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4. 2. 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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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택배주문 했더니 이럴 수가?




명절 때 집에 온 딸아이,
갑자기 떠나는 바람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내일 간다고 해 놓고 왜 그래?"
"그냥 고모 차 타고 가서 가려고."
차가 밀릴까 봐 일찍 나서야겠다며 말입니다.

보내고 나니 동서네 친정 엄마가 보내온 딸기도,
명절에 샀던 과일도 하나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늘 카카오톡으로 하루의 일상을 가까이 있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엄마! 딸기가 너무 비싸서 못 사 먹겠어."
"아직 비쌀 때지. 집에 있는데 가져가지도 않고..."
"그럼 부쳐줘!"
"딸기를 어떻게 부쳐? 그냥 사 먹어."
"..............."

집에와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농사짓는 친구에게 부탁해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딸기는 부치기 좀 곤란하다는 말을 해 가까이 있는 00 영농조합에서
카톡으로 주문해서 보내면 된다며 4kg 38,000원을 입금하라고 했습니다.
500g 플라스틱 통으로 8개였다고 합니다.






▶ 크기비교(소, 대)


며칠 전, 집으로 온 딸아이 가방에는 딸기 2통이 들어있었습니다.
"딸! 이게 뭐야?"
"엄마가 보낸 딸기가 남아 가져왔어."
"나눠 먹지 뭐하러 가져와?"
"시험기간이라 먹을 여유도 없었고 또 친구들 집에 다 가버렸어."
그리고 딸기는 싱싱하지 않고 짓물러 믹스기로 갈아먹어야 할 것 같아 들고 왔다고 합니다.





▶ 양의 비교(딸기잼용 크기가 반 이상이었습니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 인터넷 주문이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싱싱한 것을 보내지 않았다.
동서네 친정에서 같은 시기, 하우스에서 바로 따서 보낸 딸기는 아직 냉장고에 싱싱하게 들어있습니다.

둘째, 상품가치도 없는 것을 섞어 넣었다.
잼용으로 사용하는 세끼 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딸기를 절반 이상 넣었습니다.






"여보! 이것 좀 봐! 너무한다 정말!"
"왜?"
"택배로 보냈으니 싱싱한 건 그렇다 치고, 보낸 딸기가 잼용이 절반 이상이야."
"장사도 이윤을 남아야지."

"그래도 전화해서 좀 따져 봐!"
"다시는 이용 안 하면 되지. 그냥 둬!"
".................."

우리나라 사람은 물건을 넣을 때 아래위 크기가 다르게 하는 눈속임, 옛말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보지 않는다고 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당하고 보니 참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딸아이가 딸기를 가져오지만 않았더라면 전혀 몰랐을 것이니 말입니다.

장사 그만하려나 봅니다.!
에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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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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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비부인

    허걱...
    상도덕을 모르는 사람같아요.
    에효효효!~~~ㅎㅎㅎㅎ

    2014.02.22 05: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머.. 정말 너무하네요..
    이럼 안되는데 말이죠..ㅠㅠ

    2014.02.22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랑초

    생물택배라 그렇다고해도

    잼용이 더 많은건 너무했네요

    2014.02.22 06:21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리새

    안타까운일이네요

    2014.02.22 06: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직도 눈속임 장사하는 곳이 있군요.
    씁쓸하네요..

    2014.02.22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6. 음식에 고운 양심도 포장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4.02.22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2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사람들..
    한번 장사로 그만둘 사람들이겠죠?..

    2014.02.22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9. 다시는 이용 안하면 되겠지만 정말 황당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4.02.22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4.02.22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개코냐옹이

    진짜 양심불량입니다 .. ^^

    2014.02.22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게요~ 사진으로 봐도 좀 그렇네요~

    2014.02.22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주말은 언제나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들뜨네요.
    햇살도 좋아 놀러가기 놓은 주말이니 주말여행도 다녀오시고 활기찬 재충전 주말 되세요.

    2014.02.22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장사꾼에 속하지만요...)

    한철 장사라 더 그런가봐요..
    계절 과일은 최대한 눈으로 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14.02.22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양심도 없나보네요.
    장사는 신뢰로 하는건데 하루하고 만것도 아닌데
    저렇게 하면 안되지요..
    짜증 폭발입니다....

