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03.29 05:33
생활의 지혜가 들어있는 엄마표 요리비법




18살에 없는 살림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간 친정엄마
육 남매를 낳아 온갖 고생 다 해가며
오직 자식을 위한 삶을 살다 가신 우리 엄마
손끝도 야무져 아버지가 고장 내면 뚝딱 고쳐내는 분이었습니다.

10리 길을 걸어서 기차를 타고 유학길에 오르는 오빠들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 해 먹이고 도시락까지 싸서 보냈던
정성으로 키우신 덕분에 모두가 제자리에서 몫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금방 가져와 나물을 만들고 겉절이 만들어 뚝딱 차려내곤 했던 엄마표 밥상
늘 그립기만 합니다.


유명한 조리사가 요리해도 엄마표 집밥만큼 맛있을까요?
똑같이 만들어도 그 맛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엄마의 요리 비법을 공개합니다.






1. 장떡에 고추장과 된장

▶ 재료 : 묵은지 약간, 고추장 0.5숟가락, 된장 .05숟가락, 밀가루 1컵, 물,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송송 썰어준다.
㉡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 반죽해준다.
㉢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어릴때 엄마는 밥 위에 쪄서 장떡을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Tip
고추장과 된장을 반반을 넣어준다. 된장을 넣으면 감칠맛이 돌기 때문입니다.
고추장찌개 역시 고추장만 넣으면 맹숭맹숭한 맛이 나는데 된장을 넣으면 구수한 맛이 기가 막혀 밥 두 공기는 거뜬하게 비우게 됩니다.





2. 만두피

▶ 재료 : 밀가루, 당근, 쑥, 달걀노른자, 두부, 돼지고기 갈은 것, 숙주나물, 신김치

▶ 만드는 순서

① 당근으로 빨간색을 내기 위해  반개만 믹서기에 물을 붓고 갈아 줍니다

② 쑥으로 연두색을 냅니다. 10g 정도면 충분하고 역시 믹서기에 물을 붓고 갈아서 반죽을 합니다.

③ 달걀노른자 두 개로 노란색을 내었습니다.

㉣ 갈은 돼지고기는 갖은 양념을 해 두었다가 프라이팬에 볶습니다.

㉤ 숙주나물은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칩니다.

㉥ 두부는 깨끗한 마른행주에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으깨어 둡니다.

㉦ 잘 익은 김장김치는 송송 잘게 썰었습니다.

㉧ 숙성시킨 반죽을 밀어 만두를 빚고 멸치 육수를 내어 국물을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Tip
밀가루 500g에 전분 300g을 섞어주면 밀가루만 한 만두피보다 더 쫄깃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딱딱해지지 않아 다음날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밀가루로 만든 만두피는 꼭 찐 다음 얼려야 만둣국을 만들 때 터지지 않지만, 전분이 들어간 만두피는 워낙 쫄깃해서 얼린 생만두를 뜨거운 물에 넣어도 절대 터지지 않습니다.




 


3. 달걀장조림

재료 : 달걀 13개,  마른붉은고추 2개, 청량초 2개
            조림장(멸치 육수 1컵, 진간장 1/2컵, 올리고당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압력솥에 달걀을 삶아준다. 약 12분 정도
㉡ 찬물에 담갔다 껍질을 벗겨준다.
㉢ 깐 달걀에 조림장과 청량초와 붉은 고추 양념장을 넣어 천천히 졸여준다.


Tip
달걀장조림을 만들때 삶은 달걀 대신 맥반석 달걀로 합니다.
마지막 한 알까지 달걀이 부서지지 않고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4. 생선조림

▶ 재료 : 고등어 1마리, 무 1/4 쪽, 풋고추 3개, 대파 약간
              양념(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마늘 약간) 멸치 육수 1컵

▶ 만드는 순서

㉠ 물 2컵과 다시마 2조각, 무, 멸치를 넣고 다시 물을 만들어 준다.
㉡ 양파와 무, 붉은 고추는 믹스기에 갈아둔다.
㉢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을 넣고 ㉡과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 다시 물이 우러나면 잘 익은 무는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냄비에 깔아준다.
㉤ 멸치 육수  1컵과 고등어 위에 양념을 부어준다.
㉥ 고등어가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준다.
㉦ 다 익었으면 썰어둔 풋고추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Tip
간장양념 생선조림은 자주 해 먹는 반찬입니다. 아무리 싱싱한 생선이라도 조림을 하면 살이 부서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무즙을 넣어줍니다. 강판에 간 무즙을 생선 위에 올리면 생선살이 단단해집니다. 졸이는 내내 생선살이 흐트러지지 않고 비린내까지 잡아줍니다.



