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입니다.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습관 중 하나는 '물 마시기'입니다. 하루 필요한 수분의 양은 2.5L 정도인데 절반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고 나머지는 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체내 노폐물을 밖배출해주어 피부를 맑게 해주기 때문인데,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로즈마리 같은 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잦은 세안이나 스트레스, 흡연, 음주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고 실내온도도 너무 높으면 피부각질층이 손상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 정도이며 습도는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조절해주도록 합니다.



세안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 오일, 로션 등을 발라서 손실된 수분 유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기는 느낌이 강해지는 등 더욱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도비니다.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 겨울철에는 목욕할 때 때를 미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하게 때를 밀면 피부보호막인 피지막, 각질층을 제거해 피부건조증, 가려움증, 알레르기 트러블 등을 유발하며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욕 후에도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를 발라도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밤 형태로 된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부위에 펴 바른 다음 손의 체온을 이용해 감싸주면 흡수력이 높아집니다.




★  트러벌 유형에 맞는 피부 관리법


1.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
수분제품을 바르고 관리를 하는데도 허옇게 각질이 일어날 때는 묵은 각질, 모공 속 노폐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각질이 일어났을 때는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보습마스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보습제품을 발라 수분호호막을 만들어주면 수분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각질제거는 주 1~2회가 적당한데, 각질제거를 너무 오랜 시간 하거나 자주하게 되면 피부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하다면 각질제거제도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 흑설탕 각질제거


크렌징크림에 설탕 반술 정도를 넣어 잘 섞은 다음 설탕 알갱이가 어느 정도 녹았을 때 얼굴에 펴 바르고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3분 정도 마사지한 후 물로 가볍게 헹구어 줍니다.





2. 탄력이 떨어진 피부

탄력은 비푸 속 콜라겐과 관계가 있습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결정하는데 겨울철에는 피부가 전조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버석거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로션이나 에센스, 보습제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주 2회정도 수분팩이나 콜라겐팩 등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크림을 바르고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리프팅 효과를 높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참깨팩

 


볶지 않은 참깨 2스푼에 물을 약간 넣어 믹서기(또는 절구)에 간 다음 우유 1스푼, 우리밀을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얼굴에 거즈를 덮고 팩을 바른 다음 15~20분 정도 뒀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냅니다.






3. 잔주름이 늘어난 피부
피부 속에 수분이 부족할 때 잔주름이 늘어납니다. 특히 피지선이 적고 움직임이 많은 눈가, 입 주변이 예민한데, 아이크림 등 기능성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문지르지 안호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고 세안 후 마시지크림으로 부드럽게 마시지해주는 것도 좋스빈다. 이마는 세로, 볼은 아래에서 위로 나선형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시지해 줍니다. 피부가 건조할 때는 세안할때 사용하는 제품에 계면화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비누나 클렌징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면활성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민감하게 만들어 피부자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킵니다.





◎ 바나나달걀팩

우유에 바나나 으깬 것, 달걀 노른자, 꿀을 농도를 맞춰섞어줍니다. 얼굴에 거즈를 데고 팩을 바른 다음 15~20분 두었다가 씻어 냅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겨울철 촉촉한 피부 만들 수 있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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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1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저한테 꼭필요한 피부관리법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2.12.21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겨울철 피부관리가 중요하군요^^
    잘보구 갑니다~~

    2012.12.21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맞아요 물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에도 좋지만 암발병도 줄일 수 잇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저도 한 잔 마시러 가요 ^^

    2012.12.21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겨울이라 피부가 정말 말이 아니예요. ㅋ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2.12.21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그래도 요즘 피부가 많이 당기더라구요.
    겨울이 되서 그런지..ㅠㅠ
    알려주신 방법으로 관리좀 해야 겠는걸요~ㅎ

    2012.12.21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용한 정보네요..
    요즘 샤워를 오래햇더니
    피부가 가렴긴 하네요 .

    2012.12.21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유용한 정보네요..
    요즘 샤워를 오래햇더니
    피부가 가렴긴 하네요 .

    2012.12.21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겨울에는 챙길 것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2012.12.21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11. 피부..신경쓰고 관리해주어야겟어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12.21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겨울철 피부는 건조해지기 쉬워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2.12.21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2.12.21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

    2012.12.21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바나나 달걀 팩은 처음 보는데요 ...
    피부에 신경써야 할 때 입니다.. ^^

    2012.12.22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2.12.22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2.12.22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보고 갑니다~~~

    2012.12.22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성탄절 뜻깊게 보내세요. 새해에도 멋진 블로그 계속하시구요. *^0^*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12.12.24 15:47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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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openstory.tistory.com/56 Le secrétaire américain à la Défense

    2012.12.25 14:20 [ ADDR : EDIT/ DEL : REPLY ]
  21. dv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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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엄마 장사 도와주는 새벽시장에서 만난 효자





한가위를 넘기자 가을이 짙어졌습니다.
추석이 가까워지자 차례상에 올릴 재료를 하나 둘 새벽시장에서 사다 날랐습니다.

