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4. 1. 3. 06:03

제철음식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겨울 무는 보약입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주재료도 부재료도 많이 사용되는 무인 것 같습니다.

무생채, 무나물, 깍두기 등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으로 탄생하곤 합니다.





 
1. 무의 효능

㉠ 과일보다 많은 비타민C! 감기예방
무에는 같은 양의 사과와 비교했을 때에 비타민 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답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는 껍질을 깎지 말고 드세요. 뿐만 아니라 생채로 먹었을 때 효과가 크며, 식초를 약간 넣어서 조리하면 비타민 C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최고!

 
㉡ 술, 담배 가까이하는 분들에게 해독작용!
무는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무의 생즙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술 마신 다음 날 술로 지쳐있는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의 효능! 


㉢ 천연소화제
과식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에 속이 거북하거나 체했을 때, 무는 천연소화제!
무에는 전분분해효소디아스타제가 있기 때문에 밥이나 떡 같은 전분류를 주로 먹는 한국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의 소화돕는 에라스타제가 함유되어있어
소화촉진 및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골다공증 예방!
시금치의 6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 무우 !
특히 무말랭이는 칼슘, 철분,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류가 더욱 많이 농축되어 있어서
비타민 보충뿐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매우 매우 좋다는 사실.

 

 


2. 무생채, 먹음직스럽게 색깔 내는 비법

▶ 재료 : 무 1/4개, 고춧가루 2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매실 엑기스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 소금간을 해둔다.



㉡ 채 썬 무는 물기를 제거한다.


 

㉢ 꽉 짠 물을 버리지 말고 그 물에 모든 양념을 넣어 버무려둔다.
   고춧가루를 미리 양념을 만들어 두었다 무쳐주면 색깔 고운 먹음직스러운 무생채가 된답니다.
 



㉣ 조물조물 무쳐준 뒤 썰어둔 대파를 넣어준다.



▶ 완성된 무생채




자 어떻습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소금에 살짝 절여 꽉 짜주고, 그 물에 고춧가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두 가지만 지키면 빨갛고 맛깔나는 무생채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상큼한 맛이겠군요.^^

    2014.01.03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생채가 정말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남자라서 요리를 못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희안하게 뭔가 1~2% 부족한 산출물만 나오는터라...
    무생채도 도전해보고 싶으나 괜히 재료 버린다고 타박 받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4.01.03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거 밥 비벼먹으면 일품이겠는데요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4.01.03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2014.01.03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4.01.03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렇군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2014.01.03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뺀다...
    이게 노하우였군요...ㅠㅠ 예전에 자취할때 무생채 만들어 볼꺼라고 실패한거 생각하니..ㅋㅋ

    2014.01.03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무생채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4.01.03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소금물에 살짝 절여서 물기를 꼭 짜주는게 포인트군요~ 잘 배워갑니다^^

    2014.01.03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상큼하니 너무 맛있을거 같은데요?^^

    2014.01.03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무가 이런 효능이 있었군요.
    그리고, 무생채 정말 상큼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
    저녁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01.03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주말에 반찬 만들때 추가해야 겠네요..
    잘 배워갑니다..^^

    2014.01.03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무생채를 너무 좋아해요.^^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014.01.03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렇게 비법을 공개해주시다니.ㅎ
    너무 감사해요~

    2014.01.03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노하우 잘 알아 갑니다 ^^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 ㅎㅎ

    2014.01.03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하 이렇게 하면 맛깔나게 색을 낼수 있군요^^
    잘 배워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4.01.03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무생채가 아삭아삭 맛있어보입니다~ㅎㅎ 잘배워갑니다 ㅎㅎ

    2014.01.03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잘 보고갑니다!

    2014.01.03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랑비

    오호...잘 배워가요^^

    2014.01.03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요거에 밥 살짝 비벼서 먹고 싶네요+_+

    2014.01.03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12. 16. 15:29

겨울 보약! 달달하고 시원한 맛 '무 스테이크'



'겨울에 무,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겨울 무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인삼 먹은 것보다 효과가 있다'라는
속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무중에서도 겨울 무는 최고로 손꼽힙니다.


