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4.01.28 명절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41)
  2. 2013.11.12 제주 오설록 티스톤! 은은한 차문화 체험 (29)
  3. 2013.09.19 명절은 괴로워! 듣기 싫은 말? (20)
  4. 2013.05.26 떠나는 봄!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30)
  5. 2013.02.07 명절 전부침, 시간 절약하는 후딱 비법 (54)
  6. 2013.02.05 명절, 고부갈등 부추기는 금기어 (28)
  7. 2012.11.06 2013년 수능,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41)
  8. 2012.09.29 명절 스트레스 이기는 5가지 방법 (33)
  9. 2012.01.22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로운 명절이 되는 이유 (34)
  10. 2012.01.19 초보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설음식 만드는 팁' (68)
  11. 2011.12.07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65)
  12. 2011.12.01 학생들 성적위조 부모탓, 이렇게 예방해 보자! (54)
  13. 2011.09.13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는 나의 천사표 두 동서 (30)
  14. 2011.09.09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52)
  15. 2011.08.19 씁쓸하고 울컥 했던 남편의 한 마디 (71)
  16. 2011.05.03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닌 나도 기면증? (68)
  17. 2010.11.28 일상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을 때는? (46)
  18. 2010.08.21 스트레스 받았을 때 음식으로 치유하는 법 (40)
  19. 2010.02.11 명절, 스트레스의 주범은 누구일까? (38)
  20. 2010.02.10 가까워진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 (31)
  21. 2008.09.17 시어머님과 함께 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4)
  22. 2008.09.11 추석, 노처녀의 스트레스 '언제 떡국 줄거니?' (7)
  23. 2008.07.05 기말고사 기간, 우리아이의 건강식은? (6)
  24. 2008.02.01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10계명 (3)
  25. 2007.11.28 건망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걸 아세요? (10)
  26. 2007.11.12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마사지' (3)
유용한 정보 나눔2014.01.28 06:01

명절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명절이 가까워졌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 마음만 바쁩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설날 음식 은근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요령만 알고 있으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또 맛있게 할 수 있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남편 흉봐가면서 전을 부치고 나물을 무치곤 합니다.
 
20년 넘게 명절을 보내면서 차례 음식과 손님 치르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온 가족이 함께 나가 영화를 보거나 찜질방에 가서 피로를 푸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짐이 뒤집는 삼촌, 이것저것 심부름하는 조카, 누구 하나 앉아서 노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그럼, 초보주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달걀 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알 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준다.
㉢ 거품은 걷어낸다.
노른자에는 수분이 없어 벅벅 함으로 흰자를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저어구워낸다.


★ 곱게 부치는 노하우

 달걀을 깬 후 거품기로 노르자와 흰자를 천천히 저어주어도 됩니다.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그리고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동그랑땡 아주 쉽게 부치는 법


▶ 재료 : 두부 반 모, 돼지고기 갈은 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적양배추, 부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면보에 꼭 싸 준다.
㉡ 돼지고기는 양념(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하여 전자렌즈에 살짝 돌려준다.

㉢ 청량초 대파는 잘게 썰어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 랩에 싸서 신선도 실이나 냉동실에 약간 얼려 썰어준다.


㉥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힌다.
㉦ 
풀어놓은 달걀 물에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굵은 소금, 월계수 잎, 생강
▶ 만드는 법

㉠ 물은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 굵은 소금 한 숟가락, 월계수 잎 3~4장, 생강 1쪽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 뚜껑을 닫고 1시간만 삶아준다.







4. 초등학생도 따라 만들 수 있는 밥솥으로 쉽게 식혜 만들기


엿기름은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제가 풍부합니다.

▶ 재료 : 밥솥, 엿기름 티백 5개, 물 10컵 정도, 설탕 1컵, 찹쌀 1컵

▶ 만드는 순서


㉠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부어 짓는다.
㉡ 밥이 다 되면 물을 붓고 엿기름 티백을 넣어준다.
㉢  밥솥을 보온상태에 두고 5시간 정도 둔다.
밥솥 뚜껑을 열어 둔 채 설탕을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 끓여주면 완성된다.
㉤ 밥알 일부분을 물에 넣고 따로 끓여야 식혜 위에 동동 뜬다.






5. 문어, 부드럽게 삶는 비법


▶ 재료 : 문어 1마리, 설탕, 식초 약간

▶ 삶는 방법

㉠ 설탕을 2숟가락 정도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가며 씻어준다.
㉡ 문어 먹물과 내장을 살짝 떼어낸다.
 
* 손질을 할 때는 설탕으로 하면 문어가 좀 더 부드러워지면서 탄력을 유지한답니다.

소금을 쓰면 더러운 모래를 씻어내는 것 외에도 살에 탄력을 주고 상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투압 현상을 일으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맛까지 함께 나간다는 데 문제가 있답니다. 소금이 아닌 설탕을 사용하면 소금과 반대로 재료에 배어있는 수분을 유지하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 무를 썰어 넣어 끓이다 문어를 넣고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다.


끓일 때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는 것도 또 다른 아이디어. 무를 함께 넣으면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문어살을 한층 연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식초 문어 특유의 맛을 없애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 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내 찬물에  씻지 말고 불순물만 제거한다.
㉥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차례상에 그대로 올린다.

 



6. 마른문어 모양 예쁘게 내는 노하우


▶ 재료 : 마른 문어 1마리, 가위

▶ 만드는 순서


㉠ 문어를 2등분으로 나눠 문양을 내야 합니다. 같은 크기로 여러 번 가위질을 해 줍니다.
㉡ 여러번 자른 것을 길게 한 모양이 되게 해 줍니다.
㉢ 양쪽으로 똑 같은 모양을 냅니다.
㉣ 손으로 모양이 나게 펴 줍니다.






7. 나물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나물을 무칠 때 어간장을 추천합니다. 어간장은 생선을 삭혀 만든 장으로 피시 소스라고도 하는데, 제주도와 통영에서 많이 먹습니다. 나물 양념으로 어간장 몇 방울과 국간장을 섞으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 재료 : 고사리, 밀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말린 고사리는 질긴 식감을 없애는 것입니다. 고사리를 삶을 때 밀가루를 한 수저 넣으면 고사리가 쉽게 부드러워지면서 식감도 좋아집니다. 또 고사리를 볶을 때 육수를 넣으면 고기를 갈아 양념해 볶아서 넣은 것보다 훨씬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한편 도라지는 반드시 육수를 넣고 볶아야 도라지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이 나고 맛도 좋아진답니다.




8. 잡채 만드는 노하우


▶ 재료 : 당면 50g, 파프리카 1/2개식, 진간장 3숟가락, 양파 1/2개, 마늘, 대파, 달걀지단, 콩기름, 참기름, 깨소금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양파, 대파는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준다.
㉡ 당면은 삶아낸 후 간장으로 무쳐낸 후 볶아준다.
㉢ 달걀은 지단을 부쳐낸다.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섞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당면은 삶아낸 뒤 찬물에 담그지 말고, 참기름과 간장으로 코팅해 두면 끝까지 퍼지지 않고 먹을 수 있답니다.












9. 산적 쉽게 부치는 비법


▶ 재료 : 김밥 재료(햄, 맛살, 우엉, 어묵 ) 10줄 기준, 잔파, 달걀 3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을 넣고 졸여준다.
㉡ 햄, 맛살은 프라이펜에 구워낸다.
㉢ 씻어둔 잔파, 햄, 맛살, 우엉, 어묵을 차례로 보기 좋게 끼운다.
㉣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준다.

㉤ 중간중간 달걀 물을 부어 빈틈없도록 해 주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정성까지 담아낸다면 맛있는 음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드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음식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힘겹지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한다면 '명절 증후군'은 저 멀리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내 친척들이, 내 부모, 내 형제, 내 아이가 먹을 것이니 말입니다.

이번 명절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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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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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기다리던 명절이에요~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4.01.28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배웠습니다. 명절음식은 먹을만큼만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2014.01.28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명절음식 할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2014.01.28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올해도 저는 먹기만 하겠지만 노하우 잘 알아갑니다.^^

    2014.01.28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동그랑땡 노하우 대단하세요~~ 어무이께 전달드려야겠습니다 d^^b

    2014.01.28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용한 노하우가 모두 있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2014.01.28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명절 요리 정말 힘든데.. 노하우 잘 배워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4.01.28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진짜 대박이네요.
    너무나 정성넘치는 글입니다.
    정말 요리부분에서는 최강이십니다!

    2014.01.28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명절음식도 여러사람이 같이 모여서 하면 즐거움과 함께 정겨움도 느낄것 같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2014.01.28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동그랑땡 만드는 법 아주 좋은데요^^

    2014.01.28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1.28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 모레 전 부치러 가야겠네용 ㅎㅎ

    2014.01.28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돌담

    그래도 주부님들은 명절을 싫어하실 겁니다.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하라고 해도 며칠 전부터 걱정을 하고 있네요.^^

    2014.01.28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4.01.28 18:5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머~~이런알짜베기 정보가! ㅋㅋ
    잘알고 있음 여러모로 도움되겠어요!

    2014.01.28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올해는귀찮아서 꼬지는하지않을려구요..설음식만드는방법잘알아갑니다

    2014.01.28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경험에서 얻은것만큼 소중한게 없죠..
    잘보고 갑니다^^

    2014.01.29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유용한 정보글 잘 보고 갑니다.^^

    2014.01.29 00:56 [ ADDR : EDIT/ DEL : REPLY ]
  20. 명절이 기다려지는 음식들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014.01.29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흐아.. 감사합니다.
    명절 음식 노하우 잘 습득하고 갑니다..

    2014.01.29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3.11.12 06:10

제주 오설록 티스톤! 은은한 차문화 체험



2박 3일의 워크숍이 있어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배를 타고 내려 오설록 티스톤에서 우리의 차문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주 오설록 티스톤은 생활 속 멋진 차문화를 경험하는 체험공간입니다.
티스톤이 서 있는 땅 위에는 차의 멋과 멋이 가득한 티타임이 열리고,
티스톤에 ㅃ리내린 땅 아래에는 제주의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오설록 발효차 '삼다연'이 숙성되고 있었습니다.







6000년 전
모든 이야기는 카멜리아 시네시스라는 차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BC 2737
전설에 따르면 차를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중국 고대 제왕 신농씨였습니다.
차가 처음부터 세계인의 음료였던 것은 아닙니다.
찻잎 자체를 약으로 사용한 것이 그 역사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7C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부터 차를 마셔왔습니다.
그리고 흥덕 3년 신라의 사신 대렴이 왕명으로 처음 지리산에 차나무를 심었습니다.




10C
고려시대에는 연등회를 비롯한 주요 국가 행사에 반드시 차를 올리는 의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의식을 담당하는 관청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다방'이었습니다.
고려의 문인들은 차를 즐기며 차에 대한 많은 노래와 시를 남겼습니다.



15C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은 차 문화를 불교문화로 간주하였고,
차를 마시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숭유억불정책의 성리각은 중국의 차 산지에서 발원한 학문이었습니다.



17C
찻잎을 유럽대륙으로 전한것은 대항해시다.
네델란드와 포릍칼의 항해사들이었습니다.


18C
보스턴차사건은 식민지로부터 오는 모든 차를 독점하고, 차에 대ㅐ 심한 관세를 매긴 영국정부에 대한 미국의 거센 저항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묽게 탄 아메리카노 커피는 차에 대한 미국인들의 그리움이었는지 모릅니다.

19C
급증하는 영국의 차 수욜ㄹ 감당하기 위해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수출하게 되었고, 이는 아편전쟁 발발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20C
티백을 처음 만든 사람은 미국의 차 판매상 토마스 설리반이었습니다.
실크 주머니에 포장된 잎차를 주머니째 찻주전자에 넣은 우연한 실수가 태백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1979년
'우리 차'라고 하면 자연스레 밥을 지은 솥에 물을 붓고 데운 물인 숭늉 정도가 떠오르던 시절,
점차 잊혀지던 우리 차 문화를 이어가기 위하여 오설록은 제주의 황무지를 초록 녹차밭으로 개간하였습니다.

