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2. 9. 20. 19:48


<보양식>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완자탕'




여름방학 교육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한국의 절기 음식 연수를 받았습니다.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직접 배운 쌀쌀한 기운이 돌 때 생각나는 완자탕입니다.





★ 완자탕


재료 : 쇠고기 100g, 명태살 50g, 두부 1/2모, 달걀 1개, 미나리, 밀가루 약간,
             물 2컵, 올리브유, 간장 약간

             고기소 양념(파, 마늘,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명태살은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해 둔다.
㉡ 물기 제거한 명태살과 쇠고기는 곱게 다져준다.


㉢ 물기를 제거하고 으깬 두부와 다져놓은 명태살과 쇠고기, 파, 마늘, 소금, 후추, 깨소금을 넣고 끈기있게 치댄 후 직경 2cm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밀가루를 묻힌다.





㉣ 완자는 달걀을 풀어 입혀 프라이팬을 돌려가며 익혀준다.
㉤ 익혀낸 완자는 키친타월에 기름기를 제거한다.




㉥ 물을 붓고 쇠고기를 삶아 건져낸 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완자와 썰어둔 미나리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완자탕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이 창문을 닫게 만들어 버립니다.

뜨거웠던 올여름이었기에
이번 가을은 풍성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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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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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이정도는 저도 흉내낼수있겠는데요. ㅎㅎ
    레시피 잘보고 가요 ^^

    2012.09.20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거 중국사람들도 많이 먹더라구요.
    국물이 구수해서 외국에서 많이 사먹었습니다~~

    2012.09.20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남쪽나라

    깔끔한 맛이 날 것 같네요.
    보양식..완자탕...잘 보고가요

    2012.09.20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5. 국물을 주욱 마시고 싶어지네요...완자를 입에 넣고 한입에 확~~ ㅋㅋㅋ

    2012.09.20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완자탕 너무 맛나보여요^^
    오늘도 활짝웃는 목요일 보내세요^^

    2012.09.20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랑초

    맛있어 보입니다.
    색도 곱구요

    2012.09.20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8. 쌀점방

    오늘은 특별한 요리 입니다.ㅎㅎ

    2012.09.20 18:50 [ ADDR : EDIT/ DEL : REPLY ]
  9. 바람이 쌀쌀해지면 따뜻한 국물 생각이 나지요.
    나락이 있는 시골 마당에 앉아 소주에 완자탕 한그릇...
    생각만해도 침이....

    2012.09.20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학교 다닐때 실습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는 먹어본적이 없지만요.^^

    2012.09.20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렇게도 탕을 끓이는군요.
    손이 많이 가니 정성이 가득입니다.
    따끈하게 좋겠습니다.~

    2012.09.20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완전맛나겟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

    2012.09.20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야 이거 만들어 먹고 싶은데,
    일단 마트가서 명태살부터 사와야겠네요 ㅎㅎ

    2012.09.20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하더라구요..
    저녁에 따뜻한 국물..완자탕 제격이겠는걸요~

    2012.09.20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요리네요 ^^

    2012.09.21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완자와 완당 헷갈리네요 ^^ 시원한 국물 이제 점점 더 땡길 계절이옵니다.

    2012.09.21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가랑비

    맛있어 보입니다.

    2012.09.21 05:19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침에 따끈하게 먹기 참 좋겠네요~

    2012.09.21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체루빔

    dhk!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국물이 최고이지요~

    2012.09.21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윤중

    국물이 간절한 오늘입니다
    점심에는 무얼 먹을까나 고민 생기네요

    2012.09.21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목이 잠기는 감기 걸린 분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겠는데요.
    이맘 때 갑자기 날씨가 바뀌어서 입맛도 사라지잖아요~ 그런 분들이 뚝딱
    그릇을 비울 음식 같아요. ^^

    2012.09.21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9. 18. 12:18

손님 접대하기 좋은 색이 화려한 오이선과 칠보채




요리의 연구는 끝이 없는가 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음식으로 전통요리 연구가에게 여름방학 연수 때 배워 온 오이선과 칠보채입니다.

