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3. 7. 28. 19:36

입맛 다른 부자를 위한 한꺼번에 두 가지 맛 즐기기





주말 오후, 남편과 함께 가까운 산행을 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우르르 쏟아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핸드폰이 울려 받으니 아들입니다.
"엄마! 어디?"
"응. 집에 가고 있어."
"나 집에 가서 저녁 먹을래."
"그래라."
들어서자마자 얼른 가스 불을 켜고 국수를 삶았습니다.
아들 녀석은 비빔국수를
남편은 물국수를 좋아합니다.

입맛에 맞게 후다닥 뚝딱 차려주었습니다.



★ 비빔국수와 물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국수 2인분, 멸치 육수 2컵, 양파 1개, 오이 1/2개, 배 1/2개, 묵은지 1/4쪽, 깨소금, 참기름

▶ 만드는 순서

㉠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둔다.
㉡ 묵은지, 양파, 오이, 배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양파는 살짝 데쳐낸다.

 


㉤ 삶아낸 국수에 고추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식초를 넣고 무쳐준다.

 

 

 

 

 

▶ 완성된 비빔국수



▶ 멸치 육수에 대파 송송 썰어 함께 내주면 됩니다.





㉥ 국수를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준다.
㉧ 고명을 올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우와! 맛있겠다."
"언제 또 두 가지나 했어?"
"좋아하는 것 먹어야지."
"그냥 아들이랑 같은 거 해 주면 되지. 더운데."
"번거롭지 않아! 같은 재료인 걸 뭐."
"여튼 우리 마누라 손은 엄청 빨라요."
"엄마 손은 요술 손이잖우!"

에고~
남편과 아들의 말 한마디로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기분 좋은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국수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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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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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7.28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리새

    ㅎㅎ한꺼번에 두 가지나 해 내시는군요.
    능력자입니다.ㅋㅋㅋㅋ

    2013.07.28 15: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금 딱 김치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지네요~!

    2013.07.28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skybluee

    크...두 가지 맛을 동시에??
    잘 배워갑니다.

    2013.07.28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5. 더위에 시원한 물국수 최고지요.
    한 그릇하고 나면 더위가 한꺼번에 날아갈 것 같습니다.

    2013.07.28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름이라 국수를 먹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ㅎㅎ
    요리 솜씨가 좋으신거 같아요.

    2013.07.28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구름꽃

    비빔 국수 한 그릇...추가요!~~~~~~~~~~~~~ㅋㅋㅋ

    2013.07.28 18:15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야~ 너무 맛나보이네요.ㅎ
    저도 먹고 싶어요.ㅎ

    2013.07.28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보고 갑니다~!

    2013.07.28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이 진짜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3.07.28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빔국수를 더 좋아하지만 둘 다 맛보고 싶네요.

    2013.07.28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전 둘다 좋아 한다는..^^;;
    요리비법 잘 배워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7.2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 군침도네요
    요즘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데 건강한 밥 먹고 싶네요 ㅎㅎ

    2013.07.29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랜 동안 하셔서...쌓인 내공이 있으시니까 단숨에 되는거죠 ㅎㅎㅎ
    초보는 일단 시계맞추고 면삶고..오이만 설어도 삼십분은 지나 갑니다;;;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 시라는 ^^

    2013.07.29 03:15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구름나그네

    물아냐..비빔이냐....
    그것이 문제로다.ㅎㅎ

    둘 다 먹고 싶어여~

    2013.07.29 04:4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술손으로 이 맛난 것 한꺼번에 쓰사삭~ 바깥분하고 아드님이 아주 좋아하셨겠어요.
    참, 저는 물국수와 비빔국수 둘다 좋아해요. ^^

    2013.07.29 0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9. 9. 18. 16:08
 

우리아이 부자로 키우는 ‘삶의 지혜’


"이번엔 진짜 네가 벌어온 돈이구나!"


