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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24

이웃에 대한 배려심 출장 보냈나 보다. 이웃에 대한 배려심은 출장 보냈나 보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더불어 사는 우리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집 엘리베이트에 붙은 문구가 나의 눈을 이끕니다. 베란다로 가래침을 뱉고, 담배꽁초를 버린다? 가래침이나, 담배꽁초로 인하여 차량도색을 손상시켜 거액을 배상하여 준 사례도 있사오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관리실에서 붙인 호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듯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 봅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점은 사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내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우리 아파트에 산다는 사실이 부끄러울뿐이었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 2014. 4. 9.
오죽했으면! 의자 위에 적힌 섬뜩했던 메모 오죽했으면! 의자 위에 적힌 섬뜩했던 메모 며칠 전,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 추어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수다도 떨고, 좋은 시간 보내고 일어났습니다. 입춘이 지나서 그럴까요? 밖으로 나오니 봄날 같습니다. 또 가지고 가면 죽어 아마 한두 개 잃어버린 게 아닌가 봅니다. 손으로 직접 만들어 손님들을 위해 입구에 놓아두었는데 누가 그냥 들고 가 버렸던 것. 남의 물건에 손대는 양심은 어떤 모습일까? 참 궁금해집니다.ㅎㅎ 내 가진 것 소중히 여기며 욕심 없이 사는 것도 행복인데 말입니다. 가지고 가면 죽인답니다.^^ 오죽했으면....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린 동물과 다른 양심을 가졌기에 그래도 그 양심, 버리는 일은 하지 말고 살아야 되는데 말입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 2014. 2. 9.
꼴불견!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꼴불견!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컴퓨터에 들어있는 사진을 정리하면서 사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들판과 산자락을 따라 과수원도 있고, 나지막한 뒷산이 있어 주말이면 자주 오르곤 합니다. 도란도란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기분, 천천히 여유롭게 자연에 동화되곤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면 지자체에서 마련해 준 공기압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기계가 있습니다. 한쪽 다리만 올리면 남편은 쓰윽 깔끔하게 먼지를 털어내 줍니다.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그마한 차 한 대가 기계 앞에 섭니다. "여보! 여보! 저기 자 사람 좀 봐!" "뭐하는 거야?" "세차하는 것 같애." 허걱! 문짝을 활짝 열어놓고 센 바람으로 먼지를 털어내고 있는 모습이었습.. 2013. 11. 21.
제주 외돌개 앞에서 본 귤 무인판매대 제주 외돌개 앞에서 본 귤 무인판매대 2박 3일 제주도 여행 동안 그저 맑은 바다만 봐도 기분 좋았습니다. "우와! 바다다!" 연신 감탄사를 자아낼만하였습니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으며 그 산자락의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높이 20m로, 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됐다고 합니다. 고기잡이를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린답니다. 외돌개 바로 밑에는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할머니가 돌로 변한 뒤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올라 돌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고려말 최영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 범섬으로 숨어든 목호들이 외돌개를 보고.. 2013. 11. 14.
슈퍼 사장님의 기분 좋은 물건판매 슈퍼 사장님의 기분 좋은 물건판매 입시가 얼마남지 않아 열심히 공부하고 12시 가까이 되어야 집으로 돌아오는 고3 아들, 밤이 늦어 위에 부담이 될까 봐 간식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우유와 유산균을 넣어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 담은 수제 요거트에 꿀 한두 숟가락과 견과류를 버무려주면 잘 먹는 녀석입니다.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유통업체는 어제부터 우유 가격을 올렸습니다. 우윳값이 인상되면서 치즈와 아이스크림, 발효유 등의 가격도 인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들어서는 아들을 보고 얼른 만들어 주니 남편이 "아들만 주지 말고 나도 좀 줘!" "알았어." 두 컵을 먹고 나니 바닥입니다. 할 수 없어 얼른 가까운 가게로 뛰어갔습니다. 우유 1,000ml 하나를 집어들고.. 2013. 10. 1.
믿음 가는 이런 카센터 종업원 보셨나요? 믿음 가는 이런 카센터 종업원 보셨나요? 얼마 전, 회식이 있어 식당으로 향하는 길 갑자기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지나가던 운전자분이 "아줌마! 타이어 펑크 났어요." "네?" 할 수 없이 가장자리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보니 오른쪽 앞타이어가 땅에 붙어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카센터에 들러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스페어 타이어가 있어 바꿔 끼우면 될 것 같은데 사장님은 자꾸 새 타이어로 바꾸라고 권하십니다. "남편 오면 이야기하세요. 저는 약속이 있어서 그냥 갈게요." 남편에게 미루고 다른 차를 타고 회식장소로 향했습니다. 남편은 폐차하라고 하지만 시내 출퇴근용으로는 아직 괜찮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 다 고쳤지?" "응" "사장님 타이어 갈라고 하지?" "물건 파는 사람이야 다 .. 2013. 9. 5.
