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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10

성형도 스펙? 엄마의 걱정 날린 딸아이의 한마디 성형도 스팩이라는데 엄마의 걱정 날린 딸아이의 한마디 이제 봄이 저벅저벅 우리 곁으로 다가서고 있나 봅니다. 포근한 햇살 속에 불어오는 바람 속에 봄이 들이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제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 멀리 엄마 품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가기에 이불도 사고, 새로 속옷도 사 주고 시집보내는 딸처럼 말입니다. 요즘은 성형도 스팩이라는 말도 있어 딸아이에게 "딸! 눈매 교정도 좀 하고 사각 턱도 보톡스 맞고!" "아빠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래도 사촌 언니가 했다는 성형외과에 가서 면담이라도 하고 오랬더니 다녀왔는데 한 군데 손을 데고 나면 여기저기 또 손을 데야 하기때문이라며 그냥 개성대로 지내라는 남편과 남동생의 말에 엄마의 말은 들은 척도 않습니다. 남들은 안 해줘서 .. 2013. 2. 16.
고3 여고생들의 겨울방학, 성형도 이제 스펙? 고3 여고생들의 겨울방학, 성형도 이제 스펙? 고등학교 졸업 - 성형 - 대학입학 - 취업 성형 수술이 성장 과정의 한 단계가 되어버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 자라지 못한 학생들이 성형을 하는 게 좋은지는 한번 쯤 짚 넘어가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3인 딸아이가 "엄마! 나 치아교정 하고 싶어." "엥? 저번에 치과 갔을 때 선생님이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 "그래도." "눈매 교정수술이나 좀 하자." "서울 가면 언니가 한데서 할 거야." "다른 곳은 안 하고 싶어?" "아니. 무서워서 싫어." 요즘 학교도 가지 않는 딸아이, 그저 엄마랑 놀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랑 놀아." "놀 친구가 없어요." "왜?" "쌍수 한다고." "그게 뭔데?" "쌍꺼풀 수술 말이야... 2012. 12. 7.
선생님을 웃게 한 딸아이의 재치있는 쪽지 선생님을 웃게 한 딸아이의 재치있는 쪽지 봄인가 했더니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바람속에는 제법 따스한 봄이 숨어 있는 느낌입니다. 일요일이지만 고등학생인 두 녀석 도시락을 싸 독서실로 보내고 미뤄두었던 청소를 하였습니다. 공부하다 밀쳐둔 책이 여기저기 쌓여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안 하고 자라면 어떻게 될까?' 속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차곡차곡 정돈을 하면서 쓰레기통에 넣을 건 넣으려고 하는데 눈에 들어온 포스트잇 아마 선생님께 드리려고 했는데 전달하지 못했나 봅니다. 딸아이는 고3 학생회장입니다. 더욱 공부에 신경 쓸 때인데 인성부장 선생님이 3학년 간부도 급식지도와 교통지도를 해야한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러자 3학년은 빼달라고 한 마디 하.. 2012. 3. 13.
행복한 식탁! 자식 사랑은 영원한 대물림 행복한 식탁! 자식 사랑은 영원한 대물림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낮에는 매미 소리가 밤에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늦여름과 이른 가을이 공존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늦잠을 자고 싶어도 같은 시간만 되면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일찍 일어나 가족들을 위해 부지런한 손놀림을 하였습니다. 내 남편을 위해 내 아이들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가 새벽을 깨웁니다. ▶ 12가지 밑반찬 2시간 이상 투자하여 만든 요리입니다. 주 메뉴 하나와 밥과 국 끓여내고 하나 둘 돌려내면 일주일이 행복하답니다. 1. 표고버섯볶음 ▶ 재료 : 표고버섯 20g 양파 1/2개, 당근 마늘 약간 물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건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끓는 물에 데쳐내고 양파와 당근을 채 썰어 둔다. ㉡.. 2011. 9. 5.
사랑하는 딸을 위한 생일 상차림 사랑하는 딸을 위한 생일 상차림 서른셋, 서른넷 노처녀 노총각이 맞선을 보고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안 한다고 하더니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그렇게 좋아?" 친구와 어른들의 놀림 참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이상하게 끌리는 마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말 딱히 뭐라 할 수 없는.... 그리고 첫 딸을 얻었습니다. 야무지고 손길 한 번 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 녀석이라 연년생이었던 남동생도 거의 다 챙겨주는 귀여운 짓까지 하기에 예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친정 집을 빙둘러 하얀 안개꽃 속에 빨갛게 핀 장미가 얼마나 예뻤는지 모릅니다.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밖에 도둑이 들었다고 해 겁에 질려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불을 끄고 캄캄한 어둠이 가득해도 뱃속에.. 2011. 8. 20.