어느 마을에 부자 아버지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부잣집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공부도 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게으름만 피우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본 한심스럽게 보던 부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스스로 돈을 벌어오지 않는다면 한 푼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아들은 걱정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돈을 주면서 직접 벌어 온 돈이라고 말하라고 시켰습니다. 게으름뱅이 아들은 어머니가 말한 것처럼 자기가 직접 번 돈이라고 말하며 아버지께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돈을 받자마자 ‘이 돈은 네가 번 돈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불속에 던져버렸습니다. 아들은 하는 수 없이 직접 돈을 벌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고생을 하며 정말로 자신이 벌어온 돈을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이번에도 돈을 받자마자 ‘이 돈은 네가 번 돈이 아니야.’라고 소리치며 불 속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들이 자신의 손이 화상을 입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불속에서 돈을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아버지를 쳐다봤습니다. 그제서야 아버지는 아들을 안으며 말했습니다. “이번엔 진짜 네가 벌어온 돈이 맞구나. 네가 진심으로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 조금 황당한 이야기이긴 해도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부자의 70%이상이 자신 스스로 노력해서 부자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생각으로는 부자 부모님을 만나서 자녀들도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부모님이 부자였기 때문에 자신도 부자인 사람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아무리 많은 돈을 물려줘도 돈의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에 돈을 함부로 사용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예쁜 옷도 사주시지만 언젠가는 자라서 스스로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부자가 되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은 무척 좋은 일입니다. 생각보다 돈을 버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아빠 구두를 닦고 당당하게 용돈을 달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서투르게 해도 아마 아빠의 구두를 닦아 줬다는 기쁨 때문에 아빠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실 것입니다. 사회에서 일을 하고 받는 대가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 해 전부터 우리 집에서 가르치는 작은 경제교육입니다.

더보기를 클릭 해 보세요.^^


 

자녀들에게 물고기를 물려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그물을 물려주어라. 는 유태인의 속담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큰 유산을 물려주기 보다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의미입니다. 돈에 대한 유태인의 이러한 철학은 오늘날 유태인을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민족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내 아이에게 물려 줄 많은 재산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물려주시겠습니까?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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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초

    부자가 되기위해선 노력이 필요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09.09.18 16:23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담에 딸이 시집가면 요리를 해 줄게 아니라 만드는법을 알려주어야 겠군요..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09.09.18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방법이군요..울 딸램양에게도 한번 ^^

    2009.09.18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글쎄요... 물려줄게 있으려나요? 악착같이 살아나가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길 바랍니다.
    스스로 연구하고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는 독립정신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2009.09.18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5. 스스로 경험하는 삶, 자신의 길을 갈수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부모로 살면 좋을것 같읍니다.

    2009.09.18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6.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물려주고 싶은데.. 제가 결혼해서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

    2009.09.18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늘은 삶의 지헤로운 포스트이군요~
    꼭 자녀에게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스스로 하면서 살아가야할 방법인 듯합니다.
    노을님, 걀 바람처럼 션하고 걀 햇볕처럼 환한 주말 보내세요!

    2009.09.18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부자가 되면 감사한 일이겠지만
    부자로 키우고 싶지는 않군요.
    물려줄 것도 없고...ㅎ

    2009.09.18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스스로 땀흘려노력해서 돈을 벌어야 돈의 소중함을 알 것입니다.

    2009.09.18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09.09.18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돈의 소중함은 알지만...ㅠ.ㅠ돈이라는게 들어오는건 너무 어렵고..나가는건 너무 쉽게 나가는듯해요...ㅠ.ㅠ

    2009.09.19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절대 부자는 그냥되는게 아니더군요..
    결혼해 50년 넘게 온갖 고생하고 다하고
    이제서야 안정을 찾아 부자소리 들으니..

    자식에게 물려주면 그때부터 돈은 나가는겁니다..
    자식이 클 수있도록 만들어 줘야겠지요...