< 동의보감 >에는 '오장에 있는 나쁜 기운을 씻어 내고 폐가 위축되어 피를 토하는 것과 여윈 것, 기침 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즉 소화기와 호흡기에 좋다는 의미입니다.


★ 무의 효능

㉠ 생무

생무는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것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무의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리그닌이라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를 개선하며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의 매운맛은 기운을 소통하는 동시에 거담(祛痰)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득 충전한 겨울 무는 맛이 달아 어떤 요리를 해도 맛이 있습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푸른색 부분은 생채나 나물, 전을 부쳐 먹는 것이 맛있고, 시원한 맛의 흰색 부분은 국이나 탕,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하면 개운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무말랭이
질 좋은 제철 무를 썰어 햇볕에 말린 무말랭이는 수분이 빠지고 햇볕을 통해 철분과 비타민 B₁, 비타민 B₂, 비타민 D, 칼슘이 크게 늘어납니다. 활동량과 일조량이 적어 햇볕을 잘 못 받는 겨울철에는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데, 무말랭이를 섭취하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되고,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어 치통이나 잇몸이 갑자기 부울 때 무를 갈아 잇몸에 붙이면 통증이 완화되므로 응급 처방약으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시래기
일반적으로 무청은 말려서 시래기로 먹습니다. 시래기에는 딸기보다 많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당근의 두 배에 달하는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린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 에르고스테린은 소화와 면역체계에도 도움을 주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래기는 철분 함유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으며,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무엇보다 겨울엔 움직임이 적어 살이 찌기 쉬운데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는 물론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 무 스테이크 만드는 순서


▶ 재료
무 1/4개, 대파 약간, 다시마 1조각, 간장 2큰술, 맛술 3큰술, 참기름,·포도씨유, 후추, 스테이크 소스 적당량

▶ 만드는 순서


무는 3cm 두께로 두툼하게 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 썰은 무를 넣은 뒤 20분간 익히다가 꼬챙이로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건져낸다.
㉢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삶아낸 무를 넣어 노릇하게 굽다가 간장과 맛술을 섞어 부은 뒤 조려내듯 센 불에 앞뒤로 굽는다. 여기에 참기름을 한 방울 넣어 향을 더해 준다. 
㉣ 구워낸 무 스테이크 위에 쪽파를 올리고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Tip
무 특유의 달달하고 시원한 맛을 살린 무 스테이크는 익히는 시간을 짧게 하면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간장과 맛술을 넣고 조릴 때는 센 불에 짧은 시간에 조려내야 풍미가 살아납니다.




★ 접시에 담아내기




㉠ 상추와 먹다 남은 족발 3조각에 고춧가루 1숟가락,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준다.

* 단백질이 없어 먹다 남은 족발을 채를 썰어 넣고 무쳤습니다.

 



㉡ 커피잔에 밥을 담아 꾹꾹 눌려 살짝 빼 접시에 올립니다.



㉢ 무 스테이크도 접시에 담고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줍니다.




㉣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여 쓱쓱 썰어줍니다.



 



▶ 맛있어 보이나요?




무는 부재료로 다양하게 쓰이는 만큼 여러 식재료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생선과 함께 조리하면 식중독 예방과 함께 비린내를 제거하고,
육류와 함께 조리하면 소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밀가루 음식과 함께 먹으면 무의 소화효소가 밀가루가 지닌 단백질 성분을 분해해 소화에 도움이 되어 체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송년회 겸 회식이 잦은 요즘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했다면 후식으로 과일 대신 시원한 생무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일 아침, 늦게 일어난 아들의 한 그릇 밥상입니다.
"우와! 스테이크야?"
"먹어 봐."
"고기는 아닌 것 같은데?"
"무 스테이크"
"먹을만하네."
우거지 된장국과 함께 뚝딱 비워냅니다.

