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살아계심이 큰 행복1 부모님, 그저 살아계심에 감사할 뿐! 부모님, 그저 살아계심에 감사할 뿐! 살아가면서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날 때가 언제입니까? 내 몸이 아플 때, 뭔가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멀리 떠난 부모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1. 이야기 하나, 착한 막내 동서 휴일 오전, 조용하던 핸드폰이 '딩동딩동' 울어댑니다. "당신, 메시지 왔나 봐." 얼른 달려가 핸드폰을 열어봅니다. 막내 동서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로 요양원 생활을 하시는 어머님을 찾아뵙고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찍어 보내고 어머님과 영상통화도 하곤 합니다. 막내아들 가족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어머님은 많이 행복하신 모양입니다. 사진을 보니 멀리 있는 시누이가 사골을 보내 곰국을 끓여간 것 같았습니다. 주말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가는 막내 동서의 정성이 남다릅니다.. 2012. 11.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