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4.03.09 05:46

먹거리 X파일, 충격적이었던 가짜 마블링의 실체




7일 방송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질이 낮은 수입 쇠고기에 소기름을 주입해 가짜 마블링을 만들어내는 현장을 고발하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그런데 값싼 쇠고기에 기름을 집어넣어 (쇠고기 집어들면서) 이런 마블링을 억지로 만들어낸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어떻게 저럴 수 있어
?”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1. 마블링이 뭐지?

원래는 천연 대리석에 들어있는 하얀 자연 무늬를 말합니다. 쇠고기에 끼어있는 지방이 서리가 내린 것 같다고 해서, '상강도'라고도 합니다. 육즙을 풍부하게 해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서 고기 맛을 한층 더해 줍니다.

근내 지방도로 불리는 마블링은 쇠고기 육질 등급 판정기준 중 하나입니다.
마블링 외에도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1++, 1+, 1, 2, 3등급입니다.
1++
등급과 3등급은 대략 2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모든 사진은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쳐




2. 가짜 마블링을 만든다고?

지난해 일본은 '우지주입육'이란 생소한 고기 때문에 시끄러웠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질 낮은 호주산 고기에 소기름을 주입해 마블링을 심어 와규로 변신시킨 겁니다.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 일본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젝션 육이라고 수백 개의 바늘이 달린 기계가 마블을 집어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기다란 바늘들이 고기 안에 들어가 기름을 넣는 겁니다. 고기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소기름만이 아닙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조미료들을 들이붓고 찌꺼기가 가득한 소기름은 끓여서 채에 대충 거릅니다. 거기에 다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팜유를 섞습니다. 





▶ 원육과 가짜마블링 두 가지 채끝으로 구워냈더니 기름양의 차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가짜 마블링은 기름에 튀기는 수준입니다.


▶ 시민들에게 맛보게 했더니..
98:68로 근소한 차이로 원육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것만 봐도 거의 맛을 구분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저가 고기가 비싼 스테이크로 변신



기계에서 나온 고기를 잘라보니 선명한 마블링이 드러납니다. 스테이크처럼 동그랗게 모양을 잡고 포장을 해주면 고급 스테이크로 변신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마블링 고기는 프랜차이즈 뷔페와 스테이크 전문점. 고급 호텔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마블링은 고기 속 예술입니다.
그런데 가짜 기술이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비싸게 먹은 스테이크
보기엔 먹음직스러웠지만

가격도 그렇지만 몸에 좋지 않은 우지, 팜유 등이 들어갔다고 하니
소비자로서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이런 상술에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하니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제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겠고, 외식하기 두려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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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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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너무 한 마블링이네요 ㅠㅠㅠ

    2014.03.09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무시무시한 소식이네요 ㅠㅠ

    2014.03.09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skybluee

    믿고 먹을 게 하나도 없군요. 쩝~~

    2014.03.09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블링을 만들어 낸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2014.03.09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어제 이거 보고 깜놀 ㅠ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는 듯 합니다.ㅠㅠ

    2014.03.09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돼지엄마

    제발 먹는거로 그만 장난쳐. 이것들아.

    2014.03.09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4.03.09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9. 허어.. 씁쓸하네요 참..
    잘 보고 갑니다

    2014.03.09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이거보고 완전 놀랬고 성질나대요

    2014.03.09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날씨가 쌀쌀하네염 감기조심하세염

    2014.03.09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짜 마블링까지 만든다니 충격적이네요~
    정말 외식하기 두렵군요~

    2014.03.09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쩌다 마주친

    처벌할 규정이 없어서 두손 놓고 있다는 말에 실소가 절로나온다.
    저런 가짜고기를 제조해서 판매하는데..
    우와~~ 대한민국 머 이래?....

    2014.03.10 00:5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시대는 아니죠..ㅠㅠ
    뭐든 알아야 본전이라도 된다는...

    2014.03.10 0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헉 놀랬습니다...

    2014.03.10 0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다시 새로운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월요일이 알차야 한주가 힘이 나죠!
    화이팅하는 월요일되세요.

    2014.03.10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이고... 난리군요.
    마블링이 좋은데 기름이 많다면 이제 의심부터 하게될 것 같습니다

    2014.03.10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4.03.10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헐~~ 이로군요.
    먹거리에 장난치는 사람들 용서 안했으면 싶어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2014.03.10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허허허... 눈속임도 정말 발전에 발전을..!!!;;;
    정말 이러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2014.03.10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마카마카

    먹거리 x파일 시청자 게시판에

    드x리스 (시흥)
    임xxx팰리스호텔 (강남서울세관사거리)
    더뷔x (마포)
    라고 떴네요 !!

    확인해 보시고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

    2014.03.11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올림픽 경기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입니다. 에어컨을 팡팡 틀고 싶어도 전기세가 겁나고 찬물로 샤워를 해도, 얼음물을 마셔봐도,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열대야란 야간의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잠들기 어려울 정도로 무더운 밤을 말합니다.

이렇게 더울때 야호(夜好) 세일로 알뜰함 까지 챙겨보세요.

쇼핑, 외식, 문화...
밤이 더 알뜰하다는 사실....




1. 시장보기는 저녁에!

낮에는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든데 저녁에 가면 시원하고 운이 좋으면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많게는 50%, 적게는 20%까지 할인을 해 주니 말입니다.

밤 9시부터 12시까지 할인하는 상품이 많습니다.




기존의 할인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처분하기 위한 할인이었다면
요즘 할인은 유통기한에 구애받지 않는 의류, 가공식품, 물놀이용품 같은 계절상품을 매주 10개 정도 선정해서 전체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열대야로 소비자들이 밤에 많이 다니는데 마침 그 시간대에 행사도 하고 할인해 주니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이나 요구에 잘 맞는다는 장점이 있고 아무래도 불황타개에 기업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2. 조조 보다 더 많이 할인해 주는 심야영화

요즘 8,000원 하는 영화를 제가격주고 보는 사람은 바보라고 합니다.

조조 할인 5,000원, 카드 할인 1.500원 부터~
각종 할인으로 싸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열대야가 심하다 보니 심야영화가 인기라고 합니다.

3편에 만 오천 원으로 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서비스 차원으로 신발을 벗고 볼 수 있게 발싸게도 주니까 밤새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고 발냄새에 신경 안 써도 돼서 좋다고 합니다. 보통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일에 영화 보기 힘이듭니다. 주말 오전, 오후에는 자고 싶은데 밤에 영화 3편에 팝콘과 콜라까지 포함해서 만 5천원이라고 하니 정말 싸지 않나요?







3. 무한리필을 노려라!

밤에는 샐러드 바와 맥주 바를 함께 운영하고, 영업시간도 2시간 늘려 밤 12시까지 하다 보니 지난달 대비 고객 수가 15~20% 늘어 장사가 잘된다는 사장님의 말씀입니다.


여름에 퇴근 시간이 되면 맥주 생각이 많이 나는데 호프집은 너무 시끄럽고 붐빕니다. 그러다 보니 페밀리 레스토랑은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좋고 맥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어 좋은 소비자입니다.

