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3.11.07 고3,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18)
  2. 2013.11.02 며칠 앞둔 수능! 공부 잘하는 약이 있다고? (28)
  3. 2013.08.16 위에 부담이 적은 고3 아들을 위한 도토리묵밥 (13)
  4. 2012.11.25 고3 딸아이의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일 (22)
  5. 2012.11.12 수능 끝낸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39)
  6. 2012.11.08 수능 날,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 (57)
  7. 2012.11.07 2013년 수능 D-1, 유의해야 할 점 (19)
  8. 2012.11.06 고3 수능생을 위한 기도, 이제서야 부모맘을 헤아립니다. (22)
  9. 2012.10.16 구술 면접 지각생, 들여보내? 말어? (59)
  10. 2012.09.24 건강이 최고! 고3 딸아이를 위한 보양식 (67)
  11. 2011.11.10 2012년 수능, 늦게 도착한 수험표와 도시락 (27)
  12. 2011.11.09 수능 D -1 학교 현장 분위기와 수험생 유의사항 (29)
  13. 2011.11.09 평소 먹던 음식이 최고! 간단한 수능 도시락 (60)
  14. 2010.11.18 2011년 수능, 자식을 위한 엄마의 간절한 기도 (51)
  15. 2009.11.13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27)
  16. 2009.11.12 수능, 자식을 위한 엄마의 간절한 기도 (27)
  17. 2009.11.11 수능 D-1, 꼭 챙겨봐야 할 주의점 (12)
  18. 2009.11.11 수능, 교시 별 손쉽게 따라하는 체조 (20)
  19. 2009.11.10 수능생, 불길한 징크스를 깨는 방법? (15)
  20. 2009.11.10 수능생을 위한 도시락 뭐가 좋을까? (24)
  21. 2009.10.21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수험생 건강관리 (8)
  22. 2008.11.13 수험생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격려 (9)
  23. 2008.11.12 수능생을 위한 도시락 뭐가 좋을까? (11)
  24. 2008.01.24 교육은 100년 대계가 아닌 '1년 대계' 인가? (1)
  25. 2007.12.27 중증 장애우 대학 가기도 힘들다. (5)
  26. 2007.12.14 왜 우리입은 채소보다 육고기를 맛있다고 느낄까? (2)
  27. 2007.11.15 도시락을 싸오지 않은 수능생 (10)
  28. 2007.11.15 수능생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격려' (2)
  29. 2007.11.14 수험생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메시지 (2)


고3,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해마다 수능 때만 되면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제법 따뜻한 날씨입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오후, 12시가 가까이 되니"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엄마! 나 명신 걸렸어."
"아휴! 잘 되었네."
아들이 다니는 학교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수험표를 들고 자리 확인을 해 두고 왔습니다.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을 쌌습니다.
든든하게 먹고 기운 차려 잘 치루길 기도하면서 말입니다.

평소처럼 일어나 아침밥 한 공기 다 먹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 3학년 부장선생님이 오셔서 학생들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 가까운 농협에서 나와 따뜻한 차 한잔을 제공합니다.








▶ 응원 메시지




33살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도 누나와 녀석을 얻어 110점짜리 엄마가 되었습니다.
딸과 아들 순서로 자식을 낳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를 위해 저녁 늦게 우유를 먹여놓으면 새벽에는 일어나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나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할 수 있었으니까요.

4살,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던 날,
걱정되어 오후 3시쯤 어린이집으로 달려가 보니 놀기는 잘하는데 선생님께서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쉬 하자!' 뉘어주니 하루 종일 차고 있던 오줌 누는 걸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재롱잔치 때 부끄러워 무대에 가만히 서 있다 내려온 날,
배트맨 흉내 낸다고 빨간 수건 어깨에 두르고 11층 베란다에 올라서 온 가족을 소름 돋게 했던 날,
장난이 심해 베란다에 두었던 빈 박스에 들어가 잠들어 버려 온 가족이 찾아다녔던 일,

우유 타러 나간 엄마 뒤를 따라와 뜨거운 물에 상처나 병원으로 달려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누나의 그늘에 가려
누나의 동생으로만 살아왔었는데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이 되었습니다.

씩씩한 목소리로' 엄마!'라고 부를 때,
아파서 끙끙대면 뛰어가 약을 사 올 때,
무엇을 부탁할 때 '엄마, 사랑해요.' 딸아이처럼 다가올 때
난 늘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 저 자리에 앉아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겠지요?




토요일, 일요일, 휴일도 없이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여름휴가는 꿈도 못 꾸고
그간 고생했던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니, 실수 없이 평소처럼만 해 주면 참 좋겠습니다.



모두가 떠나고 교문도 꼭꼭 닫히고 난 뒤 두 손모으는 엄마
   자식을 위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수능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그대의 곁엔
늘 그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답니다.
힘든 과정 잘 인내해 줘서 고맙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수험생 화이팅,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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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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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험생 모두에게
    홧팅!~을 전해봅니다.. ^^

    2013.11.07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보고갑니다. 유쾌한 하루되세요^^

    2013.11.07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해바라기

    저도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2013.11.07 09:01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 마음이 더 살갑겠어요.
    그나마 덜 추워서 다행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2013.11.07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개비

    잘 해 낼거야.....걱정마~~

    2013.11.07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13.11.07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험생들 모두에게 정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2013.11.07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금 열심히 시험보고 있을 수험생에게 저도 응원해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11.07 09:22 [ ADDR : EDIT/ DEL : REPLY ]
  9. 노력한 만큼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2013.11.07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파이팅!!

    2013.11.07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수험생은 물론이고 뒷바라지해 주신 부모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고생한 노력의 성과가 아낌없이 발휘되기를 바랍니다.

    2013.11.07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12. 드디어 오늘이 수능날이군요.
    아드님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대박기원합니다~~ ^^

    2013.11.07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3.11.07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부디 모두에게 수능이 무사히 끝나기를 :)

    2013.11.07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금 한참 시험 보고 있을 시간이네요...
    다들 준비한 것 이상으로 좋은 성과가 있기를!@

    2013.11.07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과거의 저에게도 화이팅!

    2013.11.07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개코냐옹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길 ..

    2013.11.07 20:0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시험은 끝났지만 ㄱ3 엄마의 임무는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여튼 오늘하루 맘졸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3.11.07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3.11.02 11:55

며칠 앞둔 수능! 공부 잘하는 약이 있다고?




이제 수능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간의 수고로움 하루의 시험으로 결정한다는 건 뭣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전의 날입니다.

고3인 아들 녀석, 버스정류장 세 정거장의 거리라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콧물을 흘리기에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냥 쉽게 넘기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마지막 모의고사라며 일찍 들어와 여유 부리기에
"아들! 안 떨려?"
"떨리긴 왜 떨려?"
"엄마가 더 긴장되네."
"안정제라도 먹고 싶은 심정이다."
"뭐하러 걱정해요. 하던 되로 하면 되지."
"공부 잘하는 약이 있다던데?"
"그거 순전히 거짓말이에요."
허걱...녀석이 더 어른 같습니다.
당사자인 아들은 무덤덤한가 봅니다.

중고생들 사이에서 이 약은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오지 않는 약’으로 잘못 소문이 나면서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2명 이상이 한번은 복용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TV에서는 '공부 잘하는 약'이라며 ADHA
과잉행동장애인를 위한 약이 일부 청소년 사이에서 잘못 알려져 있어
특히 수능시험이 있는 시기에 사용량이 많아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만 6~18세 아동ㆍ청소년에게 M제제가 처방된 건은 2010년 15만 6천 건, 2012년 19만 건으로 2년 만에 22.%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ADHD치료제의 사용량은 해마다 늘어 중고생 연령대의 처방량은 2년 전에 비해 22%나 늘어 19만 건을 넘었습니다.







중∙고생들의 ADHD 약물 처방 건수가 시험 철에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고3의 경우에는 연초보다 수능 직전에 집중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메틸페니데이트는 대표적으로 ADHD, 수면발작, 경증우울증, 우울성 신경증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라고 합니다. ADHD 아이들의 주의력과 집중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부작용으로 잠을 못 자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질병이 없는 학생들이 학업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의사에게 거짓 증상을 호소하며 약을 처방받는다고 합니다.


ADHD 약이 집중력을 높여 준다는 속설 때문으로 인터넷에서는 시험공부를 위해 구해 먹어봤다는 청소년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학생이 이 약을 먹으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을 유발해 학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문의들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심혈관계 부작용·돌연사, 행동·사고 장애,  공격적 행동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에 덜컥 사 먹이기 쉽습니다. 몰랐을 땐 저도 그랬을 것이니까요.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의사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게 훨씬 나을 것입니다.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교육 현실과 이 같은 틈새를 비집고 수익을 창출하려는 제약회사의 욕심이 함께 보태져 우리 아이의 건강을 헤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능 앞두고 떨리지 않을 수험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태 쌓아왔던 실력 마음 크게 먹고 잘 치렀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 사진 출처 : 구글 검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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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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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약품들 미국에서 이미 문제가 있는 것들이예요.
    ADHD 없는 아이들인데도 시험기간에 집중이 잘된다고 복용을 했었어요.
    이게 복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져서 한번 시작하면 끊기가 힘들어요.
    즉, 사람 버립니다.

    부모들 혹시라도 이런 약에 유혹이 있더라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절대 줘서는 안돼요.
    아이들에게도 당부하는데, "절대 안된다, 애들아!!!"

    2013.11.02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의 스트레스 만땅일 쯔음이네요
    이런 약을 남용하다니 정말 문제네요..
    자유로운 학습으로 나가면 좋을텐데
    씁쓸한 마음이 들어갑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 첫주 멋진 주말 보내세요 ^^

    2013.11.02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당당하게 좋은 결과물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 ^^

    2013.11.02 09:31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런 공부잘하는 약이라..
    잘못된 정보가 참 문제네요~!

    2013.11.02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ㅠ
    잘보고갑니다

    2013.11.02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씁쓸한 현실입니다 ㅠ

    2013.11.02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시험전에 쵸코릿을 먹으면 많은 도뭄이 된다고 하던데..글 잘보고 갑니다...

    2013.11.02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수능이 코앞이네요 정말..
    다들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2013.11.02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아.. 약의 오남용 참 문제가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2013.11.02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런 약은 없겠죠~^^;;
    모든 고3 수험생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네요!
    좋은 포스팅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3.11.02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런 반짝약보단 건강한 음식이 진정한 보약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정보 잘 알아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3.11.02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거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2013.11.02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나이가 드니 공부할때가 제일 좋았다라고 말하지만...솔직히 그때로 돌아간다면 별로 안 좋을지도.. 요즘 학생들 옛날과 달리 많이 힘들다고 하니 모두 홧팅요... 제 나이(40대중반)되면 추억이 그리울지도..^^*

    2013.11.02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ADHD가 공부 잘하는 약이 아닌데.... 헐.... ㅡㅡ;;

    2013.11.02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안타깝네요.ㅠ

    2013.11.02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ㅋㅋㅋ 약... 정말 잘못하면 묻지마 식의 복용으로 부작용이 심각 할 수도 있다죠.

