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4.01.28 명절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41)
  2. 2013.11.12 제주 오설록 티스톤! 은은한 차문화 체험 (29)
  3. 2013.09.19 명절은 괴로워! 듣기 싫은 말? (20)
  4. 2013.05.26 떠나는 봄!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30)
  5. 2013.02.07 명절 전부침, 시간 절약하는 후딱 비법 (54)
  6. 2013.02.05 명절, 고부갈등 부추기는 금기어 (28)
  7. 2012.11.06 2013년 수능,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41)
  8. 2012.09.29 명절 스트레스 이기는 5가지 방법 (33)
  9. 2012.01.22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로운 명절이 되는 이유 (34)
  10. 2012.01.19 초보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설음식 만드는 팁' (68)
  11. 2011.12.07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65)
  12. 2011.12.01 학생들 성적위조 부모탓, 이렇게 예방해 보자! (54)
  13. 2011.09.13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는 나의 천사표 두 동서 (30)
  14. 2011.09.09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52)
  15. 2011.08.19 씁쓸하고 울컥 했던 남편의 한 마디 (71)
  16. 2011.05.03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닌 나도 기면증? (68)
  17. 2010.11.28 일상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을 때는? (46)
  18. 2010.08.21 스트레스 받았을 때 음식으로 치유하는 법 (40)
  19. 2010.02.11 명절, 스트레스의 주범은 누구일까? (38)
  20. 2010.02.10 가까워진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 (31)
  21. 2008.09.17 시어머님과 함께 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4)
  22. 2008.09.11 추석, 노처녀의 스트레스 '언제 떡국 줄거니?' (7)
  23. 2008.07.05 기말고사 기간, 우리아이의 건강식은? (6)
  24. 2008.02.01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10계명 (3)
  25. 2007.11.28 건망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걸 아세요? (10)
  26. 2007.11.12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마사지' (3)
유용한 정보 나눔2014.01.28 06:01

명절 음식 쉽게 만드는 노하우





명절이 가까워졌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 마음만 바쁩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설날 음식 은근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요령만 알고 있으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또 맛있게 할 수 있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남편 흉봐가면서 전을 부치고 나물을 무치곤 합니다.
 
20년 넘게 명절을 보내면서 차례 음식과 손님 치르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온 가족이 함께 나가 영화를 보거나 찜질방에 가서 피로를 푸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짐이 뒤집는 삼촌, 이것저것 심부름하는 조카, 누구 하나 앉아서 노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그럼, 초보주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달걀 지단, 깔끔하게 잘 부치는 법

▶ 재료 : 달걀 3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알 끈을 제거하고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어준다.
㉡ 거품이 나지 않게 아래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끈을 끊어준다.
㉢ 거품은 걷어낸다.
노른자에는 수분이 없어 벅벅 함으로 흰자를 두 숟가락 정도 넣어 저어구워낸다.


★ 곱게 부치는 노하우

 달걀을 깬 후 거품기로 노르자와 흰자를 천천히 저어주어도 됩니다.
거품이 나지 않게 살살 저어주셔야 합니다.
거품이 일면 프라이팬의 열기 때문에 달걀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지단이 우툴두툴해지고 모양이 잘 안 잡혀 보기 싫어진답니다.

그리고 풀어둔 달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다음 약한 불에서 익히면 프로 주방장 작품처럼 깔끔하게 부칠 수 있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은 달걀 단백질 사이의 결합구조를 강화시킵니다. 따라서 기포도 없고 모양이 잘 잡힌 단단한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동그랑땡 아주 쉽게 부치는 법


▶ 재료 : 두부 반 모, 돼지고기 갈은 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적양배추, 부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면보에 꼭 싸 준다.
㉡ 돼지고기는 양념(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하여 전자렌즈에 살짝 돌려준다.

㉢ 청량초 대파는 잘게 썰어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 랩에 싸서 신선도 실이나 냉동실에 약간 얼려 썰어준다.


㉥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힌다.
㉦ 
풀어놓은 달걀 물에 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3.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굵은 소금, 월계수 잎, 생강
▶ 만드는 법

㉠ 물은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 굵은 소금 한 숟가락, 월계수 잎 3~4장, 생강 1쪽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 뚜껑을 닫고 1시간만 삶아준다.







4. 초등학생도 따라 만들 수 있는 밥솥으로 쉽게 식혜 만들기


엿기름은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제가 풍부합니다.

▶ 재료 : 밥솥, 엿기름 티백 5개, 물 10컵 정도, 설탕 1컵, 찹쌀 1컵

▶ 만드는 순서


㉠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부어 짓는다.
㉡ 밥이 다 되면 물을 붓고 엿기름 티백을 넣어준다.
㉢  밥솥을 보온상태에 두고 5시간 정도 둔다.
밥솥 뚜껑을 열어 둔 채 설탕을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 끓여주면 완성된다.
㉤ 밥알 일부분을 물에 넣고 따로 끓여야 식혜 위에 동동 뜬다.






5. 문어, 부드럽게 삶는 비법


▶ 재료 : 문어 1마리, 설탕, 식초 약간

▶ 삶는 방법

㉠ 설탕을 2숟가락 정도 넣어 조물조물 문질러가며 씻어준다.
㉡ 문어 먹물과 내장을 살짝 떼어낸다.
 
* 손질을 할 때는 설탕으로 하면 문어가 좀 더 부드러워지면서 탄력을 유지한답니다.

소금을 쓰면 더러운 모래를 씻어내는 것 외에도 살에 탄력을 주고 상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투압 현상을 일으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맛까지 함께 나간다는 데 문제가 있답니다. 소금이 아닌 설탕을 사용하면 소금과 반대로 재료에 배어있는 수분을 유지하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 무를 썰어 넣어 끓이다 문어를 넣고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다.


끓일 때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는 것도 또 다른 아이디어. 무를 함께 넣으면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문어살을 한층 연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식초 문어 특유의 맛을 없애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 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내 찬물에  씻지 말고 불순물만 제거한다.
㉥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차례상에 그대로 올린다.

 



6. 마른문어 모양 예쁘게 내는 노하우


▶ 재료 : 마른 문어 1마리, 가위

▶ 만드는 순서


㉠ 문어를 2등분으로 나눠 문양을 내야 합니다. 같은 크기로 여러 번 가위질을 해 줍니다.
㉡ 여러번 자른 것을 길게 한 모양이 되게 해 줍니다.
㉢ 양쪽으로 똑 같은 모양을 냅니다.
㉣ 손으로 모양이 나게 펴 줍니다.






7. 나물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나물을 무칠 때 어간장을 추천합니다. 어간장은 생선을 삭혀 만든 장으로 피시 소스라고도 하는데, 제주도와 통영에서 많이 먹습니다. 나물 양념으로 어간장 몇 방울과 국간장을 섞으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 재료 : 고사리, 밀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말린 고사리는 질긴 식감을 없애는 것입니다. 고사리를 삶을 때 밀가루를 한 수저 넣으면 고사리가 쉽게 부드러워지면서 식감도 좋아집니다. 또 고사리를 볶을 때 육수를 넣으면 고기를 갈아 양념해 볶아서 넣은 것보다 훨씬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한편 도라지는 반드시 육수를 넣고 볶아야 도라지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이 나고 맛도 좋아진답니다.




8. 잡채 만드는 노하우


▶ 재료 : 당면 50g, 파프리카 1/2개식, 진간장 3숟가락, 양파 1/2개, 마늘, 대파, 달걀지단, 콩기름, 참기름, 깨소금

▶ 만드는 순서

 

㉠ 파프리카, 양파, 대파는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준다.
㉡ 당면은 삶아낸 후 간장으로 무쳐낸 후 볶아준다.
㉢ 달걀은 지단을 부쳐낸다.

 


볶아낸 당면과 채소를 섞어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당면은 삶아낸 뒤 찬물에 담그지 말고, 참기름과 간장으로 코팅해 두면 끝까지 퍼지지 않고 먹을 수 있답니다.












9. 산적 쉽게 부치는 비법


▶ 재료 : 김밥 재료(햄, 맛살, 우엉, 어묵 ) 10줄 기준, 잔파, 달걀 3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을 넣고 졸여준다.
㉡ 햄, 맛살은 프라이펜에 구워낸다.
㉢ 씻어둔 잔파, 햄, 맛살, 우엉, 어묵을 차례로 보기 좋게 끼운다.
㉣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준다.

㉤ 중간중간 달걀 물을 부어 빈틈없도록 해 주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정성까지 담아낸다면 맛있는 음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드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음식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힘겹지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한다면 '명절 증후군'은 저 멀리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내 친척들이, 내 부모, 내 형제, 내 아이가 먹을 것이니 말입니다.

이번 명절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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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3.11.12 06:10

제주 오설록 티스톤! 은은한 차문화 체험



2박 3일의 워크숍이 있어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며 배를 타고 내려 오설록 티스톤에서 우리의 차문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주 오설록 티스톤은 생활 속 멋진 차문화를 경험하는 체험공간입니다.
티스톤이 서 있는 땅 위에는 차의 멋과 멋이 가득한 티타임이 열리고,
티스톤에 ㅃ리내린 땅 아래에는 제주의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오설록 발효차 '삼다연'이 숙성되고 있었습니다.







6000년 전
모든 이야기는 카멜리아 시네시스라는 차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BC 2737
전설에 따르면 차를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중국 고대 제왕 신농씨였습니다.
차가 처음부터 세계인의 음료였던 것은 아닙니다.
찻잎 자체를 약으로 사용한 것이 그 역사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7C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부터 차를 마셔왔습니다.
그리고 흥덕 3년 신라의 사신 대렴이 왕명으로 처음 지리산에 차나무를 심었습니다.




10C
고려시대에는 연등회를 비롯한 주요 국가 행사에 반드시 차를 올리는 의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의식을 담당하는 관청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다방'이었습니다.
고려의 문인들은 차를 즐기며 차에 대한 많은 노래와 시를 남겼습니다.



15C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은 차 문화를 불교문화로 간주하였고,
차를 마시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숭유억불정책의 성리각은 중국의 차 산지에서 발원한 학문이었습니다.



17C
찻잎을 유럽대륙으로 전한것은 대항해시다.
네델란드와 포릍칼의 항해사들이었습니다.


18C
보스턴차사건은 식민지로부터 오는 모든 차를 독점하고, 차에 대ㅐ 심한 관세를 매긴 영국정부에 대한 미국의 거센 저항이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묽게 탄 아메리카노 커피는 차에 대한 미국인들의 그리움이었는지 모릅니다.

19C
급증하는 영국의 차 수욜ㄹ 감당하기 위해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수출하게 되었고, 이는 아편전쟁 발발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20C
티백을 처음 만든 사람은 미국의 차 판매상 토마스 설리반이었습니다.
실크 주머니에 포장된 잎차를 주머니째 찻주전자에 넣은 우연한 실수가 태백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1979년
'우리 차'라고 하면 자연스레 밥을 지은 솥에 물을 붓고 데운 물인 숭늉 정도가 떠오르던 시절,
점차 잊혀지던 우리 차 문화를 이어가기 위하여 오설록은 제주의 황무지를 초록 녹차밭으로 개간하였습니다.

NOW
넓게 펄쳐진 오설록의 녹차밭,
제주의 상쾌한 바람
그리고 혀에 머금었던 쌉싸레한 녹차 한 모금,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왼쪽 녹차, 오른쪽은 발효차입니다.

㉠ 발효 0%
불발효차라고 합니다.
어리니 찻잎을 무쇠나 돌솥에서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의 활동을 중지시킨 차를 말하며 녹차가 대표적입니다.

㉡ 발효 10~65%
반발효차
찻잎에 천연으로 함유된 산화효소에 의해 발효된 차로서 우롱차, 오설록의 운향, 선향 등이 있습니다.



㉢ 발효 70% 이상
전발효차
찻잎에 천연으로 함유된 산화효소에 의해 발효된 차로 발효 정도가 가장 높으며 홍차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 미생물 발효
후발효차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 숙성시켜 깊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입니다.




왼쪽이 발효차 오른쪽이 녹차입니다.
색이 조금 틀리지요?

차를 우릴 때, 발효차는 뜨거울 때 바로 물을 붓고 비발효차(녹차)는 한소끔 식혀서 물을 부어야 제대로 우려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제주 특산물 : 제주 아일랜드 드림 그린티
(제주에서 생산되는 밀감 껍질과 동백 등을 넣어 만든 특이한 차로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아이스티로 마셔도 손색없었습니다.)



녹차를 제외한 모든 차가 발효과정을 거치는데,
왜 삼다연을 특별한 '발효차'라고 부를까요?

