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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

일상이야기, 평생 처음 먹어 본 여수 하모샤브샤브 일상이야기, 평생 처음 먹어 본 여수 하모샤부샤부 통영 사계사를 함께 다니는 여수에 살고 있는 보살님의 초대로 마음 통하는 지인들과 함께 요즘이 적기라는 여수 하모회를 먹고 왔습니다. 1. 맛집, 항도횟집 ▲ 전복, 멍게, 새우, 주꾸미, 문어회 ▲ 감태김밥과 오징어초무침 ▲ 생선튀김 ▲ 생선껍질튀김과 젓갈 ▲ 갑오징어와 송이버섯 ▲ 생선구이와 작품 같은 모둠회 ▲ 채소육수와 하모샤부샤부 ▲ 하모 샤부샤부 팽이버섯, 부추를 먼저 넣고 하모회로 살짝 말아 간장 소스에 찍어 먹어요. ▲제철인 새우도 익혀 먹어요. ▲ 땅콩가루가 들어간 고소한 죽 ▲ 잘 익은 물김치 ▲ 오이김치 ▲ 항도횟집 2. 투썸 플레이스와 투망던져 고기 잡는 모습 ▲ 팥빙수 ▲ 투망던져 고기 잡는 사람들 창문너머로 보이는 마침 물이 빠진.. 2023. 8. 12.
힐링 여름휴가2, 청정 게장촌과 송광사 힐링 여름휴가 2, 청정 게장촌과 송광사 시형제 6남매 중 가까이 사는 3남매 부부 6명이 월 10만원을 내고 먹자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여수에서 1박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점심은 청정 게장촌 송광사에 들렀다 왔습니다. 1. 맛집 청정 게장촌 ▲ 많은 연예인이 다녀갔네. ▲ 대기 번호표 12시 10분, 이른 시간인데도 37번 한참을 기다렸다 ▲ 전국 택배 가능 ▲ 친환경 식탁보 맛집다운 친환경 식탁보가 장난 아니게 덮여있다. ▲ 갈치조림 한 상차림 1인 2만 원 ▲ 게장 1회에 한하여 리필 가능 진정한 밥도둑이었습니다. 2. 순천 송광사 ▲ 시원한 계곡이 우리를 맞이해요. ▲ 입장료 3천 원 ▲ 편백수 그늘 사이로 걸어 올라요. 햇볕은 따가웠지만 바람, 물소리가 힐링입니다. ▲ 빨간 목탁.. 2022. 8. 6.
절경 사진 보냈더니 날아온 아들의 황당 문자 절경 사진 보냈더니 날아온 아들의 황당 문자 어제는 완연한 봄을 즐기고 왔습니다. 일시 : 2011년 04월19일 화요일 장소 : 여수 영취산 개교기념일이라 마음 통하는 지인들과 함께 진달래꽃이 만발한 영취산을 올랐습니다. 연둣빛 새싹과 뽀얀 벚꽃, 진분홍 진달래, 사철 푸른 진한 녹색이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화였습니다. 흥국사에서 영취산으로 오르는 구름다리 한 번 보세요. 정말 유명한 화가가 그린 아름다운 수채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니, 그 보다 더 아름다움 전하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영취산의 유래 영취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과 신의 모양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옛 문헌(동국문헌비고)에 따르면 영취산은 흥국사 동남쪽에 .. 201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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