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4.03.25 05:34

종량제 봉투 실속있게 채우는 법



살림을 하다 보면 왜 그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요.
쓰레기 봉투를 사와 채우다 보면 생각보다 쉽게 채워지지 않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꾹꾹 눌려 담다 보면 뾰족한 물건에 찢어지기도 쉽습니다.

이럴 때 아주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종량제 봉투 알뜰하게 채우는 법

▶ 준비물 : 종량제 봉투 10L 1개, 두꺼운 종이 2장

▶ 알뜰하게 채우는 법

 

㉠ 쓰레기 봉투와 바나나 박스에 있던 두꺼운 종이 2장을 준비한다.
    광고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 쓰레기 봉투에 종이를 끼워줍니다.




㉢ 모서리에도 남김없이 담아줍니다.



㉣ 쓰레기가 차면 끼웠던 종이를 빼준다.



▶ 뾰족한 물건은 꼭 싸서 넣어줍니다.






2.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방법

음식물 쓰레기, 이렇게 분리하세요.
음식물쓰레기 이렇게 분리하세요


비즈폼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채소류 쪽파, 대파, 미나리의 뿌리, 고추씨, 고추대,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껍질
과일류 호두, 밤, 땅콩, 파인애플 껍질, 복숭아, 감의 씨
육 류 소, 돼지, 닭의 털과 뼈
어패류 조개, 소라, 멍게 등 패류 껍데기, 게, 가재의 껍데기, 생선뼈
달걀, 오리알, 메추리 알의 껍데기
찌꺼기 각종 차류(녹차 등)와 한약재의 찌꺼기

 

 동물사료가 가능하냐, 아니냐가 기준이 되어 일반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분류법이 있습니다.

생선 찌개 속 채소는 음식물 쓰레기로, 생선 뼈는 일반쓰레기로 분리하는 등 가정주부들은 쓰레기를 버릴 때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똑같이 먹다 남은 음식이라도 일부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일부는 종량제 봉투에 따로 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갈비탕 속의 기름 덩어리는 음식물이지만, 그 뼈는 동물사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닭·돼지고기 뼈와 함께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는 사실입니다.



될 수 있으면 쓰레기가 안 나오도록 해야겠지만,
이왕 나온 쓰레기, 알뜰하게 버리는 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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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연말연시! 비교되는 기부천사와 검은 악마



땡그랑,
땡그랑,
연말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귓전을 울리는 요즘입니다.

장기간 이어진 불황으로 인해 빠듯해진 살림 속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고, 구세군 자선냄비를 비롯한 각종 기부단체의 모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정말 비교되는 기부천사와 악마를 보았습니다.


1. 얼굴 없는 기부천사

사진 출처 : kbs 뉴스




지난 13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자선냄비에는 60대로 보이는 노신사가 등장해 하얀 봉투를 넣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자선냄비에는 은행에서 바로 출금할 수 있는 6.800만 원짜리 채권이 들어있었던 것.


사진 출처 : 다음 인터넷


같은 날, 성동구 금호4가동 2층 민원실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한 남자가 상자 하나를 들고 들어 왔다. 남자는 말없이 상자를 직원에게 전달하고는 빠르게 민원실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동장님 (앞)'이라고 쓴 상자 안에는 1만 원짜리 지폐 108장과 편지 한 장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고 편지에는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독거노인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운 겨울날 까치가♡'라고 적혀 있었던 것.




2. 기부 상자에 든 쓰레기


 

사진출처 : 다음 인터넷

행복한 가게

생활 물품을 기부받는 구세군 '희망나눔이' 가게입니다.
기부함을 열어보니 이렇게 먹다 남은 음료수통, 재활용할 수 없는 이불 등 기부 물품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부 시민이 기부하는 척하면서 처리하기 곤란한 생활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국물 찌꺼기가 남은 컵라면 용기까지 있습니다.
오물들이 옷, 잡화, 신발 등 쓸 수 있는 물건에 묻기 때문에 판매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인터넷

교통카드 기부함



전단지와 과자 봉지에 담배꽁초까지...
지하철에 비치된 교통카드 기부함을 열자 온갖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분들이 기부를 많이 해주시기는 하는데 쓰레기가 또 많아서 골라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기부에는 단서와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부는 ‘나눠 가지려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남을 도왔다는 보람은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기부는 상대가 누구인지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대에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어려운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됩니다.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즐거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셰익스피어가 “자선이라는 덕성은 이중으로 축복받는 것이요,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두루 축복하는 것이니, 미덕중 최고의 미덕”이라고 칭송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기부천사가 못될지언정, 기부 악마는 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연말연시, 앞만 바라보지 말고 뒤를 돌아보고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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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분류없음2013.11.10 07:00


쓰레기로 버려진 고춧가루




매일같이 왕복 1시간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춥지 않아 걷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느끼며 걷으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며칠전, 눈에 들어온 물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춧가루였습니다.