녹차에부터 홍차까지 우리가 '발효'라고 하는 것은 사실 산화효소에 의한 작용을 의미합니다.
깎아놓은 사과 껍질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후발효차는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접종시켜 김치나 요쿠르트처럼 실제의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오설록 후발효차 삼다연은 한국의 전통 장류에서 우리 몸에 유익한 균주를 추출하여 접종하고
제주 삼나무 통에서 100일 동안 숙성시킨 최초의 한국적 후발효차라고 합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 벼루를 닮은 호수



▶ 방명록


2001년 건립한 오설록 티뮤지엄은 한국 최초의 차(茶) 전문 박물관입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명소 가운데 하나가 된 차 문화 체험 공간 오설록 티스톤(Tea Stone)입니다.

티스톤은 티(tea)와 벼루(inkstone)의 조합어로 추사 김정희가 벼루 10개, 붓 1000개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실력을 갈고 닦아 추사체를 완성했다는 일화처럼 차를 갈아 세상과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건물은 실제 추사 김정희의 유배길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가 한층 깊다고 합니다. 김정희는 약 8년 3개월간 제주도에서 귀양살이를 했는데 이 시절 차를 벗 삼아 외로움을 달래곤 했답니다. 




▶ 붓모양을 한 벽난로
*체험비 : 12,000원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차 한 잔의 여유로 싹 날려보았습니다.

천천히 차를 우리고,
차를 따르고,
차를 마시는 시간,
차의 느림은 곧 우리 마음의 여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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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명절은 괴로워! 듣기 싫은 말?



추석!
잘 지내고 계십니까?

대추도 밤도 벼도 익어갑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이제 슬슬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아내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남편이랍니다.

누워서 재떨이 가져와라, 물 떠 와라 시켜만 먹고
빈둥빈둥 놀면서도 심부름하나 해 주지 않는 남편,
시어머님과 시누이 편만 드는 남편,
그래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
각자 다른 입장이 있으니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1. 시어머님

㉠ 밥은 제대로 챙겨주나?
    너 혼자 먹고 애비는 안 먹었니?
    넌 얼굴이 좋은데 우리 아들은 얼굴이 왜 이리 핼쑥하니?

부부로 살면서 남편은 야위고 아내가 뚱뚱하다면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눈에서 자식이 뚱뚱해도 야위어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 벌써 가니?
    시누이 오면 가라!
아내도 얼른 가서 형제들과 만나고 싶어하는데
손님맞이, 특히 시누이가 오면 얼굴보고 가라고 하시니 떠나지도 못하고 앉아있을 때가 많습니다.






2. 며느리

㉠ 너희 친정에서 그렇게 배웠니?
뭐든 똑같을 수는 없는데 비꼬는 말

㉡ 전은 이렇게 뒤집는 거야!
음식할 때마다 사사건건 훈수 두는 말

㉢ 요즘 명절은 참 간소화 되었네!
수고한 며느리 힘들어하는 기색만 봐도 '우리 땐 어떻게 했어.'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3. 구직자


고용노동부는 20~30대 구직자 30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87.5%는 '구직자로서 명절에 듣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 20대
㉠ 23.9%는 "누구는 취직했다더라"는 말을 가장 스트레스받는 말
㉡ 20.2%는 "아직도 취직 못 했니?"
㉢ 18.2%는 "그렇게 시간 보내지 말고 아무 일이나 알아봐라"
㉣ 17.2%는 "빨리 취직하고 결혼해야지" 순으로 스트레스받는 말을 꼽았습니다.


30대 응답자
㉠ "그렇게 시간 보내지 말고 아무 일이나 알아봐라"
㉡ "빨리 취직하고 결혼해야지"
㉢ "올해 몇 살이지?",
㉣ "쉬고 있으니 살이 좀 쪘다." 







 
4. 명절 스트레스 주범은 남편인 거 아세요?


아이파크백화점 주부 회원 1327명을 대상으로 ‘추석 후유증과 해소법’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짧아진 추석 연휴로 주부들이 체감하는 ‘명절증후군’은 예년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명절을 보내면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은 누구일까.

㉠ 1위로 일은 도와주지 않고 혼자 피곤해하기만 하는 남편(24%)이 꼽혔고,
㉡ 2위 시부모(20%),
㉢ 3위 남편 형제들(20%),
㉣4위 시댁 어른(16%)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은 다음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기에 그만큼 힘겨움도 줄어들었습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므로 더 많이 일어나는 고부갈등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요 가족이며,
내가 사랑하는 아들의 아내라는 생각을 하면
그렇게 불편한 관계 조금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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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3.05.26 06:00

떠나는 봄!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죽순 열흘 안에 수확해야 한다?
요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 중, 죽순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란 지 열흘 안에 죽순(竹荀)
죽순의 순(荀 : 竹(대죽) + 旬(열흘 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 죽순의 영양과 효능은?

죽순의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이 좋은 게 죽순이랍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7대 필수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물, 식이섬유입니다.
죽순 식이섬유 함유량 100g 기준 3.0g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죽순의 열량 23Kcal
칼륨 함유량 525mg(100g 기준)

저열량, 고칼륨, 고식이섬유
변비 해소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2. 죽순의 종류는?


대나무의 종류는 약 70여 종이지만 식용 가능한 죽순은 3가지입니다.
맹종죽, 분죽, 왕죽으로 나뉩니다.













3. 죽순을 봄에 먹으면 좋은 이유는?

먹으면 화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죽순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섭취시 주의사항은?

다양한 영양과 효능을 가진 죽순이지만 섭취 시 주의 사항이 있답니다.
죽순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지나치게 차거나 비위가 약할 경우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에 차가운 사람의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다량 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








5. 죽순 요리


갈색 껍질 속에 노란 속살을 드러낸 죽순 맛있게 요리해 볼까요?

된장국, 초무침을 자주 해 먹곤 합니다.


▶ 재료 : 죽순 50g, 밀가루 3숟가락, 물 3숟가락, 달걀 1개,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죽순은 끓는 물에 삶아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청양초, 붉은 고추도 함께 썰어 반죽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소스와 함께 담아낸다.



▶ 완성된 죽순 전





요즘 죽순이 제철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가족의 입을 즐겁게 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끝내줍니다.^^


떠나가는 봄날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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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부침, 시간 절약하는 후딱 비법



명절만 되면 우울해집니다.
찾아갈 친정도 시댁도 없기 때문입니다.
김장철만 되면 택배로 날아오는 김치,
명절이면 그냥 돈만 드리고 오는 며느리,
직장 동료나 지인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시장을 봐오면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작은 설날에는 동서들이 와 음식을 함께 만드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갈하게 하진 못해도
후다닥 해 치우는 성격이라
"형님은 일이 무섭지 않은가 봐요."
"그냥 후딱 하면 돼!"
"형님, 뭐 할까요?"
싹싹한 동서 때문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행복합니다.

노을이의 후딱 비법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1. 호박전 동그랗게 부치란 법 있는가?


▶ 재료 : 애호박 1개, 달걀 1개, 밀가루 3숟가락, 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길이로 도톰하게 썰어준다.
㉡ 썰어둔 호박에 소금을 약간 뿌린다.
㉢ 밀가루를 묻혀준다.


㉣ 달걀을입혀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어슷어슷 썰어내면 완성입니다.
(차례상에 올릴 때는 썰지 않고 가장자리만 곱게 날리고 그대로 올립니다.)







2. 동그랑땡 쉽게 만드는 법


▶ 재료 : 두부 1모, 오리고기 훈제 100g, 청량초 2개, 달걀 2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노랑 파프리카,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청양초, 대파, 당근, 파프리카는 곱게 다져둔다.
㉡ 두부는 면보에 꼭 짜거나 키친타올을 깔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 물기를 뺀다.
㉢ 오리고기 훈제도 다진 후 채소와 함께 달걀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한다.


㉣ 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 미리 꺼내 해동시켜 동그랑땡이 되도록 썰어준다.
㉥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힌다.
㉦ 달걀에 풀어 옷을 입혀 노릇노릇 부쳐내면 맛있는 동그랑땡이 됩니다.

 

 

 

 


★ 전을 바삭하게 만들 때 
동그랑땡부터 고구마전, 명태전 등은 온 가족의 인기 메뉴이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만큼 설 연휴 기간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주
튀김옷을 입히기 전 달걀과 함께 3:1 비율로
청주를
넣어주면 전을 구울 때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전을 더 바삭하게 할 수 있답니다.

 





 

3. 산적 쉽게 부치는 비법


▶ 재료 : 김밥 재료(햄, 맛살, 우엉, 어묵 ) 10줄 기준, 잔파, 달걀 3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은 간장 1숟가락, 꿀 1숟가락, 물 1숟가락을 넣고 졸여준다.
㉡ 햄, 맛살은 프라이펜에 구워낸다.
㉢ 씻어둔 잔파, 햄, 맛살, 우엉, 어묵을 차례로 보기  좋게 끼운다.

㉣ 밀가루 달걀 순으로 입혀준다.


㉤ 중간중간 달걀물을 부어 빈틈없도록 해 주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3등분 하여 곱게 담아내면 됩니다.
    (차례상에 올릴 때에는 썰지 않고 가장자리만 곱게 정돈하여 올리면 됩니다.)



★ 산적 고기 형태가 망가진다면?
고기 산적을 만들 때 고기 형태가 자꾸 망가진다면, 고기를 양념에 재우기 전에 칼 옆면으로 톡톡 두드려 직사각형을 만들고 긴 꼬치를 여러 개 끼워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꼬치의 힘 덕분에 고기가 수축하지 않고 반듯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자, 어떻습니까?
허리 아프고 다리 저리게 하는 전,
이제 조금 쉽게 할 수 있겠지요?


많이 하지는 않지만 동서와 함께 차례 음식을 만들어 놓고
조카들 데리고 시내에 나가 영화를 보고 옵니다.

아이들도 은근히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일,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처럼
즐겁게 일하는 주부가 되어보세요.
그리고 후딱 해 놓고 여유 부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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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명절, 고부갈등 부추기는 금기어




명절이 가까워졌습니다.
사는 게 팍팍하여 고향 찾는 일도 쉽지 않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까치발을 하며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 생각을 하면
무겁지만 발길 옮길수 밖에 없는 우리입니다.
자식과 손자들 얼굴 보는 것만으로 즐거워할 부모님이기에 말입니다.

이맘때면 더 고민되는 여자들의 마음
남편보고 시집왔지만, 가족들을 외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명절날 고부갈등 부추기는 금기어입니다.








★ 시어머니의 금기어

㉠ (내 아들) 왜 저렇게 말랐어. 밥은 잘 챙겨주니?
아들에게 '왜 이렇게 말랐니',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니?'라고 묻는 것은 며느리에게 남편 밥도 안 챙겨주느냐는 타박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아들의 안쓰러움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근황을 묻거나 며느리의 건강도 챙기는 말을 건네 보세요.


㉡ 세월 참 편해졌다!
며느리의 입장에서
'네가 하는 일이 힘든 건 줄 아니?',
'불평 말고 일하거라.'는 의미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며느리에게도 '너도 고생이 많다.'라는 말로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을 건네 보세요.



㉢ 좋은 소식 없니?
걱정되는 마음에 건젠 말이지만, 많은 가족이 모인 명절날 임신 등의 부부 문제가 공개되는 것은 며느리로서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친척들까지 함께하는 명절날 민감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성 질문을 주고받는 일은 삼가하세요.







★ 며느리 금기어

㉠ 돈 없어 힘들어요.
시부모님께 마음 불편함과 괜한 걱정을 줄 수 있는 말 '힘들어 앓는 소리'는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깰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이번만 봐주세요.
맞벌이가 고단한 것은 사실이지만 매번 명절 준비를 돕지 못해 이런 말을 번복한다면 아무리 너그러운 시어머님도 달갑지 않을 것입니다.
'빨리 가도록 노력해 볼게요.'
'금방 가겠습니다.'라고 말해 보세요.




㉢ 애 버릇 나빠져요.
명절날 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공개적으로 시어머님을 탓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길 수 있는 말입니다.
자녀 교육관이 다르겠지만, 손주에 대한 시어머니의 사랑을 두고 너무 조목조목 따지지 마세요.




살아가면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이왕 명절은 쇠어야 하는 것, 즐겁게 보내고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고부간의 갈등은 세기의 갈등이라고 하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는 하지만,
나 역시 나이 들면 시어머니가 될 터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조금 양보하는 명절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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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2.11.06 06:00


아침, 혼합곡 위주로 반찬 골고루!



2013학년도 대학 수능능력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코앞에 닥치면 성적이 높은 학생이든 낮은 학생이든 초조하고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장 건강입니다.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부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헛배가 부르거나 배가 아프고 변비나 설사로 고통을 겪게 됩니다. 평소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큰 시험을 앞두면 불안하고 긴장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은 꼭 챙겨 먹고 밥은 현미 위주의 혼합곡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도시락, 어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1. 혼합 잡곡밥


▶ 재료 : 혼합곡(쌀, 찹쌀, 현미, 보리쌀, 조각 잡곡)

▶ 만드는 법


㉠ 재료를 물에 불렸다가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짓는다.