엄마가 해 주는 따뜻한 밥상
대학 입학으로 떠나고 나면 자주 먹을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뭐든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요즘 무는 보약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썰고 나니..완존히 깍두기인듯~
    정말 무스테이크 맛보고 싶네요 ^^

    2013.12.16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겨울에 맛보는 무 스테이크~ 영양만점에 별미겠어요^^

    2013.12.16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 번 맛보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새로운 도전이네요~ ^^

    2013.12.16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무스테이크라..이거 색다른데요^^

    2013.12.16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와~무로 스테이크를하시다니 정말기발한아이디어네요
    저도 생선을가지고한번시도해야겠어요.잘배워갑니다

    2013.12.16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 스테이크의 색이 생선 조림에 나오는 무랑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여름엔 생강 그리고 겨울엔 무!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2013.12.16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무 스테이크?, 생소하지만 한번 맛보고 싶군요.

    2013.12.16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12.16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 스테이크 맛있어 보이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날이 춥네요^^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12.16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무로만든 스테이크...!! 아이디어가 재미있습니다. ^^

    2013.12.16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무스테이크라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3.12.16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디어 최고에요...ㅠㅠ

    2013.12.16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무로도 스테이크 만들수 있군요

    2013.12.16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발합니다. 멋집니다~~ ^^

    2013.12.16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두부스테이크는 만들어 먹어봤는데 무 스테이크는 처음봐요 ^^
    어떤맛일지 궁금한데용

    2013.12.16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무로 만든 스테이크라니!! 정말 그럴듯해 보이네요^^

    2013.12.16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특이한 음식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2013.12.16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겨울에는 무 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해요.
    무가 보약이라던데^^
    정말 좋네요

    2013.12.17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강나루

    우와..
    겨울무....맛나지요.
    스테이크??

    따라해 볼게요.ㅎㅎㅎ

    2013.12.17 05:3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 정말 신기하네요^^
    사각사각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2014.01.16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4. 13. 06:03


초보 주부를 위한 봄나물 맛있게 만드는 비법





봄이면 가장 먼저 흙 위로 고개를 내미는 것이 봄나물입니다. 어린 시절 따스한 봄볕을 충분하게 쐬고 자란 나물은 부족한 비타민과 섬유소를 보충해주는 봄 영양제이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엄마가 차려주던 밥상이 자꾸만 그리워지고 먹는 음식도 닮아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따뜻하고 부들부들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봄이 되니 구수한 된장을 풀고 들깨가루를 넣어 끓인 어머니의 쑥국이 자꾸만 생각나 우리 부부는 손잡고 봄나물을 캐기 위해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갑니다.





1 . 먹으면 기운 나고 춘곤증을 이기는 봄나물


● 냉이 
일명 나생이 혹은 나숭게라고도 불린답니다.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5~6월에 흰색 꽃이 피고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꽃이 피지 않고 뿌리와 잎이 질기지 않은 약 10~15cm 길이의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미각을 자극하는 대표 봄나물. 길이는 10~20㎝, 폭은 3~8㎜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으로 4월에 흰색 꽃이 핍니다. 들이나 논길 등에 무리를 이루며 자라고 노지에서 자란 달래가 매운맛이 강하고 맛있습니다.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있는 산나물. 두릅은 땅두릅과 나무 두릅으로 나뉘는데,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 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돌나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핍니다. 어린줄기와 잎은 특유의 향이 있어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습니다. 연한 순은 나물로 먹습니다.

취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약 1백여 종으로 다양하고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습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있으며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2. 나물마다 양념 궁합 따지기


나물을 무칠 때는 크게 고추장, 된장, 국간장, 소금 등을 사용합니다.

▶ 고추장

나물의 맛이 강하고 쓴맛이 나는 씀바귀나 미나리 등의 나물은 고추장 양념에 무쳐먹어야 맛있습니다.





▶ 된장

씹을수록 고소하지만, 풋내가 나는 취나물, 비름나물은 된장양념이 제격이랍니다.





▶ 국간장

깻잎 순이나 고사리처럼 나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고 싶을 때는 집에서 담근 국간장으로 간합니다. 나물 본연의 맛과 국간장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맛이 한층 좋아진답니다.