    2014.02.22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도 저번에 딸기 한팩을 샀는데 보이는 상단 부분은 큰 딸기가
    그리고 안보이는 하단에는 작은 딸기가 있더라구요~-.-;;;
    참~ 그리 장사하면 안되는데...
    다 잊고 즐거운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2014.02.22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예전에도 보면 상점에서 사도 위에는 좋은 것 올려놓고
    아래는 시들시들한 것 다 채워놓던데 인터넷 주문은 더 하겠죠.
    이것도 평판과 관련있을 텐데 장사를 저리해도 될 지 모르겠에요. ㅠㅠ

    2014.02.23 0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에구구 어쩌나요.
    직접 시장에 가서 고르는 수 밖에 없겠어요~

    2014.02.23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9.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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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가는 이런 카센터 종업원 보셨나요?




얼마 전, 회식이 있어 식당으로 향하는 길
갑자기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지나가던 운전자분이
"아줌마! 타이어 펑크 났어요."
"네?"
할 수 없이 가장자리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보니
오른쪽 앞타이어가 땅에 붙어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카센터에 들러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스페어 타이어가 있어 바꿔 끼우면 될 것 같은데
사장님은 자꾸 새 타이어로 바꾸라고 권하십니다.
"남편 오면 이야기하세요. 저는 약속이 있어서 그냥 갈게요."
남편에게 미루고 다른 차를 타고 회식장소로 향했습니다.





남편은 폐차하라고 하지만 시내 출퇴근용으로는 아직 괜찮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 다 고쳤지?"
"응"
"사장님 타이어 갈라고 하지?"
"물건 파는 사람이야 다 그렇지 뭐."
장사 수완이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이튿날, 늘 찾아가는 단골 카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
"사모님! 다 되었습니다."
"워낙 고물이라 손볼 곳이 많지요?"
"아뇨. 괜찮습니다. 엔진오일도 물도 다 괜찮습니다."
"그래요?"
"앞으로 2천 km만 더 타고 오일 교환하러 오세요."
"타이어도 갈아야 할까요?"
"조금 더 타고 갈아도 될 것 같아요."
"클러치 밟을 때 소리가 나는 건 왜 그렇지요?"
"그건 차가 오래되어 나는 소리니 괜찮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젊은 카센터 종업원의 행동에서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항상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믿음이 가기에 한번 찾아오면 단골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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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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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직이 최고의 마케팅이죠
    정말 양심적이고 친절한 카센터 종업원이군요

    2013.09.05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 카센터만 있다면...
    카센터에 가면 늘 속는 기분입니다.

    2013.09.05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푸른하늘

    요즘은 신뢰잃음 장사 못하지요^^

    2013.09.05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러게요~ 양심있는 직원이네요..
    조금만 낡아도 차 바꾸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성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도 많고...

    2013.09.05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마도.. 정직이 최고의 마케팅이 아닌가 합니다^^

    2013.09.05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외지인에게도 친절봉사...
    훈훈합니다^^

    2013.09.05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카센터는 믿음이 중요한거 같애요!
    저도 이런 곳을 원한답니다.ㅎ

    2013.09.05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것 저것 교환해야 하고.. 새로 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 곳 중 하나가 카센터인데(모르니까요ㅠㅠ)..
    정말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카센터 총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3.09.05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양심없는 카센터들은 한푼이라도 더 뜯어낼려고하는데
    여기 카센터 사장님은 정직하게 열심히 돈버시네요^^

    2013.09.05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런 곳이 돈 많이 벌었음 좋겠어요

    2013.09.05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돌담

    이런 카센타가 다 있군요.
    요즘에는 카센타 직원의 말은 전혀 신뢰가 가지 않턴데...^^

    2013.09.05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양심있는 카센터 같군요~
    이런 곳이 많이 있어야 될 텐데 말이죠^^

    2013.09.05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솔직히 너도 나도 서로 바가지 씌우려니 많은데, 저도 가끔씩 업종을 떠나서, 고객의 입장에서
    대하는 업체들은 절대 잊지 않고, 자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리사욕이 판을 치는 현대사회라고 하지만, 아직 요소요소에 이런 훌륭한 청년들이과 어른분들이 있어

    세상은 살만 한가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가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2013.09.05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런 곳 알아두면 마음이 든든하죠 ㅎㅎ

