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08. 7. 29. 07:05

중복날 한약재로 만들어 먹는 보양식 '오골계탕"
 

  남부지방에는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이 많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한점없는 없기에 더욱 찬 것만 찾게 되는 것 같은....伏이라는 글자는 엎드리다는 뜻을 갖고 있는 겸손의 상징입니다. 사람 옆에 있는 견犬은,  짐승인 개狗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정신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크게될大 사람이 한 점(.)마음이라도 낮게 겸손하게 하지 않으면 클太 수 없고, 그 마음을 머리위에 두고 아는 체 하거나 생각만 앞서면 오히려 비천해져서 개犬 와 같은 사람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복날은 자연앞에 겸손하고,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자연을 '달게' 받아들이며, 복날과 같은 사람들간의 생활을 실천하는 날입니다. 즉 열받고, 성질나고 화나는 그런 때가 온다해도 그 모두를 존중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겸손히 처신함을 배우는 날인 것입니다.


날씨가 덥다고 하여 자주 찾는 찬 음식은 입에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소화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열기는 밖으로 뻗쳐 나오는 속성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신체의 내부에는 열기가 부족하고 허(虛)해지기 쉬운데, 찬 것을 많이 먹으니 더욱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옛 어른들은 차가운 냉면을 즐기면서도 따뜻한 성미를 가진 겨자를 첨가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찬 음식이나 음료 때문에 차가워져서 위장기능이 떨어지거나 또는 땀을 많이 흘려서 기력이 손상된 경우가 종종 생겨서 삼계탕이나 장어와 같은 음식들로 체력을 보강하고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땀이 지나치게 많아서 기운이 쉬 빠지는 경우에는 황기를 이용해서 죽을 쑤어 먹는 방법도 애용되었습니다.

오늘은 삼복 중에 ‘중복’입니다. 입맛 없어하고 기운없어하는 가족을 위해 보양식으로 준비한 한방 오골계탕입니다.


★ 삼복이란? -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이라 한다.


★ 삼복 정하는 법
하지(6월 21일경) 지나 세번째, 네번째 경(庚)일이 초복, 중복이요,
입추(8월 7일경)   지난 경(庚)일이 말복이라.

2008년은 하지 지난 첫번째 경일은  6월 29일
                              두번째 경일은 7월   9일
                              세번째 경일은 7월 19일(초복)
                              네번째 경일은 7월 29일(중복)
                              입추(立秋)는   8월  7일
                              입추 지난 경일은 8월 8일(말복)

            날짜는 10간12지로 정하여 10간의 일곱번째인 경(庚)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초복, 중복 사이는 열흘(10일)간이고,
                중복, 말복 사이는 열흘(10일)간       ----> 평복
                또는 스무날(20일)간입니다.           ----> 월복

2009년은 초복은 7월 13일
         중복은 7월 23일
         말복은 8월 12일입니다(월복)

  복날에는 보신탕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잘 맞는 것은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햇병아리를 잡아 인삼과 대추, 찹쌀 등을 넣고 고은 것으로써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초복에서 말복까지 먹는 풍속이 있다. 팥죽은 벽사의 효험을 가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더운 복 중에 악귀를 쫓고 무병하려는 데에서 나온 풍습이다.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오골계 1마리(600g) , 찹쌀 100g, 대추 10개, 마늘8쪽, 인삼 20g, 한약재(75g)-황기50% 감초20% 헛개나무20% 황율:시판

▶ 만드는 법
1. 닭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찹쌀은 씻어 물에 2시간 정도 담구어 불려 놓는다.
3. 닭의 항문 옆에 3cm정도의 칼집을 넣는다.
4. 닭 내장 빼어 낸 자리에 찹쌀을 넣고 마늘과 밤을 넣은 후 칼집 낸 사이로 닭다리를 집어 넣어 마무리한다.(저는 그냥 실로 묶어주었습니다.)
5. 냄비에 닭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1시간 정도 끓여 줍니다.
   (압력솥을 이용하면 30-40분정도로 단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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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재를 넣고 푹 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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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마늘, 대추는 깨끗이 씻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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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속에 불려놓은 찹쌀, 대추, 밤, 마늘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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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실로 묶어줍니다. 요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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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력솥으로 하면 40분 정도 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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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된 오골계탕입니다. 맛 있어보이나요?

 

살이 검은색이라 아이들은 신기해 보이나 봅니다.
"엄마! 닭 색깔이 왜 이래?"
"응. 오골계라 그러는 거야"
"이상해요."
"몸에 좋은 거야 먹어 봐"
한 숟가락 들더니 오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복날, 가족을 위해 삼계탕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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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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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오늘이 중복??
    저녁에 해 줘야겠넹.ㅎㅎ
    고마워요.
    시절도 잊고 삽ㄴㅣ다.

