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형1 여고생 딸,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못하게 하는 이유 여고생 딸,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못하게 하는 이유 여고 2학년 딸아이, 고1인 아들입니다. 딸아이는 핸드폰을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계약이 끝났기에 아이폰으로 바꿔 달라고 야단입니다. "엄마! 핸드폰 언제 바꿔줄 거야?" "부끄러워서 들고 다닐 수가 없어." "바꿔주세요. 제발~" 사실, 아들 때문에 저도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바꾸면서.'라고 할까 봐서 말입니다. "엄마! 절대 사 주면 안 돼! 아들 인생 망치려면 사 줘라!" 은근 얼음장을 놓습니다. "누나는 도움이 하나도 안돼!" 우리 딸아이가 동생에게 절대 스마트폰을 사 주면 안 된다는 이유입니다. 첫째, 친구들과 우정을 잃어버렸다. 며칠 전, 과학 체험학습으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차 안에서 재밌게 노래도.. 2011. 1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