2. 감자 들깨국


▶ 재료 : 감자 1개, 두부 1/2모, 청양초 2개, 들깨가루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마늘, 대파 약간, 
멸치 육수 2컵

▶ 만드는 법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감자 두부, 청양초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와 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간을 보고 마지막에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 마늘을 넣고 마무리한다.


  

 

 


들깨에 들어있는 DHA는 뇌의 신경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DHA는 두뇌 영양소라고 할 만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에 끼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3. 돼지고기 진피볶음


▶ 재료 : 돼지고기 200g,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꿀 2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마늘 약간
             진피 1/2컵, 청양초 2개, 양파 1/2개, 당근, 대파 약간

▶ 만드는 법


㉠ 돼지고기는 양념을 넣고 재워둔다.
㉡ 냄비에 재워둔 돼지고기와 진피를 우러낸 물을 붓고 볶아준다.
㉢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은 후, 청양초와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귤껍질을 진피라고 부르며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비타민 E가 들어있어 동맥경화 예방,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해 줍니다.





4.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청피망 1/2개, 올리브유,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법


㉠ 무와 피망은  곱게 채를 썬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썰어둔 무를 먼저 넣고 진피 우러낸 물을 5숟가락 정도 넣어 볶아준다.
㉣ 무가 익으면 피망을 넣고 마무리한다.

* 가을무는 산삼이라는 말이 있는 보양식입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인 디아스타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완성된 도시락





▶ 아들이 먹은 아침밥





◆ 대장 컨디션 조절하는 4가지 수칙

1.아침 식사는 반드시 한다.

수능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여기 대비해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먹지 않던 아침을 시험 당일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빵과 우유보다는 밥이나 죽, 된장국 같은 한식이 자극적이지 않답니다.








2. 낯선 음식은 피한다.

장은 평소 먹는 음식에 적응합니다. 시험 당일 몸에 좋다며 평소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기 쉽습니다. 수능 1, 2주일 전부터는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은 피하고 그동안 먹으면 속이 가장 편했던 음식을 먹어줍니다. 평소 우유를 먹지 않았다면 수능 때도 피해야 합니다. 한국인 상당수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의 유당이 장 속에서 복통, 설사, 복부팽창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장에 가스를 만드는 음식을 피한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집중이 힘듭니다. 이럴 때는 콩류, 달걀, 양배추, 브로콜리, 생선, 탄산음료 등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은 되도록 줄입니다. 지나치게 차거나 뜨거운 음식도 피해야 하는 건  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찬 우유나 요구르트 또는 뜨거운 밀가루 음식은 피하라고 합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현미 혼합곡에 반찬 골고루!


수험생에게는 지방이 적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많은 음식이 좋습니다. 특히 흰 쌀밥보다 현미 잡곡밥을 먹고 반찬은 골고루 먹습니다. 잡곡밥을 먹으면 뇌와 뼈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뿐만 아니라 뱃속이 편해지고 변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밝은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합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봄에 씨앗뿌리고
여름에 김매고
가을엔 풍성한 결실 거두는 농부의 마음처럼

마지막까지 최선 다 해 주었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우리 딸 화이팅,
모든 수능생 화이팅^^


도시락을 싸야하는 수능 엄마시라면 어제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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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이기는 5가지 방법


추석이 코앞입니다.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로 여자들은 적잖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온종일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명절 정말 싫어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는 귀성길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결혼하라`는 어른들 잔소리.. 머리가 지끈거려요"





집안일, 명절을 우리 집에서 지내는 이유...
일일이 말 못할 사정이 있고 속상한 일이지만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너의 올케가 제사 못 지내겠다고 하면 넌 어떨 것 같아?'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할 거야. 아무 말 말고 그냥 해.'
'똑같은 아들이잖아. 요새 큰아들 작은아들이 어딨어. 내 부모잖아.'

지인의 말을 듣고는 사흘 만에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났습니다.
'제수답 가져갔으면 해야지. 내 할 일 아닌데 내가 뭐 하려 해!'
친정 식구들의 반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음먹기 나름이란 걸 느끼고 지금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추석이 달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명절 스트레스를 이기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명절 연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대처해 봅시다.







 


1. 웃으면서 즐기세요!

- 맞이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 갖기
-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명절을 즐겁게 즐기기

모든 게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는 말이 있듯
요양원에 계신 시어머님,
멀리 떨어진 형제들이 모두 모이기에
몸은 좀 고달프겠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해야 스트레스를 작게 받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2. 온 가족 모두 함께 하세요!

- 가족이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쉬기
- 장보기와 음식장만, 설거지, 청소 등에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하고 함께 휴식 취하기

장보러 갈 때 남편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어깨가 아파 무거운 건 들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청소도 도와주고 설거지도 곧잘 해줍니다.

명절 음식 만들 때에도 삼촌들은 꼬치도 만들어주고,
지짐이도 뒤집어준답니다.







3. 서로 존중하세요!

-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은 금물!
- 아내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남편은 제사상 준비하는 아내에게 존중의 마음 표현하기
조물조물 어깨 주물러 주는 남편의 손길이 따스합니다.
친정 부모님 하늘나라에 계시다 보니 가까이 사는 언니 집이라도 다녀오자고 먼저 데리고 나섭니다.
"힘들었지?"
한 마디가 힘겨움을 잊게 합니다.






4. 가족끼리 이벤트를 만드세요!

-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 마련하기
- 산책, 윷놀이, 영화보기, 노래방 가기, 온천, 찜질방 가기 등
- 명절 전후 고생에 대한 보상의 표현으로 선물하거나 여행가기

우리 집은 명절 음식을 다 만들고 난 뒤 동서 조카들 데리고 찜질방을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갑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최고랍니다.

이번 추석에는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가 열려 아름답고 화려한 밤을 수놓을 것입니다. 고생한 동서들과 손잡고 구경 나가보렵니다.






5.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세요!

- 남편은 아내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하기
- 아내는 남편에게 `수고했다, 고맙다`는 진심 어린 따뜻한 말하기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시월드'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생각해 준다면
이런 말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형제들이 모여 즐겁다는 생각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몸은 고달프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었음 참 좋겠습니다.
자주 있는 행사도 아닌 일 년에 딱 두 번이니 말입니다.

가까이 다가온 추석,
보름달처럼 환하게 행복한 명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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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로운 명절이 되는 이유



오늘은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큰아들도 아니면서 큰아들 노릇하며 제사 모시는 사람,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사람,
시댁 '시'자도 듣기 싫다는 사람
별의별 사연들이 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인은 그런 말을 합니다.
무거운 상을 들고 들어가기 힘이 들어 남편을 불렀더니 시어머님이
"어라. 비켜라. 내가 들고 갈게."하시며 들고 방으로 들어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남자는 술 마시고 놀고 있고 여자들만 부엌일 하며 술상 차려내는 일을 아직도 하고 있다며 하소연을 합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는 소리도 옛말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어제저녁 늦은 시간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처제! 차 있나?"
"네. 성서방도 들어왔어요."
"그럼 와서 과일 좀 가져가라."
"네. 그럴게요."
외출하기 싫어서 혼자 궁시렁거리자 남편이
"먹을 것 준다는데 얼른 가지러 가야지."하며 재촉합니다.

할 수 없이 옷을 챙겨입고 나섰습니다.
"올케한테 전화하니 무주 간다더라."
"무주? 스키장에?"
"응. 제사도 없으니 놀러가겠지."
"와! 부럽다. 우짜모 그래되노?"
"처제도 교회다녀라."
"...................."
그냥 쓴웃음만 짓고 말았습니다.
큰오빠가 살아계실 때에는 시골에서 형제들이 모여 얼굴이라도 보곤 했는데 오빠마저 하늘나라로 떠나고 나니 친정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친정 형제들은 모두 교회 나가니 간단히 추도식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시어머님이 살아계신 데 못한다 소리 못하고 시댁에서 지내다 추석부터 우리 집으로 모셔와 차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큰아들도 아니면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며칠을 잠못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 다 털어내고 나니 지금은 홀가분합니다.
"부처님한테 공들일 생각 말고 부모님한테 잘해야된다."는 말도 있듯이 내 몸이 허락하는 한 즐겁게 하기로 말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생각 바꾸니 마음의 평온을 찾았습니다.




1. 딸보다 며느리 맘 헤아렸던 친정엄마

결혼하기 전, 명절이면 늘 엄마를 도와 차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서른이 넘도록 결혼을 하지 않고 있으니 엄마는
"너 어디 가지 말고 얼른 와서 음식 준비하자."
"칫, 맨날 엄마는 나만 시켜먹어."
"억울하면 시집가라 너도."
"아이쿠! 서러워라. 알았어. 얼른 갈게."
버스를 타고 오일장 봐다 놓고는 나만 기다리는 엄마였습니다.

토닥토닥 엄마와 둘이서 두부, 묵도 만들었습니다.
하나 둘 네 명이나 되는 올케들이 들어섭니다.
조용하던 시골집이 시끌벅적 요란해집니다.
콩나물도 길러서 만들어 먹으니 모든 게 맛있다고 하는 올케들입니다.

올케가 집에 오면 부엌에는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설거지 않는다고 야단을 하면 올케들은
"어머님! 고모 그냥 둬요. 이제 우리가 하면 됩니다."
"것 봐! 언니가 한다잖아. 엄마는..."
 혀만 낼름 내밀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럴 때 올케는 "어머님! 우리 고모같은 사람없어요."
'어머님 좋지, 시누이 좋지, 결혼 잘 한 것 같아요.'
'명절 스트레스 없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에요.'

모두가 엄마가 가운데서 질서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이란 걸 압니다.
결혼을 해 보니 말입니다.

명절이면 더 그리워지는 친정엄마입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





2. 간섭하지 않는 시어머니

서른넷, 서른셋 노처녀 노총각이 늦은 나이에 첫눈에 반해 맞선 본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낯설기만 한 시댁에서 형제들이 모여 행복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님! 이건 어떻게 할까요?"
"내가 뭘 아냐! 니들이 알아서 해라."
뭐든 쉽게 넘어가는 호인이셨습니다.

팔순을 넘기신 나이에 아들이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음식 만드는 일을 돕는다는 건 상상도 못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모든 게 변화한다는 걸 아신 어머님이셨습니다.
"어머님! 00이 아빠 설거지 시킵니다."
"어머님! 삼촌 전 부치는데 도우라고 합니더."
"오냐. 그래라. 함께 해야지."
남편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해도, 빨래를 늘어줘도, 청소기를 돌려줘도
아무런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난, 너희들이 잘 지내는 것 보니 행복하다."
그게 제일 큰 소원이라는 어머님이십니다.




3. 마음씨 착한 두 동서

 밑에 동서는 치과 간호사로,
막내 동서는 한의원에서
동서 둘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형님! 시장 보셨어요?"
"응. 내일 보려고."
"고생스러워서 어떻게 해요."
"고생은 무슨"
"형님, 팔도 아픈데 생선 여기서 그냥 사 갈까요?"
"조금만 사면 되는데 뭐하게. 괜찮아."
"일찍 가서 준비할 테니 함께 일해요."
"그래 알았어."
"눈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그러게 눈오면 내려 오지 마!"
"아닙니다. 그래도 가야죠."
12시간을 넘게 도로에서 보내도 고향길이 즐겁다 합니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쁜 동서입니다.





4.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시누이

부부 사이는 당사자만이 아는 일이 많습니다.
싸움을 하면 두 사람의 말을 다 들어봐야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손위 시누이는 늘 동생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닌 제 편이 되어줍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형님!"하면서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디 자슥 아이가!"
동생에게 욕을 하며 올케 말이 옳다며 무조건 들어주며 위로해 줍니다.


비록 몸은 고달파도 마음만은 여유롭습니다.
고생하는 줄 알아주는 동서 둘이 있고,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시누이가 있으니 말입니다.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고 즐긴다면 행복한 시간일 것입니다.


오늘부터 명절준비로 바쁠 것 같습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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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2.01.19 06:00


초보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설음식 만드는 팁'




옛날 같지 않은 설날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고 멀리 떨어져 있던 형제들이 모이고, 반가운 가족들을 오랜만에 만난다는 설렘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명절은 늘 고달프기만 합니다.
설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쏟아지는 뒷설거지, 불편한 시댁, 모두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특히, 올해 첫 설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초보 주부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때 몇 가지 팁만 알아두면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설 상차림이 가능합니다.
초보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설음식 만드는 팁'을 소개합니다.




1. 질긴 고기의 연육제

고기 요리를 할 때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질김 없이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애벌 재우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파인애플
마트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파인애플은 고기의 연육 작용을 돕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파인애플 속 '브로멜라인(Bromelain)'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것.

