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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4

남편 & 아내에게 해서는 안 될 말 남편 & 아내에게 해서는 안 될 말 서른셋, 서른넷 1992년 그때는 노처녀 노총각이었습니다.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올린 속성 부부입니다. 한 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신혼 초에는 참 많이 다툰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그 다툼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더워지는 날씨에 늦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서니 아침과 저녁에 먹었던 그릇이 수북하게 싱크대에 그대로 있습니다. "아니, 설거지를 안 해주면 물에라도 좀 담가주지!" 나도 모르게 불만의 말이 튀어나오고 말았습니다. TV를 보고 있던 남편 "어쩌다 못할 수도 있지. 사정은 물어보지도 않고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해?" "그냥 말이 그렇다고!" 설거지를 마치고 식탁 위에 아침에 아들이 먹고 남긴 밥을 밥솥에 부었.. 2013. 6. 1.
이웃이 전해준 단감을 맛보고 빵 터진 아들의 한마디 이웃이 전해준 단감을 맛보고 빵 터진 아들의 한마디 연일 계속되는 이상 기온으로 따뜻하더니 이젠 제법 쌀쌀한 초겨울 맛이 납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부려 보고 싶어지는 날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웃과 얼마나 소통하고 지내십니까? 사각의 링 속, 아파트에 현관문 열고 들어서고 꽝 닫아버리면 감히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공간이 됩니다 내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어떤 이가 사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옛날에는 집집 마다 돌아가며 반상회도 있었는데 그마저 없으니 더욱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눈인사만 하게 되면 끝입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말입니다. 얼마 전, 바로 아래층 교감 선생님이 이사를 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퇴근길에 함께 탄.. 2011. 11. 16.
요양원 홈페이지 글을 삭제해 달라는 황당함 요양원 홈페이지 글을 삭제해 달라는 황당함 이젠 매미 소리도 얼마 있으면 듣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니 말입니다. 며칠 전, 늘 든든한 나의 후원자인 시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잘 지내지?" "네. 형님. 무슨 일 있으세요?" "응. 혹시 엄마 요양원 홈페이지에 글 올렸어?" "네. 왜요?" "무슨 글인가 해서 궁금하다고 글 좀 내려달라고 전화가 왔다." "네? 별것 아니예요. 왜 그런지 설명만 하면 될걸." 내심 황당하였습니다. 원장님이 알기 전에 처리하려는 그 마음 이해는 되었습니다. 저 역시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자 형님은 알았다고 하시며 끊으셨습니다. 어머님은 치매가 찾아와 형제들이 의논하여 요양원으로 보낸 지도 2년이 되어.. 2011. 9. 2.
여러분은 소통을 얼마나 잘 하며 살아가나요? 여러분은 소통을 얼마나 잘 하며 살아가나요? 정부와 국민 간, 대통령과 국민 간, 부모와 자식간이든 소통하는 방법은 거의 모두가 비슷하라 것이라 여겨봅니다. 우리가 촛불을 밝힌 지 한 달이 넘어갑니다. 꼭꼭 막고 닫고 있던 귀를 이제야 열었는지 재협상도 아닌 ‘추가협상’을 미국정부가 아닌 수출업자들과 면담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게 어디입니까? 이제야 소통이 조금 된 기분이 듭니다. 소통을 하려면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된다고 봅니다. 닫아버린 마음으로는 도저히 소통 될 수 없는.... ★소통[疏通][명사]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며칠 전, 이제 중학생이 된 아들 녀석과 남편이 크게 싸운 적이 있습니다. 아니 남편은 아들이라는 이유하나로 폭력을 휘두르는.. 200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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