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2.04.28 06:13


자동차 사각지대 최소화하는 법




이제 한낮엔 짧은 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은 너무 급하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나른한 오후,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지 졸음이 찾아와 커피 한 잔을 들고 앉으니 전화가 울립니다.
"어. 나야. 잘 지내지?"
"응. 언니. 오늘 저녁 약속 못 지키겠어."
"왜? 무슨 일 있어?"
"00이가 좀 다쳤어."
"어쩌다? 많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알았어. 나중에 퇴근하고 가 볼게."

알고 보니 유치원을 다녀와 가게 앞에 세워둔 자동차 뒤에서 놀다가 아이가 있는 줄도 모르고 후진을 해 넘어지면서 많이 놀랜 모양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자동차가 빨리 움직이지 않아 다치지는 않았고, 그래도 혹시 몰라 병원에 데려가 사진도 찍어보았지만 이상 없다는 소리를 듣고 한 숨 돌린 상황이었습니다.
녀석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내가 사 간 빵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은 녹아내리는 줄도 모른 채....
  

가슴을 쓸어내리며 집으로 돌아와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자동차 사각지대 최소화 하는 법이 생각나 임시저장함을 뒤져 올려봅니다.

운전자는 차를 출발하거나 후진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1. 자동차에 생기는 6곳의 사각지대




운전석 중심으로 차체때문에 보이지 않는 자동차의 앞, 뒤쪽
차의 창틀로 인한 측면 2곳, 총 6곳의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운전석 옆 1.15M
조수석 옆 4.4M
차량 앞 4.25M
차량 뒷쪽 7M



2. 자동차의 종류에 따른 사각지대




학원차나 유치원 차로 이용되는 승합차의 경우 차체가 높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더 넓어지는 것입니다.




3. 차량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자동차 후방의 사각지대



 

6개의 사각지대 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는 후방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후방의 사고는 대부분 어린이 피해자입니다.
어린이들만의 특성 때문에 자주 일어나는 것입니다.





4. 자동차 사각지대 최소화하는 법

㉠ 차에서 내려 직접 주변을 살펴보는 습관을 들일 것.
㉡ 시야를 방해하는 실내장식, 짙은 선팅, 트렁크 문을 못 닫을 정도의 짐을 쌓지 말 것
㉢ 감지센스가 있어도 차랑 1m 안의 사물만 감지하므로 방심하지 말 것.
㉣ 후방 카메라를 설치에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
㉤ 아이에게 차량 주변에서 놀거나 다가서는 것이 위험하다는 내용을 반복 교육한다.
㉥ 차 밑의 공을 꺼내거나 차 주변에 서 있는 행동을 절대하지 않는다.



구석진 곳에 숨기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 어린아이들, 자동차 앞이나 뒤에서 노는 경향이 있어 차량을 출발하거나 후진할 때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주변에서 놀 때 차가 움직일 거라는 예측을 못 하고 움직이더라도 대처능력이 떨어져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다는 것입니다.

참 편리한 자동차이지만 위험성을 안고 있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늘 하는 말 "차 조심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자동차를 출발하기 전, 이리저리 살펴보는 것도 사고 예방을 위해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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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정말 조심해야하는데...우리 아이들까지 이제는 운전들을 하고 다녀서
    항상 걱정입니다.
    사각지대의 사람이나 차들ㄴ때문에....

    2012.04.28 08:26 [ ADDR : EDIT/ DEL : REPLY ]
  3.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사이드 미러 볼떄 고개를 약간 숙이며 본다~!! ^^

    2012.04.28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운전하면서 조심해야하는
    사각지대를 잘 알고갑니다.

    2012.04.28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8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하.. 사각지대 최소화하는 6가지 법 잘 알아갑니다^^
    노을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ㅎㅎ

    2012.04.28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사각지대 때문에 지대로 긁어 먹은 적이 있지요 ㅋ ㅠㅠ

    2012.04.28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린이들은 체구가 작아 사각지대에 들어 있으면 정말 큰일 나지요.
    운전하는 저도 항상 확인을 하고 탑니다.

    2012.04.28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후방카메라 거의 필수인듯 하더라구요..
    전 후방카메라 없어 항상 확인하는 버릇이...^^

    2012.04.28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기가 큰일날뻔 했네요... 넘 다행이예요... 얼마전에 인터넷서 주차장서 우회전하던 suv차량이 쭈그려 앉아있는 아기를 못보고 깔고 지나간 영상을 봤는데 아직까지 썸뜩해요... 정말 차조심은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보행자도 조심! 운전자도 조심!

    2012.04.28 12: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항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거 같아요 ^^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4.28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큰일 날번 했습니다. 조심 또조심 입니다.
    특히 자동차는 더욱 위험하기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삶에서도 무심코 방심하는곳에 문제가 있을수 있구요
    운전 잘해야 하겠다고 다짐한 기회였습니다.

    2012.04.28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제는 정말 여름이 찾아오려나,
    아침부터 꽤 많이 덥네요..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2.04.28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얼마전 실험 한거 봤거든요.
    무려 26명인가가 앉아 있는데도 못보더라고요.
    정말 운전 하기전에 주변 둘러보고, 앉아서도 고개 내밀어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 듯 합니다. ^^

    2012.04.28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자동차 운전하면서 아차 싶었던 적이 꽤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겠어요.

    2012.04.28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운전분들은 늘 조심해야겠어요.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가 나기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할겁니다.

