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8. 4. 1. 16:31


봄 향기 담은 우리 집 식탁









텃밭에 삐죽하게 올라온 방풍
봄 처녀처럼 소쿠리 들고 들판으로 나가
직접 캐 온 쑥으로 봄 향기 담은 식탁을 차렸습니다.







1. 방풍나물

▶ 재료 : 방풍 5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방풍은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초고추장과 함께 담아낸다.





2. 굴 쑥국

▶ 재료 : 멸치육수 6컵, 굴 100g, 쑥 100g, 콩가루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건져내고 된장을 풀어준다.

㉡ 손질한 굴도 넣어준다.






㉢ 콩가루 2숟가락을 씻어둔 쑥에 버무려 준다.






㉣ 한소끔 끓여준 후 완성한다.







▲ 완성된 식탁





얼었다 녹았다 한 시금치,

쪽파로 만든 김치,

달래장아찌,

방풍나물,

굴 쑥국,

봄 향기 가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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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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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이네요~
    건강한 봄음식 넘 먹고싶네요^^

    2018.04.01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의 향기네요.잘보고갑니다

    2018.04.01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향기가 가득하군요

    2018.04.01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방풍나물에

    초장 꾹 찍어먹으면

    기분까지 맑아질거 같아요

    2018.04.01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방풀나물은 처음들어 보네요.
    봄내음 기득한 식탁, 건강해지는 식탁입니다.

    2018.04.01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향기가 모니터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듯 합니다. ^^

    2018.04.01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건강식이네요..
    봄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18.04.01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봄기운이 가득한 상차림이네요~
    한식을 좋아하는 제게 딱 ㅎㅎ

    2018.04.01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봄에 나오는 제철 나물은 생기를 북돋아 줍니다.
    행복하세요^^

    2018.04.01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흠.. 정말 봄 향기가 물씬 풍길 것 같아요. 봄내음 가득한 음식들을 접하다 보면 연신 몰려드는 졸음도 싹 달아나겠죠?

    2018.04.01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항상 맛있어보여요 항상 새로워보이고 신선해보여요

    2018.04.01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완전 봄이네요. 봄~~^^

    2018.04.01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와 ㅎㅎ 너무 맛있겠네요^^

    2018.04.01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언제나 정말 건강한 식탁으로 꾸며지는듯 합니다.
    봄 향기가 전해지는듯 합니다~~~

    2018.04.01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봄이 느껴지네요~
    저도 방풍나물 먹고싶어요~^^

    2018.04.01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반찬, 국이 정말 봄이 왔다는걸 실감시켜 주네요 ㅎㅎ

    2018.04.02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봄이네요.
    세상의 봄을 다 가져가 버리셨네요 ㅋㅋ

    2018.04.02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봄 냄새가 정말 그윽합니다^^

    2018.04.02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봄향기가
    여기까지전해오는듯해요ㅎ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2018.04.02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 냄새가 느껴집니다 ㅎㅎ

    2018.04.03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7. 3. 2. 00:00

봄소식, 식탁 위에 내려앉은 봄






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봄,

우리 집 식탁에서 가장 먼저 느껴봅니다.






1. 봄동 무침

▶ 재료 : 봄동 2포기,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2. 유채 겉절이

▶ 재료 : 유채 150g, 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감식초 2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유채는 굵은 소금을 뿌려 간을 해 준다.

㉡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3. 방풍나물

▶ 재료 : 방풍 10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방풍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말아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4. 냉이 무침

▶ 재료 : 냉이 15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손질하여 끓은 물에 데쳐낸다.

㉡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5.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삶아낸 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6 달래 양파 무침

▶ 재료 : 달래 50g, 양파 1/2개, 멸치 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감식초 1숟가락, 매실진액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와 달래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낸 후 완성한다.







7. 조갯살 쑥국

▶ 재료 : 쑥 70g, 조갯살 10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컵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매준다.

㉡ 육수가 끓으면 손질해 둔 조갯살을 넣고 된장을 풀어준다.

㉢ 먹기 직전에 이물질을 제거한 쑥을 넣어 완성한다.







▲ 민어찜과 함께 담아낸 식탁






"우와! 봄 향기네."

전역한 아들과 함께

식탁에서 느껴 본 봄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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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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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기저기 봄소식입니다.
    식탁에도 봄이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7.03.02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나물은 역시
    냉이무침이 아닐까 싶네요.. ^^

    2017.03.02 07:59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이 제대로네요~~

    2017.03.02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향기가 가득한 밥상차림이내요^^

    2017.03.02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가득한밥상 절로 행복입니다

    2017.03.02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향기가 가득한 식탁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7.03.02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봄을 느낄수 있는 식단이로군요
    또 건강한 느낌도 듭니다^^

    2017.03.02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200점 짜리 식탁입니다.
    저에게는 특히 그렇네요.
    나물 귀신인데요, 제가.ㅎㅎ
    이런 봄나물이라니...저를 아예 죽이시는군요. 컥...

    2017.03.02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봄내음이 가득한 건강 밥상이네요. 봄나물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7.03.02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봄 향기가 가득한 식탁이네요
    벌써 3월이네요
    봄이 성큼 우리 곁에 올테지요
    고운 3월 되십시오

    2017.03.02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을 느낄 수 있는 식탁 한 상 먹고싶네요~ㅎㅎ
    항상 이렇게 받으시는 가족분들은 행복하시겠어요~

    2017.03.02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의 향기가 건강과 함께 식탁위에 올랐네요.
    전역한 아들과 함께라 더 맛있는 식사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

    2017.03.02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만들 실력은 안되고,,,
    반찬가게에서 봄동무침이랑 달래무침을 샀어요~
    그래도,, 맛나더라구요^^ㅎㅎ

    2017.03.02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온통 푸른식단..거기다 영양의 밸런스를 위한 생선까지
    역시 맛과 영양을 다 잡는 마법사같으셔요 ^^

    2017.03.02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봄소식, 봄동이 고소하고 참 맛이 있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

    2017.03.02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유채겉절이가 입맛을 당기겠어요.
    식탁에 봄소식이 왔네요. ^^

    2017.03.02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밥상에 봄이 가득합니다.
    먹고 싶지만 그림의 떡입니다...ㅎ

    2017.03.02 21:0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유채겉절이가... 궁금하네요. ㅋㅋ

    2017.03.03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급 추위가 찾아왔지만!
    이제 봄이 코앞인 듯해요! ㅎㅎ

    2017.03.03 0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머니가 나물을 그렇게 자주 그리고 잘 무쳐 주셔서...가끔 무척..그 맛이 그립네요. 진수성찬보다 더 맛있는 엄마의 밑반찬입니다^^ 새봄 따라 활기찬 3월 보내시길요~

    2017.03.03 0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7. 2. 19. 15:26

시골 언니네 텃밭에 나왔다.

따뜻한 햇살받고

봄은 벌써 가까이 와 있었다.




홍매화

냉이
머위

봄은 화사하게 다가와 있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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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랑비

    ㅎㅎ와...홍매화가 이뿌게 피었군요^^

    2017.02.19 18:05 [ ADDR : EDIT/ DEL : REPLY ]
  2. 벌써 홍매화가 피었네요.
    봄이 아주 가까이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2017.02.19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색이 아주이쁘네요^^

    이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군요!ㅎㅎ

    2017.02.19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색이 너무 곱네요.

    봄이 벌써 우리에게 왔나 봅니다.

    2017.02.20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홍매과가 화사하네요..
    오늘 아침에도 봄비가 오네요..^^

    2017.02.20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이쁘네요. 봄이 벌써 왔네요 ^^ 잘보고 가요~!!

    2017.02.20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뜻한 남쪽나라 인가요? ㅎㅎ
    벌써 봄이 왔군요.
    홍매화가 참 이뻐요~^^

    2017.02.21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홍매화가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2월이었을 텐데 벌써 피웠던 꽃... ^^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7.05.16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4. 4. 14. 06:00

떠나는 봄을 품은 건강한 식탁





휴일 오전에는 촉촉하게 봄비가 내렸습니다.
대지를 토닥토닥 일어나라 깨우는 소리였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주말에는 소쿠리를 들고 봄 처녀가 되어봅니다.
이제 쑥은 웃자라 있어 조금만 캐도 수북하게 소쿠리를 채웁니다.

이렇게 떠나는 봄의 향기를 식탁에서 느껴보았습니다.