    2008.07.29 07: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와!
    그냥 바라만봐도 더위가 싹 사라지고 힘이 솓아날 것 같습니다.

    2008.07.29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있게 먹고 가요^^

    2008.07.29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짱

    맛있는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2008.07.29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 거 한마리 먹음 기운이 날것같네요~

    2008.07.29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골계~ 보양식으로 정말 최고같아요. ^^

    2009.09.05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08. 5.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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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고사리 먹이면 ‘힘’을 못 쓴다고?


  제사음식과 비빔밥으로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고사리, 하지만, 고사리가 정력에 좋지 않다는 설이 있어 남편에게 먹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과연 고사리 먹은 남편은 힘을 못 쓸까?


괜히 입맛 떨어지고 몸이 허해지는 봄철, 늘 피로한 남편을 위해 반찬 하나라도 신경 써서 준비하고 싶은 게 주부의 마음입니다. 이왕이면 몸에 좋고, 기운도 솟게 해 주는 반찬을 고르게 되는데, 고사리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정력에 좋지 않다는 속설 때문에 식탁에 잘 오르지 못합니다. 과연 고사리의 진실은 무엇일까?


▶ 고사리가 정력에 좋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속설은 ‘’오버‘. 고사리는 한의학에서 궐채(蕨菜)라고 부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궐채는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달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효능은 갑자기 나는 열을 내리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것으로 소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먹으면 양기가 줄어든다는 내용도 있는데, 이 때문에 정력에 좋지 않다는 속설이 나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고사리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랍니다.  고사리는 성질이 서늘해서 음기가 강한 음식으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음기가 강한 음식을 먹는다고 정력이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이런 성질은 몸을 서늘하게 하는 것이라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고사리를 먹으면 오히려 정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양학적으로 고사리는 칼슘을 많이 함유한 식물입니다. 칼슘은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고 살이 찌지 않으며 건강한 혈액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석회질 또한 풍부해 치아와 뼈를 튼튼하고 하며, 갈색의 고사리는 단백질, 당질, 철분 등과 같은 무기질도 매우 풍부합니다. 이런 점을 종합 해 보면 오히려 고사리는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강정제로서 기능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이는 고사리

고사리는 식용 및 약용식물입니다. 봄철엔 싹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는 뿌리를 캐어서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자양강장제나 해열제로 씁니다. 또한 끓여 마시면 이뇨 작용을 도와 해열제 역할을 합니다. 영양분도 풍부해서 여름철 더위 먹는 증상을 예방하고, 더위 먹었을 때 치료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고사리 뿌리를 달여서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뱃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를 할 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중풍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해 왔습니다. 다만 고사리의 찬 성질 때문에 몸이 차거나 위장이 약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례상에 자주 오르는 문어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가 잘잘 안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생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효소가 있으니 날것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삶아서 먹어야 합니다.


▶ 정력을 강화해주는 봄나물들

고사리 외에도 정력에 좋은 나물로서는 우선 부추가 있습니다. 부추는 한방에 많이 이용될 정도로 양기를 돋우는 기능이 탁월합니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차가울 때나 코피가 나고 소변 대변 등에서 출혈이 있을 때 지혈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달래는 산에 나는 마늘이라고 불리는데, 보혈 작용이 있어 혈색이 좋지 않거나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신경 안정 효과도 크며, 비타민 C가 많아 생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엉겅퀴는 여린 잎을 봄에 나물로 먹습니다. 이 나물을 지혈작용도 하고 어혈도 제거합니다. 또한 k여성의 대하증도 치료하며, 남성은 오줌줄기가 시원치 않고 배뇨가 원활하지 않거나, 성욕이 감퇴했을 때 복용하면 좋습니다.

◆고사리는 날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고사리는 날로 먹지말고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삶아 먹었습니다. 현대과학에서도 고사리에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과 비타민B1을 파괴시키는 아노이리나아제라는 성분이 보고되어 있으나, 매우 많은 량을 장기간 복용하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며 그 성분도 고사리를 삶으면 없어지므로 인체에 영향은 없답니다. 따라서 고사리는 비타민 B1, B2,C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는 영양가가 뛰어난 식품으로 오히려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959814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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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들었어요.
    그래도 즐겨먹습니다.

    오늘도 어머님기일이라 햇고사리 샀어요.

    2008.05.20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얼마전에 고사리 30kg을 심었습니다.
    2년 후에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벌써 싹은 틔웠구요.
    그때 고사리에 대하여 검색을 하고 웃고 말았는데요, 오늘도 웃습니다.
    내 몸이 원하는 건 뭐든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

    나머지 정보도 감사합니다.^^

    2008.05.20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그렇게 많이 심었어요? 노을이두 얻어 무거로 가야쥐이~~ㅎㅎ

      2008.05.20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 고사리 씨로 심나요?

