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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5

휴일 일상이야기, 사천 아쿠아리움 휴일 일상 이야기, 사천 아쿠아리움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 우리 부부가 함께 보낸 휴일 일상이야기입니다. 사천 대교 산호 식당에서 먹은 점심 바닷가라 그런지 해물이 많았습니다. ▲ 요금 안내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구경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아쿠아리움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다정하게 앉아서 보고 있는 엄마와 아들 아이들 손잡고 온 가족이 많았어요.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도 참 좋았습니다. ▲ 전망대 유리로 되어있어 바다가 보여 무섭기도 했습니다. ▲ 죽방렴 ▲ 케이블카가 보이는 사천대교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기분이 참 상쾌했습니다. 이젠 훌쩍 떠날 수 있는 날이 더 많았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이었답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가족여행 어떤가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2022. 4. 23.
끓이지 않는 고추장아찌와 주말 작은일상 끓이지 않는 고추 장아찌와 주말 작은 일상 부산 고모부가 좋아하는 고추 장아찌도 담그고 이것저것 집안일을 하고 있으니 일이 있다며 나갔던 남편이 들어와 "당신 나 따라갈래?" 사천 바닷가에 간다고 하기에 두 말없이 따라나섰습니다. ※ 끓이지 않는 고추장아찌 레시피 ▶ 재료 : 고추 2kg, 멸치 액젓 2컵, 식초 2컵, 설탕 2컵, 소주 2컵, 진간장 2컵▶ 만드는 순서㉠ 고추는 꼭지를 잘라 물에 씻어 채반에 받쳐둔다.㉡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준 후 고추 끝을 가위로 잘라준다.㉢ 액젓:식초:간장:설탕=1:1:1:1로 섞어 준 후 고추에 붓고 그릇으로 눌러 뚜껑을 닫아준다. ※ 노상공원 해변남편은 일이 있어 잠시 사람을 만나고 있어혼자서 녹차라떼를 시켜 먹으며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따뜻한 녹차라떼 ▲ .. 2020. 10. 25.
체험학습! 수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학습! 수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사진 파일을 정리하면서 여름방학 연수로 사천 가나안 목장에서 수제 치즈와 건강한 피자 만들기 체험학습 다녀온 모습입니다. ※ 수제피자 만드는 법 ▶ 재료 : 치즈 200g, 반죽 1뭉치, 토마토 페이스트, 옥수수, 양파, 피망, 베이컨, 고구마 앙금, 시럽(꿀) ▶ 만드는 순서 ㉠ 우유 단백질을 따뜻한 물에 녹여준다. ㉡ 적당한 크기로 길쭉하게 만들어 찬물에 담가준다. ㉢ 응고된 단백질을 쭉쭉 찢어 썰어주면 모차렐라 치즈가 완성된다. ㉣ 반죽을 쭉쭉 늘려 동그랗게 판위에 펴준다. ㉤ 토마토 페이스트를 발라준 후, 준비된 재료를 올려주고 마지막에 만들어 둔 치즈를 올려준다. ㉥ 가장자리에 달콤한 고구마 앙금을 돌려가며 담아준 후 끝을 돌돌 말아준다. ㉦ 오븐에 구워낸 후.. 2019. 11. 27.
주말 여행! 사천 바다 케이블카 주말 여행! 사천 바다 케이블카 오랜만에 언니와 형부우리 부부가 함께 사천을 다녀왔다. 케이블카 타는 곳 케이블카 안내도 일반 15,000원크리스탈 20,000원(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음) 사람이 너무 많아 한참을 기다렸다 탔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1인당 1,000원씩 할인된다. 각산에서 내렸다. 봉수대 각산 전망대속이 확 터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쌓아올린 소망탑 봉수군 가옥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는다. 각산 봉수대까지 올라 놀다가 내려오니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날씨가 맑았으면 참 좋았으련만아쉬움을 남기고 왔다.날 좋을 때 다시 한 번 오자!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 2019. 3. 10.
산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아들과 함께한 사천 와룡산 산행의 즐거움을 모르는 아들과 함께한 사천 와룡산 휴일, 오전 내내 집안일을 하고 나니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늘은 높푸르고 햇살은 따사롭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우와! 날씨 좋은데 우리 산이나 갔다 올까?" 마침 기말고사도 끝났기에 아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 "아들! 우리 산행 가는데 같이 안 갈래?" "싫어요. 엄마 아빠나 다녀오세요." "왜? 같이가자. 응?" "안 간다니까." 화까지 내 버리는 게 아닌가. 곁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은 "어서 준비해. 같이 가자." "싫은데." "싫어도 가자." 단호한 한 마디에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서는 중3인 아들입니다. 바람을 가르며 달려간 곳은 사천 와룡산입니다. * 1코스 - 임내저수지 도암재 새섬바위 민재봉(5.0㎞,약2시간 30분소요.. 201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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