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등1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실천하는 성불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실천하는 성불사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 고3인 아들 녀석 아침 밥 챙겨 먹여 학교 보내고 난 뒤 남편과 함께 사찰을 찾았습니다. 미리 다녀온 덕분에 조용히 기도만 하고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여보! 우리 성불사 한 번 가 볼래?" "그러지 뭐." 성불사는 남편이 도의원 나갔을 때 아무런 댓가 없이 많이 도와준 곳입니다. 스님이 아닌 보살님이 사찰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무료급식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기에 신도들의 발길, 이끄는 것 같았습니다. 진흙탕 속에서도 의연하게 피워내는 연꽃입니다. 그 연꽃이 연등으로 피어 우리의 소원을 담아냅니다. 크지 않은 아주 자그만 사찰입니다. 자비로우신 부처님 앞에 섭니다. 소망 등이 하나 가득 달.. 2013. 5.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