      고사리는 어덯게 30키로식 심었나요? 씨았으로 심나요? 아님 산에가서 캐다가 심나요?

      2008.05.20 21:54 [ ADDR : EDIT/ DEL ]
  3. 구름꽃

    ㅁㅋㅋㅋ
    정력이 무언지~~

    2008.05.20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08.05.20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가 아는 한가지는요
    고사리는 홀씨번식하는 식물이라서
    자손이 안생긴다는 속설때문에 결혼안한 아들에게 잘 안먹이는 거였답니다~

    저도 고사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자식은 셋씩이나두고 있답니다 ㅋ

    2008.05.20 15:45 [ ADDR : EDIT/ DEL : REPLY ]
  6. 구름벗

    고사리에 암 성분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2008.05.20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다로

      삶으면 다 사라집니다. 브라켄톡신이라고....
      무엇이든 적당히 먹어야 몸에 좋은 법이죠.

      2008.05.20 15:51 [ ADDR : EDIT/ DEL ]
    • 바다로님이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고사리는 날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고사리는 날로 먹지말고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삶아 먹었습니다. 현대과학에서도 고사리에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과 비타민B1을 파괴시키는 아노이리나아제라는 성분이 보고되어 있으나, 매우 많은 량을 장기간 복용하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며 그 성분도 고사리를 삶으면 없어지므로 인체에 영향은 없답니다. 따라서 고사리는 비타민 B1, B2,C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는 영양가가 뛰어난 식품으로 오히려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2008.05.20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08.05.20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8. 호박은 고사리 무지 좋아해욘.. 월매나 꼬숩는뎅.. 헤^^
    비빔밥에도 왠지 고사리나물 빠지면 서운해~ ㅡ,,ㅡ
    그래서 그냥 막 멕입니다요.. 하하하하~ 하하~ ㅎ

    즐건저녁 맞으세요~ 노을님^^

    2008.05.20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가 알기로는, 고사리가 정력에 좋지 않다던 속설이
    스님들에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처음 고사리를 산에서 캐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소문이 나면 외지 사람들이 다 캐갈까봐
    정력에 좋지 않다는 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이 캐가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자신들은 마음 껏 먹을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2008.05.20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리온

    고사리가 정력이 나쁘다고라 고라. 씰데웁는 소리. 스님들에게 왜 고사리를 못먹게 하는 줄 아는감? 고사리를 먹으면 갑자기 아랫것이 불뚝불뚝 하는 바람에 파계승이 많아 지므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절대 고사리를 먹지 말라고 하였음. 스님들한테 물어보시기 바람. 즉 정력이 너무 일어 삿된 생각이 나서 수행에 방해되므로 고사리를 먹지 못하게 한 것이 틀림이 없다고 하니 이젠 많이 드세요.

    2008.05.20 18:17 [ ADDR : EDIT/ DEL : REPLY ]
  11. 둘리

    맛만 좋은디 낭설이야욤.ㅋㅋ
    잘 보구 가여~

    2008.05.20 19:30 [ ADDR : EDIT/ DEL : REPLY ]
  12. skybluee

    아하~
    그렇군여~ㅎㅎ

    2008.05.20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고사리랑 소고기 같이 섞어서 전 붙여 먹으면 맛있답니다. ㅋㅋㅋ

    2008.05.20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legend

    "▶ 고사리가 정력에 좋지 않다?"에서...
    고사리는 성질이 서늘해서 음기가 강한 음식으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음기가 강한 음식을 안 먹는다고 정력이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전후 문맥의 관계로 보아 '음기가 강한 음식을 안 먹는다고 정력이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가 아니라 '음기가 강한 음식을 먹는다고 정력이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라고 해야 옳지 않을까요?

    "▶ 정력을 강화해주는 봄 나물들"에서
    달래 관련 부분

    '비타민 C가 많이 생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에서 '많이'가 아닌 '많아(서)'가 맞겠지요?

    딴지를 걸자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자면 이왕이면 맞춤법에 조금만 유의를 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죄송합니다.

    2008.05.21 02:1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첨밀밀

    옛날에 고사리만 캐먹고 살다가 암에 걸려 죽었다는 말이 있던 데요.
    발암 물질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2008.05.21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바다의 여인

    님 어제저 고사꺾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친정 할아버님 산소에같다가..
    주변에 고사리가 저를 반기고 있데요..
    많이 꺾어왔네요,,걱정없이 서방님께 만나게..
    드시게해도 안심이네요,,오늘도 행복하세요,,,,,,,,,,

    2008.05.22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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