    2012.04.28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각지대 정말 조심해야죠
    좋은 정보 감사해요 ^^

    2012.04.28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9 02:49 [ ADDR : EDIT/ DEL : REPLY ]
  19. http://blog.daum.net/purewinds
    사각지대 사이드미러 구경하세요^^
    외제차사진많아요

    2012.12.26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사각지대없는사이드미러 추천요
    국내 최대시야각이면 어떤차종이던 주문제작하네요
    http://blog.daum.net/purewinds

    2013.03.27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21. 100%수작업 사각지대없는사이드미러 장착점
    장착사진구경하세요. 국내최대시야각.눈부심방지.고급차에일체감 등등
    기존미러대비 1.5-2배 넓은 시야각제공. 어떤차종이든 제작가능
    장착사진 일단 구경하세요 ㅎㅎ
    http://blog.daum.net/purewinds

    2013.09.24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가 읽는 책2011.05.05 06:00


어린이날!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권하는 이유



며칠 전, 연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겐가 배우고 가르치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많은 관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무엇일까요?
그건 남을 안 바꾸려는 관계라고 합니다.
우리는 늘 남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만 합니다.
나도 바꾸지 못하면서 남을 바꾸기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에 굴복하는 것은 변화가 아닙니다.
스스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변화는 일어나는 법입니다.
관계를 좋게 하려면 고치는 게 아닌 부추김으로 잔소리보다는 사랑을 주며 고치려는 행위를 멈춰야 합니다.

▶ 아이가 학교에서 벌섰다고 한다면?
- 뭘 잘못 했어?
- 꼬시다!
아이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지 않은 우리입니다.

엄마는 내 편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엄마의 사랑이 왜곡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 모든 감정은 받아주되 받아준 후 행동을 교정해야 합니다.



강의를 마치고 교수님이 권하는 책은 바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이었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기르기 위한 부모에게 권하는 책,
아이의 마음을 알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권하는 책,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이었습니다.



★  목차


1장,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2장,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4장,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5장,  성장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그리고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가 담겨져 있습니다.







1. 감정코칭을 받는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집중력이 높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심신이 편안하며 잠을 잘 자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적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며 대처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휩쓸리거나 주변의 자극에 주의 집중을 빼앗기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안정적으로 몰두할 수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 성취도가 높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그 감정을 해결할 것인지를 찾도록 돕는 감정코칭과 기본 맥락이 같습니다. 그래서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감정코칭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 지능이 높고, 결혼과 가정생활에서도 안정성과 행복도가 높다고 합니다.

㉣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 또래 관계가 좋다.
자기감정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남의 감정도 잘 이해합니다. 이처럼 자기감정 조절을 잘하고 남의 감정까지 이해할 줄 아니, 대인관계가 좋고 의사소통고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정이 맞으면 하하 호호 친하게 지내고, 감정이 부딪히면 토라지거나 싸웁니다. 따라서 어긋난 감정만 제대로 조율할 줄 알면 바로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는 낯선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더러, 능동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
독감이나 중이염 등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30초 호흡법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감정코칭을 할 수 없습니다. 먼저 자기 감정을 추슬러 진정한 후에 감정코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언제 어디서는 가장 간단히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호흡'과 '감사함 느끼기'입니다.
㉠ 오른손을 심장(또는 배 위)에 얹는다(심장 집중하기)
㉡ 5초간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심장 듣기- 손바닥을 통해 심장이 똑딱똑딱 뛰는 것을 느낀다.)
㉢ 5초간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평소보다 약간 느리고 약간 깊게 한다. 너무 깊이 숨을 쉬면 어지러울 수 있다.)
㉣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심장 느끼기 -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는 심장이 안정을 되찾기 힘들다. 고마운 대상이나 경험을 진정으로 느껴야 고른 심박변동을 보인다.)



3.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당신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습니까?
아이 감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좀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면서 감정코칭을 해줄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 별것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
자신이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보일 때 어떻게 하든 빨리 없애주려고 합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데 서툴 수밖에 없습니다.
▶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한다. 때론 비웃거나 경시한다.
▶ 감정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고, 나쁜 감정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편해서 아이의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린다.
▶ 아이의 감정은 비합리적이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감정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한다.


㉡ 그럼 못써, 억압형 부모
아이가 울면 왜 우는지 감정을 읽어주기보다는 '뚝 그쳐!', "너 계속 울면 경찰 아저씨 불러 잡아가라고 한다.'라고 협박하거나 매를 들려고 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 아이의 감정보다는 행동을 보고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든다.
▶ 부정적 감정은 나쁜 성격, 나약한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 아이는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부정적 감정을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 부정적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매를 들어서라도 없애주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 뭐든 괜찮아, - 방임형 부모
어떤 감정이든 다 허용해 얼핏 보면 참으로 이상적인 부모인 것처럼 여겨집니다.  아이의 감정을 다 인정하고 공감해주지만 아이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거나 한계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 아이의 보는 감정을 다 받아준다.
▶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을 구분하지 않는다.
▶ 감정은 물론 행동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는다.
▶ 감정을 분출하면 보는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 외에 아이에게 해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감정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 함께 찾아보자, 감정코치형 부모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분명한 한계를 그어줍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의 한계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첫째, 남에게 해로운 행동,
둘째,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은 안 된다.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 감정에는 족소 나쁜 것이 있다고 나누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다 받아들인다.
▶ 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 아이의 작은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한다.




