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바리님1 미리 받은 추석선물 '우리 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입맛을 자극하는 요리 블로그들의 꿈은 자기 이름이 찍힌 책을 발행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법 많은 사람이 책을 내고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비바리님의 요리책이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라고 문자를 넣었더니 "언니! 추석 선물입니다." 답장이 날아왔습니다. 택배물을 본 남편이 책을 펼쳐보더니 "당신 요리랑 똑같네."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이라 그래." 1. 비바리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닉네임만 보아도 제주도에서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6남매의 셋째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집안일이며 농사일까지 거들면서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늘 밭농사에 바쁘셨기 때문에 집안일을 딸 넷이.. 2011. 9.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