    2013.09.05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곳이 저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ㅠ

    2013.09.05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녁노을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카센터에 관한 글 하나 적으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013.09.05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소리

    와...정말 멋진 분이군요.
    돈 벌기 위해 속이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인데 말ㅇㅣ죠^^

    2013.09.05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라한 카센터가 있다니 놀랍네요^^

    2013.09.06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렇게 이야기 해주고 신경써 주는 곳이라면..
    믿고 갈만하지요

    2013.09.06 08:4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렇게 단골을 만드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더 이득일텐데요~
    잘 봤습니다~~

    2013.09.06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2.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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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눈속임일까? 구명 뚫린 아이스크림



고3인 딸아이, 좀처럼 보기 힘든 눈을 보고는

"엄마! 어디야?"
"응. 이제 퇴근할 거야 왜?"
"불금이잖아!"
"뭐?"
"불타는 금요일!"
젊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익히는 기분입니다.
"호호 알았어. 집 앞에 가서 전화할게."

눈길이라 슬금슬금 기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녀석, 벌써 아파트 밑에 내려와 서 있는 게 아닌가.
"추운데 왜 나와 있어."
"하나도 안 추워. 엄마랑 놀 생각하니."
"뭐 할 건데?"
"음~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야지."
"참나."
옆에 앉아서 그저 조잘조잘 끝도 없이 떠들어댑니다.










영화 시간이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가까이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라떼 4,400원
플레인 요기 4,800원
영화권을 제시하면 10%(-920원) 할인까지 해 줍니다.





은은한 커피 향기가 코를 자극합니다.
아이스크림 플레인 요기
슬라이스 아몬드가 많이 들었습니다.





상큼한 맛,
고소한 맛이 속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반쯤 먹다 보니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어? 딸! 이거 왜 이래?"
"동그랗게 돌리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그러게. 속을 좀 채워주면 좋을 텐데."






"괜히 속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눈속임처럼 느껴지지만, 그냥 맛있게 먹자."
"그렇다는 것이지."
"장사하는 사람이 이윤도 남아야지."




조금 더 먹으면 어떻고,
조금 더 적게 먹으면 어떤지요.

하지만 속 빈 강정처럼 보이니 해 본 말이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나쁜 마음이었을까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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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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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푸른하늘

    ㅎㅎ정말 좀 그렇네요

    딸과 함ㄲㅔ 행복한 시간 보냈으니...다행입니다.

    2012.12.09 07:16 [ ADDR : EDIT/ DEL : REPLY ]
  3. 거 참 조금은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돌려 담다 보니 그랬겠지 하고 생각을 하면서도
    날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12.12.09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12.09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5. 슈라

    달콤하고~행복한 휴일 되세요.

    2012.12.09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런거 요즘 정말 많더라구요.
    괜히 화가 나더라구요 ㅠ

    2012.12.09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쉽게 넘길수도 있지만
    속았다는 기분은 들지요.
    누구나 같은 생각입니다.

    2012.12.09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눈속임이라면 실망이죠.
    근데 원래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

    2012.12.0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꽉 차있으면 더욱 풍성함을 느꼈을 것 같네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2012.12.09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니다 보면 이런거 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2.12.09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그렇더군요..ㅎㅎ 한번씩 요거트 아이스크림 먹으면... 아래쪽은 비어있다는..ㅎㅎ
    진주에도 이번에 눈이 많이 왔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2012.12.09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님하고 불금 보내셨군요..^^
    아이스크림은 원래 저런거 아닌가 싶은데...
    저는 이런거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잘모르겠는데 저렇게 구멍이 생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2.12.09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런 꼼수도 있었네요 ㅎㅎ

    2012.12.09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해바라기

    와 아이스크림도 눈 속임이 있네요.
    해도 너무 하네요. 고쳐저야 겠네요.
    휴일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12.09 12:32 [ ADDR : EDIT/ DEL : REPLY ]
  15. 눈속임이라면 참 실망이지요..ㅜㅜ
    꽉 차 있었다면 더 풍성함을 느꼈을텐데..!!