4.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많은 부모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정작 부모 자신은 그런 행동이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부모로부터 등을 돌리게 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고 멀리한다면 부모 자신의 대화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마도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대화를 습관적으로 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야?" - 비난하는 대화
'항상' '늘' '언제나' 등을 대화에 넣어 현재의 잘못된 행동만이 문제가 아니라, 늘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아이로 치부해 버립니다. 비난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잘못을 반성하고 바뀌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면 할수록 더 엇나가게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비난을 들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네가 정신이 있니?" - 경멸하는 대화
"그러면 그렇지. 네가 언제 공부하던 애니? 싹이 노랗다. 노래."
이쯤 되면 경멸입니다. 아이를 비난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못난 사람 취급을 합니다.  경멸의 말을 들은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신뢰할 리 없습니다. 경멸로 인해 파괴된 관계를 복구하려면 호감, 존중, 감사, 배려의 마음을 5배는 더 표현해야 겨우 풀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경멸은 아주 위험합니다.


㉢ "너한테 물어본 거 아니거든" - 멀어지는 대화
화제를 바꾸거나 대꾸하지 않는 것도 아이와 멀어지기 딱 좋은 대화법입니다. 자기 말은 들어주지 않고 부모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아이는 주눅이들 수밖에 없습니다.자신은 부모에게 소중하지 않은 존재여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점차적으로 부모와 멀어집니다.


㉣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 방어하는 대화
"넌 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만날 컴퓨터만 끼고 사니?"
"제가 언제 컴퓨터만 했다고 그래요?"
부모가 아이를 비난하고 아이는 방어를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조금 더 강도를 높여 비난을 하고, 아이도 방어의 수위를 높여 맞받아칩니다. 이렇게 비난과 방어를 주고받으면 문제는 전혀 해결이 안 되고 대화만 격해집니다.


※ 무시하는 말보다 더 나쁜 '담쌓기'
말이 오가지 않아도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바로 '담쌓기'입니다. 상대방을 아예 없는 사람, 유령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불러도 못 들은 척,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아주 강력하게 무시하고 배척하는 형태입니다. 아이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무시해버리면 차츰 그런 행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감정까지 무시하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어떤 욕구를 표시했을 때 담쌓기를 하면서 무시해버리면, 아이는 자신의 존재감 자체가 거부당하고 소외당하는 기분이 들어 더 큰 상처를 입습니다.


㉤ "네가 그랬지" - 마음의 문을 닫는 대화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대화를 하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정 짓는 투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대화는 상대방이 더 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도록 만듭니다. 특히 아이와 대화할 때 상황을 단정 지어 말하면, 아이는 더욱더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 잠그게 됩니다.


㉥ "너 때문이야!" - 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불안감은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아이가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그렇게 울면 갖다 버릴 거야"등의 말을 종종합니다.
어린아이는 말을 있는 그대로 믿기 때문에 정말 버려질까 봐 불안해합니다. 죄책감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한다면, 아이의 죄책감은 더욱 크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원초적인 불안감과 죄책감을 부채질하지 않으려면 아이가 안전감을 느끼고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당장 그만둬! 빨리해!" - 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노골적으로 명령하고 훈계하는 부모도 많고, 겉으로는 대화를 하는 척 포장을 하지만 결국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등 내용은 명령과 훈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명령과 훈계조의 대화는 아이의 반발심을 일으킬 뿐입니다.




★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

대화를 하다 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아주 사소한 말의 차이가 상대방의 마음을 활짝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대화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경청'과 '수용'입니다.

㉠ "아! 그렇구나" -  경청하는 대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대화의 기본입니다. 내가 하는 말을 누군가가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나고 울적했던 기분이 풀리기도 합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니?" 하고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어주면서 경청하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엽니다. 꼭 말로 추임새를 넣지 않고 고개만 끄덕끄덕해도 충분합니다.


㉡ "많이 힘들겠구나" - 수용하는 대화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신이 나는데, 마음까지도 이해해주면 아이는 천군만군마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 아이가 화가 나 있거나 슬퍼할 때
"지금 화가 많이 났구나.", "많이 슬퍼 구나"하고 말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수용이 먼저입니다.




★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 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화가 나서 상대방을 비난할 때는 저절로 목소리가 커집니다.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치명타를 입히는데, 목소리까지 크면 아이와의 대화는 완전 불가능해 집니다. 상대방의 말에 신경을 세우고 공격적으로 말을 하거나 아예 입을 닫고 대화를 피합니다. 따라서 아이와 대화를 하려면 부드러운 억양과 말로 시작해야 합니다.

㉡ 방어를 급급해하지 말고 조금만 인정한다.
방어식 대화는 상대방의 반항심을 불러일으켜 "싸워 이겨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반면, 인정식 대화는 자기를 수용해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 호감과 존중을 표현한다.
독이 되는 대화 중에서 가장 큰 독은 '경멸'입니다. 경멸로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소 집안 분위기를 호감과 존중이 감도는 문화로 바꾸는 것입니다.




★ 교사와 학부모에게 권하는 이유

1. 교사에게
감정코칭을 잘 알고 의미 있는 사제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아이들이 선생님들로부터 성숙한 인간의 모델을 발견하고 어른이 된다는 것에 희망을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저 같은 인간은 안 될 거야"라고 이를 악물게 하지 않고,
"꼭 저 선생님같이 되고 싶다."라는 꿈을 품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교사는 온갖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기쁨이 느껴져야 학생인권과 교권이라는 대립적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2. 학부모에게
부모는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를 미완성된 어른으로 여겨 그들의 부족함과 단점에 집착하지 않고, 그들만이 지닌 순수함과 미숙함에 즐거움과 신선함을 느끼고 아이와 환한 미소를 나누게 되었음 하는 맘입니다.