먹거리가 많지 않았던 60년대
형제들의 숟가락 오가는 속도는 배고픔과 비례했지만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음식은 모두 맛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공부만 하는 언니와 달리 부엌일을 좋아하며 엄마를 따라다녔던 막내였기에
엄마의 손맛이 더욱 그리운 요즘입니다.

소박하면서 정갈하게 담아냈던 엄마표 속엔 생활의 지혜가 가득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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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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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식도 직접해먹어바야 되는뎅 앞으로 혼자해먹을라면 힘들거 같네염 ..

    2014.03.29 0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엄마표가 최고지요
    이유있는 맛이군요 ㅎㅎ

    2014.03.29 05:47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머니의 정성이 있는 음식보다 맛있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답니다
    주말이네요 행복한 날 되시고요^^

    2014.03.29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런 어머님을 닮아 손끝이 이렇게 야무지신가 봅니다.

    2014.03.29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있기에
    엄마표 음식은 더욱 맛나겠죠?.. ^^

    2014.03.29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4.03.29 08:04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4.03.29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기만 해도 군침이ㅜㅜ 전 요즘 아침 먹을 시간이 없어 첫 끼니가 점심이네요ㅜㅜ

    2014.03.29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추억이 가득한 엄마표 음식입니다.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4.03.29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안녕하세요^^
    역시 엄마표 밥이 이세상에서 최고죠!
    갑자기 엄마밥이 생각나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4.03.29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성이 가득한 엄마표 요리비법 잘 알아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4.03.29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엄마표 요리 잘 보고 갑니다.
    마치 저도 한 끼 식사를 하고 온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2014.03.29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종합선물 셋트로군요...
    선물 한아름 안고 다녀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14.03.29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마 대한민국에 노을님 같은 어머니는 많이 안계실 겁니다.
    올 때 마다 정성과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2014.03.29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18세에 시집을 와서....
    정말 부모님 세대에는 오로지 자식만을 위한 삶이었나 봅니다!

    2014.03.29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 배고파진당~ 잘 보고 갑니다

    2014.03.29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2014.03.29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엄마표 집밥이 최고이지요~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2014.03.29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도 엄마가 해준 밥이 너무 먹고 싶은 요즘입니다.
    결혼해서 따로 살다보니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요즘에서야
    깨닫고 있어요.

    매일 밥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수고스러운데
    그 일을 한결같이 30년 이상 해 오신 우리 부모님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2014.03.29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달걀 장조림 만들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4.03.30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먹고 난 우유 팩의 무한변신, 200% 활용법


요즘 우리 집에는 수제 요거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
우유 팩이 넘쳐납니다.
한 번 헹궈 재활용 종이를 버리는데 넣고 있지만,
그냥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먹고 난 뒤 버리기 쉬운 우유 팩의 200% 이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도마로 이용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먹다 남은 우유 팩을 사용해 보세요.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생선이나 고기, 김치를 손질할 대 도마 위에 깔아 사용하면 훌륭한 일회용 도마가 됩니다.



요즘 같은 휴가철, 피서지에서도 훌륭한 도마가 됩니다.





 

2. 냉장고 양념통 정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돈가스 소스, 머스터드 소스 등 각종 소스류가 많습니다. 처음 샀을 때에는 양이 많으니 잘 나오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편리하게 먹기 위해서는 거꾸로 세워두면 바로 짜 먹을 수 있답니다.

200ml 우유 팩을 접히는 부분 그대로 잘라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3. 국물 보관용기


 

 주방에서 국이나 육수, 곰국 등 국물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식힌 국이나 육수 등을 500ml 우유 팩에 넣고 입구를 잘 막은 후 냉동고에 얼렸다가 필요할 때 꺼내 팩을 찢고 냄비에 넣어 끓이면 됩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 국을 끓여놓고 하루만 지나도 맛이 변합니다.
이럴 때, 우유 팩에 넣어 얼려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국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금방 냉동실에서 꺼내 껍질 벗기듯 벗겨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많이 끓인 추어탕, 곰국 등도 여러 끼 먹기 질릴 때 이렇게 얼려두었다가 먹으면 좋습니다.


