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유통기간6

오래된 화장품 200% 재활용법 오래된 화장품 200% 재활용법 남편이 매일같이 하는 말 "여보! 화장대 정리 좀 하지?" 어수선하다며 '여자 맞어?'라고 놀려댑니다. 보통 여성들의 화장대에는 쓰지 않는 오래된 화장품이 많을 것입니다.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버리려고 하니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계절이 점점 가을로 넘어가는 요즘, 당신의 화장대도 모습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가을맞이 화장대 대청소를 위해 오래된 화장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립스틱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스틱, 그 화려한 색감이 여성들의 눈빛을 사로잡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모아놓은 립스틱, 화장대에서 쌓여있어 다시 쓰려고 하니 냄새도 이상하고, 색깔도 너무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립스틱을 버리지 말고 '립밤'을 .. 2013. 9. 6.
우유 완전정복, 유통기간 지난 우유 활용법 우유 완전정복, 유통기간 지난 우유 활용법 냉장고에 든 우유 유통기한이 지났다구요? 사실, 일주일 정도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우유 완전정복! 활용법입니다. 1. 매운맛을 순식간에 없애려면 우유로 입안을 가글하거나 머금고 있어 보세요. 캡사이신 맛이 확 달아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매운 닭발 먹고 난 뒤 자주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캡사이신 성분과 유지방은 유유상종 고추가 매운 것은 빨간색을 띠는 캡사이신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이 혀를 자극해서 매운맛과 통증을 느끼게 하고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서 열을 확 올려줍니다. 캡사이신은 지방 선분이자 비극성 물질입니다. 우유의 유지방 역시 비극성이라서 같은 성질끼리 만나 서로 녹이기 때문에 매운맛이 .. 2012. 8. 24.
불편했던 가위! 아주 쉽게 엿장수 맘대로  불편했던 가위! 아주 쉽게 엿장수 맘대로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 바람 속에는 가을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며칠 전, 요리하다가 가위로 김치를 자르려고 하니 뻑뻑하게 손놀림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어? 가위가 왜 이래?' 불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사용만 했지 관리를 해 주지 않은 것 같아 저녁을 먹고 난 뒤 화장대에 버리지 않고 두었던 선크림이 생각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가위질이 불편하면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 유통기간 지난 선크림 활용법 유통기간이 지난 선크림 그냥 버리시나요? 가위에 뭍은 찌든 때 말끔하게 해 줍니다. ㉠ 가위에 선크림을 발라준다. ㉡ 엿장수 가위질을 해 준다. ㉢ 녹이 녹아나오는 게 보이나요? ㉣ 휴지로 .. 2011. 9. 7.
유통기간 지난 우유 그냥 버리세요? 200% 활용법 유통기간 지난 우유 그냥 버리세요? 200% 활용법 우유를 마시는 것 외에도 미용을 위해 바르기도 하는 우리입니다. 그 쓰임새도 많고 영양이 풍부해 만족할만한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게 우유입니다. 이렇듯 다방면의 팔방미인 우유 다른 쓰임새는 없을까? 집안 곳곳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우유의 색다른 모습 알아볼까 합니다. 200%이상으로 쓰여지는 우유 활용법입니다. 냉장고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우유, 사실 먹을수도 있지만 또 먹기는 찝찝할 때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 키보드 닦기 손때가 자주 묻는 키보드는 먼지가 끼어도 청소가 쉽지 않고 묵은 때를 벗기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면봉이나 솜을 감싼 핀셋에 끼워 키보드 사이 좁은 틈을 닦아 보세요. 묵은 때가 쉽게 지워지고 자판을 .. 2011. 6. 14.
유통기한 지난 녹차티백 200% 활용법 유통기한 지난 녹차티백 200% 활용법 따뜻한 봄날을 맞아 이곳 저곳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찬장안에 있는 그릇들도 제자리에 앉히고 보니, 유통기간이 훌쩍 넘긴 녹차가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닌가. 뭐가 그렇게 바쁘게 생활하는지 집에서는 차 한잔의 여유를 누려본 때가 기억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 '이걸로 뭘 하면 안 될까?' 주워 들었던 걸 적어놓는 메모장을 펼쳐보았습니다. 1. 아토피에 좋은 녹차 목욕과 녹차 세안 ▶ 녹차 목욕 아토피 환자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긁어 피가나고 갈라지는 아토피에 녹차 목욕이 좋은 것 아시나요? 녹차 우린 물에 목욕을 하면 좋습니다. 녹차 티백 4~5개 정도를 얇은 면 주머니에 넣어 욕조 물에 5분 정도 우려냅니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2011. 4. 14.
냉장고 속 해열제, 그냥 먹어도 될까? 냉장고 속 해열제, 그냥 먹어도 될까? 한 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었습니다. 며칠 전, 아들이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엄마! 머리 아파~” “왜 또?” 엄마들은 아이들이 아프다고 하면 간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내 손으로 전해오는 아들의 체온은 제법 높아있는 것 같아 비상약을 찾아보았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몇 개월 전, 병원에서 전해주는 시럽(해열제)이 냉장고에 보관해 둔 게 떠올랐습니다. 소분해 준 유통기간도 없는 해열제 먹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으니 아들 녀석이 “엄마 나 먹을래...” “한 달이나 지났잖아!” “냉장고에 든 건데 어떨까봐...” 개량 컵으로 꿀꺽 삼켜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많이 아파 참기 어렵나 싶어 그냥 먹게 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잘못했다는 생각 감출 .. 2008. 5.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