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탕1 졸업식, 이런 꽃다발은 어떤가요? 졸업식, 이런 꽃다발은 어떤가요? 오늘은 우리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33살 늦은 결혼으로 첫 딸을 얻었고, 둘째는 아들이었음 하는 바램 가지고 낳았더니 요행스럽게 귀여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다가 4살 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가 제일 걱정스러울 때는 아침 출근길 떨어지지 않으려 할 때이고, 또 아이가 아플 때입니다. 어릴 때에는 감기도 어찌 그렇게 심하던지.... 이젠 중학생이 되는 아들 녀석은 제법 자라 엄마 키와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코 흘리게 아들 녀석이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날...... 출근도 하지 않는 남편과 봄방학을 한 딸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름값이 올라서 그런지 모든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라갑니.. 2008.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