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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16

시댁 식구들을 위한 행복한 식탁 시댁 식구들을 위한 행복한 식탁 사전 선거를 하고 부산 고모, 막내 삼촌 부부가 위로 차 우리집을 찾았습니다. 만들어 두었던 반찬으로 식탁을 차렸습니다. ※ 나물반찬과 멸치볶음 ▶ 재료: 고춧잎,시금치,비름나물, 콩나물, 150g 정도, 멸치액젓, 참기름, 깨소금 약간 멸치 150g, 식용유, 맛술, 올리고당,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① 고추잎, 비름나물, 시금치, 취나물, 콩나물은 삶은 후 멸치액젓,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② 식용유를 두르고 멸치, 맛술, 올리고당, 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③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오리훈제볶음 ▶ 재료: 오리훈제 100g, 마늘, 후추 약간, 미니파프리카 1개, 청초 4개, 굴소스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① 오.. 2022. 6. 10.
시댁 식구들의 남다른 따뜻한 형제애 시댁 식구들의 남다른 따뜻한 형제애 37년을 묵묵히 달려온 세월 건강에 이상이 생겨 4박 5일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들이 병간호해야 한다며 막내 동서는 먼 길을 함께 따라나섰습니다. 첫날은 소변까지 받아내며 먹는 물, 소변을 받아 체크하는 일은 물론 힘쓰면 안 된다며 눕혀두고 세수도 못하게 하며 집에서 팩까지 챙겨 와 붙여주는 게 아닌가! "나 환자 맞아? 얼굴이 반질반질하네." 둘이서 깔깔거렸습니다. 미용실에 감는 것처럼 머리까지 감겨주는 우리 동서입니다. ▲ 병원에서 우리의 만찬 코로나로 보호자가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 남편은 인천 동서네에서 지내다 낮에 병실이 아닌 면회실에서 잠시 보곤 했습니다. 시아주버님 식사에 잠자리까지 챙기고 우리를 위해 반찬까지 싸 보내왔습니다. 병원에서 만찬을 .. 2022. 5. 30.
동생을 위해 시누이가 차린 행복한 식탁 동생을 위해 시누이가 차린 행복한 식탁 백내장 수술 후 치료를 위해 2박 3일을 지내면서 우리를 데리러 오는 막내 동생을 위해 시누이가 차린 식탁입니다. 1. 어묵국 ▶ 재료 : 멸치 육수 5컵, 어묵 200g, 무 1/3개, 간장 2숟가락, 홍초 1개, 마늘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무와 멸치로 육수를 낸 후 멸치만 건져내고 무는 나박나박 썰어준다. ㉡ 어묵, 간장, 홍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2. 낙지 ▶ 재료 : 낙지,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낙지는 머리부분을 뒤집어 내장과 먹물을 제거한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참기름장과 함께 담아낸다. 3. 양배추쌈 ▶ 재료 : 양배추 1/4개, 양념간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1컵을 붓고 끓으면 양배추를 넣고 쪄낸다. ▲ 배추김치(김장김.. 2022. 1. 5.
봄이라 행복한 우리집 식탁 봄이라 행복한 우리집 식탁 지난 주말, 시아버님 제사를 지내고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시아버님이 심어둔 두릅, 엄나무, 뽕나무 시어머님이 뿌려둔 머위, 취나물, 방아잎 등 봄을 한 가득 담아왔습니다. ※ 주말일상, 봄나물 캐기 ▲ 장록나물, 뽕잎, 취나물, 방아잎, 돌나물 ▲ 봄나물들 2. 봄나물 데치기 ▶ 재료 : 장록, 뽕잎, 엄나물, 취나물, 머위, 고사리 한 줌씩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데쳐낸다. ㉡ 초고추장과 함께 담아낸다. ▲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요! ▲ 완성된 모습 별스러운 반찬없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봄나물이었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2021. 5. 1.
봄나물 캐러 가요! 묵은지 멸치 쌈밥 도시락 봄나물 캐러 가요! 묵은지 멸치 쌈밥 도시락 지난 주말, 남편은 일이 있어 나가고 없고 이민 때면 들판에는 봄나물이 지천이라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 묵은지 멸치 쌈밥 도시락 레시피(2인분) ▶ 재료 : 묵은지 1/4포기, 밥 1 공기, 멸치볶음,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꽉 짜둔다. ㉡ 밥에 깨소금, 참기름으로 비벼둔다. ㉢ 묵은지를 지그재그로 펴준 후 밥, 멸치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도시락통에 담아준다. ▲ 시금치, 두릅, 머위장아찌, 대패삼겹살 채소 찜 ▲ 완성된 도시락 ▲ 시부모님 산소 ▲ 수확한 봄나물 싸 간 도시락 먹고 시아버님이 심어둔 두릅, 제피 시어머님이 심어둔 취나물 저절로 자라난 돌나물, 방아잎, 머위 냇.. 2021. 4. 13.
시댁식구들의 애틋한 형제애, 외식보다 집밥이 최고! 시댁식구들의 애틋한 형제애, 외식보다 집밥이 최고! 추석, 형제들이 다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지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와! 얼굴이라도 보자!" "네" 형님댁에서 놀다 왔습니다. ▲ 우리집 식탁 1. 대패삼겹살 볶음 ▶ 재료 : 대패삼겹살 500g, 숙주 1봉, 마늘, 허브솔트, 굴소스, 깨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마늘은 편으로 썰어 삼겹살과 함께 볶아준다. ㉡ 기름기는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허브솔트를 약간 뿌려준다. ㉢ 손질한 숙주를 넣고 볶다가 굴 소스로 간을 맞춘 후 깨소금을 뿌려준다. ▲맛있겠죠? ▲완성된 식탁 2. 형님네 식탁 ▲ LA 갈비고모부가 와인넣고 구워준LA 갈비입니다. ▲ 시누표 명품 된장찌개 쇠고기, 두부, 고구마줄기, 고추를 넣은 형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된장찌개 정말 명.. 2020. 10. 12.