화려한 색이 고와 손님상차림에 좋은 요리인 것 같았습니다.






1. 오이선

▶ 재료 : 오이 3개, 달걀 1개, 당근, 쇠고기,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5~6cm 길이로 썰어 어슷하게 썰어준다.
㉡ 칼집을 보기 좋게 넣는다.



▶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 물 : 식초 = 1 ; 1  소스를 만들어 끼얹어 준다.




▶ 지단과 함께 곱게 담아 올린 모습





 

2. 칠보채


▶ 재료 : 오이 1개, 달걀 2개, 표고버섯 2개, 쇠고기 150g, 대추 1개, 당근, 올리브유, 소금 약간
                밀가루 1컵, 오미자 물 5숟가락

▶ 만드는 순서



 ㉠오이는 돌려깎기를 하고 당근도 곱게 채를 썰어준다.

 

 


㉡ 밀가루와 오미자를 넣어 걸쭉하게 반죽을 해 채에 걸러 한 숟가락씩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 표고버섯도 곱게 채를 썰어 볶아준다.

 

 

 

▶ 대추는 씨를 빼고 돌돌 말아 썰어둔다.




㉤ 쇠고기는 양념(간장 1숟가락, 마늘, 후추, 참기름)해 두었다가 볶아낸다.


 

 


▶ 완성된 모습




㉥ 달걀은 노른자 흰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썬다.



▶ 겨자는 미지근한 곳에서 발효해 준다.

    (생략해도 됨. 간이 맞아 찍어 먹지 않았습니다.)

 

 


▶ 곱게 돌려가며 담아주면 완성된다.











 




 




▶ 색색이 넣어 싸 먹으면 맛있답니다.


 

 

 
칠보채는 일곱 가지 색,
팔보채는 여덟 가지 색이라 그렇게 이름 붙인다고 합니다.

손님 접대용으로 근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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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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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음식이 예술입니다
    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2.09.18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캬~~ 기분좋은 상차림이겠어요~ ^^ ㅎㅎㅎ

    2012.09.18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음식이 이렇게 이뻐도 되는건가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9.18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칠보채 와, 대박.ㅎㅎㅎ
    손님상으로는 그만이겠는데요~!

    2012.09.18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6. 으~ 저희 마눌님 보여주면..
    화낼 것 같아요 ^^~!
    정성이 듬뿍합니다.~!

    2012.09.18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진짜 근사한데요... 야채도 많이 먹을수 있고 정말 좋네요 ^^

    2012.09.18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늘푸른나라

    보기 좋습니다.

    만들기는 손이 많이가도 .... 우리의 맛이죠.

    2012.09.18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가 손님이 되면 아마도 먹지를 못할 것 같아요.
    넘 예뻐서요~^^

    2012.09.18 18:0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대접받는 느낌이 나겠어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더욱 그렇겠죠,, 맞은 또 어쩌구요..ㅋㅋ

    2012.09.18 1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노을님 만든 음식은 아까워서 먹기 어려울듯합니다.
    정성과 예술적인 감각까지...

    2012.09.18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성이 듬뿍듬뿍 든 음식이네요~ ^0^/
    손님들이 정말 감동할 것 같아요.

    2012.09.18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걸 어찌 한대요?
    저는 주면 먹기는 잘하는뎅~~
    참 이쁩니다.

    2012.09.18 22:2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손님초대요리로 정말 근사하네요
    초대받은사람은 행복할거같아요~

    2012.09.18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이쁘네요 ~
    아까워서 못먹을거 같아요 ^^

    2012.09.18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녹빛이 눈을 사-악 사로잡는다죠!
    데코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2012.09.18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_ㅠ...

    2012.09.19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색깔도 화려하고 모양도 이뻐요.^^

    2012.09.19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음식이 무슨 예술같이 보이네요.
    너무 예뻐서 먹을수나 있겠어요?ㅎ

    2012.09.19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2.09.19 09:4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칠보채 정말 맛나겠네요~~

    2012.09.20 0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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