NOW
넓게 펄쳐진 오설록의 녹차밭,
제주의 상쾌한 바람
그리고 혀에 머금었던 쌉싸레한 녹차 한 모금,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왼쪽 녹차, 오른쪽은 발효차입니다.

㉠ 발효 0%
불발효차라고 합니다.
어리니 찻잎을 무쇠나 돌솥에서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의 활동을 중지시킨 차를 말하며 녹차가 대표적입니다.

㉡ 발효 10~65%
반발효차
찻잎에 천연으로 함유된 산화효소에 의해 발효된 차로서 우롱차, 오설록의 운향, 선향 등이 있습니다.



㉢ 발효 70% 이상
전발효차
찻잎에 천연으로 함유된 산화효소에 의해 발효된 차로 발효 정도가 가장 높으며 홍차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 미생물 발효
후발효차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 숙성시켜 깊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입니다.




왼쪽이 발효차 오른쪽이 녹차입니다.
색이 조금 틀리지요?

차를 우릴 때, 발효차는 뜨거울 때 바로 물을 붓고 비발효차(녹차)는 한소끔 식혀서 물을 부어야 제대로 우려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제주 특산물 : 제주 아일랜드 드림 그린티
(제주에서 생산되는 밀감 껍질과 동백 등을 넣어 만든 특이한 차로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아이스티로 마셔도 손색없었습니다.)



녹차를 제외한 모든 차가 발효과정을 거치는데,
왜 삼다연을 특별한 '발효차'라고 부를까요?

녹차에부터 홍차까지 우리가 '발효'라고 하는 것은 사실 산화효소에 의한 작용을 의미합니다.
깎아놓은 사과 껍질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후발효차는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접종시켜 김치나 요쿠르트처럼 실제의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오설록 후발효차 삼다연은 한국의 전통 장류에서 우리 몸에 유익한 균주를 추출하여 접종하고
제주 삼나무 통에서 100일 동안 숙성시킨 최초의 한국적 후발효차라고 합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 벼루를 닮은 호수



▶ 방명록


2001년 건립한 오설록 티뮤지엄은 한국 최초의 차(茶) 전문 박물관입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명소 가운데 하나가 된 차 문화 체험 공간 오설록 티스톤(Tea Stone)입니다.

티스톤은 티(tea)와 벼루(inkstone)의 조합어로 추사 김정희가 벼루 10개, 붓 1000개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실력을 갈고 닦아 추사체를 완성했다는 일화처럼 차를 갈아 세상과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건물은 실제 추사 김정희의 유배길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가 한층 깊다고 합니다. 김정희는 약 8년 3개월간 제주도에서 귀양살이를 했는데 이 시절 차를 벗 삼아 외로움을 달래곤 했답니다. 




▶ 붓모양을 한 벽난로
*체험비 : 12,000원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차 한 잔의 여유로 싹 날려보았습니다.

천천히 차를 우리고,
차를 따르고,
차를 마시는 시간,
차의 느림은 곧 우리 마음의 여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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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11.12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행 제주도로 댕겨 오셨군요 ㅎㅎ
    따뜻한 차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즐거운 화욜 편안하게 시작하세요 노을님

    2013.11.12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개비

    차의 여유 느끼고 갑니다.^^

    2013.11.12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5. 차문화 체험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11.12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차는 정말 느림이 필요한듯합니다. ㅎㅎㅎ

    2013.11.12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주도 워크샵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오셧군요 ^^
    넘 부러워요. 오늘같은날 차한잔의 여유가 필요하네요..

    2013.11.12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따듯~한 차한잔의 여유가 생각는군요^^

    2013.11.12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글 재미있게 보고가용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3.11.12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3.11.12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 곳에 있으면 왠지 차분해 질 것만 같아요 ㅎㅎ

    2013.11.12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인사드리고 갑니다^^
    남은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2013.11.12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방명록이 무척 인상깊네요..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을 듯 합니다.

    2013.11.12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오래된 문화네요. 글에서도 은은한 차향이 나는 듯합니다.^^

    2013.11.12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제주도 다녀오셨군요~
    제주도는 조금 따뜻한가요~~?
    저도 차한잔의 여유를 누려봐야겠습니다~ ^^

    2013.11.12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차도 발효를 시킨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잎을 말린거라 생각했었는데요.

    2013.11.12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몰랐던 차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2013.11.12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차를 좋아하는데. 마음의 평안과 여유가 생겼을 것 같아요!

    2013.11.12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다양한 정보를 엿볼수잇는 글이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11.13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좋은곳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11.13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주에서 마시는 은은한 차! ㅎㅎ 정말 더욱 특별한 것 같네요.
    제주의 아늑함과 차의 향긋함이 있는 글을 읽고나니, 아침이 더욱 상쾌한 것 같아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오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야될 장소가 생긴 것 같네요.
    아이들과도 꼭 즐겨보고 싶습니다. ^^

    2013.11.27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명절은 괴로워! 듣기 싫은 말?



추석!
잘 지내고 계십니까?

대추도 밤도 벼도 익어갑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이제 슬슬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아내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남편이랍니다.

누워서 재떨이 가져와라, 물 떠 와라 시켜만 먹고
빈둥빈둥 놀면서도 심부름하나 해 주지 않는 남편,
시어머님과 시누이 편만 드는 남편,
그래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
각자 다른 입장이 있으니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1. 시어머님

㉠ 밥은 제대로 챙겨주나?
    너 혼자 먹고 애비는 안 먹었니?
    넌 얼굴이 좋은데 우리 아들은 얼굴이 왜 이리 핼쑥하니?

부부로 살면서 남편은 야위고 아내가 뚱뚱하다면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눈에서 자식이 뚱뚱해도 야위어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 벌써 가니?
    시누이 오면 가라!
아내도 얼른 가서 형제들과 만나고 싶어하는데
손님맞이, 특히 시누이가 오면 얼굴보고 가라고 하시니 떠나지도 못하고 앉아있을 때가 많습니다.






2. 며느리

㉠ 너희 친정에서 그렇게 배웠니?
뭐든 똑같을 수는 없는데 비꼬는 말

㉡ 전은 이렇게 뒤집는 거야!
음식할 때마다 사사건건 훈수 두는 말

㉢ 요즘 명절은 참 간소화 되었네!
수고한 며느리 힘들어하는 기색만 봐도 '우리 땐 어떻게 했어.'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3. 구직자


고용노동부는 20~30대 구직자 30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87.5%는 '구직자로서 명절에 듣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 20대
㉠ 23.9%는 "누구는 취직했다더라"는 말을 가장 스트레스받는 말
㉡ 20.2%는 "아직도 취직 못 했니?"
㉢ 18.2%는 "그렇게 시간 보내지 말고 아무 일이나 알아봐라"
㉣ 17.2%는 "빨리 취직하고 결혼해야지" 순으로 스트레스받는 말을 꼽았습니다.


30대 응답자
㉠ "그렇게 시간 보내지 말고 아무 일이나 알아봐라"
㉡ "빨리 취직하고 결혼해야지"
㉢ "올해 몇 살이지?",
㉣ "쉬고 있으니 살이 좀 쪘다." 







 
4. 명절 스트레스 주범은 남편인 거 아세요?


아이파크백화점 주부 회원 1327명을 대상으로 ‘추석 후유증과 해소법’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짧아진 추석 연휴로 주부들이 체감하는 ‘명절증후군’은 예년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명절을 보내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은 누구일까.

㉠ 1위로 일은 도와주지 않고 혼자 피곤해하기만 하는 남편(24%)이 꼽혔고,
㉡ 2위 시부모(20%),
㉢ 3위 남편 형제들(20%),
㉣4위 시댁 어른(16%)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은 다음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기에 그만큼 힘겨움도 줄어들었습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므로 더 많이 일어나는 고부갈등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요 가족이며,
내가 사랑하는 아들의 아내라는 생각을 하면
그렇게 불편한 관계 조금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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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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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른가을

    명절...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서로 배려해야지요.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13.09.19 06: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이런말은 듣기 싫죠~
    즐거운 명절 모두 다 스트레스 없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2013.09.19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듣기 싫어하는거 알지만 만나면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 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9.19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즘은 서로 듣기 싫은 이야긴 잘 않할려고 하던데.
    서로 상처가 되는 이야기는 하는 사람도 하면서 괴롭습니다.
    시간 잘 갑니다. 조금 있으면 겨울,
    잘 보고 갑니다.

    2013.09.19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런 말 삼가야 하겠어요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세요

    2013.09.19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렸을 땐 명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즐거운 만큼 누군가는 일을 해야 하는거였더라고요....

    2013.09.19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입으로 심장을 찌르는 사람들 참 골치아프죠 도리가 없더라구요

    2013.09.19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보고 갑니다
    명정 잘 보내시고요
    한가위만 같은 풍성한 날 되세요^^

    2013.09.19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비매너입니다. ㅎㅎㅎ

    2013.09.19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올해는 집에 있으니 전화가 빛발치네요~
    매년 가다가 몸이 성치 않아서 못갔느데
    이런 즐거움도 있네요 ㅎㅎ

    정말 이런말 많이들 하시는데 듣기 싫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013.09.19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에 저래 간큰 남편없겟죠?
    설마, 명절에 여자들이 얼마나 음식하랴, 청소하랴, 바쁜데
    누워서 이거저거 시켜 먹는 사람이 있을라구요?
    ㅎ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

    2013.09.19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ㅋㅋ 명절때에는 좋은 말만 해야 겠어요.

    2013.09.19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희는 명절에 부딪칠 일은 별로 없어서 다행이네요..
    워낙 잠깐 갔다오는지라... 예전에는 정말 큰집 갈 때마다
    결혼해야지, 취직해야지... 귀가 닳도록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그런 소리는 듣지 않았네요..ㅎㅎ

    2013.09.19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3.09.19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예전에는 저희도 이런 듣기 싫은 말을 참 많이 말씀하셨는데,
    요즘은 잘 안하시더라구요.. 본인 자식들에게나 적용하지
    다른 사람 자식에게는 저런 소리는 안하는 게 좋겠지요..

    2013.09.19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ㅣ~~

    2013.09.19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걱정이 되서 말하는 거겠지만...
    서로 배려가 필요하겠죠 ^^

    2013.09.19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2013.09.19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행복한 추석을 위해 요런 말들은 피해줘야겠죠 ㅎㅎ
    잘 알아 갑니닷!!

    2013.09.19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남편인 한사람으로서..
    정말 잘 해야겠어요...

    2013.09.20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05.26 06:00

떠나는 봄!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죽순 열흘 안에 수확해야 한다?
요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 중, 죽순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란 지 열흘 안에 죽순(竹荀)
죽순의 순(荀 : 竹(대죽) + 旬(열흘 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 죽순의 영양과 효능은?

죽순의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이 좋은 게 죽순이랍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7대 필수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물, 식이섬유입니다.
죽순 식이섬유 함유량 100g 기준 3.0g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죽순의 열량 23Kcal
칼륨 함유량 525mg(100g 기준)

저열량, 고칼륨, 고식이섬유
변비 해소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2. 죽순의 종류는?


대나무의 종류는 약 70여 종이지만 식용 가능한 죽순은 3가지입니다.
맹종죽, 분죽, 왕죽으로 나뉩니다.













3.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먹으면 화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섭취시 주의사항은?

다양한 영양과 효능을 가진 죽순이지만 섭취 시 주의 사항이 있답니다.
죽순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지나치게 차거나 비위가 약할 경우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에 차가운 사람의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다량 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








5. 죽순 요리


갈색 껍질 속에 노란 속살을 드러낸 죽순 맛있게 요리해 볼까요?

된장국, 초무침을 자주 해 먹곤 합니다.


▶ 재료 : 죽순 50g, 밀가루 3숟가락, 물 3숟가락, 달걀 1개,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끓는 물에 삶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청양초, 붉은 고추도 함께 썰어 반죽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소스와 함께 담아낸다.