*여름 휴가 가실 때 국을 미리 끓여 얼려가도 짱이랍니다.





4. 조리용 그릇으로 사용


달걀을 풀거나 양념이나 소스를 만들 때 우유 팩을 잘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우유 팩은 내수성이 우수해 내부에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아 편하고 설거지도 번거롭지 않아 좋습니다.








5. 식용유통 보관함

식용유를 사용하다 보면 병 주위로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유 팩에 담아 보관해 보세요.
그럼 청소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6. 얼음 보관함

플라스틱 얼음 통 대신 우유 팩에 얼음을 보관해 보세요. 코팅된 종이상자라야 되는데 우유 팩을 깨끗하게 씻어 활용하면 됩니다. 냉동만두 보관에도 안성맞춤입니다.



㉠ 우유 팩은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다.
㉡ 얼음을 넣어두기만 하면 끝!~


▶ 왜 그렇지?
플라스틱 통은 물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표면에 생긴 물이 흡수되지 못하고 얼음과 플라스틱 사이에서 같이 얼어버립니다. 반면 우유 팩은 얼음 표면의 녹은 물을 어느 정도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얼음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 것입니다.




버리기 쉬운 우유 팩 한 번 더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에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에게도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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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유팩의 용도가 넘 다양하군요^^

    2013.07.12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13.07.12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유 팩으로 활용할 게 참 많네요~ㅎㅎ

    2013.07.12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뜰 살림법이로군요!!
    덕분에ㅐ 배워갑니다^^

    2013.07.12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유팩 활용법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7.12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굿이네요!

    2013.07.12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생각입니다.
    특히나 2,3번째는 굉장히 유용한데요?ㅎ
    요즘 같은 날은 쉬이 상하는데 냉장고에 얼려두면 몇일 보관도 가능할 듯~
    감사합니다^^

    2013.07.12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유팩 활용법도 다양하군요 ^_^*

    2013.07.12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생활의 지혜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3.07.12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얼음통 무지 맘에 드는데요 ㅎㅎ
    우유 먹게되면 활용해봐야겠어요~
    가장 맘에 드는건, 일회용 도마지만요 ㅋㅋ

    2013.07.12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예전엔 이런것도 만들어보고 그랫는데,
    요즘엔 그냥 필요물품을 돈 주고 사는 쪽이 편하고 그리고 거기에 적응되고 그렇네요 ㅠ

    2013.07.12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유팩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3.07.12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렇게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네요~ ^^
    노하우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2013.07.12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많은곳에 재활용할수있군요 너무나잘배워갑니다ㅣ

    2013.07.12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유팩으로할수있는것들이 많네요 앞으로 잘활용하면좋겠어요..

    2013.07.12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버리고 있는데..
    다시 궁리궁리.... 해야것네요..ㅎㅎㅎ

    2013.07.12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유팩에 기름통을 담아 두고 쓰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7.12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생활의 지혜군요.
    손이 많이 가는것 같아도 쓰임새가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7.13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3.07.13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런 용도로 쓸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군요.

    2013.07.13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주방의 팔방미인, 식초를 활용한 생활의 지혜


상큼하게 입맛을 살려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식초, 식초는 효능이 많은 식품일 뿐 아니라 주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필수 아이템입니다. 알면 알수록 재주가 많은 식초 덕분에 요리가 더 즐거워집니다.


술이 발효되면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식초는 1만 년 전부터 사용해온 조미료로 음식의 맛을 돋우고 풍미를 좋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건강과 미용에도 좋습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이면 비타민이 파괴되지만, 식초에 절이면 부패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의 파괴를 막아 장기간 보관해도 영양가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잡채를 만들 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잔칫상의 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면을 볶을 때 프라이팬에 자꾸 달라붙어 속상한 적 없으십니까?

눌어붙은 당면은 뒷설거지도 힘듭니다.

탱탱하고 쫄깃한 게다가 매끈하게 떨어지는 잡채를 즐겨보세요.

 

삶은 당면을 식초 넣은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볶으면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당면을
익히면 탄수화물의 전분이 물에 퍼져서(친수성) 프라이팬에 붙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식초를 넣어주면 익은 당면의 탄수화물 분자 구조가 바뀌면서 친수성이 소수성(서로 밀어내려는 성질)으로 바뀝니다.