때문에 고기 요리 시 파인애플을 갈아 재워두고 굽거나, 양념해 불고기로 만들면 좋습니다. 특히 미량의 과즙만 고기 표면에 뿌려도 연육 효과를 볼 수 있고, 요리 후에도 파인애플 특유의 달콤한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 요리 후 남은 파인애플은 온 가족의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불고기의 경우,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잘게 부서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파인애플 캔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배즙
먹지 않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배즙을 넣어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집니다.












2. 산적 고기 형태가 망가진다면

고기 산적을 만들 때 고기 형태가 자꾸 망가진다면, 고기를 양념에 재우기 전에 칼 옆면으로 톡톡 두드려 직사각형을 만들고 긴 꼬치를 여러 개 끼워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꼬치의 힘 덕분에 고기가 수축하지 않고 반듯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3. 전을 바삭하게 만들 때 

동그랑땡부터 고구마전, 명태전 등은 온 가족의 인기 메뉴이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만큼 설 연휴 기간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주
튀김옷을 입히기 전 달걀과 함께 3:1 비율로
청주를 넣어주면 전을 구울 때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전을 더 바삭하게 할 수 있답니다.

㉡ 밀가루에 메밀 찹쌀을 섞어주는 것도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4. 눅눅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식용유는 분무기에


전은 시간이 지나면 기름기 때문에 눅눅해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므로 식용유를 분무기에 넣고 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음식에 남아 있는 기름이 적어 열량을 줄일 수 있고 식용유도 아낄 수 있습니다.








5. 동그랑땡 쉽게 부치는 법

▶ 재료 : 두부 반모, 돼지고기 갈은것 100g, 청량초 2개, 달걀 3개, 밀가루 4숟가락, 대파, 당근, 적양배추, 부추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면보에 꼭 싸 준다.
㉡ 돼지고기는 양념(간장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을 하여 전자렌즈에 살짝 돌려준다.
㉢ 청량초 대파는 잘게 썰어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 랩에 싸서 신선도실에 약간 얼린다.

㉤ 동그랑땡이 되도록 썰어준다.
㉥ 비닐에 밀가루를 넣고 이리저리 흔들어 옷을 입힌다.
㉦ 당근, 적양배추, 부추는 잘게 다져 삼색으로 색을내고
    달걀에 풀어 옷을 입혀 노릇노릇 부쳐내면 맛있는 동그랑땡이 됩니다.





6.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 법


▶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굵은 소금, 월계수 잎, 생강
▶ 만드는 법



물은 돼지고기가 잠길 정도, 굵은 소금 한 숟가락, 월계수 잎 3~4장, 생강 1쪽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어준다.
㉢ 뚜껑을 닫고 1시간만 삶아준다.
(월계수잎, 생강이 없으면 무, 양파, 파 등을 넣어도 무방함)




어떻습니까?
아마도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는 말처럼....
힘은 들어도 마음만은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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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1.12.07 06:10

웃음의 건강학


고등학생인 아들 녀석 자정이 되어서야 집으로 들어섭니다.
"아들! 어서 와!"
"다녀왔음"
얼굴만 내밀고는 자기방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아들! 이리 와 봐!"
살짝이 문만 열고 서 있자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없었는데."
"그럼 왜 웃지도 않고 그래."
"뭐가 좋다고 웃어?"
"아니, 엄마를 보니 안 좋아?"
"헛 참!"
별일 아닌듯 또 달아나 버립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
"웃는 문으로 만복이 들어온다."
"나는 울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웃지 않았다면 나는 죽었을 것이다."


웃음은 부작용이 전혀 업는 고급 치료제입니다. 돈이나 물은 지나치게 쓰면 낭비가 되지만 웃음은 쓰면 쓸수록 도움이 됩니다.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웃음을 잃지 않는 생활을 한다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그만입니다.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1.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 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게 좋습니다.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웃음은 몸에 좋은 약이며 화는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는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관계에 대한 선조들의 생활에서 우러나온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웃음은 자연이 내려준 보약입니다. 물이나 산소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들은 우리 가까이에 풍성하게 있는데,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신이 내려준 보약인 웃음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루 10~15분 웃으면 그 자체로 1년에 2kg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비만과의 전쟁이 한창입니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건강의 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만 탈출의 길이 음식조절과 운동에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웃음이 '살 빼는 묘약'이 될 수 있다니 스트레스와 강박관념에 쫓기며 하는 체중감량보다 한껏 웃으면서 살을 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2. 웃음은 심장마비는 물론 암까지도 예방한다?

최근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주어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해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줍니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웃음의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 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암이 발병하기 직전에 우울이나 절망감을 경험한 경우가 허다하고 암 환자들은 성격상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기만 하고 분노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암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이 눈에 띄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웃음의 15가지 효과

1.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힘차게 웃어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질 것입니다.

2.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을 것입니다.

3. 밥을 그냥 먹지 말라.
웃으며 먹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4.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5. 웃으며 출근하고 웃으며 퇴근하라.
그 안에 천국이 들어 있습니다.

6.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대하라. 인기인 1위가 된다.

7. 꽃을 그냥 보지 말라. 꽃처럼 웃으며 감상하라.

8. 남을 웃겨라.
잘 웃기는 사람은 10배의 기쁨을 얻게 된다.

9. 결혼식에서 떠들지 말고 큰 소리로 웃어라.
그것이 축하의 표시입니다.

10. 신랑 신부는 식이 끝날 때까지 웃어라.
새로운 출발로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11. 집에 들어올 때 웃어라. 행복한 가정이 꽃피게 됩니다.

12. 사랑을 고백할 때 웃으면서 하라.
틀림없이 점수가 올라갑니다.

13. 화장실은 근심을 날려 보내는 곳이다.
인상을 쓰지 말고 웃으면서 일을 봅니다.

14. 웃으면서 물건을 팔아라.
하나 살 것 열 개를 사게 됩니다.

15. 물건을 살 때 웃으면서 사라.
그 자리에서 서비스가 달라질 것입니다.


언제나 웃음 머금고 밝은 아이로 자라줬음 하는 마음입니다.
이쁨도 귀여움도 다 하기 나름이니 말입니다.


자! 어떻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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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1.12.01 06:02


학생들 성적위조 부모탓, 이렇게 예방해 보자!


학벌·학력 중심 사회 탓에 성적이 뒤지면 으레 사회에서 뒤처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부모들의 불안감은 자녀에 대한 가혹행위로 나타나곤 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미래를 꿈꾸며 자아탐색을 하기보다 부모 눈치를 보며 눈앞의 성적에 매달리게 되고 급기야 혼나고 실망할 것이 두려워 성적 위조까지 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전국 1등을 강요한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상 말세야.'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걱정스러움이 앞서기만 합니다. 평소 전국 1등과 서울대 법대 입학을 강좌며 폭력을 휘두르거나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밥을 안 주거나 재우지 않는 어머니가 무서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성적표를 위조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어머니가학교에 방문 할 일이생겼고, 전국 62등으로 고친 모의고사 성적표가 들키는 게 무서워 잠든 어머니를 목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고 합니
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에는 부모님 몰래 성적표에 도장 찍어갔던 일은 있었지만, 성적위조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정말 대담해진 것 같습니다.
 
또, 우리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고등학교 원서를 쓰기 위해 평균을 보고 깜짝 놀라 학교를 방문해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녀석은 성적표를 2~3번 복사하면서 재주껏 위조해 엄마에게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부모의 기대치는 끝이 없는데 성적은 자꾸 떨어지니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늘 우리 부모가 문제입니다.
늘 우리 사회가 문제입니다.
늘 우리 학교가 문제입니다.
늘 내 아이가 문제입니다

남을 제치고 1등 하기를 원하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성적 위주로 돌아가는 학교,
그로 인해 양심을 파는 아이가 되어버립니다.

우리 아이 둘, 여고 2학년인 딸, 고1인 아들입니다.
학교에서 성적표가 우편으로 날아올 때 외엔 보자는 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엄마! 보여주기 부끄러워!"
"다음에 잘해서 보여줄게."
스스로 미안해하기에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언제나 최선만 다 으면 좋겠어. 후회하지 않도록!"
"어차피 네 인생이니 알아서 해야지?"
말은 그렇게 해 놓고 궁금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부모인데 말입니다.

이럴 땐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에 가입하여 인터넷으로 성적을 확인해 봅니다.






성적, 표준점수 분석표, 과목별 점수, 학년 별, 학기 별,  등이 모두 표시됩니다.




★ 학부모서비스 신청 방법

공인인증서 준비(인증서는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서 쓰시는 인터넷뱅킹용을 사용) ⇒ 학부모서비스 홈페이지[http://www.parents.go.kr] 접속 ⇒ 0000도교육청 클릭(사는 곳) → 보호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인증 클릭 → 인증서 선택 → 패스워드 입력 → 학부모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입력사항 입력후 신청 버튼 클릭 → 해당 학교에서 승인 처리함(2~3일 소요) → 다시 해당 페이지[http://www.parents.go.kr]에 접속하여 자녀정보조회를 클릭 → 자녀 이름이 뜸 → 이름을 클릭하여 자녀정보 열람



★ 참고사항

- 자녀가 2인 이상일 경우 자녀별로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 만일 반려가 된다면 대부분의 사유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부모 생년월일이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 다음의 절차대로 다시 신청하시면 됩니다.

- 반려시 절차: 주민등록등본을 담임교사에게 제출⇒ 담임교사가 학적오류 정정 ⇒ 학부모에게 정정 사실 통보 및 재신청 의뢰 ⇒ 학부모서비스 신청

- 공인인증서는 주로 인터넷뱅킹용 인증서를 사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 인터넷뱅킹용 인증서가 없을경우: 한국정보인증에 접속(http://www.signgate.com) ⇒ 온라인 입력 및 신청서를 출력 ⇒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을 교육지원청에 제출하시면 신청자 이메일로 공인인증서가 발급됩니다.



인터넷 신청자가 60%나 된다고 합니다. 내 자녀 바로 알기 학부모 서비스에서 성적을 확인하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게 사춘기라 예민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아 봅시다.

학력 중심 사회와 입시 위주 교육은 아이들과 부모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 같습니다. 성적에만 치중하지 않는 교육 전반의 질적 변화는 언제나 가능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12월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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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는 나의 천사표 두 동서



어제는 즐거운 추석이었습니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시어머님도 오시고 오랜만에 형제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차례 음식이 손님 치르는 일이 서툰 주부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해 온 일이라 내겐 별 어려움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2년 전부터 치매가 찾아와 요양원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막내 삼촌 집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막내 동서는 한의원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주말이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해서 어머님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어쩌다 삼촌이 가기 싫다고 해도 기다리고 있을 어머님 생각이 머리에 떠올라 남편을 억지로 깨워 데리고 가는 효부입니다.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 마음 늘 막내아들과 동서가 매워주고 있는 셈입니다.




작은 추석날에 멀리 인천에 사는 동서에게 메시지가 날아듭니다.
"형님! 비까지 내려서 시장보느라 애많이 쓰셨지요? 울집남다 둘이 버스 탓네예. 설거지랑 심부름 많이 시키세요."
조카가 고3이라 내려오지 못하였습니다.
"나중에 원망듣지 말고, 따뜻한 밥 차려주고 오지 마."
"형님, 그래도 되겠어요?"
"그럼 괜찮지."

막내 동서와 둘이 전거리를 꺼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인천 삼촌이 프라이팬 앞에 앉습니다.
"삼촌이 왜요?"
"오늘 일 도우라고 마누라한테 엄명 받고 왔어요."
"정말요? 아주버님 결혼하고 처음이죠?"
"네.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멀리 있다 보니 고향오면 친구 찾아 나가 버리는 삼촌이었습니다.

"호호호. 그럼 아주버님 젓가락으로 뒤집어 주세요."
아들 둘과 동서가 앉으니 가득 차 버렸습니다.
의자에 앉아 보고만 있으신 어머님의 얼굴엔 잔잔한 미소만 가득하였습니다.




▶ 조카가 보낸 인증샷~



막내 동서는 조카를 불러

"00아! 삼촌 일하시는 모습 찍어 숙모에게 보내~"
"인증샷 찍어 보내야지"

앉을 자리가 없으니 동서가 오기 전에 삶아두었던 나물거리를 썰어 조물조물 무쳐냈습니다.
이렇게 여럿 힘을 모으니 금방 끝이나 버렸습니다.

점심을 차려 먹이고 조금 있으니 동서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형님! 애썼어요."
"아니야. 동서 대신 삼촌이 일했어."
"전화하니 친구 만나고 있던걸요."
"전 다 부치고 간 거야."
"그랬어요?"
"그럼."
"그래도 애썼어요."