감정코칭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기 위해 부모로서 노력해 보세요.


책 돌려 읽기를 하고자 합니다.
노을이가 읽고 난 뒤 책꽂이에 꽂아놓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한창 어린아이 둘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하랑사랑'님께 권해 드립니다.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로 돌려가며 읽기만 하면 되고 리뷰는 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까지 몇 분이 읽을지 모르지만, 돌고 돌아가며 훌륭한 아이로 키워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육아 블로그 여러분(정민, 선민, 표고아빠, 조똘보, 두자매이야기 등 등) 모두 돌려가며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제 손을 떠나면 하랑사랑님 맘에 드시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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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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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도 떼쓰고 고집부리고 참 난감합니다 ㅋ
    잘배우고 갑니다

    2011.05.05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적절한 해결책을 함께 찾는건 아주 중요한 일인듯합니다 ^~^
    감정코칭에 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11.05.05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심코 하는 한마디말에 아이들은 깊은 상처를 받겠군요..
    감정코칭...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2011.05.05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대로만 할수 있다면 아이들 교육은 더이상 필요없을듯하네요..
    관심있게 보고갑니다...
    즐건 휴일 보내세요..노을님~~!

    2011.05.05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빈배

    책 돌려읽기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한 번 따라해볼까 싶습니다!

    2011.05.05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린레이크

    아이 맘을 헤아린다는게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머릿속으로는 아는데 말로 실천하기가 어려우니~~
    부모님이 더 먼저 솔선 수범해야겠는걸요~~

    2011.05.05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8. 명심하고 하나하나 실천하며 노력해야겠슴다..
    진정으로 애들을 위하는 부모가 되고 푸내요^^

    2011.05.05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항상 이론엔 강한데.......또 막상 격한 상황이 되면 거칠어 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ㅡㅡ;;;;;;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2011.05.05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린이날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문을 열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5.05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격한 감정을 다스리기가 정말 힘든데 나중에 화나는 일이 있으면 위에 적은 식대로 해봐야 겠에요.

    2011.05.05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세상 가기위한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5.05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른들이 읽어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날이니 더 이야기가 다가오네요

    2011.05.05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나중에 이런 교육용 책이 필요하겠죠? ^^
    아직 총각이라 별 생각 못하고 있는 일이라..ㅎㅎ

    2011.05.05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감정코칭... 처음 듣는 말입니다...
    이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임에 분명한 듯 합니다...

    2011.05.05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있네요.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느꼈던 적이 있죠..ㅠㅠ.
    그땐 괜한 오해와 쓸데없는 상상도 했었는데...
    그러고보면
    음, 대화법에도 나름의 코칭이 필요한 듯해요.

    2011.05.05 23:03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매우 유익한 책이로군요~

    답방이 늦어 송구해요~
    등산 갔다가 방금 귀가했어요~

    2011.05.05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녁노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나중에 장가가서 아이 생기면 꼭 읽어야겠군요 ㅎㅎ
    덕분에 조금이라도 배우고 갑니다 ^^

    저녁노을님 오늘밤도 좋은 꿈 꾸세요 ^0^

    2011.05.06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주 유익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5.06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음....전 일단 결혼부터...쿨럭;;

    2011.05.06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6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TV 속으로~2011.01.20 06:22

불만제로,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이 사탕이었다고?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에서는 자주 사 먹는 어린이 비타민이 비타민 함량 미달이거나 당도 및 산도가 높아 어린이 건강을 오히려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방송되었습니다.

 

약국에 가면 쉽게 눈에 띄는 캐릭터 완구가 함께 포장된 비타민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밥을 잘 먹지 않는 자녀의 성장을 걱정하는 부모들입니다.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아이가 집어 들면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할 수 없이 사 주게 되는 건 엄마의 마음입니다. 나 역시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자주 사 먹었기 때문입니다.





1. 비타민은 없고 캔디류인 사탕이었다?


 

제품의 식품유형이 ‘캔디류’로 표기돼 있고 제품과 제품명 표시면에 ‘비타민C’를 강조하고 있고 약국에만 팔고 있어 비타민제품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사 먹였습니다.


식품은 제품명에 비타민으로 표기하려면 일정 함량을 포함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비타민 C', '알파비타’ 등의 제품명을 사용하여 비타민 제품임을 강조 표시하여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당연히 비타민제품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는 없었던 것.



2. 어린이용 비타민들은 비타민C가 얼마나 포함돼 있을까?

 

불만 제로가 시중 약국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비타민 20개 제품을 수거해 비타민C 함유량 검출실험을 의뢰한 결과, 5개의 제품에서 0.02~0.05%(제품 1개당 7mg) 정도의 극소량의 비타민C가 검출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0.1%가 나온 오렌지주스보다 낮은 수치로,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 또한 일반 사탕과 차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3. 새콤달콤한 맛은 식품첨가물로?

 

제조업체관계자

비타민C 맛도 있고 여러 가지 맛이 있겠지만, 향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80% 이상입니다.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을 조리하고 가공할 때 식품의 품질을 좋게 하고, 보존성과 맛, 색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품 본래의 성분 이외에 첨가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식품첨가물에는 착색료, 착향료, 감미료, 유화제, 보존료, 산화방지제 등이 있습니다.