    2012.12.09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네요 ㅎ ㅎ
    동장군이 기습한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2.12.09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2.12.09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아이스크림 먹다가 그런 적 있는데...ㅎㅎ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네요.
    부럽습니다. ^^

    2012.12.09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러게요~ 왜 가운데는 채워주지를 않는 걸까

    2012.12.09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공감합니다. 솔직히 싼 가격도 아닌데 비어있음 왠지 속은기분이예요 ㅋㅋㅋㅋㅋㅋ

    2012.12.10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붕어빵에는 붕어가 들어있지 않은 불편한 진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2012.12.11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1. 10.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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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베트남산 쥐포의 두 얼굴




어제 저녁 불만제로(MBC) 방송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쥐포는 여고생 딸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것입니다. 아니, 어느 누구나 쉽게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남편의 술안주로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노릇노릇 구워내면 그 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어느 주부가 쥐포를 샀는데 머리카락이 나오고 이물질이 보여 제보를 하게 되었고 그 쥐포를 검사해 보니 현미경 관찰 상으로 봤을 때 일부 벌레들은 몸에 반쯤 정도가 굳어있는 불질에 잠겨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은 분명히 제조과정 중에 벌레들이 날아들어서 이 안에 오염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정을 내릴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을 하였습니다.






 





1. 90%가 베트남산인 이유?


그런데, 국산 쥐포 1마리는 25,000원 정도 하고 잡히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쥐포는 90%가 베트남에서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 베트남 현지 공장의 위생은?

사진은 MBC 방송 캡쳐


불만제로는 베트남 쥐포 공장을 찾아갔습니다. 생선을 담는 소쿠리는 때가 끼어있고 쥐포를 만드는 틀에 맨손으로 넣어 꾹 눌려 말리는 과정이 보였습니다. 1, 2차 공정을 거치면서 파리가 쥐포위에 앉고 돌아가는 선풍기에는 시커먼 먼지가 묻어 나왔습니다. 식품을 다루는 사람은 위생복, 위생장갑 등 아주 기본적인 위생시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각종 이물질에 완전히 노출되어 파리와 심지어 담배를 피우며 제조하는 모습까지 포착되었습니다.



 

 




3. 유통중인 쥐포 무작위 검사?

 

 쥐포 같은 경우에는 이산화황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방사선 조사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통 중인 쥐포 16종을 무작위로 선정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여부 실험을 한 결과 무려 11개의 제품에서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이 발견되었습니다. 심지어 살균을 위해 방사선을 쬐인 쥐포를 우리가 먹고 있었던 것.


두 균은 식품위생상에 있어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오염균입니다. 따라서 제조공정이나 제품을 취급하는 과정 중에서 오염이 존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는 세균을 죽이는 최고의 방법으로 식품에 대장균을 없애기 위해 방사선을 쬐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26개 식품 방사선 쬐임 허용하고 있지만 쥐포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쥐포 방사선 쪼임은 불법이었던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박스에 유리테이프를 붙입니다. 유리 테이프 위에 초록색 테이프를 덧붙인 것은 위생 검사를 했다는 표시된 것이라고 합니다. 세관을 통과할 때 초록색 테이프만 검사한다는 그들의 주장과, 식약청에서는 무작위라고 말을 하는데 진실은 알 수 없었습니다.


방사선을 사람이 직접 쬐었을 때는 인체에 유해합니다. 방사선을 쬔 식품에는 방사능이 남아있는 게 아니라, 이론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확실한 검증을 거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쥐포의 숨겨진 진실? 

 1998년부터 한국에 수출되었으며 매년마다 가격이 올라가니까 수입상이 가격을 내리라고 해(생산을 할 때 )설탕을 더 넣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 당시 3달러가 1kg인데 처음에는 9% 나중에는 설탕이 12%, 15%까지 올랐고 최대(17%)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즉, 쥐포 조미 함량 30%는 설탕, 조미료, 소금, 솔비톨이었던 것.



베트남산 50%+캄보디아산 50%로 섞어 생산가격을 낮추고 있었고,

50%는 쥐치 종류, 50% 다른 싼 종류의 생선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 잡어로 사용하는 생선은 꼬리실돔(까치방)

인도양과 서남부 태평양에 분포하는 어종으로 여러 음식들의 재료가 됩니다.



★ 가격비교?