아무리 고춧가루 가격이 폭락하고 있지만
그냥 버리면 안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보관을 잘못했을까?'
'김치 담그지 않는데 시어머님이 보냈을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요즘 시어머니는 현관문 비밀번호를 물으면 안 되고,
반찬 만들어서 집에 찾아오지 않고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야 멋진시어머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쓰레기 비우러 가면 멀쩡한 물건이 많이 버려져진 모습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식품도 많고,
쓸 수 있는 생활용품도 많이 내놓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릴 때 우리 어머님들이 싱크대에 쌀 한 톨 흘러보내지 못하게 하고
구멍이 나면 기워서 입었던 시절과 너무 다른 기분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잘사는 나라였나 싶습니다.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끼는
알뜰한 우리였음 하는 마음입니다.





* 2박 3일 제주도 워크숍이 있어 예약 발행입니다.
  돌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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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아휴 무거워! 나무에 걸린 쓰레기 봉투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아침 일찍 나서 30분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헉헉...
늦었다 싶어 뛰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무에 검은 봉지가 걸려있는 게 눈에 들어옵니다.



"어? 이게 뭐지?"

"헐! 쓰레기였습니다."
도시락을 가져와 먹었는지 스치로폼과 종이컵 소주병까지 보입니다.








사진을 찍은 건 한참 축제기간이 열렸던 시기였습니다.
조용한 도시가 시끌벅적했던...
'이걸 누구보고 치우라고 이랬지?'

'아니다. 그래도 그냥 버리지 않고 검은 봉투에라도 넣었으니 괜찮네.'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지.'
혼자 별의별 상상을 다 해 봅니다.

주위에 쓰레기통이 없는 탓도 있지만
하루 종일 메고 있으면 뽕나무가 아프지 않을까?

더불어 사는 우리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 일에 조금만 신경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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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한여름 더위 날려주는 음악제에서 본 옥에 티








아직도 한낮 무더위는 기승을 부립니다.
뜨거운 폭염이 10년 사이에 최고를 달하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저녁 모임이 있어 식당으로 향하는 중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00아! 내려서 타이어 좀 봐"
"언니! 어떻게 해? 빵구났어."
"그래? 가까이 카센터로 가지 뭐."
펑크가 난 타이어를 끌고 카센터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한테 전화가 걸려옵니다.
"당신 어디야?"
"차가 펑크나서 카센터."
"내가 갈까?"
"그래 줘. 우리 저녁 먹으러 가는 길이거든. 차 그냥 두고 갈게. 당신이 알아서 처리해!"
"알았어."
다른 자동차를 타고 회식 자리로 향했습니다.
"형부는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어?"
"응. 음악제 구경하러 갈 건 지 물어보네."
"자상도 해라."


저녁을 다 먹고 나니 타이어를 갈아끼워 두고 남편이 데리러 왔습니다.
"당신, 음악회 갈래?"
"가면 좋지."
집에서 카메라까지 챙겨온 남편이었습니다.






진주 물박물관 앞에 호반 음악제는 해마다 열립니다.
한여름 밤을 황홀하게 해 줍니다.







성악가들이 나와 귀에 익은 노래를 불러줍니다.





지휘자님이 들려줄 음악에 대해 설명하십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 무더위를 식히며 음악을 즐깁니다.
손뼉을 치며 함께 여름 밤을 즐깁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화합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냅니다.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관객들입니다.






언제나 이런 분은 계신 법인가 봅니다.
무대 뒤에서 마이크를 챙기고

가수들의 좋은 공연을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희생하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밤을 잊어가면서 즐기러 와서는
음료수를 마시고 몰상식하게도 그냥 일어나버렸습니다.






맥주 한 잔을 기분 좋게 마시고 그냥 가버린 모습입니다.







구석구석 쓰레기가 난무합니다.