요즘, 무한리필을 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숨이 콱콱 막히는 이렇게 무더운 여름
알뜰함도 챙기고 폭염을 잠시 피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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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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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ㅎ 정말 무한리필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08.10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음 무한리필 이게 맘에 확듭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3.08.10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심야영화 정말 저렴하네요~ 아 울 동네에는 왜 할인을 안해줄까용 ㅠ

    2013.08.10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8.10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은 얼마든지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군요

    2013.08.10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마지막 맥주무한리필이 땡기네요.

    2013.08.10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시원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2013.08.10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이 더위에 즐기면 좋겠네요

    2013.08.10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3.08.10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8.10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정말 요즘은 밤도깨비가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낮에는 너무 덥습니다..
    야호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3.08.10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맥주무한리필 땡기는걸요 ㅎ
    잘 보고 갑니다!

    2013.08.10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늘도 죽을것같은더위에 하루종일에어컨으로 연명하고잇습니다

    2013.08.10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흐아.. 심야영화가 더 싼 줄 몰랐어요.
    당장 오늘밤 보러가야겠어요~~

    2013.08.10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8.10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2013.08.11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너무 더우니 밤에 잠도 안오는데...
    심야영화 보고프네요. ㅎㅎ

    2013.08.11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무한리필 좋죠.. 맛이 문제죠.. ^^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13.08.11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예전같았으면 심야영화와 맥주리필이 끌렸을텐데
    결혼후 진정 아지매가 되어버린건지 심야 장보기가 무지 땡기네요~~
    실속은 물론 은근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장터!

    제가 있는 동네에 비해 한국은 늦게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다양해 부러울때가 많아요.
    이 동네는 저녁부터 깜깜깜깜;;;

    2013.08.11 0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푸른솔

    ㅎㅎ무더위로 생긴 새로운 여름 즐기는 방법이군요

    2013.08.11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아직 보충 수업을 끝내지 않은 아들,
저녁은 친구들과 사 먹곤 하는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섭니다.
딸아이와 둘이 목욕하고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나타나니
"어? 아들 어쩐 일이야? 저녁은?"
"안 먹었지. 배고파!"
"우리 밖에서 먹을 건데 너도 같이 가자."
"집 밥이 좋지 외식은 무슨!"
"오랜만에 나가서 먹자."
그렇게 셋이서 나선길이었습니다.
"뭐 먹을 거야?"
"난 고기"
"누나! 고기 좀 그만 먹자."
집에서도 고기, 나가서도 고기,
고기 타령만 한다고 동생이 야단입니다.
"그럼 뭐 먹어?"
"추어탕 먹으러 갈까?"
"콜!"
차를 얼른 좌회전으로 꺾었습니다.





▶ 송담 추어탕 간판



▶ 차림표(추어탕 종류도 다양합니다.)



▶ 고향 마을에 있는 노송과 연못처럼 항상 변함없는 처음 마음과 깊은 맛으로 손님을 언제나 왕처럼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송담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주인의 깊은 마음을 엿봅니다.




▶ 맛있게 먹는 법입니다.






▶  가지나물, 연근조림, 깍두기, 콩나물, 생김치, 두부

하나같이 맛깔스러웠습니다.
집에서 만든 것처럼 말입니다.

 



 



 



▶ 추어 돈까스와 추어탕을 시켰습니다.




▶ 추어 돈까스


▶ 치즈와 고구마가 많이 들었습니다.



▶ 딸아이 포크로 찍어 한 입 먹여줍니다.




▶ 검정쌀밥



▶ 마늘과 청양초




▶ 뚝배기에서 끓고 있는 추어탕



▶ 마늘과 청양초를 넣었습니다.



▶ 국수 사리




▶ 들깨가루와 제피가루를 넣었습니다.




▶ 국수 부터 먹습니다.



▶ 진한 국물이 보약입니다.






▶ 깔끔하게 비운 그릇들...




"엄마! 주방 아줌마 설거지하기 좋겠다."
"그러게. 우리가 너무 맛있게 먹었나?"

비릿하지 않고
맛있게 먹고 온 저녁이었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멀리 떠날 딸아이입니다.

엄마품을 떠나 훨훨 날개를 펄쳐 혼자서도 잘 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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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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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

    오호 맛있어 보여요 우리집 가까이 있는 것 같던데

    2013.02.15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2. skybluee

    추어돈까스라...
    먹어보고 싶네요.

    진한 추어탕도 한그릇 땡기구요.ㅋ

    2013.02.15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있어 보여요 ^^

    2013.02.15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추어돈까스 무슨 맛일까 궁금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3.02.15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추어돈까스 이게 가장 궁금한데요~^^

    2013.02.15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점심에 돈까스 먹었는데요..
    추어 돈까스도 먹고 싶어지는데요.. 너무 너무 맛나 보여요.

    2013.02.15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추어돈까스!! 독특하네요. ^^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ㅎㅎㅎ

    2013.02.15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최고의 보양식으로 추천합니다.^^
    돈까스의 맛도 궁금한데요.
    방아잎이나 산초가루 팍~팍~!!
    입맛다시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013.02.15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돈가스 오랫만에 생각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

    2013.02.15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 저희집 근처에도 송담추어탕있는데 ㅎㅎ
    어딜가나 맛있는거같네요 ^^

    2013.02.15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추어돈까스에도 미꾸라지가 들어가는 건가요?
    전 추어탕은 특유의 향 때문에 못 먹어서, 추어탕 집에 가게 되면 먹을 게 없거든요.

    2013.02.15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추어돈까스 먹어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돈까스보단 추어탕이 더 땡기는데요 ㅋㅋ
    멋진오늘과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2013.02.15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도 처음보는 요리네요~~~ ^^
    그 맛이 궁금하네요~~~

    2013.02.15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호.. 맛있어 보입니다 ㅎ
    저도 먹어보고 싶은걸요 ㅎ

    2013.02.15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몸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넘 맛있어 보입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봄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2013.02.15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도토리

    어떤맛밀지 궁금해요

    2013.02.15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런 메뉴도 다 있네요
    추어탕 전문점에 돈가스라니...!
    따님 참 잘 해나갈거 같아요 ^^
    앞으로 어떤 일들을 만들어갈까 기대되는거 있죠 ㅎ

    2013.02.16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괜히 봤네요...배고픈 시간이라 그 고문의 강도가 너무 높다는..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2.16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깨끗하게 싹싹 비우셨군요~
    맛나겠습니다~~

    2013.02.18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추어탕에 국수 사리도 넣어서 먹군요 ^_^
    게다가 옛날 돈가스까지!!!
    추어돈까스 잘 보고 갑니다 :-)

    2013.02.18 19: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도란도란 둘러앉아 집밥처럼 맛있었던 남해 주란식당




남편을 따라나섰던 1박 2일 생태 팸 투어
한식전문점답게 정말 집밥처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그란 상에 차려진 음식은 정갈하였고,
바다내음 가득하였답니다.




 

▶ 식당 출입구



▶ 7,000원 정식을 먹었습니다.



▶ 달콤한 남해 시금치.. 텃밭에서 캐 와 무쳐 주니 더 맛있었습니다.



▶ 무김치



▶ 파래 무침



▶ 멸치볶음



▶ 갓김치



▶ 톳 된장무침
정말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톳나물을 된장에 무쳐놓았습니다.




▶ 굴깍두기



▶ 콩자반



▶ 모자반



▶  꼬막



▶ 오징어젓갈



▶ 한 상 차려졌습니다.