쥐치로 만든 쥐포가 8달러 30센트

잡어를 섞은 쥐포는 7달러 90센트


40센트 x 1,200박스 = 48,000 달러

(차액)   (한 컨테이너) (한화 약 5,000만 원)



밑에다가 잡어를 얇게 깔고 필렛(살을 바르는 작업)을 밑에 연육이 깔려있으니까 듬성듬성(쥐치 살을) 놓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일종의 속이는 행위입니다. 그걸 속이는 행위는 규제를 강화해서 하지 못하게끔 하는 것이 순리인 것 같습니다.


돈벌이에 급급해 생산되는 공장 한 번 가 보지 않고 수입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한다면 이윤만 쫓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것 절반 이상이 수입산이라고 합니다. 사실, 잡어라고 못 먹는 건 아니지만 위생적으로 생산된 것을 수입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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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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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다수가 베트남산 쥐포다보니...이것 참 맘놓고 먹을게 없네요...

    2011.10.20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3. 읔~ 가끔씩 쥐포 잘 사먹는데... ㅡㅡ;;

    그런데 문제는 거의가 베트남산 이었군요..쩝.

    2011.10.20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먹지 말아야 하겠군요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2011.10.20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린레이크

    세상에~~쥐포는 이제 입도 못대겠는걸요~~
    좀 비싸도 우리네 쥐포를 사먹어야 할까봐요~~

    2011.10.20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6. 헐ㅠㅠ 쥐포 진짜 좋아했는데.. 찝찝해지네요.. 이런거 보고 나면 거의 저는 못 먹는데..ㅠㅠ

    2011.10.20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 알고 먹으면 못먹을거 많아요~
    믿지를 못하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목터져라 웃는 목요일 되시고요~ 아자아자! 파이팅~

    2011.10.20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쥐포에 대해 잘 알고 갑니다.
    쥐포가 그렇게 만들어지는군요... ^^

    2011.10.20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9. 울 남편 쥐포 좋아하는데.... 쩝.
    꼭 국산 확인하고 사야겠어요.

    2011.10.20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쥐포 대부분이 온통 수입산이던데...
    쥐포대신 다른걸 먹어야겠네요..
    음식으로 장난치는 짓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2011.10.20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앗..이럴수가..전혀 모르고 매번 맛나게 먹었었네요.......ㅠㅠ
    당분간 손이 안갈듯 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10.20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전 쥐포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정말 비위생적이네요 ㅠㅠ

    2011.10.20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런 마눌님이 쥐포 좋아하는데 클일이네요 ㅠ.ㅠ

    2011.10.20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어제 이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ㅜㅜ
    즉석에서 바로 먹는 음식을 그렇게 만들수가 있는지...
    저도 가끔씩 맥주안주로 쥐포를 사군 하는데...그럼 여지껏 그런걸 먹었다니 진짜 생각만 해도 토나오네요. 도대체 위생은 어디로 갔는지 정말 아타깝네요~
    어제 마트에 갔다가 쥐포가 또 보이길래 원산지를 확인해 봤더니 전부다 베트남 산이더라고요...ㅠㅠ
    저는 어제 그 방송을 봤으니까 사지 않았지만 어제 방송을 보지 못한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사먹고 있을텐데...
    암튼 이제는 주포는 먹지말아야 겟네요~ㅠㅠ
    노을님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2011.10.20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제가 삼천포에 살았을 때는 쥐포 많이 사서 먹었는데 말이죠.
    삼천포에 공장 많았자나요. ^^

    2011.10.20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꽃기린

    쥐포 멀리하고 싶어지네요...

    2011.10.20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17. 쥐포만이 아닙니다
    어묵도 마찬가지죠
    어묵재료도 100% 수입인데
    한국에서가 가장 낮은 등급
    즉 쓰레기 보다도 더 못한 재료를 수입해 간다고
    현지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불만제로에서 봤던
    아이들 사탕과 ,초코렛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가공품 절대 먹어서는 안됩니다.

    2011.10.20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쥐포에 대해 방송이 되었군요...
    이런...
    앞으로 쥐포 안먹게 되겟는데요...ㅜ

    2011.10.20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dksdudin

    저도 오늘 보았습죠;;
    글좀 퍼가요~

    2011.10.29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지금 쥐포를 먹는데 배트남산......

    2012.06.12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쥐포냠냠

    계산 잘못하신 거 같아요.
    센트가 달러로 변함.

    2016.06.02 20:01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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