 





1. 봄 향기 품은 건강한 쑥 라면

▶ 재료 : 라면 1개, 멸치 육수 1.5컵, 달걀 1개, 고춧가루 1숟가락, 청양초 2개, 간장 1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라면을 넣고 끓이다 대파, 고춧가루, 청양초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쑥과 달걀을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쑥라면





2. 봄 향기 품은 쑥 수제비

▶ 재료 : 밀가루 2컵, 감자 1개, 양파 1/2개, 간장 2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쑥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물 1/2컵과 함께 믹스기에 갈아준다.
㉡ 밀가루와 갈은 쑥, 약간의 소금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숙성시켜준다.
㉢ 감자, 양파,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2컵 정도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다.

 

 


㉤ 육수가 끓으면 딱딱한 감자를 먼저 넣어준다.
㉥ 수제비를 얇게 뜯어 넣어준다.

㉦ 썰어둔 양파와 대파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쑥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쑥 수제비





3. 봄을 품은 쑥 칼국수


▶ 재료 : 밀가루 2컵, 감자 1개, 양파 1/2개, 사각 어묵 1개, 간장 2숟가락, 대파,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성시킨 반죽을 얇게 밀어 썰어둔다.

 


㉡ 멸치 육수를 먼저 내준 후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와 어묵을 먼저 넣어준다.

 

 

 


㉣ 썰어둔 칼국수, 썰어둔 채소와 쑥을 넣어 마무리한다.

 

* 칼국수를 넣고 익을 때까지 절대 젓지 않습니다.
  익기 전에 저으면 뚝뚝 끊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 완성된 식탁





 

마지막 떠나는 봄 향기를 가득 느껴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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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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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건강식탁 완전 맛보고 싶어지네요~ ^^
    맛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

    2014.04.14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쑥향이 진동을 하는
    음식들이네요~!
    맛보고 싶어지네요~!

    2014.04.14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야!~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오늘 날이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4.14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분 좋은 봄음식 열전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의 시작되세요~ ㅎㅎ

    2014.04.14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맛있겠네요^^

    2014.04.14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쑥라면이 왠지 당기는데요^^

    2014.04.14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어떤맛일지 다들 너무 궁금해지는 요리인데요 ^^
    한주의 시작 활기찬 하루되세요 !

    2014.04.14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쑥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쑥국을 참 좋아하거든요.
    노을님댁에서 1주일만 살아보고 싶네요. ㅋㅋㅋ

    2014.04.14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우~
    쑥라면, 향긋한 향이 나서 더욱 맛있겠는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좋은정보 잘얻고 갑니다!

    2014.04.14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내음이 물씬물씬~~~ 역시 제철음식을 먹어줘야 좋은 것 같아요

    2014.04.14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쑥국만 생각했었는데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4.1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야말로 웰빙식품들입니다.
    먹고 싶어욥.

    2014.04.14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쑥라면 굉장히 궁금합니다.ㅎ
    그 봄 향기가 라면의 냄새를 지워버릴 듯도 한데...
    커피한잔 쐈습니다.ㅋ

    2014.04.14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봄향기의 대명사인 쑥향을 잊어버리겠어요.
    맛좋은 쑥나물 식탁 잘 보고 갑니다.^^

    2014.04.14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세요~
    차조심, 사람조심, 키보드 조심~

    2014.04.15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봄향기...제대로 느낄수 있겠는걸요~

    2014.04.15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joon

    봄향기 그윽했을 것 같아여

    2014.04.15 05:06 [ ADDR : EDIT/ DEL : REPLY ]
  19. 벌써 봄이 떠나는 느낌이 드는 군요.
    건강한 음식드시고 너부 좋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쑥 칼국수니까 더 먹고 싶다는... ^^

    2014.04.15 0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라면과 쑥이라.. 환상의 앙상블이 될 것 같군요
    멋진 레시피 감사해요~~

    2014.04.16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쑥라면이라~
    봄나물이 들어가 봄내음 확~ 나는 아주 맛있고 건강한 라면이네요 :)

    2014.04.16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5. 12. 06:00



밥알 톡톡! 집에서 만들어 먹는 쑥 인절미
친정엄마가 그리워져..



지난주, 남편과 함께 가까운 산행길에 나섰습니다.
남편은 아침저녁 기온 차가 심하다 보니 감기를 앓고 있어
"당신 혼자 좀 갔다 와. 나 도저히 못 가겠다."
"알았어. 차에서 쉬어"
"조심해 갔다 와!"
할 수 없이 나선 김에 혼자 국사봉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4시간을 차에서 기다리다 남편은 쑥을 캐 놓았더라구요.

쑥국도 끓여 먹고,
살짝 데쳐 냉동실에 봉지에 담아 얼려놓고,
나머지는 친정 엄마를 생각하며 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60년대, 먹거리 없었던 시절이었으나
엄마는 6남매를 위해 가끔 인절미를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인절미를 다 먹고 난 뒤, 콩고물에 밥 비벼 먹었던 추억 없으십니까?








 




★ 밥알 톡톡! 집에서 만들어 먹는 쑥 절미


▶ 재료 : 찹쌀 2컵, 쑥 300g, 콩고물 200g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먼저 찹쌀을 씻어 소금을 약간 넣고 밥을 지어준다.





 

㉡ 데쳐낸 쑥은 절구에 먼저 찧어준다.







㉢ 밥과 쑥을 넣고 찧어준다.
찧으면서 소금물을 만들어 뒤집어준다.






㉣ 찧은 밥을 콩고물에 올려 옷을 입혀준다.
* 콩고물은 방아실에서 사 왔습니다.




 





㉤ 접시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완성된 쑥떡





일요일에도 학교 가는 고3 아들 손에 들려 보냈습니다.
"이게 뭐야?"
"응. 엄마가 만든 쑥떡이야. 친구들과 나눠 먹어."
"다녀오겠습니다."

아무 말 없이 받아 가방에 넣어 학교로 향합니다.




외갓집에 갔다가 우리 집에 들른 조카, 쑥떡을 먹어 보더니

"숙모! 밥알이 씹혀요."
"맛없어?"
"아뇨. 맛있어요."
잘 먹어주는 조카입니다.


어릴 때 친정 엄마가 이맘때면 집에서 만들어 준 쑥떡이 생각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돌절구에 찧지 않았지만, 그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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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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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와! 맛있는 쑥인절미가 만들어 졌네요.
    저도 배웠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2013.05.12 06:09 [ ADDR : EDIT/ DEL : REPLY ]
  2. skybluee

    잘 배워갑니다.ㅎㅎ
    맛있어 보여요

    2013.05.12 06:49 [ ADDR : EDIT/ DEL : REPLY ]
  3. 바람돌이

    쿵떡쿵떡 짛어서 했다고...
    쿵떡이라고 했답니다.ㅎㅎ

    추억의 맛...느껴봅니다.

    2013.05.12 06:58 [ ADDR : EDIT/ DEL : REPLY ]
  4. 할머니가 해주었던 쑥인절미가 떠오르네요^^
    참 맛있게 보고 갑니다~

    2013.05.12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3.05.12 07:50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릴대 엄마가 만들어 주고 하셨는데 간식도 없던터라 너무 맛이 좋았죠
    즐거운 일요일 편안한 시간 되세요 노을님

    2013.05.12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쑥 인절미 진짜 맛이 궁금해지네요.

    추억의 맛.. 해먹지는 못하고 인터넷 어디 파는곳 없나 기웃거리게 되네요.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5.12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호!~ 쑥인절미..
    추억의 맛이기도 하지만
    맛도 끝내주죠?.. ^^

    2013.05.12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9. 장모님이 예전에 즉석에서 해주신그대로네요^^
    정말 반갑네요...
    바로해서 뭉쳐먹는 그맛 잊을수 없어요^^

    2013.05.12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직접 만든건가요?
    잘 보았습니다.

    2013.05.12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추억이 서린 글 잘 읽고 갑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2013.05.12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진짜 쫀득하니 맛나겠어요...ㅎ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2013.05.12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05.12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2013.05.12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맛있어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5.12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캬~ 집에서도 가능하다니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2013.05.12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ㅠㅠ 넘 먹고 싶어지는데요?
    노을님 음식솜씨 너무 좋으세요~~
    떡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먹고싶네용 ㅎㅎ

    2013.05.12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겠는데요~^^

    2013.05.12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찹쌀로 밥을 지어 쑥 인절미를 만드셨군요 ^_^
    저도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쑥떡과 인절미가 생각나는군요~

    저녁노을님 레시피라면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13.05.13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4. 6. 06:03


쑥 하나 넣었을 뿐인데, 봄 향기 담은 색다른 맛!