2. 감자 볶을 때



*요즘, 하지 감자가 제철입니다.

볶을 때 식초물에 잠시 담가 탄수화물을 빼면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고 부서지지도 않아 깔끔하게 볶아집니다.









3. 생선 요리할 때

 

㉠ 생선 껍질을 벗길 때 식초를 뿌려서 잠시 두었다가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 생선을 우려낸 국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 생선을 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내장을 빼낸 뒤 묽은 식초에 씻은 다음 소금을 뿌려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 생선을 구울 때 석쇠를 충분히 가열한 다음, 식초에 적신 행주로 석쇠를 살짝 닦고 나서 생선을 올려놓으면 생선 모양 그대로 깨끗이 구울 수 있습니다.




4. 음식 맛 낼 때

㉠ 중국 요리나 카레라이스에 몇 방울 식초를 넣으면 느끼하지 않고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불고기 양념에 약간의 식초를 넣으면 맛있는 불고기 요리가 됩니다.
㉢ 면류의 국물에 식초를 넣으면 식욕을 더욱 자극합니다.
㉣ 튀김옷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튀김이 빨리 떠오릅니다.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는 꼬챙이에 식초를 적셔서 꽂으면 고기나 생선살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잘 빠집니다.





5. 데치거나 삶을 때

㉠ 다시마를 데칠 때 식초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답니다.
㉡ 양배추를 삶을 때는 물에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양배추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달걀 표면의 틈새로 흰자가 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달걀 지단을 부칠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지단이 잘 펴지고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식초의 종류와 용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합니다.
요리를 편하게,
주방을 더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똑똑한 식초로 센스 넘치는 주부 되어 보세요.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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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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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감자 볶을 때도 식초를 넣는 건 처음 알았어요.
    좋은데요. ^^ 역시 주부9단이세요~^^

    2012.07.05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이지..
    식초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느낍니다~!

    2012.07.05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생활에 달인이시네요 ^^

    2012.07.05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 주부100단의 생활의 지혜로군요^^ 잘 보구 배워갑니다 !

    2012.07.05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주카페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잘 읽고 483번째 추천드리고 갑니다.
    사주는 한 번 보고 싶지만 시간이 안되고 금전적으로 어려우신 서민 분들을 위한
    사주카페 소개해 드립니다.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다음 검색 창에 "연다원" 또는 "연다원 사주카페"를 검색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2012.07.05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7. 식초가 이렇게 사용법이 많은지 몰랐네요ㅋㅋㅋ
    팔방미인. 정말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2012.07.05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신 음식 다 좋아라 합니다 ^^
    다양하게 이용되는군요~

    2012.07.05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7.05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식초 정말 주방 감초네요^^
    기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2012.07.05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식초활용방법이 많군요.
    저는 식초 거의 사용안하는데..
    이제는 잘 활용해 봐야 겠네요. ^^

    2012.07.05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랑비

    유용한 정보 잘 배워가요

    2012.07.05 21:2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식초의 활용법이 이리 많은데 아는건 몇가지 없었네요
    나중에 잡채 볶을때 꼭 써봐야겠어요~

    2012.07.05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식초가 참 다양하게 활용되는군요.^^

    2012.07.05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식초의 역사는 정말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신 것을 좋아해서.. 식초도 좋아한답니다 ㅎㅎ

    저녁노을님, 식초 활용법 잘 배워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2012.07.05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식초의 쓰임새가 이렇게나 많았었군여. 한번 써 봐야겠어여

    2012.07.06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감자 볶을때 꼭 식초물에 담궜다가 볶아야 겠네요
    식초 활용법 잘 배우고 갑니다 ~

    2012.07.06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식초가 음식 맛 내는 것 이상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는군요..
    만능 재주꾼입니다... ㅎㅎ

    2012.07.06 0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식초 너무 좋아요~!!
    활용하면 좋네요.. 마눌님 보여줘야겠어요~!

    2012.07.06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식초를 이렇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2.07.06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푸른하늘

    잘 보고갑니다.