    2013.11.02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끔은 그런 약이 정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2013.11.02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11.03 00:3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드님의 인성이 참 좋으시네요!
    약..그 후유증이 엄청나죠.
    좋은 결실 따르시길()

    2013.11.03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2014년 수능'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1.04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8.16 15:01

위에 부담이 적은 고3 아들을 위한 도토리묵밥




이제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가서 늦은 밤 돌아오는 힘겨운 고2 아들입니다.
일주일 내내 공부에 찌들리고, 겨우 휴일이면 10시까지 늦잠을 즐깁니다.
그것도 한 달에 두 번만...

옆에서 지켜보면서 엄마로서 아무것도 해 줄게 없습니다.
자전거가 펑크가 나면 학교까지 태워주는 일,
아침마다 쥬스 갈아서 한 잔 먹이고
충실하게 밥 차려주고,
홍삼과 견과류 하나를 챙겨 가방에 넣어주고,
저녁에 돌아오면 기다렸다가 수제요거트에 꿀과 과일을 넣어 한 컵 먹이고 나면
나의 일과는 끝이 납니다. 

"이것도 먹어 봐!"
"골고루 먹어야지."
아침 밥상에서 얼굴 마주하는 게 전부입니다.

시험을 쳐도 '잘 쳤어?' 물어보는 한 마디.
'그냥 그래.'
더 이상 스트레스 줄까 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어제는 들어서면서
"엄마! 배고파!"
"저녁 안 먹었어?"
"당연 먹었지."
"그런데 왜? 많이 안 먹었어?"
"암튼 배고파~~~"
"도토리 묵밥 해 줄까?"
"좋지!"
얼른 부엌으로 가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 위에 부담이 적은 도토리묵밥 만드는 법

▶ 재료 : 도토리 1/3모, 밥 1/3 공기, 양파 1/4개, 멸치 육수 1컵, 키위 1개, 간장 1숟가락, 열무 김치 약간

▶ 만드는 순서

㉠ 도토리묵과 열무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양파를 넣어 간장으로 간을 한다.



㉢ 썰어둔 도토리묵과 밥을 곱게 담아준다.
㉣ 육수를 붓고 열무김치와 키위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 식혔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도 맛있습니다.



 

 

 

▶ 완성된 토토리 묵밥



▶ 한 숟가락 맛보실라우?


도토리의 효능
- 도토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 배출 시키는 작용을 한다.
- 도토리는 피로회복 및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며 입맛을 돋구워 준다.
- 도토리는 장과 위를 강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강장 효험을 볼 수 있다.
- 도토리는 당뇨 및 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잇몸염, 인후두염, 화상등에 효과가 있다.
- 완전 무공해식품으로 열량이 적으며 성인병과 비만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 장과 위를 보호하며 설사를 멈추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을 한다.
- 입 안이 잘 헐고,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는 경우에 효능이 있다.
- 도토리 열매는 치질을 다스리고 하혈과 혈통을 그치게 하며, 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다스린다.






익은 열무 김치가 한 맛 더 있게 만듭니다.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 녀석입니다.
뭐든 잘 먹어야 체력도 따라주지요.

하루하루 지켜보는 일도 참 힘겹습니다.


아자 아자

우리 아들 화이팅~

대한민국 고3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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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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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 사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ㅎ^ ^

    2013.08.16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름나그네

    맛있어 보이는군요.ㅎㅎ

    2013.08.16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들이 참 좋아했겠네요~

    2013.08.1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그릇 잘 먹고 갑니다.
    아드님 화이팅!!!!ㅎ

    2013.08.16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렁이

    소화도 잘 되고...야식으로 좋겠습니다.

    2013.08.16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08.16 20:36 [ ADDR : EDIT/ DEL : REPLY ]
  7. 돌담

    요즘과 같이 더운 날에는
    저녁도 도토리묵밥으로 먹고 싶습니다.
    더위를 먹었나 봅니다.

    2013.08.16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8. 도토리묵밥, 예전에 연천에서 눈물 흘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맛있었네요. @@

    2013.08.16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수능이 또 다시 다가오네요..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마지막까지 화이팅^^
    맛있는 음식 잘 보고 갑니다.!!

    2013.08.16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해김수미

    과일까지 넣어서 더~~ 시원하니 맛있겟는걸요

    2013.08.16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고3 아드님에게 힘이 되겠네요.

    2013.08.17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3뿐 아니라 아빠도 좋아할것 같네요.
    건강식으로 최고인 음식.
    잘 보고 갑니다.

    2013.08.17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고3 딸아이의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일





33살, 늦은 결혼을 하고 첫딸을 선물 받았습니다.
눈 한 번 흘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한 탓에
성적표 보자는 소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고3, 삼 년 동안 참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수능 성적을 발표하겠지만
요즘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 저렇게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책을 정리하였습니다.
15kg 7박스나 내다 버렸습니다.
"우와! 무슨 책이 이렇게 많아?"
"한 권에 1만 원하더라도 엄청난 돈이겠다."
"그러게."
각종 문제집만 해도 끝이 없었습니다.
"돈 없어서 책 못산다더니 정말이겠다."
수북이 쌓인 책을 보니 딸아이의 무거운 어깨 상상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딸아이에게
"딸! 대학 입학 전까지 3달이야. 그냥 보내지 마!"
뒹굴며 노는 모습을 보고 한마디 합니다.
그러자 책상 위에 보니 메모해 둔 게 눈에 들어옵니다.
방학 동안 하고 싶은 일....





▶ 기타를 배우고 싶어하는 고2 동생이 들고 온 전단지




책은 인터넷으로 사서 읽고 있고,
헬스장 대신 매일 1시간 이상 걷고 있고,
운전면허는 등록했고,
기타는 학원비 16만 원인데 동생이 어디서 전단지를 들고 와 그냥 공짜로 배우고 있고,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입학 전까지 사기로 했고,
나머지 공부는 스스로 알아서 할 터....

딸아이는 살짝 엄마에게 
"엄마! 나 아르바이트하면 안 될까?"
"왜?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아빠가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이나 하라네. 용돈 준다고."
"그냥 해 본 소릴 거야. 하고 싶으면 해."
"그래도 돼?"
"그렇긴 한데. 너 서울 갈 거 아니야? 언니한테."
"응. 놀러가야지."
"그럼 아르바이트할 시간 없잖아."
"그렇기도 하네."
대학생인 사촌 언니와 하고 싶은 게 많다는 녀석입니다.

시간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줬음 좋겠습니다.
청춘 또한 다시오지 않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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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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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2.11.25 06:39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춘

    따님의 설레이는 마음.
    너무 환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고싱!^^*

    2012.11.25 06:40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정말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입니다 ^^

    2012.11.25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열심히 노력하고 아름다운 가치관을 가진 따님입니다 ^^

    2012.11.25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고심스러울 나이인듯 하내요..^^
    든든한 부모님이 있어 참 행복해 할듯 합니다^^

    2012.11.25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님이 시간을 참 알뜰하게 잘 보내는군요 ㅎㅎ 보실 때마다 흐믓하시겠어요^^

    2012.11.25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 중 최고는 직접 자기의 힘으로 돈을 벌어보는 아르바이트가 최고인 것 같네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ㅋㅋ

    2012.11.25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기특한 따님입니다..^^

    2012.11.25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는 여자가 가장 대접받고 아름답고 빛날 때가
    대학시절 같아요. 따님이 청춘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2012.11.25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시작이 반이라고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일요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2.11.25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모범적인 가정 같아요.
    따님 성적이 좋은 것 같았는데 원하는 결실을 얻었는지 모르겠어요.^^
    늘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2012.11.25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모범적인 가정 같아요.
    따님 성적이 좋은 것 같았는데 원하는 결실을 얻었는지 모르겠어요.^^
    늘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2012.11.25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고3 이후로 대학 입학 전까지 해보고 싶은게 바로 "운전면허증"
    저는 대학교 1학년 이후 방학때 시작했지만 확실히 고3이후가 낫더라구요.

    2012.11.25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제 뭔가를 스스로 할때가 되었나보네요.
    대학에 들어가면 생기는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는것도 알 나이가 되었구요.

    2012.11.25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저렇게 하고 싶은 일을 썼던 적이 있었네요.ㅎㅎ
    운전면허증 후다닥 따시길 추천합니다.^^
    주변 사람들 보면 학교다니다 귀찮아서 자꾸 미루더라구요.

    2012.11.25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귀엽습니다
    딸가지고 싶은데 벌써 아들둘이라...ㅋㅋ^^
    즐거운 잠자리 되세요

    2012.11.25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계획한일 모두 해냈으면 좋겟네요. ㅎㅎ
    잘보고 갈께요!

    2012.11.26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의 예전 모습을 보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집니다^^

    2012.11.26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르바이트보다 더 나은 일을 찾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012.11.26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게 엄청 많은데,
    막상 시간이 남아돌면 뭘해야되나 하고 싶기도 해요.
    그때는 그랬죠...
    지금 그때같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카메라, 자전거 두개만 들고 전국일주라도 떠날텐데 말이죠~^^
    따님께 꿀같은 조언들 많이 해주세요~

    2012.11.26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1.12 06:20


수능 끝낸 고3 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한 길만을 달려온 딸이었습니다.
늦게까지 공부하고 일어나지 못해 헤매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이제 수능을 치르고 한결 가벼운 마음일 것입니다.
늦은 등교 시간이라 여유롭게 일어나도 되기에 더욱....

곤하게 자는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성적이야 어떻든 세월이 가면 해결해 줄 것이고,
그동안 고생한 딸아이를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톳 두부무침

▶ 재료 : 톳 100g, 두부 1/3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으깬 두부도 넣어준다.
㉢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준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파래 무침

▶ 재료 : 파래 200g, 간장 2숟가락, 무,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식초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무도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브로콜리 잔파 무침


▶ 재료 : 브로콜리 1개, 잔파 50g, 고춧가루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와 잔파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5.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멸치 100g, 견과류(땅콩, 아몬드, 잣) 약간
            진간장 1숟가락, 물 5숟가락, 꿀 2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비린내 제거)
㉡ 간장, 물, 꿀을 넣고 볶다가 견과류를 넣어 마무리한다.







6. 마른 새우 해바리기씨 볶음



▶ 재료 : 마른새우 100g, 해바라기씨 50g, 
            진간장 1숟가락, 물 5숟가락, 꿀 3숟가락, 깨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새우는 손질하여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아내면 완성된다.