참 착한 동서입니다.
나와 통화를 한 후 어머님과 또 한참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뇌졸중이 찾아와 요양원 생활을 하는 작은 어머님이 집에 오셨는지 바꿔주는 게 아닌가.
어머님은 동서와 이야기를 나누며 "형님! 잘 지내요?" 하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통한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겠지요.
동서는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가까이 사는 사촌 형제를 찾아가 일을 도와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스트레스도 힘겨움도 다 내려놓게 됩니다.
"형님! 고생하셨어요. 뭘 이렇게 또 많이 싸 보내셨어요?"
"별것 아니야. 맛있게 먹어."
이번엔 자동차를 가지고 오지 않고 고속버스를 타고 왔기에 4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는 생각이 들어 차례상에 올렸던 음식을 냉동실에 약간 얼려 얼음팩을 넣고 아이스박스에 들려 보냈더니 고맙다는 인사 전화까지 하는 동서입니다.

셋째 아들이면서 늘 큰아들 역할을 하는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습니다.
"한 번 못된 년이라 욕 들으면 평생이 편해!"
친정 언니의 반대도 만만찮았습니다.
나만 편하자고 아버님의 제사 모시고 오는 것도 심한 갈등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사람 사는 게 녹녹치 않음을 느끼면서도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런 착한 두 동서로 인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동서야! 고마워!
늘 나의 든든한 후원자들이 되어줘서!

환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풍성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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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부산하게 아침상을 차려놓고 출근 준비에 바쁜데
"엄마! 나 춘추복 어딨어?"
"왜? 벌써 긴 옷 입게?"
"다른 아이들은 벌써 입고 다녀!"
"그래?"
얼른 옷장속에 넣어두었던 교복을 꺼내 주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벌써 우리곁에 다가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지지고 볶고 고소한 깨소금 참기름 냄새를 풍겨가며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해야합니다. 아직 제수음식 준비도 하나도 해 두지 않았기에 걱정부터 앞서는 주부입니다.

어머님이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시니 차례상 차리는 일은 고스란히 제 몫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밑에 동서 둘, 삼촌까지 부엌일을 도와주니 즐겁게 하고 있긴 합니다.
 

명절이면 여자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부엌일 일 것입니다. 남자들은 화투를 치고 놀기만 하고 재떨이 가져와라 술상 차려라 하는 게 우리의 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남자들도 부엌에서 전을 뒤집고 생선도 구워주고 도움을 많이 주고 있긴 합니다.

핵가족화되어 몇 안 되는 식구들 챙기기만 하다가 많은 형제와 사촌들까지 오가다 보면 음식 또한 작게 해서는 안 되니 스트레스가 될밖에.

명절증후군 중에 가장 큰 건 몸살이겠지요. 이곳저곳 쑤셔와 며칠을 누워지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주범은 전 부치기가 아닐까 생각합
니다. 실제로 명절 가사일로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경험했다고 대답한 사람이 81%나 됐고 통증의 원인은 전 부치기가 51.8%로 가장 높았고 이 밖에도 설거지 32.2%, 요리하기 28.6%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 전 부칠 때

 - 한쪽 무릎씩 번갈아 펴고 앉는다.

전을 부칠 때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픈 것입니다. 쪼그려 앉을 경우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은 체중의 5배, 허리는 2-3배에 달한다.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하면 과도한 압력으로 무릎 연골이나 허리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은 약해진 반월상 연골판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관절 안쪽에 지속적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져 한쪽 연골만 닳을 뿐 아니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전을 부칠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서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바닥에 앉아서 전을 부쳐야 한다면 양반다리를 하지 않고 한쪽 다리씩 번갈아 바깥쪽으로 펴고 앉아 무릎 관절의 압력을 풀어줍니다.

 

▷ 요리할 때

 -프라이팬 들다가 어깨 뻐근

음식 재료를 씻거나 설거지, 상 나르기 등을 하려면 팔과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부침개나 볶음 요리를 할 때에 무거운 프라이팬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게 되어 어깨 근육에 부담이 갑니다. 저리거나 찌릿하다면 당장 팔꿈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프라이팬을 들 때는 엄지손가락이 팬 손잡이 위에 있도록 하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감싸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렇게 해야 프라이팬 무게를 손목과 팔 전체에 고르게 나눌 수 있어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설거지, 재료 손질은 식탁에서

 

오랫동안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음식을 하게 되면 척추가 받는 하중이 커져 척추에 무리가 갑니다. 보통 서 있을 때 척추가 받는 하중이 100㎏이라고 할 때, 앉아 있으면 140㎏, 삐딱하게 앉으면 180㎏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재료 손질이나 전 부치기를 할 때는 되도록 식탁 위에 올린 후 의자에 앉아 하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하게 추석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말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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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1.08.19 06:01

씁쓸하고 울컥 했던 남편의 한 마디
 

광복절이 낀 연휴 동안 고등학생인 아이 둘은 학교로 향하였고 우리 부부만 남았습니다. 점심도 차려 먹기 싫어 간단한 콩국수를 만들어 먹고 난 뒤

“여보! 우리 뒷산에나 다녀올까?”
“그러지 뭐.”

아파트만 벗어나면 1시간 정도 걸리는 선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한낮을 피해 4시 정도였는데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산 입구에 서자 남편이

“우리 맨발로 가자.”

“그러지 뭐.”

“신발 벗어 봐!”

공기압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난관에 나란히 신발을 올려놓습니다.

“그러다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 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려놓으면 안 가져가!”

의문스러웠지만 남편의 말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왔습니다.

귀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새소리와 매미 소리가 들려옵니다.

발바닥으로 전해오는 황토 흙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만치 오르다 갑자기 핸드폰을 안 가져왔다는 걸 알고

“당신! 핸드폰 가져왔어? 난 안 가져왔네.”
“가져왔지. 바보 같은 당신 같을까 봐?”

“.........”
“내 핸드폰은 아들이 가지고 갔잖아.”

“그랬나?”

“참, 말 곱게도 하신다.”

그냥 별스럽지 않게 넘겨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또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귀로 들으면서....


땀을 흠뻑 흘리고 정상에 섭니다.

시내가 환하게 내려다보입니다.

시원하게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고맙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아야!”

남편의 함성을 듣고 바로 뒤따라가던 내 발가락을 치는 나뭇가지가 있어

“엄마야!”

나의 고함은 더 컸습니다.

한쪽 발을 들고 아픔을 달래보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것을 본 남편이

“꼬시다!”

“..........”

'고소하다'는 그 한마디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발가락을 만지자 제법 아파왔습니다.

그래도 참고 걸을만하여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해 먹고 발을 씻고 보니 제법 퉁퉁 부어 있었고 멍까지 시퍼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제법 아프네. 우이~C!”

“한번 보자! 병원 안 가도 되것나?”

속으로는 뽀로통하여

“됐어. 괜찮아!”

“왜 그래? 봐야 알 것 아니야. 이리 내 봐!”

모르는 척 슬며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아이쿠 진짜 아팠겠다.”

“진작 좀 그랬음 마음 상하지 않았지.”

“그냥 놀린다고 그랬는데”

놀리는 말이었지만 놀림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은 다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그제야

“미안. 미안. 내가 심했나 보다.”

상황에 따라서 농담을 했야 했는데 아파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했으니 서운할밖에.


 


*대화할 때 가장 피해야 할 이야기는?

- 피해야 할 3비 -

① 비교하지 말기,

② 비난하지 말기, 사소한 비난보다 칭찬을 먼저 하라.

③ 비꼬지 말기


 


항상 상대에게서 장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부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알콩달콩 아웅다웅 이러면서 사는 게 부부인가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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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1.05.03 06:01

봄날 찾아오는 춘곤증이 아닌 나도 기면증?


 

잠은 얼마나 자느냐보다 어떻게 자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도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만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 되도 수시로 잠이 쏟아지는 기면증 역시 사회활동에 큰 제약이 됩니다. 또 봄철의 불청객 춘곤증도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공부를 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생활에서 참을 수 없는 졸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는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시로 졸음을 오는 증세를 보이는 기면증은 일상생활에 불면증만큼이나 심각한 영양을 미칩니다.


우리 딸아이는 여고 2학년입니다. 공부도 곧 잘하여 심화반에도 들어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노력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체력이 달려서 그런지 책상 앞에 앉아 조는 현상이 많아 곁에서 깨워주어야 하는 상황이라 할 수 없이 자주 가는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저 춘곤증이라 여겼는데 기면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 기면증의 원인


기면증은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이 둔화되어 뇌가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뇌신경계적 질환입니다.

또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기면증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져 평소에 비해 피로도가 상승하는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피로가 몰려와 잠이 늘게 된다고 합니다.



★ 기면증이란?


기면증이란 낮시간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뇌의 시상하부에서 정상적인 각성을 유지하게 하는 ‘히포크레틴’ 분비가 모자라 생기는 질환입니다.

잠이 쏟아지는 증상과 함께 갑자기 기운이 확 풀리는 증상이 함께 온다면 전형적인 기면증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에 빠지는 것 또한 특징적인 현상입니다. 이런 기면증은 불면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은 5분에서 10분만 자다 일어나도 상쾌함을 느끼지만 문제는 이런 졸음 현상이 반복돼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주로 청소년기 때 대게 졸리기 시작해서 대게 20대부터 힘 빠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비교적 나이가 젊은 때 나타나는데 일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나는 좀 잠이 많은 사람`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는 분이 굉장히 많아 치료를 안 받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졸리움이 개인적인 것이나 사회적인 면에 영향이 크고 경제적 손실까지도 있을 수 있고 성적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 누구에게 많이 걸리나?


 

과도한 졸리움, 즉 가면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증상은 주로 불규칙한 근무형태를 가진 직장인과 청소년에게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잠이 많으니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었고, 능력이 100인 사람이 남들에게 50밖에 발휘를 못하고 또 실제로 남들이 보기에 아주 게으른 사람, 불성실한 사람 그리고 위아래도 없이 자리를 못 가리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 절제력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사고의 위험성으로 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에 기계조작이라던가 이런데 굉장히 불리하다고 합니다.




기면증의 4대 증상
 

1. 낮에 의지와 상관없이 과도하게 졸리는 상태가 반복되는 증상

2. 탈력발작 : 갑자기 일시적으로 근육 긴장이 소실됨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초, 수분 간 지속되는 머리나 신체의 마비를 경험한 경우


3. 수면마비

잠이 들거나 깨어있는 동안에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됨


4. 입면환각

깨어 있는 상태에서 꿈같은 영상을 보게 됨 과도한 주간 수면



★ 기면증 자가진단법


 

활동의 종류

㉠ 앉아서 독서

㉡ TV 시청

㉢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 차에서 한 시간 이상 승객으로 앉아 있을 때

㉤ 오후에 누워서 쉴 때

㉥ 앉아서 대화를 할 때

㉦ 점심 식사 후 조용히 앉아 있을 대

㉧ 차가 멈춰 수분동안 신호를 기다릴 때 

전혀 졸리지 않는다. - 0점,

약간 존다. - 1점,

존다. - 2점,

많이 존다. - 3점

각 항목 점수의 합이 10점이 넘을 때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된다고 합니다. 



 

★ 기면증 예방법


잠자기 전 음주나 과식을 피하고 오후에는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져야하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짧게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끼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주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리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 춘곤증이란?


 

낮시간 동안에 나른한 피로감과 졸음 식용부진 등이 나타나면 봄철의 춘곤증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 등이 춘곤증에 빠지기 쉬운 유형입니다. 활동시간에 졸음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불면증과 비슷하지만 그 원인은 다릅니다. 만성적인 잠의 부족에서 오는 일반적인 수면장애와는 달리 춘곤증은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바뀐 계절에 적응하면서 쉽게 겪는 과정입니다. 사람이 졸음을 쉽게 느끼는 상태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근육이 이완된 상태입니다. 겨울보다 높아진 기온, 늘어난 낮 시간이 바로 우리 몸을 잠에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졸음이 온다고 쉽게 낮잠을 자버리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남이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상쾌함을 느낄 정도의 잠을 자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일반적인 불면증의 예방과 마찬가지로 술과 카페인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1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생선이나 콩제품 그리고 나물과 과일 등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제때 잠이 드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골라서 이틀에 한번 정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1/3정도를 잠에 소비합니다. 건강한 잠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낳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각종 수면장애도 사소한 것으로 생각해 넘기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의 전반적인 긴장도가 높아져 평소에 비해 피로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 잠이 늘어나게 되고, 또 괴로운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심정이 강해진 탓에 잠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잠이 갈등과 두려움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눈을 뜨고 자는 습관이 있고 깊은 잠을 자지 않아 그런 것 같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아마 공부 스트레스도 한몫을 한 것 같아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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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며칠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한참 아이 키운다고 직장생활 한다고 서로 연락도 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여자들이 그렇듯 앉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를 떨게 마련입니다. 그러면서 상사 때문에 서러움을 받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한 친구는 자그마한 회사 경리사원입니다. 돈과 연관이 있다 보니 제법 신경을 곤두세워 일을 하곤 하는데 월말이라 바쁘게 일 처리를 하다 보니 계산을 잘못하여 천만 원가량 차이가 나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다행히 처리하기 전에 알아차려 다시 결재를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부장님이
"너 어디다 정신을 팔고 다니냐?"
"정신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야단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밖에서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사장님이 밖으로 나와 자초지종 듣고는
"송금 하기 전에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괜찮아!" 하더라는 것. 
무엇인가 잘못되었으면 얼른 어른에게 사실을 알리고 잘못됨을 인정하는 착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부장님의 그 태도는 권위의식밖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사도 아랫사람을 잘 다루고 존경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모임에서 윗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물어본 결과 참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윗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많이 하는 생각은?