남쪽엔 봄이 가득합니다.
몽글몽글 피었던 벚꽃이 바람결에 꽃 비가 되어 흩날립니다.

지난 주말, 고3이라 학교에 갔던 아들 녀석한테 전화가 걸려옵니다.
"엄마! 어디야?"
"응. 집에 있어. 왜?"
"저녁 먹으러 가려고."
"그래? 알았어."
자전거를 타고 오면 10분밖에 걸리지 않기에 얼른 부엌으로 향하였습니다.
반찬이 마땅치 않아 김치 냉장고에 명절에 먹고 남아 있던 떡을 꺼내 떡국을 끓였습니다.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 멸치 육수와 쑥으로 맛을 내보았습니다.




★ 봄 향기 담은 떡국 만들기

▶ 재료 : 떡국 떡 600g(3인분), 달걀 2개, 간장 3숟가락, 멸치 육수 4컵, 쑥 약간

▶ 만드는 순서

㉠ 떡국은 꺼내 물에 담가 놓는다.
㉡ 멸치 육수를 만들어 준다.
㉢ 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썰어 둔다.




㉣ 육수가 끓으면 떡국을 먼저 넣어 끓여준다.
㉤ 떡이 퍼지면 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쑥을 넣고 한소끔 끓여 물을 끈다.
㉥ 달걀 지단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떡국



▶ 은은한 봄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 잘익은 굴깍두기와 찰떡궁합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아들
"우와! 무슨 냄새야?"
"응 떡국 끓였어."
"맛있겠다."
"손은 씻고 먹어야지."
"먹고 씻으면 안 될까?"
"안돼! 얼른!"
한 숟가락 떠먹고 욕실로 들어갑니다.
워낙 쑥국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떡국에 넣었더니
"음~ 죽여주는구먼!~"
우동 그릇에 가득 퍼주어도 뚝딱 먹어치우는 아들입니다.
"정말 색다른 맛이네."
남편도 한마디 거듭니다.

"잘 먹었습니다. 다녀올게요."
"그래, 열심히 하고 와!"
저녁을 먹고 또 학교로 향하는 아들입니다.

공부도 건강해야 잘할 수 있다는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주말
봄을 담아낸 떡국, 어떻습니까?

한 그릇 드실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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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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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봄냄새가 확 날 것 같습니다. ㅎㅎ
    비오는 주말 우중중한 날씨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노을님

    2013.04.06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냄새가 가득한 떡국이네요
    보기만해도 봄향기 냄새가 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3.04.06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봄을 담아낸 떡국이라 그런지 맛있겠습니다..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

    2013.04.06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향기의 포근한 어머님의 모정과 향긋한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지네요.
    님 아들님께 한 마디하고싶네요.
    "자식! 복도 많은 넘"ㅎㅎ
    전 이런 느낌을 받은지가 언제인지 모르겄습니다.
    좋은 느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4.06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향기의 포근한 어머님의 모정과 향긋한 어머님의 손맛이 느껴지네요.
    님 아들님께 한 마디하고싶네요.
    "자식! 복도 많은 넘"ㅎㅎ
    전 이런 느낌을 받은지가 언제인지 모르겄습니다.
    좋은 느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4.06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떡국에 쑥이라 미처생각하지못했는데..이런좋은것을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알고맛나게먹고갑니다

    2013.04.06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우 쑥 떡국 먼가 색다른데요 ㅎㅎ

    2013.04.06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겠어요~ ^^
    맛나게 보고 간답니다~

    2013.04.06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ㅎㅎ
    잘 보구 간답니닷!!

    2013.04.06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쑥 떡국~~~훌륭한 봄음식이 될것 같네요.
    한번 끓여 먹어봐야 겠습니다^^

    2013.04.06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쑥향기가 저절로 나는 맛있는 떡국이군요
    저희 요로고 해먹어 봐야겠네요^^

    2013.04.06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쑥이 봄의 나물이긴 하지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2013.04.0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봄향기 물씬이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3.04.06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떡국인데요^^

    2013.04.06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솜씨좋은 어머니의 모습과 늠늠한 아드님이 같이 그려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4.06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오늘은 인시가 늦었네요. ^^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2013.04.06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완전 향긋하겠네요.
    레시피만 보면 쉬워보이는데, ㅋ
    실제로 해보면 장난 아니겠죠?

    음.. 완전 맛있어 보여요.

    2013.04.06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2013.04.07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 봄내음 제대로 나는 떡국이군요 :) 맛있을거같아요!

    2013.04.07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떡국에 쑥을 넣으면 봄향기 가득한 별미가 되는군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떡국을 먹어 더욱 힘날것 같아요~

    쑥 떡국 레시피와 따뜻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D

    2013.04.08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3. 3. 25. 06:01


고3 아들을 위한 봄 향기 담은 행복한 식탁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봄꽃이 피어납니다.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하얀 목련이
어릴 때 추억이 가득한 분홍빛 진달래
몽골몽골 피어나는 벚꽃
그리고 이름 모를 야생화들...

이런 아름다운 봄을 느끼지도 못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2인 아들을 위한 식탁입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 돌아오지만
휴일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12시 40분까지 학교에 가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서
 "엄마! 내일 아침은 9시에 깨워줘요."
"그래 알았어. 잘 자!"
평소같이 일어나 아들을 위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봄 향기 담은 식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무나물

▶ 재료 : 무 1/4개, 마늘, 소금, 멸치 육수 5숟가락,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마늘에 식용유를 두르고 향을 내준다.
㉢ 썰어둔 무와 멸치육수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된다.

 




 

2.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3. 취나물

 

▶ 재료 : 취나물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데쳐낸 취나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나물


★ 봄나물 데치는 요령
㉠ 넉넉한 양의 물을 팔팔 끓이다가 소금을 1작은술 정도 넣는다.
㉡ 팔팔 끓는 물에 봄나물을 넣는데, 밑동이나 줄기부터 넣는다.
    봄나물은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데쳐야 향과 씹는 질감이 좋다.
㉢ 데친 나물은 재빨리 찬물에 건지고 찬물을 갈아가며 식힌다.
㉣ 나물을 건져 물기를 짜는데, 너무 꼭 짜면 나물의 즙이 빠져 질기고 맛이 없으므로 수분이 적당히 남을 정도로 지그시 짠다.



4. 달래 전


▶ 재료 : 달래 1줌, 팽이버섯 1/2봉, 달걀 2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썬다.
㉡ 팽이버섯도 손질하여 썰어준다.
㉢ 달걀을 풀어 한 숟가락씩 떠 노릇노릇 구워 내면 완성된다.





5. 크래미 오이채소 말이


▶ 재료 : 달래 1줌, 팽이버섯 1/2봉, 크래미 90g 1봉, 오이 1개 파프리카 각 1개,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팽이는 밑동을 잘라 살짝 볶아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한다.
㉡ 크래미, 파프리카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달래도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다.
㉣ 오이는 감자 깎기로 길게 밀어 소금간을 해둔다.

 

 


㉤ 오이에 준비된 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허니 머스터드 소스를 살짝 뿌려 완성한다.




6. 쇠고기 유채볶음


▶ 재료 : 쇠고기 200g, 유채 50g, 파프리카 1/2개씩, 양파 1/2개,
             진간장 3숟가락, 매실액기스 3숟가락, 배 1/2개,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에 양념을 재워둔다.
㉡ 냄비에 재워둔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 먹기 좋게 썰어둔 채소를 넣어 준다.
㉣ 마지막에 손질한 유채를 넣어 색이 살아나게 살짝 볶아 완성한다.

 

 






7. 파김치


▶ 재료 : 파 3단, 마늘 100G, 고춧가루 6컵, 멸치액젓 2컵, 배 1개, 양파 1개,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파는 껍질을 까 손질하여 뿌리 부분에 물간을 해 둔다.

㉡ 배와 양파는 믹스기에 갈아 고춧가루 마늘 액젓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 씻어 물기를 뺀 파를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된다.




▶ 잘 익은 파김치

일주일 전에 담근 파김치입니다.
파 1단에 2,900원
많이 내렸습니다.
시골에서 많이 생산되니 그런가 봅니다.




