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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2

부지런함, 아침을 여는 풍경들 부지런함, 아침을 여는 풍경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아먹는다 속담처럼 부지런한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 새벽달입니다. ▲ 교회의 크리스마스트리 ▲ 가게 문을 연 희망 이용원 요즘 보기 드문 이용원입니다. ▲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덕분에 우리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합니다. ▲ 폐지 줍는 할아버지 오늘도 수레 가득 채우시길 바래봅니다. ▲ 하얗게 내린 서리 반짝반짝 은빛입니다. ▲ 여명 또 하루를 열어줍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매일 똑같은 하루 부지런함으로 가득 채워 늘 행복한 나날이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12. 25.
출근길에 만난 양심 불량 출근길에 만난 양심 불량 올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가을이 완연합니다. 참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출근합니다. 늘 자가용으로 10분이면 되는 거리를 2주 전부터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가게 문을 열고 청소하시는 사장님, 밤새 흘러놓은 휴지 줍는 미화원 아저씨, 0교시 수업을 위해 내달리는 학생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고개 하나를 넘으면 되니 3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공터를 지나다 벽에 붙은 메모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누군가 심어놓은 호박입니다. 꽃이 피고 지면서 호박이 이제야 열리는가 본데 그걸 따가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주인이 있으니 따가지 말라는 메모입니다. 어느 누군가 심어놓은 호박.. 201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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