▶ 고등어조림



▶ 하얀 쌀밥





▶ 꽃게 된장국



▶ 다 차려진 모습



▶ 고등어의 뽀얀살




▶ 동그란 상에 차려진 음식
거의 다 비웠습니다.

밥공기 또한 머슴 밥이었고,
집에서 먹는 맛이었습니다.
형제가 도란도란 둘러앉아 숟가락 함께 넣으며 먹는 가족 같은 분위기.....

참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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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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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집밥같은 분위기네요.. 역시 이런곳에서 먹어야 먹은 것 같다니까요

    2013.01.07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꼬막무침, 고등어조림, 꽃게된장국... 등등등
    정말 가족이 모두 모여 먹기 좋겠는데요.~ ^^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남해 가고 싶어집니다. ~ ^^

    2013.01.07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된장국에 꽃게가 들어있어 더 맛나보이는데요^^

    2013.01.07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된장국에 꽃게가 들어있어 더 맛나보이는데요^^

    2013.01.07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깔끔하네요. ^^
    회무침도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ㅎ

    2013.01.07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집밥같은 식당밥이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2013.01.07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헉..!!
    한정식이 7000원... 우리나라 먹거리는 맛이며, 양이며, 가격까지 3박자를 갖춘것 같아요..

    2013.01.07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이 밤에 먹고 싶은건 왜일까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

    2013.01.07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격도 착하고 반찬도 정갈하고,
    남해 가게 되면 꼭 들러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13.01.07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모든 음식들이 맛있고 정갈하게 보이네요.^^

    2013.01.07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동그란 상...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합니다..
    참 옛날에는 저런 상에서 먹었는데 말이죠^^

    2013.01.08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와~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고도 7000원이라니 좋네요~
    잘 봤습니다~~

    2013.01.08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따끈한 식탁 먹어보고 싶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

    2013.01.08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식이라도 2인 이상일 것 같아요.

    2013.01.08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랭이

    저도 남해갔을때 가봤던 곳인데 가격 7천원에 반가 8가지 이상나오고 사장님 음식솜씨 좋으셔서 모든 반찬이 맛있더라구요. ^^

    2013.03.08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랭이

    저도 남해갔을때 가봤던 곳인데 가격 7천원에 반가 8가지 이상나오고 사장님 음식솜씨 좋으셔서 모든 반찬이 맛있더라구요. ^^

    2013.03.08 15:4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또치

    또 가보고 싶은 식당이죠^^
    한정식이 값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밥그릇이 대박이지요ㅎㅎ
    사장님이 매일 아침 경매장 가셔서 각종 해산물 사와서 직접 만드시고요 먹거리x파일에 추천 하고싶은 식당이예요

    2013.03.17 01:18 [ ADDR : EDIT/ DEL : REPLY ]
  19. 또치

    밥은 더 주라고 하면 돈안받고 그냥 주시더라고요
    인심도 대박 남해 또 놀러 가고싶네요ㅎㅎ

    2013.03.17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20. 또치

    밥은 더 주라고 하면 돈안받고 그냥 주시더라고요
    인심도 대박 남해 또 놀러 가고싶네요ㅎㅎ

    2013.03.17 01:2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또치

    또 가보고 싶은 식당이죠^^
    한정식이 값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밥그릇이 대박이지요ㅎㅎ
    사장님이 매일 아침 경매장 가셔서 각종 해산물 사와서 직접 만드시고요 먹거리x파일에 추천 하고싶은 식당이예요

    2013.03.17 01:23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들과 함께 먹은 겨울 보양식 추어탕과 추어만두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고3 딸아이 수능을 치고 나니 할 일이 없나 봅니다.
계획성 있게 생활하라고 해도 맘처럼 쉽게 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엄마! 우리 저녁 외식해요."
"무슨 외식 그냥 집에서 먹어."
"엄마앙~ 아빠도 약속 있다고 늦게 온 데."
"어휴 몰라."
"동생한테도 전화했단 말이야."
"알았어."
"야호!"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아들 녀석 학교까지 데리러 갔습니다.

차 안에서
"뭐 먹을거야? 얼른 정해."
"난 닭고기."
"닭고 싫어."
"그럼 삼겹살."
"어제 삼겹살 먹고 또 무슨."
둘이서 야단도 아닙니다.
"그럼 엄마 먹고 싶은 걸로 하자."
"설렁탕 먹으러 갈까?"
"아니. 싫어 싫어."
"엄마 먹고 싶은 걸로 하라며?"
"그것 말고."
옥신각신 정신이 하나도 없이 싸워댑니다.

차를 몰고 자주 가는 아파트 근처로 갔습니다.
눈에 추어탕이 들어옵니다.
"야! 우리 몸보신 하러 가자."
"어디 어디?"
"저기, 추어탕 집 보이네."
"OK"
정말 세 사람뿐인데 의견 모으기 참 쉽지 않습니다.















방송도 탄 모양입니다.




주방장님이 주문을 하자 열심히 만드는 모습입니다.



차림표



콩나물 무침




물김치




정갈하게 담긴 국수 사리



마늘, 땡초



두부



생김치



깍두기



우엉조림



추어탕



검은쌀밥




들깨가루와 제피가루




들깨가루 제피가루를 넣은 후 사리를 넣어 먹습니다.




추어 만두입니다.





비릿한 냄새 없이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한 상 차려졌습니다.




진한 국물이 우러났습니다.




쫄깃한 국수 먼저 먹고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제법 많은 양인데....
싹 비웠습니다.

우리는 식당에 가면 더 달라는 소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엄마! 물김치 더 달라고 하자."
"안돼! 다른 김치랑 먹어. 음식쓰레기 되잖아."
"그래도."
불만이 많지만 있는 반찬으로 먹고 오곤 합니다.

밑반찬 역시....정갈하니 집반찬처럼 맛있었답니다.


"아줌마 설거지하기 좋겠다."
"우와! 몸보신 제대로 했다."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밖에만 나오면 과식을 하게 되네요.
겨울이지만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입니다.

다음엔 추어 돈까스를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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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앗 송담 추어탕! ㅋ
    저희동네에도있는데 다른데보다도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ㅋ
    오늘밤엔 저희도~? ^^;

    2012.11.30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추어탕이면 몸이 따스해 지겠어요~!

    2012.11.30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추어탕이야 자주 먹는 것이지만
    추어 만두는 듣기도 처음 듣네요.
    맛이 어떨지 먹어보고 싶습니다.

    2012.11.30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추어만두는 첨 보는 군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내요^^

    2012.11.30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녁 시간인데 추어탕이 땡기네요 ㅎ

    2012.11.30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ㅎ추어탕 저도 이번에 보신했어요 ㅎ
    추어만두는 첨보는데요 ㅎ
    잘보고 갑니다 ^^

    2012.11.30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깨끗이 다 비우셨네요.
    배워야할 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맛도 있었겠지요~

    2012.11.30 1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제가 좋아하는 추어탕이네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갑자기 배고파옵니다. ^^;;
    11월의 마지막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12.11.30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 추어로 다양한 메뉴를 만드시네요.
    만두맛이 정말 궁금해요.^^

    2012.11.30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추어만두 잘 보고 갑니다.