▶ 소금

호박이나 무처럼 나물의 색을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소금으로 간합니다.








3. 질긴 정도에 따라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라

나물마다 질긴 정도나 성질이 달라서 나물을 삶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데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질긴 부분을 손으로 눌러봐서 뭉개지지 않을 정도로 물렁물렁하게 데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잎이 연하고 부드러운 나물은 끓는 물에 넣고 10초 이내로 살짝 데치고, 데칠 때는 천일염을 넣어주면 물이 빨리 끓어서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나물의 색도 선명해집니다. 데친 후에 찬물에 바로 담그면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고 영양소의 파괴도 줄일 수 있습니다.






4. 무칠 때는 때에 따라 도구를 활용한다.



음식 맛은 손맛이라지만 나물은 질감에 따라 무치는 방법이 다릅니다. 돌나물같이 금세 무르는 것은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살살 무칩니다.



연한 잎과 줄기를 가진 나물은 가볍게 훌훌 털어주면서 무쳐야 합니다. 잎과 줄기가 억센 취나물은 손에 힘을 줘 무쳐야 간이 맛있게 베인답니다.






5.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라

나물에 들어가는 기름은 식감을 살립니다. 특히 들기름은 질긴 나물의 섬유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참기름은 간을 한 다음 제일 마지막에 넣습니다. 다른 양념과 함께 참기름을 넣고 무치면 유분막이 형성되어 간이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앞다투어 피어났던 봄꽃이 떨어지고 연둣빛으로 변해갑니다.
요즘, 향긋한 봄나물이 입맛 없는 가족들의 식욕을 돋워줄 수 있습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드는 음식은 보약이랍니다.

맛있는 봄나물로 가족의 건강 지켜보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리집 식탁도 봄나물로 가득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4.13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맛있겠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3.04.13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즘 춘곤증으로 힘든데
    봄나물 많이 많이 먹어야겠네요^^

    2013.04.13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젠 벛꽃놀이가 시작되어 봄나물로 도시락을 싸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2013.04.13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 미나리도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봄엔 정말 제철 나물먹느라 행복한듯요~

    2013.04.13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데는 봄나물이 제격이죠^^

    2013.04.13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기만해도 향긋해지는데요~^^

    2013.04.13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봄나물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4.13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나물이 맛있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3.04.13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나물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2013.04.13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나물 저도 먹으러!.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4.13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야~ 제가 전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입맛 다시며 보고 갑니다~~

    2013.04.13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봄나물 잘모르고 그냥 먹었었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2013.04.13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보기만 해도 봄기운이 가득하네요.^^

    2013.04.13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크아.. 봄이네요.
    향긋한 봄나물 그립네요~~

    2013.04.14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 O 사람들 말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영원한 구원을 달성 )))

    단어의 의미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1. 알라를 제외하고 예배의 가치가 아무도 없습니다.

    2. 알라를 제외하고 순종의 가치는 아무도 없습니다.

    http://www.blogger.com/profile/00783655376697060967

    http://farm9.staticflickr.com/8522/8454712892_d0bc7eb12e_z.jpg

    http://farm9.staticflickr.com/8368/8433052973_21f3316071_z.jpg

    2013.04.14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 봄향기 가득해 지네요.^^

    2013.04.15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봄향기로 가득한 저녁노을님만의 봄나물 레시피와 비법이
    궁금했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

    저도 봄나물과 저녁 한그릇 뚝딱 해야겠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2013.04.15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내일은 취나물에... 된장버무려..ㅎㅎ 한끼 해먹어야겠어요..ㅎㅎ

    2013.04.17 0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먹으면 건강해질것 같네요~

    2013.04.17 0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2. 1. 06:13


전통요리 탕평채와 겨울무가 보약인 이유




오늘은 궁중요리로 올랐던 탕평채입니다.
여름방학 연수 때 배웠는데 탕평채의 원재료는 녹두로 만든 청포묵입니다.
하지만, 청포묵 대신 곤약을 이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부서지지 않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 탕평채 만드는 법

▶ 재료 :  곤약 100g, 쇠고기 30g, 숙주 20g, 미나리 20g, 달걀 1개, 김 1/4장
              고기 양연장(간장 1작은술, 깨소금, 참기름, 마늘, 후추 약간
              초간장(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식초 1작은술)


▶ 만드는 순서

㉠ 곤약은 곱게 채를 썰어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숙주도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미나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데쳐낸다.