캐릭터 비타민은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와 구연산(신맛), 사과산 등 인공산미료가 첨가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아스파탐은 식욕을 자극시켜 과다하게 먹다 보면 비만해지고 당뇨병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무설탕이라 홍보하는 ‘어린이 비타민 사탕’

 

제조업체 관계자 : 무설탕으로 강조하려고 아스파탐을 넣는 건데 무설탕이라고...


무설탕인데 단 맛이 난다는 건 뭔가 달콤한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고 유해성 논란이 있는 아스파탐입니다.


단맛 그 자체에는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걸 계속 먹게 되면 끊기가 힘들고  입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더욱 안 좋습니다.

식품안전전문가 안병수님은 설탕과 아스파탐을 단지 같은 양만 놓고 볼 때, 칼로리나 혈당치를 올리는 걸로 보면 아스파탐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유해성, 대사를 왜곡한다든가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합성감미료가 해롭습니다.



5. 사탕에 대한 아스파탐 기준도 없는 현실?

 

과자에 대한 아스파탐 기준은 0.5g/100g입니다. 유아나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서 저항력이 약합니다. 그리고 해로운 물질에 대한 방어체계가 아직 완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공감미료, 산미료, 색소 같은 물질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6. 제조원가와 판매가격은?

 

제조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함께 딸려있는 장난감으로 비타민의 제조원가는 70원에서 250원이며, 판매되는 소비자가격은 3,000원에서 5,000원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비타민이 식품유형으로 분류하면 캔디류에 속하지만 일반 마트가 아닌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는데 우린 누굴 믿어야 할까요? 물론, 비타민 사탕을 팔지 않는 약국도 있다고 합니다.



7. 치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 사진출처 :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MBC에 있고 방송 캡쳐입니다.

이들 제품 평균 산성도는 2.8 pH, 이는 일반사탕, 탄산음료와 비슷한 수준으로 장시간 노출 시 치아 표면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실험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되는 인공산미료

새콤한 맛, 신선한 맛을 주기 위해 구연산 같은 산을 씁니다. 사탕의 산도도 중요하지만 치아에 붙어 있는 시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어린이비타민제를 오랫동안 빨고 있으면 치아에 오랫동안 산에 접촉되어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3~5천원으로 1개 300원 ~ 500원 하는 사탕을 먹인격이었고, 약국에서만 팔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사 먹인 엄마로써 기분이 묘하였습니다.

이제 소비자가 쉽게 판단할 수 있게 정확한 표시와 어린이의 구매를 부추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리가 특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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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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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걍 밥이 보약이다~~ 이러며 살아야겠어요.. 너무한 폭리네요..

    2011.01.20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3. 결국은 그냥 장난치는거였네요..;;

    2011.01.20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민트향기

    헐 이럴수가. 충격적입니다.
    새콤한 맛이 좋아 어린이용 비타민을 많이 먹었는데...
    비타민 성분은 커녕 당도 높은 사탕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2011.01.20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5. 에.. 진짜 먹는 걸로 이러는거 너무 싫어요ㅠㅠ
    비타민도 맘놓고 먹을 수가 없겠네요, 정말..

    2011.01.20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6. 으...정말 이런 식품류에 대한 사기는 왜이리 근절되지 않는걸까요..
    정말 지겹습니다. 제발 좀!!

    2011.01.20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헉...이렇게 먹을 것으로 장난을 치다니...
    비타민은 이제..과일 밖에 얻을 곳이 없는 건가요..ㅠㅠ

    2011.01.20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맛에 중독성이 있는 비타민이라...
    생각지도 못한 발견이네요 ㄷㄷㄷ.
    약국에서 파는 것이면 왠지 믿음이 가서
    조카들 먹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2011.01.20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아침에 이 뉴스를 접하고 어찌나 화가나던지...
    제 큰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데...
    약국에서 약처럼 팔다가... 에휴...
    잘보고갑니다.

    2011.01.20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빠리불어

    어머, 웬일인가여..

    먹는 걸로 장난치면 혼난다고 하던데.. ㅡㅡ;;;

    여긴 정말 비타민 좋은 거 많은데 헐 ㅡㅡ;;;

    행복한 하루 이어가세여, 저녁노을님... ^^*

    2011.01.20 17:5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 딸내미 엄청 사줬는데...
    그리고 지금도 먹고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ㅡ.ㅡ^

    진짜... 너무 합니다...

    2011.01.20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이고
    이럼 안되지요.
    내용을 알고보니 소비자는 황당할 뿐이네요.
    저는 해당되지 않지만...

    2011.01.20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0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약사입니다.

    불만제로에 약국이 단골손님으로 등장하고 있네요. 그동안의 지적에는 고칠 점도 있고, 인정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약국 자정에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구요. 하지만! 이번 화를 보면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에 덧글 남깁니다.

    잘못하지 않았다는 변명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장된 부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드린다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아스파탐에 대한 불만제로의 설명 부분을 예로 들겠습니다.
    ------------------------------------------------------------------
    ((아스파탐은 식욕을 자극시켜 과다하게 먹다보면 비만해지고 그렇게 되면 당뇨병, 심혈관 질환, 순환계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에서, 아스파탐의 문제는 '식욕을 자극'하는 것이지, 식욕을 자극한다고 해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욕을 자제한다면 뒤의 성인병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방송을 이런 식으로 보도하여 아스파탐이 무슨 '악마의 첨가물'처럼 보이게 만듭니다.(사실관계에 입각해야지 이렇게 '겁!!'을 주는 방송으로 시청률을 올리려 하니.. 휴,, ) 실제로 아스파탐은 전세계 200여국가가 사용을 허가하는 감미료이고 세계보건기구(WTO)가 아스파탐을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을 써서 불량식품에 유해식품이라면 시중에 널린 과자, 음료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음식에 꼭 들어가는 조미료 등등 먹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정도로 아스파탐은 널리 쓰이고 있구요. 불만제로의 말대로라면 저도 매일 불량식품만 먹고 살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꼭 약사가 이런 뿡뿡이류를 '250원에 만들어서 5000원에 팔기 위해', 사탕인 것을 '비타민 영양제로 둔갑시켜'서 파는 악덕 업주로 보이게 만듭니다...