    2012.12.01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추어탕과 추어만두까지..!! 정말 먹고싶어지네요..
    추어탕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잘보고 가요.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되세요 ~ ^^

    2012.12.01 0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번 가을에는 추어탕으로 많이 못 먹고 지나갔네여

    2012.12.01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추어탕.. 이 겨울에는 정말 먹으면 정말 건강이 최고일꺼 같아요^^

    2012.12.02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고3 딸과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샤브향





매일같이 동동걸음쳤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아침에는 일어나지 못해
김에 밥과 반찬을 말아 머리 감고 나온 딸아이 입에 넣어주고
그것조차 할 수 없을 땐 아침 도시락 대충 들고 뛰어갔던 고3 생활이었습니다.

이제 느긋하게 등교도 8시 50분까지 하고
12시만 되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엄마! 오늘 저녁 뭐야?"
"뭐 별거 있어? 그냥 대충 챙겨 먹지 뭐."
"우리 외식하러 가자."
"외식?"
"엄마 밥하기 싫잖아."
"참나."
괜히 엄마 핑계로 밖으로 나가고 싶은가 봅니다.
"그래 알았어. 아빠도 늦는다고 하네."
"앗싸!~"
너무 기분 좋아라 하는 딸입니다.








샤브 향
은은한 불빛이 창가로 비춰나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준비된 세팅입니다.
사람이 들어서면 인원수에 맞게 컵을 빼내었습니다.




딸과 함께 먹은 쇠고기 샤브입니다.
호주산입니다.




정갈하게 담아둔 개인 용품입니다.





육수입니다.




버섯, 배추, 미나리, 숙주, 케일 등
채소가 들어옵니다.





검은깨 샐러드




세가지 맛 소스입니다.




얇게 썰어온 쇠고기



배추김치



무 오이지






육수가 끓자 쇠고기와 채소를 넣습니다.





채고에 소스에 찍은 고기를 얹어 먹습니다.





살짝 익히기만 하면 됩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니 쌀국수가 들어옵니다.




쫄깃하니 맛있었답니다.





남은 육수에 밥과 달걀 하나를 넣어 죽을 만들어 줍니다.




조금 짭짤한 맛이 났지만
대체로 맛있었던 샤프 향이었습니다.



"우와! 배부르다. 엄마 감사합니다."
"잘 먹었어?"
"넵^^"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딸아이
언제나 나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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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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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엄마와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사랑스런 따님이네요.
    글을 읽는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

    2012.11.26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딸이 있다는 건 엄마에겐 참 힘이 될것 같아요. 둘째가 딸이라고 병원에서 알려주니까 아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2012.11.26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앗 샤브향!!!
    저희동네에도 있는데 ㅎㅎ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

    2012.11.26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 ㅎㅎ 저도 샤브샤브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ㅋㄷ

    2012.11.26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따님과 함께하셔서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였겠는걸요..^^
    아들뿐이라 넘 부러우내요~

    2012.11.26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하~ 새부새브의 향내가 여기까지..느껴지는....
    저오늘 샤브샤브먹으러 갈래요^^

    잘보고 갑니다.ㅎ

    2012.11.26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따님과 함께 영화를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2012.11.26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왓 좀있으면 저녁시간이 옵니다...
    아직 좀 남았는데 ㅠㅠ
    맛있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2012.11.26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3딸 이번 기회에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행복한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되네요..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구요..^^

    2012.11.26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 따님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2012.11.26 2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샤브샤브 좋아하는데 말이죠^^ 괜찮아 보이는데요!

    2012.11.26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샤브향 맛있죠 ㅎㅎ
    저도 샤브향 자주 간답니다

    2012.11.26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인 메뉴입니다.
    따님과 드셔서 더욱 맛있었겠습니다.

    2012.11.26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따님과 오붓한 데이트가 부럽네요.
    우리애는 친구들과 노느라 바쁘네요.^^

    2012.11.26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2012.11.26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야 가족분들과 정말로 행복한 시간 되셨군요.ㅎ

    2012.11.27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슈라

    샤브샤브...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집에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따님과 즐거운 시간....부럽네요...
    가끔 아이들과 외식하는 것도 좋더라고요..ㅎ.ㅎ

    2012.11.27 04:57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동안 맘 졸이며 지켜만봐야했던 따님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2012.11.27 0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소리

    ㅎㅎ맛있어 보이네요.
    따님과 오붓한 시간 가졌군요.

    2012.11.27 05:1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따님하고 즐거운 데이트하셨군요 ^^

    2012.11.28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11.20 12:28


스테이크, 소금 후추 뿌렸을 뿐인데 반응은 대박





어릴 때부터 무쇠솥에 밥하여 노릇노릇 누룽지까지 끓어 먹어 온 탓인지
밖에 나가 외식하는 것도,
분위기 잡고 스테이크 썰어보는 것도
잘 하지 않는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저 내 남편의 건강을 위해
그저 내 나이들의 입이 즐겁도록
맑은 도마 소리 내는 게 행복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고3인 딸아이 수능을 치고 난 뒤
"엄마! 우리도 스테이크 먹으러 가요."
"스테이크?"
"갑자기 무슨 스테이크?"
"비싸다는 칼질 한 번만 해요."
"그러지 뭐."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이면 일어나지 못해 끙끙대던 딸입니다.
그간 고생한 것 뻔히 알기에 데려간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시켜 맛있게 먹고 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스테이크를 미디움으로 시켰는데
간은 싱거웠고 조금 질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딸아이를 보니 흐뭇하기만 했습니다.




삼만원이 넘는 스테이크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맛있게 먹었어?"
"응. 엄마. 너무 맛있었어. 조금 비싸지?"
"수능생 할인, 카드 할인이 되어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
"카드 할인도 해 줬어?"
"응. 딸! 엄마가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볼까?"
"아마 그 맛 안 날 걸"
"그래도 한번 해 볼게."


정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라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 집에서 즐기는 쇠고기 스테이크

▶ 재료 : 쇠고기 200g, 양송이버섯 5개,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두툼한 스테이크용 쇠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준다.



㉡ 달군 프라이팬에 고기와 버섯을 넣고 구워준다.
   처음엔 센불로 겉만 약간 익게 하고
   더 익히고 싶으면 뚜껑을 닫아 약불에서 구워주면 완성된다.





㉢ 고기가 접시를 가득 채워버렸습니다.







㉣ 고기를 잘라 담아냈습니다.
    오븐이나 그릴에 구워내면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가위로 잘라 주었고,
잔잔한 음악도 없었고,
근사한 분위기는 없었지만,
도란도란 가족 간의 이야기 소리,
따뜻한 사랑은 가득하였습니다.



"우와! 엄마 어떻게 한 거야?"
"왜? 맛없어?"
"아니, 연하고 맛있는걸."
"소금하고 후추만 넣고 구웠는데."
"그래도 맛있어."
"어제 먹은 3만 원짜리 보다 더 맛있네."

너무 간단한가요?
혹여 간이 맞지 않으면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됩니다.