변화의 물결, 편안한 복장으로 바꾼 여고생의 교복 변화의 물결, 편안한 복장으로 바꾼 여고생의 교복 우리 딸아이 여고 2학년, 무얼 입어도 무얼 걸쳐도 예뻐 보일 나이입니다. 그들이 가진 아름다운 청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얼마 전, 딸아이가 "엄마! 나 교복 사러 갈까?!" "하복 말이야?" "응" "작년에 산 거 있잖아!" 말을 들어보니 1학년부터는 교복이 아닌 곤색 반바지에 칼라가 있는 흰 티셔츠나 회색 티셔츠로 입고 교복사에서 팔고 있는 걸 입지 않아도 된다며 학생회와 합의해서 절정을 내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엄마! 내가 모델을 했는데, 정말 얼마나 편한지 몰라." "그럼 1년 입은 교복은 어떻게 하고?" "우리 2학년이 희생양이지 뭐. 그래서 반바지 입어도 되고 안 입어도 되고 그래." "그럼 넌 어떻게 할 건데? 새로 사려구?" "아니.".. 2011. 6. 10.
찬밥 없애는데 최고! 냉장고 뒤져 반찬으로 만든 김밥 찬밥 없애는데 최고! 냉장고 뒤져 반찬으로 만든 김밥 지난 휴일, 쉬는 날이지만 학교로 향하는 여고생 딸아이입니다. 아침은 깨우지 않았는데도 7시가 조금 넘으니 스스로 일어납니다. 평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저절로 눈이 뜨여진다고 말을 합니다. "더 자고 일어나지." "그냥 눈이 뜨이네." "아침밥 줄까?" "네. 학교 가야 해요." 머리 감는 동안 밥상을 차려주었습니다. "엄마! 점심은 어떻게 하지?" "아! 오늘은 일요일이라 급식이 없구나." "사 먹을까?" "아니야. 그냥 엄마가 김밥 싸 줄게." 저녁에 먹다 남은 찬밥과 냉장고에 있는 반찬으로 후다닥 빠른 손놀림을 하였습니다. ▶ 재료 : 찬밥 5공기, 깨소금, 참기름, 소금 약간 묵은지 1/4 쪽, 오이지 1개, 김 5장 밥 반찬이었.. 2011. 4. 23.
생기 발랄한 여고생들의 선거공략과 동영상 딸아이는 여고 1학년, 아들은 중3입니다. 엄마를 닮은 아들은 4살 처음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재롱잔치를 하던 날, 연습 땐 곧잘 따라하곤 했는데 막상 무대위에 서니 눈앞에 어른들이 많이 서 있어 놀랬는지 옆에 있는 친구와 노래가 끝날때까지 둘이 멍하니 서 있기만 해 얼마나 속상했는 지 모릅니다. 그래도 사내 아이다 보니 점점 자라 제법 의젓하고 늠늠해 졌습니다. 하지만 딸아이는 아빠를 닮았는지 유난히 남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부터 간부감투는 빠지지 않고 해 왔습니다. 그런데 녀석이 또 욕심을 내고 전교 부회장에 나서겠다고 하질 않는가. "딸! 이제 여고생이야 공부해야지." "엄마는 부회장도 하고 공부도 잘 하면 되지." "그래도 시간이 많이 뺏기잖아." "그 정도야 어때. 봉사정신.. 2011. 1. 6.
딸아이 울린 평생 잊지 못할 친구들의 생일선물 딸아이 울린 평생 잊지 못할 친구들의 생일선물 주위사람들의 무한한 축하를 받으며 남편 나이 서른넷, 저의 나이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만나 1992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더운 1994년 8월 20일 보물 같은 첫딸을 얻었습니다. 첫딸은 살림밑천이라고 했던가요? 연년생으로 태어난 남동생을 엄마처럼 돌보고 숙제 또한 알아서 척척 해 가고 준비물 또한 누나가 다 챙겨주었습니다. 한 살 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도 3~4살 더 많은 누나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렇기에 직장생활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여고생이 된 딸아이 심화반에서 토, 일요일도 없이 자정까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옵니다. 며칠 전, "엄마! 오늘 데리러 올 수 없어?"라고 문자 메시지가 뜹니다. "왜? 무슨 일 있어?" .. 2010. 8. 26.
딸아이 때문에 여고생으로 되돌아간 나 딸아이 때문에 여고생으로 되돌아간 나 "특정 과목의 선생님이 좋으면 그 과목의 성적이 향상하게 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38.4%가 '매우 그렇다.'라고 대답하였고 33.1%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즉 70% 이상의 청소년들이 선생님이 좋으면 그 과목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를 보더라도 흥미로운 점은 선생님이 좋아지면 그 과목이 좋아지고 그 과목의 성적까지도 향상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어제저녁, 심화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12시를 넘긴 여고생이 된 딸아이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데도 학교가 집 근처라 데리러가는 수고스러움은 없습니다. 아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앉아 반가이 맞아주니 조잘조잘 여고생 특유의 수다를 .. 201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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