 

8. 봄동 겉절이


▶ 재료 : 달래 1줌, 팽이버섯 1/2봉, 달걀 2개,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봄동은 손질하여 굵은 소금에 절여둔다.
㉡ 김장 양념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식초 약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9. 쑥국


▶ 재료 : 쑥 100g, 멸치 육수 2컵, 된장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들깨가루와 된장을 넣어준다.
㉢ 먹기 직전에 쑥을 넣어 마무리한다.



▶ 마늘과 취나물지

 

 

 

▶ 묵은지






▶ 완성된 식탁



"아들! 일어나야지? 9시인데?"
맞춰놓은 알람도 함께 울어댑니다.
"엄마! 조금만..."
"밥 다 식어 버리겠다."
"식어도 괜찮아요. 30분만 더 잘게요."
"그래라." 
스르르 눈을 감아버리는 아들을 깨울 수가 없었습니다.

한 시간 후, 아들은 엄마의 말소리에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합니다.
일어난 것을 보고 밥과 국을 데웠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뭐든 잘 먹는 녀석이라 젓가락 놀리는 속도가 빠릅니다.
"천천히 먹어."
"향긋한 쑥국이 제일 좋아. 한 그릇 더 주세요."
"엄마가 캐 온 것이라 더 향기롭지?"
"그래서 그렇나?"

잘 먹어주는 녀석을 보니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밝은 목소리를 내고 세상 밖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우리 아들 화이팅^^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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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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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들이 공부 열심히 하겠네요

    2013.03.25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담

    아침을 먹지 않는 우리 집...
    그래서인지 모든 요리가 맛있어 보입니다.^^

    2013.03.25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4. 건강이 가득한 식단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13.03.25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냄새가 물씬 풍기는거 같네요!

    2013.03.25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크래미 오이채소 말이가 제 시선을 사로잡는군요...계속 시선이 가요 ㅎㅎㅎ

    2013.03.25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침도 아직 못먹었는데..
    숟가락살짝 얻고 싶네요...ㅎㅎ
    맛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3.03.25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봄 향기에 춘곤증이 확 달아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봄이 쉽게 다가오질 않는 요즘이네요~~

    2013.03.25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봄이 한가득이군요^^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3.25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맛있겠습니다. ^^
    공부가 더 잘되겠는데요~ ㅎㅎ

    2013.03.25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고3 아들을 위한 건강식단인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3.25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렇게 정성 가득한 어머니 음식 솜씨로 한결 힘이 나겠어요.

    2013.03.25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향기 가득한 식탁 앞에 제가 앉으면 안될까요! ^^

    2013.03.25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쑥국을 먹고 싶네요~~ ><

    2013.03.25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건 정말 맛있겠어요 ㅠㅠ
    특히 오이말이 ㅠㅠ!!

    2013.03.25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따님이 대학가서 끝인줄 알았는데 ...
    아드님이 있으셨군요 ㅎㅎ;;;;

    2013.03.25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ㅋ~! 파김치 먹고 싶어지네요^^~!!
    보는 내내 침이 고여서 ㅎㅎ

    2013.03.25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녁노을님 밥상은 언제나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것 같아요~
    제철 봄나물로 상큼한 푸짐하고 상큼한 밥상입니다 ^_^
    오늘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3.03.25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3.03.26 00:11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맛있겠네요^^

    2013.03.27 0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정희

    울 고3 아들 급 불쌍해지네요...
    보고 쫌 따라해도 되겠죠???

    2013.04.03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3. 12. 20:08


기지개 활짝 켜고 봄 마중 가요^^






참 행복한 휴일이었습니다.
쏟아지는 햇볕 속에도
불어오는 바람결속에도
봄이 가득했습니다.











남강의 은빛 물결이 눈부십니다.





야생화는 몸을 낮춰 눈높이를 함께해야 잘 보이는 법입니다.






한겨울 내내 움츠리고 있다가 파릇파릇 새싹을 틔웁니다.








양지쪽에는 벌써 쑥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쑥국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아빠는 쪼그리고 앉아 봄을 캐고 있습니다.








매화가 방긋 우리를 반깁니다.
"우와! 여보! 저기 꽃이 피었어."
"정말!"







벌도 먹이를 찾아 날아왔습니다.

















냉이꽃입니다.
너무 작아 카메라에 담기조차 어려웠습니다.

고3인 아들을 위해 쑥국을 끓였습니다.




★  쑥국


▶ 재료 : 쑥 100g, 껍질 조갯살 100g, 멸치 육수 2컵, 된장 2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들깨가루와 된장을 넣어준 후 껍질 조개도 넣어준다.
㉢ 먹기 직전에 쑥을 넣어 마무리한다.


▶ 완성된 쑥국


"우와! 쑥 향기 끝내주네."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녀석입니다.


쑥과 냉이를 캐며 봄처녀가 되어
그윽한 봄향기를 몸속 가득 불어넣었습니다.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춥고 길었던 겨울이었습니다.
남녘의 봄 향기를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반갑다!
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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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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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화사한 봄맞이를 하셨군요.
    향기로운 쑥....크...맛있것다.ㅎㅎ

    2013.03.12 15:04 [ ADDR : EDIT/ DEL : REPLY ]
  2. 꽃내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싱그럽고 꽃처럼 화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3.03.12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쑥국입니다.~~

    2013.03.12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어제는 구내식당에서
    쑥국을 먹엇는데 너무 좋았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03.12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5. 꽃이 피었네요

    저도 길 갈 때 잘 확인해 보아야겠어요 ^^

    2013.03.12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6. 분명히 봄이 온듯한데..
    제가 나가는 시간만되면 왜 추운지...ㅋㅋ;;;

    2013.03.12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

    2013.03.12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8. 봄노래에 겨울을 깨우는 봄 나물에... 반가운 봄 만나고 내고 갑니다.

    2013.03.12 19:25 [ ADDR : EDIT/ DEL : REPLY ]
  9. 봄이 왔으니 운동도 시작해야겠어요.. 응? ㅎㅎㅎㅎ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ㅎㅎㅎ

    2013.03.12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봄 소식과 무엇보다도 쑥국이 최고입니다.^^
    봄기운 만끽하셨어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2013.03.12 1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매일 책상 앞에만 있다보니 봄이 이렇게 가까이 왔는지도 몰랐네요
    저도 이번주말에는 봄 마중 좀 다녀와야겠어요

    2013.03.12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돌담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봄 기분이 더 나겠지요.
    봄 마중하러 가기 좋게...

    2013.03.12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13. 쑥국의 향내가 전해집니다.^^

    2013.03.12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야.....마지막에 쑥국보고 나니까 정말
    힘이 불끈!!!솟습니다^^ㅎㅎㅎ

    2013.03.13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제대로 봄이 느껴지네요. 저도 봄이 반가워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03.13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슈라

    고향의 봄~~~
    무척이나 그립네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2013.03.13 02:2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슈라

    고향의 봄~~~
    무척이나 그립네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2013.03.13 02:28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강원도는 따뜻해지기는 했는데..
    해가 잘 들지않는 구석에는 아직 눈이 녹지않고 남아있거든요..
    해가 잘드는 양지라서 그런가요?
    쑥..벌써 많이 자랐네요~

    2013.03.13 0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봄이 찾아왔네요 ^_^
    싱그러운 봄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마지막 쑥국 사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_+
    덕분에 야생화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2013.03.13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4. 30. 06:01

주말엔 오랜만에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을 가르며 여기저기 알록달록 핀 봄꽃을 구경하며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시어머님의 텃밭에는 잡초만 가득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이사이로 어머님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산천의 의구한데 인걸은 간곳없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 푸르름 가득한 시골가는 길


▶ 많이 자란 쑥


▶ 취나물



▶ 엄나무



▶ 제피

▶ 시골에서 가져온 풍성한 봄나물
너무 많아 이웃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고개 숙인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납니다. '춘곤증의 대공습'이 시작됐기 때문으로 '봄철피로증후군'이라는 전문용어로 대표되는 춘곤증은 봄철 환경변화에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졸음, 식욕부진, 피로감,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있고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증세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춘곤증이 나타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잠복해 있던 다른 질병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개 건강한 사람은 이 증세가 1∼3주 머물다가 사라지게 마련이나, 춘곤증 증세가 지속된다면 피로 속에 숨겨진 다른 질병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철에 나는 음식이 최고의 건강식이라고 합니다. 산나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은 물론 섬유질, 엽록소, 효소 등 재배 나물들이 가지고 있는 성분도 더 풍부합니다. 비름이나 돌미나리는 상추의 30~40배 이상 되는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봄나물로 건강 지켜보세요.