    이부분이 제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품원가가 250원이니 250원에 만들어서 5000원에 판매한다구요? 제조회사에서 약국에 납품하는 가격은 왜 쏙 빼는걸까요?? 그렇다면 시중의 2000원짜리 과자 한봉지는 원가가 20원이라 마트에서 얼마나 폭리를 취하는 건가요?

    또, 아무것도 아닌 캔디류를, 환자들을 속여서 비타민 영양제로 둔갑시켜 판매한다는 식으로 말해 놓았는데. 어머니들, 혹은 약국에서 이런 류의 캔디를 접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약사가 그것을 '비타민제'로써 권하던지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이들이 쓴 약을 먹기 싫어해 약국에 오길 꺼려하니 약국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비치하여 좀 더 쉽게 약을 먹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혹여나 보호자가 "아이 비타민 보충제를 사려고 하는데, 아이가 뽀로로를 좋아하니 저걸 10개정도 사서 아이에게 한달간 꾸준히 먹여도 될까요?"라고 물어보면 "네! 비타민 영양제로 손색이 없지요"라고 말할 약사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방송을 보고, 다른 분들과 대화한 후에 느낀 점이 있습니다. 왜! 분명 '캔디류'라고 써 있는데 왜 충격적이다, 화가 난다는 말씀들을 하시는지 말이죠... 대부분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약국에서 약이 아닌 물건을 팔 줄은 몰랐다'라는 말씀이시더라구요, 이부분에 대해선 저도 좀 놀랐습니다. 물론 약국은, 또는 약사의 역할이란 일반약의 유통 상에서는 의약품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역할을 하는 살람이고, 전문약의 유통 상에서는 처방의 안전성 점검과 2중검수체계를 담당하는 살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약국이란, 이러한 의약품적 역할을 떠나서 문턱이 낮은 '동네 사랑방' 정도로 인식되는 걸로 생각하였습니다. 의약품도 판매하나, 꼭 의약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란 점은 대부분 알고 계시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한 점은 잘못하였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최소한 비타민 사탕!이라는 것은 주지시킬 수 있도록 말이죠) 다만, 앞으로는 약국에서 파는 물건들도 원하시는 바가 있으시면 약사님에게 한 마디 물어보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약국 들어와서 약사님들에게 뭔가 물어보시기가 부담스럽고 꺼려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건강이나 약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시면 무엇이든 대답해드리려야 하는게 약사의 역할 아닐까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요약을 해 보겠습니다.

    1. 약국에서 250원에 사서 2500에 파는 것이 아닙니다.ㅠㅠ 제조원가가 250이고 약국판매가가 2500이면 약국 사입가(2200원 가량 합니다)는 왜 빼고 얘기하는걸까요??

    2. 아스파탐이나 구연산 같은 첨가물을 '권하지는'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먹으면 성인병에 걸리는 악마의 합성첨가물'은 아닙니다. 과장된 말들에 대해 속아 넘어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약국에서 캔디류를 비타민제로 둔갑시켜 약사가 속여 판매하는 양 방송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약국에서 근무하는 입장에서 저런(원글 제일 위의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스틱류 장난감 비타민을 "비타민의 보충을 위하여"판매하는 약사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종의 기호식품 정도로만 인식합니다..)


    대한민국의 약사 중 한사람로서, 여러분들의 질책과 배신감에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참담합니다........
    긴글이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01.20 22:22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헉!!!!정말 너무 하네요
    아이가 사탕을 먹겠다면 대부분의 엄마들 차라리 비타민을 먹으라고
    저 비타민 사줘 수업을 보냅니다
    저도 당연 비타민인줄 알고 수업긑나고 아이들에게 하나식 주었구요
    이젠 아이들이 먹는 음식까지 이런장난을 하다니
    정말 화가납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1.01.20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약국에서 일합니다

    이거 와 미치겠네

    약국이 한순간에 병신 만드네요 진짜로

    아 ...

    2011.01.20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17. 샌디

    이걸 비타민이라고 약사가 권해주던가요?

    제조원가를 근거로 들면서 폭리를 취한다고 까댄다면 안그런 제품 없습니다.

    L사의 20만원 넘는 크림은 수입하는 배에서 내릴 때 5000원 이라고 합니다.

    백화점이 폭풍 이득 취하는 거네요? 중간 상인 다 사라지고 없습니까? 유통비용 없습니까?


    아래 약사님 말씀대로 뽀로로 등의 상품은 약국이나 병원이라면 경기 일으키는 아이들을 달래기 위한

    기호식품일 뿐입니다. 이걸 비타민이라고 착각한 소비자도 문제 아닙니까?

    캔디류라고 써있다고 하는데요_ 어느 약사도 그걸 비타민제라고 권한적 없을 겁니다.