▶ 완성된 죽순 전





요즘 죽순이 제철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가족의 입을 즐겁게 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끝내줍니다.^^


떠나가는 봄날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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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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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너무 맛나보이는 죽순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05.26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죽순 정말 몸에도 좋고 맛도 좋구 너무 좋네요 ㅋ
    잘보고갑니다

    2013.05.26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 맛있겠네요~* ^^

    2013.05.26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저 막연하게 몸에 좋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비밀이 숨어있었네요~~~ ^^

    2013.05.26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죽순요리 좋아하는 데 차가운 성질이 있다는 것과 변비에 좋다는 사실 그리고 여러가지 종류의 죽순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5.26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죽순에 대해 자세히 알게됐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2013.05.26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죽순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군요^^
    효능도 아는 것보다 많고요...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3.05.26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맛보고 싶네요..ㅎ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26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올해는 먹질 못했네요..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5.2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죽순전 아주 맛있어보이는데요^^

    2013.05.26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죽순 생각이 확~ 나네요~ ^^
    잘 알아 갑니다~

    2013.05.26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죽순이 몸에도 좋고 봄을 다시 기다리는 마음도 갖게 되어 좋은듯

    2013.05.26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죽순의 효능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05.26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죽순을 먹을 때 느껴지는 오도독 오도독한 그 식감도 좋고 향도 좋고...
    죽순을 먹으면 봄 자체를 한입 가득 먹는 느낌이 들어요 :)

    6월은 죽순의 달 ... 전남 지역으로 여행을 가야겠군요^^

    2013.05.26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죽순 오늘 재래시장에 가니 팔고 있던데
    갑자기 구매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3.05.27 0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구요.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2013.05.27 0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죽순 어릴때 쪄서 먹어봤는데 참 맛나더라구요
    죽순전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2013.05.27 0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 감자전하나면 딱이라죠..
    아고야 먹고 싶어요 입맛 다시고 가네요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

    2013.05.27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먹음직스럽네요.^^

    부천혜림원 나눔을 심는 사람들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도 자주 보고, 여러가지 팁도 배우고 싶네요.^^

    내리는 비에 마음까지 촉촉한 하루되시길...

    2013.05.27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녁노을님 덕분에 죽순 요리 한가지 배워갑니다 ^^
    죽순도 전으로 부쳐먹으면 맛있는 음식이 되는군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13.05.28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명절 전부침, 시간 절약하는 후딱 비법



명절만 되면 우울해집니다.
찾아갈 친정도 시댁도 없기 때문입니다.
김장철만 되면 택배로 날아오는 김치,
명절이면 그냥 돈만 드리고 오는 며느리,
직장 동료나 지인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시장을 봐오면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작은 설날에는 동서들이 와 음식을 함께 만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갈하게 하진 못해도
후다닥 해 치우는 성격이라
"형님은 일이 무섭지 않은가 봐요."
"그냥 후딱 하면 돼!"
"형님, 뭐 할까요?"
싹싹한 동서 때문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행복합니다.

노을이의 후딱 비법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1. 호박전 동그랗게 부치란 법 있는가?


▶ 재료 : 애호박 1개, 달걀 1개, 밀가루 3숟가락,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길이로 도톰하게 썰어준다.
㉡ 썰어둔 호박에 소금을 약간 뿌린다.
㉢ 밀가루를 묻혀준다.


㉣ 달걀을입혀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어슷어슷 썰어내면 완성입니다.
(차례상에 올릴 때는 썰지 않고 가장자리만 곱게 날리고 그대로 올립니다.)







2. 동그랑땡 쉽게 만드는 법


▶ 재료 : 두부 1모, 오리고기 훈제 100g, 청량초 2개, 달걀 2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노랑 파프리카,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청양초, 대파, 당근, 파프리카는 곱게 다져둔다.
㉡ 두부는 면보에 꼭 짜거나 키친타올을 깔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 물기를 뺀다.
㉢ 오리고기 훈제도 다진 후 채소와 함께 달걀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한다.


㉣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 미리 꺼내 해동시켜 동그랑땡이 되도록 썰어준다.
㉥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힌다.
㉦ 달걀에 풀어 옷을 입혀 노릇노릇 부쳐내면 맛있는 동그랑땡이 됩니다.

 

 

 

 


★ 전을 바삭하게 만들 때 
동그랑땡부터 고구마전, 명태전 등은 온 가족의 인기 메뉴이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만큼 설 연휴 기간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주
튀김옷을 입히기 전 달걀과 함께 3:1 비율로
청주를
넣어주면 전을 구울 때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전을 더 바삭하게 할 수 있답니다.

 





 

3. 산적 쉽게 부치는 비법


▶ 재료 : 김밥 재료(햄, 맛살, 우엉, 어묵 ) 10줄 기준, 잔파, 달걀 3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을 넣고 졸여준다.
㉡ 햄, 맛살은 프라이펜에 구워낸다.
㉢ 씻어둔 잔파, 햄, 맛살, 우엉, 어묵을 차례로 보기  좋게 끼운다.

㉣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준다.


㉤ 중간중간 달걀물을 부어 빈틈없도록 해 주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3등분 하여 곱게 담아내면 됩니다.
    (차례상에 올릴 때에는 썰지 않고 가장자리만 곱게 정돈하여 올리면 됩니다.)



★ 산적 고기 형태가 망가진다면?
고기 산적을 만들 때 고기 형태가 자꾸 망가진다면, 고기를 양념에 재우기 전에 칼 옆면으로 톡톡 두드려 직사각형을 만들고 긴 꼬치를 여러 개 끼워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꼬치의 힘 덕분에 고기가 수축하지 않고 반듯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자, 어떻습니까?
허리 아프고 다리 저리게 하는 전,
이제 조금 쉽게 할 수 있겠지요?


많이 하지는 않지만 동서와 함께 차례 음식을 만들어 놓고
조카들 데리고 시내에 나가 영화를 보고 옵니다.

아이들도 은근히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일,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처럼
즐겁게 일하는 주부가 되어보세요.
그리고 후딱 해 놓고 여유 부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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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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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명절이 코앞이네요. ^^
    이번 설은 짧은만큼 간소화해서 후다닥 지내고 싶어요 ㄷㄷㄷ

    2013.02.07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명절에 전부치기 비법이로군요~
    잘 봤습니다 ^^

    2013.02.07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3.02.07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5. 현명하신거 같아요.ㅎㅎ
    일이 무섭다고 밀기보다는 후딱 해치우는게 속편하징.
    동서분과도 너무 사이좋아 보이시고,
    늘 아름다운 가정 이세요~
    행복하셔요~

    2013.02.07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딱비법..ㅎㅎ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2013.02.07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2013.02.07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늘도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2013.02.07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꽃기린

    여러 종류 부치려면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지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좋습니다.

    2013.02.07 18:1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너무 잘보고 갑니다
    완전 강추위에요 감기 조심 빙판길도 조심하세요

    2013.02.07 1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괜찮은 방법이네요 ㅋ
    지금까지 하나하나했는데 시간절약확실하겠는데요 ㅎ

    2013.02.07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링링이

    멋져요!! 블로그로 비밀스크랩해갈게요!!

    2013.02.07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링링이

    멋져요!! 블로그로 비밀스크랩해갈게요!!

    2013.02.07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14. 동그랑땡과 산적~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이번에 따라해볼께요^^

    2013.02.07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거 아주 시기적절한 정보입니다.
    명절에 꼭 따라해볼게요.^^

    2013.02.07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3.02.08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 후다닥이라고 해도 솜씨가 있어야 맛이 좋겠네요 ^^ ㅎㅎ
    근데 호박을 가로로 하시는 건 처음 봤어요.
    저희 집은 동그랗게 하거든요. ㅎㅎ :)

    2013.02.08 0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너무 멋지십니다. 주부9단 안 10, 11단......
    감사히 담아갑니다.

    2013.02.08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제사상 전 부치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군요. 종류도 많고 손도 많이 가구.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비법 감사합니다. 특히 동그랑땡 비법이 정말 멋져요~~ ^^

    2013.02.08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 O 사람들 말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영원한 구원을 달성 )))

    단어의 의미 - 더 신이하지만 알라가

    1. 알라를 제외하고 예배의 가치가 아무도 없습니다.

    2. 알라를 제외하고 순종의 가치는 아무도 없습니다.

    http://farm9.staticflickr.com/8522/8454712892_d0bc7eb12e_z.jpg

    ((( O people Say No God But Allah, Achieve Eternal Salvation )))

    " Laa illaha illa lah ." ( There is none worthy of worship except Allah. )

    ( I bear witness that there is none worthy of worship except Allah and I bear witness that Muhammad is His servant and messenger )

    http://farm9.staticflickr.com/8368/8433052973_21f3316071_z.jpg ,,,,

    2013.02.09 07:1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 정말 쓸만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2.11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명절, 고부갈등 부추기는 금기어




명절이 가까워졌습니다.
사는 게 팍팍하여 고향 찾는 일도 쉽지 않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까치발을 하며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 생각을 하면
무겁지만 발길 옮길수 밖에 없는 우리입니다.
자식과 손자들 얼굴 보는 것만으로 즐거워할 부모님이기에 말입니다.

이맘때면 더 고민되는 여자들의 마음
남편보고 시집왔지만, 가족들을 외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명절날 고부갈등 부추기는 금기어입니다.








★ 시어머니의 금기어

㉠ (내 아들) 왜 저렇게 말랐어. 밥은 잘 챙겨주니?
아들에게 '왜 이렇게 말랐니',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니?'라고 묻는 것은 며느리에게 남편 밥도 안 챙겨주느냐는 타박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아들의 안쓰러움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근황을 묻거나 며느리의 건강도 챙기는 말을 건네 보세요.


㉡ 세월 참 편해졌다!
며느리의 입장에서
'네가 하는 일이 힘든 건 줄 아니?',
'불평 말고 일하거라.'는 의미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며느리에게도 '너도 고생이 많다.'라는 말로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을 건네 보세요.



㉢ 좋은 소식 없니?
걱정되는 마음에 건젠 말이지만, 많은 가족이 모인 명절날 임신 등의 부부 문제가 공개되는 것은 며느리로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친척들까지 함께하는 명절날 민감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성 질문을 주고받는 일은 삼가하세요.







★ 며느리 금기어

㉠ 돈 없어 힘들어요.
시부모님께 마음 불편함과 괜한 걱정을 줄 수 있는 말 '힘들어 앓는 소리'는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깰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이번만 봐주세요.
맞벌이가 고단한 것은 사실이지만 매번 명절 준비를 돕지 못해 이런 말을 번복한다면 아무리 너그러운 시어머님도 달갑지 않을 것입니다.
'빨리 가도록 노력해 볼게요.'
'금방 가겠습니다.'라고 말해 보세요.




㉢ 애 버릇 나빠져요.
명절날 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공개적으로 시어머님을 탓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길 수 있는 말입니다.
자녀 교육관이 다르겠지만, 손주에 대한 시어머니의 사랑을 두고 너무 조목조목 따지지 마세요.




살아가면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이왕 명절은 쇠어야 하는 것, 즐겁게 보내고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고부간의 갈등은 세기의 갈등이라고 하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는 하지만,
나 역시 나이 들면 시어머니가 될 터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조금 양보하는 명절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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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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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하겠군요
    화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2013.02.05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2.05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싸움을 요령껏 피하는게 좋겠죠

    2013.02.05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서로를 배려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2013.02.05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공감가는 글들이네요!!
    명절로 인해 반가워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그 못지 않게 피곤해하며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죠.
    어찌되었던간에 제일 중요한건 남편의 몫인거 같아요.
    중간에서 얼마나 역할을 제대로 하냐에 따라 결혼생활이 정말 180도로 달라지니깐요!!

    2013.02.05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부간 갈등 정말 막기 힘들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씨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2013.02.05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명절에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어느새 힘든 시간이 되었다는게..안타 깝네요

    2013.02.05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콕 찝어서 말씀해주시니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

    2013.02.05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들이죠^^

    2013.02.05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생각없이 내뱉는 한 마디에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하지요.

    "빼빼 말라가지고서는..."

    혀 끌끌차며 말씀하시던 시할머니 모습이 지금도 선연하네요.
    당신네 손주는 잘생겼고 잘났는데
    손주며느리인 저는 손주만큼 잘나지도 잘생기지도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 말씀을 우리 친정부모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하셨어요.

