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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16

명절 맞이, 반짝반짝 대청소 노하우 명절 맞이, 반짝반짝 대청소 노하우 명절이 코앞입니다. 식혜도 만들어 두고, 무깍두기, 파김치도 만들었습니다. 멀리있는 형제들이 우리 집으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집안 청소를 하였습니다. 내려앉은 먼지도 털어내고 깊숙이 넣어두었던 프라이팬도 꺼내 닦아 놓았습니다. 기름기가 눌어붙어 잘 벗겨지지 않을 때, 달걀껍질만 있으면 속 시원하게 깔끔하게 벗겨진다는 사실입니다. 1. 전기 프라이팬 닦기 ▶ 준비물 : 달걀 껍질 6개 정도, 양파망 ▶ 청소 순서 ㉠ 달걀 껍질은 양파망에 넣어 잘게 부셔준다. ㉡ 물을 약간만 붓고 쓱쓱 닦아주면 깨끗해진답니다. 2. 플라스틱에는 녹차티백 ▶ 준비물 : 녹차티백 1~2개 ▶ 청소 순서 ㉠ 먹고 남은 녹차티백을 물에 적셔 닦아주면 기름때 깔끔해진답니다. 3... 2014. 1. 30.
변기보다 더 더러운 손 건조기 위생상태 경악! 변기보다 더 더러운 손 건조기 위생상태 경악!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은 9% 이상 막을 수 있다며 손 씻기를 생활화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sbs 방송에서 세균 내뿜는 화장실 손 건조기 위생이 엉망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어? 손 건조기에도 필터가 있었나?' 조금 의아해하며 방송을 봤습니다. 요즘은 고속버스 터미널, 휴게소, 거의 다 설치되어있는 손 건조기입니다. 방송에서 전문가와 함께 전국 대중교통 시설 10곳을 무작위로 골라 손 건조기의 위생상태를 점검을 위해 송풍구를 측정해보니, 2천에서 4천500 RLU까지 나왔습니다. 공중화장실 변기 오염도는 평균 1천500 RLU, 취재팀이 확인한 10곳 모두 변기보다 더 더러웠습니다. 또 일주일의 배양기간을 거쳐 미생물.. 2013. 9. 12.
마른 장마철, 햇볕 반짝할 때 가족 건강 지키는 법 마른 장마철, 햇볕 반짝할 때 가족 건강 지키는 법 요번 장마는 다행스럽게도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른 장마라는 말은 잠시 비가 그치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계속 비가 오면 눅눅하게 습기가 차서 기분까지 축 처지는데 구름이 끼어도 간간dl 햇볕이 내리쬐니 참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이럴 때 주부로서 가족의 건강 지키는 법입니다. 1. 이불 장마철은 다습한 관계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집먼지진드기로 인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도 악화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알레르기 질환의 주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가 번창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주 씻어주는 것은 물론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구류나 카펫, 가구 커버 등을 자주 청소해주시는 게 좋습니.. 2013. 6. 22.
소비자만 모르는 깨끗한 달걀의 비밀 소비자만 모르는 깨끗한 달걀의 비밀 어릴 때 시골집에는 닭을 키웠습니다. 닭이 알을 낳으면 모았다가 오일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엄마를 따라 십리길을 걸어 따라나선 이유는 풀빵 때문이었습니다. 달걀을 판 돈으로 시장을 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참새 방앗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풀빵을 사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 달콤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가끔은 보리밥 위에 얹어져 있는 달걀 후라이가 올려져 있을 때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런 소중한 달걀이었는데 요즘은 어느 집 냉장고에나 들어있는 것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환경과 위생만을 따지는 우리, 종류도 가격마저 천차만별, 당신이 선택하는 달걀은 어떤 것인가요? 1. 달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는? 산란한 알.. 2013. 3. 31.
봄철, 묵은 먼지 털어내는 대청소 요령 봄철, 묵은 먼지 털어내는 대청소 요령날씨가 풀리면서 겨울 동안 집안에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청소에도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먼저 청소는 공간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안에서 밖의 순서로 하는 것이 원칙이고요.휴일, 20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였지요.출장을 간 남편,새내기 대학생인 딸은 오지도 않고,고3인 아들은 휴일도 반납한 날,혼자서 대청소에 나섰답니다.1. 주방주방에 세균이 번식하면 음식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건강을 헤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청소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싱크대의 물때와 가스대의 기름때 제거가 문제입니다. 이 골칫덩어리를 물과 식초만으로 간단하게 .. 2013. 3. 13.
매일 일하는 사무실, 화장실보다 더럽다고? 매일 일하는 사무실, 화장실보다 더럽다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 집에서 보다 더 많이 시간을 보내며 생활하고 있는 곳이 사무실입니다. 업무를 보고 무얼 먹으며 지내는 공강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큰 관심두지 않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 예리조나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사무실 책상 위의 세균수가 화장실의 그것보다 400배나 많다는 뉴스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세균들은 주로 전화기, 컴퓨터 키보드, 계산기 등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화기는 2만 5천 마리(1*1인치당) 데스크탑 컴퓨터에도 2만 961마리의 박테리아가 발견됐으며, 매일같이 앉아서 일하는 책상은 화장실의 400배 키보드는 화장실의 1.7배, (키보드와 마우스에만도 평방인치당 각각 3,295마리와 1,67.. 2013. 2. 17.