일주일 전, 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 자동차로 옮기는데 건장한 청년이
"샘! 안녕하세요?"
"어? 네가 여기 웬일이야?"
"어머님 장사하시는데 도와주러 나왔어요."
"그랬구나. 아이쿠, 듬직해!"
"안녕히 가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그래, 잘 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작은 추석 날 아침, 빠진 게 있어 또 새벽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북적북적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덤이 있어 참 좋습니다.
아주머니들의 미소가 있어 사람 사는 느낌이 나는 새벽시장입니다.
 

▶ 옹기종기 앉은 어머님들의 모습





시내에는 가게도 없이 길거리에서 선지국과 장어국을 파는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가끔 지나다녀도 '저런 걸 왜 사 먹어? 집에서 끓이면 되지'했습니다.
그런데 추석이라 뭐가 그렇게 바쁜지 끓일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여보! 우리 장어국 좀 사 갈까?"
"어떻게 믿어?"
"아니, 소문 들으니 국산 장어를 사용해서 맛있다고 하더라."
"잘 안 사 먹더니 어쩐 일이야?"
"삼촌들 오면 반찬이 없잖아. 장시간 새벽같이 운전하고 올 텐데..."
"그럼 조금만 사 가자."





▶ 좀처럼 줄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 선지국




▶ 장어국




▶ 국자 하나에 7,000원입니다.






▶ 반바지 입고 장사하는 엄마를 지켜보는 아들의 모습




1만 원을 주고 한 봉지 사 들고 왔습니다.
집에 냄비에 부으니 제법 가득합니다.
건더기도 많고 진국이라 물을 더 부어 끓였습니다.



평소에는 4솥 정도 팔리고 주말에는 9솥 정도 팔린다고 합니다.
한 솥에 30만 원 정도면 남는 장사인 것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 엄마와 함께 나와 일을 돕고 있는 고등학생인 착한 아들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해 학교 가기도 바쁜데
늘 새벽같이 일어나 엄마의 리어카를 밀어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처음엔 가게를 내어 장사를 하다가 잘되지 않자 새벽시장에 나오는 할머니들에게 팔게 되었는데 맛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다 보니 어느새 자리를 잡게 되어버렸던 것.


정직한 맛은 누구나 찾게 마련인가 봅니다.
사람들의 입맛 사로잡아 발길까지 잡아 끌었습니다.

몇 시간을 운전하고 온 삼촌과 동서, 조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니...
내 마음도 흐뭇하였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공부를 잘하는 것 또한 아니지만,
엄마를 위하는 마음만은 최고인
효자 아들 두셔서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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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흐뭇하군요. 그나저나 장어국 정말 맛나겠는걸요.

    2012.10.06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기특하고 멋진 아들이네요~~
    울 아들녀석들 새벽은 고사하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늘 걱정인데^^
    국밥 파는 엄마도 참 든든하겠다 싶어요~^^*
    주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셔유~~노을님~~

    2012.10.06 07:42 [ ADDR : EDIT/ DEL : REPLY ]
  4. 돈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2012.10.06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2.10.06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자랑할만한 아들입니다 ^^
    새벽일찍 저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2012.10.06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 어떤 것보다
    부모로서는
    자식하나 잘 키운 것만큼 큰 보람도 없죠?..

    2012.10.06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10.06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울 아이들도 효자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12.10.06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중에 꼭 저런 듬직한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 자식 농사 제대로 지은 기분이겠어요~ ^^
    훈훈합니다~

    2012.10.06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비부인

    이런 착한 아들 두면..정말 행복하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2012.10.06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쪽팔리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
    진짜 효자 분이신 것 같네요. ㅠ_ㅠ ...
    저런 친구에게 장학금을 줘야 하는데요...

    2012.10.06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침부터 훈훈한 이야기에 맘이 따스해 지는 군요^^

    2012.10.06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힘이 힘드셔도 저분은 행복하실 것 같네요 ..^^

    2012.10.06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역시 열심히 살아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2.10.06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마음따뜻한 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2.10.06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벼리

    맞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효자가 최고지요.
    착한 아드님 두셨으니 세상 부러울 거 없겠습니다, 부디 장사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2012.10.06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18. 뜨거운 연기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2.10.06 12: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요렇게 사람 냄새 나는 재래시장이 더욱 활성화
    됐음 좋겠습니다. 먹거리도 너무 맛나구요.^^

    2012.10.06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중학교때 가끔 어머니 가게가서 가게보던 기억이 나네요.
    착한 학생입니다 ^^

    2012.10.07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찾아보면 우리음악과 접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2.10.07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 아들은 게으름의 종결자였다?