▶ 완성된 식탁


1. 봄나물(취나물, 엄나물, 머위나물, 두릅나물, 가죽나물) 삼겹살


▶ 재료 : 각종 봄나물 100g, 초장
▶ 만드는 순서



㉠ 각종 나물을 손질하여 이물질을 제거해 둔다.
㉡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면 완성된다.


㉢ 삼겹살은 노릇노릇 구워낸다.
㉣ 데쳐낸 봄나물과 삼겹살을 담고 초고추장과 함께 내면 완성된다.



▶ 각종 나물에 삼겹살을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란~




2. 돌나물무침



▶ 재료 : 돌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돌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손질해 둔다.
㉡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제피잎 무침


▶ 재료 : 제피 잎 300g, 고추장 3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육수 3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고추장, 물엿, 멸치육수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 제피 잎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리면 완성된다.
㉢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산초 향기와 삼겹살의 조화...너무 맛있답니다.




4. 참나물


▶ 재료 : 참나물 150g, 간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참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참나물은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무쳤습니다.



▶ 멸치견과류조림입니다.



▶ 묵은 김치



5. 쑥국


▶ 재료 : 쑥 100g, 멸치 육수 3컵,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쑥은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 둔다.
㉡ 쌀뜨물로 멸치육수를 만들고 된장을 풀어준다.
㉢ 먹기 직전에 쑥을 넣어 향을 살린다.


 


▶ 봄향기 가득한 식탁




★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


▶ 춘곤증(잠과 충분한 휴식이 필수!)

 - 원인

  춘곤증은 2월 하순부터 4월 중순 정도의 기간 동안 사람들 대부분에게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로증세로, 추운 겨울 날씨에 움츠렸던 근육이나 피부 등 신체부위가 따뜻한 봄날이 되어 이완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얼려놓은 생선이나 고기를 냉동고에서 꺼내 놓으면 언 부위가 녹으면서 늘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인 샘. 봄이 되어 활동량이 늘어난 것도 춘곤증 원인의 하나. 활동량이 늘어나면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많이 필요해지는데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면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 동안 이런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다면 영양상 불균형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신하면 비타민 C나 대뇌중추를 자각하는 티아민이 결핍돼 춘곤증을 더욱 악화됩니다.


- 증상

춘곤증은 졸업, 피로감, 소화불량, 빈혈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밤에 충분히 수면을 했다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듭니다. 자꾸만 졸리고 식욕이 떨어지며 온몸이 찌부드드 합니다.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은 오르지 못하고 이유 없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좀 더 심해지면 증상이 더 심해지면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두통, 눈의 피로, 무기력증세가 나타납니다.


- 치료 및 예방법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섭취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탄수화물의 연소를 돕는 비타민 B1 식품도 추천, 현미, 율무, 돼지고기, 닭은 간, 호두나 잣, 콩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봄철 산채류도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쑥, 달래, 냉이, 부추, 두릅 등의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피로회복에 그만입니다. 다시마, 미역, 파래, 김 등의 해조류 역시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춘곤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고등학생인 아이들은 두릅을 남편은 가죽나물을 제일 좋아합니다.
"음~ 향기 좋다."
"엄마! 나 이거 먹고 나면 졸음 안 올까?"
"그럼 많이 먹어."
봄 향기에 취한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주부의 조그마한 관심이 가족의 건강 지킬 수 있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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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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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
    노을님은 정말 마술사예요^^

    2012.04.30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헉!
    쌉싸름하니 느끼함이 싹 가시겠는데요!?

    2012.04.30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박입니다^^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4.30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춘곤증 물리치는 좋은 식탁 잘보고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2012.04.30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나물은 보기만 해도 상큼하네요!!
    잘 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아무쪼록.. 멋진(?) 한주 되시기 바래요^^

    2012.04.30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맛나는 밥상인데요....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맛나고 건강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당~~~^^
    안녕하세요~~~노을님~~~^^
    전 성공이라고 합니다...오래되어서 기억을 잘 못하실듯 하네요..
    제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블로그복귀를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당~~평온한 한주 보내세요~~~^^

    2012.04.30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8. 딴게 필요 없네요.
    식탁 위에 봄이 가득가득~~~~
    우리나물과 삼겹살이라..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2012.04.30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군요.
    오늘도 아자아자해서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4.30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그 봄나물 밥상의 향기에 취해보고 싶네요.
    특히 엄나물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2012.04.30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음~~~ 봄내음 좋아요, 좋아 ^^

    2012.04.30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춘곤증에 관한 좋은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4.30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나물과 묵은김치의 맛 조화가 은근히
    환상으로 맛있을거 같아요.

    2012.04.30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봄나물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2012.04.30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성이 가득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2012.04.30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ㅎㅎ 전 언제쯤이나 이런 식단을 짤수있을지 ㅜ_ㅜ

    2012.04.30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취나물이 저렇게 생겼군요~ 식탁에 올라온것만 먹어서 살아있는 본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줄
    몰랐습니다. 엄나무는 엄하게 생기고, 취나물은 취하게 생기고~~ ^^

    2012.04.30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상큼한 봄나물이네요 ^^
    눈으로만 먹고 갑니다 ^^

    2012.04.30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눈과 입이 즐거워집니다. ㅎㅎㅎ
    정말 맛나겠어요.

    2012.04.30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05.01 02:31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나물로 활기를 얻고 춘공증도 한방에...

    2012.05.01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3. 12. 06:00


여고생이 반한 맛! 식탁에서 느끼는 봄 향기



주말에는 오전 내내 밀려두었던 빨래, 집 안 청소를 끝내고 이비인후과 한의원을 들러 시장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2시가 훌쩍 넘어섰습니다. 아이 둘은 고등학생이라 토요일에도 학교에 가고 혼자 대충 점심을 먹고 깊은 낮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딩동"
핸드폰에 메시지 하나가 날아듭니다.
"엄마! 6시에 나영이랑 저녁 먹으러 갈게요. 맛있는 것 해 줘여^^"
"알았어."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시장 봐 온 봄나물로 식탁을 차려보았습니다.











1. 겨울초 나물


▶ 재료 : 겨울초 150g,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친 겨울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겨울 내내 움츠렸다 봄기운을 먹고 올라온 겨울초입니다. 달콤함이 더 있습니다.)





2. 봄나물 모듬전


▶ 재료 : 냉이 50g, 달래 50g, 미나리 20g, 간장 2숟가락, 달걀 1개, 밀가루 1컵, 물 1/2컵, 조갯살,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 달래, 미나리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봄나물과 조갯살, 밀가루, 물, 간장을 넣고 버무려준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달래는 익힐 경우 60~70%의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날로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달래는 단백질, 지방,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상당히 이로운 식품입니다. 달래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양기를 보강해주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건강식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또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불면증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신경통과 염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3. 냉이 계란말이


▶ 재료 : 냉이 50g, 달걀 4개, 소금,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서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둔다.
㉡ 달걀은 풀어 소금간을 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풀어 둔 달걀을 2/3만 부어준다.
㉣ 달걀 위에 무쳐둔 냉이를 올려 돌돌 말아준다.
㉤ 나머지 1/3을 붓고 말아준다.



㉦ 김발에 말았다가 식으면 썰어주면 완성된다.


중국의 고대 황제 신농씨기 지었다는<신농본초경>에 "냉이는 지방간을 막아주면 변을 묽게 해 준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냉이 뿌리에 함유된 콜린 성분이 간의 지방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피로가 심한 분, 숙취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이 냉이를 자주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간에 공급해주고 눈을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느라 눈이 침침한 직장인들, 밤새 공부하느라 눈이 피로한 학생들, 냉이 많이 드시면 눈이 좋아집니다.