    2009.09.19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성실하게 노력하여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고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질 때
    우리 삶은 더욱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2009.09.19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
    아직도 나는 부자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부자가되는것도 중요하므로 탑을쌓는 자세를 가저야 할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2009.09.19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아가에게도 슬슬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점점 멀고 험해지는 것 같네요...

    2009.09.19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5.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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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마케팅의 하나로 핸드폰으로 할인소식을 알려주기도 하고, 우편으로 할인 티켓을 보내오기도 합니다. 물론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두고 말입니다. 늘 주부로서 시장을 보면서도 핸드백에 넣어 두었다가도 잊어버리고, 또 생각나면 집에 두고 왔고...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한번도 할인티켓으로 물건을 사 본 적 없습니다. 활용도 해 보질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버리는 할인권들을 보니 어찌나 아까운 생각이 들던지....

한 푼이라도 아껴야 되는데 왜 그렇게 맘 대로 안 되는지요. 부자되기는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짠 순이 주부들에게 “마트 알뜰쇼핑 노하우”를 배워 봅니다.



1. 상품권 활용으로 생활비 절감

10만 원짜리 상품권을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9만6천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 계산 시 현금영수증 발행도 가능합니다. 장당 4천원 할인이라도 한달 구입 예산이 30만원이라면 매달 1만2천 원씩 1년이면 14만 4천원 절약이 가능합니다. 주유비나 고속도로 통행료도 마찬가지입니다.


2. 마트 쇼핑의 옹도 이것만은 지켜라.

 1) 반드시 식사를 한 뒤 포만감을 느끼고 갈 것

    - 배가 든든하면 절대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2) 구입할 물품은 반드시 메모 해 갈 것

    - 평상시 다 쓴 품목이나 사야 할 물품이 생길 때마다 메모합니다. 화장실과 냉장고 점검 후 마트로 출발!~


 3) 장바구니 꼭 챙겨가기

   - 마트에서 장바구니 1개당 50원씩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3개 150원까지 할인됩니다.


  4) 가족 동반을 삼가 할 것

   - 아이들이 떼쓰면 어쩔 수 없이 사주게 되고 남편이 원하는 것까지 덩달아 쇼핑하게 마련입니다.


 5) 전단지나 행사 상품 포스터 꼼꼼히 살펴보기

    -일명 미끼 상품이라 불리는 기획 상품은 저렴합니다. 하지만, 현재 필요 없는 상품이라면 절대 구입하지 말자.

 6) 동선은 가능하면 짧게, 가격 비교는 꼼꼼히

    - 상품 코너에서 가격을 비교한 뒤 구입 의사가 생기면 직원에게 샘플을 요청 합니다.


 7) 계산 전 물품 구입 액수 계산하기

   - 출발할 때 생각했던 금액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확인하고 최종 구매 결정을 합니다.


 8) 영수증 확인과 포인트 챙기기

   - 적립되는 포인트는 상품권이나 현금으로도 교환합니다. 잘못 계산됐거나 하자가 있다면 서비스센터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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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저 역시 그냥 넘기기 일쑤~`
    부자되기 틀렸소~ㅋㅋㅋ

    2008.05.17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08.05.17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3. dddd

    이게 바로 서민의 전형이지 평생 그꼴이란 말이지.

    2008.05.17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 정보입니다 ㅎㅎ 배워둬야 겠네요

    2008.05.17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5. 뻔히 알면서도 실천이 되지 않더군요.
    오늘 날씨 엄청 덥습니다.

    2008.05.17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헤헤. 좋은 팁 감사 드립니다. ^^ 써먹어야겠네요.

    2008.05.17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skybluee

    알면서도 실천을 못혀니 부자가 못 되나 보오. 쩝^^

    2008.05.18 06:48 [ ADDR : EDIT/ DEL : REPLY ]
  8. jakeup

    정상적인 장보기 모습이죠. 대형 마트 가보면 돈쓰고 싶어 계속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죠.