코 흘리게였던 아들이 엄마 키를 넘기더니 이제 고등학생되었습니다. 야간 자율학습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입니다.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엄마! 배고파!”
“아이쿠! 손이나 좀 씻고!”
“맛있는 거 있어요?”
“교복 갈아입어. 얼른”
사다 놓은 건 과일밖에 없어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를 까 곱게 담아주곤 합니다.

어느 날, 감기에 걸려 몸살을 앓고 있어서 그런지 차려주는 간식도 마다하고 교복만 벗고 잠자리에 들고 말았습니다.
"아들! 안 씻어?”
"그냥 잘래.”
침대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다음 날, 벗어놓은 교복을 빨기 위해 물을 받고 비누질을 하려는데 와이셔츠 단추가 다 끼워져 있는 게 아닌가?
‘이 녀석! 게으름의 종결자네.’
얼마나 피곤했으면 첫 단추만 풀고 티셔츠 벗듯 그렇게 벗어 놓았던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침에는 거뜬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합니다.
“아들! 너 왜 와이셔츠 교복을 그렇게 벗었어?”
“그냥. 귀찮아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단추 채우고 빼는 것 무지 귀찮아!”
그래서 그런지 와이셔츠보다는 티셔츠를 자주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괜스레 아들이 ‘왜 저렇게 게을러졌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제법 방 정리도 잘하고 있고 나름 열심히 공부도 하려고 노력하는 아들이라 걱정은 하지 않지만, 게으름과 여유를 구분할 줄 알기에 남편은 걱정하지 말라고 한 모양입니다.

그저 부지런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아들이 되어주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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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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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저도 그러는걸요 ㅎㅎㅎ

    2011.03.23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제 친구도 와이셔츠 단추 다 풀지도 않고 귀찮다고 그냥 옷을 훌렁~ 벗더라고요..;;
    입을때도 편하다는 이야기가.. 하하핳하^^;

    2011.03.23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ㅜㅜ

    2011.03.23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음... 간단한게 나중에는 버릇이 되기에...
    옛날에 울 엄니는 양말 벗어도 제대로 안 벗으면 안빨아주셨다는...ㅜ.ㅜ

    2011.03.23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하~ 학교때는 직접 빨래를 안하니 저렇게 벗어던져 놓기도 했죠.
    남편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참 좋네요.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른다...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 같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2011.03.23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요즘 너무 게을러 지는거 같아요
    주부가 게을러지면 안되는데 ;;

    2011.03.23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컨디션도 안 좋고...
    아드님은 게으르다기 보다는 앞의 사정인것 같은데요.
    가끔은 안 할 수도 있는거죠 뭐 ^^

    2011.03.23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멋진 아버지인듯 하내요..
    저도 많이 배워야할듯 합니다^^

    2011.03.23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야~ 게으름의 정의!!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

    게으름이라는 단어 잘 배웠습니다!! ^0^
    요래 옷 벗으시는 아드님... 어지 저와 같습니다용.ㅠㅠ
    정말 단추 푸르고 잠그는 일은 시간이 아까운것 같아횽..흑흑 ㅎㅎ

    2011.03.24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서양 속담이 있잖아요. 게으름으로 인해 손해 보는게 많죠.

    2011.03.24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서양 속담이 있잖아요. 게으름으로 인해 손해 보는게 많죠.

    2011.03.24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서양 속담이 있잖아요. 게으름으로 인해 손해 보는게 많죠.

    2011.03.24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서양 속담이 있잖아요. 게으름으로 인해 손해 보는게 많죠.

    2011.03.24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편님께서 멋진 말을 하시네요 ㅎㅎ

    2011.03.24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남얘기가 아닌듯..흠칫 합니다 ㅎㅎ

    2011.03.24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남편분의 말씀 정말 멋지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1.03.24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글 잘 읽었습니다.
    읽어보니 반성이 되네요.
    저는 여유있게 산것이 아니라 게으르게 산것이었군요..ㅎㅎ
    깨닫고 갑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2011.03.24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게으름과 여유의 차이...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2011.03.24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남편분 말씀이 참 멋지시네요 ^^

    2011.03.24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우..마지막 말씀에..감동의 쓰나미가..~~^^
    저역시 고등학교때..넥타이를 고대로 뺏고 걸고..
    ㅋㅋㅋ
    아버님의 말씀이 너무 멋지십니다..
    각자 우선순위가 있는듯..ㅋㅋ

    2011.03.24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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