    2012.07.06 15:28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2.02.10 06:46



쉽게, 편리하게, 무를 활용한 생활의 지혜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무는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해 '겨울 무는 보약이다'라고 할 정도로 우리 전통 요리에서 특히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그만큼 영양가가 높다는 뜻입니다. 이렇듯 영양이 뛰어난 무의 색다른 활용으로 생활의 지혜를 알려 드립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과식했거나 밀가루 음식을 먹은 후 속이 거북할 때 천연 소화제로 통합니다. 냉면에 무채를 올리고, 메밀국수를 먹을 때 양념장에 무를 갈아 넣거나, 설렁탕에 깍두기를 곁들여 먹는 것에는 일찍이 무의 효능을 아는 선조의 지혜가 숨어있습니다.

이번엔 일상생활에서 쉽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를 이용한 생활의 지혜입니다.




1. 몸에 열이 날때


 

 

무를 갈아 즙을 내어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마신 후 잠을 푹 자면 해열이 되면서 몸이 가뿐해집니다.






2. 여드름이 심할 때


무를 간 다음 무즙이 흐르지 않도록 즙을 살짝 짜내고 여드름 부위에 20분간 올려놓은 후 깨끗한 물로 세안하면 무즙에 있는 살균 성분이 여드름 부위의 세균을 소독해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사실, 고등학생인 아들 녀석의 얼굴에 붙여 주어 효과를 보았는데 모델은 죽어도 못 해주겠다며 카메라를 피해 버립니다.




3. 먹던 사탕이 옷에 묻었을 때



먹던 사탕이 옷에 묻어 그대로 굳어 떼어내기 어려울 때 무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옷 위에 헝겊을 올리고 즙을 적셔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굳어 있던 사탕이 거짓말처럼 똑 떨어집니다.








4.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옷에 피가 묻으면 웬만한 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특히 묻은 지 오래된 핏자국은 여러 번 세탁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 이때 무를 사용하면 간편합니다. 
키친타월을 핏자국 밑에 깔고 무를 잘라 옷 위를 톡톡 두드려주면 핏자국이 빠져나와 키친타월에 스며듭니다. 그 후 옷을 세탁하면 핏자국을 깔끔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영양 또한 좋은 무이지만,
생활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혹시 그 외에 알 고있는 생활의 지혜는 없으신가요?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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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 왠간하면 "무를 주세요^^" 이걸로 다 해결되겠는데요^^

    2012.02.10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드름에도 이용해요? 오~~`
    노을님 글을 왜 인제 봤는지 ..^^;;

    2012.02.10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용한 생활정보 잘 보구 갑니다^^

    2012.02.10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오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는 말이죠?
    오늘 당장 저녁에 집에가서 무 좀 갈아야겠네요~~

    2012.02.10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끔 체했을 때 무즙 갈아 먹고 나아졌던 적이 있었는데,
    앞으론 여드름 났을때도 무즙팩 해봐야겠어요~~ ^^

    2012.02.10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가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요..ㅎ
    건강식품에도 좋고..ㅎㅎ 기발합니다.

    2012.02.10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옷 무하나만 있어도 걱정없겠는데요 ㅎㅎ

    2012.02.10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생활에 필요한 정보죠!
    잘보고 갑니다.ㅎ

    2012.02.10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의 쓰임새가 정말 다양합니다 ^^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2.10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무로 여드름을 치료 한다구요?
    새로운 사실을 터득하고 갑니다.

    2012.02.10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여드름, 사탕, 피가 묻었을때두요?
    정말 놀라운데요?

    2012.02.10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무 하나로 안되는게 없네요..^^
    양파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것도 아니고
    아이들 한테도 해열제로 사용하면 참 좋을거 같네요.
    임신한 부인있으면 감기증승 나타날때 써도 좋을거 같구요..

    2012.02.10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활기찬 하루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2.10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무로 이런 다양한 민간요법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2.02.10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주 좋은정보네요. 잘 알지 못해도 걱정없어요.저녁노을님만 믿습니다.

    2012.02.10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피가 묻었을때는 무즙이 효과가 있군요~~^^*

    2012.02.10 13:2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가네요...

    2012.02.10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제 무먹고 트린한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주말 편한 휴식이 있으시길!

    2012.02.10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호 정말 몰랐네요

    핏자국은 정말 깨끗이 안지워지던데~

    꼭 기억했다가 담번에 써봐야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즐건 주말되셔요~^*^

    2012.02.11 00:0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우와 정말 유용한 정보이네요^^ 저도 그럼 정말 좋은 소식하나 두고가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한번 꼭 들어보세요!!
    http://youtu.be/0NAKZ7H6iLQ

    2012.02.11 01:0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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