 ▶ 완성 된 반찬

 

 




 

7. 닭가슴살 샐러드


▶ 재료 : 닭가슴살 150g, 양상추 3잎 정도, 여린 잎, 허니 머스터드 소스 약간

▶ 만드는 순서


㉠ 닭가슴살은 소금을 약간 넣어 삶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양상추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손으로 찢어둔다.
㉢ 여린 잎도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둔다.
㉣ 닭가슴살과 채소를 넣고 소스를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8. 갈치구이


▶ 재료 : 갈치 3토막,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갈치는 간을 하여 물기를 제거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9. 대구 고니탕


▶ 재료 : 고니 200g, 무 1/4조각, 양파 1/2개, 두부 1/2모, 청양초 2개,
            간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잔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 준다.
㉡ 무, 두부, 고니,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 간장, 청양초, 잔파를 마지막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 마늘지



▶ 배추김치



▶ 콩잎지



▶ 완성된 식탁



"얘들아! 일어나 밥 먹어야지?"
"네"
여유 부리는 휴일 아침 풍경입니다.
"우와! 맛있겠다."
"우리 딸! 그간 고생했어. 맛있게 먹어."
"네. 잘 먹겠습니다."
"아들도 맛있게 먹어."
"네. 엄마도 드세요."
"엄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뭐가?"
태어나서 여태 아침밥 굶어 본 적 없이 학교 다닐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얘는, 엄마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뭘 그래."
"친구 엄마들은 엄마처럼 안 했거든"
"................"
아침마다 1분만! 1분만 더!
그렇게 외치는 딸아이를 위해 머리 말리는 동안 김에 갖가지 반찬 올려 입에 넣어주며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고 가길 바랬던 엄마의 마음을 읽었던 것일까요?

사각사각 씹는 소리가,
목젖을 타고 넘기는 소리가
밉게 들리지 않는
그저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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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노을님은 이시대 진정 최고의 어머니에요~~
    따님이 너무 감동받았을듯!
    행복한 식탁 너무 맛나보이고 부러워요ㅎㅎ

    2012.11.12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식탁이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너무 맛있고 영양이 높아보입니다

    2012.11.12 0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뜨개쟁이

    정성가득..
    사랑이 보여요..^^

    2012.11.12 08: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제 수능 끝났으니 마음은 조금 편하시겠어요 ^^
    따님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대학준비 하시면 될듯 ^^

    2012.11.12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가득한 밥상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2012.11.12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아.. 저녁 노을 님의 밥상 끝내 줍니다.
    따님이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길 바랄게요.

    2012.11.12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린레이크

    그 어느때보다 느긋한 밥상이라 더 행복하셨겠어요~~^^*

    2012.11.12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결과로 마무리도 잘 되셨으면 합니다.^^
    마음편히 기다리시길..^^

    2012.11.12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반찬 하나 하나에 정성이 들어가있어요~

    온 가족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2012.11.1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엄마의 밥상 향기가 느껴지네요. 제 마음이 다 따뜻해집니다. 잘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2012.11.12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12. 결과만을 기다리는 따님에게 풍성한 식탁이 기다리고 있군요.
    행복하겠어요~따님은...

    2012.11.12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석가득한 식탁 너무 잘 보구 갑니닷..^^

    2012.11.12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체루빔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정이셔요~~
    저까지 배부르고 웃음이 나와요~~ㅎㅎ
    온 가족들 함께 식사하는 자리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2012.11.12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수능끝나고 맛보는 따끈한 밥상이네요.

    2012.11.12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갈 하셔도 너~~~~~무 정갈 하시다~~ ㅎㅎㅎ

    2012.11.12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을님!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2012.11.12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간만에 편안하고 맛있는 밥상이었겠어요..^^

    2012.11.12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따님이 힘좀 나겠는데요...ㅎ편한밤되세요^^

    2012.11.13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따님께서도 수험생이셨군요.
    해가 바뀌어 블로그를 다시 했더니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ps. 정성스런 반찬에 저도 숟가락 올리고 싶네요~^^

    2012.11.13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허허... 대단하시네요.

    전 수능다음날 숙취로 굉장히 고생했는데.... ㅎㅎ
    그것도 파출소에서 눈을 떳.....;;
    그나마 목표했던 대학에 갔으니 망정이지 못갔으면 아버지에게 쫓겨날 정도 였으니까요 ㅋ

    정말 저녁노을님의 식탁. 따님이 부러워집니다.

    2012.11.13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2.11.08 06:00

수능 날,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편지



서른셋, 서른넷
엄마와 아빠는 맞선을 보았단다.
첫눈에 반한 사람처럼 인연이 되려고 했는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지.

늦은 결혼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주를 손꼽아 기다렸단다.
친정 집 뒷마당, 하얀 안개꽃 속에 빨갛게 장미가 활짝 피어 있어 예쁘다고 감탄을 하며 방으로 들어왔단다. 그런데 잠시 후 집에 도둑이 들었어. 너무 무서워 이불을 덮고 숨어야 하는데 엄마의 배에서는 섬광이 밖으로 훤하게 비쳐 감출수가 없었단다. 너무 깜짝 놀라 일어나 버렸지. 그게 우리 딸의 태몽이었단다.

일 년 후, 너의 동생이 태어났어.
그래서 그랬을까?
부모의 사랑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는데도 어찌나 어른스러웠는지 모른단다.
동생이 잘못하여 아빠에게 회초리로 맞으면 가로막아서며
"아빠! 안돼! 안돼!"
절대 때리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렸었지.

어느 날인가 야외에 놀러 갔을 때,
장난이 심한 아빠가 동생한테 개구리를 먹이는 시늉을 하며
"아! 아!"
그러자 동생은 정말 입을 크게 벌리며 받아먹을 자세를 취하자
"아빠! 아빠! 안돼! 안돼!"
엉엉 울면서 말렸던 너였었지.

유치원 다닐 때도 꼭 손잡고 가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그림자처럼 데리고 다녔었지.
초등학교 3학년 여름에는 집으로 걸어오면서 너무 더웠는지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르고 고집까지 피우며 가만히 서 있었을 때 얼리고 달래봐도 안되어 눈물을 흘리고 서 있자 지나가던 청소부 아저씨가 그 모습을 보고 천 원을 주었다고 했었지. 100원을 주고 아이스크림을 사 동생한테 전하고 900원을 남겨 아저씨한테 갖다 주었지만 동생 잘 돌보는 착한 누나라며 900원을 다시 주셨다고 했었지.

그림대회에 나가는 날에도 크레파스, 물감, 이젤 등 모두 챙겨서 동생을 데리고 다녀오곤 한 너였었지.

그렇게 넌 엄마의 일을 많이 도와주는 든든한 후원자였단다.








이제, 이만큼 자라 고등학생이 되었구나.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기에 잘 해 낼 수 있으리라 믿어.
아니,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돼!
잘하면 잘 하는 대로,
못하면 못 하는 대로
그냥 숙연하게 받아들일게.
여태...엄마가 너를 믿어왔던 것처럼 말이야.

여기 저기서 택배로 날아오고
지인들이 보내 준 찰떡, 엿

그리고 정성과 염원까지 담아 보내고
실수하지 않고 잘 보길 기도하고 있을 거야.

나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몸을 태워 불빛을 내는 촛불처럼,
이 세상을 밝히는 사람으로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너 때문에 기뻤고,
너 때문에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했었어.

사랑한다.
우리 딸!
네가 내 딸이라 자랑스러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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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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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동적인 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2012.11.08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3. 따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를 .....

    2012.11.08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리새

    대박~대박~대박~대박~
    ㅎㅎ

    2012.11.08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한 만큼 오늘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012.11.08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늘, 수능 날~! 대박 화이팅 입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12.11.08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2.11.08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중에 딸부터 낳아야겠어요,,ㅎㅎ
    수능시험 ! 원하는 결과 얻을거라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012.11.08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맑은하늘

    엄마의 마음이 하늘에 닿을 것 같습니다.

    2012.11.08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그대로 화이팅입니다 :-)

    2012.11.08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녁노을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 것 같네요^^
    따님 수능 잘보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2012.11.08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모두모두 땀 흘린 만큼 수확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제발 이번엔 어떤 나쁜 소식도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했네요.

    2012.11.08 15:04 [ ADDR : EDIT/ DEL : REPLY ]
  13. 따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노을님의 마음과 정성이 충분히 전해졌을거에요.

    2012.11.08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자 화이팅!!

    2012.11.08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감동적인 편지네요
    이 기를 그대로 받아서 수능대박나길 기원합니다~~

    2012.11.08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수능도 이제 끝나가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닷!

    2012.11.08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고생많았어요.
    오늘은 푹 쉬어요~!! ^^

    2012.11.08 21:51 [ ADDR : EDIT/ DEL : REPLY ]
  18. 따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데 왜 제 눈가가 촉촉해지는걸까요 ^^;;
    편지 잘 읽고 갑니다. 드디어 수능 시험이 끝났네요.
    따님에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D

    2012.11.08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يا أيها الناس قولوا لا إله إلا الله تفلحوا


    ((( O people Say There is no Allah, Except Allah, so you would find salvation )))


    Didn't you asked your self one day :

    What's The Purpose of life ?

    Here you will get the answer :

    http://www.islamtomorrow.com/purpose.htm

    Jesus, Christ peace be upon him

    http://jesus-christ-2012.blogspot.com/

    A video clip of the very influential American preacher Yusuf Estes

    https://www.youtube.com/v/5J-9dn3_hpY&rel=0&autoplay=0&color1=bdbdbd&color2=bdbdbd&border=0

    000000000000

    2012.11.09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 뭔가 촉촉해지는게 ㅎㅎ

    2012.11.10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울컥...우리 어머님들 심정이 다들 이러시겠죠...

    2012.11.13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3년 수능 D-1,  유의해야 할 점





고3 학부모인 엄마의 마음이 더 떨립니다.
정작 딸아이는 무덤덤한 표정인데 말입니다.
"엄마! 나 00여고야!"
"이긍. 멀기도 해라."
가까운 학교를 두고 멀리 가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그렇게 복잡한 도시가 아니라 조금 일찍 서두르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표를 받고 딸아이와 함께 고사장을 다녀왔습니다.

딸아이들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 고사장 입구




▶ 학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적극적인 딸
의자를 가지고 와서 창문으로 들여다 봅니다.




▶ 텅빈 교실풍경
내일이면 옹기종기 앉아 실력발휘를 하겠지요.




자신이 배치된 고사장의 시험장 분위기, 화장실과 교실의 위치, 자신의 자리 등 수능 고사장 현장 분위기를 파악해두고 왔습니다.





▶ 반입 금지 및 휴대가능 물품 안내





▶ 수험생 유의사항




▶ 응원의 메시지


▶ 응원의 메시지






▶ 응원의 메시지




★ 수능 복장 얇은 옷 겹쳐 입어라.