㉠ 그만 둬야겠다.
"더러워서 그만 둬야지!"
"꼴상 사나워서 못 해 먹겠네!"
우리가 흔히 내뱉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하지만, 늘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배운 건 도둑질밖에 없으니 성질 죽이는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호...한심함이여 하면서 말입니다. 이 세상엔 내 입에 혀처럼 알아서 해 주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딪히면서 해결해 가는 수 밖에...


㉡ 상사가 되어 구박하는 상상
내가 상사가 되어 구박을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왜 그것 밖에 못해!"
"머리가 돌아가는 거야? 마는 거야?"
"생각이 있는 사람이야? 없는 사람이야?"
역활극처럼 잠시 내가 상사가 되어 봅니다.


㉢ 복권 당첨되는 상상
"복권만 당첨 되었다면 이 짓 안 해도 될터인데."
우린 이런 상상을 종종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복권당첨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건 알지만 졸부가 되어 당당하게 그만 두는 상상을 해 보는 것이지요.


㉣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내가 상사가 된다면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하며 스스로를 위로 합니다.
요즘 사람다루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처럼 보이는 상사이기 때문입니다.


㉤ 저 사람을 용서(이해)하자.
"그래 오죽하면 저러겠어."
"성격인데 어떡하겠어."
"그 맘 이해해"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내 마음도 편안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 사람만 남겨두고 밥 먹으러 간다.
조금 야비한 방법이긴 합니다. 우르르 몰려 가는데 혼자두고 밥 먹으러 가 버리면 그 소외감, 왕따 당하는 기분 들지 않을까요?


㉦  화장실에 있는데 불 끈다.
제가 남편에게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어? 왜 불을 꺼냐?"
"당신 있었어? 난 아무도 없다고."
혼자 킥킥 거리며 잠시 후 불을 켜 줍니다.
그 동안 화가 다 풀어져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일상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을 때는?

㉠ 일이 끝이 없을 때
   
이상하게 일을 해도 표시가 나지 않고, 끝이 없을 때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 싫은 사람 상대할 때
이상하게 성격이나 하는 행동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상대해야만 할 때 커다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말을 합니다.

㉢ 돈이 없을 때
사람이 살아가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돈은 없어면 불편합니다. 자존심을 구길때도 있습니다. 가진 돈이 없어 먹고 싶은 것도 참고, 입고 싶은 것도 못입을 때 남에게 돈 빌러달라고 해야할 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욕심은 근물이겠지요? 내 가진 것 소중이 여기고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 찾으며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지 않을지.)


㉣ 무시 당할 때
사람의 생각은 다 같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나와 생각이 같지 않다고 나와 의견이 틀리다고 무시할 때 자존심이 상하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모자라고 덜 똑똑하다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 인정 해 주지 않고 무시한다면 적잖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의기소침해지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구요.

★ 우울증 극복하는 생활의 지혜

㉠ 할 말은 하고, 참지 않는다.
㉡ 스트레스 받는 것을 줄이며,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일들의 결정을 미룬다.
㉢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어 기분전환 한다.
㉣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산책이나 다른 일에 집중해 본다.


★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해소 방법

1. 실컷 울면
정신적인 압박감을 해소할 수 있어 좋은 심리치료가 됩니다.

2. 길고 방대한 아줌마의 수다
상대는 친한 친구나 자매 허물이 없는 친한 사이에서 이뤄지는 대화를 하면 친밀감이 상승하게 되는데 친밀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굉장히 강력한 스트레스 억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의 최고봉!

3. 마음껏 웃기
마음껏 웃으면 엔돌핀 등 유익한 신경호르몬이 분비되고 이중 삼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4.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즐거운 생각
때로는 단순히 지나칠 수 있는 일들을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울함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 때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즐거운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 일~ 지금 또 생각 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그냥 두게 되면 학습되고 일반화 되기 때문에 쌓아두면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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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0.08.21 06:10


스트레스 받았을 때 음식으로 치유하는 법


마음이 우울하고 이유 없이 짜증이 많아지며 화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면? 이럴 때일수록 음식으로 기분을 업시키고, 마음을 안정시키라고 권합니다. 그린 푸드로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 상태에 빠졌을 때 음식을 과식하는 걸로 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충분히 배가 부른데도 입에서는 계속 음식을 탐해 결국 체중이 불고 다시 우울증에 빠지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랑에 실패하거나 경쟁에서 뒤처져 기분이 나빠지면 먹는 즐거움을 잃어 살이 빠지고 건강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이는 인간의 바이오리듬 상 기분 상태와 먹는 행위가 불가분한 관계에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으로 음식으로 기분 상태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불안해질 때 자가적인 치유법으로 음식이 큰 도움이 된답니다.



1. 우울할 때는 비타민 B6가 풍부한 음식

처진 기분을 업시켜주는 음식으로 닭고기, 콩, 고구마, 감자, 참치 등이 있습니다. 대개 기분이 울적할 때는 몸도 더불어 축 처지면서 기운이 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엇보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닭고기, 콩, 고구마, 감자 등에는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B6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B6는 일명 '행복 물질'로 통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습니다. 먹는 피임약을 복용 중이거나 폐경 등에 의해 우울감에 자주 빠지는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우울감에 빠지면 대체로 식욕부진이 동반되며 또다시 식욕부진이 우울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경우 식욕을 높이고 근력을 키우는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닭고기가 제격입니다. 매콤한 양념을 더해 조리해 먹으면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참치에 든 우울증 해소 성분은 EPA. DHA 등 오메가 -3 지방으로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생선 요리를 즐기는핀란드인의 우울증 발생률이 다른 나라의 절반 수준인 것이 이를 역학적으로 뒷받침합니다. 같은 섬나라지만 생선 소비가 적은 뉴질랜드에는 우울증 환자가 많은 반면, 생선 애호가가 많은 일본에는 우울증 환자가 적습니다.


2. 짜증날 때 천연 당분음식

만사가 귀찮고 자주 짜증이 나면서 기분이 가라앉는 증상을 치료하는 데는 문어가 좋습니다. 칼슘 함량이 풍부하고 피를 막게 정화시키는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씹는 것만으로도 체내 활성물질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주 짜증을 내는 사람이라면 단호박이나 딸기 등 향이 좋고 당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합니다. 그렇다고 단맛을 내는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설탕의 단맛은 오히려 몸 안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효과를 내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의 섭취도 줄입니다. 대신 초조하고 불안할 때는 따뜻한 한방차를 마십니다. 햇볕으로 달인 차는 향기만으로도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사포닌이 풍부한 인삼차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꿀차 역시 도움이 됩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단 음식은 일시적이지만 진정 효과가 있는데다 꿀에는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3. 몸 맑게 하려면 그린 푸드

우울감과 짜증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은 평소 몸 안에 피로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나리, 쑥갓, 깻잎, 케일 등 그린 푸드는  몸안의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비타민 C와 저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 A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 채소류에 식초를 듬뿍 뿌려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기분이 한결 상쾌해집니다. 식초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크며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흡수를 높입니다. 각종 공해로 인해 누적된 독소들을 정화시켜주는 식품으로는 미역, 톳, 다시마 등 해조류와 황태가 있습니다. 특히 미역에 풍부한 아르지닌 성분은 숙변으로 인한 독소 제거에 효능이 있으며 피를 맑게 해 단시간 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합니다.


연일 폭염주의보로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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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명절, 스트레스의 주범은 누구일까?



언제인지는 모르나 우리네 주부들은 ‘명절 증후군’이라는 한국형 스트레스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형 스트레스 1위는 명절 증후군으로 스트레스가 대상과 시기, 문화적 차이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병되는 것임을 고려할 때 유교문화가 바탕이 된 우리네 문화적 측면에서 영향받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명절 증후군은 명절 때 주부를 괴롭히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주부들은 명절을 앞두고 머리와 가슴이 짓눌리고 답답하며 소화도 잘 안 되고, 신경도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주부 10명 중 9명이 명절에 집안일이 많아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며느리 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며느리 혹은 아내 혼자 힘들어하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명절 이후에 이혼율이 높아지는 현상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


그럼 명절증후군의 주범은 과연 누구일까? 며칠 남지 않은 설을 맞아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모두 그렇게 할 말이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첫째, 남편

가족 중에서 제일 많이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남편이라고 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가장 이해해 줄 것 같은 살을 맞대고 사는 남편이 주범이라니 말입니다.

① 자기 집이라고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빈둥 놀기만 해요.

② “술상 차려 와!” 요즘도 이런 간 큰 남자가 있었습니다.

③ 차례를 다 지냈는데도 친정 갈 생각은 않고 술판 벌이고 고스톱만 치고 있어요.

④ 시댁에서는 용돈 팍팍 뿌리면서 친정에서는 안 그래요.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둘째, 시어머니

유독 옛날에 독한 시어머니 밑에서 서러움 받고 지냈기에 더 가혹한지 모를 일입니다.

① 할 일 나한테 다 맡기고 놀러 가십니다.

② 남편 좀 도와 달라고 하고 싶어도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고추 떨어진다.’ 하시며

   부엌엔 근처에도 못하게 합니다.

③ 허리가 아프도록 일했는데 돈으로 해결하는 동서들을 더 편애해 속상해요.

④ 먹을 만한 것 좋은 것만 큰며느리와 딸 먼저 챙겨줘요.


셋째, 형님 $ 동서

① 아무래도 차례 음식을 장만하기 때문에 전을 부치고 음식 장만하는 일도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멀리 있다. 늦게까지 장사를 한다. 직장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추석날 아침에 도착하는 것 보면 화가 난다는 것.

② 시어른에게는 용돈으로 해결하며 애교를 부리는 것.

③ 차례 지내고 난 뒤 뒷설거지도 하지 않고 친정으로 쪼르르 달려 가버리는 것.


넷째, 시누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했던가요?

① 차례상 물리자마자 바로 달려와 안방 차지하고 누워 음식 받아먹는 시누.

② 만들어 놓은 음식, 마음에 드는 물건 다 가져가는 예쁜 도둑?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4가지 제안

① 남녀가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쉬도록 합니다.

   우리 집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전을 부치고 나면 2시쯤이면 끝이 납니다. 그러고 나서 삼촌이 온 가족을 가까이 있는 숯가마로 데리고 가 땀을 흘리고 피로를 풀고 옵니다.

②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나누지 못했던 마음의 대화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자.

   평소 멀리 떨어져 살기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형제들끼리, 사촌들 끼리 모여 다정한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옛날 이불 하나로 이리 당기고 저리 당기고 하던 추억 떠올리며 말입니다.

③ 차례를 지내고 나서 산책, 윷놀이, 영화관람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보자.

  윷놀이가 아니더라도 10원짜리 고스톱은 어떤가! 가까운 곳을 산책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④ 서로에게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자.

사실 명절은 즐겁기도 하지만 모두에게 피곤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선 오가는 길이 교통체증으로 힘들기도 하며 경제적인 면에서도 어느 때보다 지출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있을 때는 더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한 것이 명절일 것입니다. 이럴수록 모든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표현하면 어떨까.

“마음 써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감사해요.” 

“늘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아무 생각 말고 쉬세요.”

이런 표현은 부부 관계에서도 그리고 가족 서로 간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 서운했던 일도 힘겨움도 봄 눈 녹듯 사라질 것 같지 않나요?


미움의 감정은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만큼 스스로 에게 독이 되는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명절은 해마다 돌아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절로 만드는 지혜일 것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린 가족이니까 말입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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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가까워진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


명절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의외로 가족이라고 합니다. 특히, 평생을 함께 하는 사람한테 제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이, 말 안 듣는 아이들로 인해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화병진단 테스트

1~3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
4~5개 화병,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하는 상태

1.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2. 가끔 몸에 열이 올라가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3. 가끔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4. 입이나 목이 자주 마른다.
5.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는 실제로 신경을 손상시켜서 우울증이나 화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식욕에 문제가 생기면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는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이 동반됩니다. 정서적으로는 짜증이 나고 감정이 기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고 계십니까?

1.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 상추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자양강장제로 사용되고 긴장완화 피로회복에 좋은 상추입니다.

