했습니다.


폭염으로 무더웠던 여름이었지만 기분 좋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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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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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개비

    경주 남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보물이 가득하군요.^^

    2012.09.08 14:54 [ ADDR : EDIT/ DEL : REPLY ]
  2. 남산에 있는 문화재를 다 찾아보려면 10일은 잡아야 한나고 하네요
    내년 봄에는 꼭 한 번 시도를 해보려구요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2012.09.08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경주 가본지도 오래됐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2.09.08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무 멋진 곳이네요..!!
    잘 보구 갑니다!!

    2012.09.08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경주 남산.. 애들이랑 함께 오르면 좋을듯 하내요^^

    2012.09.08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바라기

    제 고향이기도한 경주남산 수려한 산과 보물들이 참 많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9.08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7. 경주 남산은 야외박물관이라고 할만해요
    토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2.09.08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곳곳에 보물이 가득하네요^^
    경주를 제대로 못 봤는데
    언젠가 제대로 보고 싶어요~

    2012.09.08 18:04 [ ADDR : EDIT/ DEL : REPLY ]
  9. 경주는 정말 있는 그대로가 역사인 곳이네요.
    저도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한번쯤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09.08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로 가을인듯 합니다.
    아침에 쌀쌀하고
    낮은 따가운 햇살이고
    저녁에는 자켓이 하나 있으면 좋으듯 하는 날씨죠. 건강챙기세요

    2012.09.08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경주는 볼데가 정말 많은 곳이네요.
    다시 가보고 싶군요.

    2012.09.08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산 전체가 보물인거 같습니다...
    가보고싶어지는데용~

    2012.09.09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쩌면 그냥 지나쳐 버릴지도 모를 보물들을..
    잘 찾아내셨네요^^
    노을님~ 주말 잘 보내세요^^

    2012.09.09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예전에 1박2일에서 경주를 갔던게 갑자기 기억이 나는데요...

    2012.09.09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파란하늘

    경주는 산에도 보물이 가득인가 보옵니다.

    잘 보고가요

    2012.09.09 05:10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2.09.09 21:50 [ ADDR : EDIT/ DEL : REPLY ]
  17. 경주는 자주 가봤는데 남산은 가봤던 건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네요.
    자주 갔던 때가 중고등학교 때라 ..기억하려면 한번 내려가봐야 겠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산을 보니 기분은 정말 좋아지네요. ^^

    2012.09.10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6. 9. 18:39
불교 박물관이 있는 '진주 청곡사'

  현충일 남편과 함께 청곡사와 함께 있는 월아산(해발478)을 다녀왔습니다.


  학이 날아드는 것을 보고 지었다고 전해지는 신라시대 고찰로 진주 동쪽에 있는 월아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라 헌강왕 5년(879년)에 도선숙사가 남강에서 학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이곳을 성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곳으로 여겨 절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고려 말 우왕 때 상총대사가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선조, 광해군 때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대웅전에 봉안한 석가삼존상은 광해군 7년(1615년)에 조성 된 것입니다. 영산회 쾌불탱은 국보 302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밖에 보물, 도유형문화재 등을 보유하고 2008년 초파일날 불교 박물관을 만들어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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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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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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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을 지나 바로 만나는 조선조 부도와 근래 조성된 부도전. 석종형 부도는 상총스님과 임진왜란때 청곡사를 중창하신 계행스님, 극명스님의 부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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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광해군 4년(1612)에 재건한 대웅전은 겹처마 다포계 팔작지붕으로 3칸*2칸이며 어칸은 4분합문, 협칸은 3분합문이며 넉살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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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가 아름답고 섬세한 후불탱은 목조삼존불과 함께 조성하였으며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7분의 부처님, 문수,보현,관음,지장보살님,10대 제자, 사천왕이 모셔진 영산회상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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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보물12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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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창건설을 뒷받침하는 절입구 다리 방학교를 건너, 환학루 루하를 거쳐 중정에 들어서면 환학루와 나란히 한 범종각. 법고 좌대를 해태로 조성한 까닭은 화기예방 비보책일까? 환학루는 마치 찻집 분위기 같으며 내부에는 퇴계선생의 시가 걸려있다고 했으나 무지로 인해 눈에 담지 못했습니다.

청곡사...이퇴계


琴山道上晩逢雨  금산도상만봉우
靑谷寺前寒瀉泉  청곡사전한사천
謂是雪泥鴻瓜處  위시설니홍과처
存亡離合一산然  존망리합일산연
        李退溪          이퇴계


저물녘,
금산 가는 길에서 비를 만났는데
청곡사 앞 샘에서는 차가운 물 솟네,
아!  이게 바로 (소동파가 말한)
눈밭의 기러기 발자국 자리이러니
존망과 이합이 하나 되어 흐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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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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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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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에 전시중인 보물 302호 괘불탱

두 보살상을 본존불뒤로 약간 물러나게 배치하여 원근감을 자연스럽게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보살의 머리위 키형 광배 좌우에 아난, 가섭과 각 3구의 불상, 1구의 천부상 등이 대칭되게 그려져 있어 화면 구성상 상부에 지나치게 치우친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괘불화는 삼존불을 화면 가득히 배치한 구도, 당당하고 건장한 체구, 둥글고 원만한 얼굴(존용〈尊容〉), 화려하고 밝은 색채와 꽃무늬 등으로 18세기 초반기의 불화 가운데 수작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석가, 문수, 보현의 삼존불로 생각되는 삼존입상의 불화는 예천 용문사 괘불도와 비교되는 귀중한 자료라 평가된다. 더욱이 화기가 있어 이 불화가 경남과 전남일대에서 활약했던 가장 유명한 화사 의겸일파의 작품이고 의겸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우수한 걸작이라 보여져 불교회화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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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석천과 대범천은 원래 브라만 또는 힌두교의 신상(神像)이었으나, 대승불교 이후 불법을 지키는 신상이라 여겨 사천왕상 등과 더불어 불교미술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습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조각상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졌다고 전하며, 조선시대 탱화에서 주로 예를 찾아볼 수 있으나 조각상으로는 청곡사의 것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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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존 되어있는 보물들을 보니 기분 너무 흐뭇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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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은은하게 들려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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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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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hskim4127/13085670^^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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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도소리

    멋진곳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008.06.09 19:23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찰속에 불교박물관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외출했다가 이제 막 들어와서 다녀갑니다.

    2008.06.09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절에서 박물관을 운영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잘되었네요...
    전문 인력과 도난방지, 제습, 온도 유지등 여러가지 따르는 것들이 많을텐데..
    감상 잘했습니다

    2008.06.21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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