올해 수능일 기상예보는 예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긴장 탓에 추위를 느끼는 수험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더우면 단계적으로 벗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과 하의는 평소대로 입는 것이 좋고 상의를 입을 때는 가벼운 면 티셔츠를 입고 단추 달린 셔츠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 위에 당일 기온에 따라 보온과 방한효과에 적당한 옷을 골라 입습니다. 외투도 가급적 지퍼 달린 것이 편안합니다. 추운 느낌이나 더운 느낌은 시험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최대한 간편하게 복장 상태를 조절해 온도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킹실수, 뒤부터 확인하라.


그동안 실전연습을 많이 한 경우라도 수능 당일 마킹 실수한 수험생이 꼭 나옵니다. 마킹 실수를 발견한 시점이 종료 20분 이상 여유가 있다면 답안지 교체가 났습니다. 그러나 5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면 수정테이프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킹 실수 발견시점은 시험 중·후반이 많습니다. 이때는 1번부터 확인하기보다는 뒤에서부터 5개 문제 또는 10개씩 끊어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50번이 마지막 문제라면 46∼50번, 40∼45번 순으로 답안지 마킹을 확인하는 게 실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수험생들은 학습량을 욕심내기보다 실전 감각을 익히며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험생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건강관리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먹고

실력 발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능생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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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랑비

    수능 한파는 없다고 하니...다행입니다.

    대박나세요^^

    2012.11.07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2. 드디어 내일이 수능이네요
    수험생들 모두모두 실력발휘 잘하길 바라며
    특히 노을님 따님 수능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11.07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2.11.07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4. 모든 수능 수험생들의 건투를 빌어봅니다..
    실수 하지말고 좋은 성적 나올수 잇도록...

    2012.11.07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험생들 파이팅입니다!
    십년도 더 지난 그때...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립네요^^

    2012.11.07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수능으로 이제까지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으려면 정말 저녁노을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다뤄서 트랙백 하고 갈게요. :)

    2012.11.07 17:56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능본다고 하면 저도 그때 떨리던 기억이 납니다.^^;
    내일 수능보는 학생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12.11.07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늘푸른나라

    결전의 시간이 다가 왔군요.

    고3 화이팅!

    2012.11.07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9. 벌써 수능이네요..
    해마다 춥드니 올해는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12.11.07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정보입니다 ^^
    저녁노을님 따님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2012.11.07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희는 걷는 거리에 배정받았어요.^^
    내일 수능 보는 아이들이 모두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2.11.07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에요..
    따님분 분명 좋은 결과가!!

    2012.11.07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녁노을님도 수험생 학부모님이셨군요~ 내일 따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D

    2012.11.08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몇시간 뒤에 소리 없는 수능 전쟁이 시작되겠죠?

    2012.11.08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몇시간만 지나면 수능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11.08 0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시험 보는 친구들이 모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수능 화이팅!!! 아자자자자!!!~

    2012.11.08 0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제 사촌동생도 내일.. 아니 오늘 수능이네요.
    화이팅하라고 초콜릿도 사주고 무릎 담요도 사줬는데..

    잘 치고 왔음 좋겠어요^^

    2012.11.08 0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푸른하늘

    날씨덕은 보려나 봅니다.
    한파가 없으니...정말 다행인듯...

    수능 잘 치루기 바랍니다.

    2012.11.08 04:52 [ ADDR : EDIT/ DEL : REPLY ]



고3 수능생을 위한 기도, 이제서야 부모맘을 헤아립니다.





주말에는 남편과 함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창원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들린 함안 방어산 마애사입니다.
"엄마! 오늘 뭐 할 거야?"
"응. 결혼식 있다네."
"절에나 좀 다녀오시지."
"왜?"
"그냥. 맘이 좀 그러네."
"알았어. 우리 딸이 그렇게 하라는데 해야지."
"호호. 쌩유^^ 공부 열심히 하고 올게요."
불안한 마음 감추기라도 한 듯, 밝은 목소리로 웃으며 학교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고3 딸아이의 말, 참 무섭습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예민함을 다 받아 주어야만 했습니다.
'수능 치르고 보자!'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부화 참아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게 아픔보다는 기쁨을 더 많이 준 딸이기에
내가 낳은 자식이기에 다 품을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어머니상입니다.







늘 가족의 버팀목이 되는 아버지상








토, 일요일만 간장 된장도 팔고 있었습니다.
된장 1kg 8,000원
간장 1.5ml 1병 10,000원
국산 콩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간장 1병을 사 왔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가만히 엎드려 기도합니다.
인자한 미소로 내려다보시는 부처님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마애불까지 약 500m 정도로 지팡이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사용 후, 뒷사람을 위해 돌려달라는 문구와 함께...
아주 작은 배려였습니다.
산을 오르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 암벽을 깎아 새긴 통일신라 마애불, 방어산 마애불 *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산131번지 내 위치한 방어산마애불 삼존상(三尊像)은 암면을 깎아 새긴 마애약사불상(磨崖藥士佛像)과 그 협시보살상(脇侍菩薩像)인데, 신라 애장왕 2년(801)에 만들어진 신라 하대의 가장 저명한 마애불입니다.





이 불상은 8세기의 이상적 사실주의 경향의 불상들과는 다소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구의 불상이지만 위장부적(偉丈夫的)인 당당한 체구가 아닌 현실적인 장대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정적(靜的)이며 침울하기까지 한 얼굴, 탄력감이 줄어진 신체 각부, 그저 둥글기만 한 어깨, 밋밋한 가슴과 배 등에서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일광보살(日光菩薩)의 강렬한 인상과 월광보살(月光菩薩)의 온화하고 우아한 얼굴 등에서 이상적인 양식이 다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8세기의 긴장감과 활력이 넘치던 이상적 사실주의 양식에서 한층 해이되고 한층 활력이 줄어진 현실적 사실주의 양식으로 이행되어 가던 변모 과정을 잘 보여주는 801년의 절대연대를 가진 중요한 마애불상으로서 1962년 1월 21일 보물 제15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50m 정도 오르면 비로자나 부처님이 계십니다.
딸을 위해 양복을 입고 땅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는 남편입니다.

일어나기 싫은 딸아이를 깨우고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 동안
김에 밥과 반찬 골고루 얹어 입에 넣어주며
아침밥을 챙긴 자상한 아빠였습니다.






 

바위 사이에 자그맣게 기도 드릴 수 있는 작은 방이 있었습니다.



 









어둑어욱 어둠이 살며시 내려앉았습니다.

딸을 위한 기도....
"수능 대박 나게 하소서"
"이웃 딸도 대박 나게 하소서"
볍륜 스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저 잘 되길 소원하는 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우리 부모님께 받았던 정성
딸을 위한 기도를 해 보니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고3 수능생!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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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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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따님분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2012.11.06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2012.11.06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4. 따님 수능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 ^^

    2012.11.06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능 대박 날 것이에요^^;

    2012.11.06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든 부모가 같은 맘이겠죠!
    따님에게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고3 화이팅이라지요 :-)

    2012.11.06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2012.11.06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결과가 있을 꺼예요. ^^
    화이팅!!

    2012.11.06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간절한 마음이 통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수험생 화이팅 입니다~ ㅎㅎ

    2012.11.06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2.11.06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러게요... 정말 수능이 몇일 안남았네요...

    2012.11.06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 ^^

    2012.11.06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러고 보니 수능도 몇일안남았네요.
    준비한만큼 모두 좋은성적 거두길..^^

    2012.11.0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따님의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
    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2.11.06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바람개비

    부모의 따뜻한 마음 전해집니다.
    수능생있으면...큰소리 못내는 법이지요.

    홧팅~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2012.11.06 19:1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결과 있으시길 ^^

    2012.11.06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따님 수능 대박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2.11.06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언젠가 제 자식이 고3되면 수능 전날 절이나 교회에 가 있겠죠..

    2012.11.06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고3 모두 화이팅 했음 좋겠어요~! 아잣!

    2012.11.06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랑 같은 고3 부모님이시라 그 맘이 찐하게 전해집니다.^^
    수능 보는 고3들 모두 화이팅!!!

    2012.11.06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이 다가왔군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하셨으면 합니다!ㅎ
    모든 부모님의 마음을 담은 오늘 포스팅
    정말 잘 보고갑니다^^

    2012.11.07 0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구술 면접 지각생, 들여보내? 말어?




수능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1차 합격을 하고 수시 구술 면접이 있어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고속버스를 타고 일찍 도착하여 점심까지 먹고
딸아이를 고사장으로 들여보내고 멍청히 서 있는데
헐레벌떡 수험생이 뛰어옵니다.
"경찰차 타고 왔어요."
미리 연락했다고 합니다.









잠시 후, 1시 30분까지 입실인데 40분이 되자 또 뛰어오는 학생
뭐라고 하자 그냥 들여보내 줍니다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학부형이
"여긴, 다 들어 보내주네. 00학교는 울고 나왔는데."
"들여보내 줘야지요. 고생하며 열심히 공부해 왔는데."
"아니, 모두 경쟁자인데, 미리 출발하지 못한 것도 반영해야지."
의견이 분분하였습니다.

충분히 시간 될 줄 알고 나섰는데, 차가 막혀 꼼짝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긴, 새벽같이 일어나 지방에서 시간 맞춰 올라온 사람도 있는데 시간 적용은 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무슨 사정이건 간에 똑같은 조건이어야 하지만
그건 너무 삭막하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양쪽으로 담쟁이넝쿨이 타고 올라 너무 고풍스러운 이화여자대학교


 






 





▶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이대생들이 공부하는 도서관의 모습
     칸막이는 없고 개인 전등 하나씩 머리맡에 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 밖에서 찍었습니다.)



딸아이가 시험을 보는 동안 이리저리 학교 구경을 했습니다.
100년이 넘은 이화학당...
오래된 나무,
고풍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4시간을 넘게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죽을상이 되어 나오는 딸아이
"엄마! 인성 본다는 면접이 완전 시험을 쳤어."
"왜?"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 그런 건 하나도 묻지 않고 문제 3개 풀고 나왔어."
"잘 풀었어?"
"아니. 너무 어려웠어. 한 개는 몰라서 모른다고 했어."
문제를 푼다고 풀었는데 정답인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7분 동안 3문제 풀고 설명하고 인성을 본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과학고, 외고생들을 위한 시험이고, 성적순으로 뽑겠다는 말이라며 수시모집에는 학생부전형, 특기자전형, 리더쉽전형, 입학사정관제도등등 다양한 전형이 있지만 그 의미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시험을 친다고 했으면 대비라도 했을 터인데 작년과는 다른 방법으로 면접을 치뤘던 것.
"괜히 고생만 했네."
"그러게."
천 리 길을 달려갔건만, 고생만 실컷 하고 온 것 같습니다.ㅎㅎㅎ
누굴 탓하겠습니까?
모자란 실력탓이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구술 면접 지각생,
들여 보내야 할까요?
들여 보내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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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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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경쟁이기에 형평성으로 보아 들어보내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생강이 듭니다
    준비하는 것도 시험대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2012.10.16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도 들여보내줘야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사고가 나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있었을지도 모를일이구요...^^;;

    늦게온만큼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고
    시간도 부족하니
    그만큼 손해는 보는거라 생각이 들어요ㅎㅎ

    2012.10.16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러게요... 여태 고생한 거 생각하면
    정말 인지상정이라고 들여줘야 할지 말지를 고민케 하는 문제이네요..!
    하지만 정부에서 이런 것 또한 정확한 법규제로
    정해줘야 합격, 불합격여부에 정확한 결과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는 문제인거 같아요.
    사실 한 끗차이로 합격이 될 수도 있고, 불합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니까요..
    어렵습니다...^^;;

    2012.10.16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각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늦어서 안 들여보내는것은 그 학생의 미래가 달려있는데 참 이러기도 저러기도 애매하네요

    2012.10.16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에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들여보내 주면 좋다?!...
    근데 구술면접에 문제풀이라니... 좀 아이러니 하네요..