㉣ 쇠고기도 양념장에 제워둔다.




㉤ 달걀도 흰자 노른자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낸후 곱게 채를 썰어준다.





㉥ 쇠고기도 볶아 함께 준비해 둔다.




㉦ 초간장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무의 효능

㉠ 과일보다 많은 비타민C! 감기예방
무에는 같은 양의 사과와 비교했을 때에 비타민 C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답니다. 특히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는 껍질을 깎지 말고 드세요. 뿐만 아니라 생채로 먹었을 때 효과가 크며, 식초를 약간 넣어서 조리하면 비타민 C를 오래 보존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최고!

 
㉡ 술, 담배 가까이하는 분들에게 해독작용!
무는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뿐 아니라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무의 생즙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술 마신 다음 날 술로 지쳐있는 오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의 효능! 


㉢ 천연소화제
과식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에 속이 거북하거나 체했을 때, 무는 천연소화제!
무에는 전분분해효소디아스타제가 있기 때문에 밥이나 떡 같은 전분류를 주로 먹는 한국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의 소화돕는 에라스타제가 함유되어있어
소화촉진 및 변비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골다공증 예방!
시금치의 6배에 달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 무우 !
특히 무말랭이는 칼슘, 철분,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류가 더욱 많이 농축되어 있어서
비타민 보충뿐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매우 매우 좋다는 사실.







 
2. 무숙장아찌


▶ 재료 :  무 100g, 쇠고기 30g, 미나리 20g, 달걀 1개, 식용유 약간
              양염장(간장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폭 0.6cm 두께 0.6cm 길이 5cm로 썰어 진간장에 절었다가 곱게 물이 들면 건진다.
㉡ 쇠고기는 양념해 둔다.




㉢ 무를 졸이다 볶아둔 쇠고기를 넣어준다.

 

 










또한 무는 100g당 칼로리가 18칼로리로 채소 중에서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하는데,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은 높여주고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무는 속보다 무껍질에 비타민 C가 2.5배가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

★ 무는 부위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는데 잎에
㉠ 가까운 부분은
매운맛이 약하고 단단하므로 무즙이나 샐러드에,
중간 부분은 단맛이 강하므로 조림에,
뿌리 부분은 매운 맛이 강하고 섬유질도 많으므로 국물 요리나 건더기나 절임에, 잎은 김치를 담그거나 국물요리의 건더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밖에 남지 않은 달력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12월 맞이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kybluee

    맛있어 보이네여
    잘 배워갑니다.

    2012.12.01 08:09 [ ADDR : EDIT/ DEL : REPLY ]
  3. 행복끼니

    탕평채와 무숙 짱아치~~
    참 맛나보입니다~~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2012.12.01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우가 의외로 건강식이군요?..
    많이 먹어야겠어요.. ^^

    2012.12.01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5. 탕평채와 겨울무 등 음식에 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따님과 가족과 함께 멋진 12월 보내시길 바래요.^^

    2012.12.01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궁중요리...ㄷㄷ
    정말..맛있겠네요+__+

    2012.12.01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 멋진 레시피 잘봤어요.
    오늘은 저도 흉내라도 내볼까해요 ^^;;

    2012.12.01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맛있는 요리를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12.01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으허~ 궁중요리로군요..!!
    너무 맛나보여요 ㅎ

    2012.12.01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겨울무...많이 먹어야겠는걸요^^

    2012.12.01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새콤하니 가볍게 먹을수 있겠어요. 살찌는 걱정 않하고 말이죠.^^

    2012.12.01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와~ 넘 맛있겠어요. ^^
    역시 노을님은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듯~~

    2012.12.01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먹을 만 하겠군요

    2012.12.01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맛나게 보구 갑니다 ^^
    즐거운 주말을 보내셔요!