    2013.02.05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구름꽃

    남남이 만나...인연을 맺긴했어도
    둘만의 문제가 아니니..쩝~

    2013.02.05 19:2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소식 없니? 이 이야기 저 들을 것 같아요 ㅠ-ㅠ

    2013.02.05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돌담

    설이 빨리 지나가야 예전의 평화가 다시 찾아오는 집이 있겠지요?
    요즘에 블로그에는 명절과 관련된 내용이 부쩍 늘고 있네요.

    2013.02.05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참 고부간의 갈등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그 며느리가 결국은 시어머니가 되는데..
    그래도..계속 그 갈등은 이어지는 것이 묘하내요^^

    2013.02.05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다가올 명절때 꼭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2013.02.05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이 되시고
    즐잠도 푹 하세요 날이 또 추워진데요 옷든든히 입고 다니세요

    2013.02.05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꼭 알고있어야 하겠는데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02.06 0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가족이니만큼 더 아껴줘야겠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3.02.06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윤중

    고부갈등은 없어질 수 없는 일인가요?
    서로가 조금씩 조금씩 이해를 해 주면서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3.02.06 06:5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자켜야 할 언어인데
    나이가 드시면 그런 눈치가 없는 아쉬움이 있죠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2013.02.06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1.06 06:00


아침, 혼합곡 위주로 반찬 골고루!



2013학년도 대학 수능능력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코앞에 닥치면 성적이 높은 학생이든 낮은 학생이든 초조하고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장 건강입니다.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부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헛배가 부르거나 배가 아프고 변비나 설사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평소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큰 시험을 앞두면 불안하고 긴장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은 꼭 챙겨 먹고 밥은 현미 위주의 혼합곡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도시락, 어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1. 혼합 잡곡밥


▶ 재료 : 혼합곡(쌀, 찹쌀, 현미, 보리쌀, 조각 잡곡)

▶ 만드는 법


㉠ 재료를 물에 불렸다가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짓는다.






2. 감자 들깨국


▶ 재료 : 감자 1개, 두부 1/2모, 청양초 2개, 들깨가루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마늘, 대파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법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감자 두부, 청양초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와 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간을 보고 마지막에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들깨에 들어있는 DHA는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DHA는 두뇌 영양소라고 할 만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에 끼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3. 돼지고기 진피볶음


▶ 재료 : 돼지고기 200g,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꿀 2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마늘 약간
             진피 1/2컵, 청양초 2개, 양파 1/2개, 당근, 대파 약간

▶ 만드는 법


㉠ 돼지고기는 양념을 넣고 재워둔다.
㉡ 냄비에 재워둔 돼지고기와 진피를 우러낸 물을 붓고 볶아준다.
㉢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은 후, 청양초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귤껍질을 진피라고 부르며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가 들어있어 동맥경화 예방,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해 줍니다.





4.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청피망 1/2개, 올리브유,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법


㉠ 무와 피망은  곱게 채를 썬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썰어둔 무를 먼저 넣고 진피 우러낸 물을 5숟가락 정도 넣어 볶아준다.
㉣ 무가 익으면 피망을 넣고 마무리한다.

* 가을무는 산삼이라는 말이 있는 보양식입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인 디아스타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완성된 도시락





▶ 아들이 먹은 아침밥





◆ 대장 컨디션 조절하는 4가지 수칙

1.아침 식사는 반드시 한다.

수능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여기 대비해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먹지 않던 아침을 시험 당일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빵과 우유보다는 밥이나 죽, 된장국 같은 한식이 자극적이지 않답니다.








2. 낯선 음식은 피한다.

장은 평소 먹는 음식에 적응합니다. 시험 당일 몸에 좋다며 평소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수능 1, 2주일 전부터는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은 피하고 그동안 먹으면 속이 가장 편했던 음식을 먹어줍니다. 평소 우유를 먹지 않았다면 수능 때도 피해야 합니다. 한국인 상당수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의 유당이 장 속에서 복통, 설사, 복부팽창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장에 가스를 만드는 음식을 피한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집중이 힘듭니다. 이럴 때는 콩류, 달걀, 양배추, 브로콜리, 생선, 탄산음료 등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은 되도록 줄입니다.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식도 피해야 하는 건  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찬 우유나 요구르트 또는 뜨거운 밀가루 음식은 피하라고 합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현미 혼합곡에 반찬 골고루!


수험생에게는 지방이 적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많은 음식이 좋습니다. 특히 흰 쌀밥보다 현미 잡곡밥을 먹고 반찬은 골고루 먹습니다. 잡곡밥을 먹으면 뇌와 뼈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뿐만 아니라 뱃속이 편해지고 변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밝은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봄에 씨앗뿌리고
여름에 김매고
가을엔 풍성한 결실 거두는 농부의 마음처럼

마지막까지 최선 다 해 주었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우리 딸 화이팅,
모든 수능생 화이팅^^


도시락을 싸야하는 수능 엄마시라면 어제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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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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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긴장되시겠어요
    그래도 엄마의 사랑이 가득담긴 음식이네요
    이 음식먹고 꼭 시험 잘봤으면 좋겠어요 ^^

    2012.11.06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시간 빨리가네요 벌써 또 수능이 다가오네요 ^^

    수능 든든하게 하구 가야죠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2.11.06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벌써 수능이 돌아왔네요.. 어쩐지 날씨가 쌀쌀해진다 싶었네요 ..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날 컨디션 조절이 관건일듯 한데.. 아침에
    좋은 밥 먹고 시험보면 시험 잘 볼수 있을듯 합니다..ㅎ

    2012.11.06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성스러운 도시락으로 좋은 결과가 있겠는데요^^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2012.11.06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모든 수험생들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잘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2012.11.06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험생들에게 좋은 음식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2.11.06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고, 든든히 배를 채울수 있는 건강도시락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ㅎㅎ

    2012.11.06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수능 대박이 있기를 함께 기도해드릴께요~ ^^

    2012.11.06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수능도 얼마 남지 않은..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이에요!

    2012.11.06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수험생들이 시험보고 나면 긴장이 풀리면서 허 할때 엄마표 식단이 최고이겠지요.

    2012.11.06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수능생 당일날 음식이 중요하죠

    2012.11.06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음식먹고 그동안 싸아온 실력을
    마음것 발희하여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기을 바래 봄니다,

    2012.11.06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언덕마루


    따님을 위한 엄마의 사랑이 듬뿍담긴 도시락이네요
    따님은 참 좋겠어요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수험생에 이렇듯 맛깔난 도시락을 준비해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질것 같아요^&^~~~

    2012.11.06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수험생있는 학부모님들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11.06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먹으면 힘이 불끈 솟아서 더 잘 볼꺼 같은데요^^

    2012.11.0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코앞이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닷!

    2012.11.06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성가득한 식탁이에요 정말..^^
    너무 잘 보구 갑니닷..!!

    2012.11.06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제 정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대장 컨디션 조절하는 4가지 수칙은 수험생뿐만아니라 중요한 날을 앞두고 꼭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저녁노을님의 도시락 레시피도 잘 보고 갑니다 :D

    2012.11.06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수능이 다가오고 있군요..
    정성스럽 밥...많이 먹고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2012.11.07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원래 먹던대로 먹는게 최고인듯.
    괜히 유난떨면 될것도 안되잖아요 ㅋㅋ

    2012.11.07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명절 스트레스 이기는 5가지 방법


추석이 코앞입니다.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로 여자들은 적잖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온종일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명절 정말 싫어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는 귀성길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결혼하라`는 어른들 잔소리.. 머리가 지끈거려요"





집안일, 명절을 우리 집에서 지내는 이유...
일일이 말 못할 사정이 있고 속상한 일이지만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너의 올케가 제사 못 지내겠다고 하면 넌 어떨 것 같아?'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할 거야. 아무 말 말고 그냥 해.'
'똑같은 아들이잖아. 요새 큰아들 작은아들이 어딨어. 내 부모잖아.'

지인의 말을 듣고는 사흘 만에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났습니다.
'제수답 가져갔으면 해야지. 내 할 일 아닌데 내가 뭐 하려 해!'
친정 식구들의 반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음먹기 나름이란 걸 느끼고 지금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추석이 달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명절 스트레스를 이기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명절 연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대처해 봅시다.







 


1. 웃으면서 즐기세요!

- 맞이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 갖기
-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명절을 즐겁게 즐기기

모든 게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는 말이 있듯
요양원에 계신 시어머님,
멀리 떨어진 형제들이 모두 모이기에
몸은 좀 고달프겠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해야 스트레스를 작게 받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2. 온 가족 모두 함께 하세요!

- 가족이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쉬기
- 장보기와 음식장만, 설거지, 청소 등에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하고 함께 휴식 취하기

장보러 갈 때 남편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어깨가 아파 무거운 건 들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청소도 도와주고 설거지도 곧잘 해줍니다.

명절 음식 만들 때에도 삼촌들은 꼬치도 만들어주고,
지짐이도 뒤집어준답니다.







3. 서로 존중하세요!

-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은 금물!
- 아내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남편은 제사상 준비하는 아내에게 존중의 마음 표현하기
조물조물 어깨 주물러 주는 남편의 손길이 따스합니다.
친정 부모님 하늘나라에 계시다 보니 가까이 사는 언니 집이라도 다녀오자고 먼저 데리고 나섭니다.
"힘들었지?"
한 마디가 힘겨움을 잊게 합니다.






4. 가족끼리 이벤트를 만드세요!

-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 마련하기
- 산책, 윷놀이, 영화보기, 노래방 가기, 온천, 찜질방 가기 등
- 명절 전후 고생에 대한 보상의 표현으로 선물하거나 여행가기

우리 집은 명절 음식을 다 만들고 난 뒤 동서 조카들 데리고 찜질방을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갑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최고랍니다.

이번 추석에는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가 열려 아름답고 화려한 밤을 수놓을 것입니다. 고생한 동서들과 손잡고 구경 나가보렵니다.






5.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세요!

- 남편은 아내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하기
- 아내는 남편에게 `수고했다, 고맙다`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하기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시월드'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생각해 준다면
이런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형제들이 모여 즐겁다는 생각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몸은 고달프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었음 참 좋겠습니다.
자주 있는 행사도 아닌 일 년에 딱 두 번이니 말입니다.

가까이 다가온 추석,
보름달처럼 환하게 행복한 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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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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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절 하는 꼬마 너무 귀엽네요.
    올해는 제게 참 특별한 명절이 되네요.
    저녁노을님도 마음 편안한 명절이면 좋겠습니다.ㅎㅎ

    2012.09.29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글 잘봤습니다. ㅎㅎ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세요.

    2012.09.29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 좋은 명절.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어야지요 ㅎ

    2012.09.29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어쩌겠어요~매일 있는일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이니
    웃으면서 즐기는 수 밖에..ㅎㅎ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구요~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셔유~노을님^^*

    2012.09.29 08:03 [ ADDR : EDIT/ DEL : REPLY ]
  6. 명절에 온가족이 누구하나 소외됨 느끼지 않게 서로 배려하며
    함께 놀고 함께 웃으며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노을님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2012.09.29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명절 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무엇 보다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 한다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 되세요^^

    2012.09.29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결국 스스로 마음 먹기 나름 같아요.
    남편들도 잘 도와 주었음 좋겠고........
    명절 잘 보내세요.

    2012.09.29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결혼 후에는 정말 남편의 역할이 제일 큰거 같아요...

    이제는 저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줘야할꺼 같아요

    2012.09.29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록둥이

    이제는 나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를 많이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명절 스트레스는 안받고 살아요~
    나랑 같은 마음이겠거니 하면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겠지요.

    2012.09.29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가족과 나들이 해야겠습니다^^

    2012.09.29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을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미국에서 유진 드림.

    2012.09.29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Be Smile~ 꼭 명심할께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2.09.29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즐거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9.29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012.09.29 2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역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게
    최고일듯해요.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전부치랴 심부름하랴

    2012.09.29 2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가족들 끼리 이벤트 괜찮은것 같아요...^^

    명절에는 또다른 명절 스트레스가 있잖아요...