    2012.10.16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뜨개쟁이

    글쎄..
    모두 같은 조건을 적용해야하것 같은데...
    그것도 약속이니까요..

    하여튼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10.16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야.. 한 아이의 장래를 결정 짓는 일인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2012.10.16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2012.10.16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원칙을 지킨다면 No! 코리안타임을 적용한다면 Yes! ^^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인걸요?~ ㅎㅎㅎ

    2012.10.16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꼭 합격하시기를 빌게요.~ ^^
    잘보고 갑니다. ~ 편안한 시간되세요.~ ^^

    2012.10.16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살다보면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게 되지요..
    정담이 있을것도 하지만 진짜 정담은 아무데도 없는것 같드군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같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2.10.16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각을 하는 것은 안되지만 또 1년을 재수를 한다면~
    저는 가끔 이화여대를 지나가면서도 학교 안을 한번도 들어가 보지를 못했군요.

    2012.10.16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참, 그렇군요. 따님 좋은 결과 바랍니다.

    2012.10.16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신록둥이

    구술면접에 왠 시험문제만 풀래!
    무조건 성적순으로 뽑자는 건가?

    2012.10.16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16. 면접에서 시험을 보다니 황당하네요.
    그나저나 시간은 철저하게 지켜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2.10.16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ansgh

    저는 들여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변수나 예상하지 못한 사고도 있을 수 있으니
    면접은 보게 하되 점수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분 지각, 마이너스 몇 점 이런 식으로..^^

    2012.10.17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말아야지요 ㅋ
    야박하고 인심이 사나운게 아니라 그게 룰이니까요.

    2012.10.17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규칙이라면 당연히 들여보내면 안되죠. 누구는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규칙과 규정은 지켜야 하니깐요. 단 예외 규정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겠죠...

    저도 맘 같았으면 들여보내줬겠지만, 규정을 지키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2012.10.1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선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도 입시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너무 매정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지필 시험이든 구술 면접이든 지각은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면접의 경우 수험생이 지각을 한다면, 결국 면접관이나 다른 수험생의 시간을 그만큼 뺏는 것 아닐까요? 그것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시험 현장에 30분~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현장 분위기에 맞게 마인드를 진정시키는 게 자기 자신에게도 더 좋은 것 같아요.

    2012.10.17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면접시간도 하나의 약속인데 지켜야죠.
    하지만 지방분들은 오기가 힘드니 약간의 시간 조정과 공지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2012.10.19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9.24 11:22


건강이 최고! 고3 딸아이를 위한 보양식



서른셋, 늦은 결혼을 하고 살림밑천이라는 첫딸을 얻었습니다.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긴 고3이 되었습니다.
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게 공부인지라 엄마로서 지켜만 보는 것만으로도 힘겹습니다.

착한 아이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 새벽녘에는 저절로 눈을 뜨곤 합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환하게 비쳐나오는 불빛을 따라 가 보니 딸아이는 잠도 자질 않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아닌가.
"딸! 여태 안 자?"
"강의 들어. 금방 끝나."
"얼른 자라. 피곤하겠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잠자리에 드는 걸 보고 잠이 오질 않아 부엌으로 나왔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하나 둘 꺼내 요리를 했습니다.








1. 부추나물

▶ 재료 : 부추 1단,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두부 달걀말이

▶ 재료 : 두부 1/2모, 달걀 3개, 소금, 올리브유, 부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놓고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 소금간을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풀어둔 달걀을 붓고 두부를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3. 들깨 박나물

▶ 재료 : 박 150g, 청양초 1개, 들깨가루 1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박이 반쯤 익으면 들깨가루를 풀어 넣어둔다.
㉢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지막에 넣어주면 완성된다.






4. 과일 샐러드


▶ 재료 : 사과 1/2개, 골드 키위 1개, 토마토 1/2개, 플레인 요거트 100g,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소스를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초록색이 없어 아삭이 고추 1개를 썰어
넣었습니다.




 

 

5. 어묵 곤약조림


▶ 재료 : 어묵 1장, 곤약 150g, 진간장 2숟가락, 꿀 2숟가락, 물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곤약, 쳥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간장, 꿀, 물을 넣고 졸여주면 완성된다.

 




 

6. 단호박 돼지고기 문어찜

▶ 재료 : 돼지고기 200g, 문어 1마리, 양파 1개, 풋고추 2개,
             양념 : 고추장 4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깨소금, 마늘, 꿀 2숟가락,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념에 재워둔다.
㉡ 양념해 둔 돼지고기는 냄비에 담고 볶아준다.
㉢ 고기가 익으면 먹기 좋게 썰은 문어를 넣고 마지막에 양파와 풋고추를 넣어준다.




㉣ 단호박은 씻어 뚜껑을 만들고 내용물은 빼준다.
㉤ 단호박 속에 볶아놓은 돼지고기를 채워준다.
㉥ 냄비에 물을 붓고 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7. 감자된장국


▶ 재료 : 감자 1개, 양파 1개, 청양초 2개, 된장 2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다시물 3컵을 붓고 끓이다 딱딱한 감자를 먼저 넣어준다.
㉡ 된장을 풀어주고 양파와 청양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 묵은지



▶ 김구이




▶ 고추, 마늘, 취나물 장아찌





▶ 완성된 식탁



"우와! 이게 뭐야?"
"우리 딸 먹고 힘내라고."
"잘 먹겠습니다."

된장국과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도시락 2개 싸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공부도 잘 먹어줘야 될 것 같아 보양식을 만들어줬습니다.

맛있게 먹고 마지막까지 기운 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딸! 화이팅^^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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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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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대단하십니다..
    이런 밥상을 먹고 자란아이는 그 사랑을 알고 더 잘할것 같습니다...ㅎㅎ

    2012.09.24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캬~~ 일류음식점의 음식이 부럽지않네요~!
    저녁노을님 식구들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ㅎㅎㅎ

    2012.09.24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skybluee

    이쁜 따님...기운내시길...ㅎㅎ

    2012.09.24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 식사는 엄마가 신경써야지요.
    체력이 있어야 늦게까지 지치지 않고 공부하거든요.^^

    2012.09.24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정성 한가득이에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닷..!!

    2012.09.24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울 딸내미 고3때쯤...저는 이런 내공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진짜..와우 소리 나온다...
    어린 아그들 매끼니 차려주기도 버거워하면서...이런 보양식탁...
    특히 단호박문어돼지고기 찜은...보기만 해도 대박이네요.

    2012.09.24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정석이 한가득이네요^^

    2012.09.24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푸른하늘

    딸을 위한 진수성찬이군요.
    정성 가득하니...잘 될겝니다.ㅎㅎ

    2012.09.24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엇........보양식........!
    따님이 감동하셨겠어요!

    2012.09.24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헉.....
    정말 정성가득 한상이네요...

    단호박 돼지고기 문어찜 처음들어보는 음식이지만 맛이 상상이 가요.. 정말 맛있겠당....

    저녁노을님, 정말 대단하세요~ ^^

    2012.09.2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성이 정말 많으셔요. 어떻게 아침에 도시락 두개에다가 저렇게 반찬을 해주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

    2012.09.24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에고...저는 정성이 부족한 고3 엄마네요. 아침에 이런 상 차려주지 못해요.ㅠ

    2012.09.24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리 고2 아들은 요즘 주로 혼자 차려 먹고 다니는데....저녁노을님 존경합니다.

    2012.09.24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금 임신부인 제게도 보양식일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제 밥상이랑 비교되요 ㅎㅎㅎㅎㅎㅎ

    2012.09.24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바다새

    건강이 최고지요.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응원하고 갑니다.^^

    2012.09.24 22:38 [ ADDR : EDIT/ DEL : REPLY ]
  17. 호박찜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2012.09.25 0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2.09.25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영양 만점 식탁이에요. ^^
    엄마 음식이 시험기간 동안에는 정말 든든한 음식인 것 같아요. ^^

    2012.09.25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 진짜 어머님의 정성이 사진을 통해서도 팍팍 느껴지네요!
    엄마의 마음이 아이에게도 충분히 전해졌을꺼라 생각됩니다
    수능날까지 화이팅~~!!하라고 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_^

    2012.09.25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맛있겠다

    자취하는데 이런거 해먹고 싶네요 ㅠ
    어머니의 손맛이 나는 요리...

    2012.09.25 18:03 [ ADDR : EDIT/ DEL : REPLY ]


2012년 수능, 늦게 도착한 수험표와 도시락


오늘은 201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해마다 수능 날이면 어떻게 알았는지 쌀쌀하게 추위가 찾아왔는데,
올해는 포근해 날씨 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여고 2학년인 딸아이는 자원봉사로 아침 일찍 준비하여 나서기에 함께 출근을 하였습니다.
어둑어둑한 시간인데도 학교 앞에는 벌써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하고 가세요."
그분들도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예년과는 달리 자리잡고 서서 선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6시 40분에 처음 들어서는 수험생입니다.


 

▶ 고사장 복도


 

▶ 지금쯤 한창 시험을 치루고 있겠지요?



 

▶ 고사장을 확인하는 수험생들



 


 


▶ 선생님들이 나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포옹으로...
두 손을 맞잡으며...
"평소 실력되로 홧팅~"
"잘하고 올게요. 아자 아자!"
힘찬 수험생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학생을 들여 보내고 기도하는 어머니

모든 어머니의 마음일 것입니다.


 

▶ 유독 내 눈에 들어온 어머님

수험생의 가방을 엄마가 메고 함께 들어섭니다. 지키고 계신 학교 관계자가
"저기 어머님! 수험생만 들어가야 합니다."
"..................."
수험생은 엄마가 가지고 있던 가방을 들고 가면서 다리를 비틀거립니다.
저 만치 서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입니다.
"어머님! 왜 그러세요? 아이가 어디 아픕니까?"
"네. 어제 내내 잠 한숨 못 잤어요."
"왜요?"
"신경이 쓰이는지 먹은 것도 토하고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 먹고 왔습니다."
"그래요? 걱정이네요."
"............."
"잘 할 겝니다. 걱정 마세요."
쉬는 시간에 따뜻한 물이라도 마실 수 있도록 챙겨 봐 주겠다고 하니 안심하는 눈치였습니다.




