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솜씨3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오므라이스 모양내는 법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오므라이스 모양내는 법 휴일, 집에 있다 보면 주부들의 고민 '무얼 먹이지?' 점심엔 간단하게 국수를 끓여 먹고" '뭐 맛있는 거 없어?" "아니, 다른 남편들은 맛있는 거 해 준다는데 나도 한번 받아 먹어봤음 좋겠네." 지나가는 말로 뚝 던져보았습니다.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우리 오므라이스 해 먹을까?"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줘." "알았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 찬밥 없애는데 최고! 열무김치 오므라이스(2인분) ▶ 재료 : 양파 1/2개, 피망 1/2개, 찬밥 1공기, 달걀 3개, 햄, 열무김치,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든 재료는 곱게 다져준다. ㉡ 양파, 햄, 파프리카를 볶다가 익으면 열.. 2013. 6. 27.
일주일의 여유, 친정엄마에게 배운 국민 밑반찬 일주일의 여유, 친정엄마에게 배운 국민 밑반찬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은 살며시 꼬리를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묻어있습니다. '오늘은 뭘 먹이지?' 주부들이면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요리하면서 매일 비슷한 걸 하게 되는 건 익숙함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국민 반찬입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보아오고 먹어왔던 친정 엄마에게서 배운 요리법임을 알게 됩니다.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내 가족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를 내어봅니다. 1. 두부 어묵조림 ▶ 재료 : 두부 1모, 방울 어묵 100g, 풋고추 2개, 간장 1숟가락, 육수 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꿀 1숟가락, 마늘,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 2012. 9. 10.
초복날 딸에게 전하는 연하고 맛있는 장조림 비법 초복! 우리 집 보양식! 오늘은 초복입니다. 복날에 보양식을 찾는 이유는 몸의 에너지를 보충해 주기 위함입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고 활동량도 상대적으로 많아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입맛이 없어지고 냉방병이나 여름 감기, 만성피로 등도 생기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게 이치입니다.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과 보신탕, 장어요리, 옻닭 등은 고칼로리에 고단백 식품으로 땀 흘려 일해 체력소모가 많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사무직에 종사하면서 영양 과잉과 운동부족을 고민해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보양식이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먹거리가 지천으로 과잉 칼로리 섭취로 육류보다 채소가 보양식이 되어버린 요즘이지만, 공부하는 학생이라 초복 보양식은 쇠고기 장조림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2. 7.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