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1.19 명탯국 한 그릇에 담긴 내리사랑의 대물림 (20)


명탯국 한 그릇에 담긴 내리사랑의 대물림





'딩동'
카카오 스토리에 새 글이 올라오거나 댓글이 달리면 핸드폰이 울어댑니다.
궁금하여 들여다보고 달래 주곤 하는데
어제는 내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표고 농사를 짓는 세 아이의 아빠 표고아빠님의 글이었습니다.
http://blog.daum.net/maisan2/







 

 


명태국을 먹을 때면 내가 결혼을 했구나~ 를 실감한다.
결혼 전 어머님께서 국을 떠주실 때에는 늘 몸통만 주셨는데...

결혼 후에 아내가 국을 떠 줄 땐 명태대가리는 늘 내 국그릇에 담겨있다.
아~ 난 아빠구나~ 를 실감한다.



이 글을 보면서 꼭 우리 남편 같구나
아니, 이 시대의 아버지로 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글에 달린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답글 1  사랑은 내리사랑~ 어쩌겠어요.

답글 2 
ㅋㅋ 그래야 명태 한마리를 다 드시는거죠.
           어머님의 아들일때 몸통만 드셨으니...
           아버님께선 머리만 드셨겠죠^^
           그래서 공평한 거예요.


답글 3   우리 남편도 그래요. ㅋㅋ   




▶ 남편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남겨둔 생선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먹다 남은 음식은 남편 차지,
생선국을 끓여도 머리와 꼬리는 언제나 남편 차지,
(버리지 말라고 하며 쪽쪽 빨아먹습니다.)
생선뼈 발라 아내, 아이들 밥 위에 올려주는 자상한 남편,

그게 가족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었고,
영원한 내리사랑으로 대물림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 세상 아버지는 참 위대합니다.


* 이 글은 표고아빠님의 동의를 얻어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훌륭한 글감을 주신 표고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렇네요. 어릴땐 몸통이 내 차지였지만
    이젠 머리나 꼬리를 먹게 되니... 씁쓸하지만 저도 느끼게 됩니다.

    2013.01.19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3.01.19 08:25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국 한그릇이면 밥한그릇 뚝딱할 것 같습니다.
    뼈까지 발라서 자상한 아빠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3.01.19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저는 구들쟁이 인데요.
    저희와는 반대인 듯 합니다.
    저희는 몸통만 먹어요.ㅎㅎ
    부부가 우선이고....
    나중에 시집 장가가도 부부중심으로 살겠죠.

    2013.01.19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대부분 비슷한 사정일 것 같습니다. ㅋ
    잘보고갑니다 ^^

    2013.01.19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내리사랑이 그대로 담겨 있죠 ^^
    잘보고 갑니다

    2013.01.19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읽고 갑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2013.01.19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저는 남편 그릇에 몸통 떠주니, 불만 없겠죠?
    ㅎㅎ

    2013.01.19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훈훈한 사랑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01.19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초

    동탯국 한 그릇에 담긴 인생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2013.01.19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1.19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엄마들도 그렇지만 아빠들의 내리사랑도 만만치 않아요. ^^

    2013.01.19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
    부모님으로 부터 내리사랑의 흔적들이 떠올라 미소가
    지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3.01.19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부모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3.01.19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헌신적인 남편분이시네요..
    전 다른 생각으로 다른 식구들과 공평한 것이 더 교육적이 아닐까 합니다.

    2013.01.19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불로그 구경 잘하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1.19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보고 갑니다 항상좋은일만 있으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3.01.19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ㅎㅎㅎ 사랑은 내리사랑.. 맞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2013.01.19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늘푸른나라

    삶이 별거 있나요...

    사랑이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3.01.19 20:21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