    저는 이따위 방송을 하는 방송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파탐이요? 그거 독약 아닙니다.

    내가 못들어 본건데 "인공"이라고 하니까 무슨 독약 같습니까?

    '인공' 중에는 오히려 '자연산'보다 불순물이 적고 순도가 높은 것들도 많습니다.

    방송보고 어이가 없고 사탕하나 사먹었다고 무슨 독약먹은 것 처럼 발끈하는 시민들을 보니

    방송의 힘이 대단하다는것도 알겠고,

    방송에서 얘기하면 전부 맞는 것처럼 사람들이 홀린듯이 편드는것도 알겠네요.



    아~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비판적 사고는 사라져버린것 같군요.

    힘없는 약사들은 이리터지고 저리터지는 군요.

    다음 타자는 누구일까요?

    당신이 소속된 집단이 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 마녀사냥 하지마세요.

    2011.01.21 02:02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헉....아이들 먹는 것에 장난질 하면 안됩니다!!
    에휴............

    2011.01.21 0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헉!! 편의점에서 약파는 것 반대만 하지마시구요.. 제발좀 믿음이갈수 있게 좀해주세요....
    그리고 사탕은 편의점 또는 슈퍼에 양보하세요...

    2011.01.21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무설탕 그 부분에서 솔직히 좀 어이가 없었다고 느꼈었죠.

    2011.01.22 0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좋은 정보군요. 글 잘 보았습니다.

    2011.04.26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0.05.31 05:42

 

 어린이가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


중간고사 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우리 집 두 녀석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
"그러니 미리미리 해 놓으라고 했지?"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깨우느라 혼줄이 나고 있다.

간식을 챙겨 가방에 넣으려고 보니 딸아이의 가방에서 커피믹스가 보이는 게 아닌가?
"딸! 너 커피 마시니?"
"친구가 마시면서 하나 준거야."
"그래?"
학교에 정수기가 있으니 커피믹스로 졸음을 달래기도 하나 봅니다.
"응 가끔 한 잔씩 마셔."
"어른이 되면 마셔!"
"근데 아이들은 왜 못 마시게 하는거야?"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려서 그래."
자세히 설명을 해 주니 
"엄마! 이제부터 안 마실게."
 

커피가 어른들의 음료수였던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주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한창 공부할 나이인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잠을 깨려고 마시기도 하고 주말에 집에서 피로를 달래기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어른들은 어린이가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말을 합니다. 정말 근거있는 말일까요?


카페인은 소화를 촉진하고 차가워진 배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으며 두통을 누그러뜨리고 활기를 되찾아 주며, 권태로운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서
양인들은 카페인의 자극이 콧물과 가래 등을 마르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기침이 덜 나도록 하기 때문에 천식 치료에 커피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어린이에게 커피를 못 마시게 하는 이유?
우리 몸은 스스로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어 건강한 남자어른의 경우 카페인 분해 시간이 12시간이라 6시간정도가 지나면 섭취한 카페인의 절반 정도 분해하고, 그에 반해 어린이들은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마실 경우 카페인이 3~4 일 동안 몸 안에 머무르게 되어 어린이는 어른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카페인의 부작용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학습 능력에 악영향이 오거나 위장 장애가 나타날 확률이 어른보다 높다고 할 수 있고, 또 커피는 뼈 안의 미네랄 양을 감소시켜, 많이 마시면 뼈를 약하게 만드는데 영양을 필요로 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각종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어린이에게 카페인은 인체의 성장 과정을 막기 도 합니다.
어른의 경우에는 하루 5~6 잔 정도의 커피를 마셔도 신체의 분해능력이 있기 때문에 별탈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은 카페인 대사 속도가 느리므로 되도록 커피를 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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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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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푸른하늘

    아하...
    그렇군요.ㅎㅎ

    2010.05.31 08:26 [ ADDR : EDIT/ DEL : REPLY ]
  3. 흐~ 그렇군요~~ 울 조카애덜 맥주는 가끔 먹여도 커피는 거의 안먹이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즐건 한주 되시구요 ^^

    2010.05.31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 어릴때 엄마가 머리나빠진다고 못먹게 했었어요 ㅋㅋ

    2010.05.31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성장기 아이들에겐 조심시켜야 할 게 꽤 많더군요.
    저야 커피를 잘 안 마시는 편이지만, 여자친구는 아예 달고 사니... ^^;

    2010.05.31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그래서 못마시게 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2010.05.31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위기탈출 넘버원 5월24분에서는 아이들에게 감기약을 먹인뒤 초콜릿을 먹이지 말라고 하더군요. 카페인 중독의 우려가 있다고...

    2010.05.31 09:22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확실히 아이들에게 커피가 안좋군요.
    이유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2010.05.31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들이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느리다니,,
    좋은 정보네요 ^^

    저도 어렸을때는 콜라가 명절에만 먹는건줄 알았어요,ㅎㅎ
    부모님이 어린이들은 이런거 먹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

    2010.05.31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린아이들에게 무작정 커피를 마시지 못하게 하는것보다는
    이렇게 이유를 설명해 주면서 마시지 못하게 하는게 훨씬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래요.^^

    2010.05.31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들은 아직 커피가 몸에 안좋다고 하더니 노을님이 정리를 잘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0.05.31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쵸 어린 자녀에겐 먹지 못하도록 해여 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2010.05.31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저는 오늘 벌써..3잔째^^;;..
    뼈를 약하게 한다니..조금 줄여야겠어요^^..