    2012.12.01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휴일은 잘보내셨나요? ^^
    한주간의 쌓였던 스트레스 확~ 푸시고 행복한 불토 되셔용^^
    저두 불토 즐기러 갑니다 ㅎㅎ

    2012.12.01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맛있는 음식과 조리법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12.01 2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보약~ ㅎㅎ

    2012.12.01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곤약은 다욧트에도 좋다고 하는데,
    더 둥둥하기전에 곤약하고 친해져야 겠네요...ㅎㅎ

    2012.12.02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무'의 효능 중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있군요~ 겨울철 무릎이 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D

    2012.12.03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무는 감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2012.12.04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탕평채에서 소고기만 눈에 들어와요
    ㅋㅋㅋ
    저는 아직도 편식쟁이인가봐요

    2012.12.04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 3. 6. 06:05


한의사가 전하는 몸에 좋은 보약, 알고 먹읍시다.



우리 가족은 봄방학 동안에 한의원을 찾아 각자 아픈 곳을 달래주었습니다.
남편은 어깨가 아파서
노을인 팔 인대가 늘어나서
딸아인 축농증 증세로
아들은 성장클리닉
한 주에 두 번씩 찾아갔습니다.

딸아이와 아들은 한약을 지었습니다.
하루에 두 세 번 챙겨먹는 일도 작은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들 녀석은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챙겨 먹는 편인데 딸아이는 손에 쥐여주지 않으면 안 되는 덜렁이입니다.
약을 지어오면서 한의사님께 궁금했던 점들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한창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수험생,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한 분,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생활하시는 분에게는 적절한 처방의 보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약은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력, 재생력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몸의 정기가 허약한 것을 보충시켜 주며 피로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며 외부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해 줍니다.






★ 몸에 좋은 보약, 알고 먹읍시다.

예로부터 보약은 3가지 정성이 있어야 효과를 본다고 했는데,
첫째는 약을 짓는 사람의 정성이요,
둘째는 끓이고 간호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셋째는 복용하는 환자의 정성입니다.




★ 기본적인 보약 4가지

▶ 보기약 : 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온몸이 나른할 때
▶ 보양약 : 스태미너가 부족하여 정력이 떨어질 때
▶ 보혈약 : 안색이 창백하고 자주 어지러울 때
▶ 보음약 : 정기가 부족하여 열이 날 때


보약이란 단순히 비어 있는 물독을 채워주는 것뿐만 아니라 깨진 틈을 막아주는 한방 치료법입니다. 근본적으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보약 복용시기

보약은 봄, 가을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는 면역력과 병에 대한 저항력이 많이 소모되는 여름 겨울을 대비하여 봄과 가을에 미리 보충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허약한데도 봄, 가을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필요하다면 여름과 겨울에도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보약을 쓰는 일반적인 예

▶ 수험생
대학입시나 승진 등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 소화기능과 지구력을 좋게 하며, 눈과 머리를 맑게 합니다.

▶ 임산부
출산 후 회복과 산후풍 등 후유증을 예방합니다.

▶ 수술 후, 큰 병을 앓고 난 후
보약을 복용하면 회복도 빠르고 기운 허약과 빈혈을 보할 수 있습니다.

▶ 소아(허약아의 체질개선)
선천적 허약아, 기관지가 약하거나 소화기가 약해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 밤에 소변을 누는 아이, 성장발육이 늦은 아이 등

▶ 중장년
스트레스나 과음, 과로 등으로 나타나는 만성피로, 간염, 만성소모성 질환(당뇨, 결핵, 신우염 등이 있을 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꽃샘추위가 엄습하긴 해도 역시 삼월은 연한 박하향기처럼 새롭고 신선하고 풋풋하고 상쾌한 생의 향기가 느껴지는 달입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거리에서 3월의 풋풋한 얼굴들로 만나 오래오래 사랑과 우정을 쌓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는 주말 되세요.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보약 좀 먹고 싶은데~~~아직 보약이라고는 먹어보지 않았으니~~~

    2011.03.06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약은 정말 잘 알고 먹는게 좋다죠.
    함부로 먹다가는 탈이 생긴다는 ^^

    2011.03.06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약보다는 자는 자세를...교정하면 좋겠는데..