 

4. 꼬막 미나리무침


▶ 재료 : 꼬막 200g, 미나리 50g, 사과 1/2개,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꼬막은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삶아내 껍질을 제거한다.
㉡ 미나리와 사과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5. 채소 베이컨말이


▶ 재료 : 베이컨 100g, 노란피망 1/2개, 붉은 피망 1/2개, 오이 1/2개, 피트,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베이컨은 살짝 구워낸다.
㉡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둔다.(오이는 돌려 깎기)
㉢ 베이컨에 채를 썬 채소를 적당히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김구이



▶ 배추김치



▶ 고등어구이



6. 쑥국


▶ 재료 : 쑥 100g, 조갯살 100g, 멸치육수 3컵, 된장 1숟가락, 들깻가루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쑥은 깨끗하게 손질하여 씻어 둔다.
㉡ 다시마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된장, 들깻가루를 풀어주고 조갯살도 넣어준다.
㉣ 먹기 직전에 씻어 둔 쑥을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쑥국



쑥은 음식으로도 먹지만 한약재로 더욱 인기가 있는 식품입니다. 중국 한나라 말의 본초학서 <명의별록>에도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랍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7년 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는 말이 있듯이 쑥은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특히 쑥은 더러운 피를 정화하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몸속의 냉기를 없애주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쑥을 오래 먹으면 좋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쑥은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냉, 대하, 생리통 등 부인병에도 상당히 좋은 식품입니다.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비타민 A와 감기 예방 그리고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해 나른해지기 쉬운 이맘때 기운을 되찾아주는 데 아주 그만입니다. 이밖에 지혈 작용이 뛰어나 코피가 날 때 생 쑥을 비벼 코안에 넣거나, 베였을 때 쑥을 상처에 붙이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15분이 되자 친구와 함께 들어섭니다.
"엄마!"
"안녕하세요?"
"응. 어서들 와라."
"엄마! 배고파요."
"얼른 앉아. 다 차려두었어."
"우와! 알록달록 너무 예뻐요."
딸아이의 친구는 핸드폰을 꺼내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달걀말이 속에 든 건 뭐예요?"
"냉이야. 봄 내음!"
"음~ 향기로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와!"
"네. 봄 향기 듬뿍 느끼고 갑니다."
여고생이라 그런지 말도 예쁘게 합니다.


잘 먹어줘서 기분좋은 고슴도치 엄마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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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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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여고생이
    반할만 하네요... ^^

    2012.03.12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3. 뭐 여고샹만 반할까? ㅎㅎ

    2012.03.12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정말 맛있겠습니다 ^^ ㅎㅎㅎㅎ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2012.03.12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정말 봄냄새가 가득합니다~
    오늘 비록 날씨가 춥지만 봄이 온걸 느끼겠어요^^

    2012.03.12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반함 ^^

    2012.03.12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봄맞이 식탁'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3.12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반하면 안될까요.ㅎㅎ
    너무 맛나겠습니다.ㅎㅎ

    2012.03.12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노을님의 음식 실력은,,,ㅠ 저희 어머니 노을님 블로그에서 교육좀 시켜야겟어요 ㅠ

    2012.03.12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냉이 계란 말이에 한표^^*
    맛나 보여요~~~***

    2012.03.12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꽃기린

    냉이넣은 계란말이 향이 좋을 것 같아요.
    입맛없을때인데 이런 밥상이면 달아났던 입맛도 돌아올 것 같아요.
    ㅎㅎ

    2012.03.12 14:47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볼때마다 정말 음식솜씨가대단하세요^^

    2012.03.12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 완전 맛나 보여요~
    특히 베이컨 야채말이 너무 맛나 보입니다~
    저희도 자주 해 먹어요~ㅎㅎ
    저희는 피망과 오이 당근 하고 거기에 팽이버섯을 넣어서 먹어요~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3.12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진수성찬이네요
    문자 한통이면 뚝딱 저런 밥상 만들어 주는 노을님이 엄마라서 따님은 행복하겠어요

    2012.03.12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봄향기가 물씬 나는 것 같네요~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2.03.12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여러가지 봄 음식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2012.03.12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밥상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조심하세요 ~

    2012.03.12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봄 내음 가득한 식탁이네요.
    냉이 계란말이...침이 가득 고입니다.

    2012.03.12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여고생뿐만아니라
    이 아줌마도 반하겠는데용~~? ^^

    2012.03.13 02:25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하하.. 이것 참,, 갑자기 배가 고파지면서 무척 괴롭네요 ^^;;
    누구라도 반할만한 충분한 식탁이에요~~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것만 같습니다!! ^^

    2012.03.13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봄향기가 가득한 밥상이네요. ^^

    2012.03.14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 12. 4. 06:00

겨울감기 뚝! 코막힘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법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윗지방에는 폭설로 온통 뽀얗게 세상을 덮어버렸습니다.
이렇듯 비와 눈이내리고 찬바람이 불어 주위에는 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호흡기 질병을 앓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아이들은 저항력이 떨어지고 특히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공기가 건조할 때 방안의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 특히 아이가 열이 나고 가래가 많은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때 가습기를 사용하면 호흡기에 필요한 습기를 제공하여 가래를 묽게 해주고 열도 떨어뜨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습기를 틀어 실내의 습도를 높여 주게 되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목이 한결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기관지천식 환자에게 가습기는 NO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이면 숨쉬기가 한층 편해지고 목이 부드러워집니다. 특히 호흡기 환자나 어린이가 있는 경우는 가습기 사용이 필요합니다. 또 몸에서 열이 나고 가래가 많은 호흡기질환에 걸렸을 때 사용하면 호흡기에 필요한 습기를 제공, 가래를 묽게 하고 열도 떨어뜨리지만, 가습기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기관지천식 환자에게 가습기는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찬 습기가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





 

★ 우리집 천연 가습기


가습기가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가습기 없이도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숯을 이용한 가습기

일반 숯은 천연 가습기로 사용해도 좋지만 잘 씻은 뒤 하루 동안 말린 후 물에 담가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물에 담긴 숯은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가습의 효과를 더욱 더 높일 수 있습니다.









2. 귤껍질 가습기

귤을 먹고 난 뒤 그냥 버리십니까?
껍질을 모아 거실에 두면 냄새도 나고 습기도 촉촉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살짝 마르면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면 그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나갈 것입니다.








3. 달걀껍질 가습기

달걀 껍데기는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많다. 달걀 껍데기를 통해 물이 조금씩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넘어지지 않게 키친타올 몇 장을 깔고 달걀에 물을 채웠습니다.

 ㉠ 달걀 한쪽에 구멍을 뚫어 속을 깨끗하게 비운다.

 ㉡ 깨끗이 행군 후 물로 달걀 껍질 속을 채운다.

 ㉢ 7~8개 정도 함께 놓아야 효과가 크다.






4. 수경식물 키우기

양파, 고구마 등 물에서 뿌리를 내리는 수경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 가습 효과가 좋은 수경식물에는 디펜바키아, 아이비 등이 있습니다. 단 수경재배식물을 키울 때는 물을 자주 갈아야 합니다.

 그도저도 하기 싫다면 물 한 그릇을 떠 놓아도 효과적이며, 빨래 널기, 욕실 문 열어 두기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려면?


 

1. 뜨거운 물수건을 이용한다.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 것. 이럴 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줄 방법이 있다.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2. 쑥을 이용한다.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제일 갑갑한 일입니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탁 트여 줄 약이 있답니다.
즉,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워 보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툭 트인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코감기가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3. 차를 마신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습니다.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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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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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요즘 비가 가끔 내리지만 집안은 건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꽉 막히는 것이...
    저게 딱인 포스팅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2011.12.04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양한 방법 등이 있네요
    이런 방법은 그렇게 힘 안들이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달걀 껍질로 하는 방법은 오늘 당장 실행을^^
    오랫만에 들려갑니다

    2011.12.04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날씨 때문에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겠더라구요 ㅎ
    잘배우고 갑니다 ^^

    2011.12.04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감기걸렸을때 코막히면 숨쉬기도 답답하고 힘들었었는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2011.12.04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번 겨울은 감기없이 지낼수 있으려나.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1.12.04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쑥이 그렇게나 좋은 것이군요.
    몸이 고단해서 그러는지 요즘 감기까지 덮쳐와
    엉망입니다.
    쑥을 좀 사와야겠어요.

    2011.12.04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어우어!!
    지금도 감기때문에 몇일째 고생중이라..
    당장 해봐야 겠는데요~~ 훌쩍~~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2011.12.04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유용한 정보 잘 배워갑니다.

    2011.12.04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날이 무지 좋습니다.^^

    2011.12.04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코감기에 좋은 생활 정보 로군요.
    저도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2011.12.04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환절기에 문제되는 것이 감기지요...
    저도 감기에 걸려 기침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곧 나을 것 같으면서도 계속되고 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2.04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천연가습기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괜히 가습기 쓰기 겁났는데 천연가습기 아주 좋네요.

