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뱃돈1 시어머님의 사랑 듬뿍 든 '5천원의 세뱃돈' 시어머님의 사랑 듬뿍 든 '5천원의 세뱃돈' 지리산이 가까이 있어 꽁꽁 얼어붙은 바깥 기온과는 달리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라 그런지 따스한 온기만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형제들끼리 한 이불속에 발을 넣고 추억 속으로 여행을 하곤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늦은 새벽녘에야 잠이 들면서도 명절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부산하게 차례준비를 합니다. 아이들 한복 곱게 차려 입히고, 떡국을 먼저 한 그릇 끓여 놓고, 가족들이 하나 둘 짝을 지어 시어머님께 차례대로 절을 올립니다."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너희들도 새해 복 많이 받거라.""네"손자, 손녀들이 조르르 달려가 할머니에게.. 2008. 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