 

▶ 늦게 도착한 수험표와 도시락 가방

8시 15분쯤 되었을까?
교문은 굳게 잠가졌습니다.
그런데 헐레벌떡 뛰어오는 학생으로 보이는 분이

"저기요! 이거. 좀 전해줄 수 있어요?"
"수험표를 안 가지고 갔습니다."
얼른 들고 본부로 뛰어가 전해주었습니다.

가지 않고 기다리던 사람은 수험생의 친구였습니다.
군대생활 하다가 휴가 중에 친구를 응원하러 함께 잤다고 합니다.
그런데, 7시에 눈을 뜨니 수험생은 어디로 사라지고 없더란 것.
알고 보니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엄마와는 따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도시락은 누가 쌌어요?"
"이웃집 아주머니가 싸 주셨습니다."
3수생이었는데 가족들 몰래 빠져나와 시험장으로 와 버렸나 봅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애를 태우며 수험생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걱정 마세요. 전해 주었다고 하세요."
이웃집 아주머니의 따뜻한 도시락 먹고 잘 치러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이제 가지고 있던 실력 마음껏 발휘하며 좋은 결과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수험생 모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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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드디어 오늘이네요.
    노력한 만큼만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결과 있기를 ^^

    2011.11.10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수험생들 퐈이링 입니다.

    2011.11.10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금 시험을 치르고 있을
    수험생 모두 홧팅 입니다 ^^

    2011.11.10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험생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2011.11.10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금쯤 열심히들 시험보고 있겠죠~?
    좋은 결과들이 있어야 할텐데...

    2011.11.10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구 학생 시험 잘 볼 것 같습니다.
    멋진 친구 덕택에 말입니다.
    학생들 노력한만큼 좋은ㅇ 결과 얻으세요.

    2011.11.10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모두가 ㅇ화이팅 입니다~^^

    2011.11.10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모든 수험생들 좋은 결과 나왔음 좋겠네요...

    2011.11.10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금쯤이면 시험이 마무리에 접어 들었겠군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 시험 잘 마치길 바랍니다.

    2011.11.10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올해 수능도 끝나가네요.
    끝났다고 모두 홀가분한 마음만 드는 건 아니겠지요..
    3수생 좋은 결과 있음 좋겠네요 ㅎㅎ
    노을님 덕분에 생생한 현장 잘 보고 갑니다~

    2011.11.10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녁노을님 답방 왔습니다.
    엄청난 블로그 선배님이셨군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자주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1.11.10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모든 수험생들이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잘보고가요 ~^^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 ^^

    2011.11.10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수능생

    수능을 보고왓는데;;;;심히 점수가 안좋군요 ㅠ_ㅠ 아무튼 수험표 전해받은 친구는 운이 좋네요~

    2011.11.10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수능 이제 끝났겠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마지막의 그 수험생의 미래또한 화이팅입니다.

    2011.11.10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늘은 편안하게 쉬셔야겠군요.
    일년동안 고생 많으셨을텐데...^^

    2011.11.10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체루빔

    앞으로 더좋은 앞날이 기다릴거예요!
    팟팅!
    멋진 날 되세요!

    2011.11.10 20:3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수험생들 모두들 정말 고생이 많네요~

    모두들 실력만큼 시험을 보면 좋겠네요..ㅎ

    모르는 문제는 찍어서도 좀 맞추고..ㅎㅎ


    잘보고 간답니다. 좋은밤 되세요..^^

    2011.11.10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하루

    저도 13년전에 수능을 치뤘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다~나요 ㅎㅎㅎ
    이제 수능도 다 끝났고 수험생들 오늘은 푹 쉬고 다시 활발하게 입시준비했음 하네요^^

    2011.11.10 21:4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늘 전부 정말 수고 많은것 같아요~
    조금의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겠죠~^^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1.11.10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21.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분들 모두 홀가분한 아쉬운마음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2011.11.10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수능 D -1 학교 현장 분위기와 수험생 유의사항



내일이 2012년 대학수학능력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이상하게 수능일만 되면 춥던 날씨가 올해는 따뜻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수능생들이 날씨 덕 좀 보려나 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가방을 메고 등교하면서 12년을 갈고 닦아온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를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저는 여고 2학년인 딸, 고 1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내년에는 이 분위기 고스란히 내 마음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연습인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
그만큼 편안한 마음 가지고 임하라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격려말씀



▶ 교직원의 응원 메시지


 

 

▶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내일을 위해 격려의 박수로 떠나보냅니다.





★ 수험생을 위한 유의사항



▶ 본인의 허락을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1. 예비소집일 유의사항



㉠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 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 본인의 해당 시험장 및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여야 합니다.(시험실 출입은 할 수 없음)

㉢ 수험표를 분실하였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시험 당일은 오전 8시까지)한 뒤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2. 시험 당일 일반 유의사항


㉠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 본인이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합니다.

㉡ 1교시를 선택하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에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 감독관에게 컴퓨터용 사인펜 및 샤프 펜을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들은 후 감독관이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 시험 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은 반드시 지참하고,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등 신분증은 책상 왼쪽 위에 놓아둡니다.


 


㉣ 1, 2, 3교시는 문형(홀수형, 짝수형)이 구분되므로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형, 짝수이면 짝수형의 문제지를 받아 풀어야 하며, 4, 5교시는 문형의 구분이 없습니다.

㉤ 1교시와 3교시는 본령 없이 듣기(말하기) 평가 방송이 먼저 실시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합니다.(문제지 표지를 넘기는 시간은 안내 방송의 지시에 따릅니다.)

㉥ 수험생은 매 교시 시험 종료 전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3. 답안 표기의 유의사항


㉠ 답안지에는 배부받은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본인이 가져온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또는 지급받은 샤프 펜을 사용하거나 답안을 잘못 작성하여 일어나는 모든 불이익는 수험생 본인이 감수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이미지스캐너를 이용하여 채점을 실시하므로 예비마킹 등으로 인하여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필히 수정테이프로 깨끗하게 지워야 합니다.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실력, 실수없이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수능생,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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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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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집에 수능생을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정말 무척이나 떨리시겠어요
    다들 노력한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2011.11.09 1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님의 아들이 이번에 시험본다고 했지요?
    마음 편히 갖고 부디 잘 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2011.11.09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능이군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1.11.09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홧팅!! ^_^ /

    2011.11.09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6. 내일이수능이네요
    수능되니급쌀쌀해집니다
    수험생모두화이팅입니다^^

    2011.11.09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진작에 수능(아니 학력고사) 치룬게 얼마나 다행인지... 휴~~ ^^

    2011.11.09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번에 가장 주의할 것은 예비마킹이지요...

    2011.11.09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1.11.09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수험생 모두 힘내세요!!

    2011.11.09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구 벌써 내일이 수능 이군요..내일은 날씨가 추울지 걱정 되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2011.11.09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벌써 수능일이 다가왔네요.
    옛날에는 수능한파 장난 아니었는데 말이죠.^^
    대한민국의 모든 고3과 수능 보는 재수생, 삼수생, 사수생...분들 화이팅!!!

    2011.11.09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수능생들 모두 화이팅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1.11.09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드디어 하루 앞이로군요...
    그나마 춥지않아 다행입니다..
    침착하게 평소실력 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2011.11.09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자아자 화이팅 !
    조카 두녀석이 반수를 하는 바람에 문자.
    또 시누이 딸아이 수능이라 문자.ㅋㅋ
    이래저래 문자하느라 바쁜하루지요.

    2011.11.09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모든 수험생~~ 화이팅입니다 ^^

    2011.11.09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제 곧 수능이네요,, ㅎ 그날이 생각나네요!! ㅎ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2011.11.10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제 외사촌도 내일 수능을 본답니다.

    공부한만큼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건 틀리지 말고 모르는 건 찍어서 맞추고..ㅎㅎ

    모둔 수험생들 마지막까지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자보고 간답니다. 좋은밤 되세요.

    2011.11.10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제 몇시간 후면 결전의 시간이네요^^ 모두 파이팅^^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11.10 0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예전 수능 볼때 얼마나 떨리던지요..
    첫시간에 마킹하는데 손이 덜덜덜;;

    수능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2011.11.10 0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산골아낙네

    저희 때는 학력고사시대였지요 ㅎ
    그 때 시험장이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쪼록 오늘 수능생들 모든 능력을 잘 발휘하고 후회없기를 바랍니다

    2011.11.10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1.09 06:00



평소 먹던 음식이 최고! 간단한 수능 도시락


2012년 수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할 일이지만 먹거리는 고스란히 엄마의 몫입니다.
내 아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 지,
내 아이가 무엇을 싫어하는 지
제일 잘 아는 건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라고 특별한 것을 해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평소 좋아하고 자주 먹었던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소화력이 좋고 마음의 부담을 안고 있기에 소화하기 쉬운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체하기라도 하면 시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단백질과 스트레스로 소모된 비타민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지방이 든 콩, 귀리, 계란, 등푸른 생선·견과류, 기억력에 좋은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버섯·시금치 푸른색 채소·과일 등이 좋습니다. 멸치는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험생에게 좋다고 하니 수험생 반찬으로 안성맞춤. 또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쇠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계란, 참치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재료 선택과 요리 방법


㉠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재료를 선택한다.

    -소화가 잘 되는 재료 준비,

    -필수 영양소를 포함할 것,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할 것.


㉡ 아이가 처음 맛보는 음식보다는 익숙하면서도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는 음식

   많이 긴장되는 날이라 자녀가 먹고 쉽게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고기요리를 할 때는 돼지고기 삼겹살보다 기름기가 적은 쇠고기 부위를 골라서 채소와 함께 넣어 조리 -
튀김, 부침보다는 조림, 볶음, 무침의 조리법이 소화가 잘된답니다.





1. 현미밥


▶ 재료 : 쌀, 찹쌀, 현미

▶ 만드는 법 : 평소처럼 물을 잡고 밥을 하면 됩니다.




2. 감자 된장국


▶ 재료 : 감자 2개, 양파 1개, 풋고추 2개, 당근 대파 약간,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법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 감자와 양파, 풋고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넣고 된장을 풀어 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 둔 양파, 풋고추, 당근,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3. 오리 불고기


재료 : 오리고기 100g, 양파 1/2쪽, 당근, 대파, 마늘 약간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에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양념이 배도록 재워둔다.
㉡ 양파 당근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고기를 볶다가 다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어 살짝 볶아 접시에 담아낸다.