스테이크 하나로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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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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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왓 맛있는 소고기 스테이크 눈으로 먹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2012.11.20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식당에서 양념이 가득한 스테이크보다 ..
    사랑과 정성의 스테이크가 더 맛있지요 .. ^^

    2012.11.20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소고기 구워먹을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죠~ ^^
    집에서 먹어도 햄볶아요~ ㅋㄷㅋㄷ

    2012.11.20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집에서 이렇게 만드시는 분들,
    너무 대단해보이십니다^^
    부러운데요~

    2012.11.20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6. 개인적으로 고기 먹을 때 이것 저것 양념 발라먹는 것보다 소금이나 기름장 찍어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ㅎㅎ
    물론 저녁노을님의 정성이 가득했기에 더 맛있게 드신 것 같네요ㅎㅎ

    2012.11.20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왔따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2012.11.20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무리 외식이 맛있다한들 엄마표 밥상에 따라올라구요~^^
    맛있는 스테이크 한점 저도 먹고 가요~

    2012.11.20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스테이크는 단순조리법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화욜밤..편히 지내세요

    2012.11.20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캬~~~ 저렇게 고기 한장 집에서 구워먹으면 정말 맛나겠네요
    고기 품질이 좋기도 했겠지만 솜씨가 좋으셨나봐요
    간단한 요리 같지만 불조절도 필요하고 하니까^^

    스테이크 가격 부담스럽잖아요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게 드셧네요^^

    2012.11.20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집에서 스테이크를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2012.11.20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여느 패밀리레스토랑 부럽지 않네요!
    소금과 후추 그리고 소고기만 있으면 집에서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네요! 무엇보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 손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지 않았을까요? ^_^ 잘 보고갑니다:)

    2012.11.20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1.21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주얼은 고급레스토랑 이상입니다.
    아이들 입맛이 가장 정확하니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인가 봅니다.^^

    2012.11.21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스테이크가 너무나도 맛나게!!
    온가족이 함께 모여요.
    씹고 맛보고 즐겼을 것 같아요.
    저도 한입 하고 싶어집니다~

    2012.11.21 0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 맛나겠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11.21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을님표 스테이크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2012.11.21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맛있게 만드셨네요~
    노을님!!

    2012.11.21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성으로 조리한 요리라 더 맛나는 거겠죠~
    집에서 한번 해먹어봐야겠습니다 ^^

    2012.11.21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최근 먹거리 포스트가 많네요.
    저희집에 한번 오셔서 제 아내에게 전수좀 부탁드립니다. ^^

    2012.11.22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퇴근시간은 멀었는데 군침도는..ㅠ_ㅠ…사진참 가혹하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

    2013.07.11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8.06 06:00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민 반찬과 보양식




더위에 입맛이 떨어지고 물만 벌컥벌컥 들이켜고 시원한 것만 찾는 것 같습니다.
"엄마! 우리 오늘은 외식해요."
"뭘 먹으려고?"
"그냥 밖에 가서 먹어요."

딸아이한테 못이겨 유명한 진주냉면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줄 서 있는 게 싫어 나오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이 가까운 오리고깃집으로 들어가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전국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요리하는 열기로 더욱 덥게만 느껴집니다.
매일 외식을 할 수 없는 일, 그렇다고 먹이지 않을 순 없고, 이럴 때일수록 가족의 건강 챙겨야 하는 게 주부가 아닐까 싶어 조금 시원한 새벽에 일어나 뚝딱뚝딱 맑은 도마 소리 내보았습니다.







1. 얼갈이김치

▶ 재료 : 얼갈이 1단(천원), 부추, 잔파 약간
             (새우젓 3숟가락, 고춧가루 5숟가락, 붉은 고추 2개, 양파 1개, 물풀, 마늘, 굵은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얼갈이는 굵은 소금으로 간하고 씻어둔다.
㉡ 양파와 붉은 고추, 물풀을 넣고 믹스기에 갈아준다.
㉢ 씻어둔 얼갈이와 부추 잔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에 버무려준다.

 

 


㉣ 양념에 버무려 하룻밤 두면 맛있게 익어 있답니다.





2. 열무 물김치


▶ 재료 : 열무 1단(이천 원), 물풀 1.8L (밀가루 3숟가락) 붉은 고추 2개, 풋고추 2개, 굵은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열무는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둔다.
㉡ 붉은 고추, 풋고추,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채소를 통에 담고 물풀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3.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삶아준다.
㉡ 삶아낸 콩나물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가지나물


▶ 재료 : 가지 2개, 청양초 2개, 올리브유, 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가지와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썰어 둔 가지를 넣고 볶다가 청양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5. 어묵조림


▶ 재료 : 어묵 2장, 양파 1/2개, 청양초 2개,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사각 어묵, 양파,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주고 어묵을 볶아준다.
㉢ 맛이 들면 썰어둔 채소를 넣고 마무리한다.






6. 묵은지 두부구이


▶ 재료 : 두부 1모, 묵은지 1/4쪽

▶ 만드는 순서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기를 빼 준다.
㉡ 썰어 둔 두부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구워낸 두부와 묵은지를 곱게 담아내면 완성된다.





7. 오이 미역무침


▶ 재료 : 오이 1개, 미역 약간,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소금,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불리고, 오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적당히 썬 미역과 오이에 식초 깨소금,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만들어 먹는 국민 반찬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가족을 위한 보양식입니다.



1. 전복장조림


▶ 재료 : 전복 20마리, 진간장 5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물 1/2컵
 
▶ 만드는 순서


㉠ 전복은 솔로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뺀다.
㉡ 칼집을 곱게 내준다.
㉢ 전복과 양념을 넣고 졸여주면 완성된다.

 


 

2. 장어구이


▶ 재료 : 장어 500g,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장어는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 초고추장과 함께 담아내면 완성된다.



3. 전복 된장국


▶ 재료 : 감자 1개, 전복 10마리, 양파 1/2개, 청양초 2개, 두부 1/3모, 된장 1숟가락, 멸치 육수 2컵,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전복도 솔로 깨끗하게 씻어두고 채소도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멸치 육수를 만들어 준다.
㉢ 감자를 넣고 전복과 청양초, 양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전복 된장국

 

 


▶ 완성된 식탁



4. 황기 닭조림


황기는 기를 보하고 땀을 잡는 식품입니다.

▶ 재료 : 황기 1봉(500g), 닭 1마리, 감자 2개, 청피망, 홍피망 노란피망 1/2개 식, 양파 1/2개
             양념(간장 5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당면 한 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감자는 굵직하게 썰고 피망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닭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기름기 제거)
㉢ 삶아낸 닭고기와 감자를 먼저 양념장과 황기물(1컵 정도)을 부어 졸여준다.
㉣ 자작해지면 당면과 썰어둔 피망을 넣고 살짝 졸여주면 완성된다.




5. 황기 오이냉국


▶ 재료 : 오이 1개, 붉은 피망 1/2개, 미역 약간
             양념(황기물 2컵,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돌려 깍기를 하고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붉은 피망도 곱게 채를 썰어둔다.
㉢ 미역도 불려 먹기 좋게 썰어둔다.
㉣ 볼에 담고 황기 2컵을 부어준다.
㉤ 식초와 소금,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은은한 황기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 완성된 식탁




"밖에서 먹는 것보다 당신이 해 주는 게 최고야!"
"엄마! 오늘 맛있는 거 너무 많네."
"잘 먹었습니다."
가족의 찬사에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국민 반찬에 한 가지만 더 만들어 올리면 훌륭한 식탁이 완성됩니다.