그래도 이제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바람은 조금 누그러진 느낌입니다.
그 속에 가을이 저벅저벅 다가오고 있는....
매미 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바뀌고
뜨거웠던 이 여름 밤도 아련한 추억 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자신이 머물고 난 뒤의 모습도 아름답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도대체 누구보고 치우라는 것일까요?

우리의 시민의식 조금만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 가져보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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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양심 불량, 쓰레기통에 몰래 버린 이것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입추를 넘기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틀립니다.
절기는 못 속이는 법인가 봅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남편과 함께 운동을 나섭니다.
"여보! 음식쓰레기 버려야지?"
"아! 맞다."
바로 버리기 위해 음식쓰레기통에 담지 않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담아두고 저녁에 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빨간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쿠! 또 쓰레기 봉투에 넣지 않고 이렇게 버렸나 보다."
"그렇게 돈이 아까울까?"
뭔가 보면 사진으로 담는 버릇이 있어 핸드폰으로 찍자 남편은
"그런 걸 뭐하러 찍어?"
"그냥."
그렇게 쓰레기를 버리고 운동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튿날 아침, 밖으로 나오니 경비아저씨가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아저씨! 저기 쓰레기통 앞에 있는 무단 투기한 것 그게 뭡니까?"
"..........."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절레절레 흔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흙 같아 보이던데."
"흙요? 고양이 똥입니다."
"네??"







"2봉지나 되던걸요."
"봉지에 싸서 버렸으면 괜찮게요."
"허걱!"

쓰레기통에 그냥 쏟아 부은 걸 일일이 손으로 주워담았다고 합니다.
담으면서 그 냄새...고스란히 맡으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고 하십니다.

"CCTV 안 돌렸어요?"
"소장님이 돌리지 말라고 합니다."
"왜요?"
"이웃 간에 불난 일어난다고 그냥 덮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대충 짐작이 가는 집은 있다고 합니다.

관리소에서 전기 점검이나 가스점검을 가면 고양이 냄새로 집안 가득하다는 걸 보면 내부에는 다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소장님의 깊은 생각으로 이웃 주민과의 불편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경비아저씨의 고역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랑스러운 만큼 배설물까지 깔끔하게 치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며 지내야만 할까요?
"사람도 아닙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어요."
경악을 한 아저씨의 말을 들으니
나만 편안하면 된다는 생각은 더불어 살아가는 걸 모르는 사람 같아 안타깝기만 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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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풍족함에 빠져 음식 아까운 줄 모르는 아이의 황당한 대답




9월 중순이 넘었건만 떠나기 싫은 여름, 뒤늦게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가을이 듬뿍 들어 있기도 합니다.

어제는 참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이 북적이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막 일어서려는데
"학생! 학생!" 하며 불러세우는 게 눈에 띄어
"왜 그래요? 무슨 일이세요?"
"세상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비빔밥과 음료수가 제공되었는데 문제의 학생은 흰밥 하나와 음료수만 받아서 가더랍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뒤따라갔더니 숟가락도 대지 않은 밥을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고 음료수만 마시고 나갔던 것.
"저 이대로 못 보내요. 교장 선생님께 데리고 가야겠어요."
"잠시만요."
"두 번 먹으러 온 학생 아닌가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샘이 어떻게 해 보세요."








머뭇거리며 학생이 서 있기에
"너 왜 그랬어?"
"밥 먹기 싫어서요."
"먹기 싫으면 그냥 음료수만 달라고 말을 하지."
"내가 급식비 낸 것이잖아요!"
"????????????????????"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잠시 후, 화를 삭이고 천천히 풀어가며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물론, 네가 낸 돈으로 먹는 건 맞아. 그럼 급식비는 누가 냈어?"
"엄마가 냈습니다."
"엄마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을까?"
"....................."
"아니지? 열심히 일한 댓가로 받은 돈으로 낸거잖아."
"네. 맞아요."
"것 봐, 만약 돈이었다면 쓰레기통에 넣었을까?"
"아니요."
"밥도 돈이야."
"잘못 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농사지은 농부의 사랑이,
부모님의 노고가,
요리하는 사람의 정성이 가득한 밥입니다.
그런 밥을 먹기 싫다고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학생을 돌려보내면서 참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더위에 밥이 먹기 싫으면 차라리 '음료수 하나만 주세요.' 라고 말을 했으면 될 걸 아무 생각 없이 받아 버리는 행동과 '내가 내 돈 내고 먹는데 무슨 잔소리야?' 하는 식이니 더욱 안타깝기만 하였습니다.