    여담으로 저희 아버지 직업상 한국에 사업차 몇년씩 살기위해 오는 외국 가족들과 알게됩니다. 주말에 같이 대형마트에도 가는데요.

    경험에 의하면 영국, 독일, 미국분들은 30분 안에 쇼핑을 다 끝냈죠. 쇼핑 목록 적어오는거는 완전 몸에 베었습니다. 인도, 중국 분들은 1시간 기본입니다. 구경하면서 사는것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2008.05.18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선규

    진짜 알뜰주부는 대형 마트를 가지 않습니다. 동네마트는 수시로 할인하는게 많습니다. 꼭 필요한것만 사게되 충동구매도 없습니다. 얼마전에 치약을 샀는데 대형할인마트는 똑같은 용량 3개들이가 4980원인데 동네마트는 2900원 이었습니다. 정말 여태껏 대형할인마트가 가격이저렴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완전히 바가지 쓴 기분이었습니다.

    2008.05.18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경제는 어렵고 물가는 너무비싸 장보기가 겁나요,
    그러니 우리동네에서도 장사가 안되어 많은 쇼핑행사들이 열리고 있어요
    그나마 그런 행사들을 이용해서 나름 알뜰하게 쇼핑하려고해요
    특히 최근에 나온 메이스파이더라는 지역검색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가셔서 자신의 동네 쇼핑행사 정보를 찾아보세요^^*

    2008.05.22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2. 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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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유품, ‘몽당 빗자루’



  어제는 아들 녀석이 누나와 크게 싸웠습니다. 연년생이라 그런지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도 다툼이 잣은 편입니다. 그런데 화가 많이 난 녀석이 누나에게 거친 욕을 하는 바람에 남편에게 혼이 났습니다.
“야! 너 매 가져와!”
얼굴에는 화가 난 빛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눈치 빠른 아들 녀석 얼른 달려가더니 빗자루를 들고 왔나 봅니다.
“빨리 옷 걷어!”
“.....”
아들은 다리를 내 놓고 한 대 아주 세게 맞는 소리를 듣고 설거지를 끝내고 들어가니 남편의 손에는 내가 가장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엄마의 유품인 ‘몽당 빗자루'가 쥐어 있었습니다.
“여보 안 돼!”
“왜 그래? 지금 아들 혼내고 있는 줄 몰라?”
“아니, 다른 것으로 하라고...”
분위기를 끊어버린 게 남편을 더 화나게 했나 봅니다.
“사실, 이거 엄마가 내게 남겨 준 유품이야.”
“...............”
“비록 당신에겐 볼품없을지 몰라도 내겐 소중하단 말이야”
“그럼 말을 했어야지.”
“지금 하고 있잖아요.”
어느새 나는 울먹울먹 눈물까지 나려고 하였습니다.
"망가지면 안 되는데.."
"너! 오늘 외할머니 때문에 살았어!”
“잘못했어요. 앞으로 안 그럴게요.”
그렇게 한바탕 소동은 막을 내렸습니다.

시골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사랑만 받고 자랐습니다. 가난하면서도 자식들 공부는 꼭 시켜야 한다며 갖은 고생을 다 하시며 지낸 세월들....동네 사람들에게 ‘저 사람 미쳤어’라는 말을 들어가면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허리를 졸라가면서 노력했기에 모두가 제자리를 지키며 잘 살아가고 있는 건 다 자식위한 삶을 살다 가신 부모님 덕분이란 걸 잘 압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옷 한 벌만 걸치고 간다는 우리네 인생, ‘그저 바르게 살아라. 하시며, 정성으로 키워냈습니다. 하지만, 가난하였기에 물러 줄 재산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도 그 비용 자신들이 알아서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어렵게 살아가면서도 그저 부모님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었습니다.  ‘우리 막내 시집가는 것은 보고 가야되는데...’ 늘 걱정만 하시다 결국 아버지는 시집도 가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는 막내를 시집보낸 뒤 우리 집에 오셨을 때, 신혼살림을 하면서 시장에 나가 플라스틱 빗자루를 사 왔습니다. 그것을 보고는 새로 빗자루를 사 오시며