설날, 시어머님의 행동에 남편이 화가 난 이유 설날, 시어머님의 행동에 남편이 화가 난 이유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막내 동서와 함께 제수 음식을 준비하여 정성껏 차례상을 차려 공손히 절을 올렸습니다. 손자 손녀가 돌아가며 술잔을 붓고 올리며 할아버지를 생각하였습니다. ▶ 정성껏 차린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는 모습 뒤에 앉으신 시어머님 "하나도 안 빼고 잘 차렸네." 칭찬도 잊지 않으시는 어머님이십니다. ▶ 삼촌에게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덕담도 주고 받고 떡국 한 그릇으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서둘러 산소를 가기 위해 떡국과 전, 과일을 챙기고 어머님을 모시고 시골로 향하였습니다. ▶ 동네 앞 정자나무 ▶ 산소를 향합니다. ▶ 증조 할아버지부터 절을 올렸습니다. ▶ 서리가 내렸습니다. ▶ 땅.. 2013. 2. 11.
시골에서 가져온 채소로 담근 김치 3가지 시골에서 가져온 채소로 담근 김치 3가지 주말엔 남편과 함께 시댁을 다녀왔습니다. 밭도 논도 모두 다른 사람이 경작하고 있지만, 어머님이 심어놓은 감나무, 밤나무가 있어 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추석에 성묘하면서 아버님 산소에 난 아카시아 나무도 없앨 겸 나선 길이었습니다. 밤은 벌써 누가 다 주워가 버렸고, 감나무에는 빨갛게 감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치매로 요양원 생활을 하신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주인 없는 텅 빈 텃밭이 풀이 자라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걸은 간곳없어도 자연은 언제나 말없이 꽃을 피우고 열매 맺고 있었던 것..... ▶ 단감나무 까치가 먼저 시식을 한 모양입니다. 잘 익은 감을 따 오면서 까치밥은 몇 개 남겨두었습니다. 까치를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이니까요. ▶ .. 2012. 10. 26.
명절 스트레스 이기는 5가지 방법 명절 스트레스 이기는 5가지 방법 추석이 코앞입니다.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로 여자들은 적잖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온종일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명절 정말 싫어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는 귀성길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결혼하라`는 어른들 잔소리.. 머리가 지끈거려요" 집안일, 명절을 우리 집에서 지내는 이유... 일일이 말 못할 사정이 있고 속상한 일이지만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너의 올케가 제사 못 지내겠다고 하면 넌 어떨 것 같아?'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할 거야. 아무 말 말고 그냥 해.' '똑같은 아들이잖아. 요새 큰아들 작은아들이 어딨어. 내 부모잖아.' 지인의 말을 듣고는 사흘 만에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났습니다. '제수답 가져갔으면 해야지. 내 할 일 아닌데.. 2012. 9. 29.
나를 울컥하게 한 동서가 보내온 사진 한 장 나를 울컥하게 한 동서가 보내온 사진 한 장 우리 가족은 말 못할 응어리 하나를 가슴속에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육 남매 번듯하게 잘 키워내신 시어머님이 몸이 아파 요양원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도록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어느 날부터 찾아온 치매로 어쩔 수 없이 형제들끼리 의논하여 떠나 보내었던 것. 내 가진 것 모두 내줘가며 오직 자식을 위한 삶을 살았는데 소라껍질처럼 당신 홀로 견뎌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요양원은 막내아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들은 자주자주 찾아뵙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는 동서는 주말이나 휴일이면 빠지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어머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가서 함께 먹으며 즐겁게 지내고 옵니다.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기에 미안한 맘 감출.. 2012. 7. 6.
풍성한 시골인심을 더한 우리 집 건강 밥상 풍성한 시골인심을 더한 우리 집 건강 밥상 주말에는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시댁 작은 어머님이 우리와 영원한 이별을 하였습니다. "아이쿠! 우리 질부 왔나?" 하시며 애써 농사지은 것을 싸 주곤 했던 인정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작은 아버님 곁에 고이 모셔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텃밭에서 자라는 호박, 오이, 열무, 상추, 부추 등... 큰 집 형님이 많이도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고명딸인 시누이가 수확한 양파를 한 망을 사 주었습니다. 금방 트렁크는 하나 가득 차 버렸습니다. 1. 콩나물 무침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삶아준다. ㉡ 삶아 둔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부추나물 ▶ 재료 : 부추 15.. 2012. 6. 18.
나를 눈물짓게 한 시동생의 메시지 나를 눈물짓게 한 시동생의 메시지 서른이 넘도록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다 남편 하나만 믿고 결혼을 하는 여자의 일생. 그 결혼이 남편만이 아닌 설키고 얽힌 가족관계에 의해 삶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매서운 시집살이로 '시' 자가 들어간 시금치도 먹기 싫다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남편과 연관된 사람이기에 좋게 받아들이고 사이좋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결혼한 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언제나 자상하신 시어머님, 없어서 나눠주지 못하는 따뜻한 형제애로 가끔은 놀라고 눈물짓게 됩니다. 이야기 하나, 눈물짓게 한 막내 삼촌의 메시지 우리 아이 둘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먹거리 챙기는 게 한계가 있어 보였는지 남편은 "막내한테 전화해서 아이들 약 좀 보내달라고 .. 201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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