내일이 말복입니다.
더위에 가족의 건강 챙기는 주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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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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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나요 ?ㅜㅜ 정말 진수성찬이 따로없네요

    2012.08.06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콩나물 반찬이 그나마 만들기 가장 쉬운것 같네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2012.08.06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복장조림은 처음 보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요!ㅋㅋ
    두부구이도 맛있어보이고..
    이렇게 한 상 차려먹으면 더위나는거야 시간문제일 듯^^

    2012.08.06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솜씨가 대단하세요
    매번 놀랍습니다ㅎㅎ

    2012.08.06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와..입이 떡 벌어지네요

    2012.08.06 15:45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복된장국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2012.08.0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 입맛 없었는데 저녁놀을님의 사진을 보니
    갑자기 입맛이 생기네요. ^^
    정말 보양식이 따로 없어요~:)

    2012.08.06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9. 전복조림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
    맛난 밥상 잘 봤습니다~

    2012.08.06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저도 만들수 있을까요~ㅎㅎㅎㅎ
    그저 군침만...ㅋㅋ 덕분에 입맛 잃은 여름 맛난 반찬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2012.08.06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더위를 물리칠 엄마표 국민반찬 너무 잘 먹고 갑니다.ㅎㅎ
    3일동안 지리산둘레길을 댕겨 왔더니 반찬들이 막 댕기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8.06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음식 레시피까지 완벽하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2012.08.06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노을님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1등 주부님인듯 ㄷㄷㄷ

    2012.08.06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민반찬이 보양식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2.08.06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국민반찬이네요 오랫만에 들러 국민반찬 레서피 잘 보고 갑니다. 얼갈이 김치와 열무물김치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2.08.06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여기만 들어오면 때가 아닌데도 식욕이 돋는다니까요 ㅎㅎ

    2012.08.06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건강 가득이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2.08.06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여름반찬 종합판이네요 ^^

    2012.08.06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요즘 날씨가 정말 보양식이 필요한 날씨죠 ㅎㅎ
    저도 이렇게 제대로 된 밥좀 먹고 싶네요^^

    2012.08.07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어김없이 월요일... 한주의 반찬이...
    월요일이 넘 기다려지는군요..ㅋ

    2012.08.07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ㅎ

    2012.08.07 0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남편의 보양식, 뽀얀 국물이 끝내 준 붕어곰탕



그날도 부슬부슬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고 있자니 가만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집안 일 이것저것 정리해 두고 나니 남편이 옷을 챙겨 입습니다.
"어디 가요?"
"응. 사무실 열쇠 갖다 주려고."
"나도 따라가면 안되나?"
"어지간히 심심한가 보네. 같이 가자."
금방 화색이 돌았습니다.
따라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나선김에 저녁까지 먹고 왔으면 하는 마음에 말입니다.


남편은 내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저녁 먹고 갈까?"
"좋지"
남편이 권하는 붕어탕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메뉴판


▶ 방이잎과 대파


▶ 미나리 나물



▶ 부추겉절이



▶ 쥐포 마늘쫑무침



▶ 잔멸치볶음



▶ 묵은지



▶ 깍두기



▶ 두부구이



▶ 강된장



▶ 달걀찜



▶ 소면



▶ 붕어탕


▶ 쌀밥



▶ 완성된 상차림






㉠ 방아잎, 대파, 부추겉절이, 들깨가루, 제피가루를 넣어준다.




㉡ 강된장으로 간을 맞추고 소면도 넣어준다.







▶ 남편은 제가 먹던 것까지 깔끔하게 비웁니다.



▶ 입구에는 사랑초가 피기시작합니다.




★ 붕어의 효능
1)신장에 좋습니다.
붕어는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만성신장염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장기능약화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성장촉진에 좋습니다.
칼슝이 풍부한 붕어에는 더불어 다량의 영양성분도 풍부하여 어린이의 성장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붕어의 섭취는 단순히 키만 키우는것이 아니라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만성스트레스에 좋습니다.
붕어의 영양성분중 단백질성분은 스트레스호르몬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한 복용은 만성스트레스에 좋습니다.  

4)빈혈에 좋습니다.
붕어에는 다량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어린이 빈혈에 좋으며, 여성빈혈에도 좋습니다. 특히 철분제를 복용할수 없는 어린이에게 좋아 많은 관심을 받고있으며 꾸준한 섭취는 만성빈혈에 도움이 됩니다.  

5)위에 좋습니다.
붕어의 풍부한 단백질성분은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역활이 뛰어나 평소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꾸준한 복용으로 위장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붕어의 영양성분은 간세포의 재생을 돕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붕어의 꾸준한 복용은 술로 인해 손상된 간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외  산모가 젖이 적어 유량을 풍부하게 할 필요가 있을때
대장 출혈,여자의 하혈 등이 발생하여 지혈을 할때
얼굴이나 팔다리에 종기가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있을때
허약 체질로 해서 어지럼증이 있거나 정력이 약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붕어즙을 드실때 주의하실점은 사탕이나 다른 육고기와 드시는것을 꺼리며 특히 맥문동과 함께 드시면 해롭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먹는 남편입니다.

진향호에서 잡아 온 붕어로 만든 탕이라고 합니다.
비릿하지 않고 배부르게 먹고 온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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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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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붕어가 몸에 좋다던데... 보양식드셨네요 ^^

    2012.05.10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몸보신 제대로 하셨네요 ^^ ㅎㅎㅎ
    비릿 하지 않은 붕어곰탕! 저도 먹고 싶어요 ㅋ

    2012.05.10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행복한 미소가...ㅎ

    갑자기 매운탕이 먹고싶은 저녁이에요.ㅠㅠ

    2012.05.10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맑은하늘

    뽀얀게 곰국이군요.ㅎㅎ
    아직 안 먹어봤는데...ㅋ

    2012.05.10 20:20 [ ADDR : EDIT/ DEL : REPLY ]
  6. 붕어탕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효능이 많군요.
    오랜만에 몸보신 하셨네요.

    2012.05.10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맛있는 붕어곰탕 잘 보고 갑니다.^^

    2012.05.10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8. 붕어곰탕이란 음식도 있군요

    2012.05.10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드시는가 봅니다.
    비린내는 안나요?ㅎㅎ
    저는 비린내에 아주 약해서...ㅎㅎ
    잘 드시고 오시니 좋으시죠?

    2012.05.10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드시는가 봅니다.
    비린내는 안나요?ㅎㅎ
    저는 비린내에 아주 약해서...ㅎㅎ
    잘 드시고 오시니 좋으시죠?

    2012.05.10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곰탕국물이 이렇개 진한 것은 처음 봅니다
    등산 갔다가 방금 귀가했어요~ 좋은 꿈꾸세요~

    2012.05.10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왓......
    보기만해도 기력이 쑥쑥~~ ^^

    2012.05.10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소면이 왜 나오나 했더니 붕어탕에 넣어먹는 거였군요 ^^

    2012.05.11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붕어탕이라.. 진한듯 합니다~

    2012.05.11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첨~보는 요리네요...
    담백한 맛~!!!
    음 저도 덕분에
    보신 한 느낌이네요.