재료 : 밀가루, 상추, 달걀,
만드는 법 :
밀가루에 달걀을 넣고 물을 부워 반죽을 합니다. 상추에 반죽을 살짝 묻혀 센불에 익힌다.
(더 바삭하게 먹으려면 밀가루에 전분을 약간 넣으면 됩니다.)



★ 단백질이 풍부한 양지머리 떡국

스트레스 해소에 단백질을 보충이 최고!
설날 음식중에서 떡국이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단백질이 소화되면서 생기는 아미노산이 에너지를 증강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재료 : 양지머리 떡국떡, 파 , 달걀 등
- 만드는 법 : 단백질 가득한 양지머리로 육수를 만든 후 떡국떡, 파 후추를 넣고 끓입니다. 10분정도 끓인 후 고명과 양지머리 고기를 올리면 끝.




2.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몸 풀어 주기 : 몸과 마음에 긴장완화에 도움이 됨.
 ㉠ 몸에 균형을 잡기 위해 평소 하던 것의 반대로 깍지를 낀다.
 ㉡ 깍지 낀 손을 머리위로 뻗는다.
 ㉢ 손을 뻗은 상태에서 고개를 좌우로 풀어준다.
 ㉣ 옆구리가 당기도록 몸을 좌우로 움직인다.

▶ 코브라 자세

     (폐와 위장을 건강하게 해 주고 기분을 안정시킴)

  ㉠ 양손을 겨드랑이 옆에 놓고 온몸을 바닥에 붙인다.
  ㉡ 호흡을 마시면서 상체를 최대한 젖혀 천정을 향하게 한다.
      호흡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오른쪽 다리를 60도로 접고 상체를 들어 발끝을 쳐다본다.
     (정면 제자리~) 반대쪽도 똑 같이 하면 됩니다.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 고양이 자세

  ㉠  양손과 무릎을 어깨 넓이로 벌린다.
  ㉡  숨을 들이키며 허리를 낮추고 고개를 들어올린다.
  ㉢  고개를 내리면서 어깨와 등을 활처럼 휜다.
  ㉣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듯 상체를 바닥에 붙인다.
      (뭉친 어깨 근육을 푸는데 효과 만점인 동작)





▶ 발목 고관절을 부드럽게 해 주는 동작


   * 다리를 곱게 펴고 엄지발가락을 서로 부딪치고 새끼 발가락을 바닥에 부딪친다.
    엄지발가락 쪽의 뼈가 볼록 튀어나오는 변형으로 높은 신발을 자주 신으면 발생하는 무지외반증을
    완화  시켜준답니다.



3. 스트레스 해소법
1. 길고 방대한 아줌마의 수다
상대는 친한 친구나 자매 허물이 없는 친한 사이에서 이뤄지는 대화를 하면 친밀감이 상승하게 되는데 친밀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굉장히 강력한 스트레스 억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의 최고봉!

2.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다?
포만감이 생기게 되면 그렐린(식욕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정서적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을 먹는 사람 대부분은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입니다. 음식을 드시고 살이 찌고, 몸은 무거워 지고, 감정 기복은 더 심해지므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3. 스트레스를 준 남편 때리기
주부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합니다. 하지만 베개로 남편을 때리면 아주 속 시원한 화풀이 방법.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정을 취하는 것만 좋다고 생각하는데 폴짝폴짝 뛰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심장박동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힘을 길러놓으면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게 됩니다.

4. 마음껏 웃기
마음껏 웃으면 엔돌핀 등 유익한 신경호르몬이 분비되고 이중 삼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그냥 두게 되면 학습되고 일반화 되기 때문에 쌓아두면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건강하게 살아가는 주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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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추석을 맞이하여 동서들이 모두 우리 집으로 모였습니다. 시장 봐 둔 것들을 차에 나눠 담아 실고 아침 일찍 시댁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른 가을이지만 들판엔 제법 누런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토실토실 햇살 먹으며 과실들도 영글어 가고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차 3대가 나란히 들어서자 우리 어머님 환한 얼굴을 하시며 자식들을 반깁니다.

"아이쿠! 어서 오니라~"

밤새 달려 온 바로 밑에 동서의 손을 꼭 잡습니다.

우리야 가까이 있어 자주 보며 지내지만 멀리 있는 자식이 늘 맘 짠하신가 봅니다.


달그락 달그락 뚝딱뚝딱 살짝 말러 온 생선은 어머님 담당으로 가마솥에 찌도록 하고 불은 막내삼촌이 지피고, 전 붙일 준비를 해 주니 동서 둘이 앉아서 금방 일을 끝냈습니다.

"우와! 우리 소 한 마리도 잡겠다."

"형님이 손이 빠르니 그렇죠. 우린 일이 겁이 나는걸요!"

"엥? 동서들이 다 했잖아~"

식구들 구운 전으로 간단히 점심까지 해결하고 나니 2시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너무 일찍 마친 것 아냐?"

"나물 준비는 안 할 거냐?"

"어머님! 나물은 잘 상하니 내일 새벽에 할게요."

"그래라. 그럼"

"저~ 어머님! 우리 꽃구경 갈래요?"

"꽃구경?"

"네. 일도 다 했는데....동서들 데리고 같이 가요."

"엄마! 집에는 내가 있을게. 손님맞이도 할게. 갔다 와"

인천 삼촌이 혼자 남겠다고 하자

"그럴까?"

집에서 시골로 출발하면서 남편이 드라이브 시켜준다는 약속은 했고, 어머님의 허락도 떨어졌으니 모두가 신이 났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난 뒤 즐기는 시간이라 힘겨움도, 명절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시댁에서 하동 북천까지는 20분 거리, 하늘하늘 춤추고 있는 코스모스 길을 달려 행사장으로 가 보았습니다. 행사는 19일부터 시작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우와! 형님, 너무 멋집니다."

감탄사를 연발 토해내는 동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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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안내

 

  작년에 남편과 함께 찾았을 때에는 그렇게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제 2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정성 기울였다는 생각 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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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섶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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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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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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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풍경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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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어우려진 시화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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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 13종류와 박 8종류가 달려 있는 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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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며 따가는 바람에 면직원들이 나와 확성기를 들고 '만지지 마세요'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몰래 따 가는 사람이 많아 지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나만 즐기기 보다는 함께 즐기는 마음으로 보고만 갔으면 하는 바램 가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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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신기했던 뱀오이
    북천 면장님이 직접 나와 손님들을 맞이 하면서 뱀오이를 따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냄새를 맡아 보니 너무 상큼한 오이냄새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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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쁜 호박들....
   이제 못생겼다고 호박이라 부르지 말아다오.


 

“어머님! 어떠세요?”
“오래 살고 볼일이네. 이렇게 신기한 것도 다 보고...”

“그럼요 오래 사셔야죠.”

“자식들 덕분에 호강하네.”


기분 좋아하는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날, 한 번 찾아 가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http://blog.daum.net/hskim4127/13564706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 스크랩 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추석, 노처녀의 스트레스 '언제 떡국 줄거니?'

 

 

  추석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멀리 떨어져 지내는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음 하는 맘 가득합니다. 엄마를 도와 바쁘게 일하고 나면 노처녀였던 내가 늘 듣는 말, “언제 떡국 줄거니?”명절이 되면 제일 듣기 싫었던 말이었습니다. 쉽게 넘겨버릴 것도 같지만 왜 그렇게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던지....슬며시 일어나 작은방으로 옮겨가 버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TV프로를 잘 보질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꼭 빼놓지 않고 보는 드라마가 ‘너는 내 운명’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가족간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연속극이라 그런 가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얽히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질 삼각관계와 신분이 어울리지 않는 집안간의 결혼은 삶의 재미를 더해주는 화제가 됩니다. 호세와 수빈 그리고 새벽이....


드라마를 보면서 인연은 따로 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독기를 품으며 호세에게 매달리는 수빈을 보면서 돌아선 남자의 마음 되돌리는 일은 어려운 일이며 남자가 쫓아다니다 결혼을 하면 잘 살아가도 여자가 좋아 쫓아다니다 결혼을 하면 그 결혼은 불행해지기 쉽다는 말을 해 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잘 사는 부부도 있겠지만....

아무리 엮어 보려고 해도 남녀간의 인연은 따로 있다는 것.


결혼 15년째가 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말 못할 비밀이 제겐 있습니다. 육남매의 막내딸로 태어나 아버지는 시집가는 모습도 보질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형제들 모두 늦은 결혼을 했고 막내였기에 큰 걱정은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31살의 어느 날, 함께 근무하던 선생님의 조카를 소개받았습니다. 커다란 키에 말쑥하게 생긴 외모에 직장도 괜찮은 남자였습니다. 몇 번의 데이트를 하고 서로 신뢰할만하다고 여겨졌을 무렵, 시아버님 되실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더니 마음에 드셨는지 상견례를 하자고 하시며 결혼 승낙이 떨어졌습니다.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처럼 홀가분해진 엄마는 오빠들에게 전화를 해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상견례 날짜를 잡자는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남자도 아무런 전화도 없었고....몇 년간 연애 한 사이도 아니고, 죽을 만큼 붙잡을 만큼 애틋한 사랑으로 맺어지지 않았기에 부모님의 뜻 거역할 수 없었던 입장이었나 봅니다.

초조해진 마음에 할 수 없이 소개를 해 준 선생님께 여쭤봤습니다.

“선생님! 상견례 하자더니 연락이 없네요.”
“그래? 내가 연락 해 볼게”

“네”

잠시 후 천청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시어머님 되실 분이 나의 사주를 보니 시집을 두 번 갈 팔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동갑이라는 게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직 한번도 사주라는 걸 봐오질 않았기에 아니 믿지를 않았기에 더욱...


  그 말을 들은 가까이 사는 언니와 함께 난생처음 철학관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아무 말 없이 결혼은 언제 할 것 같습니까? 하고 물으니

“사주에 결혼 두 번할 것 같네요.”
“헉~”

“사실은 상견례 날까지 받으려고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것 잘 되었네. 액땜 한번 하셨기에 다음에 만나는 인연 있음 잘 살 것입니다.”

“..........”

아무 말 없이 뒤돌아 나왔습니다.

나의 인연은 거기까지 뿐이었나 봅니다.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삼일을 넘게 꼬박 앓았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걸 떨쳐버리고 일어났습니다. 나의 인연은 따로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그리고 1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억지 인연을 만들려고 하는 수빈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내 딸아이에게 눈물 흘리게 했으니, 당신 아들은 피눈물을 흘리게 해 줄 거야.”

수빈 엄마의 치 떨리는 심정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악은 악을 부를 뿐입니다. 적당히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스토리를 어떻게 꾸며 나갈지는 작가의 마음이겠지만, 서로 아픈 사랑 상처주고 상처받는 사랑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헌신짝도 짝이 있으며,

내 인연은 따로 있고,

그 인연 운명처럼 다가온다는 사실....


그리고 이번 추석에는

“언제 떡국 줄거니?”가 아닌,

“좋은 인연 만날 거야!”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렇잖아도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아픈 추억 없으신가요?

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08.07.05 10:07
 

기말고사 기간, 우리아이의 건강식은?



  요즘 학교에서는 기말고사가 한참입니다. 무려 4일이나 계속되는 시험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입니다. 평소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꼭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라도 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하루 3-4시간을 자며 버텨가는 아이들입니다. 아침에 깨우는 일이 더 힘겨워졌습니다.

아들 녀석은 시험을 마쳤고 딸아이는 오늘이 둘째 날입니다.

공부에 찌든 우리 아이들, 아침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체력이 튼튼해야 공부도 해 낼 수 있기에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간식을 챙겨주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공부는 긴긴 체력싸움인 줄 알기에 .....


1. 인삼과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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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썰어 놓는다.

                          2. 믹서에 수삼과 우유, 꿀을 넣어 곱게 갈아낸다.

                          3. 더운 여름철은 입맛에 따라 조각 얼음을 넣고 함께 갈아도 좋다. 

◆ 인삼과 우유

인삼을 갈아 우유에 섞어 먹으면 인삼 특유의 쓴맛이 적어져 먹기 편하다. 우유와 인삼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으로 인삼을 깨끗이 손질한 뒤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 먹는다.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더욱 좋다. 인삼을 손질한 뒤 가래떡처럼 썰어 그늘에서 24시간 말린 다음, 꿀에 재웠다 믹서에 넣고 우유와 함께 갈아 먹어도 좋은 음료가 된다. 인삼 맛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에게 인삼을 친숙하게 하는 방법으로 많이 쓰인다.