    2011.12.04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두 몇일동안 코가 꽝막히고 엄청 목이 아픈 감기를 달고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어요. 진작알았음 ...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2011.12.04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금 코가 막혀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너무 좋은 방법을 알았네요.
    바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2011.12.04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달걀껍질도 저렇게 활용하니 참 좋군요
    건강하시지요?

    2011.12.04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습도에 바짝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유익한 포스팅이네요~~!

    2011.12.04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호.. 코 막힘이 심한데 써봐야겟어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12.04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저는 코막힘은 없고 ,,주로 겨울이면 미열을 달고 사네요
    동생들이 코막힘이 심해서 가을부터 고생하거든요..
    좋은정보 잘배우구 갑니다 ..
    코막힘 너무 힘들어 하느데.. 갈켜줘야겠어요^^

    2011.12.04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습기 잘 보고 갑니다~

    2011.12.04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찬바람이 불면서 코막힘이 심했는데... 좋은 정보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2011.12.04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 4. 9. 06:17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 쫄깃쫄깃한 삼색감자전


이제 막 여고생이 된 딸아이 아침 일찍 밥을 먹고 나서다 보니 2교시만 되면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엄마! 간식 좀 싸 주면 안 될까?"
"간식? 알았어."
주로 과일을 넣어 줄때가 많은데 얼마 전 시골에서 가져 온 쑥이 많이 쑥감자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다니던 77년, 정말 먹거리가 없어서도 그랬지만, 2교시만 되면 왜 그렇게 배가 고프던지....그래서 계란 하나에 김치 싸간 도시락을 선생님 몰래 까 먹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추운 날 창문을 활짝열어 환기를 시켜도 선생님은 다 알아차렸었지요.
"너희들 추운데 왜 창문을 열어놨어?"
"............"
"요, 요녀석들 또 도시락 까 먹었구나?"
"아뇨!"
"아니긴, 김치 냄새가 진동을 하구먼."
"호호호호"
모두가 한 바탕 웃고 공부를 시작하곤 했었습니다.



★재료 : 감자 3개, 밀가루 3스푼, 쑥, 당근, 소금, 올리브유 약간



1. 감자를 껍질을 벗겨서 믹서에 살짝 갈아준다. 
    (강판에 가는 것이 믹서기에 가는 것 보다 씹히는 질감이 더 좋다고 하지만, 게으런 탓에 믹스기로.^^)

2.  감자간 것을 채에 바쳐서 물을 빼는데, 받친 물을 가라앉혀 감자전분을 같이 넣어준다.
    (이 감자전분이 있어야 쫄깃한 감자전이 만들어진다.)
   




3. 감자에 물이 빠지는 동안, 물을 약간만 넣고 당근과 쑥을 갈아준다.

4. 이 감자전분과 물기를 뺀 감자갈은것, 갈아놓은 야채와 소금을 넣는다.
   (당근이 조금 작았는지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이 되어버렸습니다. 에효~)



6. 후라이팬에 지져주는데 살짝 두껍다 싶게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다. 




▶ 어떻습니까? 맛있어 보이나요?

쑥은 우리 몸 어디에 좋을까?
쑥은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영양소들이 풍부해서 간 건강에 특히 좋습니다. 따라서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쑥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눈을 맑게 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각종병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켜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켜줍니다. 봄의 향기가 솔솔나는 쑥감자전이 노을인 제일 맛있었습니다.



밤 12시를 넘겨 들어서는 딸아이가 한마디 합니다.
"엄마! 오늘 대박이었어."
"뭐가?"
"엄마가 싸 준 감자전말이야."
"친구들이 좋아했어?"
"응. 엄마짱이래~"
괜히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주부가  맛있다는 말을 듣고 다 먹어준다면 그 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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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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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늘 아침은 특별히 배가 더 고픔니다..
    얼마나 음식들이 먹음직스러운지..
    감자 삼색전도 쫄깃하게 맛나겠어요..^^

    2010.04.09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임현철

    맛있게 잘먹었슈~

    2010.04.09 08:05 [ ADDR : EDIT/ DEL : REPLY ]
  4. 바람돌이

    오호호~~
    맛나것당.

    2010.04.09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저거 정말 맛있어 보여요 ㅋ
    부러버요 ^^

    2010.04.09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역시 보기좋은 떡(전?)이 먹기도 좋을듯.ㅎㅎ
    배고파요.ㅠㅠ

    2010.04.09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건 뭐 정성 그 자체네요 ^^따님 이거 먹고 열심히 공부할겁니다^^

    2010.04.09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성이 가득한 간식이군요~^^
    전 남자지만 저기에 진달래 하나
    살짜기 얹어놓으면 어떨까 생각했네요~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0.04.09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신려울

    노을님 감자전은 여러 사람들과 나눠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는데. 맞죠?ㅎㅎ

    2010.04.09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앗...잊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만들어줘야겠어요...
    이전에 제가 만들었던 삼색감자전보다 빛깔도 좋고 요리솜씨 좋으시네요...^^
    트랙백 하나 남기고 갑니다...

    2010.04.09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감자 귀신 여 왔어요 ㅎㅎㅎ
    요즘 햇감자 가격이 안착해서
    맘껏 먹진 못해요 ㅎ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2010.04.09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캬하, 이걸 두고 보기 좋은 똑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 거군요.^^
    잘 먹고 갑니다.~~

    2010.04.09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예전엔 점심전에 까먹던 도시락이 엄청 맛있었지요~
    노을님 삼색감자전은 더욱 맛있어보입니다^^
    영양도 듬뿍이네요~

    2010.04.09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감자 색깔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잘먹고 갑니다. 아이들껀데 먹고가도 될려나.

    2010.04.09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엄청 쫄깃쫄깃 맛있겠어요~^^
    노을님~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후 잘 보내세요^^

    2010.04.09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색깔도 알록달록 이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맛있게 보이는 감자전.... 잘 보구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2010.04.09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꿀꺽~꿀꺽~ 침이 넘어가네요 >.<
    보기도 좋고.. 맛도 노을님이 하셨으니 당연히 좋을테고... 한입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

    2010.04.09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색이 들어가 식감을 자극할꺼 같아요...
    집에 잇는 감자... 전으로 이용해봐야겠어요...
    주말 잘보내세요~~~

    2010.04.09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대단하십니다
    저두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

    2010.04.09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노을님!

    2010.04.09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건강정ь보 <좋은 글 정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2010.10.28 17:40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 3. 26. 06:29

한창 제철인 쑥 우리 몸 어디에 좋을까?


휴일, 날씨도 좋지 않은 탓에 미루어 두었던 집안 청소를 끝내고 남편과 함께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논농사 벼농사를 짓고 산자락을 따라 배농원도 있고 간간히 몇 그루 서 있는 하얗게 핀 매화가 완연한 봄을 알려줍니다. 긴 겨울잠을 깨고 파릇파릇 새싹을 돋아내고 꽃을 피우는 자연의 습리를 생각하면 오묘하기까지 합니다.
 











▶ 아스팔트를 뚫고 나온 쑥과 봄나물입니다.

추운겨울 움츠렸다가 꽁꽁언 땅을 뚫고 나왔기에 강한 생명력을 봅니다. 그러기에 건강에 더욱 좋은 것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1. 쑥설기는 백설기 보다 빨리 상할까? X
쑥은 아주 좋은 천연 식품 보존료 역할을 합니다. 쑥에 들어있는 쿠마린 등이 뛰어난 항균 작용을 해서 일반 백설기에 비해 쑥이 들어간 쑥설기는 48시간 이상 보존시간이 더 길어진답니다. 뿐만 아니라 쑥의 치네올 성분이 소화를 도와 백설기에 비해 소화도 더 잘됩니다.

2. 쑥을 오래 보관하는 법
쑥에는 '클로로필 라아제'라는 엽록소 파괴 효소가 있어서 생쑥을 그대로 말리면 엽록소가 파괴되어 누렇게 되기 때문에 소금물에 잘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1회 사용량만큼을 비닐에 싸서 냉동보관하는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3. 쑥은 우리 몸 어디에 좋을까?
쑥은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영양소들이 풍부해서 간 건강에 특히 좋습니다. 따라서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쑥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눈을 맑게 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각종병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켜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켜줍니다.

★ 봄향기 솔솔~ 쑥국 끓이기
재료 : 쑥 한 줌, 조개살 2,000원, 멸치육수(멸치, 다시마) 된장 1스푼, 들깨가루 2스푼


▶ 캐 온 쑥은 이물질이 없게 가려놓습니다.