요즘은 이 집, 저 집 할 것 없이 하나 아니면 둘뿐인 아이들입니다.

모두가 공주요, 왕자입니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풍족함에 빠져 사는 우리 아이들인 걸 증명이라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하수구에 쌀 한 톨 내려가는 것도 못하게 했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 격세지감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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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제발~양심은 버리지 말자.
검거까지 의뢰한 무서운 경고문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여기저기 앞다투어 봄꽃들이 피어나 그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4계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요즘입니다.

휴일이지만 늘 부산하게 움직이며 살아가게 됩니다.
가족들이 단잠에 빠져 있을 시간, 새벽같이 일어나 똑딱똑딱 맑은 도마 소리를 내며 먹거리를 장만하고 고등학생인 녀석들 아침밥 먹이고 학교 보내고 나면 이곳저곳에 쌓은 먼지도 털어내고 세탁기도 돌리고 청소기도 돌려가며 깔끔을 떨어봅니다. 

그리고는 모아 둔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통을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럴 때마다 보게 되는 비양심적인 행동들을 보게 되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고 그냥 버리는 사람이 있어
아파트 경비실에서는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결국, 주민인 우리가 낸 돈으로 쓰레기봉투를 사거나 시청에서 발행하는 스티커를 사서 버려야 하니 말입니다.

 



▶ 할아버지의 글씨인가 봅니다.

버린 사람 양심 보인다.





▶ 사랑스런 아기의 앨범입니다.
아이가 다 자랐거나, 어려도 요즘은 앨범은 사용하지도 않고 컴퓨터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저장하는 바람에 필요가 없어졌나 봅니다. 그런데 아이의 사진은 떼지도 않고 그대로 부쳐서 버렸습니다.
아이의 영혼까지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만 하였습니다.
이왕 버리려면 아이 사진이나 떼어내고 버리지....쩝~







▶ 찻집 가게 화단에 붙은 게시물

며칠 전, 화초를 좋아하는 분위기 있는 찻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게 된 게시물
"사장님! 화초를 심어두면 뽑아 가나 봐요."
"네. 그냥 보기만 하면 될 턴데 심어놓으면 가져가고 그럽니다."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화초야 가져가 잘 키우면 되는데 쓰레기를 버려서 참~"
"인도가 바로 옆이라 쓰레기통인 줄 아나 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속상하겠어요."
"그래서 하나 붙여놓긴 했는데 소용없어요."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삭막한 세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양심이 문제인 것 같았던....

사람은 동물과 다른 게 양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저런 행동을 하면은 동물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제발~ 양심은 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맘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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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양심까지 함께 버리는 사람들



이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싸늘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완연합니다.

며칠 전, 늘 고생하시는 경비아저씨를 위해 추석 음식을 조금 가져다 드리려고 내려가니 1층 문고리에 이상한 메모와 검은 봉지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어? 이게 뭐지?'
경비실에는 마침 여자 소장님 부장님과 함께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무엇을 이렇게 가지고 오세요?"
"별 것 아닙니다. 나눠 드세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저~ 나오다 보니 쓰레기가 걸려 있던데."
"네. 하도 버려서 봉지를 뒤져보니 1층 주소가 나와서 걸어두었습니다."
직원들은 하소연합니다.
"최소한 양심을 버리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양심까지 몰래 버리는 '불량 주민' 때문에 종량제 봉투는 결국 입주민들의 돈으로 사서 버려야 하니 말입니다.



▶ 현관문에 걸린 호소문

정해진 규격봉투에 넣지 않고 검은 봉지에 양심까지 담아 버렸습니다. 주인을 찾기 위해 쓰레기를 뒤져야 하는 직원들의 노고 생각했다면 이러지는 않았겠지요?



▶ 경비실 앞에 버려진 물건들

사용하지 못하는 밥상, 고장 난 의자는 시청에 가서 스티커를 발부받아 버려야 하는데 2,000원~3,000원이 아까워 양심까지 버렸습니다.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일부 입주민의 기초질서의식 부족으로 쓰레기를 뒤져야 하고, 경비 아저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빗자루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정도라고 합니다.
밤새워 먹고 난 뒤 담벼락 위에 올려놓고 담배꽁초까지 함부로 던지고 있었습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양심은 어디다 두고 살고 있을까요?