    한의학적으로 남녀는 똑같다...이것은 과학적으로 규명 되었다...똑바로 누워자는 자세는 옛날 공자가 말하기를 그 자세는 시체가 누워자는 자세라고 헀다...나두 교통사고 이후에 1년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어서 엉덩이가 썩어(욕창) 있었다..심장을 밑(왼쪽)으로 자는 자기몸이 아프다는 자세다...식물인간 이후에 반년 동안 심장을 밑(왼쪽)으로 생활한 나도 이런 생활을 했다...완전히 엎어져서 자는 자세는 남녀 모두 자위하려는 자세다...가장 편하게 자는 자세는 심장을 위(오른쪽)로 자는 자세이다....ps:한의학에서는 적어도 엉덩이에 넣어서 머리까지 통하는 침은 없다..만약 있다라고 주장하는 한의사가 있다면 그 한의사는 가짜다..이것은 허준 방영 당시에 전광렬씨 대신 침을 놓아준 한의사가 한말이다.....

    2011.03.06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큰아이때문에 비염약을 좀 먹이려고 가을쯤 되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잘못된 생각이군요~^^

    2011.03.06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6. 보약않먹은지도 쫌 되었내요..
    몸의 기를 올려주는 정성어린 보약먹고 홧팅하고 푸내요^^

    2011.03.06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강한 아이들은 굳이 안 먹여도 되는거죠?
    주변맘들이 다 아이들에게 보약을 먹이는데 왠지 아무것도 안해먹이는
    제가...넘 무심한가 싶기도 하고...그래서 고민했거든요. ^^;;

    2011.03.06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 저도 요즘.. 보약을 먹어야 할까봐요.. ㅠㅠ 입술이 트고..ㅠㅠ

    2011.03.06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주가는 한의원이 어디유?
    한의원 좋아하는 느낌이라서요....ㅎㅎㅎ

    2011.03.06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한약은 정성이 꼭 있어야 하나봐요..
    잘보고 갑니다.~

    2011.03.06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제 아내도 산후에 급 피로를 많이 느껴서 한 재 해줬는데
    요즘에도 피곤하다고 그러네요..
    보약 먹여놨더니 엄청 돌아다녀서 피곤하대여 ㅡ.ㅡ

    2011.03.06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약 복용시기는 상관없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3.06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약이 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약 먹을 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2011.03.06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보약 잘못먹고 두드러기가 나서 너무 고생한적이 있어서 ㅠ
    먹기가 무섭더라구요ㅠㅠ
    다음부터는 잘 알아보고 먹어야겠습니다 ㅎ

    저녁노을님 행복한 밤 되세요 ^^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2011.03.06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가끔은 저도 보약을 먹고프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ㅎㅎㅎ
    뭐 딱히 아픈곳은 없지만 사람마음은
    늘 그런가봐요~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1.03.06 22:42 [ ADDR : EDIT/ DEL : REPLY ]
  16. 보약은 진짜 알고 복용해야 될것 같아요 ㅋ

    2011.03.06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보약 안 먹어본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보약 한재 지어먹고 새봄에 기운 충전해야겠어요~

    2011.03.06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요즘 같은 계절에 한약을 먹어주면 좋겟네요
    노을님처럼 알고 먹어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한약방에서 지어주는대로만 먹었네요
    워싱턴은 한인타운에 한집건너 한약방이 하나씩 생기니..
    믿음이 가지 않아요
    좋은 정보 공부하고 갑니다

    2011.03.07 04:07 [ ADDR : EDIT/ DEL : REPLY ]
  19. skybluee

    잘 보고가요

    2011.03.07 05:52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족이 모두 건강한 것이 제일 축복 같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네요...
    보약에 대해서 잘 알고 잘 먹겠습니다.^^

    2011.03.07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홍삼 먹어보니 몸에 정말 좋은 거 같았어요~

    2011.03.07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