    스트레스 푸는데는 노래방 같은데 가서 소리 지르는것이

    최고일것 같아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가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2012.09.29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항상 안전운행으로 고향다녀오시구요 ^^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2012.09.29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12.09.30 0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서로 도와주면 명절도
    행복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명절 되세요~!

    2012.09.30 0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넵... 앞으론 고마운 마음만 가지는 명절을 보내야겠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2012.10.02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로운 명절이 되는 이유



오늘은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큰아들도 아니면서 큰아들 노릇하며 제사 모시는 사람,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사람,
시댁 '시'자도 듣기 싫다는 사람
별의별 사연들이 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인은 그런 말을 합니다.
무거운 상을 들고 들어가기 힘이 들어 남편을 불렀더니 시어머님이
"어라. 비켜라. 내가 들고 갈게."하시며 들고 방으로 들어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남자는 술 마시고 놀고 있고 여자들만 부엌일 하며 술상 차려내는 일을 아직도 하고 있다며 하소연을 합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는 소리도 옛말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어제저녁 늦은 시간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처제! 차 있나?"
"네. 성서방도 들어왔어요."
"그럼 와서 과일 좀 가져가라."
"네. 그럴게요."
외출하기 싫어서 혼자 궁시렁거리자 남편이
"먹을 것 준다는데 얼른 가지러 가야지."하며 재촉합니다.

할 수 없이 옷을 챙겨입고 나섰습니다.
"올케한테 전화하니 무주 간다더라."
"무주? 스키장에?"
"응. 제사도 없으니 놀러가겠지."
"와! 부럽다. 우짜모 그래되노?"
"처제도 교회다녀라."
"...................."
그냥 쓴웃음만 짓고 말았습니다.
큰오빠가 살아계실 때에는 시골에서 형제들이 모여 얼굴이라도 보곤 했는데 오빠마저 하늘나라로 떠나고 나니 친정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친정 형제들은 모두 교회 나가니 간단히 추도식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시어머님이 살아계신 데 못한다 소리 못하고 시댁에서 지내다 추석부터 우리 집으로 모셔와 차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큰아들도 아니면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며칠을 잠못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 다 털어내고 나니 지금은 홀가분합니다.
"부처님한테 공들일 생각 말고 부모님한테 잘해야된다."는 말도 있듯이 내 몸이 허락하는 한 즐겁게 하기로 말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생각 바꾸니 마음의 평온을 찾았습니다.




1. 딸보다 며느리 맘 헤아렸던 친정엄마

결혼하기 전, 명절이면 늘 엄마를 도와 차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서른이 넘도록 결혼을 하지 않고 있으니 엄마는
"너 어디 가지 말고 얼른 와서 음식 준비하자."
"칫, 맨날 엄마는 나만 시켜먹어."
"억울하면 시집가라 너도."
"아이쿠! 서러워라. 알았어. 얼른 갈게."
버스를 타고 오일장 봐다 놓고는 나만 기다리는 엄마였습니다.

토닥토닥 엄마와 둘이서 두부, 묵도 만들었습니다.
하나 둘 네 명이나 되는 올케들이 들어섭니다.
조용하던 시골집이 시끌벅적 요란해집니다.
콩나물도 길러서 만들어 먹으니 모든 게 맛있다고 하는 올케들입니다.

올케가 집에 오면 부엌에는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설거지 않는다고 야단을 하면 올케들은
"어머님! 고모 그냥 둬요. 이제 우리가 하면 됩니다."
"것 봐! 언니가 한다잖아. 엄마는..."
 혀만 낼름 내밀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럴 때 올케는 "어머님! 우리 고모같은 사람없어요."
'어머님 좋지, 시누이 좋지, 결혼 잘 한 것 같아요.'
'명절 스트레스 없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에요.'

모두가 엄마가 가운데서 질서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이란 걸 압니다.
결혼을 해 보니 말입니다.

명절이면 더 그리워지는 친정엄마입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





2. 간섭하지 않는 시어머니

서른넷, 서른셋 노처녀 노총각이 늦은 나이에 첫눈에 반해 맞선 본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낯설기만 한 시댁에서 형제들이 모여 행복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님! 이건 어떻게 할까요?"
"내가 뭘 아냐! 니들이 알아서 해라."
뭐든 쉽게 넘어가는 호인이셨습니다.

팔순을 넘기신 나이에 아들이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음식 만드는 일을 돕는다는 건 상상도 못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모든 게 변화한다는 걸 아신 어머님이셨습니다.
"어머님! 00이 아빠 설거지 시킵니다."
"어머님! 삼촌 전 부치는데 도우라고 합니더."
"오냐. 그래라. 함께 해야지."
남편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해도, 빨래를 늘어줘도, 청소기를 돌려줘도
아무런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난, 너희들이 잘 지내는 것 보니 행복하다."
그게 제일 큰 소원이라는 어머님이십니다.




3. 마음씨 착한 두 동서

 밑에 동서는 치과 간호사로,
막내 동서는 한의원에서
동서 둘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형님! 시장 보셨어요?"
"응. 내일 보려고."
"고생스러워서 어떻게 해요."
"고생은 무슨"
"형님, 팔도 아픈데 생선 여기서 그냥 사 갈까요?"
"조금만 사면 되는데 뭐하게. 괜찮아."
"일찍 가서 준비할 테니 함께 일해요."
"그래 알았어."
"눈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그러게 눈오면 내려 오지 마!"
"아닙니다. 그래도 가야죠."
12시간을 넘게 도로에서 보내도 고향길이 즐겁다 합니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쁜 동서입니다.





4.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시누이

부부 사이는 당사자만이 아는 일이 많습니다.
싸움을 하면 두 사람의 말을 다 들어봐야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손위 시누이는 늘 동생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닌 제 편이 되어줍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형님!"하면서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디 자슥 아이가!"
동생에게 욕을 하며 올케 말이 옳다며 무조건 들어주며 위로해 줍니다.


비록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롭습니다.
고생하는 줄 알아주는 동서 둘이 있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시누이가 있으니 말입니다.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고 즐긴다면 행복한 시간일 것입니다.


오늘부터 명절준비로 바쁠 것 같습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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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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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늘도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

    2012.01.22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만큼 잘하시니 모두들 사이가 좋으실겁니다. 부럽고 배워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2012.01.22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명절 연휴간 주부님들 힘드시겠어요
    마음만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22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록 몸은 고달퍼도 마음만은 즐겁게 지내세요.

    2012.01.22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런 분들이라면 설 연휴, 서로 보듬어주면서
    알콩달콩 훈훈한 명절 될 것만 같아요.
    근데 현실은 의외로 드라마에서 나오는 캐릭터 마냥
    지지볶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연휴 잘 보내세요

    2012.01.22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을님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2.01.22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족간의 행복과 즐거움이란
    서로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도 모두 조금식 배려하면
    모두 즐거운 명절이 될 것같습니다.
    ㅋㅋ 노을님 그림 쨩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12.01.22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참으로 복받은 훌륭한 집안이십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설차례 잘 지내시기바랍니다.

    2012.01.22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따스함이 느껴지는 가족입니다.
    좋은 가족들이 있다는것이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2012.01.22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보고 갑니다..명절 연휴 잘보내세요^^

    2012.01.22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2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부부사이는 모르지만 내 편을 들어주는 시누이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2012.01.22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22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 노을님도 행복한 연휴 되세요 ^^

    2012.01.22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설날에 스키장가는 가족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렇지못한 분들은 상대적 박탈감느끼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암튼, 노을님은 행복한 설날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2012.01.22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몸은 힘드시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012.01.22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름다운 모습 감동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설 명절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2012.01.22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공감하는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2012.01.23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늘은 설날 이군요.
    떡국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2012.01.23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런 분들이라면 설 연휴, 서로 보듬어주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설 명절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2012.04.06 14:48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2.01.19 06:00


초보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설음식 만드는 팁'




옛날 같지 않은 설날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고 멀리 떨어져 있던 형제들이 모이고, 반가운 가족들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설렘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명절은 늘 고달프기만 합니다.
설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쏟아지는 뒷설거지, 불편한 시댁, 모두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특히, 올해 첫 설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초보 주부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때 몇 가지 팁만 알아두면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설 상차림이 가능합니다.
초보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설음식 만드는 팁'을 소개합니다.




1. 질긴 고기의 연육제

고기 요리를 할 때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질김 없이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애벌 재우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파인애플
마트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파인애플은 고기의 연육 작용을 돕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파인애플 속 '브로멜라인(Bromelain)'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것.

때문에 고기 요리 시 파인애플을 갈아 재워두고 굽거나, 양념해 불고기로 만들면 좋습니다. 특히 미량의 과즙만 고기 표면에 뿌려도 연육 효과를 볼 수 있고, 요리 후에도 파인애플 특유의 달콤한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 요리 후 남은 파인애플은 온 가족의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불고기의 경우,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잘게 부서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파인애플 캔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배즙
먹지 않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배즙을 넣어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집니다.












2. 산적 고기 형태가 망가진다면

고기 산적을 만들 때 고기 형태가 자꾸 망가진다면, 고기를 양념에 재우기 전에 칼 옆면으로 톡톡 두드려 직사각형을 만들고 긴 꼬치를 여러 개 끼워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꼬치의 힘 덕분에 고기가 수축하지 않고 반듯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3. 전을 바삭하게 만들 때 

동그랑땡부터 고구마전, 명태전 등은 온 가족의 인기 메뉴이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만큼 설 연휴 기간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주
튀김옷을 입히기 전 달걀과 함께 3:1 비율로
청주를 넣어주면 전을 구울 때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전을 더 바삭하게 할 수 있답니다.

㉡ 밀가루에 메밀 찹쌀을 섞어주는 것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4. 눅눅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식용유는 분무기에


전은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 때문에 눅눅해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므로 식용유를 분무기에 넣고 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음식에 남아 있는 기름이 적어 열량을 줄일 수 있고 식용유도 아낄 수 있습니다.








5. 동그랑땡 쉽게 부치는 법

▶ 재료 : 두부 반모, 돼지고기 갈은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적양배추, 부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면보에 꼭 싸 준다.
㉡ 돼지고기는 양념(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을 하여 전자렌즈에 살짝 돌려준다.
㉢ 청량초 대파는 잘게 썰어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 랩에 싸서 신선도실에 약간 얼린다.

㉤ 동그랑땡이 되도록 썰어준다.
㉥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힌다.
㉦ 당근, 적양배추, 부추는 잘게 다져 삼색으로 색을내고
    달걀에 풀어 옷을 입혀 노릇노릇 부쳐내면 맛있는 동그랑땡이 됩니다.





6.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굵은 소금, 월계수 잎, 생강
▶ 만드는 법



물은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 굵은 소금 한 숟가락, 월계수 잎 3~4장, 생강 1쪽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 뚜껑을 닫고 1시간만 삶아준다.
(월계수잎, 생강이 없으면 무, 양파, 파 등을 넣어도 무방함)




어떻습니까?
아마도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는 말처럼....
힘은 들어도 마음만은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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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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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2012.01.19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에효....
    얼마 안남았습니다....^^;;

    배웠으니 또 잘 이용할께요^^*

    2012.01.19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초보주부들이 걱정이 많을텐데요..
    좋은 정보 주셨습니다.

    2012.01.19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성가득한 상차림 정보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2.01.19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요리의 대가이신것 같아요 ㅠ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2012.01.19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하면 이쁜 모양이 나오겠네요^^

    2012.01.19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제 설 음식 만들때가 다가오네요~ ^^ 전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ㅋㅋ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2012.01.19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 여자친구에게 보여줘야겠군요^^;

    물론 저두 잘 읽고 배워야겠지만요 ㅎㅎ

    2012.01.19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무서운 설....가쁜하게....ㅎㅎㅎ
    음식....파인애플...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2012.01.19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동그랑땡~~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잘 배워 갑니다~

    2012.01.19 1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구름나그네

    유용한 정보 감사히 보고갑니다.

    2012.01.19 18:08 [ ADDR : EDIT/ DEL : REPLY ]
  13. skybluee

    오호..동그랑땡.........
    좋은걸요.