    2012.05.11 01:27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붕어탕은 처음이네요.. ^^;
    맛이 궁금합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2012.05.11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붕어곰탕 맛이 궁금합니다
    전 붕어찜은 먹어 보았습니다^^

    2012.05.11 0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붕어곰탕....
    첨들어보는데요...맛은 어떨까요???

    2012.05.11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호라~~붕어가 탈모에도 좋군요~~
    맛나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2012.05.11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붕어곰탕이라!+_+
    완전 처음보는 음식인데요!?

    2012.05.11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일헌...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데...일단 꿀꺽...

    2012.05.13 06:09 [ ADDR : EDIT/ DEL : REPLY ]


남편이 싸 주니 더 맛있어!
싱싱한 채소와 함께 먹는 월남 쌈 샤브샤브


찬바람이 불어오는 저녁, 추위에 떨며 막 집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보일러도 돌아가지 않고 싸늘하기만 한 분위기뿐입니다.
그때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여보! 지금 어디야?"
"응. 막 집에 들어왔어."
"조금 일찍 전화할걸."
"왜? 무슨 일 있어?"
"지금 자동차 정비소인데 지갑을 안 가져왔어."
"알았어. 금방 갈게"
자동차 오일을 갈고 손을 보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았습니다.
"여보! 우리 그냥 저녁 먹으러 갈까?"
"오호 좋지"
사실, 한 번쯤 밖에서 외식을 하면 주부로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거든요.
고등학생인 두 녀석은 도시락 싸 보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가까운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먹고 갔는데 꼭 데리고 가고 싶었던 곳이라 합니다.



▶ 식당 입구


▶ 샤브 샤브의 비밀
대한민국 친환경 야채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
싱싱한 채소를 이용하는가 봅니다.




▶ MBC 경제 매거진에 방송되었다는 사진


▶ SBS 방송 잘먹고 잘사는 법에 방송 된 내용



▶ 한우 샤브 샤브 20,000원

▶ 매운 샤브샤브 10,000원





               ▶ 점심 특선은 조금 싼 가격 입니다.


                  ▶ 우리가 먹은 월남쌈 샤브샤브 입니다.


    

1. 정갈하게 담긴 샐러드



2. 시원하게 느껴졌던 물김치



3. 각종 채소
쌈채소와 오이, 당근, 양배추, 깻잎, 붉은 양배추, 비트를 곱게 채를 썰어 주었습니다.



4. 아주 얇게 썰은 쇠고기



5. 소스 3가지





6. 만두와 칼국수



★ 월남쌈 샤브샤브 맛있게 먹기


 

▶ 육수를 붓고 끓으면 각종 채소를 먹기 좋게 잘라 넣습니다.


▶ 쇠고기는 살짝 익혀냅니다.



▶ 라이스 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냅니다.



▶ 고기는 소스에 찍어 각종 채소를 올려줍니다.




▶ 돌돌 말아주면 끝!~



음식을 먹기 전에도 "여보! 사진 다 찍었어? 먹어도 돼?'
허락부터 맡는 남편이니 블로그 지기다운 행동이지요?
카메라를 들고 먹지도 않고 이리저리 사진 찍는데 몰두하자 남편은
"여보! 자, 아! 먹고 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고마워"
한 마디만 해 놓고 입만 크게 벌렸습니다.
"음~ 맛있다."
"맨날 집 밥이 맛있다고 하면서 데리고 나오지도 못하고 미안해."
"아니야."
"많이 먹어."
"........"
사실, 밖에 나가면 남자들의 서비스는 더 좋아지는 법인가 봅니다.



▶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난 뒤 만두와 칼국수를 넣어 끓였습니다.





▶ 쫄깃한 칼국수와 속이 꽉찬 만두를 나눠 먹었습니다.



자! 이젠 마지막 코스 야채죽을 만들어 주십니다.



▶  밥과 곱게 다진 채소, 그리고 김가루입니다.



▶ 달걀 1개




▶ 적당히 남긴 육수에 밥과 달걀을 넣고 저어줍니다.




 


▶ 완성된 죽입니다.



▶ 너무 맛있어서 그릇까지 긁어 먹었습니다.


"우와! 배불러"
"당신 덕분에 너무 잘 먹었다."
"왠지 자주 외식하자는 말로 들린다."
"아니야. 당신이 싸 주니 더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지."
여자들이 다 그렇듯 남이 해 주는 건 맛있는 법이랍니다.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은 이런 외식은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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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장동 | 채선당 초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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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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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사랑스러운 장면입니다. 저것이 바로 사랑이 듬뿍담긴 쌈이로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잉~!

    2012.01.06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맛있는 샤브샤브 잘 보고 갑니다.^^*

    2012.01.06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3. 캬~~ 정말 맛있으셨겠습니다 ^^ ㅎㅎㅎㅎ

    2012.01.06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행복해보이네요...^^
    맛있어도 보이고요...ㅋㅋ

    2012.01.06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채선당이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깔끔하죠~!
    아 저도 먹고싶네요~!

    2012.01.06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남편분께서 싸주셔서 더더 맛났을거 같은데요~?^^

    2012.01.06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꺄~ 사랑이 넘쳐나는 글이네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싸주는 월남쌈 먹고 싶어요~꺄~
    주말 잘 보내세요^^

    2012.01.06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맑은 하늘

    깨끗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나 저나...참기름냄새 넘 풍기신당.ㅋㅋㅋㅋㅋ

    행복해 보여 참 좋습니다.

    2012.01.06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는 월남쌈보다도 만두랑 죽에 눈이 쏙 갑니다.

    2012.01.06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음식도 맛있고 부부사랑은 더 맛있고.... 행복한 모습이 더 보기좋습니다.

    2012.01.06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따뜻한 부부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느껴오는 따스함에 연리지도 행복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2012.01.06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하하하 부럽다는...

    2012.01.06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 솥이 빵구가 난줄 알았습니다.
    하하
    두분이 외식하시는 것을 보니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추운날 다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1.06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것이 내가 한국 사람의 블로그를 방문이 처음이다.
    익숙한 인사.
    저는 한국 드라마를보고 싶어 ^^

    2012.01.06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샤브샤브,
    어떻게 맛 없을수가 있을까요..ㅎㅎㅎ

    잘보고 간답니다. ^^

    2012.01.06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맛있는집 소개해주신 것 고맙긴 한데 어디인가요?

    2012.01.07 00:2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채선당 맛있는것 같아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2012.01.07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희 회사 밑에 채선당 체인점이 생겼어요~
    점심특선메뉴가 있어서 가끔 가보고 있습니다 ^^

    2012.01.07 0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채소가 무한리필, 입에서 살살 녹는 벌집 삼겹살 


토요일 오후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자 가족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엄마!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오는 딸아이, 독서실에서 오는 아들 녀석, 친구를 만나고 들어오는 남편입니다.
"엄마! 오늘은 밥하기 싫지?"
"왜?"
"엄마 휴가 줄게."
"무슨 말이야."
"오랜만에 우리 외식하자. 응?"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되지 뭐하러?"
"고기 먹으러 가자. 엄마아~~"
애교를 부리다가
"흥! 00이는 매주 외식하고 영화도 보러 가는데."