“야야~ 저 빗자루는 잘 안 쓸어져 이것으로 사용 해”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지.”
“내가 몸이 안 아프면 하나 만들어 줄 텐데...”
“아니야 엄마. 이것도 좋아 잘 쓸게”

그 후 몇 년이 지나자 끝이 달아지기 시작하고 숱이 빠져나가려고 하자 나일론 끈으로 쫑쫑 묶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살만 해 졌을 때 엄마도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사용한 지 10여년이 지난 물건이 되었습니다.


한참 어렵게 공부할 때에는 부모님 원망도 참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부자 부모를 둔 친구들을 볼 때에는 속이 많이 상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은 없지만 한없는 내리사랑으로 감싸 주셨기에 지금은 그 무엇도 부럽지 않습니다.


서민들은 만지기도 힘든 억대의 돈, 줄줄이 사퇴하는 부자내각들 보다,
내 가진 것 소중히 여기며,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사는 게 행복 누리는 게 아닐까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과 함께....
우리 엄마가 제게 남겨 준 소중한 유품인 ‘몽당 빗자루’가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엄마가 보고싶습니까.
그 위대한 이름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엄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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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바람

    ㅠ.ㅠ
    엄마생각납니다.
    정말 내리사랑만 주고 가신 엄마인데....

    잘 보고 갑니다.
    너무따뜻합니다. 몽당빗자루 유품...ㅎㅎ

    2008.02.28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그네

    지나가다가 댓글 안 달수가 없네요.
    줄줄이 물러나는 억대부자들의 내각들...
    욕심으로 축척했기에 그렇게 되는 것 아닐까요?
    몽당빗자루가 전해주는 의미 더 따뜻합니다.

    건강하세요.

    2008.02.28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3. 특이한 유품
    따스함이 전해옵니다^^

    2008.02.28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락방

    마음 따숩게 보고 가요.
    건강하시길...

    2008.02.28 09:29 [ ADDR : EDIT/ DEL : REPLY ]
  5. 소리새

    엄마~
    그 이름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따뜻한 가족이뤄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2008.02.28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6. 빗자루가 매우 튼실하게 보여요.
    비록 빗자루지만 어머님을 모는 듯 하시지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08.02.28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08.02.28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8. 구름꽃

    ㅠ.ㅠ
    이 아침 눈물나게 만듭니다.
    소중함을 뭔지 아시는 님...

    늘 행복하세요.

    2008.02.28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머나..
    아직도 몽당비자루를 보관하고 계시다니..
    그러고보면 노을님 사소한 물건으로 사람들을 울리는 특별한 재주가 있으세요.
    저도 그립습니다.

    2008.02.28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skybluee

    엄마가 그립습니다.
    그 위대한 이름...
    지기님의 엄마를 생각하는 그 맘..알 것 같아요ㅕ.

    2008.02.28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수수꽃다리

    다복하신 모습봅니다.
    위대한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도 보구요.
    몽당빗자루에 담긴 사연 잘 보고가요