    2010.05.31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소나무

    그래서 못 먹게 하는군요.
    잘 알고 갑니다.

    2010.05.31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뼈에 영향을 주므로 않좋으네요..^^
    노을님 잘 배우고갑니다..
    어른은 한두잔은 좋겠지요..^^

    좋은 한주가 되세요..^^

    2010.05.31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소감]이거 본인의 어린시절에도 그런 정보가 나와있을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4살때부터 커피를 즐겨마시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못마신후..
    17살때부터 다시시작..
    이래뵈도 본인이야 말로 커피섭취량 너무 많음....

    2010.05.31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카페인분해속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최근에 위기탈출을 보고알았어요..
    아이들은 정말 마시면 안될듯합니다..ㅎㅎ

    2010.05.31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skybluee

    커피 마니아입니다.
    ㅎㅎ
    어린아이들에게 커피는 조금 자제하는 게 좋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10.05.31 21:0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 그렇군요.. 막연히 안좋다고만 들었던 이야기를 이렇게 알게되니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2010.06.01 0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래도 전 초등 4년부터 몰래 마신 기억이^^;; 키 크기 싫어서.. 당시 158 으로 또래 여자애들보다 월등했는데 지금 그대로네요 전 작은 키 좋은데 키클 어린이는 안마셔야ㅎㅎ

    2015.08.10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그래도 전 초등 4년부터 몰래 마신 기억이^^;; 키 크기 싫어서.. 당시 158 으로 또래 여자애들보다 월등했는데 지금 그대로네요 전 작은 키 좋은데 키클 어린이는 안마셔야ㅎㅎ

    2015.08.10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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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에게 핸드폰 필요할까?



  요즘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 우리 아이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보다 더 귀중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학교 갈 때에도 들고 오면 아침조례시간에 모두 거둬 한 곳에 모아 둡니다.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나면 또 찾아 가곤 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생각 같아서는 학교에는 가지고 말았음 하는 맘 간절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이리저리 밀리며 학생들과 함께 타고 가는데 거의 반은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거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거나, 그 와중에 문자 보내기에 열중인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손에 핸드폰을 놓으면 불안하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메시지가 들어오면 또 답장을 해 줘야하고, 거기에 신경을 쓰다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는 일이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중2인 우리 딸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스스로 자제하기 위해

“엄마! 핸드폰 좀 관리 해 줘!”
“왜?”
“공부하는데 방해 되잖아.”
“알았어.”

친구들에겐 엄마에게 압수당했다고 말을 하나 봅니다.


얼마 전, 아직 어린 초등생을 가진 후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손에는 최신 핸드폰이 들려있었고, 우리가 수다를 떠는 동안 게임에 빠져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얘~ 아직 어린 걸 핸드폰을 왜 사 줘?”

“언닌, 연락이 안 될 때는 얼마나 불안한데...”
“뭐가 불안해?”
“학교 마치고 학원 갔다 집에 와야 할 시간에 안 와 있으면 정말 불안하단 말이야.”

“허긴, 세상이 너무 무서워졌으니....”


맞벌이를 하고 있는 후배의 말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텅 빈 집을 혼자 열쇠를 열고 들어서는 아이의 그 마음, 십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나 역시 그러면서 아이 둘 키워왔으니까요.

아이들이야 “엄마!” 하고 들어설 때가 제일 기분 좋다고 하던 아들 말이 생각납니다. 어쩌다 출장길에 일찍 마치다 보면 반겨줄 때가 있거든요.


집집마다 많지도 않은 아이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끼는 부모들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고 납치를 하는 어른들로 인해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핸드폰을 소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니 12세 이하는 핸드폰 사용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라.”

“언니. 나도 알지.. 하지만 정말 불안해서 안 돼!”

“............”

언제나 편안하게 아이 키울 수 있는 날이 찾아올까요?


사실 우리아들은 중1인데 아직 안 사줬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있어 늦게 되면 반드시 엄마에게 연락하라고 당부해 놓고 말입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의 핸드폰 정말 필요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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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글세요. 난 고등학교때 사 줬는데...ㅎ

    2008.06.26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2. 글쎄요.
    우리 아이들 키울때는 요즘처럼 이렇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목에 행드폰 걸고 다니더군요.

    사회가 그렇게 변하는 것 같더군요.
    참, 공중전화 보기도 힘들어져서 아이들과 소통할 수있는 것이 핸드폰밖에 없는 것 같아요.

    2008.06.26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부모가 불안하니 그런것 같아요...
    저두 초등학교 3학년대 사줬어요...
    불안해서..ㅠ

    2008.06.26 15:47 [ ADDR : EDIT/ DEL : REPLY ]
  4. 음..제 딸애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엊그제 휴대폰을 사달라고 하데요..그때는 그냥 웃고 말았는데.....아무래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사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깝깝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2008.06.26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 때만해도 고등학생은 되야 폰하나를 가질까 말까 하는 시대였는데..;;ㅋ
    요즘 같이 험악한 시대엔...초등학생이 되면 핸드폰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유치원은 아무래도 핸드폰을 가지기엔 너무 어리다는 측면이..

    2008.06.26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세상탓만 할 수도 없구..
    이제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2008.06.26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행인

    딸 핸드폰 사주구 약간 후회하며 검색하다 들어오게 되었네요. 요새 넘넘 무서운 세상이라 핸드폰 걸어주긴 했는데. 이래도 저래도 불안한건 매한가지네요. 맘편히 먹으려도 성격이 안되고. 에고

    2010.06.29 12:28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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