    잘 배워가요

    2012.01.19 18: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기억해둬야겠네요

    2012.01.19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명절되면 여자들은 괴롭지요
    좋은팁 잘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2012.01.19 20:5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이제 몇일 남지 않은거 같아요^^

    2012.01.19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식용유를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여러가지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1.20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설음식 만드는 팁,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오늘도 역시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01.20 0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느새 명절이 코앞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2012.01.20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명절때면 고생하는 주부님들
    아줌마들 때문에 가정과 세상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2월 한달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2012.02.01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전 수저로 뚝뚝 떠서 부쳤는데 깔끔하고 모양나게 부치는 방법 알았습니다.
    흑룡의 기운을 받아 더욱 더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2.04.06 14:47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12.07 06:10

웃음의 건강학


고등학생인 아들 녀석 자정이 되어서야 집으로 들어섭니다.
"아들! 어서 와!"
"다녀왔음"
얼굴만 내밀고는 자기방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아들! 이리 와 봐!"
살짝이 문만 열고 서 있자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없었는데."
"그럼 왜 웃지도 않고 그래."
"뭐가 좋다고 웃어?"
"아니, 엄마를 보니 안 좋아?"
"헛 참!"
별일 아닌듯 또 달아나 버립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
"웃는 문으로 만복이 들어온다."
"나는 울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웃지 않았다면 나는 죽었을 것이다."


웃음은 부작용이 전혀 업는 고급 치료제입니다. 돈이나 물은 지나치게 쓰면 낭비가 되지만 웃음은 쓰면 쓸수록 도움이 됩니다.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웃음을 잃지 않는 생활을 한다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그만입니다.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1.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 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게 좋습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웃음은 몸에 좋은 약이며 화는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는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관계에 대한 선조들의 생활에서 우러나온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웃음은 자연이 내려준 보약입니다. 물이나 산소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들은 우리 가까이에 풍성하게 있는데,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신이 내려준 보약인 웃음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루 10~15분 웃으면 그 자체로 1년에 2kg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비만과의 전쟁이 한창입니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건강의 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만 탈출의 길이 음식조절과 운동에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웃음이 '살 빼는 묘약'이 될 수 있다니 스트레스와 강박관념에 쫓기며 하는 체중감량보다 한껏 웃으면서 살을 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2. 웃음은 심장마비는 물론 암까지도 예방한다?

최근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주어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해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줍니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웃음의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 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암이 발병하기 직전에 우울이나 절망감을 경험한 경우가 허다하고 암 환자들은 성격상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기만 하고 분노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암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이 눈에 띄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웃음의 15가지 효과

1.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힘차게 웃어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질 것입니다.

2.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을 것입니다.

3. 밥을 그냥 먹지 말라.
웃으며 먹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4.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5. 웃으며 출근하고 웃으며 퇴근하라.
그 안에 천국이 들어 있습니다.

6.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대하라. 인기인 1위가 된다.

7. 꽃을 그냥 보지 말라. 꽃처럼 웃으며 감상하라.

8. 남을 웃겨라.
잘 웃기는 사람은 10배의 기쁨을 얻게 된다.

9. 결혼식에서 떠들지 말고 큰 소리로 웃어라.
그것이 축하의 표시입니다.

10. 신랑 신부는 식이 끝날 때까지 웃어라.
새로운 출발로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11. 집에 들어올 때 웃어라. 행복한 가정이 꽃피게 됩니다.

12. 사랑을 고백할 때 웃으면서 하라.
틀림없이 점수가 올라갑니다.

13. 화장실은 근심을 날려 보내는 곳이다.
인상을 쓰지 말고 웃으면서 일을 봅니다.

14. 웃으면서 물건을 팔아라.
하나 살 것 열 개를 사게 됩니다.

15. 물건을 살 때 웃으면서 사라.
그 자리에서 서비스가 달라질 것입니다.


언제나 웃음 머금고 밝은 아이로 자라줬음 하는 마음입니다.
이쁨도 귀여움도 다 하기 나름이니 말입니다.


자! 어떻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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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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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웃음은 참 좋은 약이 되죠^^
    잘 보고 갑니다.~!

    2011.12.07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상식과도 같은 말들인데 일상에서는 좀처럼 실천이 안되지요~~~ ^^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실천해야 겠습니다.~~

    2011.12.07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7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린레이크

    전 울 막둥이 땜시 하루에도 너무 자주 웃는지라
    그저 감사한데요~ 하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지싶어요~~

    2011.12.07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웃지않고 무표정하게 있으면 차가운 인상이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
    되도록이면 웃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을님께서도 오늘 하루 하하호호 웃으면서 보내세요~

    2011.12.07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 5분간 크게 웃으면 53kcal 정도 소모가 된다고 하죠. ㅎㅎ
    내일 포스팅 내용이 웃음과 관련한 것도 들어가 있는데...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1.12.07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러고 보니 너무 빡빡하게 살아서
    예전보다 잘 안 웃게 되는것 같네요.
    웃으면서 살아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2011.12.07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웃음이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 것이 문제죠....ㅎㅎ...
    잘못하면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그래도 웃는 게 좋겠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오후 되세요...*^*

    2011.12.07 14: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는 한 번 웃으면 잘 그치지를 못해서
    배에 힘이 빡빡 드가는데
    이상하게 뱃살은 안빠져요

    2011.12.07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웃음이 역시 좋군요

    2011.12.07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많이 웃고 살아야겠네요^^

    2011.12.07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역시 웃는게 참 좋아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1.12.07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많이많이 웃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1.12.07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나이가 들수록 웃음을 잃어가니 큰일입니다...
    일부러라도 많이 많이 웃어야겠어요 ^^ ㅎㅎㅎ

    2011.12.07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웃음은 몸에 좋은 역할을 정말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
    너무 좋은글 잘 보고 가요 ~ ^^
    행복한 웃음이 가득찬 하루되세요 ~ ^^

    2011.12.07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소문만복래라고 하지요.
    요즘 웃음치료까지 웃음이 만병통지약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어야 겠어요. ㅎㅎㅎㅎ

    2011.12.07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

    2011.12.07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들녀석도 힘껏 웃고 난 후 땀이 송글송글하던데...다 이유가 있었군요.

    하하하하하하~~~

    2011.12.07 21:06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일부러라도 웃을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덕분에 한번 웃고 갑니다~~

    2011.12.07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웃음은 칼로리 소모가 상당하다고 하죠^^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12.08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12.01 06:02


학생들 성적위조 부모탓, 이렇게 예방해 보자!


학벌·학력 중심 사회 탓에 성적이 뒤지면 으레 사회에서 뒤처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부모들의 불안감은 자녀에 대한 가혹행위로 나타나곤 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미래를 꿈꾸며 자아탐색을 하기보다 부모 눈치를 보며 눈앞의 성적에 매달리게 되고 급기야 혼나고 실망할 것이 두려워 성적 위조까지 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전국 1등을 강요한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상 말세야.'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걱정스러움이 앞서기만 합니다. 평소 전국 1등과 서울대 법대 입학을 강좌며 폭력을 휘두르거나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밥을 안 주거나 재우지 않는 어머니가 무서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성적표를 위조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어머니가학교에 방문 할 일이생겼고, 전국 62등으로 고친 모의고사 성적표가 들키는 게 무서워 잠든 어머니를 목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고 합니
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에는 부모님 몰래 성적표에 도장 찍어갔던 일은 있었지만, 성적위조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정말 대담해진 것 같습니다.
 
또, 우리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고등학교 원서를 쓰기 위해 평균을 보고 깜짝 놀라 학교를 방문해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녀석은 성적표를 2~3번 복사하면서 재주껏 위조해 엄마에게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부모의 기대치는 끝이 없는데 성적은 자꾸 떨어지니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늘 우리 부모가 문제입니다.
늘 우리 사회가 문제입니다.
늘 우리 학교가 문제입니다.
늘 내 아이가 문제입니다

남을 제치고 1등 하기를 원하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성적 위주로 돌아가는 학교,
그로 인해 양심을 파는 아이가 되어버립니다.

우리 아이 둘, 여고 2학년인 딸, 고1인 아들입니다.
학교에서 성적표가 우편으로 날아올 때 외엔 보자는 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엄마! 보여주기 부끄러워!"
"다음에 잘해서 보여줄게."
스스로 미안해하기에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언제나 최선만 다 으면 좋겠어. 후회하지 않도록!"
"어차피 네 인생이니 알아서 해야지?"
말은 그렇게 해 놓고 궁금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부모인데 말입니다.

이럴 땐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에 가입하여 인터넷으로 성적을 확인해 봅니다.






성적, 표준점수 분석표, 과목별 점수, 학년 별, 학기 별,  등이 모두 표시됩니다.




★ 학부모서비스 신청 방법

공인인증서 준비(인증서는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서 쓰시는 인터넷뱅킹용을 사용) ⇒ 학부모서비스 홈페이지[http://www.parents.go.kr] 접속 ⇒ 0000도교육청 클릭(사는 곳) → 보호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인증 클릭 → 인증서 선택 → 패스워드 입력 → 학부모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입력사항 입력후 신청 버튼 클릭 → 해당 학교에서 승인 처리함(2~3일 소요) → 다시 해당 페이지[http://www.parents.go.kr]에 접속하여 자녀정보조회를 클릭 → 자녀 이름이 뜸 → 이름을 클릭하여 자녀정보 열람



★ 참고사항

- 자녀가 2인 이상일 경우 자녀별로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 만일 반려가 된다면 대부분의 사유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부모 생년월일이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 다음의 절차대로 다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반려시 절차: 주민등록등본을 담임교사에게 제출⇒ 담임교사가 학적오류 정정 ⇒ 학부모에게 정정 사실 통보 및 재신청 의뢰 ⇒ 학부모서비스 신청

- 공인인증서는 주로 인터넷뱅킹용 인증서를 사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 인터넷뱅킹용 인증서가 없을경우: 한국정보인증에 접속(http://www.signgate.com) ⇒ 온라인 입력 및 신청서를 출력 ⇒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을 교육지원청에 제출하시면 신청자 이메일로 공인인증서가 발급됩니다.



인터넷 신청자가 60%나 된다고 합니다. 내 자녀 바로 알기 학부모 서비스에서 성적을 확인하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게 사춘기라 예민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아 봅시다.

학력 중심 사회와 입시 위주 교육은 아이들과 부모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 같습니다. 성적에만 치중하지 않는 교육 전반의 질적 변화는 언제나 가능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12월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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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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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세상이 편리해지다보니 성적도 한눈에....^^
    학창시절 통지표를 위조했던 짝궁 녀석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땐 그래도 위조의;;;;;;;;;;;낭만은 있었던듯 합니다.
    우체부 아저씨보다 먼저 기다려야했던 추억도. ㅋㅋ
    행복한 12월 시작하세요. 저녁노을님~ (⌒▽⌒)

    2011.12.01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2011.12.01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요새는 인터넷으로 확인이 되네요..

    2011.12.01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헉... 이렇게 바로 인터넷으로 성적조회를 하게되면
    이제 추억의 종이 성적표 위조 사건들도 없어지겠네요...ㅋㅋ

    2011.12.0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나이스 학무모 서비스라,,,,무서운서비스네요^^
    전 아직 미혼인지라,,,,ㅎㅎㅎㅎ

    역시 부모님의 손바닥을 벗어나긴 쉽지 않군요 ㅎ

    2011.12.01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부모님들이 인터넷으로 이렇게 확인하는군요.
    저도 학창시절에 위조 많이 했었습니다.^^;

    2011.12.01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성적표를 위조하고 싶을 때가 많았답니다... 학창시절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아서...ㅎㅎ
    불편한 점도 많고 말도 많은 '나이스'이지만 암묵적인 성적위조를 강요하기 보다는
    부모가 조금의 불편을 감수한다면 자녀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여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1.12.01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린레이크

    성적표 날라오는 날의 공포~~저두 잘아는지라
    '성적에 대해 웬만하면 쿨해 질려고 하는데
    그게 또 어려우니~~ㅋㅋㅋ
    괜찮은 방법인듯한데요~~^^*

    2011.12.01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성적위주의 교육현실로 인해 이런것도 나오네요
    좋지만 쫌 안타까운 현실도 느껴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2011.12.01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ㅎ 성적 위조...
    정말 어릴때 한번씩은 고민했던거 같아요 ^^;;;
    잘 읽고 갑니다~*

    2011.12.01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어신려울

    성적표 조작 지금도 여전한가바요 ㅎㅎㅎ
    예전에 저도 성적표 조작하다
    아버지한테 걸려 지개작대기로 얼마나 맞았는지 죽다 살아났어요 ㅎㅎ

    2011.12.01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들 성적이며 태도...
    인터넷으로 다 조회되던데요? 몰라서 못하는거지...