2. 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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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가족 기준

- 재료 : 전복 3마리, 불린쌀 2컵,  당근, 소금, 참기름 약간

   1)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2)  껍질을 벗깁니다.(내장이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 손도 조심하세요^^)
   3)  깔끔히 씻은 전복을 다집니다.
   4)  쌀은 미리 불러 둡니다. 반은 갈고 반은 쌀을 그대로 넣어줍니다.
   5)  참기름을 붓고 전복을 먼저 넣고 쌀과 함께 볶아 줍니다.
   6)  물 2 - 3 컵을 붓고 중불로 은근히 끓입니다.

★  전복의 효능
전복은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해 여러 가지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습니다. 특히 전복은 단백질과 글루타민산로이신 및 알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독특한 단맛을 낼뿐만 아니라 철을 비롯하여, 마그네슘과 구리 등의 무기질과 갖가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전복을 쪄서 말렸을 때 오징어 나 문어처럼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타우린 성분입니다. 타우린은 담석을 녹이고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줄 뿐 아니라 신장기능을 향상시키고 시력회복과 함께 간장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병후 원기 회복에는 효과적입니다.

입이 까칠한 녀석들은 잘 먹어 주었습니다.

3. 삼계탕

  ▶ 재료 : 중닭 1마리, 찹쌀 100g, 대추 6-7개, 마늘2쪽, 인삼 20g, 한약재(75g)-황기50% 감초20% 헛개나무20% 황율: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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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트에서 산 한약제와 마늘, 수삼을 준비합니다.
     2) 찹쌀은 미리 불러 둡니다.
     3) 닭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러 둔 찹쌀 마늘 수삼 등을 넣고 실로 묶어줍니다.
     4) 압력솥에 한약재를 넣고 속을 채운 닭을 넣고,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합니다.

저녁메뉴로 해 주었습니다.

4. 홍합부추전
   재료 : 부추 한줌(100g정도) 밀가루 2컵, 물2컵, 계란1개, 양파반개, 붉은고추2개,올리브유, 소금약간, 홍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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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채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2) 홍합도 소금물에 씻어 잘게 다져 놓습니다.
    3) 썰어 둔 야채와 밀가루, 계란, 물, 홍합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4)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5. 묵은김치전
   재료 : 묵은지 1/4쪽, 양파 반개, 대파 약간, 계란1개, 밀가루 1컵, 물1컵, 올리브유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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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묵은지를 조금 잘게 썰고 양파 대파도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2)  썰어 둔 김치와 야채, 계란 밀가루 물을 넣고 버무립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6. 식빵피자
  재료 : 식빵 1조각, 햄, 피망, 치즈, 토마토 케찹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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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빵은 토스터기나 팬에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2) 토마토케찹을 식빵에 발라줍니다.
             3)  피망, 햄을 올리고 치즈도 뿌려줍니다.
             4) 전자랜지에 4분 정도 돌려내면 완성됩니다.


7. 찐옥수수
  남편 친구로 부터 택배가 날아왔습니다.
  "어? 이게 왠거지?"
  "엄마 옥수수야~"
  옥수수 킬러인 딸아이는 환호성을 지릅니다.
  우리가 어릴때에는 8월 늦여름이나 되어서 평상위에 드러누워 하모니카를 불곤 했었는데 하우스 재배인지 벌써 맛있는 옥수수가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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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 벗긴 찰옥수수를 깨끗이 씻어서 솥에 넣고 물을 찰옥수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습니다. 감미나 당원(신화당 등)을 약간 넣고 센 불에 물이 끓으면 <중불로 30분정도 더 >쪄서 드시면 기가 막힙니다. 
 

  녀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곁에 앉아 외운 것 물어주기도 하고 시험 치루는 학생처럼 책을 읽으며 밤늦도록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


결국 아무도 도움 줄 수 없고 스스로 혼자 해 나가야 되는 게 공부인 것을 알아갔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성적 내 주면 더 좋고.....그것 또한 욕심이겠지요?


언제나 최선을 다 하길 바라는 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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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점점 나이 들어감이 무서워집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몸은 먼저 피로를 느끼고, 눈까지 충혈 되어 버리니 말이다. 어제는 정기검진을 하러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방학이면 초음파를 하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관리 잘 하셔야 할 나이입니다.”
“네.”
“그래도 초음파로 보니 간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요?”
“조심하세요. 스트레스는 금물인거 아시죠?”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면 거짓말이죠.”

"다 마찬가지죠. 그래도 스스로 풀고 살아야 건강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별 이상 없다는 말을 들으며 나오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였습니다.


사람이 태어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건강하게 지내다 갈 수 있으면 그 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온난화 되고, 건강까지 위협받기에 웰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가고 있는..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 갈 우리 아니던가.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10계명


① 제대로 먹되 적게 먹어라

  돈 들여 다이어트  는 시대에 적게 먹는 것은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소식하는 것이 좋다. 또 인스턴트 음식과 화학조미료를 멀리하고 되도록 싱겁게 먹을 것.


②유기농 야채를 가까이 하라.

  고기보다는 생선과 채소를 많이 먹고 이왕이면 유기농산물을 즐기도록 하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영양가 함량이 놓고,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맛과 향이 좋은 것은 물론 신선도도 오래간다.


③물을 많이 마셔라

  좋은 물을 마시면 인체 내 영양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현대 질병의 80%를 예방 할 수 있다.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물은 인체 세포의 60%를 구성하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한다. 차게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 습관을 들일 것.


④ 녹차를 사랑하라.

  공해,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인체 내 활성산소 증가를 막고, 유독성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회복을 돕니다. 흡연자들에게 특히 좋다.


⑤ 반신욕을 생활화 하라.

  반신욕은 관절염, 고혈압, 다이어트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온도를 맞춘 깨끗한 물에 약재까지 넣으면 효과는 두 배, 반신욕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번 욕조에 몸을 푹 담그는 목욕을 하도록 한다.


⑥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

  땀을 쭉 빼는 격렬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지만, 자칫 더 큰 피로를 불러 올 수 있다. 요가나 산책, 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 해 심신을 안정시키도록 한다.


⑦ 명상과 호흡법을 배워라.

  명상은 방전된 자신의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과 같다.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주고 정신적 피로를 풀어주며 규칙적으로 할 경우 두뇌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⑧ 창문을 열어라.

  창문을 자주 열어 집안 공기를 환기시키고 실내 곰팡이나 각종 진드기 번식을 막도록 한다. 단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주의 할 것. 또 환경호르몬을 피하기 위해 옷장을 자주 환기 시키고 숯을 종이에 싸서 넣어 두는 것도 좋다.


⑨ 식물을 곁에 두라.

  산세비리아, 거베라, 아이비 등과 같은 녹색식물은 새집증후군을 막아주고 관음죽, 행운목, 벤자민과 같은 식물은 공기정화를 돕니다.


⑩ 네 자신을 알라.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의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내 입에 맞는 것, 내 몸에 맞는 것,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것을 제대로 파악해야 진정한 여유와 건강을 누릴 수 있다.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 수만 있어도 큰 행복 아니겠습니까.
의사선생님이 전하는 건강법이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건망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걸 아세요?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매우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기억 상실'이 영화나 드라마에 변함없는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것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의식을 하든 못하든 어차피 우리의 기억은 계속해서 소멸되어가고 있습니다. 잊고 싶은 것이나 별 의미가 없는 것을 잊는다면야 고마운 일이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을 잊는다는 것은 존재의 소멸을 연상시키기에 두려움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건망증을 경험 해 보았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황당하지만, 그런 일이 잦아진다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도 쉽게 잊어버리고 깜빡깜빡한다는 이유로 병원 상담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아들 녀석이 어쩐 일인지
"엄마! 나 오늘 도서관 갈래요."
"그래? 데려다 줄까?"
"자전거 타고 갈게요"
"알았어. 책가방은 엄마가 실어다 줄게"
"네."

그렇게 아들을 먼저 보내고 찰떡같이 한 약속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남편과 저는 그냥 갈 길을 달려 고속도로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우연히 뒷좌석으로 눈을 돌리니 아들 가방이 나를 향해 배시시 비웃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 스스로 너무 놀라
"여보! 차 돌려요."
"왜?"
"아들! 아들 가방...."
"아이쿠~"
어떻게 그렇게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인지 참 한심스러워졌습니다.
"지금 못 돌려... 그냥 책이나 보고 오라고 해"
할 수 없이 집에 있는 딸아이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서점에 가서 문제집 하나 사 가지고 동생 가져다주라고....
그렇게 일단락 내린 부산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또, 어제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다른 날 보다 조금 일찍 집에 와 학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 저녁이나 챙겨주고 나간다는 생각이었는데, 혼자 열심히 맑은 도마소리를 내며 맛있는 저녁을 해 막 들어오는 아이들과 함께 마주 앉아 김이 모락모락나고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햇쌀밥을 한 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머리로 스쳐가는 약속 하나,
모임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저녁을 먹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래도 10분정도 약속시간을 넘겼지만, 얼굴이라도 봐야겠다 싶어 차를 몰고 달려갔습니다.
꼴찌로 헉헉거리며 도착하자 모두가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벌써 먹음직스런 싱싱한 회를 한 접시 차려놓았지만, 저녁을 이미 먹어버린 내겐 그림에 떡이었습니다.
"너  젓가락 올라가는 속도가 왜 그래?"
"응. 사실은..."
"저녁 먹고 왔지?"
눈치 빠른 언니는 또 놀려대기 시작하였습니다.
"건망증 아직도 못 버렸나?"

우리는 그렇게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건망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병원에 근무하는 언니는 나를 위해, 아니 우리들을 위해 건망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건망증은 치매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불행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건망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불편을 겪으면서도 그 원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망증의 가장 주된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인체 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기억에 미치는 영향도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코티졸은 해마(뇌의 기억담당부위)의 신경세포들에 손상을 줌으로써 기억에 장애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불안을 유발하고 불안은 마음을 산란하게 만들고 사소한 자극에도 다 신경이 가도록 만듦으로써  집중을 어렵게 해서 기억 형성을 방해 합니다. 장시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한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건망증 치료와 예방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여가활동으로 심신을 이완시켜줘야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교감형성도 스트레스를 희석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건망증에 대한 걱정도 잊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 헤쳐 나가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며 살아가느냐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신이 있다면 아마 살만큼 산 사람들에게 그만 쉬라고, 쉬엄쉬엄 살라고, 그래서 건망증이라는 것을 준 것인지도 모릅니다. 건망증이 없다는 것은 일생을 화염의 여름만 살거나, 혹한의 겨울만 사는 것과 다르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건망증과 '행복한 동거'를 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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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마사지'

가을 날, 낙엽 구르는 소리만 들어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성이 많은 고등학생,
입시 준비로 알록달록 물들어 있는 단풍마저 눈에 넣기 힘들게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씁쓸 해 집니다. 어차피 혼자 해 내야 하기에 "며칠 남지 않았으니 기운 내~" 그 말 밖에 못해주니 더욱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리고 집에서도 늘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 입시와 성적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에게 신체 및 정신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길러주는 마사지로 다가가 보는 게 어떨까요? 두뇌에 자극을 주어 맑고 신선한 정신 상태로 만들어 주는 마사지와 지압은 그 어떠한 격려와 말보다 커다란 힘이 될 것 입니다. 

★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임맥 마사지와 호흡법

▶ 한 손을 가슴 윗 부분에 얹고, 다른 한 손은 가슴에서 시작 해 배꼽 아래 단전쪽으로 쓸어 내립니다. 동시에 숨을 크게 내쉽니다. 

 ▶ 단전으로 내렸던 손을 다시 가슴쪽으로 쓸어 올리며 다시 숨을 크레 들이쉽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면 양팔을 좌우로 벌려 다시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반복합니다.

 ▶  입맥은 입에서 시작하여 식도, 위, 장을 거쳐 항문까지 흐르는 몸 앞쪽의 경락입니다.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비뇨생식기와 연관된 부분으로 전신의 임맥을 자극하는 마사지는 전신의 적체감과 피로감을 해소시켜 수험생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백회
     머리 꼭지의 정중앙, 귀 양쪽을 잇는 선과 콧날이 지나가는 선이 만나는 지점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줍니다. 뇌를 자극하여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둔화된 신경기능을 되살려 줍니다. 공부로 인한 각종 두통, 어지러움, 피로 등을 풀어주는 지압 포인트


 

 ▶ 풍지
    목 뒤를 양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 중 약간 움푹 들어간 좌우 부위를 두 손가락 혹은 네 손가락을 모아 꾹꾹 눌러줍니다.  감기를 예방하고 집중력을 키우며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지압 포인트로 공부를 하는 도중 수시로 자극 해 주면 좋습니다.


 ▶ 태양
    눈썹의 끝과 눈꼬리의 끝의 중간 지점에서 약간 바깥 지점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과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효과적인 지압 포인트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지압 마사지~

졸음을 쫓고 머리를 맑게 해 보세요.

며칠 남지 않은 수능,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결실 거두시길 빌어 봅니다.
(화소가 떨어지는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희미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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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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