명절 앞둔 소금물 굴비의 비밀 명절 앞둔 소금물 굴비의 비밀 며칠 전 채널을 돌리다 생활의 재발견, 소금물 굴비의 비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짭조름한 감칠맛이 기막힌 굴비는 원조 밥 도둑이었습니다. 구두쇠의 대명사 자린고비가 굴비 한 마리를 밥상머리 위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술 뜰 때마다 한 번 올려다봤는데, 아들이 두 번 보자 "밥이 너무 많이 먹히지 않느냐"며 혼냈다는 이야기는 굴비의 '밥 도둑질' 솜씨를 증명하는 일화로 여태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요즘 굴비는 맛이 예전만 못하다고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개 어려서부터 굴비를 맛본 나이 지긋한 분들입니다. 물에 밥 말아서 쪽쪽 찢은 굴비를 얹어 먹으면 입맛이 금세 돌아왔는데, 요즘 굴비는 그렇지 않다는 것. 요즘은 석 달씩 꾸들꾸들 말리지 않고 7~14일 정도만 말.. 2013. 2. 4.
부엌 위생 걱정 마! 세균까지 싹 잡아주는 설거지법 부엌 위생 걱정 마! 세균까지 싹 잡아주는 설거지법 주부라면 가족을 위해 부엌에서 지내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해야 할 부엌살림이기 때문입니다. 세균까지 싹 잡아주는 설거지법입니다. 1. 오염 덜 된 그릇부터 설거지 오염 덜 된 그릇부터 설거지합니다. 물컵이나 국그릇 등 흐르는 물에서 바로 세척 가능한 식기를 먼저 닦고, 오랜 시간 냉장고에 보관해뒀던 반찬 통이나 음식 찌꺼기가 눌어붙은 그릇은 물에 불렸다 설거지합니다. 2. 기름기 많은 그릇은 마지막에 쓱싹! 기름기가 많이 묻은 그릇은 마지막에 한꺼번에 모아서 설거지합니다. 이때 녹차 성분이 포함된 세제를 사용하면, 녹차의 지방 제거 성분이 기름기를 말끔하게 닦아냅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균 작용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어 일석이.. 2012. 11. 17.
유행하는 볼거리, 학교의 안이한 대처가 아쉬워 유행하는 볼거리, 학교의 안이한 대처가 아쉬워 휴일, 아들 녀석이 평소와는 달리 일어나기 힘들어 합니다. "아들! 일어나야지. 8시가 넘었어." "엄마. 턱이 아파요." "턱이? 왜? 볼거리 아냐?" "우리 반 친구들도 볼거리 걸려 학교 안 나오는데." "그래? 걱정이네." "응급실이라도 가 볼까?" "하루 견뎌보고..." 월요일 아침, 새벽같이 눈을 뜨자마자 아들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머리에 열이 불덩이입니다. "아들! 일어나 7시야 학교 가야지." "엄마! 머리 아파." "아침에 갔다가 조퇴하고 병원 가자." 밥 먹을 때, 씹을 때만 아픔을 느낀다는 녀석 아침 밥숟가락도 들기 힘든가 봅니다. 법정 전염병 제2종으로 양 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의 부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예.. 2012. 7. 20.
불만제로, 베트남산 쥐포의 두 얼굴 불만제로, 베트남산 쥐포의 두 얼굴 어제 저녁 불만제로(MBC) 방송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쥐포는 여고생 딸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것입니다. 아니, 어느 누구나 쉽게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남편의 술안주로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노릇노릇 구워내면 그 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어느 주부가 쥐포를 샀는데 머리카락이 나오고 이물질이 보여 제보를 하게 되었고 그 쥐포를 검사해 보니 현미경 관찰 상으로 봤을 때 일부 벌레들은 몸에 반쯤 정도가 굳어있는 불질에 잠겨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은 분명히 제조과정 중에 벌레들이 날아들어서 이 안에 오염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정을 내릴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을 하였습니다. 1. 90%가 베트남산인 이유? 그런데, 국산 쥐포 1.. 2011. 10. 20.
장마철, 간단하게 습기 제거하는 법 장마철, 간단하게 습기 제거하는 법 장마가 시작되니 온 집안이 눅눅한 습기로 가득합니다.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곰팡이와 세균으로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 식중독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이제 주부로서 가족의 건강에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1. 습기로 구멍이 자주 막히는 양념통 요리를 하다보면 가루소금을 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가 오락가락 하니 습기가 차서 그런지 잘 나오질 않아 너무 불편합니다. 이럴땐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오락가락하는 비로 인해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혀 나오지 않아 짜증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통안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된답니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집니다. 쌀.. 2011. 6. 28.
생활 속 반짝반짝 아이디어 청소 노하우 ★ 생활 속 반짝반짝 아이디어 청소 노하우 ★ 주부들은 늘 그날이 그날 같은 연속되는 일상입니다. 청소하고 가족들 먹거리 옷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 있다면 아마 청소로 요리할 때는 좋지만 설거지는 하기 싫듯 말입니다. 이렇게 하기 싫은 청소, 조금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반짝반짝 깔끔하게 청소되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줄 것입니다. 1. 무 자른 무의 단면을 싱크대 주변에 눌어붙은 음식 찌꺼기 등의 더러움을 문질러 닦습니다. 무의 단면이 거무스름해지면 더러움이 제거되었다는 증거. 조리대가 더러워지면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입니다. 쉽게 더러워지는 배수구도 이런 식으로 닦.. 201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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