    2008.02.28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저 빗자루..우리도 있었어요.
    마루를 쓸때마다 자꾸 빠지기도 하곤 했죠
    마음 따뜻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2008.02.28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2. 16. 22: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닮은 붕어빵? 국화빵?? -글/저녁노을-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기 때문인가? 자꾸만 거칠어 지는 피부를 보니 나이들어감이 허탈해지는것 같아 괜스레 거울앞에 서서 늘어가는 주름살을 보고 있자니, "엄마! 왜 그래요?" "그냥 피부가 너무 거칠어진것 같네" "그럼 팩하세요" "귀찮아서 하기싫어" "제가 해 드릴게요" 딸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할 수 없이 머드팩 샘플을 찾아보니 5-6개 되는걸 보고는 딸아이 또 "우리가족 다 해요" "남자들이 무슨!" "그래도..." "아빠가 안 할 껄" "제가 하도록 해 볼게요" 컴 앞에 앉은 남편, 하지않겠다고 해도 애교부리는 딸아이의 끈질긴 작전에 못이긴 척 하더니 "그래 알았어 그럼 한번 해 봐!"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남편을 눕혀놓고 딸과 둘이서 머드팩을 발라 드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엄마! 나도! "하면서 아들이 제 아빠옆에 눕는 게 아닌가? 눕혀 놓고 바라보니 정말 둘은 많이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붕어 빵이야? 국화 빵이야?" 딸아이와 둘이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유전인자의 신비함을 보는듯 하였답니다. 너와 나 둘이 되어 만들어 낸 걸작품... 따라 웃는 부자에게 주름간다며 웃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그냥 스르르 잠이 들어 버립니다. 부지런한 손 놀림으로 인해 거칠 해진피부가 부드러워졌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였습니다. 물론, 잠든 모습 보며 우리 모녀도 머드팩을 하였답니다. 마르고 난 뒤 떼어 내면서 재미있어 하는 우리아이들, 머드팩으로 인해 온 가족의 사랑 확인하는 마음 따뜻한날이 되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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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사진이 배꼽??

    2008.02.18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7. 12. 10. 09:32

결혼 16년차, 혼자 처음해 본 '김장'

 

 

마른가지 끝에 매달린 낙엽마저 떨어져 버린 지 오래 되었고,

추위에 웅크리고 서서 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나무들이 대견 해 보입니다.

어제는 결혼을 하고 난 뒤, 처음으로 내 힘으로 겨울준비를 했습니다.

토요일 마음껏 쉬어 보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늦잠 즐기고 있는데 전화가 울립니다.

"이모야~ 김장 안 할래?"
"김장? 해야지..."
"배추 좀 가져가라."
"배추가 어디서 났어?"
"응 누가 좀 줘서 말이야. 얼른 와~"

요즘 배추값 장난 아니게 비싸다는 말도 생각나 벌떡 일어나 차를 끌고 배추밭으로 갔습니다.

옹기종기 줄지어 앉아있는 배추 30포기를 얻어 차에 담아 실고 왔습니다.

 

노랗게 속이 찬 배추, 맛있어 보이긴 해도, 아무것도 준비 하나 해 놓지 않았고 또 소금에 절일 생각을 하니 막막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집 앞 가게에 들러 굵은 소금을 사러 갔습니다.

"저~ 30포기 정도 담을 건데 소금은 얼마나 하면 되나요?"
"10kg 정도 하면 됩니다."

"새댁 김장 하려고?"

"네~"

"친정 엄마 없어?"
"............."

그냥 씩 웃기만 하고 소금을 사서 돌아왔습니다.

 

사실, 신혼 때에는 시어머님이 김장을 할 때 거들어 드리면 되었고,

그 후에는 친정 올케와 함께 텃밭에 배추를 심어 1년 내내 먹을 김장을 하곤 했는데, 올 해는 그냥 각자 해결하기로 했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해 내야하고, 어차피 손 벌리며 의지해야 하는 마음 버려야 하는 나이가 되었기에 혼자 일어서는 연습을 해야 하는.....



 ▶ 배추를 4등분 합니다.


 ▶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많이 넣어 간물을 만듭니다.


 ▶ 간물에 배추를 담궜다가 속에 굵은 소금을 조금씩 뿌려 줍니다.


 ▶ 욕조에 차곡차곡 담아 놓고, 크다란 다라이에 물을 가득받아서 절인 배추위에 올려 놓으면 뒤집어 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 8-9시간 있다가 깨끗한 물에 3-4차례 헹구어 줍니다.

   (오후 2시부터 절여 밤 11시쯤 씻었습니다.)