기초질서를 지킬 때 사회는 아름다워집니다.

우리의 도덕의식 개선이 절실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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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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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나오는 식당음식 재탕이 많다?

 

  우리가 어릴 적, 60년대만 해도 하얀 쌀밥 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일 때가 있었습니다. 밥에는 늘 보리쌀, 무 고구마 등쌀을 아끼려고 했었고, 간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시절을 보내왔습니다. 오죽하면 “진지 잡수셨어요?”라는 인사말까지 생겨났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쌀 소비가 줄고, 먹을거리 지천이라 먹고 사는 식문화도 많이 변해 건강에 좋고 맛있게 해 주는 식당이 있다면 먼 길 마다않고 달려가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늘 식탁은 풍성하게 차려 먹고 한상 가득 차려놓아야 손님을 잘 대접하는 것으로 여기는 게 미덕처럼 여겨왔습니다. 일본처럼 개인 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는 게 아니라 한 그릇에 여러 사람이 수저를 담그며 나눠 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점들도 손님을 모으기 위해 풍성하고 더 많은 종류의 반찬을 담아내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기 좋게 한상 차려냈지만 문제는 뒤처리인 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은 설마하고 의심해 왔던 식당의 위생문제 적나라하게 고발해 주는 프로였습니다. 취재진은 서울시내 식당 2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찾아가 그 실태를 보여주었습니다. 겉보기에 반찬들은 모두 새 것처럼 정갈하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방 안으로 잠입해 확인한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무려 80%나 되는 16곳의 식당들이 음식을 ‘재활용’하고 있다는 것. 감쪽같이 재활용되는 음식종류도 다양하였습니다. 밑반찬은 물론이고 제육볶음이나 순두부찌개 같은 주 메뉴까지... 심지어 어느 식당에서는 손님이 남기고 간밥을 국밥에 말아서 다른 손님에게 주는 장면도 흘러나왔습니다. 우리음식을 판다는 한식집에서조차 남은 김치는 씻어서 빈대떡 만드는데 넣고, 남은 밥은 후식으로 맛있게 먹었던 누룽지 탕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니 ‘누룽지는 건강식’이라는 그동안의 인식이 무색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재활용하기 위해 손님이 일어나고 난 뒤, 남은 음식을 그대로 들고 가 모아두었다가 새것처럼 담아내는 것도 기술이라는 하니 기가 막혔습니다.


왜 그럴까요? 식당 사장님의 말씀으로는 물가는 오르고 인건비는 높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윤만 생각하고  B형 간염, 대장균 등 손님들의 건강은 무시한 처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음식점이 이런 식으로 비위생적으로 운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활용 음식으로 식당에 대한 불신 입으로만 전해왔던 것이 실제가 되었음은 분명한 일입니다.


입으로 전해오는 식당에서 먹지 말라는 음식?

1. 짬뽕

 얼큰한 맛에 중국집 메뉴 중 자주 찾게 되는 짬뽕, 다 먹은 짬뽕은 채에 걸러서 건더기는 건져내고 나머지 국물은 그대로 재활용되기 때문이란다.


2.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밑반찬으로 남은 김치만 건져내서

찌개로 끓이기 때문에 그 또한 위험한 음식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3. 국밥

  국물과 밥을 말아서 주니 당연 밥은 손님이 먹다 남은 것이라는 것.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약 48,000톤으로 그 중 음식물 쓰레기가 23%(2001년 기준)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로 낭비되는 식량자원이 15조 원으로 전체 쓰레기 문제에 있어서 무려 23%에 이르는 음식물 쓰레기의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한 고급 음식점이 무려 18년 간 손님이 먹다 남긴 회를 모둠회로 만들어 다른 손님에게 제공해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끓여서 제공을 해도 혹시나 식중독이라도 걸릴까봐 불안한 마음 있지만 요즘처럼 비싼 물가와 인건비로 단가를 맞추기 위해 양심을 팔고 있다는 하소연이지만, B형간염이나 결핵,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은 다른 사람의 타액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고, 특히 대장균, 포도상 구균은 식중독 균이 나올 수 있어 감염의 우려 높다는 것입니다. 즉, 일부 음식점에서 행해지는 남은 반찬 재활용은 불특정 다수의 타액이 섞여 간염이나 호흡기 질환의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어 문제라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음식업중앙회는 복지부와 함께 1992년부터 ‘좋은 식단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식단 실천 운동’이란 음식점들이

▲소형 찬기 보급을 통해 음식물 먹을 만큼 덜어먹도록 권장하기

▲음식물낭비를 위한 반찬가짓수 줄이기

▲남은 음식 싸주기 등을 통해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단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운동.


