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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7

소풍 떠나고 싶은 봄나물 도시락 소풍 떠나고 싶은 봄나물 도시락 코로나19로 외출도 자제하고 학교에는 온라인 개학으로 바쁜 일상입니다. 일찍 일어나 싸 간 도시락입니다. 1. 봄나물(두릅, 곰취, 머위, 돌나물) ▶재료: 봄나물(두릅,곰취,머위,돌나물) 한 줌씩, 초고추장 약간▶만드는 순서㉠ 손질한 봄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물기를 빼둔다. 2. 호박전 ▶재료: 호박 1개, 밀가루 3숟가락, 계란 2개, 식용유,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 준비해 둔다. ㉡ 봉지에 썰어둔 호박을 넣고 밀가루, 계란 물을 입힌 후 앞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3. 땡초 계란말이 ▶재료: 땡초 7개, 계란 5개, 당근 1/5개, 식용유,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당근과 청양초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계란은.. 2020. 4. 13.
많이 달라진 삭막하고 씁쓸했던 봄 소풍 많이 달라진 삭막하고 씁쓸했던 봄 소풍 우리가 어릴 적에는 어머니가 정성스레 싼 김밥, 미지근한 사이다 한 병. 반별로 원을 그려 즐기는 수건돌리기, 장기자랑과 ‘백미’인 보물찾기 등 386세대 어른들이면 갖고 있을 이 같은 ‘국민학교’ 시절 봄·가을 소풍에 대한 추억이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춰 버렸습니다. 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학년별이 아닌 학급별로 가까운 공원이나 영화관람, 인근 박물관이나 야외 테마파크 등으로 1일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바뀌는 세월 따라 소풍에 대한 개념도 많이 변했습니다. 첫째, 잠이 오지 않았던 설렘 국민학교 시절, 우리의 소풍장소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으로 공원으로 많이 갔습니다. 학교를 벗어난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잠을 이루지 못.. 2013. 5. 7.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주말, 소풍 가고 싶어요! 봄나물 머금은 김밥 시골에서 뜯어온 봄나물입니다. 쑥, 두릅, 엄나무, 오가피 순, 돌미나리, 머위, 취나물 요즘이 적기입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고3인 아들, 주말도 휴일도 없이 학교에 갑니다. 공부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도 못하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습니다. 끼니조차 느긋하게 앉아 먹을 여유도 없습니다. 후다닥 일어나 밥 한 공기는 먹고 있지만 나물은 또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 같아 아침 일찍 일어나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봄나물 김밥입니다. ★ 봄나물 머금은 김밥 ▶ 재료 : 봄나물(엄나무 순, 취나물, 두릅, 오가피 순 100g 씩) 김밥재료(10줄 쌀 수 있는 단무지, 우엉, 햄, 맛살, 어묵(2장), 당근(1개).. 2013. 5. 4.
소풍날 교복 입는다고 불평하는 아이들 소풍날 교복 입는다고 불평하는 아이들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니 말입니다. 이런 날 도시락 들고 나들이 갔음 하는 마음 간절해 집니다. 며칠 전, 여고생이 된 딸아이가 소풍을 갔습니다. 저녁때가 되니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엄마! 내일 소풍인데 과자 좀 사 줘!” 아차, 까먹고 있다가 놀래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들어올 때 김밥재료를 사오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들어오는 딸에게 “딸! 내일 소풍가는데 왜 옷 사달라고 안 해?” “응. 교복입고 간데.” “정말?” “정말 신경질 나!” “왜? 엄마는 좋기만 하구먼.” “칫~ 친구들도 모두 불만이란 말아야.” 뽀로통하게 돌아서 버립니다. 중학교 다닐 때만 보아도 소풍가는 날은 ‘패션쇼’를 .. 2010. 4. 7.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오색주먹밥'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오색주먹밥' 며칠 전, 딸아이 학교에서 간부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재료를 사 가서 직접 밥을 지어먹으며 야영을 하는 체험이 있는 날로 "엄마! 내일 도시락 싸 가야 하는데...." "김밥 준비 안 했는데 어쩌냐?" "그럼 주먹밥이나 해 주세요." "그럴까?" 사실 김밥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긴 해도 또 먹고 싶다고 하니 새벽같이 일어나 부지런을 떨어 보았습니다. 수련회를 간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곤히 자고 있는 녀석을 보니, 없어서 못 먹고 다녔던 우리세대와는 달리, 먹을거리 지천으로 늘려있는 풍족함 속에 살아가는 우리아이들, 소풍을 간다고 해도, 여행을 간다고 해도, 설렘조차 없으니 마음이 너무 삭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여 밤새 비라도 오지 않나 하여 새벽에도.. 2008. 4. 25.
봄소풍, 김밥이 옷을 벗었다? 김밥이 옷을 벗었다? 이제 봄이 완연합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활짝 피어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봄이 가득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중학교 2학년인 딸아이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늘 교복만 입고 다니다가 사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시집보내도 될 만큼 성숙해 이 엄마의 키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밤늦게까지 뭘 하는 지 혼자서 콩닥거리는 걸 보니 혹시나 빗방울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몇 번 잠을 깨 잠을 설친 어릴 때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퇴근하는 남편에게 김밥 재료를 부탁해 저녁에 준비는 다 해 놓았어도 워낙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또 김밥이기에 새벽같이 일어났습니다. 매일 먹는 김밥이긴 해도 색다른 모습이면 더 좋아 할 것 같아 누드김밥을 싸기로 하였습니다. 뚝딱뚝.. 2008. 4. 2.
가을소풍, 김밥 대신 스파게티를? 가을소풍, 김밥 대신 스파게티를? 울긋불긋 나무들도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 둘 거둬들이는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금요일 날,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마지막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바삐 움직이다 보니 아들 소풍가는 것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요란하게 핸드폰이 울어댑니다. "엄마! 내일 소풍가는 것 알지?" "어.....응..." "시장은 내가 알아서 볼게" "알아서? 어떻게?" "친구랑 학원 마치고 마트 같이 가기로 했어요." "그래? 그래도 김밥 재료는 사야지!" "엄마는..언제 김밥 싸 갔어요?" "아~ 김치볶음밥 싸 갔지?" "참나, 기억이 없어요?" "글쎄.." "스파게티 싸 갔잖아요." "그렇지 참~" "그러니 알아서 시장 볼 테니 엄마는 걱정 마세요" 녀석, 엄마 힘들고 바쁘.. 200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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