4. 오징어포무침


▶ 재료 : 오징어채 100g, 마요네즈 1큰술,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간장,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1큰술씩, 풋고추 2개)

▶ 만드는 순서



㉠ 오징어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식품첨가물이 걱정된다면 한 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다. 저는 살짝 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냄비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살짝 볶아준다.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는다.
㉢ 쪄낸 오징어포에 마요네즈를 버무려둔다.
㉣ 식힌 양념장을 넣고 무쳐낸다.(볶으면 딱딱해집니다.)




5. 김치(배추김치나 깍두기)


▶ 평소 먹던 김치나 깍두기를 싸 주시면 됩니다.




6. 음료


먹기 쉽게 손질한 과일을 싸주거나 긴장해서 입이 바짝바짝 마를 것이니, 입과 목을 축일 수 있는 보리차나 매실차, 유자차, 허브차 등을 보온병에 준비해 휴식 시간 틈틈이 마시도록 따뜻한 음료를 보온병에 싸줍니다.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두통, 기침에 효과가 있다는 국화차 추천)

따뜻한 대추차와 밀감 하나만 싸 주면 근사한 도시락이 됩니다.


▶ 완성된 도시락


★ 수능 반찬 만들기 레시피 더 보기 입니다.

1. 달걀 야채말이

더보기



2. 돼지고기 피망볶음

더보기


3. 참치 완자전

더보기



4. 두부된장국

더보기


5. 두부카레 부침

더보기


6. 갈은 쇠고기 볶음

더보기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12년이란 세월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걸어 보세요. 문제가 어려웠다면 다른 수험생도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을 준비하시길 빕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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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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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능일 그어떤 산해진미보다도
    평소 즐겨 먹었던 음식이 젤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을님의 식단을 보니
    수험생들에게 부담도 안가고
    딱일것ㄱ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1.11.09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수능에 에너지 가득한 도시락으로 평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잘보겠어요~
    이제 내일이 수능이네요~ 빠르다 한해가 가는 것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1.11.09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마의 정성담긴 도시락을 먹으면 수능 잘 볼것 같네요^^

    2011.11.09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11.09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린레이크

    수능생이 있는 집에선 비상이겠군요~~
    뭐든 먹던 그대로가 좋아요~~과하기 않고 부담없는 도시락
    그게다 엄마표 도시락이지요~~

    2011.11.09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능이 코앞이네요
    노을님 말씀처럼 평소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

    2011.11.09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배가 무진장 고프면서도 졸려서 ㅠㅠ
    아흐

    저도 힘나는 도시락좀 어케 안될까요 ㅠㅠ

    2011.11.0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산골아낙네

    맛있는 수능도시락 잘 보고 갑니다
    그 중에 저는 오리불고기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1.09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거 먹으면 시험이 잘봐지겠는데요 ㅎㅎㅎ

    2011.11.09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내일인가 보아요. 수능이...
    보통 수능날 디땅 추운데요... 갑자기 친구들이 고생했을 생각하니
    제 맘이 다 확 오릅니다. 예쁜 오후 맞이하셔요.

    2011.11.09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와,, 맛있어 보이네요. 영양도 풍부하고~
    전 워낙 김밥을 좋아해서 수능날도 엄마가 김밥 싸주셨답니다ㅎㅎ
    요즘은 죽 전문점에서도 많이 싸가는것 같더라구요

    2011.11.09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내일이군요.
    말씀대로 평소 먹던 음식이 최고이겠지요.
    열심히 노력하신 모든 분들 노력하신 만큼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11.09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우....
    20년전 그때가 기억나네요...
    도시락 맛나게 먹고 모두 실력발휘100%할수 있길 바랍니다^^

    2011.11.09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성껏 만든 도시락입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

    2011.11.09 12:3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 정성스런 음식 먹고 수능 보면 잘 치룰 수 있을 겁니다.^^

    2011.11.09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벌써 수능시즌이군요
    수능때마다 엄청 추웠던 것 같은데...내일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

    2011.11.09 14:03 [ ADDR : EDIT/ DEL : REPLY ]
  18. 평소 먹던 음식이 부담없고 좋다더라구요..
    내일은 다행이 입시 한파가 없다네요..^^
    암튼 모두 화이팅~ 입니다.^^

    2011.11.09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습니다 ^^

    2011.11.09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벌써 내일이군요....
    모두들 자신들이 노력한만큼(아주 냉정하지요? ㅎㅎ)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11.11.09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그렇네요...
    안먹던 음식 먹었다가 괜히 탈나는 것 보단..
    가장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편한 음식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2011.11.09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0년 11월 18일 수능일입니다. 12년을 오늘을 위해 내달려왔기에 차분히 성적 발휘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마다 수능이면 추웠는데 오늘은 한파가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녁 늦게 들어서는 딸아이에게
"
딸! 내일 새벽에 선배들 응원 안 가니?"
'응 엄마. 선생님이 못하게 했어."
"그래?"
"그래서 3학년 언니한테 가서 찐하게 포옹해 주고 왔어."
"왜?"
"나의 기 다 가져가서 성적 발휘 제대로 하라고."
"호호호~ 우리 딸 잘했네."

몇 해 전만 해도 학교 앞에는 북소리와 노랫소리 응원하는 소리로 가득하였습니다.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밤을 새우기도 했었는데 고사장 앞에서 펼쳐졌던 고득점 기원 격문 부착이나 구호 외침, 노래 제창 등 후배 학생들 중심의 이색응원전 풍경은 이제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여고생이 된 딸아이 학교는 바로 집 앞입니다. 또 가까이 남자 고등학교가 있어 새벽에 일찍 일어나 나가 보았습니다. 6시 30분인데 수험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하나 둘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배들은 아무도 찾아볼 수 없고 자동차 학원에서 나온 남자 한 분이 차를 대접하고 있었습니다.
"차 한잔 하세요!"
"일찍 나오셨네요."
"네."
"춥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학생들이 날씨 덕은 보겠습니다."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고 나면 하는 일이 면허증 따는 일입니다. 그래서 미리 나와 홍보도 할 겸 봉사하는 마케팅이었습니다.

7시가 넘으니 차량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 선생님의 응원과 포옹입니다.
한참을 안고 서 있는 모습을 뵈니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 쉽게 떠나지 못하는 엄마


▶ 모두가 떠나고 교문도 꼭꼭 닫히고 난 뒤 두 손 모으는 엄마
  

자식을 위해 기도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수능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그대의 곁엔
늘 그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답니다.
힘든 과정 잘 인내해 줘서 고맙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 목표는 크되 시작은 작게,
꿈은 원대하되 작은 일부터 충실하게!

모든 성공의 제일 법칙입니다.

모든 시험도 같은 법칙이 적용됩니다.

아는 것부터, 풀기 쉬운 것부터!

오늘 수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과

그 가족 및 선생님들께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이 세상의 부모들 화이팅!~~~

이 세상의 수험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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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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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보니 저도 고3때가 생각나네요.오늘은 지각한 아이가 없을라나요 ^^

    2010.11.18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나비부인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

    2010.11.18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험생 여러분 ...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2010.11.18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모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공부한 만큼만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

    2010.11.18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정말...
    제 마음이 다 싱숭생숭 합니다~

    2010.11.18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사제간의 진한 포옹에 코끝이 찌릿해집니다.
    정말 후회없는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2010.11.18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네요. 오늘이 그날인지 몰랐네요. 다들 화이팅이라는 말 외에는 할게 없네요~

    2010.11.18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 조카도 수능치룹니다.
    어느때가 되어야 수능에 이렇게 난리 법석을 안떨런지요.
    너무 어린 나이에 부담을 안고 대학의 서열이 짐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른 아침에 수험장 모습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2010.11.18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제 한국에서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아들이 휴학을 하고 다시 시험을 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소식 있길 저도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010.11.18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난 화요일에 삼성동 봉은사를 들렸었는데...
    많~은 어머니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더군요. 간절히...
    수능... 많~은 사람들이 오늘 이후로 무거운 짐을 내려놨으면 좋겠습니다.

    2010.11.18 13:5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 결과를 바라는 부모맘은 다 똑같지요.
    홧팅을 외쳐봅니다.

    2010.11.18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검색어 순위에 '언어영역듣기 고장' 나오더라고요.
    자연스레 걱정하게 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보내봅니다.

    2010.11.18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14. 드디어 수능이군요. 한국의 어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얼마나 큰 짐을 지고 살아가는지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지만, 모두모두 열심히 한만큼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2010.11.18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2010.11.18 18:1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가슴이 훈훈해지는 포스팅입니당

    ㅎㅎ 깊어지는 목요일밤 편안하시구요~

    2010.11.1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수험생들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일단 끝나서리....^^

    2010.11.18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난수험생

    일단 끝나서 좋은데 가채점 결과가...

    2010.11.18 22:53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남편이 차 태워다 주고
    전 제 볼일 보고~~
    큰 애 때는 마음이 심숭생숭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둘째 때는 많이 여유로웠던 것 같구요.
    다들 애썼지요/

    2010.11.1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남편이 차 태워다 주고
    전 제 볼일 보고~~
    큰 애 때는 마음이 심숭생숭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둘째 때는 많이 여유로웠던 것 같구요.
    다들 애썼지요?

    2010.11.1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2012년 수능에는 한국나가렵니다~~ 응원해 주려구요!!

    2010.11.19 07:03 [ ADDR : EDIT/ DEL : REPLY ]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어제 오전 8시 40분 전국 637,000명이 수능을 본 학생들,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신종인플루로 인해 2700명 분리시험을 치렀고, 수험생도 학부모도 마스크를 답안보다 손소독액을 먼저 나눠주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수험생들의 표정은 해방감으로 밝기만 한 것 같았습니다.


며칠 전, 모임이 있었습니다. 시집을 늦게 간 탓에 우리 아이는 중3이지만 대부분 사람은 대학생이라

“야! 너희 아들 수능치고 뭐가 제일 하고 싶다던?”

“응. 실컷 자고 싶다고 하더라.”

“우리 딸은 다이어트!”

“쌍꺼풀 수술해 달라고 조러던데!”

갖가지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고3 수험생들은 드디어 지겨운 수험생활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을 것입니다. 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들은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스트레스를 푸는 등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싶을 것인데 인생의 한고비라고 할 수 있는 수능시험을 위해 숨 돌릴 틈도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 끝나면 무엇이 가장 하고 싶을까? 


★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1. 여행, 휴식 : 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 준다. 디카를 꼭 지참하고 여행 기록을 남겨놓는 여행 일지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여행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새롭게 시작될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가져보자. 그리고 3~4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했는데 실컷 잠을 자고 싶다는 것. 단순히 육체적인 휴식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간 짊어졌던 입시라는 짐을 벗어놓고 쉬고 싶을 것이다.

 

2. 성형수술

최근에는 외모적인 부분에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성형수술이다. 다양한 성형수술 중에 일반적으로 눈 성형과 코 성형은 고등학생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성형수술이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시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눈 성형과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수능 성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험생들이 발길이 증가하나 보다.