또한 협회는 1982년부터 1991년까지 표준화된 식단에 따라 손님의 주문에 맞춰 식사를 제공하는 제도인‘주문식단제’를 실시하기도 했지만, 반찬의 추가주문에 따른 추가요금 지불 등 문제가 발생해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음식점들이 ‘좋은 식단 실천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비양심적인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 밖에 없다고 하니 ‘모르고 먹는 게 약이다’는 말처럼 들려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도시락 싸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문제이니....


이제 우리의 인식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이 푸짐하게 담겨져 나오면 마음이 푸근해지십니까? 이제 속지 맙시다. 내가 남긴 음식 되돌아 내 입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말입니다. 음식쓰레기를 줄이고 재탕하는 걸 없애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담아내고 모자라면 더 먹는 습관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허긴, 리필을 하면 종업원이 더 바빠진다고 합니다. 한번 가서 많이 차려주고 나면 끝인데 자꾸 쫓아 다녀야 하니....그래도 양심을 파는 일은 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머지않아‘식파라치’라는 신종어가 나올 법도....


당국에서도 관련법규를 마련해 음식을 재탕하지 안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에겐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선 ‘일부 음식점에서 남은 반찬을 버리지 않고 다른 손님상에 올리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남은 반찬을 다시 내놓는 것이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반찬을 버릴 경우 자원낭비인데다, 음식점이 수지를 맞추기 위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반대하는 네티즌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Posted by *저녁노을*
환경지키미 "남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우리는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많이 발생합니다. 최대한 줄이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소각, 매립, 재활용등 어떤 방법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리방법 중 가장 안 좋은 방법은 소각으로 태우면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을 주는 환경호르몬을 내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립을 하면 매립지와 섞는 기간이 있습니다. 쏟아지는 자동차로 인한 매연, 문명이 발달하면서 더 많은 오염물들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편과 함께 한 남해 여행 중 가장 뜻 깊었던 곳이 이곳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을 돌아 본 것입니다. 남해군민 약5만 명에 15톤가량의 종량제 봉투에 담겨져 나오는 쓰레기는 다 소모하고 있는 친환경 공법을 보았습니다. 뜻있는 한 시민의 끝없는 6년간의 투지로 지켜내 지금은 환경부까지 인증 받아 타 지자체에서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종량제 봉투에 담겨져 들어온 쓰레기를 반응기 공정에서 파쇄 되고 미생물로 인해 분해까지 되어 유기물과 무기물로 분류시켜 유기물은 거름으로 사용하고 무기물은 재생연료와 보도블록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정부는 소각시설에만 국비를 지원해, 지자체들은 소각이 아닌 다른 방식의 생활쓰레기 처리방식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 공장을 철거해야 되는 위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바이오컨이 동반자로 남해군을 선택한 것은 뒤에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김두관 당시 군수의 친환경 행정에 대한 의지와 추진력 때문이었고, 당시 김 군수님이 이끄는 남해군은 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착공하는 등 친환경적 폐기물처리방법 도입에 적극적이었으나, 김 군수의 지원 아래 순조롭던 진행되던 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실험은 2002년 4월 김 군수의 사임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뒤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존폐위기까지 오다 결국 이젠 정부가 인정하는 처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생활폐기물소각시설운영협의회가 내놓은 지난해 대형소각장 운영 자료를 보면 소각장들은 다이옥신이라는 치명적 부산물을 별도로 하고, 투입된 생활폐기물의 최고 25.8%·평균 17.5%를 소각재로 남겼고, 환경관리공단이 작성한 현장평가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물질수지를 계산해보면 생활쓰레기 100t이 남해군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 투입됐을 때 발생하는 부숙토량은 평균 3.3t꼴이라고 합니다. 대형 소각장 가운데서도 규모가 작은 시설용량 하루 100t 이하 소각장들의 지난해 t당 운영비는 12만1250원이지만, 바이오컨이 남해군과 하루 15t 처리를 기준으로 계약한 단가는 t당 6만원이라고 합니다. 투자된 시설비는 14억원으로 같은 용량의 소각장 건설비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



생물학적 처리방식이란?

