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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4

남편의 야식, 밀가루 없는 감자채전 남편의 야식, 밀가루 없는 감자채전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 "여보! 뭐 먹을 것 없을까?" 적당한 간식이 없어 감자로 전을 부쳐주었습니다. ※ 밀가루 없는 감자채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2개, 소금, 파마산치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어 준 후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물기를 꽉 짜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채를 얇게 펴준 후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준다. ㉣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 후 그릇에 담아준다. ▲ 맛있어 보이나요? 밀가루 없이 부쳐낸 감자채전 남편 혼자 다 먹고 하는 말 "더 없어?" "없는데..." 뭔가 아쉬운가 봅니다. 다음에 많이 해 줄게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 2023. 4. 3.
튀기지 않았어! 칼로리를 확 줄인 '고구마 맛탕' 튀기지 않았어! 칼로리를 확 줄인 '고구마 맛탕' 아직은 기나긴 겨울밤인가 봅니다. 살찐다고 많이 먹지 않은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 늦은 저녁이 되자 "엄마! 우리 집에 고구마 있어?" "응. 있어." "그럼 고구마 맛탕 해 주세요." "엥? 살찐다고 걱정하면서 그걸 먹어?" "그래도 먹고 싶은데." "알았어." 멀리 떠나고 나면 먹고 싶은 것 맘껏 해 줄 수도 없을 것 같아 침대에서 내려와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 튀기지 않고 만드는 고구마 맛탕 ▶ 재료 : 고구마 1개(큰 것), 식용유, 소금 약간 소스 : 물 5숟가락, 꿀 3숟가락, 검은깨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구마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낸다. ▶ 반쯤 익은 상태 ㉡ 식용유를 약간만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준다. ㉢ 물과 꿀을 넣고 .. 2013. 1. 31.
방학 중인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영양 간식 방학 중인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영양 간식 한 달 정도되는 겨울 방학기간은 모자란 것을 보충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인생에 있어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성취해 가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고3이 되는 우리 아들은 보충 수업으로 방학이지만 학교에 나가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사촌 동생들과 또 책상 앞에 앉아 함께 공부를 합니다. 더 큰 꿈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참 대견스럽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단 한 가지 먹거리 챙기는 일입니다. 1. 치즈김밥 ▶ 재료 : 맛살, 햄, 어묵, 오이, 당근, 단무지, 우엉, 참치, 깻잎, 치즈, 마요네즈,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김 10장 ▶ 만드는 순서 ㉠ 참치 김밥 ㉡ 치.. 2013. 1. 22.
당신도 혹시 야식증후군?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될 딸아이와 중3이 되는 아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녀석들이 저녁을 먹은 지 오래되다보니 배가 슬슬 고픈가 보다. "엄마! 뭐 먹을 것 없나?" "글세. 뭘 먹을래?" "아~아이스크림에 우유 타 먹자." 아들이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고 우유를 담아 '밀크 세이크! 오호!~" 신나게 장난을 치며 둘이서 맛있게 먹습니다. 그러더니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으로 인천에 사는 사촌동생에게 멀티 문자를 날립니다. "우리 맛있는 거 먹는다!' 제법 자랑스럽게 보냈는데 답장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통닭이다 캬캬캬~~'하는 게 아닌가. "와. 이 밤에 통닭시켜 먹어?" "엄마! 우리도 시켜먹자!" "아니야. 곧 자야되는데 먹지 말자." "알았어." 겨우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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