3. 다이어트, 운동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 시기를 이용하여 공부에 전념했던 기간에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나 몸매 관리를 하려는 수험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참 외모에 관심이 많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부에 매달려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마음껏 즐기고, 대입을 앞두고 외모의 변화도 꾀하려는 것인데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다이어트다.

무조건 굶어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삼삼오오모여 헬스나 수영 등 운동을 하기도 한다.


4. 이성교제

공부에 밀려 뒷전이었던 로맨틱한 사랑도 해 보고 싶다는 것.


5. 어학연수 등 공부

더욱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해 영어 등, 모자란 과목을 공부하고 싶다.


6. mt, 미팅 등 대학생활 만끽 멋진 새내기로 변신

대학생이 되기 위해 세련된 취향의 패션과 뷰티 센스를 익혀두자. 아이쇼핑이나 잡지 등으로 코디법을 파악한 후 나만의 쇼핑을 즐기고 싶단다. 또한 여학생들은 메이크업이나 하이힐에 익숙해지도록 미리 연습해 두는 것도 좋다.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새내기가 되고 싶다는 것.


7. 잠자는 블로그를 깨워라.

  여태 비워두었던 블로그에 숨길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


8. 문화인으로 거듭나기 : 영화, 연극, 뮤지컬 그동안 수능 준비로 누리지 못했던 문화 생화를 마음껏 즐겨보고 싶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신분증과 수험표를 함께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놓치지 말자.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꼭 해야 할 제안

 수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 이후를 어떻게 보느냐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많은 학생들은 수능을 끝낸 해방감에 자칫 귀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른들은 수능은 종점이 아닌 또 하나의 과정이라며 수능 이후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자신을 계발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1. 봉사활동을 해라.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보는 게 어떨까요.


2. 가족들과 사랑의 이벤트를 만들어라.

  고3이라고 명절이 되어도 시골 할머니 댁에도 가지 못했기에 나를 위해 힘써준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해 보자.


3. 감사카드를 보내라.

 담임선생님, 부모님께 간단한 감사의 인사를 해 보자.


4. 자격증을 취득하라.

 드디어 운전대를 잡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면허취득을 위해 평균적으로 한 두 달 걸리는 운전면허 취득과정은 수능 후 3개월간의 여유시간과 딱 들어맞는다. 필기시험에 대비해 공부한 후 운전면허학원에 등록, 기능시험과 도로주행까지 마친다면 부모님의 차에 눈독 들일 수 있는 어엿한 드라이버가 될 것이다.


5. 아르바이트를 해 보라.

수능 후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 중의 하나,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노동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고, 사회경험도 쌓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6. 필독서를 독파하라.

수능이 끝나면 지긋지긋한 야간 자율학습도 없고 여유시간이 많아 신나게 놀고 싶겠지만, 논술, 구술고사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라면 어느 때보다 더 부지런히 공부해야한다. 수능을 핑계로 그동안 소홀했던 독서에 힘을 쏟아보자. 논술 구술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정한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분명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그간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 잠시 접어두었던 일들을 찾아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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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TAG 도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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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옛날 생각나네요~ ^^ 수능 끝나고 바로 노래방 갔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목이 다 쉬어서.. 며칠을 고생했더랬죠.. ㅎㅎ

    2009.11.13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님이 제안 하신 것 중에서 필독서를 돌파하라는게 맘에 듭니다..
    교과서가 아닌.. 정말 자기가 보고 싶고.. 관심있는 책 읽기에 가장 좋은 시기 같아요...

    2009.11.13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학 들어가기까지의 짜투리 시간을 잘만 활용한다면,
    인생에 있어서 아주 값진 것을 얻을 것입니다.
    멋진 포스팅입니다.고맙습니다.

    2009.11.13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다들 하고 싶은게 많겠지요. 우선 푹 쉬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실컷 수다떨기를 저는 권하고 싶어요.
    모두가 경쟁자가 되었던 친구들이었겠지만 편하게 마음 터놓는 시간도 가졌으면 싶네요.

    2009.11.13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수능시험친 고3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 하셔요

    2009.11.13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봤어요.. 전 운전면허따서 여행다니고 싶었는데...
    이젠 수험생들 조금은 풀어주셨음 좋겠어요~ 19년 너무 고생했잖아요^^;;

    2009.11.13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 필독서 및 여행.. 여행에서 필독서 읽기..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두가지를 해보고 싶었겠네요..

    2009.11.13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지긋지긋 하다는 말이 맞는 듯..
    그래서 온갖기 다 하고 싶지싶네요..
    수능성형이란 말도 다 있고...ㅋㅋㅋ

    정말 신기합니다...ㅎ

    2009.11.13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시험 끝나고 며칠 늘어지게 자고 나니깐 별 할 일도 없더군요.
    티비만 내내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

    2009.11.13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얼마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을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과 부모님들~~

    2009.11.13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어신려울

    수험생들 고생많으셨구요...
    해방된 마음에서 하고 싶은것들도 많겠지만
    앞으로도 갈길이구만리나 된다는거 잊지않기를 바라면서...

    2009.11.13 12:1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 수험생,
    어디있나요+ _+???

    2009.11.13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늘 저랑 비슷한 주제가 포스팅 되었군요.
    이심전심인 듯 합니다.^^;

    봉사활동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성형수술이 인기일 듯^&^

    2009.11.13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치과검진도 강추요 ^^

    2009.11.13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역시 성형수술이 빠지지 않는군요...ㅡㅡ;..
    저같으면 일단 푹 잘거 같은데 ...
    여유있을때 운전면허 등 자격증 준비 참 좋네요..이때가 지나면 참 쉽지 않죠.

    2009.11.13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자격증공부도 좋고, 책 읽는것도 좋고~~
    블로그 하는것도 좋고^^;; 대학가면
    다시 공부해야하니~ 그 시간동안
    나름 보람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2009.11.13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당분간 해방감을 맛봐야겠죠.
    ㅋㅋ... 자유다!

    2009.11.14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저 신나서 기차타고 마음 맞는 친구랑 여행 갔던 기억 밖에 ^^

    2009.11.14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 수능 끝나고 친구3명과 아무 계획없이 여행을 떠난 적이 있어요.
    무작정 뭐할까 하다가 기차 타자고 해서 경주로 가서
    하이킹하고 또 다시 포항의 구룡포에 가서 겨울 바다를 만끽했답니다. ^^
    참 재밌고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2009.11.15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흑흑

    저도 이번에 수능을 본 수험생이지만..
    음악을 전공하는지라
    실기가 아직 남아있어서 맘편히 놀지를 못하고 있네요..ㅠㅠ

    모두들 ~ 행복하게 즐기세요..!! 저빼구요^^ 하핫

    2009.11.18 15:19 [ ADDR : EDIT/ DEL : REPLY ]

 


수능, 자식을 위한 엄마의 간절한 기도


오늘은 201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그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쏟아왔던 정성만큼 결실 거두시길 소원해 봅니다.

늦게 잠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투자한 시간이었기에 실수하지 말고 잘 치루길 응원합니다.


작년보다 많이 변한 수능 날 아침풍경입니다. 작년 같으면 학교마다 후배들이 새벽같이 나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밤을 새웠을 것인데 신종 인플루로 인해 시끌벅적한 모습도 이제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했던 날씨가 제법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엄마의 마지막 응원이 눈물겹습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독이 되는 말

"난 널 믿는다."

"시험 끝나고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

"절대 긴장하면 안 돼"

"끝까지 최선을 다해"


◆ 약이 되는 말

▷"그동안 고생 많았다"

▷ "시험 무사히 치르기 바란다"

▷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방법은 있어"

▷ "옷은 따뜻하게 입었니?"

▷ "필수 준비물은 챙겼니"라며 평소처럼 챙겨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고3 담임선생님들이 나와 수험생을 격려합니다.


 

입실완료시간이 가까워지자 차가 막혀 경찰차를 타고 오는 수험생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려오는 경찰차에는 수험생은 보이지 않고 엄마가 내려 경찰관에게 수험표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깜박 잊고 수험표를 챙기고 가지 않았던 것.


 

스르르 문이 닫혔습니다.






 

교문 앞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엄마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어머니,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는 엄마,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온 엄마로 인해 가슴이 찡해 왔습니다.


굳게 닫힌 교문 앞에서 절을 올리는 모습....

바로 이게 자식을 위한 엄마의 마음 아닐지....


이 땅의 모든 수능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그대의 곁엔
늘 그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답니다.
힘든 과정 잘 인내해 줘서 고맙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 목표는 크되 시작은 작게,
꿈은 원대하되 작은 일부터 충실하게!

모든 성공의 제일 법칙입니다.

모든 시험도 같은 법칙이 적용됩니다.

아는 것부터, 풀기 쉬운 것부터!

오늘 수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과

그 가족 및 선생님들께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수험생 모두 여태 노력한 댓가, 여태 쌓아 온 실력,

실수 없이 발휘하기를 소망해 보며

이 세상의 부모들 화이팅!~~~

이 세상의 수험생 화이팅!~~~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 '긍정의 힘'으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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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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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마지막 어머니 모습에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 아침부터 주책맞게 눈물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ㅠ ㅠ

    2009.11.12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지막에 어머니 사진보니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것만 같습니다...

    2009.11.12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절절한 부모마음이 엿보입니다..

    노을님 좋은 하루가 되세요..
    ㅎ 비로그인으로 하고갑니다..ㅋㅋㅋ

    2009.11.12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교문앞에서 절하시는 어머님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왜 그런지 ;;; 원래 요런걸로 짠하지 않는데 ㅠ.ㅠ
    소름이 돋아요 .....

    2009.11.12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제가 더떨려요..다들 잘봐야되는데.. 득이되는말과 독이 되는말 잘기억했다가..
    나중에 우리민지 크면 저도 꼭 득이되는말을 해줘야겠어요~
    노을님 오늘도 우리 화이팅~^^

    2009.11.12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7. 시험 끝나면 우르르 몰려 시내로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

    2009.11.12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울 조카도 시험인데..
    돌아가신 울언니가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요..

    2009.11.12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수능보는 애가 없으니
    이렇게 마음이 홀가분하답니다.

    2009.11.12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9.11.12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제 몇시간 안 남았겠네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저도 힘주고 싶네요.
    화이팅!

    2009.11.12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드디어 수능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09.11.12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

    2009.11.12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는 날이군요..
    점심 막 먹고 사탐시간이려나요? 모두 좋은 결실 맺길....^^

    2009.11.12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옛 생각이 나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해봅니다 ^^

    2009.11.12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 부모님이 그러 했듯이 이젠 벌써 제가 그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인생이 시험이 전부가 아니지만 노력하는 과정 이라 봅니다..

    친구들은 수험생 부모인데 전 언제 키우나 초딩 3학년을 ㅎㅎㅎ아오^^

    2009.11.12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

    2009.11.12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제 조금 있으면 다들 끝나겠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네요..^^

    2009.11.12 16:1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