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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2

알루미늄 식기 올바른 사용 방법 알루미늄 식기 올바른 사용 방법 여러분 부엌에는 추억의 노란 냄비가 없으십니까? 시장을 보러 갔다가 그릇 집을 지나면서 하나 집어들고 왔습니다. "어? 이거 언제 샀어?" ".............." 금방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건강을 엄청나게 생각하는 남편입니다. 아이들이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먹어도 콜라는 먹을 생각도 않습니다. 아빠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라면 끓여 먹고 싶다며 사왔으니 또 잔소리를 듣는 건 명백한 일. "당장 치워!" "그래도 한 번이라도 끓여보자." "안돼!" "......" "당신이 안 버리면 내가 버린다." 어휴 못 말리는 남편입니다. 새것이라 아까워 싱크대 밑에 넣어두었더니 보이질 않습니다. "당신, 노란 냄비 어떻게 했어?" "내가 재활용통 옆에 갖다 놓.. 2013. 3. 16.
흠집 난 알루미늄 냄비가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흠집 난 알루미늄 냄비가 몸에 좋지 않은 이유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 반드시 찾는 게 하나 있다면 양은냄비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빨리 끓어오른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사용하고 있는 냄비, 구멍이 나지 않는 한 쉽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며칠 전, 밤 늦게 들어온 아들 녀석이 "엄마! 배고파" "뭘 먹을 게 하나도 없네." "그럼 라면은 있어요?" "응. 라면 끓여줄까?" "옛설!~" 라면 물을 올리려니 막 들어서는 남편도 "나도 하나 추가!"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 안방으로 들고 들어갔습니다.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냄비를 그대로 가져갔더니 남편이 갑자기 화를 냅니다. "아니, 코팅 벗겨진 냄비에 끓이면 어떻게 해?" ".................." "당장 갖다.. 201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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