사실, 남편도 밖에서 밥을 먹는 걸 싫어합니다. 조금 매운 것을 먹어도 머리에서 땀을 줄줄 흘리는 바람에 라면을 먹어도 집에서 먹자고 하고 집 밥이 최고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아빠아~"
"알았어. 그래 가자."
"우와. 신 난다."
딸아이의 애교와 반협박에 못이겨 가까이 위치한 벌집 삼겹살을 먹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자 아들은 부끄럽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찰칵찰칵 찍어댑니다.




★ 벌집 삼겹살은 왜 맛있을까?
벌집 삼겹살에서는 벌집처럼 통 삼겹살에 무수한 칼집을 넣어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조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툼한 삼겹살의 결체 조직을 잘라 고기의 연화 작용을 하며 숯 향이 고루 베이는 역할을 합니다. 결체 조직 단백질은 잘 용해되지 않을 뿐더러 물이 첨가된 상태에서 80도 이상에서만 분해가 됩니다. 찜 요리나 장시간 끓이는 탕 요리가 이러한 이유에서 고기가 연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벌집삼겹살은 숯불로 구워내면서도 최고의 육질을 맛보실 수 있게 했습니다.




★ 벌집 삼겹살 100배 맛있게 즐기기




1. 맛있는 간장소스에 퐁당 빠져있는 양파...
2. 양념된 파절이에 시원한 콩나물을 집어서..

3. 양파소스에 모두 함께 퐁당 적셔주세요.
4. 잘 구워진 고기 한 점을 소스에 적신 채소들과 함께 먹습니다.

새콤 달콤함 뒤에 퍼지는 고소하고 담백한 벌집 삼겹살 맛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 보라빛 담은 무


▶ 초벌 구이 되어 나온 삽겹살(벌집 삼겹살과 얼얼이 삽겹살)
월계수잎을 솔솔 뿌려 색감도 살리고 돼지고기 냄새 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 노릇 노릇 구워 먹으면 됩니다.
    불판도 금방 금방 갈아주는 서비스 만점^^


▶ 먹음직스럽게 부풀어 오른 계란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엄마도 이렇게 좀 해 봐!"라고 합니다.


▶ 깻잎과 상추에도 싸 먹어 보았습니다.



▶ 얼얼이 삼겹살 : 우리 입에는 너무 매웠습니다. 매운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일 듯...


▶ 살얼음 동동 김치말이 국수
입이 얼얼한데 살얼음 동동 띄운 김치말이국수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 된장찌개입니다.
집에서 끓인 것 처럼 맛있었습니다.


▶ 1인분에 5,900원으로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요즘 식당에 가면 채소는 먹지 않고 고기만 먹는 사람을 주인은 좋아합니다.
"저기요! 채소 좀 더 주세요."
이런 말 입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외치는 딸아이를 보고
"야! 그냥 먹어. 채소값이 장난 아니야."
"엄마! 콩나물 더 달라는 소리야."
"아~ 그러네."
콩나물도 살얼음이 언 것처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시원하면서 끝내주었습니다.
"여기요! 콩나물 좀 더 주세요.'
아무런 부담 없이 더 달라는 소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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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하대1동 | 벌집삼겹살도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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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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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추 사기도 겁나서 저도 못사고 덜덜 거렸는데
    무한리필이라니...
    고기도 맛있겠어요

    2010.09.15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기도 좋아 보이는데 가격까지 나름 착하네요.
    이거...저녁에 겹살에 쐬주 한 잔 들어가게 되나요~~^^

    2010.09.15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4. 낭만고양이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놀랬어요.ㅎㅎㅎ
    맛있어 보입ㄴㅣ다.

    2010.09.15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벌집삼겹살좋아라해요^^
    초벌되어나오는 고기들 담백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싸면서도 맛있어서 저도 자주 가는곳이랍니다ㅋㅋㅋ
    얼얼이삼겹살 맛있어서 마지막에 추가로 꼭 시키는ㅋㅋㅋ

    2010.09.15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6. 작은일상

    맛있어 보입니다.

    2010.09.15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시골동네에도 얼마전에 벌집삼겹살집 생겼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답니다~^^
    우리야말로 집에서 먹는것이 최고라 생각하는 남자들 뿐인지라...ㅎㅎ
    노을님 올려놓은 사진들 보고있으니 오늘이라도 당장 벌집삼겹살 먹으러 가고싶습니다~~^^
    고기에 월계수잎 뿌려먹는것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해요~노을님~~~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2010.09.15 15:20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왕 너무 맛있겠다....
    배가 실 고파오는 시간이다보니 절로 침이 고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은 편이구요.
    혹시 노을님 다이어트 필요치않나요?...ㅋㅋ

    2010.09.15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크억~~~
    계... 계란찜이 완~전 배뻥~~~ ㅋㅋ
    값도 착하군요!!!
    저렇게 칼집을 넣은 고기사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2010.09.15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뚝배기 계란찜이 맛있어 보입니다.
    고운물 들인 무, 쌈에 올려진 불고기도 너무 맞나보입니다.
    이웃집 들릴때마다 배가 나오는 느낌이에요.
    먹어도 먹어도 먹고싶어집니다 :)

    2010.09.15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이고 맛있겠다^ ^

    침만 뚝뚝 흘리다가 갑니다 ㅋㅋㅋ

    여기 저도 가봤는데 야채도 계속주고
    요즘같이 야채값이 비쌀때는 가기
    죄송해서 못가겠어요 ㅠ

    잘보고 가요~

    2010.09.15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요즘 비싼 야채값 때문에 집에서 고기 먹는것보다 밖에서 먹는게 싼거 같아요.
    맛있는 벌집삼겹살 한쌈~ 고기가 급 땡기네요.^^

    2010.09.15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트 쌈무에 고기 얹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
    아~ 먹음직스러웡~!
    더군다나 무한리필..좋네요
    노을님~좋은시간 보내세요^^

    2010.09.15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여기 정확히 어디인지 알려주시면안되나용 ^0^

    2010.09.15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뭔가 한참 푸짐해 보입니다요~
    그 비싼 야채가 무한 리필이라니...완전 후덜덜인데요...ㅎㅎㅎ

    2010.09.15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즘 채소 리필하는것보다
    차라리 고기를 리필해달라는게 더 싸게 먹힌다던데요~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0.09.15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채소가 무한리필이였군요!!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항상 지나다니면서
    벌집이라니 특이하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잊어버리고 안가고 있었는데!

    채소가 무한리필이라니!!!
    당장 가족들 끌고 먹으러 가야겠습니다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용^.^

    2010.09.15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요즘 벌집삼겹살이 유행이더라고요^^

    2010.09.15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여기 요즘 장사 잘되더라구요 ^^..
    개그맨 이승환씨가 하셨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10.09.15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 서울서 가까운데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
    경남은 너무 멀어요... 월계수 잎을 뿌려서 그런지 구웠을 때 초록색 점박이들과 어우러져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여러 가지 이유로 채식위주의 식단을 먹자고 부르짖고는 있는데 이런 고기들 보면 한 입 먹고 싶어집니다. 한국이 요새 채소 값이 차암 비싸긴 한가봐용... 이궁

    근데 윗분들 댓글 보니 다른 지역에도 벌집 삼겹살이 있나보아요? 두어달 후 한국 갈껀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2010.09.16 0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예전에 벌집 자주 갔었어요.. 그 맛은 정말 죽여준거 같았어요...

    오늘따가 다시 가보고 싶은데요...

    2010.09.18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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