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자 한우촌1 불판에 부어 끓여먹는 특별한 된장찌개 부자 한우촌 불판에 부어 끓여먹는 특별한 된장찌개 부자 한우촌 남편은 외식하는 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어디를 다녀오면서도 집에 들어가면 밥하기 싫은 게 주부인데 그 맘도 모르고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으면 되지!" "아빠는. 그럼 아빠가 끓이세요." "그냥 먹고 가요." 이제 딸아이의 등쌀에 못 이겨 밖에서 먹고 가자고 말을 합니다. 며칠 전, 창녕을 다녀오면서 딸과 함께 들어간 식당입니다. "우와! 아빠 비싼 쇠고기 사 주시려고?" "응. 우리 딸 이제 기숙사 가면 맛있는 것도 못 먹을 텐데 쇠고기 먹자." "좋아라." 주머니 사정은 생각도 않고 기분 좋아라 난리입니다. 늦은 오후인데도 사람은 제법 붐볐습니다. ▶ 식당 입구 ▶ 직접 키우는 한우 농가 앞에 서서 찍은 사진 ▶ 생고기 3인분을 시켰습니다. 1인분 .. 2013. 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