씻어 놓고 보니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아 멀리 살고 있는 막내 동서에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래도 아무 말 없이 달려 와 주는 동서와 둘이서 김장을 했습니다.


 

 ▶ 다시마 100g, 건표고버섯 7개, 다시멸치 100g, 찹쌀 100g 정도를 넣어 다시물을 만들었습니다.


★ 배추 30포기 기준

   고추가루 7근(4kg정도), 마늘 3kg,  생강 1kg, 생새우 1만원, 참조기 1만원, 청각 3천원, 미나리 3단, 무 큰것 2개, 멸치앶젓 1통 반(1.8L), 석화 1만원


   - 전문가가 전해주는 양념의 기준은 배추 4포기에 고추가루 1근(600g), 10포기에 마늘 1kg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입맛에 따라 가감하면 되는....


 ▶ 속재료를 만들어 김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수육과 막 버무린 생김치




아직 어린 조카 녀석들이 달려와

"숙모! 아~"하며 갓 버무린 김치를 참새들처럼 입을 벌려 받아 먹습니다.

힘겨운 줄 모르고 30포기를 담그고 나니 버무려 놓은 양념이 남는 것이었습니다.

"형님! 배추 몇 포기 더 사서 담가요."

"그럴까? 요 밑에 가게에 가면 배추 간 절여서 파는데.."
"그럼 담는 김에 더 담아요."

양념 묻은 장갑을 빼고 슈퍼로 가 보았더니 다행히 내일 아침에 가져 갈 절임배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포기에 4,000원이었습니다. 속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 들었지만, 할 수 없이 10포기를 사 들고 왔습니다.

배추 한 포기 2,800원, 절이고 씻어주는 삯이 1,200원이었던 것 입니다.

"형님, 그래도 너무 비쌉니다."
"어쩌냐? 비싸도 먹어야지.."

결국 40포기의 김장을 했습니다.

동서네 한 통 주고, 우리 시어머님 한 통 담아서 보냈습니다.

이제 당신 몸도 가누기 힘들기에 김장하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하시는 것 보니 마음 한 컨이 짠 해 집니다.

당신이 주신 그 사랑 한 없이 받았기에 우리가 되돌려 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어머님! 맛 있게 잡수세요.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지만, 겨울채비를 해 두었기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것 같아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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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을 마감하는 뜻으로 블거거기자상 네티즌투표를 합니다.

많이 봐 주시고, 찾아 와 주신 여러분으로 인해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시사성을 가진 글도 아니고, 그저 살아가는 작은 일상 으로 적어 나가는 한 사람으로서,

많이 모자라기에 사실 부끄럽기조차 합니다.

다들 쟁쟁한 전문블로그 지기님들 사이에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영광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기쁨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3분을 추천 할 수 있습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event/2007award/poll.html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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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덩이셨군요.
    저는 결혼하면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관계로
    혼자서 김장,고추장,된장,간장을 제손으로 했었지요^^
    어깨너머로 동네어르신들이 하는 일을 거들면서 배운대로...
    그래서 신혼때부터 애늙은이로 취급받았답니다.ㅎㅎㅎ

    블로거기사상 후보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007.12.10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님.. 존경존경...
    ^^;; 전 아직.. 배추절임만 할줄아내요....
    겉절이정도외에는 김장김치는 해본적이 없어요...
    그나마도 절임만 지디로 배운듯 싶어요....
    언젠간 저두 직접 해먹어봐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시엄마,친정엄마 두분께 더이상 폐를 끼치기도 뭐하고...
    둘째녀석이 좀 크면 저두 시도함 해볼라고요...
    설마하니 못먹기야 하겠어여 ^^;;;;;
    절임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라하니.. 그거 믿고 함 도전해봐야겠내요...
    아겅... 방명록" "안쓰면 "미워한다! 이문구 보고 ^^;;;; 끄적끄적 해봅니당.

