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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2

꼭 이래야 할까? 의령 곽재우 생가에 쓰인 낙서 꼭 이래야 할까? 의령 곽재우 생가에 쓰인 낙서 일요일, 이제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를 데리고 창녕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들른 곽재우 생가 "딸! 할머님 조상이네." "아! 그러네. 할머니 성씨가 곽이었지?" 어느 한 곳 햇살이 들지 않는 곳이 없는 양지쪽에 앉은 명당이었습니다. ▶ 500년이 지났다는 은행나무가 제일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 사람 몇 명이서 안아야 될 만큼....세월이 녹아있었습니다. ▶ 가지 돌기가 여인의 유방 같다고 하여 젖이 나오지 않는 산모들이 찾아와 정성을 들여 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 누군가 은행나무에 불을 지른 흔적입니다. ㅠ.ㅠ ▶ 우물 ▶ 장독대 장난기 많은 남편 뚜껑을 열어봅니다. ▶ 양쪽 벽면이 전부 낙서입니다. ▶ 온통 낙서투성이였습니.. 2013. 2. 25.
봉하마을에서 느낀 당신을 존경할 수밖에 없는 이유 봉하마을에서 느낀 당신을 존경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할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였다가 하루를 즐기고 또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 형제들은 못내 헤어지기 싫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형! 잘 가!" "언니! 잘 가!" 손을 흔들면서도 표정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늘 그렇듯 헤어짐은 마음을 슬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차에 올라타고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집으로 향하는데 남편이 "여보! 우리 노무현 대통령 생가 들렀다 갈까?" "몇 번이나 갔었는데 뭐 하러. 그냥 가자." "아니, 우리야 가 봤지만, 아이들은 한 번도 안 가 봤잖아." "그런가?" 뒤를 돌아보니 두 녀석은 벌써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김해 왔으니 들렀다 가자." 남편은 봉하마을로 차를 몰았습니다. 20분도 .. 201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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