생활 쓰레기를 소각이 아닌 미생물의 힘으로 분해시켜 처리하는 방식. 파쇄와 발효, 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 미생물 분해를 촉진하는 한편 쓰레기를 감량해, 최종적으로 퇴비인 부숙토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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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전식 밀폐형 반응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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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들을 거쳐 미세한 최종 생산물(거름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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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형으로 만들어져 석탄의 3배정도의 열을 발생하는 연료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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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뻘뻘 흘리며 설명하고 있는 공장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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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밖에 설치 된 매립장  
     남해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하루 30톤 가량은 매립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둘러보고 난 뒤, 지렁이를 이용하여 음식물을 분해하는 곳을 살펴보기로 하였으나, 일요일이라 문이 굳게 닫혀 구경하지 못하고 온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천연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관광지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남해이지만, 골머리를 앓고 있는 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여 전국에서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다는 말씀을 들으니 묵묵히 땀 흘리며 일해 온 바이오 팀의 건승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고, 2박 3일의 남해 여행으로 나 또한 환경보존을 위해 철저한 분리수거를 해야겠다는 생각 가지게 되었습니다.

 

*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470209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분리수거, 이런 건 어떻게 버려야 하지?



종이컵 : 에구구구~

종이컵 : 사람들 참 웃기지 않냐?

스티로폼 도시락 : 왜?

종이컵 : 물 한 모금 먹고 날 그냥 버리는 게 말이 돼?

비닐봉지 : 맞아, 한 번 더 써도 되는데~

종이컵2 : 나 좀 봐. 완전 새 거잖아

스티로폼 도시락 : 줄이자고 떠들지나 말든지. 편하다고 그렇게들 막 쓰고 버리냐?

알루미늄 그릇 : 맞아, 근데 왜 우리가 환경파괴의 주범이냐고~

모두들 : 옳소, 옳소!

종이컵 : 내일은 사람들 좀 달라질까?

스티로폼 도시락 : 꿈 깨셔!

청소부) 어?


출처 : 공익광고협의회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너무 의미있는 말이 아닌지요?

여러분은 일회용품을 얼마나 사용하고 계십니까?

매일같이 즐겨 마시고 있는 종이컵 한 개는 기본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설거지가 필요 없어 먹고 나면 그대로 버리는 편리성 때문에 자주 사용한다는 은박접시와 젓가락 등 환경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편 하자는 위주로 생활을 해 더 많이 늘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들 녀석이 초콜릿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작은 크기로 되어 있는 것이라 금방 다 먹어 버리고 난 뒤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데 참 애매묘한 게 어디다 버려야 할 지 모르게 되어있었습니다.


자세히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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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면은 코팅처리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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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면은 그냥 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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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리수거를 위해 찢었습니다.



  요즘에는 아파트마다  재활용품인 종이, 플라스틱, 깡통, 병, 비닐, 스치로폼 등을 따로 버릴 수 있도록 해 놓고 있을 것입니다. 집안 살림을 살면서 자연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일이 철저한 분리수거라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닌 모든 주부가 다 그렇게 하고 있는....
초코렛이 녹는 것 까지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또, 대형 할인마트에서 조갯살을 사 왔는데 종이로 압축해서 만든 용기에 코팅처리를 해 놓은 것이라 할 수 없이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린 적이 있습니다. 물기가 스며들고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코팅처리를 한 건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면 차라리 분리수거가 되는 스치로폼을 사용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렇게 찢어서까지 버리기에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제조를 하면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만 가득 남는 날이었습니다.

자연은 우리가 잠시 빌어쓰고 있는 것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러 줄 소중한 재산이니까요.


 

일회용품 등이 썩는 기간


ㅇ종이 2∼5개월

ㅇ우유팩 5년

ㅇ일회용컵 20년

ㅇ플라스틱용기 50∼80년

ㅇ일회용기저귀 100년이상

ㅇ알루미늄캔 80∼100년

ㅇ귤껍질 6개월

ㅇ담배필터 10∼12년

ㅇ가죽구두 25∼40년

ㅇ칫솔 100년 이상

ㅇ양철캔 100년

ㅇ스치로폴 500년이상

ㅇ나일론 천은 30-40년 정도

ㅇ나무젓가락은 20년 이상

ㅇ우유 팩은 5년 이상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연 아끼고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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