▶ 다시물을 시원하게 냅니다. (다시마 2조각, 멸치, 무, 대파 약간)
▶ 된장 1스푼을 풀어 주고, 들깨가루도 2스푼(입맛에 따라 가감) 넣어 줍니다.


▶ 조갯살을 넣고 팔팔 끓을 때 쑥을 살짝 넣어 줍니다.
▶ 완성 된 쑥국 입니다. 맛 있어 보이나요?


한창 제철인 쑥 많이 드시고 건강한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향긋한 봄의 향기 식탁에서 먼저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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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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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 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힘차게.. 파이팅!

    2010.03.26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릴적 어무이랑 쑥 뜯고 떡해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향이 참 좋죠... 덕분에 향수가 ㅎㅎ

    2010.03.26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버릴게 하나두 없는듯 싶어요
    정말 맛도 건강도 착한 쑥~~

    2010.03.26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5. 쑥이 제철이군요..^^ 아~ 먹어봐야겠네~ 철지나기전에요^^''

    2010.03.26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6. 쑥을 어느정도 많은 양을 사게되면
    늘 색이 누렇게 변해서 신경 썼는데
    오늘 노을님 포스팅 보고 완전 한방에 해결~ㅎ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ㅋ
    쑥 너무 좋지요~~
    향기가 여기까지 솔솔 느껴지는듯~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0.03.26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 봄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ㅋ
    쑥 먹고 싶어요 ^^
    오늘 아침에는 블러그님들의 쑥,상추 다보이네요 ^^
    즐건 하루 되세요 ^^

    2010.03.26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릴때는 쑥 참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쑥 요리 안먹은지도 몇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2010.03.26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이렇게 간만에 쑥을 보니 쑥향기가 너무 맡고 싶은데요ㅋㅋ

    2010.03.26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육지쑥도 좋지만 쑥은 섬에서 자란 쑥이 좋답니다~^^
    육지쑥보다 독성이 작아서 그렇다네요~^^
    안그래도 울릉도 쑥을 좀 부치라했드만
    날씨때문에 아직도 쑥이 안나온다네요~^^

    2010.03.26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엔 역시 쑥이죠~

    2010.03.26 09:07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른 봄에 나는 쑥은 약이라더군요 ^^

    2010.03.26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몸에 좋은 줄은 알지만 잘 안 먹게 되어요~

    2010.03.26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제 마트에서 쑥이랑 냉이를 한우큼 사서 된장찌개에 넣어 먹었는데
    오늘 저녁노을님 글을 보니 주말에 쑥이나 캐러 들로 나가보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어릴 때 시골 출신이라 쑥이 너무 싫었는데 나이가 드니 오히려 그 맛이 그리워지네요. ^^

    2010.03.26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쑥국 너무 좋아요^^;; 옛날에 엄마따라 쑥과 냉이캐러 잘갔는데..
    그날 저녁은 쑥무침과 냉이국 같이 ~나물반찬이 가득올라오지요^^
    저도 주말에 시간나며 봄나물캐러좀 가야겠어요^^

    2010.03.26 09:5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쑥국 좋지요. 나물 캐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2010.03.26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을언니 저도 나물 캐러 가고 싶어요 ㅎㅎㅎ
    왜캐 더디 오는쥐 봄이 ..안달해도 봄은 오겠죠 ㅎㅎㅎ
    맛난 점심도 곧 드시고요^^

    2010.03.26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봄에 정말 좋지요, 그 향이 참으로......^^

    2010.03.26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늘보니 쑥향이 제대로더군요.
    담엔 더 많이 뜯어서 국도 끓이공 개떡동 만들어 먹을려고해요..
    미리 주말 잘 보내세요^^

    2010.03.26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 쑥국이 도다리 쑥국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저녁노을님 뷰에서 글 본거 같았는데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를 보고 생각이 났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03.26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남쪽의 들판엔 쑥이 나왔나요?
    이곳엔 아직... 비아니면 눈이 내려
    봄이 참으로 더디오고 있습니다.

    2010.03.28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4. 14. 08:47

추억의 그 맛 '쑥버무리'



 어제는 남편과 함께 뒷산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 지천으로 핀 하얀 배꽃, 분홍빛 도화, 노란 유채꽃을 눈에 넣고 행복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주머니들의 손놀림에 곁에 앉아 칼도 없이 많이도 자란 쑥을 뜯어 왔습니다.

멸치 넣고 시원하게 쑥국을 끓여놓고 나니, 그래도 한 줌 남아 추억의 그 맛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에는 먹을거리조차 왜 그렇게 없었을까요?

봄날, 들녘에 나는 나물들이 고작이었으니까요.

엄마가 쑥을 캐 와서 해 주는 쑥버무리는 별 것 들어가지 않아도 왜 그렇게 맛이 있던지.....


쑥은 봄의 기운을 제일 먼저 알리는 봄의 전령사입니다. 봄을 데리고 오는 반가운 봄나물이니까요. 그러면서도 가난하고 배고픈 시절에는 배고픔을 잊게 해준 구황식물이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이 쑥으로 쑥국을 끓이고, 밥에 넣어 쑥밥을 지었습니다. 보릿가루와 함께 섞어서는 쑥버무리를, 잔치 때는 쑥떡을 해먹기도 했죠. 이 모두가 지금은 웰빙식품, 별미 등으로 불리지만, 그 옛날에는 '적은 식량에 많은 식구'가 끼니를 메우기 위한 한 방편이었습니다.

 

 한 입 가득 넣으니 쑥의 아릿한 향이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쑥버무리의 쌉싸름한 냄새에는 곤궁했던 우리네 가계사의 애환과 추억이 아련하게 녹아 있습니다. 지금은 떡에 쌀가루가 많이 들어가 맛있지만 그 시절에는 거의가 쑥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쑥만 '꺽꺽' 씹혀 목으로 넘어가지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쑥물만 먹고 뱉어내곤 했기에 쑥 버무리를 보면 춘궁기의 허기를 달래는 쑥 냄새와 씹어도 씹어도 넘어가지 않는 쑥의 질긴 맛이 생각납니다.

  우리네 가난과 곤궁함의 상징인 쑥. 겨우내 허기진 몸과 마음을 메워주는 고마운 봄나물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네 어머니와 누이의 여린 노동력을 담보해야지만 만들어지는 음식이기도 했습니다.


그 추억의 맛을 엄마의 손맛을 느껴보았습니다.



재료 : 쑥 100g 정도, 밀가루 4큰술, 설탕 3큰술, 소금약간
             (1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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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을 깨끗하게 씻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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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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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기가 촉촉히 있는 쑥에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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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약간 뿌려 줍니다. 쑥과 밀가루가 잘 어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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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큼만 끓여 냅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쑥이 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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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된 쑥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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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있어 보이나요?


  정말 별 넣은 것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쑥털털이(버무리)입니다.
우리 딸아이 한 입 먹더니
"엄마! 생각보다 맛 있어요." 하는 게 아닌가?
난 추억을 먹고,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쑥버무리를 찔 때, 삼베나 무명이 있으면 깔아주면 더 편리합니다.
밀가루가 붙어있어 씻을 때 힘이 들거든요.
노을인 추억의 그 맛을 살리기 위해 밀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쌀가루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봄향기가 솔솔 풍겨 나오는 '쑥버무리' 한번 만들어 보세요.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719058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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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오나

    ㅎㅎ.. 추억의 쑥버무리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08.04.14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 보고 갑니다.^^
    언제 먹어본 건지 까마득 하네요..

    2008.04.14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머털이

    신랑이 봄만되면 쑥버무리를 찾아요
    오후 늦게 시장에 가니 두무더기에 3000원을 주었어요
    이만큼 캘려면 그 할머니는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그 생각을 하면 엄청 싼거지요
    난 지금까지 하면서 설탕은 안넣어서 했는데
    담부터는 설탕도 넣어봐야겠네요

    참고로 전 그리 좋아하지 않고요

    2008.04.14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08.04.14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드리햅번

    에고..
    여기 저기서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저는 쑥떡 중에서 쑥버무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맛 좀 볼께요...
    즐거운 한주는 물론이구요.

    2008.04.14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랑초

    그 맛 안나겠지만 그래도 먹고 싶어지네요.
    추억의 그 맛...

    2008.04.14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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