    2007.12.10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월이

    저는 혼자 한번 담궈보는게 소원입니다.
    결혼후 23년동안 시누이 다섯과 우리집 여섯집의 김장을 하려니 정말 힘이 듭니다.
    다행이 올해는 두집것만 했읍니다. 이제는 슬슬 저의 눈치들을 보는지..혼자 30포기는 님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저에게는 소꼽장난입니다.

    2007.12.10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4. 찬이모친

    대단하시다...
    30포기를 혼자서?
    난 엄두도 안나는데..정말 대단하십니다..

    2007.12.10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임경선

    전 올해 만6년차 주부랍니다.. 늘 친정엄마하고 같이 김장하다.. 도저히 친정엄마 아플걸 제가 볼수가 없어서 첨으로 김장이라는걸 했네요.. 잘하지는 못했지요.. 굵은 소금이 부족했거든요.. 그래도 40포기 담그고 나니.. 울엄마 내가 도와주기는 같이 했지만 그래도 노인네가 허리 끊어지게 아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찌 어찌 김장이라는 것을 했는데.. 내년 김장은 정말 준비 철저하게 해서 담그려고요... 히히... 남자들도 같이 해봐야되요.. 김장속 버무리는데 허리아파서 울고.. 김치 씻어서 물빠지게 두면서 허리 아파서 울고.. 울다가 볼일 다본 김장이었답니다...

    2007.12.10 12:53 [ ADDR : EDIT/ DEL : REPLY ]
  6. 민석맘

    결혼 십 년동안 시누님과 윗동서들에게 얻어 먹기만하다가 이제 눈치가보여서 조금만 담아 볼려고요 5포기만 하려는데 누가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2007.12.10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7. 올 한해 참 열심히 사셨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후보되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김장은 저하고 비슷하게 하셨네요

    16년만에 처음 혼자 해보신 소감..ㅎㅎㅎ제가 맛을 보고 싶다요.
    아~~~~~ 먹여주세용~~

    2007.12.10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니

    전 지금28살 결혼1년차주부인데요..저두 올해 12포기만했거든요..그거하고 몸살나서 회사

    와서두 지쳐서 몇일몸살났었는데....대단하세요...40포기씩이나..ㅠㅠ

    저두 내년엔 20포기에 도전할렵니다..올해는 너무비싸서 조금만했네요.

    2007.12.10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9. 네리야

    30포기....두렵다....저걸 어찌하냐?....김치란 김치는 죄다
    친정에서 공수해 먹으니...내가 직접 담글 생각만 해도 식은땀
    줄줄...대단....울 엄니도 나이가 드시니 내가 해야되는날이
    오겠지만...정말 미루고 싶다ㅡㅡ;;;

    2007.12.10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힘은 드셨어도 마음은 뿌듯하셨지요?
    ㅎㅎ 저도 결혼을 하고 한 3년은 친정어머니가 김치를 담그어 주셨어요.
    처음 김치를 담그고는 .. 맛이 어떨지 어찌나 궁굼한지..ㅎㅎ
    다들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길래..
    그다음부터는 신이나서...^^;; 김치를 담그어 나누어 주곤 했어요.

    저녁노을님이 담근 김치 맛나 보여요~^^
    저도...돼지 고기 삶아서 갈까요??

    2007.12.11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기

    ㅎㅎ 겁이나서 몇자 적어보네요.^^~~
    김장,우리여자들 한테는 힘든 존재지요.
    김장만 해도 겨울 준비는 걱정 없잖아요.
    저도 올해는 마니 했답니다.엄청...
    근대 첨에것은 숨이 안죽어 오래 뒀더니
    좀 짜게 돼서 속이 상해요.결혼 30년차인데도
    실수를........
    두번째 할땐 신경써더니 제대로 된것 같구요.
    너무 많아서 두번 갈라했지요.끝나고 몇일은
    허리아파 혼났답니다.90포기 넘게 혼자서
    버무려 넣었거든요.정말 힘들었답니다...^^

    2007.12.15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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