    근데 울 꼬맹인 아직 시험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도 놀려고만 드네용~

    2011.12.01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14.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만 다하면 된다." 잘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진 12월 보내세요.

    2011.12.01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이들이 공부만이 인생이다 라는
    편협에서 벗어 났으면 좋겠어요^^
    현명하게 인생을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2011.12.01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성적표 보여드린거 확인 하려고..
    몰래 도장 찍는 것도.. 이제는 안녕이군요... ㅎㅎ

    2011.12.01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자녀들이 항상 1등만 되길 원하는 마음이 과해서 학생들이 성적위조 같은 걸 하나 봅니다.

    2011.12.01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리 아이들은 아주 당당합니다.
    잘했건 못했건 하여간 자기들 열심히 했으니 딴 말 말라 하죠.
    그래서 우리 부부 딴 말 못하고 삽니다. ㅋ

    2011.12.01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런서비스 제가 학교다닐때 없어서 다행이네요..;;;;

    통지표 몇 번을 제가 받아서 버렸는데..ㅋㅋ

    지금생각하면 즐거운 추억이랍니다. ㅎㅎ

    잘보고간답니다.


    2011.12.01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학부모 서비스라는 것도 있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12월에도 힘내세요^^

    2011.12.02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parents 사이트에 들어가도 교육청클릭하는데가 안보이던데... 어디에 어떤식으로 있나요?몇번째 들어가보고도 못찾겠더라구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2.01.30 18:56 [ ADDR : EDIT/ DEL : REPLY ]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는 나의 천사표 두 동서



어제는 즐거운 추석이었습니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시어머님도 오시고 오랜만에 형제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차례 음식이 손님 치르는 일이 서툰 주부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해 온 일이라 내겐 별 어려움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2년 전부터 치매가 찾아와 요양원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막내 삼촌 집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막내 동서는 한의원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주말이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해서 어머님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어쩌다 삼촌이 가기 싫다고 해도 기다리고 있을 어머님 생각이 머리에 떠올라 남편을 억지로 깨워 데리고 가는 효부입니다.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 마음 늘 막내아들과 동서가 매워주고 있는 셈입니다.




작은 추석날에 멀리 인천에 사는 동서에게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형님! 비까지 내려서 시장보느라 애많이 쓰셨지요? 울집남다 둘이 버스 탓네예. 설거지랑 심부름 많이 시키세요."
조카가 고3이라 내려오지 못하였습니다.
"나중에 원망듣지 말고, 따뜻한 밥 차려주고 오지 마."
"형님, 그래도 되겠어요?"
"그럼 괜찮지."

막내 동서와 둘이 전거리를 꺼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인천 삼촌이 프라이팬 앞에 앉습니다.
"삼촌이 왜요?"
"오늘 일 도우라고 마누라한테 엄명 받고 왔어요."
"정말요? 아주버님 결혼하고 처음이죠?"
"네.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멀리 있다 보니 고향오면 친구 찾아 나가 버리는 삼촌이었습니다.

"호호호. 그럼 아주버님 젓가락으로 뒤집어 주세요."
아들 둘과 동서가 앉으니 가득 차 버렸습니다.
의자에 앉아 보고만 있으신 어머님의 얼굴엔 잔잔한 미소만 가득하였습니다.




▶ 조카가 보낸 인증샷~



막내 동서는 조카를 불러

"00아! 삼촌 일하시는 모습 찍어 숙모에게 보내~"
"인증샷 찍어 보내야지"

앉을 자리가 없으니 동서가 오기 전에 삶아두었던 나물거리를 썰어 조물조물 무쳐냈습니다.
이렇게 여럿 힘을 모으니 금방 끝이나 버렸습니다.

점심을 차려 먹이고 조금 있으니 동서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형님! 애썼어요."
"아니야. 동서 대신 삼촌이 일했어."
"전화하니 친구 만나고 있던걸요."
"전 다 부치고 간 거야."
"그랬어요?"
"그럼."
"그래도 애썼어요."

참 착한 동서입니다.
나와 통화를 한 후 어머님과 또 한참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뇌졸중이 찾아와 요양원 생활을 하는 작은 어머님이 집에 오셨는지 바꿔주는 게 아닌가.
어머님은 동서와 이야기를 나누며 "형님! 잘 지내요?" 하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통한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겠지요.
동서는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가까이 사는 사촌 형제를 찾아가 일을 도와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스트레스도 힘겨움도 다 내려놓게 됩니다.
"형님! 고생하셨어요. 뭘 이렇게 또 많이 싸 보내셨어요?"
"별것 아니야. 맛있게 먹어."
이번엔 자동차를 가지고 오지 않고 고속버스를 타고 왔기에 4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는 생각이 들어 차례상에 올렸던 음식을 냉동실에 약간 얼려 얼음팩을 넣고 아이스박스에 들려 보냈더니 고맙다는 인사 전화까지 하는 동서입니다.

셋째 아들이면서 늘 큰아들 역할을 하는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습니다.
"한 번 못된 년이라 욕 들으면 평생이 편해!"
친정 언니의 반대도 만만찮았습니다.
나만 편하자고 아버님의 제사 모시고 오는 것도 심한 갈등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사람 사는 게 녹녹치 않음을 느끼면서도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착한 두 동서로 인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동서야! 고마워!
늘 나의 든든한 후원자들이 되어줘서!

환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풍성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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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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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3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희쪽은 다 스트레스 때문에;;;

    2011.09.13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따뜻한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추석연휴 마지막날까지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2011.09.13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3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제 뉴스보니 막내 며느리가 제일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군요
    노을님 가족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듯해서 마음이 기쁩니다.
    가정이 화목한 것이 인생 행복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데
    노을님은 벌써 행복을 손에 쥐고 사시는 분입니다. ^^

    2011.09.13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2011.09.13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동서들 만나는 것도 큰 축복이지요?
    같은 입장에 서서
    서로를 바라보면 이해못할 것도 없을 텐데
    그렇지 못한 이들이 참 많지요?

    노을님, 명절 지내느라 애쓰셨어요.

    2011.09.13 07:57 [ ADDR : EDIT/ DEL : REPLY ]
  9. 동서간 우애가 짱입니다
    어느 듯 추석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

    2011.09.13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인증샷까지.. :)
    훈훈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2011.09.13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거 아시죠? 정이란 주고 받는 거라는 .... 형님이 잘 하는 걸 받을 줄 아는 동서인 거죠.

    2011.09.13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동서의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한 추석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1.09.13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착한 동서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답니다.ㅎㅎ

    2011.09.13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마음먹기 달려있는거같아요,
    명절연휴마지막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1.09.13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기분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남은 연휴도 행복하세요~ *

    2011.09.13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잘 보구 갑니다..^^

    2011.09.13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내별

    참 예쁜 모습이네요~ ^^

    2011.09.13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18. 벼리

    저는 동서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럴 때는 동서가 있었으면 해 봅니다.
    사실 동서가 뺀질거리고 안오고 하는 것 보다가는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동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히히,..

    저는 모레 또 시아버님 기일이예요,,,^
    정말로 모범적으로 사시는 노을님의 글에 숙연해집니다.

    2011.09.13 17:26 [ ADDR : EDIT/ DEL : REPLY ]
  19. 남편이 워낙에 친척도 없고 형제도 없어서
    이런 이야기를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희는 명절이 참 조용하거든요 ㅡㅡ;;

    2011.09.13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훈훈한 가족의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휴일이 다 끝나가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1.09.14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1.09.14 0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부산하게 아침상을 차려놓고 출근 준비에 바쁜데
"엄마! 나 춘추복 어딨어?"
"왜? 벌써 긴 옷 입게?"
"다른 아이들은 벌써 입고 다녀!"
"그래?"
얼른 옷장속에 넣어두었던 교복을 꺼내 주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벌써 우리곁에 다가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지지고 볶고 고소한 깨소금 참기름 냄새를 풍겨가며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해야합니다. 아직 제수음식 준비도 하나도 해 두지 않았기에 걱정부터 앞서는 주부입니다.

어머님이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시니 차례상 차리는 일은 고스란히 제 몫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밑에 동서 둘, 삼촌까지 부엌일을 도와주니 즐겁게 하고 있긴 합니다.
 

명절이면 여자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부엌일 일 것입니다. 남자들은 화투를 치고 놀기만 하고 재떨이 가져와라 술상 차려라 하는 게 우리의 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남자들도 부엌에서 전을 뒤집고 생선도 구워주고 도움을 많이 주고 있긴 합니다.

핵가족화되어 몇 안 되는 식구들 챙기기만 하다가 많은 형제와 사촌들까지 오가다 보면 음식 또한 작게 해서는 안 되니 스트레스가 될밖에.

명절증후군 중에 가장 큰 건 몸살이겠지요. 이곳저곳 쑤셔와 며칠을 누워지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주범은 전 부치기가 아닐까 생각합
니다. 실제로 명절 가사일로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경험했다고 대답한 사람이 81%나 됐고 통증의 원인은 전 부치기가 51.8%로 가장 높았고 이 밖에도 설거지 32.2%, 요리하기 28.6%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 전 부칠 때

 - 한쪽 무릎씩 번갈아 펴고 앉는다.

전을 부칠 때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픈 것입니다. 쪼그려 앉을 경우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은 체중의 5배, 허리는 2-3배에 달한다.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하면 과도한 압력으로 무릎 연골이나 허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은 약해진 반월상 연골판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관절 안쪽에 지속적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져 한쪽 연골만 닳을 뿐 아니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전을 부칠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서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바닥에 앉아서 전을 부쳐야 한다면 양반다리를 하지 않고 한쪽 다리씩 번갈아 바깥쪽으로 펴고 앉아 무릎 관절의 압력을 풀어줍니다.

 

▷ 요리할 때

 -프라이팬 들다가 어깨 뻐근

음식 재료를 씻거나 설거지, 상 나르기 등을 하려면 팔과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부침개나 볶음 요리를 할 때에 무거운 프라이팬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게 되어 어깨 근육에 부담이 갑니다. 저리거나 찌릿하다면 당장 팔꿈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프라이팬을 들 때는 엄지손가락이 팬 손잡이 위에 있도록 하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감싸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렇게 해야 프라이팬 무게를 손목과 팔 전체에 고르게 나눌 수 있어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설거지, 재료 손질은 식탁에서

 

오랫동안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음식을 하게 되면 척추가 받는 하중이 커져 척추에 무리가 갑니다. 보통 서 있을 때 척추가 받는 하중이 100㎏이라고 할 때, 앉아 있으면 140㎏, 삐딱하게 앉으면 180㎏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재료 손질이나 전 부치기를 할 때는 되도록 식탁 위에 올린 후 의자에 앉아 하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게 추석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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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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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 전을 부치는 건 아니지만
    허리 한 번 곧추 펴봤어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도 척추가 받는 하중은
    마찬가지겠지요?

    2011.09.09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3. 추석때 정말 요긴한 정보네요..한가위 풍성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9.09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심조심 한가위 잘보내세요~~~ㅎㅎㅎ

    2011.09.09 09:31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준비물과 정성들
    고마움만 가득안고 갑니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09.09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번 한가위엔 어머니좀 많이 거들어드려야겠어요;;ㅎㅎ

    2011.09.09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시 전이 손이 많이가다보니 제일 힘든 듯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2011.09.09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희 친정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데도..
    식구들이 많아서 엄청난 양의 전을 부쳐야 한답니다
    전.... 결혼했는데도 친정에서 음식을 같이 장만해서 시댁으로 싸간답니다..^^;;;
    올추석부터 시댁에서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걱정되네요^^
    노을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11.09.09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1.09.09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렇게 즐겨야겠습니다.
    뭐든 맘 먹기 나름이니깐요.

