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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3

떨어지면 어쩌지? 달리는 자동차 위의 위험한 개 떨어지면 어쩌지? 달리는 자동차 위의 위험한 개 얼마 전, 남편을 따라 시내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차가 밀려 나란히 서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풍경 하나 "여보! 저기 저기!" "왜?" "개를 차에 싣고 가잖아" "어? 위험해 보이는데." "그러게." 누가 봐도 아찔하다는 생각을 하겠끔 합니다. 마침 곁에 자동차를 세우기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뒤따라 가면서 위태위태합니다. 자동차가 이리 움찔 저리 움찔할때 마다 불안하기만 합니다. 차라리 앉아버리면 될 텐데 서 있으니 위험해 보였습니다. 소쿠리만 차에 묶었지 개는 무방비 상태입니다. 평소 배달 다닐 때 이렇게 데리고 다니는 모양인가 봅니다. 애완견 사랑이 남달라서 그럴까요?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하긴, 사랑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긴 해.. 2014. 3. 8.
휴식을 취하는 공원,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우리 휴식을 취하는 공원,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우리 휴일 아침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산하게 보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 소리 내며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아침을 차려주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운 아들 녀석입니다. "엄마! 도시락 싸 줄 수 있어요?" "응. 싸 줄까?" 오늘은 친구들과 도시락 싸 가지고 가기로 했나 봅니다. 고3인 딸아이는 주말만 되면 엄마가 싸 준 집 밥이 맛있다며 싸 가고 있습니다. 평소에 아들은 간단하게 사 먹곤 했는데 그날은 이것저것 만들어 놓은 반찬으로 도시락 3개를 쌌습니다. 호롱불 피워놓고 멀리 공부하러 가는 오빠들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불 지펴가며 밥해 먹이고 몇 개나 되는 도시락을 싸 보냈던 친정엄마 생각이 저절로 났습니다. 아이.. 2012. 6. 19.
과수원 주인의 애절한 절규 과수원 주인의 메모 애절한 절규 이젠 제법 따순 바람이 불어옵니다. 며칠간의 휴일을 보냈건만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몸은 찌푸듯하기만 합니다. 휴일, 남편과 함께 가까운 뒷산을 올랐습니다. 앙상한 가지만 바람에 휘날렸었는데 양지쪽에는 쑥이 올라오고 가지 끝에는 새싹 봉우리가 맺혔습니다. 땀을 흘리며 올라가니 많은 사람이 건강을 다지기 위해 북적였습니다.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식혀줍니다. ▶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남강 다리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럴까요? 바짓가랑이는 먼지투성이였습니다. "여보! 우리 좀 돌아가도 바람으로 먼지 터는 곳 있는 데로 가자." "그러지 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뒷산을 내려오는데 앞에서 아주머니의 고함 소리가 .. 201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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