가슴 훈훈했던 등산로에서 만난 농산물 무인 판매대 가슴 훈훈했던 등산로에서 만난 농산물 무인 판매대 장마 기간이지만 잠깐 햇볕을 보이기도 하는 마른 장마라 참 좋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고3 아들 녀석 학교 보내놓고 집에만 있기 갑갑하여 남편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가까운 금산 못이나 갔다 올까?" "좋지!" 일주일 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이럴 때 자연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행복인 것 같아 말입니다. ▶ 산딸기 ▶ 신록이 참 아름답습니다. ▶ 손녀를 데리고 나온 부부 아장아장 너무 귀여웠습니다. ▶ 버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열매들, 남편과 함께 입이 새까맣도록 따 먹습니다. ▶ 복숭아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 오월에는 아름다웠을 장미 터널 ▶ 토담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이 들면 텃밭 가꾸며 저.. 2013. 6. 21.
여러분은 '영수증' 확인하시나요? 여러분은 영수증 확인 하시나요? 하루하루를 지내오면서 부자들의 습관은 작은 것 하나라도 챙기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보다 내 가진 것에 만족하며 알뜰히 모아가는 재미 쏠쏠할 때도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은 무슨 물건을 사면 언제나 손에 쥐어 주는 영수증 받아 보면 그 내역 하나하나 챙겨 보시는 편입니까? 며칠 전, 감기에 걸려 입맛 없어하는 아들을 위해 전복을 사 죽을 끓여주려고 대형할인마트로 갔습니다. 이것저것 가족들을 생각하며 식품을 고르고, 남편이 좋아하는 찬바람 돌면 맛있다는 물 메기를 골라 담았습니다. 무 넣고 얼큰하게 끓여주면 잘 먹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50% 세일, 두 마리 만 원에 떨이라고 하여 덥석 집어서 계산대 앞에 섰습니다. 바코드를 .. 2013. 4. 30.
식권 소동! 급식비에 양심까지 팔아버린 관리자 식권 소동! 급식비에 양심까지 팔아버린 관리자 참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그래서 짧게 느껴질까요? 벌써 바람 속에는 겨울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까이 앉은 분이 정말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줍니다. 점심을 먹고 난 뒤 살짝 지인을 부르더랍니다. "샘! 이것 좀 봐요." "왜? 무슨 일 있어요?" "식권 통에 이런 게 나오는데" "아! 그거 행정실에서 작년 것이라 1학기 동안은 그냥 둬라 하던데. 계속 나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자세히 봐도 가짜 식권이란 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는 것. ㉠ 첫째, 일련번호가 없습니다. 맨 윗것은 있는데, 두 번째 건 번호가 아예 없습니다. ㉡ 둘째, 스템플러 자욱이 없습니다. 10장씩 묶어 스템플러로 찍어 판매합니다.. 2012. 11. 1.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과 흡연자의 양심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과 흡연자의 양심 이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금연구역'으로 자칫하면 벌금까지 내야 할 사정이니 말입니다. 저녁 먹고 남편과 나란히 손잡고 동네 한바퀴를 돌곤 했는데 늦을 때면 그냥 넘길 때가 많습니다. 할 수 없이 퇴근하면서 11층까지 걸어 올라가고, 쓰레기 버리려 내려왔다가 또 걸어 올라가곤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8층부터 붙어있는 경고문이 눈에 띕니다. 집에서 피우지 못하니 현관문 열고 나와 피우는 사람이 많은 것일까?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아 담배냄새에 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어떨 땐 엘리베이터에서 피웠는지 숨쉬기 힘들 정도가 될 때도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그냥 버리지 말라는 문구만 붙어두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 2012. 10. 14.
교사들의 초과근무수당 부당 횡령? 교사들의 초과근무수당 부당 횡령? 국회요구자료가 하나 둘 날아들고 이상민 의원의 초과근무 수당에 대한 자료요청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 교사들이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수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MBC는 10월 9일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 5명이 지난 1월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과근무를 했다며 초과근무수당 170만 을 받았다고 보도하더군요. 이 교사들에게 소모된 세금은 약 65억 . 교사들은 초과 근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초과근무 수당을 청구하였고, 학교 측은 교사 허위 추가근무수당에 대해 행정착오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는 초과근무시간을 두세 시간 부풀리는 방법을 사용해 지난해 780만원을 부당 수령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허위수당을 받아간 교사는 전국적으로 1만3,000여.. 2012. 10. 12.
헛걸음했지만 행복했던 양심적인 사장님의 메모 헛걸음했지만 행복했던 양심적인 사장님의 메모 태풍이 지나간 뒷날이었습니다. 오징어 물회가 먹고 싶다며 바람은 조금 불어오지만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약속을 하고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몇 명 되지 않아 미리 예약도 하지 않았더니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가끔 들리면 잘해 준다는 지인의 말만 믿고 갔었는데 모두 허탕을 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참 흐뭇하였습니다. 수입산을 사용하지도 않고, 냉동 오징어 해동해서 사용하지도 않고, 국산 물량 없다고 문을 닫아버린 것을 보니 말입니다. "야! 우리 다음에 꼭 다시 오자!" 한마디 하자 약속 잡은 지인의 미안한 마음은 조금 사라졌습니다. "그래! 다음에 꼭 오자. 내가 전화해 둘게." 발걸음을 옮기긴 했지만, 사장님의 양심적인 메모에 기분 흡족했습니다. 양심을 .. 201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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