    하지만 님... 형제가 없는 집은 되려 형제들로 북적이는 집이 부럽답니다.

    2011.09.09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역시 최고의 방법은 다함께 도와 일찍 추석음식 준비를 끝내는거겠죠?^^

    2011.09.09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린레이크

    주부님들이 고달파지시겠네요~~
    그래도 그걸 부러워 하는 일인도 있으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자내셔요~~

    2011.09.09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전은 제가 부칩니다~ㅋㅋ
    건강하게 보내려면 집안일을 남녀 나눠서 해야된다죠.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1.09.09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쉬.. 살림꾼 블로그 티가 납니다!!
    저는 하루라도 늦게 가려고 지금 열심히 일하는척중인
    불량 며느리랍니다..ㅎㅎ

    2011.09.09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고생이 시작되는군요...
    저역시도 시댁에 제사를 지내는지라....
    힘드네요...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2011.09.09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번 추석에는 저도 많이 도와주어야 겠어요...!!
    잘 보구 갑니다..^^

    2011.09.09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요번 추석에는 저도 많이 도와주어야 겠어요...!!
    잘 보구 갑니다..^^

    2011.09.09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부칠때 온 몸이 다 뻐근하고 저린 저!! 올해는 써주신 글 써먹어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2011.09.09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음식하다가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이
    필요하죠^^ 워낙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주부님들에게 꼭 필요하겠어요~!

    2011.09.09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2011.09.09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바른자세는 항상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9.09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1.08.19 06:01

씁쓸하고 울컥 했던 남편의 한 마디
 

광복절이 낀 연휴 동안 고등학생인 아이 둘은 학교로 향하였고 우리 부부만 남았습니다. 점심도 차려 먹기 싫어 간단한 콩국수를 만들어 먹고 난 뒤

“여보! 우리 뒷산에나 다녀올까?”
“그러지 뭐.”

아파트만 벗어나면 1시간 정도 걸리는 선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한낮을 피해 4시 정도였는데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산 입구에 서자 남편이

“우리 맨발로 가자.”

“그러지 뭐.”

“신발 벗어 봐!”

공기압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난관에 나란히 신발을 올려놓습니다.

“그러다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 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놓으면 안 가져가!”

의문스러웠지만 남편의 말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왔습니다.

귀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새소리와 매미 소리가 들려옵니다.

발바닥으로 전해오는 황토 흙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만치 오르다 갑자기 핸드폰을 안 가져왔다는 걸 알고

“당신! 핸드폰 가져왔어? 난 안 가져왔네.”
“가져왔지. 바보 같은 당신 같을까 봐?”

“.........”
“내 핸드폰은 아들이 가지고 갔잖아.”

“그랬나?”

“참, 말 곱게도 하신다.”

그냥 별스럽지 않게 넘겨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또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귀로 들으면서....


땀을 흠뻑 흘리고 정상에 섭니다.

시내가 환하게 내려다보입니다.

시원하게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고맙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아야!”

남편의 함성을 듣고 바로 뒤따라가던 내 발가락을 치는 나뭇가지가 있어

“엄마야!”

나의 고함은 더 컸습니다.

한쪽 발을 들고 아픔을 달래보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것을 본 남편이

“꼬시다!”

“..........”

'고소하다'는 그 한마디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발가락을 만지자 제법 아파왔습니다.

그래도 참고 걸을만하여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해 먹고 발을 씻고 보니 제법 퉁퉁 부어 있었고 멍까지 시퍼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제법 아프네. 우이~C!”

“한번 보자! 병원 안 가도 되것나?”

속으로는 뽀로통하여

“됐어. 괜찮아!”

“왜 그래? 봐야 알 것 아니야. 이리 내 봐!”

모르는 척 슬며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아이쿠 진짜 아팠겠다.”

“진작 좀 그랬음 마음 상하지 않았지.”

“그냥 놀린다고 그랬는데”

놀리는 말이었지만 놀림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은 다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그제야

“미안. 미안. 내가 심했나 보다.”

상황에 따라서 농담을 했야 했는데 아파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했으니 서운할밖에.


 


*대화할 때 가장 피해야 할 이야기는?

- 피해야 할 3비 -

① 비교하지 말기,

② 비난하지 말기, 사소한 비난보다 칭찬을 먼저 하라.

③ 비꼬지 말기


 


항상 상대에게서 장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부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알콩달콩 아웅다웅 이러면서 사는 게 부부인가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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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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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 한 마디의 가치
    가슴에 새겨둡니다
    고맙구요^^

    2011.08.19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하하...정말 ...말조심... 세치혀가 때로는 칼보다 날카로울수가 있다는...

    2011.08.19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공...
    발가락은 괜찮으세요??
    저렇게 시퍼렇게 될정도믄 진짜 많이 아플텐데...ㅠ.ㅠ

    남편분이 경상도분이시죠??ㅎㅎ
    말투가...^^;;

    2011.08.19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울 마눌님^^ 칭찬을 많이 해줘야 겠어요~!

    2011.08.19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얘기이네요. 생전 싸울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1.08.19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무심코 뱉은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감동시키기도 하지요!

    2011.08.19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별뜻없이 악의없이 한 말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고 속상할 수 있더라구요.
    특히 부부간에 그런 경우가 많죠.. 저 또한 그렇구요...!!
    오늘은 마눌님에게 좀더 따뜻한 말을 해줘야겠어요~ㅎㅎ

    2011.08.19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커피믹스

    아이쿠. 남편분 앞으론 안그러시겠죠. 등산갈때 조심하셔요.

    2011.08.19 12:42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실수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저도 많이 말실수를 하는 편이라서 정말 나중에 후회하고 또 그래요.
    노력해야겠어요..

    2011.08.19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한국 남자들이 대체로 무심해서
    아내 마음을 쉽게 다치게 하지요.
    기왕이면 많이 다쳤어?
    이리 와 봐, 하면서 만져라도 줬으면 좋았으련만...

    2011.08.19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부부싸움이나 마음 상함은 큰일 보다는 작은일 사소한 말 한마디 에서 시작되는것 같아요~

    2011.08.19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직장다닐때 주말이면 맨발로 산에 오르곤 했어요.^^ 그리고 곧바로 목욕탕으로!!! 이것만큼 한주 스트레스 날려주는 일이 없더라구요.ㅎㅎㅎ

    2011.08.19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라도 빈정 상했을 겁니다. ^^

    2011.08.19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무리 부부라도 선이란 것이 있나봐요~
    잘 보구 갑니다^^

    2011.08.19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9 15:26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에궁..많이 안다치셨나 모르겠습니다.
    에휴..고거이...저도 전에 그러지 않았나...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ㅎㅎ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2011.08.19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한번씩 무심코 던졌다가는.. 후회하곤 한답니다^^;; 고쳐야 되는데..... 그나저나 발가락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2011.08.19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나중을 위해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D

    2011.08.19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고명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경외하는 그대의 모습 아름답습니다....요리는 그대가 만드셨으나 자연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지용?

    2011.08.20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남자들은 직접 보거나 하지 않으면 잘 몰라요~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
    발은 다 나으셨어요?

    2011.08.21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05.03 06:01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닌 나도 기면증?


 

잠은 얼마나 자느냐보다 어떻게 자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도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만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 되도 수시로 잠이 쏟아지는 기면증 역시 사회활동에 큰 제약이 됩니다. 또 봄철의 불청객 춘곤증도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공부를 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생활에서 참을 수 없는 졸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는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시로 졸음을 오는 증세를 보이는 기면증은 일상생활에 불면증만큼이나 심각한 영양을 미칩니다.


우리 딸아이는 여고 2학년입니다. 공부도 곧 잘하여 심화반에도 들어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노력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체력이 달려서 그런지 책상 앞에 앉아 조는 현상이 많아 곁에서 깨워주어야 하는 상황이라 할 수 없이 자주 가는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저 춘곤증이라 여겼는데 기면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 기면증의 원인


기면증은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이 둔화되어 뇌가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뇌신경계적 질환입니다.

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기면증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져 평소에 비해 피로도가 상승하는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피로가 몰려와 잠이 늘게 된다고 합니다.



★ 기면증이란?


기면증이란 낮시간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뇌의 시상하부에서 정상적인 각성을 유지하게 하는 ‘히포크레틴’ 분비가 모자라 생기는 질환입니다.

잠이 쏟아지는 증상과 함께 갑자기 기운이 확 풀리는 증상이 함께 온다면 전형적인 기면증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에 빠지는 것 또한 특징적인 현상입니다. 이런 기면증은 불면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은 5분에서 10분만 자다 일어나도 상쾌함을 느끼지만 문제는 이런 졸음 현상이 반복돼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주로 청소년기 때 대게 졸리기 시작해서 대게 20대부터 힘 빠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비교적 나이가 젊은 때 나타나는데 일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나는 좀 잠이 많은 사람`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는 분이 굉장히 많아 치료를 안 받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졸리움이 개인적인 것이나 사회적인 면에 영향이 크고 경제적 손실까지도 있을 수 있고 성적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 누구에게 많이 걸리나?


 

과도한 졸리움, 즉 가면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증상은 주로 불규칙한 근무형태를 가진 직장인과 청소년에게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잠이 많으니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었고, 능력이 100인 사람이 남들에게 50밖에 발휘를 못하고 또 실제로 남들이 보기에 아주 게으른 사람, 불성실한 사람 그리고 위아래도 없이 자리를 못 가리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 절제력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사고의 위험성으로 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에 기계조작이라던가 이런데 굉장히 불리하다고 합니다.




기면증의 4대 증상
 

1. 낮에 의지와 상관없이 과도하게 졸리는 상태가 반복되는 증상

2. 탈력발작 : 갑자기 일시적으로 근육 긴장이 소실됨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초, 수분 간 지속되는 머리나 신체의 마비를 경험한 경우


3. 수면마비

잠이 들거나 깨어있는 동안에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됨


4. 입면환각

깨어 있는 상태에서 꿈같은 영상을 보게 됨 과도한 주간 수면



★ 기면증 자가진단법


 

활동의 종류

㉠ 앉아서 독서

㉡ TV 시청

㉢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 차에서 한 시간 이상 승객으로 앉아 있을 때

㉤ 오후에 누워서 쉴 때

㉥ 앉아서 대화를 할 때

㉦ 점심 식사 후 조용히 앉아 있을 대

㉧ 차가 멈춰 수분동안 신호를 기다릴 때 

전혀 졸리지 않는다. - 0점,

약간 존다. - 1점,

존다. - 2점,

많이 존다. - 3점

각 항목 점수의 합이 10점이 넘을 때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된다고 합니다. 



 

★ 기면증 예방법


잠자기 전 음주나 과식을 피하고 오후에는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져야하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짧게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끼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주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리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 춘곤증이란?


 

낮시간 동안에 나른한 피로감과 졸음 식용부진 등이 나타나면 봄철의 춘곤증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 등이 춘곤증에 빠지기 쉬운 유형입니다. 활동시간에 졸음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불면증과 비슷하지만 그 원인은 다릅니다. 만성적인 잠의 부족에서 오는 일반적인 수면장애와는 달리 춘곤증은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바뀐 계절에 적응하면서 쉽게 겪는 과정입니다. 사람이 졸음을 쉽게 느끼는 상태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근육이 이완된 상태입니다. 겨울보다 높아진 기온, 늘어난 낮 시간이 바로 우리 몸을 잠에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졸음이 온다고 쉽게 낮잠을 자버리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남이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상쾌함을 느낄 정도의 잠을 자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일반적인 불면증의 예방과 마찬가지로 술과 카페인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1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생선이나 콩제품 그리고 나물과 과일 등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제때 잠이 드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골라서 이틀에 한번 정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1/3정도를 잠에 소비합니다. 건강한 잠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낳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각종 수면장애도 사소한 것으로 생각해 넘기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전반적인 긴장도가 높아져 평소에 비해 피로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 잠이 늘어나게 되고, 또 괴로운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심정이 강해진 탓에 잠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잠이 갈등과 두려움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눈을 뜨고 자는 습관이 있고 깊은 잠을 자지 않아 그런 것 같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아마 공부 스트레스도 한몫을 한 것 같아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